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레이만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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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만 제국의 파디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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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림 1세 | → | 쉴레이만 1세 | → | 셀림 2세 |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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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0년 9월 22일~1566년 9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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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은 1년에 은행이자로만 버는 돈이 1인당 PPP (PPP per capita)가 넘을 정도의 금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그냥 이 분을 주인님으로 삼고 노예가 되어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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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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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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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소개[편집]
터키에서 나온 최대의 아웃풋이다. 오스만 제국 10대 파디샤. 터키에서 나온 유일한 최대의 아웃풋이 아닌 이유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도 있기 때문이다.
생애[편집]
애비인 셀림이 말타고 달려가서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다 죽고 쉴레이만이 옥좌에 오르자 셀림한테 시달리던 멍청한 유럽놈들은 듣보잡 찌질이가 왕 됐다고 좋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멍청한 놈들은 헝가리왕이 그 찌질이랑 한판 붙었다가 좆망해서 튀는 도중 연못에 빠져 뒤졌다는 소식을 들었고 곧 신성 로마 제국 수도인 빈 성문 앞에 쉴레이만이 군대끌고 와서 노크하고 있는 풍경을 보게 됐다.
사실 찌질이가 아니라 사자 새끼라는걸 알고 당황한 교황이 유럽 여러나라 배 끌고 바다로 나와서 붙었지만 오스만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던 프랑스가 뒷통수 쳐서 또 망했다.
그리고 동쪽에서 우가우가하며 깝치던 페르시아 야만인들도 손 봐줬다.
결과적으로 자기 애비보다 더 자주 쑤시고 다니는 인간이라는게 증명 됐다.
유럽인들 입장에서는 후세의 히틀러가 따로 없었지만 정신병자 히틀러와는 달리 외관은 워낙 간지가 흘러 넘쳐서 유럽인들도 위대한 술탄이니 대제니 하는 이름으로 불러 쥤다
법전과 제도를 정비하고 유능한 인사를 등용하고 하여튼 엄청 잘나갔다. 부업으로 시 짓기를 했는데 잘 적었다는 소리 듣는다.
결혼도 안하고 하렘 성노예들이 수청 들어서 자식 보게했던 자기 조상들과 달리 우크라이나 출신 듣보잡 성노예한테 홀딱 반해서 성노예에게 휴렘이라는 이름을 내리고 황후로 책봉, 결혼한 후 그 많은 하렘년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황후가 죽을때까지 일부일처제를 고수했다.
명군겸 명장겸 작가겸 로맨디스트라고 할 수 있다. 뭐 이런 엄친아 놈이 있나 싶었지만.
실상[편집]
마누라가 바람을 불어 넣어 의심병이 도지는 바람에 자기 절친인 재상과 다른 성노예한테서 본 첫째 아들을 죽였다. 황후 VS 재상, 첫째 아들 연합이 권력 다툼 벌이고 있었는데 마누라가 "여보. 저것들이 요즘 나한테 깝쳐. 쏘싹해줘~"
부탁하니까 사랑하는 마누라 소원을 들어줬다. 정말 낭만적인 남편이다. 재상한테 '나 너 죽일거임' 말을 했는데 그 재상은 'ㅇㅇ'하고 그냥 죽어줬다. ㄷㄷ하다.
문제는 그 죽은 두명이 존나 똑똑했다는거다. 재상은 노예 출신이었는데 재상까지 간 괴수건만. 심지어 그 재상은 등용될때 저 죽이지 마세요 라는 부탁을 듣고 안죽인다고 문서쓴다음 등용한거다.
나중에야 황후의 음모인걸 알고 후회했지만 그냥 입 다물었다. 사실 공처가여서 그런거다.
아들들끼리 죽이고 죽이다가 술주정뱅이 아들과 싸이코패스 아들이 남았는데 둘이 싸워서 술주정뱅이가 이겼다.
마누라도 죽고 자식들끼리 지지고 볶는 꼬라지가 보기 싫었던 늙은 술탄은 전쟁으로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헝가리 원정 나갔다가 객사했다. 안습
이 사람 죽고 오스만 제국은 맛이 가기 시작한다. 제일 똑똑한 장남을 그렇게 죽였으니 나라가 망해도 싸지. 쉴레이만을 이은 셀림 2세는 내정은 아주 못한 수준은 아니지만 결국 암군 취급을 받는다.
이양반이 아들들을 싹 갈아버린것도 사실 본인이 술탄이 될때 자기 아빠가 그렇게 해서 본인이 손쉽게 올라갔던 것을 따라한 거다. 그 아빠의 아빠...들도 계속 그래욌었고. 셀림 2세부터 이 전통이 사라지고 장자계승이 되는데 이때부터 맛이 가기 시작한다.
맛이 가도 350년을 더 갔다. 참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괜히 생긴 건 아닌 것같다.
미디어[편집]
터키 드라마 무흐테솀 유즈이을(위대한 시대)가 이 시대를 다룬다. 에르도안은 요거보고 '왜이리 야해! 반동이다!'하면서 밟아서 하렘 부분은 안나오다가.. 이게 중동에서 대박이 터지네? 데꿀멍을 했다고 전해진다.
여담[편집]
근데 오스만 입장에서 성군이래봤자 유럽인들 모가지를 별모양으로 이쁘게 썰 생각만 했던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Ver 터키 버전인 잔인무도하고 냉혹한 살인마에 가까운 인물인데 유럽인들에게 빨리는거 보면 희한하다.
ㄴ그야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군주니까 그렇지 나폴레옹이 전쟁광이였지만 여러나라에서 물고 빠는거랑 같은 이치 게다가 중세 근대시절에 현대 도덕관점으로 학살자라고 까기에도 그렇고
교황이 3중관 쓰고 "넌 이거 없지?"하고 약올리자 빡돌았는지 3중관 플러스 버전인 4중관 쓰고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