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 소라이
조무위키
17세기→ 18세기 관련 문서 →19세기 18th Century / 18世紀 / 1701년~1800년 | |||||||||||
국가 | |||||||||||
사건 | 세계사 | ||||||||||
7년 전쟁 발발 (1756년) · 플라시 전투 (1757년) · 파리 조약 (1763년) · 제1차 폴란드 분할 (1772년) · 프랑스 혁명 (1789년) · 바렌 배신 사건 (1791년) · 제2차 폴란드 분할, 루이 16세 처형 (1793년) · 테르미도르의 반동 (1794년) · 제3차 폴란드 분할 (1795년) ·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1799년) | |||||||||||
한국사 | |||||||||||
대표 인물 | 조지 워싱턴 · 앤 여왕 · 조지 1세 · 로버트 월폴 · 루이 14세 · 루이 16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장-자크 루소 · 볼테르 · 막시밀리앵 프랑수아 마리 이지도르 드 로베스피에르 · 프리드리히 2세 · 표트르 1세 · 예카테리나 2세 · 강희제 · 옹정제 · 건륭제 · 가경제 · 오규 소라이 · 모토오리 노리나가 · 스기타 겐파쿠 · 숙종 · 영조 · 사도세자 · 정조 · 홍국영 · 순조 · 박지원 · 박제가 | ||||||||||
관련 작품 |
일본의 고학자
주자, 이토 진사이, 맹자, 순자 등의 유학자를 디스하고 공자까지 건드린 인물이다.
사서 육경 중 사서는 춘추전국시대라는 특별한 맥락에서 나왔을 뿐 더이상 춘추전국시대가 아닌 오늘날 그걸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봤다. 맹자의 성선설도 공자의 이념을 왜곡한 것으로 봤다.
추신구라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본의 많은 유학자들이 추신구라 때 주군에게 충성을 다한 46명의 로닌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오규 소라이는 이걸 용서하는 것이 법치 질서를 무너뜨린다고 보고 46 로닌들에게 할복을 명할 것을 쇼군 도쿠가와 츠나요시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