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테 만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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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944년 10월 26일에 끝났던 전투다
태평양 전쟁후반에 일어난 갓메리카와 일본 해군의 최후의 대규모 해전으로 필리핀 근해에서 한타 싸움을 벌였다.
필리핀 해 해전에서 정규항공모함도 거의 다 말아먹어서 병신이 된 상태였기에 일본 입장에선 미군을 막을 한타가 더 필요 했다.
거기다 필리핀에 상륙한 맥아더의 미 육군을 타격하고 미해군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서 모으고 모은 한타를 때려 박았다.
간략이 요약하면
1. 일본의 자아아아아랑 거리였던 야마토급 호텔 2번함인 무사시가 여기서 다굴맞아서 가라앉았다.
2. 오자와가 홀시를 낚고 구리다의 함대가 미군을 조지려고 했다. 오자와는 홀시를 낚는데 성공해서 함대를 끌고 갔고 구리다는 사마르 만에 있는 미 전력을 조지기 위해 왔는데 하필 그 자리에 있던 미 해군 함대는 카사블랑카급 호위항공모함 6척, 플래쳐급 구축함 3척, 존 C. 버틀러급 호위 구축함 4척으로 구성된 태피 3라는 소규모 함대였다. 태피3에 소속된 모든 함선들의 배수량을 합쳐야 야마토 1척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니 말 다했다. 문제는 일본군의 고질적인 정보 공유 및 전달 문제가 터져서 정작 구리다는 오자와가 낚시를 성공했다는 소식을 몰랐고 호위항공모함들을 보고 홀시의 3함대로 착각하고 말아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함재기들한테 고깃밥이 되겠다!'는 생각에 대형도 못 짜고 달려들었다. 이에 태피 3의 총지휘관인 클립톤 스프레이그 제독은 레이테 만 쪽으로 후퇴를 요청했으나 그랬다가는 한참 상륙중인 미 육군에게 적을 끌고 오는 꼴이 되기 때문에 거부됐다. 이에 스프레이그 제독은 전 함대를 남진하면서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했다. 일단 함대 대형을 원형진으로 짜고, 구축함들이 연막을 쳐서 항공모함들을 가리고 항공모함은 함재기의 무장 탑재 여부 상관없이 전부 무조건 발진시키라는 지시를 내리는 한편 남은 함재기용 무장은 유폭을 막기 위해 전부 바다에 투하했다. 그리고 이 때 태피 3의 구축함들 중 4척 (존스턴, 히어만, 호엘, 사우엘 B. 로버츠)이 구리다 함대를 향해 자발적으로 돌격을 감행했다. 이 구축함들은 일본 함선들의 주포 부앙각이 미치지 못하는 근접거리까지 접근해 5인치 포와 어뢰를 퍼부었다. 그 중에서 히어만의 뇌격이 나비효과를 일으켰는데, 본래는 콩고급 전함 하루나를 노리고 뇌격을 했는데 전부 빗나갔는데 그 빗나간 어뢰 중 2발이 야마토에게 날아가서 야마토는 어뢰를 피하다가 이동이 꼬이면서 그대로 전투에서 이탈해버렸다. 같이 있던 나가토도 마찬가지.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 미군은 던질 수 있는 건 문고리라도 집어던졌고, 구리다 함대 뒤편에서 적 함대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들어오면서 구리다는 후퇴했고 사마르 해전은 종결됐다.
3. 진주만 공습으로 반병신이었다가 수리를 받고 온 미국의 전함들이 수리가오 해협에서 일본군 니시무라 함대에게 참교육을 시켜버렸다.
이 전투로 일본 해군은 병신에서 고인으로 떨어져 버렸다. 미군의 압도적인 전력과 자기들의 실수, 미군의 분투로 일본군이 투입했던 항공모함이 전부 작살나는 기적의 패배를 만들어 버렸다. 축차 투입도 아니고 자기들이 가진 거의 모든 해군력을 때려 박았는데 미군의 피해가 큰 것도 아니었다.
본진 문앞까지 밀린 쪽본 입장에선 필리핀을 잃으면 동남아 유전과 본토 공장의 연결선이 끊겨서 해외에 나가있는 부대는 보급을 못받고, 본토는 기름이 끊기는 안습상황이 펼쳐지므로 반드시 필리핀을 사수해야 했다. 그런데 한타를 하려면 병력을 모아서 싸워도 부족할 판에 구리다는 북쪽에서 니시무라는 남쪽에서 시마는 서쪽에서 이런식으로 각개전투나 벌이다 신나게 말아먹었다. 게다가 병신같이 맥아더의 육군을 때려잡을지 방어태세를 갖춘 미해군 주력함대를 처치할지 메인 목표를 명확하게 정리하지 않고 적당적당히 싸웠다. 그래서 구리다는 태피3이랑 투닥거리다 "이정도면 미군 주력함대 어느정도 격파한 것 같은데 나 되게 열심히 싸운듯?"하고 돌아가버렸다. 우익들은 구리다가 쫄지 않고 못먹어도 고 했으면 맥아더를 바닷속에 쳐박을 수 있었다고 아직도 원망하고 있다. 물론 그조차도 우익들의 정신승리고 실상으 상륙부대 공격하기도 전에 올덴도로프의 포격지원함대랑 돌아온 3함대에 전멸 확정이다.
울펜슈타인에서는 반대로 좆본 해군과 낙지 크릭스 마리네에게 미 해군이 대패해서 미 해군의 반 이상이 사라져버린다. 크릭스 마리네 유보트가 그 발전을 했는데 2대전 배 따위가 이길리가 없다.
둘러보기[편집]
태평양 전쟁 | |
1941년 | 진주만 공습 · 제1차 괌 전투 · 웨이크 섬 전투 · 말레이 해전 · 싱가포르 전투 · 자바 해전 · 실론 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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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 비스마르크해 해전 · 애투 섬 전투 · 콜롬방가라 해전 · 타라와 전투 |
1944년 | 글로스터 곶 전투 · 헤일스톤 작전 · 임팔 전투 · 사이판 전투 · 필리핀해 해전 · 제2차 괌 전투 · 펠레리우 전투 · 앙가우르 전투 · 대만 항공전 · 필리핀 탈환전 · 레이테 만 해전 · 일본 본토 공습 |
1945년 | 람리섬 전투 · 페낭 해전 · 도쿄 대공습 · 이오지마 전투 · 오키나와 전투 · 구레 군항 공습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