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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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민간)이자 테러리스트(학계)라는 이중적인 평가를 받는 김구의 별명
일제시대에 쪽국 입장에서 볼때 오늘날 서방세계에서 오사마 빈라덴을 보는듯한 악명을 떨쳤다.
주로 폭력적 방식의 요인암살, 폭탄테러, 사보타지, 군중선동 등의 방식으로 좆본제국의 후장을 노렸으나, 세력 자체가 워낙 작아 전체적으로 큰 역할을 하진 못했지만 간혹가다 홍커우 공원에서 원숭이 통구이를 만들어 먹는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치하포에서 좆본인 쓰치다를 칼로 난도질해 죽여서 사형당할뻔 했다가 막 개통된 전화로 고종이 콜을 때려서 겨우 살아났다.~ 고 는 하는데
근데 저 전화썰은 백범증언외엔 근거가 없어서 썰의 영역에 해당한다. 궁궐 전화 개통일자와 사건일자가 안맞는다고.
근데 고종이 개입해서 살아난건 사실이라고 한다. 기억에 혼선이 있었거나 아님 드라마틱 하게 할려고 블러핑한듯.
킬구 센세의 예상대로 쪽바리인건 맞았다. 자신은 쓰치다의 소지품을 뒤져서 육군 중위인걸 알아냈다고 책에서 주장했지만 사실 조선에 장사하러 온 민간인이었다. 책 주석에서도 외무성 자료에 나와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서 쓰치다가 소지했던 돈을 가져갔다.
ㄴ근데 저지르고나서 증거찾는건 뭐냐 ㅋㅋㅋ
한 마디로 근거없는 추측으로 죄 없는 쪽바리 한 마리를 죽인거다. 그 이후 취조받을때나 살인을 할 때 정황을 보면 국뽕이 넘쳐 흐른다.
쉴드치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비터는 좆본군을 단칼에 베었다는 식으로 사실을 왜곡하며 정신승리한다. 그런데 정작 백범일지에서도 먼저 공격한건 킬구 센세로 되어있다.
정황을 대충 설명하자면 밖에 서서 동태를 살피던 그 좆본인을 킬구 센세가 걷어차서 계단 밑으로 떨어뜨렸고 그 좆본인이 칼을 들고 공격을 해 오는걸 피하고 옆구리를 걷어차 넘어뜨려서 칼을 뺏어 죽였다고 판타지를 썼는데
정작 조서에서는 돌로 죽였다고 되어 있다. 어쨌든 아무 이유없이 먼저 공격한건 사실이다.
근데 요건 참착을 하자면, 당시에는 민비 시해 사건으로 민중들의 반일 감정이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던 때다. 대충 그때 상황을 말하자면, 미국인이 시리아 IS 무장지대를 그냥 돌아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일 거다. 당시 의병들도 일본군과 교전을 벌이면서 민간인 일본인들도 함께 공격했다고 하니, 이거만 가지고 김구 까는 건 좀 심하다고 본다. 근데...
중국으로 건너가 임정활동하다 같은 독립운동가를 암살하는 더 큰 사고를 친다.
김립 암살 사건, 공산당 자금사건이 바로 이 사건으로 김립은 소련에게서 받은 공산당활동자금을 공산당인사들끼리 썼을뿐인데 실제로 갓창호형도 이런발언을 하면서 김구를 깠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임시정부에 갖다 바치지 않은게 킬구눈에는 좃같이 보인 모양이다. 깁립은 자금횡령누명을 쓰고 임정에서 강제퇴출당했으며
후에 김구의 부하들에게 암살까지 당했다. 같은 독립운동가에게 누명을 씌워 암살까지 했음에도 자서전인 백범일지에는 '횡령범인 김립이 죽으니 민중이 칭찬하고 잘했다고 통쾌해햐더라'라는 식으로 정당화까지한다.
ㄴ막상 횡령으로 임정 분열되게 만든 런승만하곤 의형제급 관계였다는게 아이러니
이 사건이 외부로 알려져 거하게 국제망신을 당했으며 중국과 소련은 헬조센의 미개함에 새삼 감탄하여 임정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었다.
당연히 내부에서도 개판이 벌어졌으며 이런 아수라장을 지켜보던 국부 런승만대통령께서는 '이왕 이렇게 된거 갓조국보고 지배해달라고 합시다'하면서 갓조국에 위임통치청원까지하게된다. 당연히 이 천조국에서 이청원은 씹혔으나 임정인사들이 이걸 걸고넘어져 논란이 일어 임정의 분열이 갈때까지 갔다.
결국 국민대표회의를 열어 협의점을 찾으려했으나 회의는 무산됬으며 임정내 인사들은 자기살길찾아 뿔뿔히 흩어졌다.
맘에 안든다고 멀쩡한 생사람 하나 잡은게 임시정부에 치명타를 입혔으니 독립운동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스노우볼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그래놓고 정작 다시 그 임정을 살린 게 김구란 건 역사의 아이러니.
공산주의를 극혐하여 혁명? 민족이야말로 불변한 것을 ㅉㅉㅉ" 하고 디스했으며 극우테러단체인 백의사의 지도자중 하나였다. 근데 우습게도 민족주의 뽕을 거하게 맞은 한국 좌익(NL이라던가)들은 또 빨고 있다. 이양반손에 걸린 좌빨들은 몸 성치못했고 그 좌빨인사중에 김일성도 있었다.
킬구 아들 킬신이 5.16 군사정변에서 지대한 공을 세웠기 때문에 그 아버지이자 우익 포지션의 킬구 역시 우상화를 받았고 런승만이 같은 극우였던 킬구를 주도권 싸움으로 통수를 때렸기 때문에 위인으로 칭송받게 되었다.
지금 경교장에 가면 안두희에게 총맞았을 당시에 옷이랑 당시 사건을 다룬 라이프지가 전시 되어있는데 올드 어쌔신이라는 표현을 쓴거보면...
하지만[편집]
좌좀들은 느그일성이가 죽인 사람 수는 좆도 생각 안하고 치하포 사건만 우려먹다 못해 사골이 쿼크단위로 분해될 때까지 우린다. 이럴 때만 좌역일체가 성사된다.
ㄴ 요즘엔 좌좀이 아니라 런승만 빠돌이가 그딴 소리한다. 아니 ㅎ 두분이 의형제였던 걸 모르고선 런승만 빨기위해 김구 깐다? 헬적화 지렸죠. 오히려 좌좀은 김구 쪽쪽 빤다.
ㄴㄴ 깨시민들은 김구 빠는데 중증 좌좀들은 김구도 극우 테러리스트일 뿐이라고 빼애액 치하포! 거리는거 좆나 많이봄
민간인 살해는 잘못한 게 맞는데 꼭 김일성 씹새끼가 일으킨 것들에 대해서는 입을 꽉 닫는 좌좀새끼들의 정신상태가 의심된다.
물론 민간인 살해가 잘한 건 아니지만, 시대배경을 감안하면 참작은 가능하지.그때가 민비 시해 직후라서 일본인에 대한 반감이 극도에 달할 때였고, 무엇보다도 당시 상인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순수 장사꾼이 아니라 제국주의 세력을 등에 업고 무력을 이용해 한국 내지 경제권을 장악하던 제국주의의 대변인이었거든. 게다가 항일의병들도 주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게 일본군 외에도 일본인 상인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김구의 치하포 사건을 두고 킬구 어쩌고 하는 것 자체가 도가 지나친 인격모독이라는 걸 알 수 있음. 물론 그게 잘한 건 아니라지만,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그런 걸 고려할 수 있다는 거지.
ㄴ 게다가 킬구 드립 치는 놈들 중에는 좌좀들 외에도 일뽕 국까들도 꽤 많다. 근근웹 놈들도 김구는 별로라면서, 마치 독립운동가는 아무런 흠결도 없어야 한다는 식으로 믿던데
진짜 김구 선생님 환생하셔서 운동권 종북좌파 우덜식 깨시민들하고 뉴또라이, 503, 좆본 빠는 일뽕틀딱 새끼들 죄다 운지시켰으면 좋겠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