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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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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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현실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청나라를 따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북학의를 보면 인터넷 일뽕과 다를바 없는 주장도 많이 있다.

한글과 한국어도 버리고 청나라 말을 쓰자고 한걸 보면 역갤러의 시초일지도 모른다. 빠는 대상은 다르지만.

이덕무의 사탕을 자주 훔쳐먹었다고 한다.

전형적인 정조가 거품 끼면서 같이 거품 낀 책상물림 실학자.

...라고 국뽕들이 지랄하지만 당시 좆본보다도 못했던 헬조선의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셨던 참선인이시다.

이분 까는 놈들은 전형적인 국수주의자라고 보면 된다.

북학의에서 박제가가 좀 노골적으로 중뽕을 들이키긴 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당시 조선이 씹미개 했던건 사실이라 반박하고 싶어도 반박할 수가 없다.

흔하디 흔한 수레가 없어서 육로로 물자수송이 안 되서 해운에 올인했는데, 정작 그 배 수준도 뒤떨어져있던 게 당시 조선이었다.

박제가가 북학의에서 보여주는 태도도 잘 보면 '아니 씨발 중국애들은 이렇게나 잘 살고, 발전했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병신같지? 옛날부터 그랬나? 옛날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구나! 지금 와서 더 병신이 된 거구나! 지금부터라도 잘 하려면 중국의 발전된 문물을 배워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다.

한편으로, 조선 정치계에서 아웃사이더였던 박제가였지만, 중국에서는 그의 문장력과 사람됨을 꽤나 고평가했다고 한다. 아마 박제가의 중뽕에는 이런 개인적 배경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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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박제가는 직업아니냐? 박제하는 사람? 그건 줄 알고 왔는데

여담으로 박제가는 벽안(파란눈)이었다.

개고기요리를 아주 잘했다고 한다.

지우면 안될까요 ㅋㅋㄹ삥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