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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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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말 그대로 "엘리트"들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것.

엘리트주의는 잘못되었는가[편집]

사실 이상할건 없다. 역사적으로 세계는 소수의 전문가와 천재들이 발전 시켜왔고 대다수의 멍청이와 비전문가들이 거기에 협력하며 그 혜택을 받아먹는식으로 성장해 욌다.

엘리트주의의 문제점이라고 해봐야 좆문가들이 전문가 행세하며 그 자리에 앉는게 문제가 되는거일뿐 엘리트주의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다.

되려 쪽수가 우선시되는 민중 민주주의가 더 위험하다. 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대중은 선동이 쉽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동하면 좋지않은 결과가 초래되기도 한다.

알못들에게도 의견을 행사할 권리를 주는게 진짜 위험한것이다. 괜히 정치 전문가들이 정권을 잡고 정책을 시행할때 학계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를 앉히고 일시키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디시든 디시 밖이든 자기들의 성향과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박힌 이미지가 있다. 클리앙을 썩은 IT업계 개발가들이 모인 곳으로, 보배드림을 썩은 직장인들이 모인 곳으로 인식해왔다. 클리앙과 보배드림은 화이트칼라 사무직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희생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를 저버렸기에 욕을 먹었다. 그렇게 욕을 먹던 어느 날 좌파의 모임에서 목격한 것은 소시민들처럼 파카를 입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모습이었다. 우파의 시위를 목격하는 것보다 정신적 충격이 크다. 우파의 시위는 한국전쟁부터 개고생했으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좌파 지지층은 평소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직장인 지식인 집단을 자처했으면서 오프라인에서 급식들이 볼 수 있는 흔한 형제자매와 부모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일반인들이 지식인인 척을 하고 있었다는 인상이 들 것이다. 대학에서 학자들이 얼마나 연구하려고 정장 차림에 신경 쓰고 서재에서 개고생하는지도 모르면서 지식인을 겉핥기로 흉내 내는 건 학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왕 흉내낼 거면 실제 모습을 100% 재연해야 했을 텐데 그게 아니기 때문이다. 잡학다식을 늘어놓는 거라면 몰라도 대학 교수가 어떻게 지내는지 훑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지식인은 함부로 누굴 죽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좌파 지지층은 진짜 지식인이 아니다.

위에서 민중 민주주의의 문제를 주로 설명했지만, 엘리트주의는 엘리트의 도덕성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산주의와 방향만 다를 뿐이지 마찬가지로 좆망할 확률이 높은 체제다. 그리고 일단 '엘리트'의 정의부터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겉으로는 대중보다 잘나고 똑똑한 자들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소수 제외하면 능력도 없으면서 애비가 돈 많이 벌어놓은걸로 잘난체하며 좆목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 좋은 점 일부는 받아들이되 민주주의와 병행해야만 한다.

포퓰리즘이 좋지 않다는 정치인들은 엘리트주의 사상인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포퓰리즘이 대중주의거든.

사례[편집]

  • 근대 이전의 전세계 헬지구의 모든 절대왕정 국가들
  • 중국 : 중국 공산당이 제일 악질이다. 사실상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근데 사실 이새끼들은 엘리트도 아니다. 그냥 엘리트주의를 가장한 귀족주의다.
  • 미국 : 그나마 미국은 중국처럼 일당체제가 아니라 양당체제(미국 민주당, 미국 공화당)라서 괜찮은데, 문제는 얘네도 엘리트주의 좆쩐다. 미국도 말로는 자유, 평등, 정의를 철저히 지키는 사회라고 지껄여대지만, 현실의 미국은 국회의원들이랑 재벌들이 깽판치며 정경유착을 하는 개좆같은 나라이다. <- 당장 도널드 트럼프 사례만 보아도 미국역시 충분히 자유, 평등, 정의따위 개나 줘버린 엘리트주의 사회다.

도널드 트럼프극우라면 모를까... 우익 엘리트주의자라기 보다는 정반대의 우익 대중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기존에 공화당 기득권층과 월 가를 비판했는데 말이죠...

도널드 트럼프는 립서비스로만 그랬고 정작 당선된 이후에는 기득권층들로 정부를 구성했다. 애초에 부르주아 민주주의에서는 모든 당선되는 후보가 엘리트주의적일 수밖에 없다.

소련도 공산당 간부들 공산귀족 관료귀족 이랬는데

ㄴ 물론 현실 정치에선 마냥 엘리트주의만 밀 수는 없으므로 득실을 따져서 대중주의와 엘리트주의를 병행하지만, 미국은 엘리트주의가 심한 사례.

  • 나향욱 : 개돼지
  • 자유경제원 : 민주주의는 천민민주주의이며 이는 엘리트주의인 귀족정치로 대체해야한다.
  • 일본 : 그야말로 정치, 문화 전반에 엘리트주의가 두드러진다. 권력층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견제해야하는 국민이 스스로 그 의무와 권리를 저버리고 엘리트주의를 무의식적으로 신봉하고 있는 특이한 형태다.
  • 싱가포르
  • 북한
  • 현대미술충 : 자기들이 다른 업계한테 싸가지 없이 굴고 지들 업계만 고상하다고 호감작 졸라게 쌓아놓고 NovelAI 써서 딸깍질로 현대미술을 양산할 수만 있다면 고전미술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무례한 발언까지 쳐한 주제에 뭐? '감히 우리 업계를 욕하다니 우민들을 계몽해주겠다'라고? 긴빠이가 계몽주의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