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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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외척이 되어 각 정부요직을 끼리끼리 해먹으며 왕을 바지사장으로 만들고 사실상 김씨왕조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던 안동김씨는 2번인 신 안동김씨다. 구안동의 경우는 김자점때문에 진작에 좆망했다.
신안동과 구안동은 동성동본이지만 시조부터 다른 완전 남남이라고 봐도 무관하며 실제로 서로간에 혼인도 법적으로 아무문제없이 진행된다.
집성촌이 거의 경상도 충청도쪽에 집중되어있는듯하다. 경주 김해김씨는 호남쪽에도 집성촌이 많지만 안동김씨는 호남쪽에 거의 없는듯.
19세기에는 세도 정치를 거리낌없이 하며 패악질을 벌였지만 20세기에는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최근 철인왕후(드라마) 관련해서 풍양 조씨 종친회가 추한 모습을 보여주자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문인 안동 김씨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오히려 진짜 풀발할 가문은 안동김씨 쪽인데 이쪽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
舊 안동김씨[편집]
경순왕의 손자 김숙승을 시조로 하는 집안으로 몽골의 좆본원정에서 셔틀역할을 한 김방경이 중시조이며 김자점이라는 개씨발새끼때문에 가문이 일찍 망해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아웃풋[편집]
新 안동김씨(A.K.A 장동김씨)[편집]
조선말기에 각 정부요직을 모두 점령하고 왕을 바지사장으로 만들어서 전주 이씨의 나라를 지들왕국으로 바꾼 씨발롬들의 집안은 이 안동김씨다. 이새끼들은 본관만 안동이지 조선후기때부터 서울 장동[1]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구 안동김씨와의 구분을 편하게 하려고 '장동 김씨'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위의 구 안동김씨와는 시조부터 다른데, 이쪽은 시조가 고려에 붙어 고창전투에서 머활약을 한 김선평이기 때문이다.
세도정치의 마지막을 장식한 민씨척족[2]의 임펙트 때문에 세도정치기간이 무조건 무능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봉건제도 아닌 강력한 중앙집권 왕조정치였던 조선에서 왕과 왕족들과 수많은 문-무반 관료계층에 사학 등 지역 유지에 지식인 계층들[3]까지 죄다 침투 후 요직을 장악한 채 무력화하고 초기 세도정치를 이룬 안동김씨의 핵심부 인사들은 분명 유능했다. 그 유능함을 국가발전이나 백성들의 이익 등을 위해 헌신한 것이 아닌 가문을 이용해 일신의 영달을 위해 이용한 점이 문제지만. 유능했기때문에 세도정치를 갈아엎은 대원군[4]시기에 기존의 가문 위주의 선발에서 능력위주의 선발로 인재를 등용할 때 세도정치 권력이 갈리고서도 계속 중용된 인사들도 많았을 정도.
참고로 안동시 정치에서 안동 권씨랑 자강두천의 빅매치를 벌이는 안동김씨도 이 장동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