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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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섬에서 금을 캐올까~" 금이 나오는 섬을 찾는 콜롬버스 수전노 새끼이다. 원주민 있으면 아예 다 밀어버릴듯한 눈빛이다.

뭐하는 놈인가[편집]

스페인의 탐험가 겸 해적 겸 노예상인 겸 인간도살자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을 처음으로 '연결'한 사람이다. 절대 발견자가 아니다. 인류 최초 발견자는 15000년 전 빙하기 시대 사람들이고 유럽 최초 발견자는 바이킹들이다.

이새낀 지가 간 곳이 죽을때까지 인도인 줄 알았다. 그래서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도사람이라는 뜻인 인디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실 미국에서도 오랫동안 잊혀진 인물이었는데 18세기 즈음해서 영웅으로 추양받게 되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DC가 디스트릭트 오브 콜럼비아. 조지워싱턴이랑 콜럼버스 기념하는거다. 콜럼비아 = 콜럼버스 , 아메리카 국가들에 콜럼버스 데이도 있을 정도로 쪽쪽 빨린다.

District of Columbia. 워싱턴 아녀도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콜럼비아 콜럼비아 많이 부른다

스페인 지원 받고 가서 헷갈리는 새끼들 있을수있는데 이새끼는 이태리놈이었다

항해 도중 선원들 관리 좆도 안되서 폭동이 터질라할때 간신히 달래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함

사실 처음 포착한 땅도 아메리카 대륙 본토도 아녔고 바하마 제도였을뿐

그리고 누가 콜럼버스가 지구가 둥근 것을 몸소 증명했다고 하는데 사실 지구 둥근건 옛날 옛적에 이미 증명 다했다. 게다가 콜럼버스 새낀 지구를 호리병 모양이라고 믿었었다. 당장 고대 그리스 시대에 지구 둘레 구하고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비웃었던건 불가능한 계획이어서 그런거다. 아메리카 없었으면 이 새끼는 망망대해에서 굶어죽었다.

상세[편집]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존나게 학살하였다. 거의 칭기즈 칸 코쟁이 버전이다. 역사가 라스카사스에 따르면 거의 1500만명을 학살했다고 한다, 다만 이건 구라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미친새끼임에는 틀림없다.

거기다 지가 인도로 가는 줄 착각하고 있는 멍청이었다.

당시에 탐험장비는 유럽에서 아메리카까지 가기엔 좆나 구렸으니까 이 정도면 크리스토퍼 저 새낀 근성 하나만큼은 대단한거다. 당시 범선 크기가 지금의 한강 유람선 크기였다나 뭐라나?

그리고 우리는 흔히 이 새끼가 아메리카에 도착했을때 텅텅 빈 땅에서 원주민들이 짐승 끌고 다니면서 한가롭게 사냥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실은 이미 이 시대에 아시아나 유럽처럼 사람 바글바글 했다. 참고로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은 바이킹 레이프 에릭슨.

또한 지구가 둥글고 자시고 간에 기원전 300년대에 이미 지구 둘레까지 계산되어 있었다.

그리고 콜럼버스는 탐구심 때문에 여정을 떠난 것이 아니라 돈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났다. 원주민들 만났을때도 계네들이 가진 금에만 관심이 있었다.

1차 원정이후 돌아간 콜럼버스는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에게 "이랑 노예 존나 많이 얻을수 있는 기회 있으니 지원좀 팍팍 해주십쇼" 라고 낚시질을 시전한다.

그렇게 떠난 2차 원정에서 1차원정에서 두고 간 선원들이 원주민에게 죽거나 병사한 것을 본 콜럼버스는 안전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원주민들을 싸그리 몰살시킨다. 석기로 서양인들의 무기에 대항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수순. 3, 4차 원정이 지속되면서 양놈들은 사냥개까지 동원하여 원주민들을 물어뜯어 죽여버린다.

심각하게 원주민들을 학살시켜 인력이 부족해지자 이번에는 흑인 노예들을 데려오게 된다. 아이티 섬 인구의 대다수가 흑인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1] 그런데 그짓 거리를 벌여놓고 돈을 벌어왔는가? 그것도 아니다. 결국 돈을 쳐먹고 실속이 없었던 바, 죄수선에 실려서 본국으로 끌러온다.

이후 콜럼버스는 자뻑이 심해져서 해군 제독을 자처하며 그곳의 총독자리까지 요구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이사벨라 여왕이 죽은 이후 밥줄이 끊어지자 빚더미에 나앉게 되고 처절하게 몰락하여 병으로 사망.

한줄로 요악하자면 능력도 별로인 주제에 인성도 쓰레기였고, 허세와 물욕에 찌든 인물이었다. 이런 인물이 왜 위인으로 추대받는지 알 수 없는 부분.

아무튼 이새끼는 원주민들에게 첨엔 우호적으로 대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노예로 부렸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달걀을 제대로 세웠냐 안세웠냐는 등의 논란이 있다.

ㄴ계란 세우기는 건축가 필리포 블루넬레스키가 돔 건물 지을때 먼저 시전했다

신대륙 발견?[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콜롬버스의 최대 업적이 신대륙 발견이다 라고 씨부리는 새끼들은 이젠 무식하다는 소리 듣기 딱 좋다. 그런 건 애새끼 때부터 그딴 위인전이나 보고 자라온 486 새끼들한테나 먹힐 법한 주장이다. 옛날에는 워낙 국민들 지식 수준이 시궁창이었으니 그렇다 치지만, 요즘은 그런 소리 했다가는 "너 병신이냐?" 라는 소리를 먼저 듣게 될 것이다.

'신대륙'을 '발견'했다는 용어를 쓰는 것부터가 지극히 유럽 중심주의적이라는 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신대륙'도 아니고 '발견'한 것도 아니잖아?

이 새끼가 정말로 '신대륙을 발견'한 게 될려면 아메리카는 선주민도 없고 아무도 살지 않는 땅이었어야 성립하는 거지 등신새끼들아

그래서 요즘은 유럽인 최초라는 타이틀로 연명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또 그게 콜롬버스의 위대한 업적이 될 수는 없다. 콜롬버스가 유럽인 최초로 아메리카를 발견한 건 유럽인들한테만 이득이었지 원주민들 입장에서는 재앙이었기 때문이다. 유럽 최초로나마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한 게 업적이 된다고 하는 새끼들은 그냥 제국주의자 새끼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그 유럽 기준으로 최초라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이, 이미 콜롬버스 이전에 몇명의 유럽인들이 콜롬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었다는 사료들이 차고 넘치며, 심지어 고대인 10세기 경에는 바이킹 족들이 건너와서 아예 정착해서 살기까지 했고 빈란드에 그 유적이 있는 건 이미 유명하다. 결국 콜럼버스가 그날 아메리카를 '포착'한 건 이도 저도 아닌 일이다. 그냥 그 존재를 유럽인들한테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만 의의가 있을 뿐.

참고로 이 놈은 본토에는 발을 디뎌보지도 못했다. 근방 섬들에만 갔을 뿐. 그리고 아메리카를 발견한 것도 지 혼자만 발견한 것도 아니고 지 밑의 꼬봉들이랑 같이 발견한 건데 단지 이 새끼가 이끄는 함대라는 이유로 이 새끼 혼자만 타이틀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이 새끼는 지가 발견한 게 아메리카 대륙인지도 모르고 죽을 때까지 인도라고 믿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 새끼가 윾독 돋보이는 이유는 기존의 발견자들은 제대로 개척도 못 해보고 역사로 사라졌는데 이새끼는 윾럽인들을 머량으로 데리고 와서 이곳에서 깽판을 치고 그것이 오늘날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만행[편집]

아주 위인전에서 후장이 닯도록 빠는듯이 미화시켜서 만행들은 거의 사장되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저 새끼는 제국주의의 첨병이다.

아래의 만행들을 보면 이렇다. 앞서 말한 만행들도 추가했다.

  • 1차 원정때 선원들 30명을 아이티에 남기고 에스파냐로 돌아가서 이사벨라 여왕에게 이번 원정에는 엄청난 금과 노예를 얻을수 있다고 꼬드겨서 결국 2차원정을 갔더니 이미 아이티에 남겨진 30명은 병으로 죽거나 원주민들에 의해 뒈짓함 참 통수도 이런 통수를 치다니 극혐[2]
  • 이새낀 안전을 명분으로 호전적인 부족부터 평범한 원주민들까지 학살을 했는데 한 마을에서는 700명 가량을 무자비로 생포해 창칼로 마구 찔러서 학살을 했다. [3]
  • 그리고 그 이후 3,4차 원정때는 이새끼의 뒤를 잇는 새끼들은 더욱 잔혹해졌고 이들은 대형 사냥견을 대리고 와서 원주민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 살아남은 원주민들은 노예로 팔리거나 14세 이상의 원주민들은 석 달마다 콜롬버스 저 수전노새끼가 제시하는 금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을 시 손모가지가 날라가버리는 형벌을 받고 과다출혈로 죽어갔다.
  • 콜럼버스가 쳐들어 오기전 30만명의 아이티 섬 인구가 2년만에 10만 명이 죽고 나중에는 결국 500명밖에 남지 않아 처음에는 원주민 노예들을 수출하다가 나중엔 역으로 흑형노예들을 수입해왔다. 아이티 인구가 흑인들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그에게 호의적이였던 원주민들도 팔았다고 한다. 노예따리 노예따!
  • 저새끼의 통수력은 얼마나 강했는지 지 부하들이 발견한 섬을 지가 발견했다고 하는 것으로 협박을 해서 거짓보고를 했다고 한다.
  • 당시 5000만~1억에 가까운 원주민 인구를 좆럼버스 덕분에 백년만에 몇십만명 수준으로 인구가 헬조선의 인구 감소율의 몇만배 빠르게 감소하였다. 다만 여기에는 천연두가 끼어들었다는 의혹도 있다.

만약 진짜 인도였다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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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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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새끼는 아까도 말했듯이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로 착각했는데 저 땅에 과연 황금 광산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었다. 콜롬버스가 진짜로 인도에 갔다면 카레국의 왕을 알현하고 카레국 신민들을 신대륙 원주민 대하듯이 존나 병신같이 대하지도 못 했다. 뭐 당시 인도 영향권이 아니던 안다만 지역으로 간다면 신대륙에서 지랄한 거 처럼 굴 순 있겠다.

결론[편집]

위에서 보았듯이 콜럼버스는 빨릴 이유도 없고 역사에 이름이 남을 이유도 하등 없는 그냥 병신새끼다. 이 새끼가 신대륙을 발견했으니 위대한 인물이라는 식의 좆병신같은 소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만약 아메리카 대륙이 유럽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면 아메리카는 아즈텍,잉카 같은 국가가 대륙단위로 정ㅋ벅ㅋ할수도 있고 거기에 윾럽은 아시아보다 더 미개해졌을것이며 중동과 동양이 짱짱먹는 세계가 됐을것이다...

는 개소리고 아즈텍은 폐쇄적인 문명이라 영토 확장 대신 이미 있는 주변 부족들이나 잔인하게 조져댔고 마야는 밀림, 잉카는 고산지대에 테이블 마운틴이 많아서 영토를 더 확장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아직도 횡단 못 하는 아마존을 중세 스페인군에게도 발린 인디안밥들의 능력으로 간다? 더도덜도 말고 걍 불가능이다.

그리고 이미 14세기 후반부터 동양은 폐쇄적으로 변하며 쇠퇴하고 있었고 서양은 르네상스 시대로 이미 동양을 조금씩 앞지르고 있었다.

또한 대항해시대는 오스만 제국으로 인해 무역길이 막힌 서유럽 국가들의 절박함이 불러온 것이지 걍 가고 싶다고 간 게 아니었다. 동양은 이미 실크로드가 존재해 잘 써먹고 있었고 이슬람 국가들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아서 구태여 신항로를 개척할 이유가 없었다. 콜롬버스의 잔악한 행보와 별개로 이새끼가 찾은 '인도' 항로(?) 때문에 다들 아메리카로 몰려들어 인디안들의 눈물과 별개로 기술력이 발전할 수 있었다.

콜럼버스는 한마디로 무식한데다 조또 무모하고 잔인한데 어마어마한 천운이 뒤따라서 역사책에 이름을 남긴 해적새끼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고도 그걸 유지할 능력이 없어서 비참하게 죽었다.

다만 아주 병신은 아니어서 기본적인 항해능력이나 통솔력은 있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낸 소리[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YBc6XFvSLnE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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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원정 따라간 교회 신부가 인디언도 생명이니 그만 혹사시키고 대신 흑인 쓰자고 건의한거였다. 흑인은 생명이 아니라 아프리카 골렘으로 생각한듯.
  2. 그전에 남겨진 선원들은 한 사람당 최고 5명씩 원주민 여자를 거느리며 금을 찾을려고 마을 이곳저곳에서 깽판을 쳤다고 한다
  3. 물론 원주민들은 저항을 하긴 했지만 원주민들은 철의 주조법을 몰랐고 돌도끼나 활로만 저항해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