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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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뤼레 건 영어, 라래 건 로씨야어다.(СССР 자체가 러시아어 약자라 영어로 시시시피라 쓴 건 그냥 비슷한 알파벳로 키릴 문자를 따라 쓴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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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부카니스탄을 창시하는데 기여했다.
공화국의 공화국같은 빨갱이 연맹 신성 몽골 제국 蘇聯 / Soviet Union /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 |
기본 정보 | |
---|---|
수도 | 모스크바 |
국가 | Гимн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소비에트 연방 찬가) |
대륙 | 유라시아 |
면적 | 22,402,200km² (당시 1위) |
인구 | 291,000,000명 (당시 3위) |
추가 정보 | |
GDP | 약 22,000억 달러 (당시 2위) |
언어 | 러시아어 |
민족 | 슬라브족 외 다민족 국가 |
개요[편집]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1]
USSR, 쏘오오피엣뜨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미국과 어깨를 견주었던 강력한 과거의 나라이자 미국과 함께 둘 뿐이었던 세계 초강대국이다.
그런데 냉전이 끝나고 비교해보니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들의 전력엔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단 핵 전력 제외.
그러나 일본이 부상하기 전까지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이었다. 물론 오일쇼크로 인한 자원빨도 한몫 했다.
소련이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된 건 1930년대부터다 .
그리고 오일쇼크가 끝나고 저유가가 시작되자 내리막을 걷는다.(지금 러시아도 비슷한 과정으로 경제가 좆망하는 중이다.)
속 빈 강정이자 후진 봉건제적 국가인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수립한 나라이다.
하지만 1991년에 붕괴와 함께 분열되었다. 현재 러시아가 옛 소련 영토의 80%와 인구의 50%를 계승했고 나머지 14개 공화국들이 나머지를 나눠 먹었다.
그 외에 주변에 폴란드 같은 괴뢰국이나 몽골, 동독 같은 위성국을 갖고 있었다.
소련은 군사 기술과 민간 기술 발달이 따로 놀았는데 정세현 전 장관이 말하기에는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도 하고 그런 나라가 민간의 엘리베이터 층수도 잘 못 맞추고 그랬다고 한다.
미국과 더불어 초강대국이었던 나라가 왜 민간쪽은 처참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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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군사쪽만 엄청 발달되고 경공업쪽은 병신이었다.
ㄴ 쉽게 풀어 설명하면 생필품이 부족해서 난리였던 나라다.
ㄴ 생필품 부족에 시달린 건 80년대 후반 얘기다. 그 이전엔 그런 일은 매우 드물었다.
경공업이 병신이었다는 건 개소린데 자본주의처럼 제품의 다양화 및 질의 향상이 안 일어났을 뿐이지 경공업도 잘 찍었다.
이런 나라가 우주 산업에는 열심히 투자했다.(어라???)
치약이나 샴푸가 없어서 인민들이 씻지 못하고 있는데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치약이나 샴푸가 없었단 건 개소린데 믿는 새끼가 있네. 80년대 후반 혼란기 아니면 윗 상황이 일어나는 일이 없었다.
소련이라는 나라 자체가 라이벌인 미국이나 선진 국가들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는 게 많아서 결국 쳐발릴 게 뻔한 판국이었다.
소련이 의존하던 건 식량과 사치재 뿐이었다.
미국의 과학기술이 씹폭발해서 서방 세계가 어부지리로 씹상승하던 시절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미국인들이 이민을 가기도 했고 쪽뽄 씹새끼가 미국이 CNC 공작 기계(참고로 미국이 개발해서 따까리 새끼들에게 하사한 거다. 근데 쪽뽄 씹쌔끼가 양심종범인지 적에게 기부함 ^오^) 등의 유출을 막고 있었는데, 약을 빨았는지 유출해서 그걸로 정밀한 무기도 만들고 그랬다.
ㄴ 쪽본은 소련제 공작 기계를 수입하기도 했다. 미국 기술을 안 훔쳐도 자생적으로 소련도 발달 했는데 너무 개소리를 하네.
ㄴ 지 혼자 힘으로는 첨단 과학기술을 도저히 손에 넣을 방법 자체가 없었던 게 소련의 현실이었다.(물론 서방 자유 세계도 미국이 지 혼자 엄청난 첨단 기계들 만들고 연구 공정 만들고 하면서 지랄 발광해서 엄청난 지분을 차지했지만) 심지어 소련 스파이들에 대한 신화와 다르게 뭔가를 훔칠 능력도 거의 없었다.
ㄴ 첨단 과학 기술을 연구해서 세계 시장 20%가 소련제 상품 비중이었다. 위성국들과의 교역에서 소련이 기계, 운송류를 생산해 넘겨줬는데 개소리.
유럽 씹쌔끼들도 미국에 대한 반발심(사실 미국 정권에 미친놈들이 입성하는데 성공해서 지들 국민들에게나 같은 1세계 국가들에게도 미친짓거리를 많이 했다. 미국이 다른 국뽕 국가들과는 달리 나라를 위한다는 기관들을 견제하기 위한 기관을 따로 만든 건 좆같은 새끼들이 국가를 위한다면서 국가보단 그냥 지들의 이상향을 위한 미친 짓거리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 대량으로 생체 실험 ^오^)으로 씹트롤짓을 하고 다녔다.
ㄴ 구체적인 씹트롤짓을 말하지못하는걸로보아 미국 짱짱 유럽일본 개새끼 소련 씨발 새끼란 심보를 가진 새끼인 걸 알 수 있다. 유럽이 미국에 반발심만큼 소련도 좆같아햇지 당장 군대 믿고 들어오고 핵 날릴 애를 왜 도와줌?
구성국[편집]
- 러시아 SFSR
- 우크라이나 SSR
- 벨로루시 SSR
- 리투아니아 SSR
- 라트비아 SSR
- 에스토니아 SSR
- 몰도바 SSR
- 카자흐 SSR
- 우즈베크 SSR
- 투르크멘 SSR
- 키르기스 SSR
- 타지크 SSR
- 그루지야 SSR
- 아르메니아 SSR
- 아제르바이잔 SSR
국가(國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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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현재 러시아 국가는 옛 소련 국가에서 가사만 바꾼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ㄴ들으면서 읽어라
원곡(?)[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전쟁광 군국주의 국가[편집]
<youtube>82_gDPKSUaY</youtube>
윗동네 북괴가 저리 호전적인 또라이인 것도 소련의 개 같은 기질을 물려받은 탓도 있다.
건국 시절부터 멸망 직전까지 내내 전쟁 드립을 쳐대며 자본주의 국가에 어그로를 온통 끌고 다녔고 (특히 유럽권에 위치한 자본주의 국가)
2차 대전 때는 그래도 히틀딱을 조지려고 공산당 기질을 숨기고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과 협력했지만 2차대전 종전하자 본색을 드러내며 온갖 말썽을 피웠다.
물론 같은 초강대국 천조국한테도 틈만 나면 전쟁 드립을 쳐대며 뻗대거나 감히 쉽게 못 내뱉는 핵전쟁 드립도 맨날 하며 자본주의 국가에 공갈 협박질 해대는 게 일상이었다.
대표적인 발언을 보자면 서기장인 흐루쇼프가 내뱉은 "너희들을 파묻어버리겠다."가 있다. 오오미 지린당께?
그리고 실제로 쿠바에 핵미사일 배치해서 진짜로 핵전쟁 일으키려고 했었다. 갓 케네디가 초강경수를 두면서 뒤로 물렀지만.
ㄴ핵미사일 배치는 미국이 먼저 했는데 앞뒤 싹자르고 소련만 욕하냐?? 미국이 하는 핵미사일 배치는 착한 배치고 소련이 하는 배치는 악의 축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배치랑께? 공산권 국가 코앞에 먼저 핵미사일 배치한 것도 추가해야지ㅉㅉ 쿠바 건은 그냥 미국의 배치에 대한 맞불작전이었는데 이런 식이면 공산권 국가가 전승식만 해도 싸그리 선전 포고 직전 상황일 듯. 추가하면 케네디도 당시에 미국에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고 있었다. 비난 여론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강경책을 보인 것 뿐이고 심지어 쿠바 배치를 포기하자 서유럽에 배치한 미국의 핵미사일을 똑같이 치운다.
ㄴㄴ 적어도 소련은 미국처럼 전쟁 일으키려고 군인에게 쿠바 옷 입혀놓고 총기 난사해서 명분 만든 다음 침공하려는 대일본제국이나 할 만한 븅신짓은 안 함.
북괴가 저리 개같은 이유는 소련의 개같은 전쟁광 기질을 물려받아서 그렇다.
근데 이 새끼들도 아프간에서 무자헤딘한테 털렸다. 더 약해서가 아니라 별 이익도 없고 국제 눈치 봐서 그런 면이 크지만 (비슷한 예가 미국 vs 베트남 전에 미군이 철수한 사례.)
소련 때의 군사 유산으로 현재 러시아가 아직도 GFP 2위, 군사강국, 핵무기 1위급 소리 듣고 산다.
푸틴도 인정하는 소련의 별칭: 미사일 권력자
[1] 4:37 나온다
누가 실제로 소련이 무력으로 침공한 게 아프간밖에 없잖아...라고 병신 소리를 써놨는데 폴란드를 위성국 식민지로 만들고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며 체코의 민주화 운동마저 탱크로 진압한 나라가 소련이다.
공산주의를 빙자한 차르 전제정 국가[편집]
원래의 마르크스의 이론은 '변증법적 유물론'이다.
마르크스는 역사의 보편적인 발전 단계를 원시 공산주의 사회 → 고대 노예제 → 중세 봉건제 → 근대 자본주의 → 공산주의 사회로 보았다. 각각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생산 수단과 생산 관계의 적대적 모순이 커질수록 다음 단계로의 역사 발전을 부추기고, 이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마르크스의 이론에 의하면 사회주의 혁명은 현대 자본주의가 가장 발달된 섹터, 즉 당시로서는 영국이나 독일, 미국에서 일어났어야 맞았다. 하지만 러시아 제국의 여러 실정을 기회 삼아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킨 소련의 국부 블라디미르 레닌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받아 자신의 사상으로 재정립했다.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복잡한 사상이지만 이를 간단히 말하자면 근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의 가교를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재'로 메꿔서, 더 효율적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이행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전의 왕조들이나 전제국가들의 독재들과 다르게, 인민의 민의에 기반한 것이므로 곧 정당한 것이라는 거의 종교 수준 이론이다.
사회주의의 정의는 무엇일까? 이를 여러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지만 결국 생산 관계와 생산 수단의 왜곡을 극복하여 노동자들이 생산 과정 전체에 참여하고, 통제하는 것이 그 핵심에 있다
이는 즉 국가나 기업이 생산 관계를 일방적으로 통치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소련은 사회주의의 이름을 달고 사실은 전제정치를 통해 사회주의의 기본을 파괴했다. 국가가 맞춘 생산량에 따라 생산하고, 개인의 권리는 침해당했다.
권력은 으레 그렇듯이 소수에게 집중되어갔고, 자본가와 국가 엘리트는 공산당원이라는 새로운 엘리트 계층 노멘클라투라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사회주의는 실패한 것일까? 애초에 소비에트 연방의 사회주의 실험은 전제부터 잘못되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ㄴ 근데 어쩌면 미래가 마르크스가 말한 사회주의 비스무리하게 될 수도 있다.
인도랑 삐까뜨는 강간범 국가[편집]
"소련 해방군"이라는 김원웅…45년 조만식 "은행 터는 점령군"
이 빨갱이새끼들은 자기가 위임통치 중인 군정기 지역마다 강간을 일삼았다.
과거 2차 대전에 패전한 나치 독일의 절반을 통치할 때 거기에 주둔하던 소련군들은 여자들이란 여자들은 죄다 겁탈했고 심지어 그중에는 부녀자까지 겁탈 했다고 했다.
ㄴ 남자도 했다. 쏘-볘뜨 여군들이 이북 한남 잡아다 서있지도 못할 때까지 하라쇼를 외치며 따먹었다고.
이 과정으로 최소 2백만이나 되는 여자들이 겁탈을 당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나치 독일이 한 짓을 생각하면 선녀지만 그래도 정상은 아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도 군정기 시절 38선 이북 지역에도 빨갱이군벌새끼들이 들어오면서 한국인 부녀자들을 죄다 겁탈했으며 당시 조선총독부가 사용했던 공공기관들은 기본이고 은행과 사람들이 가진 재산마저 죄다 털어가기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증언으로는 소련군이 주둔하는 소련정 지역의 밤엔 늘 총성이 잦았고 술만 취하면 부녀자들을 겁탈했다는 증언도 많았다.
위 이야기를 하면 소뽕급식충들은 눈물의 실드를 쳐대지만 모두 팩트다. 씨발 빨아제낄 나라가 없어서 소련을 빠냐;;
빨갱이들이 보는 소련[편집]
온건이건 급진이건 빨갱이가 바라보는 소련은 단순하게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종주국이 아니다. 그야말로 신앙 내지 종교의 영역으로, 요약하면 인류 역사에 유일하게 남아 군림해야 할 천년왕국이다. 일찍이 킬구나 저승만 등 네임드 수꼴이 빨갱이들에겐 조국이고 민족이고 없다고 극딜하며 때려잡았는데 빨갱이들을 정확히 꿰뚫어 본 말이다.
- 대표적인 게 케임브리지 5인조. 이념의 조국 소련을 위해서 엘리트들이 즈그 태어난 나라인 영국 기밀을 간첩질
빨갱이들에게 있어 조국이자 민족은 소련이지, 자기가 태어난 조국이고 민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빨갱이들의 사고 방식으론 자기가 태어난 원 조국은 어서 빨리 멸망시켜 소련에 흡수시켜야할 숙주일 뿐이다. 그리고 그게 자신의 원 국가고 민족에 있어 좋은 일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 기생충 중에 자기 숙주를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게 유도하는 놈들 떠올리면 그게 딱 빨갱이들 마인드라고 보면 된다. 물론 단순하게 월망겜이나 달팽이 전쟁번게 게임 하다가 스탈리늄에 눈이 멀어서 소련의 간지 자체를 빠는 미친놈들일 수도 있고.
그렇기에 이걸 이해하면 90년대 소련이 무너젔을 때 빨갱이들 멘붕도 이해할 수 있다. 이걸 개독교로 비유하면 성경에 나오는 하르마게돈 지나가고 난 후 성립된 하느님이 통치하는 천년왕국이 웬 딴따라 할배랑 술주정뱅이 병신새끼 삽질로 무너진 거니까 당연하지 ㅋ 한참 현실 부정하고 멘붕하다가 헬조선 빨갱이 한정으로 머갈통 굴려서 나온 생각이 소련이 무너졌으면 소련의 후계자로 보이는 국가를 새 이상향으로 선포하면 된다고. 그래서 선포된 후계자가 바로 위쪽 군벌이 통치하는 유사왕국이다. 그래서 헬조센 찐뽀라는 이름의 빨갱이들이 원하는 게 바로 련방제통일이라는 이름의 북한주도 흡수통일이고. 외교안보특보라는 인간이 말하고 다니는 그 새끼의 복심이기도 하다.
최종 목적이라고 보긴 뭣하지만 빨갱이들에게 최종 목표가 있다면 소련의 부활과 그로 인해 같이 무덤으로 들어간 공산주의를 되살리는 거라고 보면 된다.
ㄴ말은 똑바로 해야지. 지구 상에 공산주의는커녕 사회주의 국가가 제대로 성립된 적이나 있냐? 북한은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ㄴ 이 지구 상에 사회주의 국가가 생기고 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가 세워진 적은 있어도 제대로 된 공산주의 국가가 세워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ㄴ 소련은 그나마 공산주의 이론이 가장 엇비슷하게 맞아 떨어진 국가이긴 하다.
나름대로 체제 비판도 제한적이나마 수용했고 배급제를 1956년에 공식 폐지하여 국영 상점을 도입했으니. 물론 성과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국가에서 제시한 할당량을 초과 달성한 경우 휴양지에 무료로 여행 보내주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보여주기식 정책이었고 실제로는 소련 영토의 자원을 갉아먹으며 연명한 것에 불과하지만.
가끔 위 말을 부정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소련이 빨갱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건 팩트다.
지금의 짱깨, 북괴, 베트남 등 사회주의 국가들한테서 보이는 문화 중 일당제, 애들 붉은 스카프 매기, 선전선동, 을씨년스러운 훈장 등 이런 거 대부분이 다 소련한테서 흘러 들어온 거다.
“ |
소련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은 가슴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소련 체제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은 머리가 없는 사람이다. |
” |
— 푸짜르
|
소련 체제는 푸짜르한테도 까인다.
만약 공산주의자라면 소련 중공 같은 개쓰레기들은 거르고 킹갓 파리 코뮌하고 유고슬라비아를 빨자 ㅇㅇ
탄생 배경[편집]
피의 일요일 사건[편집]
교과서에 나와있듯이 러시아는 유럽에서 가장 낙후된 봉건제+전제 군주제+농업 중심 국가였고 크림전쟁, 러일전쟁 패배로 인해서 재정파탄과 황실의 위신 실추를 맛 보아야 했다. 하지만 황제들은 백성들의 민생고를 알아주지 않았고 몇몇 황제들의 개혁정책(예: 농노해방령(1861))과 산업화 정책에도 불구, 여전히 후진적 봉건제 사회에 머물러 있었으며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수적인 도시 중산층 성장은 지지부진 했으며 대부분의 농민은 빈농 상태였다. 도시 노동자들 또한 주인니뮤가 귀족나으리 에서 자본가로 바뀐것에 불과한 상태였다.
1905년 1월 22일 기관차 공장 노동자 부당 해고에 대해 파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들은 아직 차리즘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가지고 자애로우신 황제폐하께 사정을 이야기하면 해결해 주실거라고 믿고 결국 빵을 달라며 거리로 나섰으나 정부 측에선 총을 투다다당 쏘았으니 이게 피의 일요일 사건이다.
참고로 포템킨 선상반란 사건도 동년에 일어났다.
이 사건의 여파로 헌법을 제정하고 두마(의회)를 개설했는데 이는 좆본제국(1890년 헌법 제정, 제국의회 개회)보다도 늦은 것이었으니 당시 러시아 제국의 후진성을 짐작케 해준다.
제1차대전 참전[편집]
사실상 러시아 제국은 이미 속빈 강정에 빈사 상태였으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제1차대전에 참전한다. 거기다가 황제는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무능했으며 스스로 사령관을 자처하고 나서며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 게다가 황후또한 적국 독일 출신에다가 요승 라스푸틴을 전적으로 신뢰해 그의 말만 듣고 작전을 건의하고 또 황제는 이걸 곧이곧대로 작전에 반영하는 병크를 일으키고 말아먹는다.
이로서 황실의 위신은 땅에 떨어졌으며, 국민들의 민생고 또한 극에 달하고 군인들의 사기저하와 불만또한 극에 달한다.
러시아 2월혁명(3월혁명)[편집]
하지만 덩치값을 못하며 동맹군에게 쳐발렸고 국가 재정또한 악화 일로를 걷게 된다. 결국 배급제 하에서 밀가루와 우유 배급조차 제대로 못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1917년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부녀자들이 자녀들에게 줄 우유를 배급하라고 수도 페트로 그라드에 나서게 되었고 이것은 결국 파업 노동자들의 연대 공투로 발전하여 전쟁 중지를 요구하며 부녀자들의 시위는 혁명으로 확대되기에 이른다.
이에 황제는 군부에 진압을 명령했으나 이미 러시아 인민들은 로마노프 왕조의 지배를 더이상 받아들이지 안으려 했고 결국 병사들 마저도 정부에 등을 돌려 인민의 편에 서게 되었다. 그 결과 페트로그라드 노동사 병사 평의회 즉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가 결성되었다. '소비에트' 자체가 러시아어로 평의회란 뜻이다.
황제 퇴위와 케렌스키 임시정부 수립[편집]
결국 황제 니콜라이 2세는 책임을 통감하고 퇴위를 선언, 제위를 동생인 미하일 대공에게 양위하겠다고 발표하나, 미하일 대공이 제위 계승을 거부함으로서 러시아 공화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러시아 정부의 수반은 알렉산드르 케렌스키로서, 이 정권은 사회-사민주의자 즉 멘셰비키 연립 정부였다.
하지만 케렌스키 정부는 전쟁 계속을 선언(케렌스키 왈, "지금까지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매몰비용도 모르는 한심한 놈임을 알 수 있다.)함으로서, 민중의 지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레닌의 복귀[편집]
한편, 러시아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간파한 독일제국은, 전쟁 중지를 외치는 레닌에 주목하여 레닌의 귀국을 알선하면서, 전후 처리문제를 미리 협의한다. 독일제국은 레닌을 위해 특별 방탄열차까지 제공해 망명지 스위스에서 레닌의 귀국(스위스->독일->스웨덴->핀란드->페트로그라드)을 성공시키기에 이른다. 레닌이 러시아에 도착한 날, 민중들은 환호했다.
러시아 10월혁명(볼셰비키 쿠데타)[편집]
케렌스키 임시정부는 전쟁을 계속함으로서 결국 경제 파탄을 야기하고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한편 반대급부로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가 지지를 얻는다. 사실 볼셰비키란 말은 러시아어로 다수파란 의미인데, 실제론 수적으론 멘셰비키에게 밀렸다고 한다. 그러나 임정의 실정으로 점차 볼셰비키는 전국적 지지를 확보하게 이른다.
1917년 적군의 지도자 레프 트로츠키는 볼셰비키 혁명당원 1000명을 이끌고 케렌스키 임시정부에 쿠데타를 감행했다. 그리고 케렌스키 임시정부는 썩은 문짝처럼 무너져 내렸다. 이 때 케렌스키는 여장을 하고 미 대사 부인으로 가장해 겨우 탈출에 성공, 미국에 망명해 천수(1970년까지)를 누리다 갔다. 그리고 레닌은 4월 테제를 발표, 이것이 볼셰비키의 강령이 되었고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라는 구호대로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로서 세계 최초로 마르크스 주의 혁명이 성공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캅카스 3개 공화국이 회원국인 세계 최초의 공산국가 소비에트 연방이 결성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나라를 뒤엎어버리자고 들고 일어선게 소비에트 혁명인데 왕 때려치고 군중에게 나라를 돌려주자 했으나 결과적으론 지들이 들어찼다... 어이무...
- 마! 프로레타리아 독재 모르나?!
적백내전[편집]
레닌은 사전약속대로 비난과 불이익을 각오하고 연합국에서 탈퇴, 전격적으로 독일과 강화하여 방대한 제정 러시아의 영토를 상실한다(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하지만 레닌도 레닌대로의 구상으로, 독일은 어차피 곧 연합국에게 망할나라이니 훗날을 도모한 것일지도 모른다.
한편, 하루아침에 천명의 볼셰비키 따위에게 자신들의 아름다운 러시아가 빨갱이 세상이 된 현실을 인정하지 못한, 구귀족과 러시아 제국 군인들은 결국 반란을 일으키며 백군을 결성하고 말았으며 러시아가 막판에 통수를 친 얌체짓과, 세계최초의 공산국가 수립이라는 두려움에 부들부들한 제국주의 열강 세력은, 백군을 지원하는 동시에 직접 참전도 한다.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인데 영국은 전함덕후 답게 전함을 보내기도 했고, 좆본은 연해주로 쳐들어가 군사를 진주시키기도 하였다.
이에 국방장관 레프 트로츠키가 적군을 결성하여 뜻있는 제정 러시아 시절 장교들까지 받아들이기도 했고 결국 이 와중에 니콜라이 2세 가족은 백군이 이들을 구출하여 제정을 복귀시키려 한다는 정보때문에 처형시킨뒤 소각하고 파묻어 버렸다. 시신은 1990년대 초에 옐친시기에 겨우 발굴 되었고 그 결과 생존한 왕자와 공주라고 주장하던 사기꾼들을 데꿀멍 시켰으며, 나라 말아먹은 암군이지만 최후가 비참하다고 황제 일가족은 정교회 성인으로 시성되기도 하였다.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간섭군과 백군까지 쳐부신 볼셰비키들은 몽골까지 접수하여 사상 2번째 공산국가겸 소련 첫번째 위성국을 만들고 1922년에 정식으로 소비에트 연방 체제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역사[편집]
머야 시발 시간순서가 존나 뒤죽박죽이네
레닌 시기[편집]
쏘련의 국부
쏘오오련을 건국했다 이보다 더한 업적이 있을까? 아, 물론 저들 입장에서.
업적으로 신경제정책 시행과 1차 대전 포기, 그리고 적백내전 승전 등이 있다
신경제정책, NEP[편집]
신경제정책, 즉 NEP는 러시아어로 НЭП,역시 네프라고 불렀는데, 소련 수립이후 가혹한 공산주의 전시 경제정책을 채택, 모든 공업의 국유화, 모든 사업장의 국유화, 농민들의 수확물 사적처분 금지와 강제징발, 사적 상거래 금지와 화폐제도 폐지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정책이 실시되었다. 하지만 농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당연히 이런 순수 공산주의 이론에 입각한 경제정책이 성공할리가 없었고 부작용만 잔뜩 일어나자 1921년 레닌이 신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파탄난 국가 경제를 수습하기 위해 자본주의 요소를 일정부분 받아들인 일련의 조치를 의미한다. 식량 징발 제도를 중지하고, 잉여 농산물의 자유 판매, 사기업의 인정, 국영 기업의 부흥, 외국 자본의 도입 등 자본주의적 요소를 도입하고 화폐제도를 다시 부활시킨다. 이로서 소련은 1925년에 1차대전 이전 수준까지 경제력을 회복시키기에 이르렀고, 이 결과 비록 가난한 소농들은 불리할지언정 토지를 소유한 부농들은 유리했고, 소련교역량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사기업 활동이 번성하였다. 이로서 많은 부자와 부농(쿨라크)이 출연하였고 소련 정부도 이 시기에는 이러한 부자와 부농들을 눈 감아 주기에 이른다. 이런 부농들을 네프맨이라 불렀다.
1차대전의 포기[편집]
레닌과 볼셰비키들의 공약은 1차대전 중지였으므로 이 공약을 지킨다. 이로서 연합군에서 러시아가 단독으로 무단 이탈하게 되었고 그 결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이 1918년 체결되었다. 독일제국 측은 소련을 최대한 약화시키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졌다.
이로서 소비에트 러시아는 전승국 대우를 사실상 포기한것과 다를바 없게 되었다.
조약 결과 구 러시아 제국령인 핀란드, 폴란드, 발트3국, 우크리이나, 조지아 가 독일령/오스트리아령/오스만령으로 들어간다.
사실 레닌과 볼셰비키들의 구상은, 조약이 체결된 해를 보면 짐작할수 있듯이, 어차피 독일 제국은 망할 나라이고, 막판에 무단 이탈했더라도, 소련이 러시아 제국의 계승국인 만큼 연합국으로서 전승국 대우를 받아, 구 독일령 영토들을 다시 편입할수 있으리라고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서유럽이나 독일에도 공산혁명이 전파되어, 이 조약이 무효가 될것을 기대했을수도 있다. 실제로 독일은 11월 혁명으로 제정이 무너지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실상은 소련의 기대와 달리 사민주의자들이 주축이 되어 우파와 연합한 연립정부 형태였다.
그러나 최초의 공산국가인 소련을 달가워 할리 리가 없는 자본주의 승전 연합국은, 소련의 일방적인 조약 파기 선언에 아랑곳 하지 않고 베르사유 조약에서 당시 독일령으로 들어갔던 구 러시아 제국 영토에 대한 소련의 클레임은 모조리 묵살되고 동유럽 신생 독립국들이 탄생하였다.
이로서 폴란드 분할이후 멸망했던 폴란드가 제2공화국으로 부활했고, 발트 3국, 핀란드가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적백내전(러시아 내전)의 승리[편집]
한편 1차대전이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나 싶었지만, 제정 러시아를 지지하는 구 귀족들과 구 제정 장교들, 우크라이나 독립운동가들과 무정부주의자들 등이 소련에 반기를 들고 반란을 일으켰고 소련은 내전상황에 빠진다.
거기에 최초의 공산국가 소련에 대한 두려움과 공산혁명의 전파를 우려한 서방 연합국들은 간섭군을 파견한다.
초반엔 물적으로도 밀렸다. 사실상 내전 초반 소비에트 정부가 지배하던 지역은 유럽 러시아 정도 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방장관 레프 트로츠키가 뜻이 있는 구 제정 장교들 까지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공산당 입당또한 허가하여 전문성을 높히고 도시 노동자를 혁명의 주체요 농민을 반동으로 보아 신뢰하지 않던 관행을 깨고 전국적 징병제를 실시해 병력을 500만까지 불려놓았다.
제정 장교들은 황실 뒤엎은 빨갱이 놈들 밑에서 일하기 싫다고 은퇴했더니 백군이라는 새끼들이 꽁무니에 서방놈들을 줄줄히 처달고 들어오자 오히려 반란군 쒜끼들과 침략자들한테서 러시아를 지키자며 재입대를 했다.
반면 백군이나 간섭군은 온갖 이해관계를 가진 잡다한 집단들이 소련 싫다는 거 하나만 보고 모인 어중이 떠중이 들이고, 간섭 연합국도 다들 꿍꿍이 속이 달라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었다. 결국 1921년에 사실상 적군이 백군과 간섭군을 격파하며 사실상 승리하였고 1922년 외몽고까지 점령하여 세계 2번째 공산국가인 몽골 인민공화국을 수립하고, 1923년 연해주까지 탈환하면서 완전히 내전을 끝낸다.
하지만 1930년대까지 부농이나 민족주의 세력등 산발적 봉기나 저항은 있었고 이후 스탈린 대숙청의 계기가 되었다.
10월 태제[편집]
레닌은 소련이 세계의 파쇼 식민제국에게 핍박받는 피압박 식민대중의 해방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 덕에 한국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무되어 1920년대에 고려 공산당이 창당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임정에선 독립운동가 모씨가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은 독립자금을 자기 계파에게 딲아썼다가 딱 걸려서 일대 파란을 야기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결국 킬구선생이 소련에게 지원받은 자금을 왜 공산당끼리만 나눠쓰냐며 격분하여 운반책이 처단당하는 사태가 터지기도 하였다. 그래서 결국 임시정부한테 돈 안주고 지들끼리만 돌려썻다고 오늘날 까지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들이 두고두고 까이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근데 이건 우파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들도 할말은 있는게, 결국 세상에 공산주의자들 끼리도 10원 한장이라도 대가없이 움직이지 않기때매 이렇게 돈 받은 공산주의 계열 독립운동세력들은 소련 코민테른과 나아가 크렘린의 지도(라고 쓰고 사실상 지시, 조종)을 받는 위키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영향 및 평가[편집]
이러한 업적들이 결국 후세에 특히 스탈린 시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경제적으로도 불평등했던 러시아 제국 말의 현실을 극복시켜 평-등한 공산주의 락원을 이룩했다... 물론 현실은 그정도까진 아니고...
러시아 제국보다는 살만한 나라를 만들었다.
스탈린 시기[편집]
이오시프 스탈린,
스탈린은 레프 트로츠키 처럼 다른 혁명가들 처럼 가명이나 필명중 하나였다. 우리말로 치면 강철남
본명은 이오시프 베사리오노비치 주가시빌리이다. 애칭은 '코바'.
가난한 농업국인 러시아를 미국과 맞짱뜰수 있는 초강대국으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세계의 절반을 빨간색으로 몰들인 사나이이다.
조지아 출신의 인간백정으로 조지아인들중 가장 많은 러시아인들을 죽인 남자라고 한다. 물론 우크라이나나 폴란드 인도 많이 조졌다. 더불어 독일인도 많이 죽이고 하여간 사람을 많이 죽인걸로 유명하다.
5개년 계획의 수립[편집]
중공업 등 여러 방면에서 질적 향상을 위해 특히 군비강화에 노력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종심작전 이론과 그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 군 현대화 특히 전차와 같은 기동전력 투자를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중공업 화에 박차를 가했다.
사실 러시아와 그 후신인 소련은 스탈린 집권 초까지만 해도 후진 농업국가였기에(오늘날 인도를 떠올리면 된다.), 공산주의 이론상 산업 자본주의 사회가 이룩되어야 공산주의로 제대로 이행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본디 강대국에 광활한 국토를 지닌 소련은 채 18년도 되지 않아 소련을 세계 2위의 공업 대국으로 올려 놓았다. 이로서 세계 초강대국으로서의 소련의 초석을 닦고 결과적으로 2차대전때 독소전쟁의 준비를 마치고 결국 승리로 이끄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물론 그 대가로 소련 농업을 갈아넣었고 이건 소련 망할때까지 농업이 ㅄ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농민들을 강제로 집단농장(콜호스)나 국영농장(소브호스)에 집어넣었는데 이는 농민들의 의욕을 크게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리한 집단화로 농업이 얼마나 좆병신이 됐는지는 당시 우크라이나만 봐도 답 나온다. 시발 농사가 안되서 사람고기를 가져다 먹을 정도면 더 말이 필요하냐
게다가 그냥 집단농장에 몰아넣은 수준도 아니고 죽이거나 굴라그로 처넣어버린 농민들도 수십만명이 넘는다. 소련도 그렇고 노오란 그새끼도 그렇고 제일 만만한게 농민이지 ㅆㅂ
하여간 이 결과로 소련에서는 전체 농지의 3%에 불과한 개인 텃밭에서 전체 식량 생산량의 25%를 토해내는 한심한 수준으로 전락했다.
물론 이걸로도 모자라서 미국한테 곡물 수입해 먹이긴 했지만 말이다.
몰로토프-리펜도르프 조약[편집]
소련에 대한 연합국의 경계와 견제는 대단하였다. 오죽하면 이때문에 체임벌린 영국 수상의 외교적 오판에 기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독일보다 소련의 견제와 팽창을 막는것이 더 시급한 현안이며 소련이 독일보다 더큰 위협으로 느껴졌기에, 은근슬쩍 독일편을 들어 줌으로서 소련의 확장을 저지하고 독일로 하여금 소련을 견제시킨다는 일종의 이이제이 전략 이었다.
한편 일찍이 소련은 전간기에 영불에게 대독 견제를 위한 국제협력을 제안 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거부당했다.
뿐만 아니라 초기엔 소련의 국제연맹 가입또한 거절되었다. 나중에 가입하고 상임이사국까지 되지만, 결국 탈퇴했다.
적백 내전때 간섭군 파병에 이어 이처럼 소련에 대한 서방의 견제와 고립이 노골화 되자 이에 소련은 위기감과 고립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서방에 대한 불심과 고립으로 인해서 서로를 미친듯이 까던 독일에 접근 1939년 개전직전에 독일과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는 통수를 치게 된다. 이에 따라 폴란드 침공때 폴란드 동부를 받아냈고 핀란드로부터 카렐리야와 발트3국 합병과 루마니아로 부터 몰다비아 등의 영토를 합병해 뜯어내는데 독일의 묵인을 받게 된다.
독소전쟁 승리[편집]
독소전쟁 항목 참조, 비록 초반에 우리 히틀러 행님이 그럴리가 없다! 공격하지 말라고 뻘짓만 일삼다 파죽지세로 나치 독일에게 유럽 러시아 영토가 털리자 에라이 모르겠다며 별장에 쳐박혀 술이나 퍼먹다 몰로토브등 자기 부하들이 자신을 쫓아내러 온건가 싶어서 지리기도 하는 추태를 보였지만 히틀러가 그나마 개념있는 병신에서 상또라이 병신으로 퇴화한 것과 달리 점차 개념인으로 진화하여 결국 독소전쟁을 승리한다.
스탈린은 정치장교의 권한을 점차 축소하여 병사들 사기진작 시켜주는 찬양과 고무활동을 맡겼다. 또한 점차적으로 일선 지휘관의 말에 귀기울이고 그들의 재량권을 전폭적으로 부여했다. 가면갈수록 자기가 모든것을 다 해먹겠다고 고집하다 대차게 말아먹은 히틀러나, 초반에 장군들이 쿠데타를 일으켜서 소련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는 보나파르티즘에 대한 공포에 의한 군부 대숙청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짜 그 개병신같던 스탈린이 맞냐..?
물론 초반에 군머 돌아가는꼴 쥐뿔도 모르면서 대규모 군사작전에 지 꼴리는대로 개입했다가 몇번 시원하게 말아먹긴 했지만 지가 끼어봤자 좋을거 없다는걸 알고나선 당시 지휘력 만렙이던 장성들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기는 전시행정에 대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그런지 독소전 이후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리게 된다.
여담으로 아들 두명 딸 하나가 있었는데 아들 둘은 모두 참전했고 딸은 후에 미국으로 망명해서 소련을 존나 까댔다.
첫째 아들은 독소전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었고 이에 독일군이 파울루스 원수랑 교환하고자 했으나 스탈린이 원수와 한낱 중위를 교환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며 거절했고 결국 수용소에서 사망한다.
이때 슨탈린이 첫째 며느리를 의심해서 첫째며느리를 감옥에 쳐넣었다가 나중에 풀어줬다.
둘째는 개망나니였지만 어쨌든 공군 조종사로 참전은 했다. IL-2 지상공격기를 타서 전공을 세웠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도 살아있었다고 한다.
말년의 노망끼가 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농락하며 독일의 거의 절반 폴란드의 절반을 받아내고 영토를 늘렸고 동유럽을 공산화 시키고 독일의 동부를 공산화시키며 2천만 인민의 피값을 확실히 받아내었다.
공산주의 확대[편집]
2차대전에서 유럽전선에서 연합국이 승리하자 열린 얄타 회담의 결과는, 점령국에 점령국 국민들이 자기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수 있다고 선언한바, 즉 정치체제를 민주적 국민투표에 붙혀 그 나라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처칠의 우려와 달리 티무르 이후 사상 최강의 절름발이,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대서양이 있으니 괞찮다며 스탈린에게 허허실실 유리하게 해주고 말았고, 그 결과 소련이 점령한 나라들은 모조리 공산화 되었다. 더불어 발트 3국의 독립과 폴란드 동부영토 반환또한 완전히 묻히고 말았다. 안습. 더불어 북한까지 소련이 먹게 되었다.
이로서 공산국가라 하면 딸랑 소련과 몽골 2나라에 불과했다가 결국 세계의 절반을 뻘건 색으로 물들이는 쾌거를 이룩한다. 물론 이건 히틀러가 쌍똘아이 짓으로 멸망을 자초하고 소련인민 2천만을 2차대전때 갈아넣은 덕이긴 하다.
반면 병신짓[편집]
그러면서도 대규모 숙청을 벌여 군을 망쳐 좆만한 핀란드를 못 씹어먹는 굴욕을 연출한 바 있다.
이후 독일 콧수염 새끼와 불편한 동거를 하다 탱크로 머가리를 쳐맞은 바 있다. 결국 지옥으로 퇴거시켰지만...
대외정책으론 한국전쟁 북한지원 , 베트남 전쟁 베트콩 지원 등 알고보면 이 사람이 흑막인게 많다.
- 베트남전쟁이 60년대에 시작이고 스탈린이 53년에 죽었는데 지옥에서 지원했냐?->답 1차베트남전쟁(베트남VS프랑스) 말하는 거인듯
- 그리고 625도 김일성이 하도 승인해달라고해서 어쩔수없이 해준거지 스탈린은 탐탁치 않아했다.
- 실제로 지원도 좆도 안해줬고 전쟁에 참여한거도 중공군임 스탈린이 병신인건 맞지만 안한일까지 몰아가진 말자
ㄴ6.25초기 북괴군의 떼삼사랑(이건 철갑까지 두껍게 개조까지 했다.1 cm+) 따발총물량을 죄다 소련이 전량지원했다.덕분에 서울부터 낙동강까지 기갑,화력딸렸던 국군은 패퇴했고 북상 중 제대로된 대전차포,셔먼탱크를 지원받은 후로는 용호상박의 형세를 보인다
ㄴ소련의 군수물자 지원과 작전지원(고문단. 초기 침공작전을 짜줬다)은 기밀해제된 소련문서와 흐루쇼프회고록, 무엇보다 태조 김돼지 혹부리우스 의 회고록에도 등장한다. 단 알려진것과 달리 유상지원임. 그리고 소련군도 참전했다. 확전때문에 공군만 북한기체로 위장해서 싸웠다. 미국도 알면서 모른척했고
- 한국전쟁 직전과 직후, 김성주가 총 두번을 스탈린에게 매달려 찡찡댔는데, 직전에는 승인을 해주고 직후에는 승인을 해주지않았다.
- 이는 김성주와 북조선이 탐탁치않은것이지, 한반도에 들어선 미군정이 신경안쓰일리가없음.
- 좆도 안해줬다고 주장하는 그 기준을 모르겠지만 한반도가 반틈 쑥대밭이 되고 산골짜기마다 공비들을 심어둘 정도면 신경써준거다.
- 그럼 우린 좆만큼도 지원못받은 그 허약체질 북한군에게만 부산까지 밀렸나? 좆망해서 그뒤로는 사린거지.
- 외교상 반도의 의미는 매우큰데 북한까지 미국이 낼름하면 위험하지. 중공군의 개입도 그 이유에서고.
- 오죽 급했으면 만취부대에 농기구들려서 인해전술 때렸겠냐? 안한건 안했다고해야하지만 슬쩍묻어가진말자.
경제적으로는 이때 제일 고도성장기였다. 보잘것없는 신생국가 소-련이 천조국과 맞장을 뜰수 있을정도의 대등한 국가로 성장하였다.
그래서 아직도 로씨야 꼰대들이나 스킨헤드들[2], 공산 빨갱이들은 레닌보다도 더 추켜세운다 카더라
- 숙청의 대가
- 이 병신새끼는 불신의 대명사였다. 그래서 지 심기에 거슬리면 무작정 숙청때리는 꿀꾸리우스는 애교로 보일정도로 무자비한 숙청을 일삼았다. 아니 원래 주인님 나라였으니 그걸 고대로 닮을수밖에 없던걸까? 현존하는 굴라그 드립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 보면 된다.
- 썰에 의하면 이 병신새끼는 데스노트마냥 자기 심기에 거슬린 새끼들을 적어놓는 명단이 있었다고 한다. 그걸 일정량을 채우거나 시기가 적절하면 숙청을 집행했다.
- 얼마나 숙청을 일삼았는지 나중에가선 보로실로프라는 부하한테 "니가 유능한 장교들을 다 죽여버린 탓이야!" 라고 팩폭까지 당하기도 했다. 놀랍게도 이사람은 숙청되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담[편집]
- 변태였다. 마누라에게 3P를 당당히 제안했고 그 결과 마누라를 울렸다. 그런주제에 페도필리아 변태인 베리아가 자기 딸과 가까이 하는걸 싫어했다고.
- 의심이 많고 권모술수와 정치의 달인이였다. 음험한 정치꾼으로서 결국 그거때문에 레닌에게 미움받아 후계자 자리에서 내쳐졌으나 일국 사회주의 론을 주장하며 극좌 모험주의자인 레프트로츠키를 들어내고 결국 권좌를 잡아버렸다. 그리고 그 의심병때문에 주치의들을 숙청했다가 죽었다.
- 히틀러와 달리 행정능력과 감각은 있었으며 매우 근면성실한 업무태도를 보였다. 행정업무를 하나하나 자기가 꼼꼼하게 챙겼다고 한다. 기억력도 좋았고, 그 덕에밑에 있는 사람들 또한 숙청과 과로로 죽어났다.
- 핀란드에서 죽쒔다고 친구겸 원수인 보로실로프를 갈구다가 이게 다 니가 유능한 장교들 다 숙청해서 그렇잔아 빼애액과 함께 머가리에 접시를 맞을뻔한 적도 있다.
- 역시 친구이자 원수인 보로실로프랑 뱃놀이 하다가 장난으로 너 서방 스파이 아니냐? 라고 했다가 그자리에서 예끼 이새끼야 라면서 뺨을 쳐 맞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로실로프를 살려둔걸 보면 어지간한 절친인듯.
- 러시아인 답게 역시나 엄청난 애주가로 부하들에게 술을 퍼먹여 숙청, 과로와 함께 부하들의 평균수명을 깍아내리는데 일조하였다. 다음 번 서기장이 되는 후르쇼프가 우크라이나 사람이란 이유로 그 쪼그려 앉아서 다리를 쫙쫙 펴야하는 고난도 코사크 댄스를 술자리에서 직접 추게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이건 후르쇼프가 자기회고록에서 직접 인증한것이다.
- 젊은시절 엄청난 미남이었다고 한다. 젊은날 외모로만 따지면 처칠과 쌍벽의 미남자였다고 함. 정작 자신은 외모 가꾸는데엔 별 관심이 없었다고. 근데 어려서 앓고나서 곰보가 되었고 그게 콤플렉스였는지 뽀샵질을 해놔서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른다.
- 어릴때 나름 효자였다. 엄마가 바란대로 신학교에 진학했다 중도에 때려치긴 하지만. 4살때 아빠에게 맞아죽을뻔한 엄마를 구한적도 있다. 경찰을 불러서...
- 자식들에겐 냉정했다고 한다. 결국 아들이 포로로 잡히자 자기가 명령한대로 며느리를 수용소로 보내버리고 파울루스 원수와 포로 교환을 거부했다고 한다.그때 한말이 중위랑 원수랑 교환하자고? 미친거 아니냐 니들 ㅋㅋ 대충 이랬다고 한다. 그런데 뒤로는 아들을 걱정하긴 했다고 한다.
- 사소한 원한도 나중에 무조건 갚아줬다고 하며 사소한 은혜도 항상 갚아줬다고 한다.
- 그 반동으로 스딸린의 딸내미가 아빠가 죽고나서 미국에 망명해서 아빠를 까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성도 갈아치웠다고. 나중에 소련으로 귀국하기도 했지만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서 죽었다. 이 사람이 한말이 '공산주의를 책으로 배우면 공산주의자가되고 몸으로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 이다.
- 호치민은 경계했고 모택동은 마가린 공산주의라고 깠으며 김일성은 마음에 들어하는 해괴한 사람보는 안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 ㄴ 김일성 같은걸 마음에 들어한건 지 권위에 위협이 안되서다. 인물의 훌륭함을 본게 아니고 되려 찌질한 셔틀같은 애들을 좋아한거다. 실제로 마오는 스탈린 뒈지기 전부터 존내 소련에 개겼고 뒈진 후로는 대놓고 개겼다, 호치민 역시 소련 권위보다는 자국의 실익을 중요시했다(근데 그게 친소노선이긴 했다). 이런걸 고려하면 사람보는 안목이 존내 좋은거다.
- ㄴ싸대기 맞았다고 맞싸대기 때리는 신태일보다 허세는 쩔지만 싸대기 한대 때려주면 쮜그라들어서 설설기는 진워렌버핏을 더 좋아하는 스탈린. 좀 모자라는 BJ로 따지면 모택동이 신태일이라면 김일성은 진워렌버핏 정도밖에 안되는 놈이지.
- 이런 성격의 독재자들이 그렇듯 개인적인 축재엔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 겁이 존나게 많았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도 못탔었다고 한다. 김일성 개망나니새끼가 남침 허락해달라고 졸랐을때도 남한 뒤에있는 미국이 무서워서 거절했다고 하고 대숙청을 자행한 이유도 권력이 강해지면 지한테 대들까봐 무서워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방에 누가 쳐들어와서 지 죽일까봐 경호원들도 방에도 함부로 못들어오게 했다고 한다. 결국 그러다가 고혈압으로 쓰러졌는데 조금만 치료하면 금방 나을수 있는 것이었음에도 결국 발견이 늦어 뒈졌다.
흐루쇼프 시기[편집]
위 항목의 독재자의 만행을 죄다 밝히고 스탈린을 존나 깠다.
고르바초프 다음으로 리버럴한 지도자였다. 아니,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더 리버럴했다고 볼수도 있다.
소련역사상 고르비 다음으로 제일 리버럴한 시대 (어느정도 숨통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병신같은 생물학에 낚여서 옥수수덕후가 되었고, 용불용설을 주장하는 병신농업학자에게 통수맞고 처녀지 개간운동을 말아먹자 빡친 다른 소련놈들이 뭐저런 병신이 다있냐며 꼴도 보기 싫다고 쫓아냈다.
라께따와 미사일 옥수수밖에 모르던 바보 병신… ㅠㅠ 그립습니다 ㅠㅠ
재래식 무기 줄이고 군부의 불만을 사다가 쿠바 사태 가 터질때만 해도 미국의 불알을 움켜쥐니 뭐니 자신만만한 스웩을 늘어놓았지만 결과는 ㅋㅋㅋ 새파랗게 젊은 JFK에게 참교육을 당했다. 이때부터 진정한 실각의 길을 걸었다캄.
명언은 주 모스크바 폴란드 대사관에서 자본주의 국가들을 향해서 '당신들을 모두 파묻어버리겠다.'고 말한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소련이 먼저 파묻혔고 미국을 필두로한 제1세계 국가들은 아직도 잘먹고 잘산다 ㅋ
외교를 이중인격자처럼 하는 또라이였기도 하다.
브레즈네프 시기[편집]
스탈린 급은 아니지만 다시 숨통을 조여왔다. 그래도 가장 먹고살기 좋았던 시기이며 소련 경제성장의 정점을 찍는다.
물론 오일쇼크로 인한 고유가빨이긴 하지만, 나름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에 꿀리지 않아 진정한 공산주의 사회가 되었다고 목에 나름 힘주던 시기.
흐루쇼프가 병신짓을 일삼자 빡친 정치국 할배들이 궁정 쿠데타로 엎어버리곤 흐루쇼프를 손자나 보쇼 라며 다차에 보내버린다. 하지만 나름 흐루쇼프가 요구한 조건을 들어주는 등 나름 배려해줬는데 그 이유로는 흐루쇼프 건강상태가 그야말로 씹창이 나버렸기 때문이라는 썰이 있다. 어차피 뒤질 늙은이 뭣하러 건드리겠음?
아무튼 흐루쇼프가 퇴진하고 공석이 되어버린 서기장 자리를 낼름 먹게된 사람이 브레즈네프 였다.
당연하지만 개인우상화는 없었긴 한데, 대신 훈장을 스스로에게 미친듯이 수여하였다.
사실 흐루쇼프는 정치장교로서 나름 2차대전 그것도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 참전한 유공자이자 2차대전 영웅이었다. 에너미 엣 더 게이트 영화에서 슨탈린그라드 전선 정치위원으로 등장하는게 바로 흐루쇼프다. 반면 브레즈네프는 2차대전 기간동안 세운 눈에 띄는 전공이 슨탈린 흐루쇼프에 비해 없었고 그야말로 군 경력면에선 좆밥새끼였다.
그거때매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찼던지 자기 스스로에게 훈장을 존나 줬는데 그중에선 독소전에서 나라를 구했다 평가받은 소비에트연방영웅 훈장도 있었다. 존나 코미디인 점은 주코프가 4번, 바실렙스키가 2번 받은 이 훈장을 지가 5번이나 셀프수여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전승훈장도 부활시켜서 셀프수여함. 전승훈장의 대표적인 수여자로는 주코프 바실렙스키 아이젠하워 스탈린 등이 있는데 2머전기 뚜렷한 전공도 없는 새끼가 스스로 이러한 최상위훈장들을 셀프수여함으로써 서방권은 물론이고 자국의 인민들에게도 큰 웃음을 주었다.
부하들에게도 훈장을 경쟁적으로 주었다. 결국 고르비 시대 들어서 전승훈장 박탈당한다.
흥미로운 점은 인민들이 이렇게 권위있는 훈장들을 셀프수여하는 자신을 조롱하는 유우머를 듣고도 웃고 넘겼다고 한다. 스탈린이었으면 이게 웃겨 씨발새끼야? 를 시작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을 굴라그로 처박았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데탕트를 이끌고, 스탈린때처럼 거대한 숙청도 없었고 흐루쇼프때처럼 정치적 격동이 있던 시대도 아니었다. 그냥 조온나 무난한 시기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한국으로 치면 노태우?
그래도 초반에는 나름 잘했고, 말년에도 노망이 나서 그렇지, 이 시기 살아본 사람들은 이때가 제일 좋았다고 한다. 근데 알고보면 속으로는 썩어서 곪고 있었음.
사실 소련의 국력과 경제가 정점을 찍었다가 도로 내려오는 시대이기도 하였다. 고유가 꿀 빨던게 이 양반 후반기에 도로 저유가로 망함.
거기다가 이 영감 말년에 터진게 바로 소련판 베트남이자 그나마 먹고살만하던 소련에게 체르노빌과 함께 쌍타를 먹였다는 소련-아프간 전쟁이었다.
브레즈네프시대의 외교 정책은, 공산진영에 자본주의의 자짜만 꺼내면 그냥 땅크를 보내 머가릴 다 날려버리겠다로 유명한다. 이것이 바로 브레즈네프 독트린이다.
이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근거로 체코의 프라하의 봄 사건때 저놈이 땅끄로 밀어버림 (체코의 전낙지)
브레즈네프 왈 : 프라하는 그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그러니까 소련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안드로포프 시기[편집]
고르바초프보다는 보수적이였지만 상당히 개혁적인 정책을 많이 폈다. (물론 존나똑똑했다. 고르바초프나 무능력자랑 비교는 ㄴㄴ)
병으로 뒈지지만 않았어도 고르바초프가 집권해서 급진책을 남발해 쏘오오련이 붕괴되는 일도 없었을것이다. (물론 진짜 원흉은 고르바초프가 아니긴 하다.
소련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히 개혁개방을 추친했을 확률이 높음
그러나 서기장 먹고 1년만에 병사한다.
체르넨코 시기[편집]
브레즈네프 최측근으로 출세한 사내.
반 브레즈네프 파 출신인 안드로포프가 집권하자 안습한 처지가 되나 했는데, 1년만에 안드로프가 죽자 서기장을 먹게 되었다. 나름 개혁정책도 하고 중국과 무역도 다시 트려는 등 노력했으나 또 1년만에 죽는다.
이 덕분에 정치국 영감탱이들은 다음 서기장은 제발 오래가게 젊은놈 좀 세우자는데 동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선임된 젊은놈이 돌풍을 일으키는데 그 초신성이 바로...
고르바초프 시기[편집]
소련 역대 서기장중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하게 러시아 혁명 이후에 태어난 인물
개혁 개방정책을 펼친 것으로 유명하여 이 덕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의 정책은 개혁개방 즉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와 시네트라 독트린을 통한 동구권의 자유화와 말타협정을 통해 미국과 냉전을 공식적으로 끝낸것 등이 있었다.
그런데 말타에서 같이 합의한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아무상도 못받았다 안습.
물론 소련을 자유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와 유사한 공산주의 국가로 개혁하려고 한거지 기존의 소련의 모든것을 무너트려서 지금 러시아같이 제정공산주의 극우 파시스트 차르국 으로 변화시킬 생각은 없었다.
훗날 회고하기로는, 자신이 원한 개혁 개방된 소련의 모습은 오늘날의 중국과 같았다고 말했다.
ㄴ 중국 관영매체가 발표한 인터뷰 라서 어느정도 걸러야 되지만, 최소 오늘날 러시아 처럼 만들 생각은 없었던건 맞는내용
하지만 어느 망할 군중의 지도자가 나타나서 다 갈아엎어졌고 그 동안 소련이 일군 업적들은 러시아 연방 시기에 들어서 현재 경제 침체기에 빠지는 등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니라고 한다
물론, 이 시기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나버렸고 소련은 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돈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경제력이 반토막 나버렸다. 거기다가 동구권이 다같이 손잡고 공중분해 되는 바람에 결국 소련은 건국 69주년을 4일 앞두고 해체되었다.
해체[편집]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결국 해체되었다. 위에 설명한 인물이 등장한 시기에 저러한 정책들이 주변 국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결과적으로 몇몇개국 빼고는 전부 떨어져나가서 제 3 세계를 이루었다.[3]
문제는 저런 정책을 쓰거나 말거나 억지로 유지하려고 했으면 소련은 유지되는 거였는데 체르노빌에서 너무 큰 사고가 벌어지는 바람에 25만 명이나 되는 인부들이 소련 전국 각지에서 차출되었고 비용도 그에 걸맞게 엄청나게 들어갔다.
심지어는 달착륙에 쓰는 무인 기계를 작동시켜보기도 했는데 그게 방사능 때문에 투입되는 족족 고장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인력을 동원해야만 했다.
우주에서나 쓰는 장비를 쓸 정도면 돈이 얼마나 엄청나게 들어갔는지 한눈에 보일 지경이다. 소련이 해체된 가장 큰 원인은 체르노빌이다.
그리고 병신새끼들아 현 러시아는 극좌는 커녕 좌파도 아니다 통합러시아당,푸틴 우파다
경제[편집]
스탈린 시절에 인민을 갈아서 중공업을 일꾸어 냈다. 덕분에 독소전쟁때 덕을 많이 봤다.
문제는 중공업에 몰빵하느라 다른 산업이 죄다 나가리 됐다는 점이다. 특히 농업은 개발살나서 미국에서 쌀을 수입해다 먹었다. 우크라이나 대기근도 이때 생긴 일.
흐루시초프나 브레즈네프 시절도 별 다를게 없어서 석유팔아 하루하루 로켓이나 만들며 지냈다.
해체 직전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사고처리비용이 너무 무지막지한 것이 제일 큰 원인이고 고르바초프와 옐친의 삽질이 두번째 원인이 되어서 경제가 완전히 나가리되는 바람에 푸틴 집권 전까진 그야말로 헬러시아였다.
단언컨데 레이건 새끼는 냉전종식에 철저하고 완벽하게 아무 기여도 안 했다. 그냥 소련이 지들기리 체르노빌 사고 터지고 고르비와 술꾼이 개판쳐서 멸망한 거다.
존나 개웃긴건 고르바초프 새끼인데 이 새낀 개판쳐놓고 그걸 냉전종식 사유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뭐 이런 미친 상이 다 있나 싶지만 사실이다. 고르바초프가 개판치고 노벨상받은 거 사실이다.
경공업, 첨단 정보기술은 물론이고 멀쩡하던 자연과학까지 인재 유출 때문에 작살났다.
소련이 다시 부활한다면?[편집]
부활 자체가 어렵다.
소련은 단순히 러시아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백러시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우즈베키스탄, 몰도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기타 여러 소비에트 구성국으로 이루어진 연방, 연맹 국가였다.
만약 몇몇 국가가 뭉쳤다고 해도 그 이후가 문제다. 소련의 정식 명칭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인데, 사실 소비에트라는 말 자체는 평의회이기 때문에 거기까진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사회주의이다. 이것마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회주의는 문제가 없지만,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사회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기를 말한다.
추가로 소련 종속국들이 다 인민공화국이나 민주공화국 같은 명칭을 쓰고 소련에서 사회주의라는 명칭을 쓰는 이유는 인민공화국은 인민민주주의로, 사회주의 공화국은 사회주의로 운영된다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외국인이 보면 제2진영 국가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적어도 이름에 사회주의가 붙는 공산권 국가들은 어느 정도 자치를 얻어내거나 경제적으로 매우 발전한 국가, 소련 배째라 하는 공산국가들만이 헌법을 개정하여 국명에 사회주의를 넣었다.
또한 공산주의 자체도 실현되기 어렵다. 강제로 합병되어 아직도 소련이라면 치를 떠는 발트 3국을 제외하면, 그나마 저 중 가장 잘 사는 나라인 러시아도 한국보다 GDP가 낮다. 1인당 GDP가 아니라 그냥 GDP다. 공산주의 자체가 경제가 발전하고 모순이 쌓이고서야 혁명이 일어나는 건데 러시아는 모순만 쌓이고 경제는 ㅈ도 발전 안 했다. 이러면 공산혁명 뒤에 경제 발전 후 국가가 소멸한다는 레닌주의 이후의 공산주의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곧 어떻게 될 지는 기존 소련이 그대로 보여준 바 있다.
언어별 명칭[편집]
쏘오오오련 관련 문서[편집]
- 러시아 -쏘오오오련의 중심공화국. 사실상 계승 국가
- 레닌 - 국부
- 소련 찬가 - 소련의 애국가
- 소련군 -쏘오오오련의 군머
- 소련의 지도자
- 미국 - 쌍벽을 이루던 초강대국이자, 주적
- 냉전
- 공산주의 - 소련의 이념
- 사회주의 - 소련의 이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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