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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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1

동물계 척삭동물문 석형류 용반목 수각아목 조강 눈새목 눈새과에 속하는 생물.

눈이 내릴 때만 나타나는 새이다.

주로 겨울에 나타난다고 하며 사람들을 무시하고 길가에 똥을 싸지르는짓을 많이 해서 가끔씩 눈치없는 행동을 할 때 이 새에 비유하기도 한다.

뜻2

파일:훠훠훠 소농뮈뉘 어뒫써.gif

눈치 없는 새끼의 줄임말이다. 

일본에서는 KY라 한다. 유사 표현으로는 넌씨눈이 있다.

한 마디로 인터넷, 특히 헬조선 헬터넷에서 까이는 계층. 멋모르고 인터넷 파일 올렸다가 씹덕 사진 올렸다고 까이고, 누구 후빨했다고 까이고, 어떤 정치 사상을 주장했다가 까이는 등 디시충들 입장에서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암적 존재에 불과하다. 지금도 인터넷 등지에서는 헬조선인들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에 반하는 글을 올리다가 까이는 눈새들이 수두둑하게 많다. 예시로 독재자, 반종교, 언더도그마, 힙스터 등이 있다.

반대로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문재인정부 집값 폭등기엔 다주택자로 언론에 지목되면 '사는 집 한채 빼곤 다 팔겠다' 라고 말하며 국민분노에 순응하기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는데, '배째라'라고 하거나 '응 두세채 남기고 팔게'라고 하면 찍혀서 국민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여당인 민주당 인사 뿐만 아니라 야당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친문인사들의 단체투기를 까던 사람도 지목되었을 땐 1채 남기고 팔거나 1채남기고 팔겠다고 해야 했고, 가끔 눈새가 2채 남긴다고 했다간 그동안의 주목도를 잃고 썅욕을 먹은 사례도 있다.

이래서 눈치는 어디서나 중요하다.

돈자랑을 하거나 큰소리를 칠 상황인 땐 치고, 숙일 상황인 땐 숙이고. 이걸 잘 하는 사례론 투자 때 자금력 자랑을 확실하게 했고, 메르스 땐 사과를 확실하게 했던 이재용이 있다.

물론 여야 1000여명 중 랜덤 뽑기 게임이라 언론에 화젯거리로 오르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안팔았으며, 부동산폭등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직원들과 여당은 더 많이 욕을 먹었다.

집은 1채만 남기고 팔아라 라는 여론이 있었는데 반대로 청와대 친문 운동권들이 대출까지 끌어서 단체로 특정 지역의 아파트를 여러채 사모으고 단체로 '에라 모르겠다. 한 탕 벌고 튀자'로 보이는 집단 아파트 투기같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들이 단체로 풀대출까지 끌어 사서 모은 아파트의 지역은 두세배 폭등하였으며, 집들을 팔지 않고 버티면서 꼭짓점에 수익실현하려는 모습까지 보이자 욕을 많이 먹었고 5년만에 여야교체가 되는 원읹중 하나가 되었다.

만약 너가 인터넷에서 눈새짓을 한다면 네덕, 일베, 메갈 등으로 몰려 디시충들의 온갖 욕설과 협박을 들을 것이다. 그리고 너가 만약 그런 험악한 소리를 못 듣는 두부멘탈이라면 지금 당장 탈터넷해라.

오프라인에선 층간소음 일으키는 새끼들이 포함된다. 이 새끼들은 눈치를 줘도 똑같이 발망치로 경고해도 쳐듣질 않고 매일 새벽까지 쿵쿵거린다. 조용히 해 씹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