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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꼭 뒤져야만 하는 인간들인 안동김씨, 풍양조씨, 여흥민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이 뒤짐으로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팍 줄었음을 생각해보면 이 새끼들은 지구 온난화 방지에 제대로 기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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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사람 때문에 그동안 잘나갔던 것들이 한순간에 오염되었거나 폭망했습니다.

헬조선이 가장 헬스럽고 죽창을 많이 들었던 시기중 하나다. 한국사에서 헬스러운 시기로는 통일 신라의 왕위쟁탈전, 고려의 원 간섭기 등도 있지만, 이 세도정치는 국력쇠퇴로 인해 역사상 첫 외국에 의한 식민지배를 겪게 만들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꼽힌다.

이거 끝나고 흥선대원군이 똥치우고 뭐뭐하다가 아들과 며느리한테 쫒겨나고 며느리 집안 민씨일가의 이전판 세도정치를 무능력 부패 쪽으로 극대화시킨 말기 민씨척족 세도정치가 시작되어 강화도 조약 체결하고 부정부패하고 할 짓 없다가 알다시피 나중엔 왕과 나라도 팔아먹고 일제강점기로 넘어가서 일제귀족으로 잘먹고 잘살게 된다.

그야말로 국가좆망테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본. 대중들이 흔히 생각하는 조선의 병신스러운 모습들이 이 시기에 존나 많이 형성되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당시 조선 꼬라지가 도저히 나라라 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일본이 없었더라도 누가 먹기는 먹었을 거다. 홍콩 보면 자력으로 지킬 수 없었다면 영국이 먹었으면 그나마 가장 상태가 나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결과론적으로 지금 이렇게 독립한 게 그나마 괜찮은 결말일지도 모른다. 근데 문제는 분단국가화 ^오^

안동김씨 혹은 순조 헌종 철종 문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자<<자세히 써놔야 자세히 보지

설명[편집]

세도정치에 시작인 순조가 즉위 할 당시에는 왕권이 강성했으나 11세라는 어린나이에 즉위한 관계로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게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정순왕후는 사도세자를 죽게 하는데 공헌을 한 인물로 친정이 노론 벽파 세력의 뿌리를 두고 있었고 이는 곧 노론 벽파 세력이 정국을 주도하는 원인이 된다.

ㄴ 노론 배후설 쓰고있네 정순왕후와 오빠인 김귀주 등이 사도세자를 모함하여 목숨을 잃게 했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정설이 아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힐 때 정순왕후는 궁에 들어온 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18세 소녀였다.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하지 않나? 당대 기록을 찾아보아도 모함은 커녕 사도세자에 대해 무슨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기록조차 없다. 게다가 임오화변 당시에도 영조는 세자의 생모인 선희궁 영빈 이씨와 상의했지 중전인 정순왕후와는 아무런 논의도 없었다. 그런데 정순왕후 김씨가 잘도 사도세자 제거했겠다. 또한 사도세자에 대한 모함도, 나경언의 고변이 없었다면 드러나지 않았을 정도이다. 왜냐고? 노론도 소론도 다들 숨기기에 바빴으니깐! 오죽하면 영조가 나경언의 고변을 듣자 마자 니들은 나한테 이런 중요한 것도 안알려주고 뭐했냐 라는 식으로 질책했다. 그리고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모함으로 해한다? 이건 더 말도 안된다. 당시 궁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중전이 어설픈 힘으로 국본을 해한다는 시도는 차라리 사약으로 죽는게 자비로울 정도지 멸문의 화를 당할 수준이다. 정순왕후가 그것도 모르고 어설픈 힘으로 사도세자를 제거했다는건 개가 웃을 일이다. 게다가 오히려 정순왕후의 오라비인 김귀주와 정순왕후는 세손시절 정조를 외조부 홍봉한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였다. 사도세자를 제거하는데 개입한 인물은 오히려 정조의 외조부이자 사도세자의 장인인 홍봉한이다. 정조가 즉위초에 홍봉한을 내친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은가? 심지어 정순왕후는 자신의 가문인 경주김씨가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홍봉한이 경주김씨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정순왕후 가문인 경주김씨 인물들을 등용할 것을 건의했지만 오히려 정순왕후는 외척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지나친 행위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게다가 정조에게 직접 탕약을 가져가 주었던 인물이며 동시에 정조가 의식을 잃기 전에 정순왕후의 처소에서 담소를 나누었을 정도로 두 사람간의 사이는 좋았으면 좋았지 나빴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정조도 외가보다는 정순왕후 집안을 더 믿었으며 지지해주었다. 그런데 뭔 뜬금 없이 정순왕후가 사도세자랑 정조를 위협했다는 말은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결국 벽파 세력은 신유박해를 일으켜 정약용을 포함해 정조가 양성한 인물을 대대적으로 숙청하였고 장용영을 혁파하여 병권을 장악하게 된다. 이후 정순왕후가 죽게되고 이번엔 정조의 친위세력이자 사도세자 옹호파인 시파가 정권을 잡아 순조의 장인 김조순을 중심으로 벽파를 몰아내고 세족독재를 하게 되어 안동김씨 일파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고 곧 반남박씨와 풍양조씨 등 일부 유력가문의 협력을 얻어 정국을 주도 하게 된다. 순조 말년에 정치에 뜻이 없는 순조를 대신해 효명세자가 대리청정을 통해 세도가를 견제하고 권력집단 결집을 시도했으나 요절하여 성공하지 못하게되고 순조 이후 헌종이 즉위하면서 왕의 외조부인 조만영을 중심으로 풍양조씨 가문이 득세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여전히 안동김씨 천하였다. (철종조에 들어 안동김씨에게 찍혀 숙청당한 인물이 풍양조씨에선 헌종의 측근이던 조병현 정도 밖에 없다는 점과 야사에서 헌종이 조병구에게 외숙, 목에 칼 안들어가요? 한 건 사실 왕 앞에서 안경을 썼기 때문이다. 또 중풍으로 운지해있던 김유근 말고도 김좌근이나 김흥근 같은 실세가 있었다.) 그렇게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국력은 약해져만 가는데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들은 자신들이 뽑아먹을 것들이 좀 부족해지자 동양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남들이 지지고 볶고 싸울 때 열심히 꿀 빨며 성장하던 일본은 대륙진출이라는 꿈을 품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많은 사건이 일어난 후…

결론[편집]

이새끼들 때문에 나라가 좆본에 넘어가 한반도는 말 그대로 헬조선이 되어버렸다. 비록 꼰대같긴 해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있었던 위정척사파보다 더 나쁜새끼들이다.

하지만 이런 병신같은 상황이 헬조선에 또 도래하게 되는데...

기타[편집]

대략 60년에 걸친 세도정치의 시기동안 조선은 헬조선으로 급전직하해버렸다.

수험생, 취준생으로 치면 남들 자격증따고 모의고사치고 기출풀고 두뇌 풀가동하고 있을때

토익 600도 안 나오는 빡머가리가 삼시세끼 축내고 1일 1딸하고 컴퓨터 게임만 존나게 하면서 허송세월한거랑 같은 셈이다.

실제로 이때 실록을 대충보면 안동김씨, 풍양조씨 새끼들 어디어디 관직에 올려줬다. 어느 지방에 천재지변와서 좆됐다.

노인네들 경로잔치 해줬다. 종묘에 제사지냈다 등등 이런 별 존나 시덥잖은 내용만 줄창 적혀있다.

거기다 아예 철종때는 왕이 불학무식한 나무꾼 출신이라 어떤 달은 열흘넘게 일강이라고 하루종일 강의돌리는 기록만 있을정도였다.

순조, 헌종, 철종 개노답 삼형제 제위시기 연표를 세계사 연표랑 비교해보면 격차가 확확 벌어지는게 보인다.

사실 이때 짱깨도 점점 나락으로 추락하던 시기긴했지만 조선은 더 노답이었는데도 이렇게 안일하고 무능했다ㅉㅉ

세도정치의 경제파탄이 얼마나 심했나면 경제적으로 중계무역이 활성화되어서 조선이 살 수 있었는데도 세도정치 하나 때문에 경제가 폭망할 정도로 개노답인 상황이었다.

당시 조선과 서양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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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순조 4년)

정순왕후 수렴청정이 끝나고 안동김씨 머장인 김조순이 영의정에 오르다.

본격적인 세도정치의 시작. 당시 대놓고 나라 욕하면 모가지 댕겅이라 야밤에 몰래 대자보 붙여놓고 튀는 괘서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다.

프랑스에서 근대 민법의 조상님격되는 나폴레옹 법전이 제정되다.


1807년 (순조 7년)

비가 안 온다고 기우제를 지낸다는 기록을 남기던 시절.

미국의 로버트 풀턴이 허드슨 강가에서 최초의 증기선 클레몬트 호를 운행하다.

독일 철학자 게오르크 헤겔이 정신현상학을 집필, 근대 철학의 끝판왕에 등극하다.


1811년 (순조 11년)

홍경래가 죽창을 들고 봉기하던 시기.

독일에서 오늘날 티센크루프 기업의 전신인 크루프 철강공장이 세워지다.

이탈리아 과학자 아메데오 아보가드로가 본인의 이름을 딴 아보가드로의 법칙을 발견하다.


1820년~1821년 (순조 20년 ~ 21년)

조선 전역에 수해가 발생하고 뒤이어 콜레라까지 발생해서 물 때문에 이승탈출 넘버원찍는 사람들 속출하던 시기.

덴마크 과학자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가 나침반 실험으로 전류와 자기 사이간 연관관계를 발견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프랑스 과학자 앙드레마리 앙페르가 자기장에 대한 물리법칙인 앙페르의 법칙을 발견하다.

ㄴ 그런데 콜레라는 이때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었다. 영국도 동인도회사에서 들여온 콜레라로 수직탄 쳐맞고.


1825년 (순조 25년)

국가범위 친목질로 구헬조선이 한창 막장으로 치닫고 있을 때

지구반대편 영국에선 산업혁명이 끝나고 마크 브루넬이 쉴드공법 발명해서 템즈강 밑으로 해저터널 뚫고 있었다.

외르스테드가 알루미늄 제조에 성공.

1826년 프랑스 발명가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최초의 사진기를 제작했다.


1831년 (순조 31년)

실록에 월식이 일어났다는 기록을 대문짝만하게 기록하던 시기.

영국의 마이클 패러데이가 전자유도법칙을 발견하고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소설 노틀담의 꼽추를 출판하다.

독일 철학자 괴테의 파우스트가 완성, 출판되다.


1837년 (헌종 3년)

할머니의 수렴청정과 풍양조씨, 안동김씨간 키배로 조선이 그로기 상태였을때

영국청년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험하며 진화론의 학술자료수집을 완료하다.

찰스 디킨스의 사회 풍자소설 올리버 트위스트 단행본이 출판되다.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가 출판되다.


1842년~1846년 (헌종 8년 ~ 12년)

조선에선 병오박해와 전국의 물난리로 천주교를 믿든 안 믿든 강제 탈조선하는 백성들이 급증하던 시기.

미국의 새뮤얼 모스가 워싱턴, 볼티모어간 모스부호를 통한 전보 송수신에 성공하다.

독일의 머기업 지멘스 설립되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베네치아에서 초연되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출판되다.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와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출판된 것도 이 시기.

미국에선 데이비슨이 최초의 2인승 전기차 제작.

영국 의사 코르포드 롱은 에테르를 이용한 최초의 마취 수술.

1845년, 미국에서 최초의 전신 송수신 성공.


1847년~1848년 (헌종 13~14년)

이양선 출몰이 잦아지고 탈조선을 막기위한 오가작통법이 강화되던 시기.

유럽 전역에 1848년 혁명이 발생하다. 빈 체제가 붕괴되고 칼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다.

헬름 홀츠, 에너지 보존법칙 발표.


1851년 (철종 2년)

안동김씨의 재집권으로 지옥불반도에 휘발유가 끼얹어지던 시기.

런던에서 만국박람회라 불리는 최초의 엑스포가 수정궁에서 개최되었다.

프랑스 과학자 푸코의 진자실험으로 지구 자전의 법칙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미국의 작가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이 출판되었다.

미국에서 오티스가 안전 엘리베이터 발명.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가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저서 여록과 보유(인생론)이 출간되었다.


1853년 (철종 4년)

7월 한 달동안 기우제만 세 번이나 지낼 정도의 가뭄과 세도정치, 삼정의 문란이라는 환장의 조합으로 헬적화의 정점을 찍던 시기.

같은 해 7월, 이웃나라 좆본에는 메튜 페리가 지휘하는 미국 함대가 요코스카 항에 입항, 후대에 흑선내항이라고도 불리는 쇄국정책 강제종료사건이 발생하다.

클라우지우스, 열역학 2법칙 확립.


1854년 (철종 5년)

훗날 개화파의 거물이 되는 박규수가 암행어사로 경상도 일대를 순찰하면서

삼정의 문란 중 전정과 환곡이 극심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서계를 올리며 헬조선 멸망의 위험경고 신호를 보내던 시절이다.

영국에선 존 스노우가 콜레라 발병원인과 예방법을 발견했다. 오늘날 방역체계의 역학조사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세움.

장 베르나르 푸코, 광속 측정 성공. 현재의 측정값과 오차 약 5%.


1859년 (철종 10년)

실록에 천재지변, 세도가문들이 고관대작자리 돌려먹는 기록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을무렵이다.

영국에선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면서 창조론 설파하던 개독들 아닥하게 만들고 생물학, 유전학이라는 학문의 토대를 만들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출간되다.

베른하르트 리만. 리만의 가설 제시.


1862년 (철종 13년)

단성, 진주지역의 흙수저들이 죽창을 들고 민란을 일으킨 시기, 영화 군도의 배경시기다.

미국에선 노예해방 선언문이 작성되었고 유럽에선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가 저온 살균법을 개발하고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으로 생물이 환경만 맞으면 자동으로 생성된다는 자연발생설을 박살내다.

또한 빅토르 위고가 1832년의 6월 봉기를 배경으로 집필한 소설 레 미제라블을 출판하다.


1863년 (철종 14년)

세도정치의 마지막 해. 흥선대원군이 나락으로 떨어진 헬조선의 구원투수로 긴급등판하기 직전 상황.

영국에서 최초의 지하철인 런던 지하철이 개통되고 미국에선 링컨이 게티즈버그 연설을 했다.

미국이 최초로 현대식 잠수함을 개발한 시기다.


저거 다 필요없고 헬조선이 1861년에 대동여지도 만들 때 영국은 1863년에 지하철을 개통시켰다. 게임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