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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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양비론자들끼리 존나게 싸우고 있다.
개독는(은) 사실 원숭이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개독는(은) 사실상 원숭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개독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원숭이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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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Evolution, 進化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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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inds a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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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말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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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생물이 어떤 식으로 환경에 적응해 왔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이며 현대 생물학, 생물공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이론이다.
진화론이란 변화와 축적에 대한 학문으로 현시점에서 가장 완벽하게 생물의 분화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상세[편집]
개독들이 진화론을 두고 이것도 가설일뿐이라고 식은땀 흘려가며 부정하지만 가설이 아니라 이미 관찰되었고 입증된 이론이다.
그것도 한 세기에 걸쳐서 수천수백의 학자들이 연구한 엄연한 과학적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려드는걸보니 개독새끼들은 뇌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
이론과 법칙이 다르다고 정신승리 하는 거 같은데, 이론이 된 시점에서 사실이라고 인정된 것이다. 법칙은 진화론이라는 것과 성격이 다른 것.
잘 모르는 새끼들은 생물시간에 잠만 쳐잤냐...가 아니라 사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생물교육이 상당히 부실한 게 문제이니 지금이라도 확실히 알아두자.
잊을만하면 개독들이 들어와서 반달하고 간다. 감시하다가 반달 뜨면 살포시 되돌리고 박제해주자.
페이스북에서 틈만나면 "진화론 아직도 믿는사람 있네;;" "언제적 진화론?" 이러는 새끼들이 점점 늘나던데 십중팔구 두정엽이 분쇄되어있는 개독들이니 논리로 승부해주자
오만잡다한 사람탈쓴 병신새끼들이 모인 지구에서 인류를 걸러주는 거름판중 가장 강력한 거름판이다.
그러나[편집]
개독들에겐 천년 만년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다.
몇몇 개독새끼들이 이 문서를 자주 반달하는데, 이새끼들은 자연선택설이 뭔지도 모르는 볍신 새끼들이다. 이들은 자연에다가 지들이 좋아하는 야훼를 대입하고 앉아있다.
존나 잘난 박사님이니 교수님이니 해도 지 전문분야가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아저씨만도 모른다.
이건 진짜 주의해야 하는 게 실제로 의대 교수, 공대 교수들이 모여서 창조과학회의 핵심멤버를 이루고 있다.
의사들 중에 창조론자들이 많은 이유는 "내가 의사 해서 경험하는거에 따르면 사람 몸은 지져스가 만든게 틀림없음. 판타스틱한 사람의 몸이 원숭이에서 진화할리 없으므로 정교한 사람의 몸은 분명히 야훼가 만들었을거임"하고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정교한 사람의 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수준 ㅉ 비전이 본다면 어리둥절하게 볼거다. 지금은 머가리에 있는 스톤이...
졸라 솔직히 생각해봐라 지적설계충,개독새끼들아 그렇게 따지면 흙으로 시발 니들이 쳐씨부리는 빌어먹을 정교한 사람의 몸을 만들었다는게 말이 되냐 저 논리면 문구점에서 파는 아이클레이로 사람을 만들면 움직여야된다.
그리고 진짜로 자기 전공에 충실하게 일했다면 사람 몸이 저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교하지도 않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래서 순진한 사람들은 그런 폐기물새끼들이 교수 직함 달고 입터니깐 똑똑한 사람 말이니 그런가보다하며 동조한다.
개독들은 과학적 진리보단 생물학은 좆도 모르는 목사님들의 말을 더 믿기 때문에 진화가 사실이라는 증거를 트럭으로 가져다 줘도 목사님이 교회에서 창조가 맞다고 하면 그걸 믿는다. 병신들.
근데 다른 종교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독교 계열이지만 개신교가 아닌 본가인 가톨릭, 그러니까 천주교의 경우엔 공식적으로 진화를 인정한다.
원래 가톨릭 자체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방침을 항상 바꿔온 유연한 종교다보니....
다만 생명 창조는 신이 했고 영혼도 신이 불어넣었다는 방침은 확고부동하다.
물론 진화론 문서를 반달하거나 생물학 캐스트에 가서 진화는 허구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카톨릭도 성모를 우상숭배하는 이단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진짜 우상숭배로 가자면 십자가에 예수 모습 달아놓는 것도 우상숭배다)
그 영혼이란것도 뇌 과학과 신경학이 현재보다 훠얼씬 발달하면 통째로 뒤엎어질 각오 해야한다.
생명 창조도 마찬가지다. 물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시대가 오면 역시 통째로 뒤엎어질 각오 해야한다. 신이 아니라 기술력 좆쩌는 외계인일수도 있다.
갑작스런 질의 응답[편집]
Q. 존나 궁금한건데 두족류들이 먹물 뿜어대는데 이 먹물 뿜는 건 어떻게 진화해야 생기는거냐? 일단 그런 기관이 있어야 발달되는 형태로 진화되는거 아님?
A. 생물의 구조는 A란 목적으로만 진화하는게 아니라, B란 목적으로 진화하다가 옆길로 새서 A로 진화하는 경우도 겁나 많다. 한 예로 시각의 경우는 전자의 경우로, 빛이 있고 없음을 감지하는 단순한 기관에서 시작해서 정밀한 안구로 진화한 것이다. 편모의 발달도 처음에는 무엇을 뿜어내는 기관이었으나 꿈틀거리면서 운동하는 기관으로 진화하였다. 동물들의 독도 인슐린을 만드는 과정에서 분화되었다. 이건 추측이지만, 먹물을 뿜어내는 기관도 단순히 물을 뿜어내서 이동하는 기관에서, 물 대신 시야를 가리는 물질을 뿜는 식으로 진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럴듯하지 않나?
AA.좋은 답변 고맙다.
Q.(질문추가)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코뿔소 뿔이나 뿔도마뱀이 눈으로 피뿜는기관, 전기뱀장어 전기발생능력 처럼 다분히 '공격용' 으로 사용하라고 의도해서 '디자인'된 느낌이 드는데,,, 자연선택설에 따르면 진화가 될려면 돌연변이의 생존률이 기존의종보다 높아야되는것아님? 근데 어느 한 뿔도마뱀이 돌연변이로 피눈물좀 발사할수 있게됫다고 기존의 평범한 종보다 압도적인 생존률을 갖게됫다고 생각하기힘든데? 그 0.1% 생존률 증가가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종 숫자를 이겨버렷다는게 좀 넌센스아님?
A.아까 한 말을 다시 한번 보자. 결과적으로 공격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더라도, 발생학을 조금 뒤적여보면 알겠지만 아주 단순한 기관에서 출발했음을 알 수 있다. 즉, 공격용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이 아닌 다른 이유로 만들어진 기관이 공격용으로 쓰인다고 표현하는게 더 옳을 수도 있다. 또한,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특성, 혹은 돌연변이를 가진 종이 어떻게 기존의 종을 뛰어넘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많다. 매우 비효율적인 되돌이 후두신경과 뒤집어진 망막을 지닌 채 문명을 세운 인류가 그 대답 중 하나가 되겠다. 그리고 자연선택에서 '돌연변이가 살아남으려면 기존 종보다 생존률이 높아야 한다'는 전제따윈 없다. 자손을 남길 수 없을만큼 생존률이 낮은 상황만 아니면 된다.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돌연변이에 대한 드립은 창조설이 울궈먹는 레퍼토리에 포함된다. 아래에 추가하겠다.
A. 지나가던 사람이 답변을 추가해주자면 0.1%의 이점이 있더라고 오랜 기간동안 그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과 갖지 않는 경우는 큰 차이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어떤 전염병이 한 지역에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 어떤 유전자가 0.1만큼이라도 더 유리하다면 (물론 이런 가정은 옳지 않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적었다.) 그 유전자가 물려 받고 물려 받으며 그 사건을 연속적으로 겪는다면 차이는 점점 커지게 된다. 아무리 어떤 사건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가진 두 유전자가 100%와 99.9%가 있다면 두 유전자의 살아남을 확률 차이, 즉 0.1%만큼이더라도 여러번 연속적인 사건을 겪는다면 살아남을 확률의 차이는 매우 커진다. 살아남을 확률이 99%인 유전자가 만약 간단한 계산으로 어떤 사건에 100번의 경험을 하게 된다면 1번 경험할 때 마다 살아남을 확률이 99.9%이다. 이때 한번이라도 0.01%의 확률, 즉 죽음을 경험하면 안 되므로 99.9%를 100제곱 한다면 살아남을 확률은 약 90%가 된다 물론 살아남을 확률은 충분히 높지만 대대손손 물려 받는다면 이를 겪는 사건의 수는 훨씬 많아지므로 0.01%의 이점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물론 간단한 계산이므로 단순하게 생각해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대대손손 어떤 유전자를 물려주게 된다면 여러번 그 사건을 겪게 되므로 작은 이점이라도 그게 큰 이점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A. 그리고 의도적으로 디자인 된거 같다는 질문을 했는데, 진화는 목적이 없다. 즉, 우연의 일치라는 점이다. 어떤 기관이 어떤 용도로 사용 되었다고 해도 이는 그게 유리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목적을 두고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작성자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의도가 잘 정해지지 않은거 같은데, 본인이 전하고 싶은 점은 어떤 기관이 변하는 것은 돌연변히가 일어났을때 온전히 그게 기존에 있던 생명체보다 생존에 유리하여 살아남아 그렇게 변한 것이지, 어떤 의도를 갖고 디자인 되지 않았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존나 추측성이라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 너무 복잡해서 진화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기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연구로 다 진화경로가 밝혀짐. 위의 답변에서 언급된게 그거임. 그런데 지금 다 밝혀졌다고 해도 기관이 참 많기 때문에 새로운 사례를 들며 물어보면 사람인지라 다 알 수가 없음. 대답해주려면 막 논문 보고 해야되는데 그러긴 싫어서 일반적인 원리로 설명해준거임. -답변자 아닌 사람-
또 다른 질문[편집]
현시대라 불리우는 '지상'에서 깊고 깊은 과거라는 '지하' 속으로 파내려간다는 느낌을 담아 질문한다 익명의 똑똑한 게이야. 눈이 있으면 알아챌 수 있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외모는 전부 다르지만 '인종'이란 상위 개념으로 묶었을땐 크게 흑/백/황인으로 나눌 수 있지. 구글링 좀만 해보면 나오는 내용으로 현대인의 인종에 따라 구분한 두개골과 과거의 두개골을 가지고 비교해보면 전부 다르다고 한다. 내가 알기론 흑/백/황인으로 나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해당 지역의 기후와 생태계의 습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인데 여기서 나의 머가리가 서로 상반되는 2가지의 가능성을 생각해냈다. 둘 중 어떤 쪽이 더 가능성이 있는지 착한 게이의 답변을 듣고 싶다.
밑에 서술될 2가지의 가능성이란 기본적으로 '나무'의 모습을 바탕으로 쓴 것이지만 씨앗이나 유기물의 재화합 정도까지 깊게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미리 선을 그어놓는다라는 목적과 함께 창조설을 믿는 새끼들아 이거 보고 제발 정신차리길 바란다.
잔가지(현대) -> 큰 가지(과거) -> 더 큰 가지(과거) -> 나무 몸통(종의 탄생) -> 씨앗(하나의 생명) -> 나무 뿌리(유기물의 재화합) 이과충들의 수학적 논리를 배려해서 뒤집어보면 나무 뿌리(유기물의 재화합) -> 씨앗(하나의 생명) -> 나무 몸통(종의 탄생) -> 더 큰 가지(과거) -> 큰 가지(과거) -> 잔가지(현대)
1. 아주 까마득히 먼 옛날에는 흑/백/황인이라는 인종의 구분 없이 모두 하나였다.
- A라는 종을 시작으로 대륙 곳곳으로 퍼져나간 유인원들이 각자 그 지역에 맞게 진화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A(모든 인간의 시초) -> 환경/기후 변화의 지랄을 거쳐 흑/백/황인 탄생
개인적인 코멘트) 오른쪽의 퓨처라마 짤에서도 그렇듯이 동시대에 다른 종의 유인원이 살았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물론 미싱 링크를 주제로 잡았고 어디까지나 패러디기에 저렇게 극단적인 흑백 논리 형태의 계보가 형성된 것도 없잖아 있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동시대에 다른 유인원이 9~10종 이상 살았다는 기록은 찾지 못했다. 더불어 미싱 링크를 찾을때 기존에 존재하던 유인원 - 인간 링크에 맞춰 넣을뿐 새로운 유인원이 현 인류까지 도달했을 것이라는 정보는 찾지 못했다.
2. 무수히 많았던 유인원들 중 최후의 최후 끝에 생존한 일부가 현대의 흑/백/황인으로 진화하였다.
- 유인원이란 존재는 길바닥에서 나뒹구는 돌멩이처럼 존나게 많았으나 이들 중 지구라는 환경에 최종적으로 적응한 종들만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 가 대륙에서 A(흑인의 시초) 생존, 나 대륙에서 B(백인의 시초) 생존, 다 대륙에서 C(황인의 시초) 생존
개인적인 코멘트) 1에 반박하는 내용으로 유인원이 존나게 많았으나 종의 존속 기간이 평균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아 다른 종과 함께 묶어서 표기했을 수도 있다. 또한 지구 자체가 존나게 넓은 편인데 동시대에 유인원이 소수로 존재했다는것 또한 웃긴 일이고 유인원이 탄생하게 된 시기는 현 인류의 시점상 상당히 긴 시간이지만 지구가 탄생하게 된 시기와 비교해보면 쥐좆만큼되 안될 정도로 찰나의 시간인데 외모 상으로나 체격 상으로나 뚜렷하게 차이가 날 정도로 흑/백/황인이 구분되어 있다.
A:둘 다 아니고
1. 원래 고만고만하던 생물들이 있었다 2. 부전자전에 의해 자식은 부모와 별 차이가 없다 3. 모종의 이유로 돌연변이 발생! 3-1.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는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도태되었다.(99%) 1번으로 이동 3-2. 우연히 발생한 돌연변이는 환경에 적합했다 (1%) 4번으로 이동 4. 상대적으로 기존의 종에 비해 생존률이 우수했기에 자식들을 숨풍숨풍 낳을수 있었고 부전자전에 의해 거의 동일한 개체가 출현하며 숫자가 기존의 종을 뛰어넘게 되고 기존의 종은 사라진다
사실 우열성 법칙이라던지 환경변화라던지 고려해야할건 많은데 대강 이런식 따라서
1.개체수는 처음부터 많았고 2.진화는 작은단위로 본다면 급격히 일어나는것이며(그 작은 단위란게 뭔 차이여 하는 정도지만) 3.종의 갯수는 진화와 무관계하다(완전히 무관계는 아니지만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작다)
그러니까 진화론은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부전자전, 돌연변이, 적자생존 이 세가지가 전부 따라서 생존률에 치명적일수록 진화 속도도 빨라지는 편인데 피부색 하나로 한사람이 죽고 살고가 결정되어질 정도로 커다란 요인이라 급격하게 진화한것 그리고 질문자가 찾지 못했을뿐 네안데르탈인이라던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던지 아종도 상당히 있었다. 전부 뒤졌을뿐, 몰론 위에서 서술한대로 종의 갯수와 진화와는 별개
AAA: 으악! 이글은 너무 진지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1. 흑인, 황인, 백인은 다른 종이 아닙니다. 다 같은종입니다. 두개골의 형태, 피부의 색깔, 신체 능력의 차이 등 치와와와 마스티프 사이의 차이, 인종의 차이 모두 당신과 당신 사촌 사이의 차이와 같이 종 내의 사소한 개채간의 다양성에 불과합니다.
종의 구분의 핵심은 번식가능한 2세의 탄생 여부고, 현 인류종은 전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입니다.
2. 종의 분화는 레벨업을 통해 변신하는게 아니라, 체를 치듯이 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진화의 핵심은 축적입니다.
1) A 종이 번성합니다. 다양한 유전형에 의하여 다양한 표현형이 발생합니다. 돌연변이는 그저 이러한 원동력 중 하나일 뿐이지, 절대적이고 유일한게 아닙니다. 그냥 당장 나와 내 누나가 성격, 키 정도가 약간 다른 수준도 진화의 원동력이 됩니다.
2) 적자생존에 기반한 생존압이 가해집니다. 이중 특정 표현형을 가진 개체가 살아남습니다.
3)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됩니다. 어느새 해당 종은 기존의 종과 유전적으로 판이해져 더이상 번식가능한 2세를 탄생할 수 없게 됩니다.(심지어 이러한 종의 구분은 둘의 난자와 정자를 조합해서 2세가 태어날 수 있어도 둘의 행동양식이 번식하는데 불가능하다면 분리됩니다.) 새로운 B 종이 탄생되었습니다.
4)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이러한 생존압을 받지 않은 A종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A종과 B종은 동시대에 살아갑니다.
3. 인간의 아종의 분화는 다음처럼 생각됩니다.
본래 하나였던 인류의 조상은 세계로 퍼져나갑니다. 어느 집단은 특정 체를 맞고 분화되어 다른 종이 되고, 어느 종은 체를 맞지 않아 그대로 남아있고, 어떤 종은 체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됩니다. 어느샌가, 지구에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던 현 인류종 외에는 전부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중동지방으로 진출한 종은 후에 코카서스인이라 불릴 아종으로 분화됩니다. 빙하기의 추위를 뚫고 동쪽으로 진출한 종은 추위에 가장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후에 아시아인으로 불릴 아종으로 분화됩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아종들이 분화되지만 이들은 여전히 번식가능한 2세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종의 분화를 일으킬 정도의 지질학적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는 소리죠.
4. 결국 처음 서술의 1번과 2번에 대한 정답은 현생 인류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입니다.
하나만 더 질문[편집]
Q. 그러면 진화라는건 본질적으로 이산적인거임? 연속적인거임? 미싱링크 드립에 대한 반박중 니 엄마랑 니랑 중간단계가 없으니 엄마 없다는 이런 대답이 있던데 그러면 진화라는건 결국 세대라는 구분이 있는 이산적인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A.진화는 연속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자연에는 일정한 지향점이 없고 돌연변이 개수는 명백히 셀 수 있겠지만, 돌연변이 하나로 모든 게 확 바뀌진 않아서 자식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누적되어야 종이 분리된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볼 때, 진화가 이산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 까 싶다. 미싱링크가 씹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화석은 진화의 과정 중 한 부분만 보여주며 성립 요건도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뭘 해도 이산적일 수 밖에 없는데, 좀비들은 '이산적인게 연속적으로 안돼! 그래서 안돼!'라고 지랄하는 거임. 물론 그들은 그래프를 그려본 적이 없다는 증거일 뿐.
그리고 진화론이 화석으로 증명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임.
AA. 종이 분리되는데는 딱 어느 시점부터 자를수 있는 지점이 없어서 이산이라고 말하기 힘들다는거로 알아 먹으면 되는거지? 그리고 미싱링크는 진화를 함수 그래프로 그려보면 연속함수인데 꼴랑 몇개 점 찝어놓고서 요 사잇값 없는데 어떡함? 이러는거로 보면 되는거임? 그럼 창좀비새끼들은 진심 사잇값 정리도 모르는 고2때 수학시간에 잠만 쳐 잔 놈들이네. 그리고 내가 오해할 만한 표현을 했는데 저기서 이산적이라는 말은 분자수준에서의 변화는 이산적인 변화로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게 엄청나게 많이 쌓이면서 구분이 힘든 연속적으로 보이게 되는걸로 생각되는데 그런 관점에서의 질문임. 실제로 수학에서 연속함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리수에서 숫자값은 몰라도 되고 유리수까지만 던져줘도 연속함수가 하나만 나오잖아.
AAA:ㅇㅇ. 정답임. 개독 수준이 딱 저건데, 밝혀진 점을 모두 찍는 것도 아니고 대중에게 유명한 몇몇개만 점으로 찍고 지랄하는 거임. 그리고 분자수준에서의 변화가 이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인간의 성격이 동일하지 않 듯 분자단위의 변화가 반드시 종 내부 모든 개체에 적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산적이라 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다.
AAAA: 좋은 답변 고맙다
증거들[편집]
있으면 추가해라
- 우장춘의 삼각형 우장춘의 최대 업적인데 우장춘의 업적도 아닌 씨없는 수박만 알려져 있다. 애도.....
- 분자계통도가 진화계통도와 일치한다. 이런 식의 증명은 리처드 도킨스도 사용했던 방법이고 생명과학2에서도 나온 증명 방식으로, 화석드립 치면서 뻗대는 개독 잡기에 좋다. 다만 뭔 소린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대학은 나와야 된다는 게 흠.
- 도마뱀에서 거북이로의 중간 화석. 번역은 여기로.
- 인간의 사랑니, 동이근, 반월추벽(눈 안쪽에 있는 살점으로 제3 눈꺼풀의 흔적), 꼬리뼈 등 각종 흔적기관들. 생물이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생존에 필요없는 기관들은 점점 축소되거나 퇴화해서 그 기능을 거의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에는 '이런 것도 있었다'는 흔적만 남게 되는 게 이 흔적기관이다. 사랑니는 원시 인류가 딱딱한 식물을 주식으로 삼았던 시절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이전에는 제4~5 대구치(어금니)까지 있었다. 그런데 인간이 불을 이용하기 시작하고 식성도 바뀌면서 턱뼈의 폭이 급격하게 좁아지기 시작했고 이에 맞추어 제4~5 대구치는 퇴화해버렸으나, 제3 대구치(사랑니)는 퇴화가 끝나기 전에 턱뼈가 먼저 더 좁아져서 엉뚱한 곳에서 자라나서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두더지같이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눈이나, 고래의 뒷다리뼈도 기능은 예전에 퇴화해버린, 이런 흔적기관의 예시다.
- 인간 팔다리, 물고기 아가미 뼈에서 진화했다 #
- 센트럴 도그마.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RNA는 유전자의 복제 과정에서 모든 생명체가 똑같은 작용을 빠짐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생물의 마지막 공통 조상(LUCA)에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이 갈라져 나왔다는 진화의 강력한 증거다. 세균과 인간의 세포가 똑같은 것도 마지막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나왔기 때문이다.
- 세포내 공생설. 미토콘드리아와 색소체는 원래 별개의 원핵생물인 세균이었는데, 어떤 고균이 이들을 포획한 후 이들이 생산하는 막대한 ATP를 제공받는 대신 영양분과 거처를 제공하는 공생관계를 맺은 결과 별개의 세균이었던 미토콘드리아와 색소체가 세포 내 소기관으로 남은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고균이 핵막을 형성해서 원시 진핵생물이 된거고.
- 최근 코끼리들이 상아가 없어지거나 작아지고 있는데, 인간이 상아가 없거나 작은 애들은 죽이지 않기 때문.
- 니가 잘알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 원리는 다 알겠지만 누구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항생제가 세균들의 번식을 억제하는데, 항생제를 이겨내는 몇몇 종들이 운좋게 살아 남다가 항생제를 못버티는 새끼들은 모두 항생제 죽창 처맞고 결국에는 세균들이 슈퍼 박테리아로 변하게 된것,
- 세균 새끼 말고도 쥐새끼들도 뇌출형을 유도하는 쥐약이라는 죽창에 다 뒤져 나가자 슈퍼쥐 등장
- 갈매기 새끼들 엿먹으라고 매운 새우깡 사는 새끼들도 좀 봐둬라. 새대가리 새끼들은 캡사이신 수용체가 없고 포유류는 있다. 이유는 고추 씨가 포유류를 거치면 아작이 나고, 조류가 먹으면 멀쩡해서 이렇게 진화 했다. 근데 정작 처먹지 말라고 만든 캡사이신을 인간이 처먹더니 향신료로 쓴다고 핵이득을 봤다.
- 개와 늑대가 갈라져 나온게 짧아봐야 1만년인데, 지금 개들은 4억마리로 멸종과는 거리가 멀기는 커녕 불독 새끼들은 자연적으로 출산이 불가능해서 제왕절개로만 애를 낳을수 있음에도 잘만 남아 있지만 늑대 새끼들은 현재 자연선택에 의해 죽창 처맞고 20만 마리로 멸종 위기. 이거 말고도 개들의 귀가 접혀져 있는데 이건 인간이 온순한 성격의 개를 주로 키웠는데, 그 개들이 신경관과 아드레날린 분비샘이 작은 개들이었는데 온순한 애들은 밥처먹고, 성격 좆같은 개들은 몽땅 냄비에라도 들어가는지 버려지고, 연속적으로 아드레날든 분지샘이 작은 개들만 남게 되었고, 그 개들의 특징이 접힌 귀였기 때문에 개의 귀가 접히게 되었다.
- 현재 기생충 중에서 광절열두조충인가 하는 기생충 새끼가 멸종 위기가 되어버렸는데, 그 이유가 대장 내시경 죽창을 처맞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
진화론 관련 개독들이 흔히하는 질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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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학의 ㄱ자를 20000000000000000000000번 썰어낸 것 중 하나도 모르는 놈들이 꼭 아래의 질문들 하는데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제발 좀 자기들끼리나 같은 집 안에서 놀기 바란다. 쪼오오오오오옴
하도 헛소리가 많다보니 이런 영상도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
댓글이 개 씨발 머리 빻은 병신새끼들로 가득차니 보지 말자. 지구가 고립계라고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 병신새끼들만 모인 곳이다.
ㄴ 시발 불확정성 이나 처먹고 꺼지라 해라
- 어떻게 원숭이가 사람이 될수있죠? 말이 안됩니다
심지어 근친이 두번 발생했는데 인류가 원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된다 거기에다가 멸종위기종을 복원시킬때도 '인간이 봐줄수있는상황에서' 최소 40마리정도는 성비 맞춰서 있어야하는데 2명이나 8명으로 70억까지 올리는건 불가능하다 상대가 정말로 몰라서 "원숭이에서 인간이 진화했는데 왜 원숭이가 있음?" 이라고 한다면 "기독교에서 모르몬교가 나왔는데 왜 기독교가 아직도 있죠?" 라고 답해주면 된다.
- 추가 답변 :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 원숭이와 사람은 공통조상에서 분리됬을 뿐 같지 않다. 그 논리로 비슷한 질문을 만들자면 4촌과 8촌은 전부 다 같은 조상한테서 왔는데 어떻게 4촌이 8촌이 되나요? 이런 질문으로 봐야한다. 같은 조상이 있다고 해서 4촌이 8촌이 되는것이 아니듯 에초에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 이론이 아니다.
- 추가: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떨어져나와 생겼는데 왜 아직도 영국이 존재하냐는 소리와 똑같다. 아니면 걍 저 질문하는 개독한텐 갈비뼈가 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냐고 아닥시키면 된다.
- 추가: 그렇게 원숭이와 관련이 없다고 하는데도 원숭이를 우기는걸 봐선 사실 개독들은 원숭이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혹은 이놈들에 한해서 원숭이가 변한걸지도 모른다. 일단 지능은 비슷해 보이니
- 주장 : 그게 그 말 아님?
- 답변 : 일단 그게 그 말이라는 드립에 대해서는 '인간이 원숭이의 자식이라는 거와 인간과 원숭이는 공통조상이 있어서 갈려나온게 같냐?'고 하면 된다. 그러니까, '멍청하지만 체력은 좋은 사촌'이 어느 순간 '똑똑하지만 비실거리는 너'가 된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안되는것과 마찬가지다.애초에 조상님들이 원숭이처럼 못 생겼을 뿐이지 엄연한 인간이다. 니 얼굴이 고블린처럼 생겼다고 너가 고블린이냐. 그래도 '결국 원숭이에서 나왔다는 소리네!'라는 놈들은 머리에 불어터진 우동사리와 성경 구절밖에 없는 매우 독한 좀비여서 교화가 불가능하므로 '꺼져 진흙덩어리야'라고 멘트를 날려주면 된다.
- 주장 : 종이 아니라 종류가 맞는거임!
- 답변 : 좀비들이 좋아하는 종류라는 분류는 성경에서 유래되는데, '레위키 11장 20절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에 따라 곤충의 다리는 4개다. 아래에 있지만 고래와 생선이 같다거나 하는 드립도 있고. 하긴 유목민들이 쓴 소설에 과학적 원리가 있을리가.
- 성경에 적혀있는데요?
-
- 답변: 애초에 성경에 진화론이 어쩌고, 조상이 원숭이가 어쩌고 하는 구절 따위는 없다! 시발 읽는건 너네가 읽으면서 왜 제대로 된 해석도 못하냐 병신들아
- 진화를 직접 봤나요? 못 봤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자신있게 진화가 진실이라고 이야기하죠?
- 답변: 글쎄..... 님 부모님을 제가 본 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그리고 참고로 덧붙이자면, 원핵생물같이 단순한 종은 실험을 통해 진화 과정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으며, 도마뱀은 이미 크로아티아에서 37년 동안 있지도 않던 심장 판막이 생기는 것 같은 눈에 띄게 진화한 사례가 있고,링크 20년 동안 대장균의 진화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링크
- 그 진화 소진화임 빼애액 대진화 내놔!
- 답변: 기도해서 한 십만 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해봐라. 아닌지 맞는지 확인가능함.
- 답변: 그러는 당신은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을 봐서 창조론이 맞다고 말하는건지?
- 답변: 그래서 우리가 화석을 증거로 들이미는 거잖아. 창조론 증거 ㅇㄷ?
- 답변: 고리종에 대해서 알아보고 와라.
- 답변: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느그 애미애비 없는 사막잡귀는 어떻게 믿냐?
- 추가 답변:진화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물론 종이 변하는 등 큰 변화를 볼려면 수십만년 정도는 걸리지만 작은 변화는 지금 사람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지역에 어떤 치명적인 전염병이 오랜시간 동안 돌고 있다면 그 전염병을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죽고 버틸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살아남게 되어 점점 그 전염병에 유리한 유전자가 살아남게 된다.
- 진화론도 결국 '론'이에요. 실험으로 밝혀지지 않은 학설이라구욧!
- 답변 : 우주가 생긴지 6천년밖에 안됐다고 믿는 새끼들이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이 지구가 생긴것이 45억년 전이고, 최초의 생명체는 38억년 전에 생겼다고 추정된다. 이건 무려 6억년이 넘는 시간동안 유기물이 조합과 재조합을 반복했다는 뜻이고 이건 인간이 가늠하기엔 힘들정도로 긴 시간이다. 그리고 유기물은 창조설자들 떠드는 것과 같이 무식하게 확률적으로 조립되는게 아니라 에너지 측면에서 유리한 배열로 결합되면서 생존(아직 생각의 개념이 없다고 한다면 보존 및 존속)에 유리한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애초에 그 논리를 주장한 프레드 호일은 알못이라고 까이고(애초에 천문학자가 생물학 얘기 하는 게 웃긴 거임) 공식 흑역사된건 왜 빼먹냐? 창조좀비들의 논리가 진화론은 엄청 희박한 확률이니까 창조론이 맞음 하는건데 이는 복권 1등된 사람한테가서 수십 수백만분의 1확률인데 당첨될리가 없음 그러므로 닌 1등 당첨금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는 논리다. 물론 정말 그렇게 했다면 그 뒤의 일은 책임안진다.
- 1950년 밀러-유리 실험으로 극초기 지구대기 조성에 스파크를 가해 수소가 유기물로 합성되는 결과를 얻었다. 그후 지속적인 후속 실험으로 최근에는 아미노산을 합성해 냈다.
- 생존에 별 도움도 안되는 거 같은 돌연변이가 대부분일텐데 그럼 어떻게 진화가 됨?
- 답변 : 겸상 적혈구 빈혈증이 그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본래 생존에 불리하지만(이 유전자만 있을 경우 적혈구가 낫 모양으로 생성되고, 따라서 산소 전달이 매우 비효율적이게 되어 생존이 어려워진다.), 말라리아에 대해 저항성이 있어서 아프리카 등 말라리아가 맹위를 떨치는 지역에서의 유전자 비율이 타 지역의 유전자 비율보다 높다. 즉, 본래 불리한 돌연변이더라도 다른 환경압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 그리고 생존에 유리하지 않은 돌연변이가 생존에 위협이 되지도 않는다면 진화에 방해를 주진 않는다.
- 또 다른 답변 : 애초에 돌연변이로 진화론 반박을 할 심상이라면 그런 돌연변이를 만들어낸 야훼의 머가리도 정상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 지나가던 이의 답변 : 돌연변이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인 것이 대부분인건 맞다. 그러나, 적은 확률로 기존에 있던 유전자보다 환경에 더 유리해 살아남기 쉬운 돌연변이가 생겨난 경우, 그 유전자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 유전자로 진화가 된다. 질문의 앞부분은 사실이지만, 진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완할 근거로는 보긴 어렵다. 모든 돌연변이로 진화가 되는 것이 아닌, 그 적은 수의 일부 생존에 유리한 돌연변이만이 그렇게 진화가 되게 되는것이다.
- 중간 단계의 화석이 없네요?
- 답변 : 그러게 니 애미애비와 너의 중간 단계가 없으니 닌 애미애비 없는듯. 사실 이거 어떻게 원숭이가 사람 되냐는 수준의 질문이니 그냥 무시해주면 된다. 니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니다. 그놈의 미싱링크는 단속론으로 개작살나고 미싱링크로 부정되도 지랄이다. 귀찮으니 나무위키에서 "미싱링크" 찾아봐라. 그리고 굳이 중간 단계의 화석을 말한다면 중간 단계의 화석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이라던가 외국 박물관에 쌓여있다. 인류의 진화를 예로 들면 교양수준에서 알고 있는거 보다 더 많이 발견되서 틈은 더 촘촘히 박혀있다. 한 번 만 더 미싱링크 드립 치면 스티븐 제이 굴드 아재한테 뺨싸대기 맞을 줄 알아라.
- 한 양비론자: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 답변: 자 니가 CCTV가 설치된 편의점에서 밤알바를 하고 있다. 사장이 니가 알바를 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랬는데 CCTV에는 n분 n.n초~n분n.n+1초 사이가 안찍혔다고 근무시간에 튄 걸로 처리하고 봉급을 주지 않겠다 하는게 정당하냐?
- 답변: 쉽게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을 했는데 터미널에서는 그 사람이 동영상으로 찍혔는데 그 사이에는 동영상이 없다고 치자. 버스 안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찍히지 않았고. 그렇다면 그 사람이 순간이동을 했다는 주장은 정당한가? 병신아 순간이동했다 라고 주장하면 안되고 따라서 서울에 있는 사람과 부산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는 거지. 개독들 주장이 이 화석과 저 화석은 사이에 있는 중간종이 아니라 각각 다른 종이고 단지 그 종들이 멸종해서 현재에 못 볼 뿐이다. 라고 헛소리하는 거니까.
- 추가답변 : 미싱링크 성질 만족하려면 애초에 여태까지 존재했던 생물 개체수가 무한개여야 된다. 근데 씨발 여태까지 있었던 생물 갯수 다 세어도 무한개에는 어림 빠따도 안되는데 말이 되겠냐?
- 추가답변 2: 미싱링크 같은 논리면 점점 자세히 파고들어 족보 하나 하나를 파헤쳐야 한다. 당장 지금만 봐도 이미 진화는 이루어지고 있다.
- 열역학 제2법칙에 따르면 진화론은 말이 안된다는데요?
- 4) 외계와 상호작용이 없는 계의 엔트로피는 비가역 변화에 의해서 항상 증가한다(엔트로피증가의 원리).
- 지구는 외계와의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열린계이다. 사실 엔트로피로 딴지거는 새끼들이 열린계 닫힌계를 이해할지도 의문이지만, 아무튼 지구는 태양으로 인해서 풍부하게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는 상태이다. 태양빛과 열로 식물이 자라고 하는것도 전부 다, 지구가 닫힌계가 아니라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는 증거이다. 태양뿐 아니라 첼랴빈스크랑 퉁구스카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 또한 지구가 외계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
- 참고로 이걸 가져오는 개독은 독종 중에서 상독종이라서 천지창조를 들먹이며 논박하려고 해봤자 "신은 위대해서 그런거 안먹거든요" 이런식에 어쩌라고 태도로 나온다. 애시당초 열역학 드립을 칠 거면 지구가 열린계라서 말이 안된다는게 바로 논리적으로 연결되야 하므로, 정작 열역학 법칙은 이해도 못하고 들고온거라서 그냥 다른 열역학 법칙들 물어보면서 개무시하면 된다.
- 열역학 제2법칙은 쉽게 설명하자면 계는 혼란도(엔트로피)는 통계적으로 증가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질서를 확립해가는 진화론이 이상하다는 요지로 비판을 하는 것 같은데. 부분적인 계에 있어서 질서도가 증가하는 것은 근처 어디서든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냉장고. 이 주장대로 하자면 냉장고 내부의 온도는 떨어져서는 안된다. 하지만 실제 냉장고의 온도는 떨어지고 있지 않은가(즉, 질서를 찾아가고 있지 않은가). 단 이 경우 냉장고는 내부의 열을 바깥으로 방출하게 되는데(엔트로피를 바깥으로 방출하게 된다는 뜻) 이에 의해 냉장고가 포함된 부엌이라는 전체계의 엔트로피는 감소가 아닌 증가를 하고 있다. 이를테면 냉장고의 내부는 1의 질서도가 증가했고 냉장고를 포함한 계는 2의 혼란도가 증가한 격. 진화론에 적용하자면 생명체는 진화를 통해 1의 질서를 증가시키고 외계로 2의 혼란을 방출한다고 보면 된다. - 물론 질서도라는 개념은 없다. 이 답변 해준 양반이 돌머가리도 이해하도록 해준 굉장히 정성적인 소스이다. 요지는 혼란도를 줄이는 이상으로 외계의 혼란도를 높인다는 것.
- 답변에 대한 의문: 진화론을 지지하지만 설명이 이상한 것 같다. 냉장고의 질서도가 증가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위적인 일을 해주었기 때문이지 자연상태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더 쉽게 보면 방은 가만히 두면 자연상태에서는 어지럽혀 지기 마련이고 정리를 하려면 사람이 인위적인 일을 해줘야 하지 자연적으로 이리저리 물건들이 어지럽혀지다가 우연히 모든 물건들이 제자리에 놓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 식으로 설명하려면 자연상태에서 진화가 일어나게 하는 인위적인 무언가를 밝혀내야 한다. 그럼 무엇이 잘못되었나? 애초에 진화는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현상이 아니다
- 재답변: 진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무언가는 있을 수 있다. 돌연변이가 아무 이유없이 생기는 거 아니잖아.
- 지나가던 이의 추가: 의문에 대해 추가적인 답변을 해주자면, 그 의견이 가진 오해가 몇가지있다. 첫째, "내부의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은 인위적인 일이며, 그런 식으로 진화를 설명하려면 그 인위적인 '무언가'를 설명해야한다." 이것은 개소리인게 진화 이전에 생물이라는 것 자체가 내부엔트로피를 감소시키거나 유지하는 놈이라는거 알지? 물론 내외부 총합은 항상 증가하기 마련이지만, 아무튼간에 그런면에선 냉장고나 생물은 내부엔트로피를 조절한다는점에선 동일한데, 그러면 생물은 그 "인위적인 것"인가? 애초에 실례가 냉장고 이전에 있었는데 냉장고에만 눈이 돌아가는걸 보면 뭔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애들을 보는 듯 싶다.
둘째, 목표와 방향성이 없거나 어떤 특정한 조건없이 진화가 일어났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이 우연에 의존되긴했지만, 화학적 반응과 충분히 긴 시간의 혼합으로 생물이 탄생했다는 것은 거대한 우연같아 보이는 그 틀을 작은 필연들이 얽혀서 실망을 짜내듯이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이 이미 비슷하거나 다른 방식들로 설명되어있는데 얘는 졸면서 읽은건가 싶다. 다음엔 글 좀 자세히 읽어줘라.
- 열역학 제2법칙을 이런 식으로 들이댄다면 생명체의 발생 역시도 비판을 수 있게된다. 무질서한 단백질에 질서를 잡아서 생명체라는 고도의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를 만드는 것 역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면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이게 되거든. 앞서의 냉장고의 예처럼 생명체는 발생단계에서 무질서한 단백질에서 질서를 잡으며 그에 따라 만들어지는 혼란을 외부로 방출하는 것.
- 열역학 제2법칙더 웃기는 것은 진화나 생명의 발생이 질서도가 아닌 무질서도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단적으로 비교해보자 어떠한 생태계이며 단 하나의 생명조차 존재하지 않는 달과 엄청난 수의 종과 생태계가 존재하는 아마존. 둘 중 어느것이 무질서한지는 비교를 할 필요가 없이 뇌만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열역학 제 2법칙? 다 필요없고 그 유명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번역하신 서강대 이덕환 교수님 칼럼 읽어준다. "물론 엔트로피가 모든 경우에 다 증가하는 건 아니다. 겨울에 얼음이 얼거나 수증기가 이슬이 되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도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일이 이미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잘못된 게 아니고, 단지 지구란 것이 외부와 끊임없이 에너지를 교환하는 '열린 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최초의 생명이 탄생하기 전에는 모두 무생물만 있었을텐데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나요? 무생물이 진화해서 생물이 되진 않았을거 같은데
- 답변: 진화론은 생명분화의 메커니즘을 설명하지, 최초의 생명의 시작을 설명하지 않는다. 이신론/유신진화론적 관점으로 신적 존재가 생명을 창조했으나 그 생물들이 진화론적으로 분화되었다고 설명할 때, 이 주장은 진화론과 서로 배격되지 않는다.
- 진화론과 별개로 생물학에서 생명의 기원을 탐구하는 Abiogenesis(자연발생)이라는 분야가 있다. 단, 이는 진화론이 등장하기 전에 나왔던 자연발생설과는 전제조건이 다른데 진화론 이전에 나온 자연발생설은 현재의 지구환경에서 생물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이고, Abiogenesis는 원시 지구의 환경에서 무기물에서 단순 유기물로, 단순 유기물에서 복잡한 유기물로, 그리고 원시 생명체가 탄생했다는 화학 진화를 다룬다. 1952년 소련의 생화학자인 오파린이 원시 지구의 환경에서 유기물이 자연적으로 합성될 수 있다는 오파린 가설을 내놓았는데, 이것을 미국의 밀러가 원시 지구의 환경과 비슷한 실험조건을 구성해 실험한 결과 아미노산 같은 단순 유기물들이 합성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이후 1957년에 이루어진 폭스 실험에서는 단순 유기물로부터 고분자 유기물이 합성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렇게 생성된 고분자 유기물들이 자기 복제와 조립, 자가 촉매 및 세포막을 형성하는 등 점차 복잡성이 늘어나는 과정을 계속 거치며 원시 세포로 탄생했다는 화학 진화에 대해선 학자들 간에 이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어떠한 환경에서 생명이 탄생했을지를 두고 원시 수프, 심해 열수구공 등 여러 이론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무생물에서 생물이 탄생한 거 맞다. 다만 원시 생명체는 완전한 생물이 아닌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 단계였고 계속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생물이 된 것이고.
과연 그저 차가운 약육강식인가?[편집]
짧게 요약[편집]
진화론은 환경에 적응 잘 한놈이 살아남는다는 얘기지 강하고 약함은 큰 영향이 없다.
당장 백악기 말기 대멸종 이후에 살아남은게 덩치크고 강한 공룡이 아니라 지약캐였던 포유류의 먼 조상이었단 것만 봐도 답나오지 않냐.
가장 대표적인 예가 페름기 대멸종을 견디고 살아남아 당시 지상 생물의 90%를 차지했던 리스트로사우루스다. 이 녀석은 원래 먹이사슬이에서 최하위권인 생물이었지만 아주 운 좋게 대멸종을 버틴 결과
트라이아스기 전기 동안 지상을 지배했지만 중기가 되면서 지배파충류들이 나타나자 이들과의 생존경쟁에서 밀려서 지질학적으로는 얼마 안 되는 기간만에 순식간에 멸종해버렸다.
또 다른 예시로는, 초원의 맹수와 얼룩말을 예시로 들수 있다. 누가봐도 맹수가 강자이지만 맹수들은 사냥 1회에 쓰는 에너지가 워낙 커서 사냥 1회 실패는 곧 생존의 위협이 되고, 3~4회 실패하면 굶어디져야 된다. 그리고 역으로 저걸 이용해서 얼룩말의 리더가 힘이 다 떨어진 맹수를 낚아서 굶어죽게 만들고 그 영역의 풀을 차지하는 플레이도 하는 게 자연계이다.
상세한 설명[편집]
뉴레프트(전통적 아나키스트와 마르크스주의자들과 다르게 유물론을 부정하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 성향의 히피들은 이런 것들을 이유를 들어서 과학을 반대하거나 파시스트/19세기의 자본가/제국주의자들도 진화론을 이렇게 악용하는데 이것은 그저 말도 안되는 개소리 이다. 지금 현대 인간 사회를 대상으로 약육강식을 대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자신의 이익만 무한대로 주장하는 포식자들에 의해서 아래쪽이 전부 먹혀버린 다음에 윗쪽도 서서히 굶어죽게 된다. 결국 공멸한다는 소리.
안타깝게도 약한 것은 죄악이라며 이런 주장에 자발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도 종종 나타난다.
약육강식이라고해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건 엄연히 자연주의의 오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망상 수준의 헛소리가 유럽의 정복자들이 식민지와 노예 체제를 정당화는 도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명목상으로 정복자들은 신의 명령이라는 식으로 종교를 침략의 정당화 수단으로 사용했다. 물론 신때문에 침략이 벌어진게 아니라, 그냥 '저 땅이 탐나서 빼앗았어'라고 하면 폼이 안나니까 그럴 듯하게 아무거나 갖다붙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솔직히 무슨 해방시키니 외세로부터 보호하니 침략자들의 명분은 많지만 실질적으로는 '땅이 탐나서'라는 근본적인 욕구에 의해 '약육강식'과 같은 모습이 벌어진 것이다.
불행히도 현대 사회에서는 최근 들어 돈 있는 강자가 돈 없는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약육강식 문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갑의 횡포나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리고 금수저 항목을 참고할 것. 특히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경우 정당화되어선 안 되는 약육강식이 돈의 힘으로 강제로 정당화되는 최악의 사례라 할 수 있다. 대개 진화론이 이러한 논리에 기반해 있다는 주장에서 비롯되지만, 진화론의 주요 메커니즘은 자연선택>적자생존이다. 강자가 약자를 삼키는 포식을 말하는 약육강식과는 완전히 다른 이론이다. 사실 이것도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강한 것이 오래 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남는 것이 강하다고 이해하면 약육강식보다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강한 사자가 약한 사자를 잡아먹는 게 아닌 것처럼, 인간끼리 약육강식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자연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연계에서 강자와 약자의 기준이 굉장히 애매하다. 포식자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멸종하고 피식자가 번성하는 경우는 지구 역사상 얼마든지 있었다. 예를 들어 공룡과 포유류. 공룡시대의 포유류들은 쥐처럼 생긴 소형 포유류가 전부였고, 당연히 공룡들의 한 끼 식사 혹은 먹을 수조차 없는 미물일 뿐이었다. 하지만 6500만 년 전 운석 하나 덕분에 강자와 약자는 바로 역전되었다. 한편 현재 지구의 자연계에서 서식하는 사자와 들소를 봐도, 사자가 들소를 너무 많이 죽이면 들소들이 보복으로 새끼 사자들을 죽이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서 약육강식주의자들을 중2병 환자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약자에 대한 최저한의 보호는 자신의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보험이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고리타분한 도덕의 수준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누가 강자이고 누가 약자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진다. 또한 기생충의 경우를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 간단한 예를 들어 사자를 숙주로 하는 기생충이 사자 몸 밖에 있을 경우 사자가 더 '강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기생충이 사자에게 기생한 상태라면?
물론 인간끼리 약육강식을 거론할때는 일종의 비유적 표현으로 많이 사용된다. 삼국지에서 관우아들과 장비아들이 혁혁한 공을 세우자 유비가 "하하. 아비가 호랑이면 새끼가 개일리 없지(虎父無犬子)"란 말을 한 것처럼 말이다. 정작 유선은… 단 위의 비유도 사실 논리적으로는 엄격하지 못한데 실제 숫사자는 자신의 새끼가 아닌 어린 사자들을 학살하기도 하고 동물세계에서 같은 종 내에서 강한 개체가 약한 개체를 잡아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사회성을 가진 대부분의 동물은 서로 협력하고 경쟁은 적절선에서 끝내는 사회형태에 최적화되어있다. 서로 협력하는 집단과 계속 분열하는 집단에서 어느 쪽이 포식자로부터 생존하기 쉬울까?
물론 역사적으로도 '약육강식'보다 '적자생존'의 논리가 더 잘 들어맞음은 공부 조금만 하면 잘 알 수 있다. 가장 단적인 예로, 명실상부 고대와 중세 비견할 국가도 별로 없는 최강국 중국 옆에 놓였음에도 잘만 살아남은 동아시아의 국가들을 생각해보자. 이것과 관련된 또 다른 말로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가 있다.
또한 약육강식의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의 말엔 중대한 헛점이 하나 있는데, 사자, 호랑이 등 웬만한 맹수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약육강식의 논리를 펼치는 이들이 주로 펼치는 논리와 달리 쟤네(맹수)들이 오히려 더 굶고 산다. 그 어떤 맹수라도 사냥 성공 확률이 많아봐야 20~30%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논리가 더 맞다. 오히려 가장 사냥 성공률이 높은 육식동물은 사자는 물론 늑대보다도 작은 아프리카의 리카온 픽투스이다.
맹수가 왜 사냥 성공 확률이 더 낮냐고 물어보려면 그냥 맹수 나오는 흔한 다큐 좀 봐라. 맹수들이 얼마나 사냥하기가 좆같은지 바로 나온다. 사자가 고작 얼룩말 하나 죽일 때도 최선을 다하는 이유가 멋부리려는게 아니라 어렵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매우 약한 피식자 중 하나인 얼룩말이라고 해도 그들의 발은 맹수를 골절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세며(야생에서 골절은 사실상 사망을 의미한다.), 들소같은 경우에는 정면추돌하면 사자가 좆된다.
애초에 생물들은 자기들끼리만이 아니라 환경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협동과 사회적인 능력들은 플러스가 된다.
환경은 언제나 변하기 때문에 가장 잘 적응하는 생물도 달라지고 절대적인 "강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1대 1이 아닌 환경에 대한 투쟁이 대다수이고 개미들은 "약하"지만 수천 마리들이 집산적으로 맹수를 퇴치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협동과 사회성은 진화론에서도 중요하다.
약육강식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자살을 권하자. 왜냐하면 이런 주장을 하는 병신이 사라지면 이 개소리를 주장하는 사람의 말 같이 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적자생존은 맞네 병신새끼들아 적응 못 하는 새끼들은 뒤져야된다 ㄹㅇ ㅍㅌ
적자생존보단 생존자적자다. 살아남은것이강한것이야. 적합해서 살았든 운 좋아서 살았든 살았으면 장땡
대진화?[편집]
진화론 출범 역사상 최초로 대진화가 관찰되었다. 대진화한 종은 가재. 대진화는 소진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사실상 새로운 종으로 불려도 무방할 정도의 진화로(그 개체만 진화한 게 아니라 후대까지 이어졌으므로 진화가 맞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진화는 전부 소진화라면서 계속 진화론을 부정한 개독들의 아가리를 싸물게 하였다. 다음은 그 링크. https://insight.co.kr/newsRead.php?ArtNo=32699
ㄴ 참고로 영어 기사 원본은 이거다. http://www.sciencemag.org/news/2015/08/crayfish-create-new-species-female-superclones
-해석본-
슬로우 크래이피시에게 일어난 일은 모든 남자(수컷)의 악몽이다. 한 유전적 "글리치" (결함, 오류, 변이) 가 한 암컷의 자기복재를 허용하고, 이 암컷들은 더 크고 번식을 더 많이하기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유일히 암컷인 클론들은 1995년에 한 독일 애완동물 거래인들에게 발견후 곳바로 많은 개인 수족관에 팔려갔다. 나중엔 그들이 야생으로 방생되어 여러군데의 토종 크래이피시 (마다가스카르 처럼) 밀어내기 시작했다. 유전적으론 이 클론들은 이 사진따마 마블드 크래이피시들은 슬러 크래이피시 (원산지는 플로리다/조지아, 미국) 랑 비슷하지만 염색채가 둘이 아닌 세개씩 있다. 이번달 출시된 한 논문에서는 수컷 슬로 크래이피시가 이 알들을 수정시킬수 없다는것과 유전적 차이를 증거로 새로운 종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평소에는 새 종은 오랜 시간을 걸처 생성되지만 이 연구에선 종 나뉨이 순식간이였다; 이것은 식물사이에선 일어나도 동물들에겐 거의 일어나지 않는일이다. 그리고 마블드 크래이피시는 자기복재가 14000종중 하나일뿐이다. 이 두 종의 DNA 의 화학적 변이가 이 새종의 더큰 몸집과 번식력을 설명한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이제 후생 유전학적 차이를 연구중이고 이 종의 학명을 Procambarus virginalis (Procambarus속 의 동정형) 으로 부를것으로 주장했다
즉, 아직 종이 분류된 것이 아니니 대진화 확정은 아니다. 좀 더 기다려보자.
결론[편집]
진화론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만큼 당연한 소리라서 반론하면 병신취급당하니까
어차피 우연으로 우리는 진화 되었다는거다. 결론은 어쩌다 세상이 생긴거고 여기까지 온것이다.
ㄴ확률적 기회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생물체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고 설명 하는데도 이꼴이다
ㄴ반론 자체는 과학에서 당연한건데 병신들이 증거를 주고 설명을 제대로 해도 ㅈㄹ만 하니까 문제지
과학자들 엿먹이고 싶으면 진화론말고 빅뱅이전에 대한거나 들고오자. (빅뱅 자체도 마찬가지로 함부로 건드리면 병신취급이다. 빅뱅 '이전'부터다.)
솔직히 '우주는 하느님이 만들었제!'하면 할말이 없다
창조잡설, 창조교리가 어울린다. 창조론은 번역 오류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가면 그린야갤 답게 병신들이 잔치를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론의 이자도 모르는 병신들이 수두룩 하다.
ㄴ인류가 흙으로 만든 종족이라 믿는 놈들이니 머가리에 진흙이 들어차서 저런거다. 우리가 이해하자
ㄴㄴ심지어 왜 과학도 모르면서 지랄할까? 그럼 뒈졌다는 말조차 이해 못하는데 그럼 불로 돌아가냐? 물로 돌아가냐? 씹병신들아
ㄴ생물이 죽으면 흙이 된다는 서술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일부 지웠습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생물이 죽으면 흙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 등 생태계의 분해자들에 의해 자연분해 되는 것입니다.
결론 A도 병신이고 B 도 병신이면 둘다 병신이면 뭡니까? 씹병신님아?
- ㄴ증명하라 어쩌라 한 적도 없는데 왜 혼자 ㅂㄷㅂㄷ거리고 있냐? 썩어서 흙이 되든 똥이 되든 알바도 아닌 걸 가지고 누가 뭐라 하든? 흙덩이 조물딱 거려서 사람 만들어다 근친 교배로 번식한 걸 믿고 있다는 말이지
- ㄴ 어떻게 뒤져야 몸이 흙으로 돌아가냐? 미생물에 분해되서 사라지지 ㅋㅋ
- ㄴㄴ뒤진지 백 몇년 정도 지나면 진사가 되기 때문에 뭐 니 말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근데 딱히 인간만 그런 것도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채소, 과일, 고기는 왜 돈 주고 사서 쳐먹냐? 어디 흙이나 퍼먹으면 되지. 애초에 뒤져서 흙이 남는다고 흙으로 만들었니 어쩌니 하려면 인체구성성분의 7할은 물인데 물로 만들었다 하는게 더 맞는거 아님? 2천년 지난 책 한권 가지고 딸치는 애들 아니랄까봐 토기에다 물 끓여놓고 분순물 남으니 물=흙 소리하던 시절 인간들이랑 지식 수준이 바뀌는게 없냐
관련문서[편집]
- 자기 길들이기 원래는 과학자들이 쓰는 표현은 '자기가축화'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