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
조무위키
사실 존나 허언증갤러리하는새끼다.
원래 예수 믿는새끼들 쳐죽이던 유대인이었는데 노망이 났는지 명성뽕을 맞고싶었는지 본적도 없는 예수 봤다고 구라쳐서 동네방네 허언이 가득한 편지를 싸질러보냈다.
탄압질하다 갑자기 예수 신봉한다고 구라까던 놈이라 언행을 보면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지좆대로인 게 여기저기 티가 난다.
방울 성애자라서 항상황금방울을 소지하고 다녔다고 한다.
개요[편집]
성경 후반부의 주인공.
ㄴ신약성경의 주인공은 예수이며 얘는 조연이다.
사실 파울로스가 맞다 카더라. 이유가 그리스어 표기가 Παυλος 이거임 ㅇㅇ 그런데 다른 나라 말로 번역되면서 b 발음으로 세탁 당해서 바울이 됨
출생 자체는 히브리 계열이지만, 할아버지 대부터 로마에 자리잡아 공적을 세웠던지라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쥐고 있었다. 쉽게 말해 로마 내 중상급 이상의 좋은 집안 출신이었다는 말.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교육도 잘 받았을 것이다.
처음 이스라엘에 왔을 때는 격렬한 기독교까로써 기독교인들을 잡아죽이는 일들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극적으로 열렬한 예수 신봉자로 변신한다. 진실은 자기 혼자만 알고 있겠지.
아무튼 이 양반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고 한다면 "예수 믿고 잘 행동하면 누구라도 천국 감!"이라고 동네방네 떠들어댄 것이다. 원래 기독교의 모태라 볼 수 있는 유대교는 사실 따지고 보면 세계 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민사상에 기초로 한 종교였고, 그래서 천국가는 것도 선택받은 민족인 유대인만 된다는, 다른 민족 입장에서는 개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종교였다.
예수 본인도 이러한 민족과 혈연에 묶인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유대교를 변혁시키려 했던 인물이긴 했다만, 정작 본인은 이미 이 세상에선 바이바이한 상태이고 그 제자들은 어찌되건 이스라엘 토박이들이라 민족과 혈연에 어느 정도 묶여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근데 바울은 혈통만 유대인이지, 사고방식은 로마인이었기에 이런 유대교의 성질에서 벗어나서 자기 멋대로 포교하고 다니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다 싶이 정신적 지주인 예수도 생전에 민족주의, 혈연주의를 타파하려 했던 인물인지라 수제자들인 12사도들도 바울이 막나가는 거에 크게 뭐라하지도 못했다.
물론 기존 유대인 사회에서는 예수 본인을 사이비 취급한지라 좆도 의미가 없었지만 정작 외국인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진 모양이다. 하기야 2000년 전 당시 서민들에겐 "모든 인간은 하느님 앞에선 다 평등. 믿으면 너도 천국 갈 수 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면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는 문구긴 하다. 마침 로마 제국도 여러 민족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편이었고.
요즘에 와서 떠들어대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원형이라 볼 수 있기도 하다만, 아무튼 2000년 전 당시에는 꽤나 진보적인 행동이었을테고 어찌되건 소수의 추종자들이 따르던 기독교가 로마 제국 전역으로 폭발적으로 퍼지면서 현재의 거대한 세계종교로 성장하게 만드는데 큰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다.
아무튼 본인은 그렇게 터키와 유럽 쪽에서 열심히 선포하다가 로마에서 잡혀서 처형당했다.
부활[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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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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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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