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진사이
조무위키
일본의 고학자
주자년의 사상을 강력히 비판하고 사단맹아설을 주장했다. 주자는 사단(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 인간 본성에 내재된 사덕(인의예지)의 부분적 발현일 뿐이라는 플라톤 느낌 나는 주장을 했으나, 이토는 사덕이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지 않고, 사단을 기르면 사덕이 되는 것일 뿐이라고 봤다.
이후 그의 사상은 오규 소라이에게 이어졌다.
일본의 고학자
주자년의 사상을 강력히 비판하고 사단맹아설을 주장했다. 주자는 사단(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 인간 본성에 내재된 사덕(인의예지)의 부분적 발현일 뿐이라는 플라톤 느낌 나는 주장을 했으나, 이토는 사덕이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지 않고, 사단을 기르면 사덕이 되는 것일 뿐이라고 봤다.
이후 그의 사상은 오규 소라이에게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