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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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tro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0월 23일 (수) 12: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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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 지시 구역

아시아의 국가
북아시아 러시아 (시베리아, 극동)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서아시아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조지아 카타르
쿠웨이트 키프로스 튀르키예 ·
남아시아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
동남아시아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
동아시아 대한민국 몽골 일본 대만 중국
북한 ·
동아시아
파일:Circle KOR.gif 파일:Circle MNG.gif 파일:Circle DPK.gif 파일:Circle JPN.gif 파일:Circle TWN.gif 파일:Circle CHN.gif
대한민국 몽골 북한 일본 대만 중국
漢字文化圈
南朝鮮
남조선
北朝鮮
북조선
西朝鲜
xī cháo xiǎn
東朝鮮
ひがしちょうせん
米朝鮮
Mễ Triều Tiên
李氏朝鲜
lǐshì cháoxiǎn
英語朝鮮
jing1 jyu5 ziu1 sin1
賭博朝鮮
dou2 bok3 ziu1 sin1
島朝鮮
ㄉㄠˇ ㄔㄠˊ ㄒㄧㄢˇ
G7
독일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
한국의 7대 주적
북괴 짱깨 쪽본 종북 남조선린민당 윤핵관의힘 페미메갈나치

ㄴ 한국의 영해(특히 독도)를 침범한다면 주적이다.

ㄴ 현재는 짱깨와 러시아의 어그로 때문에 한국의 암묵적 우방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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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크아앙~ 어흥~ 으르릉... 컹!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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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1592~1598년 그리고 1895~1945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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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反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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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번 없이 111에 신고해서 절대시계를 받으십시오.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反攻!反攻!反攻大陸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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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니들도 짜증나잖아.

ㄴ 남부지방이 특히 심하며 섬나라인지라 존나게 습한 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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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ㄴ 홋카이도 및 도호쿠 지방. 다만 눈이 많은 이미지라서 그렇지 실제 기후는 아주 일부지역빼고는 서울보다 따듯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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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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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日本国
Japan
기본 정보
수도 도쿄 (사실상)
국가 君が代
대륙 아시아
면적 377,962㎢[1]
추가 정보
지도자 국가원수: 나루히토(천황) (명목상)[2]
정부수반: 이시바 시게루 (내각총리대신) (실질적)
GDP 549조 엔[3](2017 3Q est.)
건국 기원전 660년(민족신화)
1947년(일본국헌법 채택)
1952년(SF조약에 의한 GHQ 철수)
언어 일본어
민족 야마토 민족, 류큐 민족, 아이누 민족[4]
종교 정교분리[5][6]
공식 홈페이지 일본국

개요

동북아에서 마지막 남은 왕국[7]이다. 경제적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명목GDP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고, 아시아에서는 명목상으로는 중국에 이은 2위이다. 다만 중국은 몸뚱이만 크고 수억 명이 가난한 거지 국가이기 때문에 내실을 보면 명목GDP 상 경제 선진국으로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1위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선호도가 가장 높다. 한 마디로 아시아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이미지 좋은 나라로 탑에 꼽히는 나라다. 갤럽 선호도 조사나 문화적 영향력을 조사하는 곳들 대부분이 아시아 원탑은 일본으로 본다. 2020년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에 선정되었고 국제 송금 서비스를 다루는 remitly에서도 가장 이주하고 싶은 나라 순위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영어로는 Japan(저팬)인데 日本(니폰)을 중국식 한자로 지펀으로 발음했다. 이게 서양에 들어가서 지펀 → 저팬이 된 것이다. 정작 현재 짱깨말은 일본을 '르번'이라고 발음한다. 그래서 종종 자기들식 발음인 Nippon, Nihhon을 홍보하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휴일이 상당히 많다. 춘분의 날 4일 연휴, 추분의 날 3일 연휴 말고도 5월에 골든위크가 존재하며 연말연시에도 일본은 대략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대부분의 회사가 휴일이다.(직종에 따라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3시에 퇴근해서 1월 5일까지 더 길게 쉬는 곳들도 꽤 된다.) 국제노동기구가 발표하는 일본의 노동권은 2등급으로 이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세계적으로 보아도 상위 레벨에 들어간다.

자유주의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주변 국가를 비롯해 꽤 많은 나라들이 백신을 안 맞으면 식당 출입에 제약을 주거나 윾럽 일부 지역은 과태료까지 때리는 반면에 백신은 국민의 선택 사항이어야 한다며 제약을 주지 않았다.

이는, 기업의 문화나 시민의식에서도 볼 수 있는데, 중소기업도 헬조선식 열정페이가 거의 없으며 안정성이 아주 높다. 다른 상대를 짓밟지 않고 공존과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성장 동력마저 보장하는 굉장히 효율성을 중시하는 정서를 지녔다.

걍 혜자국가 그 자체다. 명실상부 아시아의 초일류 선진국이자 초강대국이다. 짱깨마저 2022년 기준 미국에게 어그로 끌다가 저출산까지 와버려서 중진국 함정에 빠지는 와중에 기축통화국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출산율도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1.3~1.4 구간이다.

역사

일본의 역사
선사 죠몬 시대(縄文時代)
야요이 시대(弥生時代)
고훈 시대(古墳時代)
고대 아스카 시대(飛鳥時代)
나라 시대(奈良時代)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중세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센고쿠 시대(戦国時代)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安土桃山時代)
근세 에도 시대(江戸時代)
세키가하라 전투
파일:Circle JPN.gif
근대 일본 제국(大日本帝国)
메이지 유신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메이지 시대
(明治時代)
다이쇼 시대
(大正時代)
쇼와 시대
(昭和時代)
현대 현대 일본(日本国)
군정기
쇼와 시대
(昭和時代)
헤이세이 시대
(平成時代)
레이와 시대
(令和時代)

일본사 문서로.

일본 열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헬원시인들이 살았다고 산다. 근데 과거 일본의 좆나 긴 역사 딸딸이와 달리 이 새끼들이 뭐하는 새끼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여튼 새끼줄무늬가 새겨진 토기를 사용하는 조몬징들이 1만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문명을 세웠다고 믿는 바퀴인민들도 있었다. 좆본인들 주장으론 좆센징과 짱깨와 달리 신분적 격차와 지배층이 없었던 유토피아인 시기가 길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귀족들이 등장해 헬본징 인민들의 대갈통을 오지게 깨버렸다. 그래서 늦어도 나라 헤이안 시대엔 귀족제 사회와 문화가 등장했다.

초기엔 황족과 귀족의 세력이 나름 비슷해서 천황의 권위가 있었으나 점차 귀족 후지와라씨가 천황가 외척을 독점하고 천황 계승도 마음대로 하면서 섭정과 관백의 지위에 올라 대신 통치하는 섭관정치가 등장했다.

그러나 천황도 몰래 사무라이들을 지원하며 나름대로 귀족들한테 대항했다. 근데 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사무라이 정체성을 지닌 귀족과 무사집단이 탄생했다.

그래서 호겐의 난으로 기존 귀족들 대가리를 꺠고 타이라씨 정권이 등장했다가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기존 문벌귀족 비슷하게 된 새끼들의 대가리를 깨고 가마쿠라 막부를 설립했다.

근데 사무라이 집단도 귀족 출신들이 잘 나가서 쇼군은 귀족들만 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마쿠라 막부는 몽골과 고려의 침략을 막다 고다이고 천황과 귀족 세력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멸망당했다.

하지만 귀족을 우대하는 천황에 불만을 품은 사무라이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새로운 천황을 세워서 남북조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남조는 무로마치 막부에 흡수되었다.

그러다 점점 귀족들이 아가리충으로 진화하고 좆밥이 되면서 오닌의 난이 발생하고 전국시대가 열렸다. 전국시대 떄 오다 노부나가는 기적 같은 승리를 몇 번 해서 일본을 거의 다 따먹었으나 부하가 배신해서 뒈졌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다 가문을 따먹고 지도 오다라는 개소리를 하며 망상질을 하다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운지당했다.

도쿠가와는 천황과 귀족들 좀 참교육하고 사무라이들한테도 지들 혈족을 좆나 깔아서 강력한 적폐 세력이 되었다. 하지만 도쿠가와한테 대가리 깨졌던 놈들이 내심 칼을 갈았고 양퀴 새끼들이 몰려오자 도쿠가와 좆까라며 반란을 일으킨다.

지리 환경

일본 열도

일본 열도라고 불리는 네 개의 주 섬인 혼슈(本州), 큐슈(九州), 시코쿠(四国), 홋카이도(北海道)와 3000여 개의 부속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 도서로 분류되는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은 부속도서라고 하기엔 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오키나와 섬으로, 인구가 대략 150만에 이른다.

오키나와 섬은 류큐 제도의 일개 섬이다. 일본 남서쪽에 있는 제도라고 하여 난세이(南西)제도라고도 불리는 류큐 제도는 최대 섬인 오키나와 본섬을 주축으로 하여 오스미 섬, 토카라 섬, 아마미 섬, 미야코 섬, 야에야마 섬의 규모를 갖춘 섬들과 그 섬들의 부속도서들의 띠 형태를 이루고 있다.

혼슈 섬은 지옥불반도 면적보다 조오오금 더 크고 일본 인구의 약 80%가 거주하고 있다. 일본 열도의 중심 섬답게 도쿄, 오사카, 나고야의 3대 도시가 모두 이 섬에 위치해 있다.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큐슈 섬에는 일본 인구의 약 10%가 거주하고 있다. 최대 도시는 후쿠오카이다.

일본의 국토이용비율
2010년
삼림&녹지 농토 육수(陸水)
비율 67.1% 12.4% 3.5%
도로 건축용지 기타
비율 3.6% 5.0% 8.4%

면적은 홋카이도가 일본 열도에서 두 번째로 넓다. (남한보다 조금 작다) 홋카이도는 일본 본섬들 중 가장 정착 역사가 짧은 섬으로, 본격적으로 개척된 시기는 메이지 시대이다. 일본 열도는 전 세계를 대국적으로 볼 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속하나, 홋카이도 섬은 면적 제곱킬로미터 당 인구 수가 60명대로 식민화가 덜 이루어진 섬이며 자연 생태계가 일본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섬으로 꼽힌다.

시코쿠 섬은 4개 본섬 중 가장 면적이 작고, 인구 수도 제일 적은 섬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촌동네이자 그런 이미지를 가진 동네이지만 세토 연안에 접해있는 북부는 제법 도시화가 진척되어 있는 상태이며 본토에 비해서도 발전 수준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일본 4대 섬은 모두 도로와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홋카이도는 세이칸 터널을, 큐슈는 칸몬 터널을, 시코쿠는 아카시 해협대교를 통해 혼슈와 연결되어 있다.

일본의 국토는 남북으로(토호쿠 지역의 경우 동서로) 협소한 지형의 중앙에 높은 산맥이 존재하여 지역을 다른 기후권으로 분할한다는 특성이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산맥으로는 중부 지방의 일본 알프스가 있다.

훗카이도 최북단에서 규슈 남단 가고시마까지의 거리가 베이징에서 광저우 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길이는 은근히 대륙에 맞먹게 길지만 폭은 더럽게 좁다.

수도인 도쿄를 포함한 칸토(関東) 지역은 무려 4000만명이 살고 있다. 제 2의 도시[8] 오사카가 있는 칸사이(関西) 지방에 2300만명이 사는걸 생각하면 많은 인구가 도쿄에 몰려사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후쿠오카 권까지는 아우르는 일본의 태평양 연안 '태평양 벨트'에는 1억명에 이르는 인구가 거주하며, 도쿄에서 오사카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지역에는 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거주하여 메갈로폴리스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태평양 연안권에 인구가 밀집해 있는 반면, 동해(日本海) 연안권은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일본의 20대 도시 중 동해 연안권에 위치해 있는 도시는 니가타 한 개 도시뿐이다.

이따금 수도권 집중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거론되곤 한다. 하지만 일본은 기본적으로 인구가 많기 때문에 도쿄 한 개 도시에 모든 국가적 기능이 몰빵된 수준까지는 아니다. 1990년대 이후로 도쿄 일극화 현상이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방의 오사카나 나고야, 후쿠오카 등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여기보다는 수도권 집중이 덜하다고 할 수 있다.

기후

일본의 기후대
파일:쾨펜의 기후구분.jpg
쾨펜의 기후구분

일본 본토의 기후는 크게 태평양 연안지방 기후와 동해(일본해)연안지방 기후로 나뉜다.

태평양 연안지방은 태평양에서 흐르는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에 직빵으로 맞는 덕분에 여름 기후가 정말 덥다. 오사카가 대구보다 더 더움.

반면 동해연안지방은 가장 더운시즌의 평균기온이 25도 수준으로 양호한 편이다.

동해연안지방은 설국(雪國)이라는 이명에 어울리게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하다. 여름 강수량도 적은편은 아니나 특히 겨울의 강설량이 엄청나서 많이 내리는 해에는 한달에 300㎜ 이상의 눈이 내리기도 한다.

그 외에 오키나와는 아열대기후이며[9], 홋카이도는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기후이다. 홋카이도는 일본 본토와는 달리 여름이 시원한 대륙성 기후이며,

특히 홋카이도 남부는 겨울 기온이 그리 혹독하지 않으면서도 여름 온도가 대개 22~25도 선에서 유지된다. 홋카이도 남부 극히 일부분에서 (-3℃기준 적용시) 서안해양성 기후(Cfb)가 나타난다. 하코다테 등이 서안해양성 기후이다. 한반도에서는 서안해양성 기후를 찾아볼 수 없는데 일본에는 협소한 면적이나마 있는것이 신기한 일. 한국보다 일본이 바다영향을 더 많이받아 연교차가 더 작아져서 가능한 일이다.

냉대기후는 도호쿠 지방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호쿠 지방은 대체로 온대기후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1월 평균기온이 -3℃이하로 떨어진다. 도호쿠는 홋카이도 뺨치게 눈도 많이 오는 곳이다.

겨울에는 한국보다 훨씬 따뜻하다.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는 북쪽지방을 제외하면 없다.

일본의 특수한 기후대로 세토내해(瀬戸内海)형 기후가 있다. 세토내해는 일본 열도의 혼슈 섬, 큐슈 섬, 시코쿠 섬으로 둘러쌓인 소규모의 지중해(地中海)로, 세토내해 연안지방은 남유럽-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지방의 기후와 유사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남유럽의 특산품인 올리브 등이 이 지역에서 재배되기도 한다.

그 이외에 내륙 산간지대에 내륙형 기후권과 산간지형 기후권도 존재한다.

일본의 기후 및 강수량
1981-2010년 평균
단위: 섭씨(기온)/㎜(강수량)
도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10]
삿포로
(홋카이도)
온도 고점 -0.6 0.1 4.0 11.5 17.3 21.5 24.9 26.4 22.4 16.2 8.5 2.1 12.9
저점 -7.0 -6.6 -2.9 3.2 8.3 12.9 17.3 19.1 14.2 7.5 1.3 -4.1 5.3
강수량 114 94 78 57 53 47 81 124 135 109 104 112 1,107
도쿄
(간토)
온도 고점 9.9 10.4 13.3 18.8 22.8 25.5 29.4 31.1 27.2 21.8 16.9 12.4 20.0
저점 2.5 2.9 5.6 10.7 15.4 19.1 23.0 24.5 21.1 15.4 9.9 5.1 13.0
강수량 52 58 118 125 138 168 154 168 210 198 93 51 1,529
카나자와
(주부/호쿠리쿠)
온도 고점 6.8 7.3 11.0 16.9 21.6 25.0 28.8 30.9 26.6 21.3 15.5 10.2 18.5
저점 0.9 0.7 3.0 8.2 13.1 18.0 22.3 23.7 19.5 13.3 7.7 3.4 11.2
강수량 270 172 159 137 155 185 232 139 226 177 265 282 2,399
쿄토
(간사이)
온도 고점 8.9 9.7 13.4 19.9 24.6 27.8 31.5 33.3 28.8 22.9 17.0 11.6 20.8
저점 1.2 1.4 4.0 9.0 14.0 18.8 23.2 24.3 20.3 13.6 7.8 3.2 11.7
강수량 50 68 113 116 161 214 220 132 176 121 71 48 1,491
타카마츠
(시코쿠/세토 해안)
온도 고점 9.4 10.1 13.4 19.5 24.1 27.3 31.2 32.4 28.4 22.8 17.2 12.1 20.7
저점 1.6 1.8 4.4 9.4 14.4 19.3 23.6 24.4 20.7 14.2 8.5 3.7 12.2
강수량 38 48 83 76 108 151 144 86 148 104 60 37 1,082
카고시마
(규슈/남부)
온도 고점 12.8 14.3 17.0 21.6 25.2 27.6 31.9 32.5 30.1 25.4 20.3 15.3 22.8
저점 4.6 5.7 8.4 12.7 17.1 21.0 25.3 25.6 22.8 17.5 11.9 6.7 14.9
강수량 78 112 180 205 221 452 319 223 211 102 92 71 2,266
나하
(오키나와)
온도 고점 19.5 19.8 21.7 24.1 26.7 29.4 31.8 31.5 30.4 27.9 24.6 21.2 25.7
저점 14.6 14.8 16.5 19.0 21.8 24.8 26.8 26.6 25.5 23.1 19.9 16.3 20.8
강수량 107 120 161 166 232 247 141 241 261 153 110 103 2,041

인구

인구는 약 1억 2,600만 명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많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and_dependencies_by_population 인구가 많지만 땅이 커서 한국만큼 인구밀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수도권기준으로는 비슷하다. 합계출산율이 1.45인 저출산 현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다만 체감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이 현상을 반기고 있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위협을 느끼고 일본의 전문가들도 일본의 인구감소를 매우 걱정하지만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일본의 인구감소를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다만 극심한 고령화는 예외. 이 문제는 기계화와 출산율 증가나 외국인 이민을 받아들여 해결할수 있으나 일본은 아마 전자를 택할것이다.

일본의 인구는 세계대전 종전인 1945년엔 7000만명 수준이었으나 전후 베이비붐으로 10년 만에 인구가 약 2000만명 증가한 바 있으며, 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2010년에 인구 1억 2800만여명의 고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하였다. 현재는 매년 20만씩 감소하고 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일본의 출산율은 1980년대 수준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고, 1990년대와 비교하면 오히려 증가한 수준이나 전전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인생기한이 최근래에 도래하여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인구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근본적인 원인은 저출산에 있기 때문에 이의 해결이 인구감소문제 해결의 중요한 키포인트임은 확실하다.

일본의 영아사망률은 전 세계에서 모나코 다음으로 2번째로 낮은 수준이지만 이가 인구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인데반면 가임여성인구의 수는 매년 전년비 0.5%~1%의 감소율을 보이기 때문에 신생아의 수는 매년 줄고 있다. 1970년대 초반 연 200만명이었던 신생아 수는 1990년 122만여명으로 떨어졌고 2014년엔 100만 3539명까지 떨어져 연 100만명 라인을 위협하고 있다.

일본의 신생아 수의 감소는 인구의 고령화 현상으로, 인구 고령화 현상은 유아인구비중 및 노동인구비중의 감소와 노년인구비중의 폭발적 증가로 귀결되고 있다. 1995년 일본 인구에서 유아인구와 노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6%, 69.5%였으나 2015년에는 각각 12.5%, 60.7%로 줄어든 반면, 65세이상 인구비중은 14.6%에서 26.8%로 폭증하였다. 이와 같은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는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가 없는 것이다.

반면 2014년 기준 일본에 체재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약 212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만명 증가하는 등 일본 내 외국인 인구는 증가세에 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약 80%가 중장기체류자이다.

일본의 국적별 체류 외국인 수
2014년 말 기준[11]
국적 중국 한국+북한 필리핀 브라질 베트남 미국 페루 타이 네팔 대만 기타
인구 654,777 501,230 217,585 175,410 99,865 51,265 47,978 43,081 42,346 40,197 248,106
증감율 +0.9% -3.6% +4.0% -3.3% +38.2% +2.6% -1.3% +4.5% +34.3% +20.6% +7.8%

일본 인구의 외국인 인구 비중은 약 1.7%로 북미나 유럽의 선진국들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 국내경기는 금융위기 직후에 비해 활성화된 데 반해 국내 노동력 공급은 이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 산업계를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일본에서 외국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이다.

심각한 틀딱 고령화

고령화 2위 국가로 중위연령이 50살로 가고 있다. 물론 한국도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edian_age

국가(國歌)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키미가요(君が代) - 일본의 국가


君が代は 키미가요 와 / 임금의 대는 千代に八千代に 치요 니 야치요 니 / 천년에서 만년까지 さざれ石の 사자레 이시노 / 작은 돌이 巌となりて 이와오토 나리테 / 큰 바위가 되어

苔の生すまで 코케노 무스마데 / 이끼가 낄때까지


헤이안시대 고금 단가집에서 유래한 국가로, 이 때문에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긴 국가라고는 하지만, 고전 시였던 키미가요의 갓-양식 국가화가 이루어진 건 1900년대에 와서이다. 이 국가에서 키미()를 누구로 해석하냐에 따라 국가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 키미가 가리키는 인물이 천황이라는게 거의 확고한 정설이다. 따라서 천황을 찬양하는 곡이 일본의 국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범 시리즈 중 하나로 이미 비공식 지정되었다. 근데 정작 우익들이 더 바꾸자고 한다.

일본-전범국, 일본해-전범바다명, 욱일기-전범기, 키미가요-전범곡 까지 지정되었으므로 아마 다음타자로는 국화나 사쿠라가 전범화(戰犯花)로 지정될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하나, 일본해는 국내에서도 국제적으로 동해(East sea)라고 불러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반론이 많고 전범바다명따위로 불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일본 제국이 미국에게 대차게 깨지고 도쿄재판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전범이라 낙인찍히고 처벌을 받았으니 전범국이라는 정의에는 부합할 것이다. 단 전범국이라는 용어 자체는 신조어이다.

자기네 나라 국가인데도 못부르는 놈들 천지다. 우리나라에서 이 노래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놈은 100% 일뽕이니 주의하자. 대표적으로 조혜련이 있다.

근데 그런 식으로 보면 한국도 애국가 4절까지 못부르는 놈들이 많고 그 미국과 중국마저 자기네나라 국가 1절밖에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최근에 새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치

ㄴ 이 문서가 더 중립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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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석현황
(2015년 12월 21일 기준)
정당 참의원
의석수
중의원
의석수
여당 자유민주당 115 해산
공명당 20 해산
합계 135 해산
야당 일본 민주당 59 해산
일본 공산당 11 해산
오사카 유신회 7 해산
유신당 5 해산
개혁결집회 5 0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4 0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회의 4 0
사회민주당 3 해산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동료들 3 해산
신당개혁 1 0
오키나와 사회대중당 1 0
무소속 9 해산
합계 107 해산
결원 0 1
정원 242 475

일본은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양 제도 공히 메이지 유신 시절부터 내려왔으나 과거 메이지 시대 당시에는 천황이 국가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권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존재하기도 하나 현대 일본의 입헌군주제 체제 하의 천황은 바지사장일 뿐이다.

천황에 관한 헌법조항인 일본국헌법 제1조는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으로 그 지위는 주권의 근간인 일본국민들의 총의에 의한다'[12] 라는 모호한 수사를 통해 천황의 법적인 지위를 애매하게 규정해 놓았고, 이는 천황의 역할론에 대한 무수한 떡밥을 남겨 놓았다.

일본 헌법에는 국가원수가 누구인지에 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천황은 일본의 원수가 아니고 따라서 천황이 일본의 최고지도자가 아니라는 의견이 존재하나 입헌군주제 국가의 군주(이것도 법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다.)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본의 최고지도자이자 원수라고 보아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일본국헌법 제3조는 '천황의 국사에 관한 전 행위는 내각의 조언과 승인을 필요로 하며 내각이 (천황의 국사행위에 대한)책임을 진다.'[13] 라고 규정하여 천황의 조건부 하의 국사(國事) 행위를 인정하고 있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국사행위'는 그 격이 높은 중대한 정치적 권한들로 총리대신(입법부-행정부의 최고위직)임명권, 최고재판관(사법부의 최고위직)임명권, 중의원 해산권, 헌법 개정권 및 법률, 정령, 조약 공포권 등의 권리가 포함되어 있는 개념으로, 사실상 국가원수와 같은 권한이므로 이와 같은 권한을 가진 천황이 국가원수라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헌법조항은 천황의 국사행위는 내각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는 조건을 따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황은 내각의 관할하에 있는 국가원수가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하며 실제로 최소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천황이 국사에 직접관여한 사례는 없다.

이렇듯 천황의 역할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작금의 천황에게는 실질적인 권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실제 명목적인 폼도 과거에 비해 내려앉았는데 일례로 제국시대 황실을 관장하는 행정기관은 궁내성으로 성(省)급 기관이었으나, 지금은 궁내청(廳)으로 그 지위가 격하되었다.

前 일본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安倍 晋三)

어쨌든 현대 일본의 실질적인 정치권력은 내각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내각의 수장은 총리대신으로, 총리대신은 일본 국회에서 의원투표로 선출되므로 사실상 의회 다수당의 수장이 총리가 된다고 보면 된다.

일본은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상원인 참의원의 정원은 242명, 하원인 중의원의 정원은 475명이다. 이는 영국의 양원의원 숫자보다는 적지만 미국의 양원의원 정원 수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국회도 리스토라해야한다는 의견이 존재하는 한편, 미국은 연방제 국가이므로 비교대상이 못되고, 일본의 국회의원 1인당 인구수는 OECD 평균의 약 2배에 달해 국회의원 수가 많은게 아니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집권당이 잘 바뀌지 않기로 유명하다. 자유민주당이 창당이래 1993년 사태로 인해 잠깐 정권을 내준 기간과 최근 민주당에게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정권을 내준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집권해 오고 있는데, 이는 자유민주당이 정권을 잡은이래로 일본 경제가 급성장 가도를 밟으면서 당의 신뢰가 누적된것에 기인한다. 반면 1993년에 정권을 잃은 것도 이와 같은 성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소비세를 도입함에 그 원인이 있다. 비록 근래에는 자유민주당의 지지율이 리즈시절에 비해 떨어졌지만, 경쟁당들은 그보다 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사실상 견제할 정치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다. 게다가 현재 일본 야권은 그 이합집산이 매우 빈번히 일어나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이다. 일개 가십거리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전통적인 야당 대표주자인 일본 민주당의 유신당 계열과의 합병-신당창당론까지 나돌고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한편으로 정치적 무관심분자의 확장세도 일본 정치의 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20대 청년들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1/3만이 2014년의 중의원 총선거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선거에서 30대 및 40대 중장년층 인구도 과반수가 투표를 하지 않는 등 기타 연령대에서도 투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는 풍요로운 환경에서 나고 자란 세대들의 정치적 무관심, 그리고 일본의 기성정당은 물론 신생정당들도 임팩트있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함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다도 정치지수가 낮고 언론자유지수가 낮은 아주 미개한 곳이며 국민들 스스로 일당독재를 원하고 구호물자로 8명이서 죽 2그릇을 나눠먹어도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치는 노예들이 사는 나라다. 물론 뼛속까지 노예인 역센징들에겐 아주 이상적인 나라다.

파시즘이 퍼지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전체주의 파시스트가 잠들어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고도의 파시즘 국가다.

야스쿠니 신사는 현충원에 해당하는 곳인데 일본은 그런 곳에 자기 나라를 불태우고 역사상 유래없는 외국 지배를 당하게 한 민족반역자들을 현충원에 모시는 이상한 나라로 이런 나라가 옆에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통탄할 노릇이다.

민주주의제도 시행한지 90년이 넘었는데도 일당독재를 국민들 손으로 만드는 걸 보면 갓-본인들은 누구보다도 독재를 사랑하나 보다.

ㄴ 이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이 커요, 2008년 이후 사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민주당 세상이였습니다. 그때 민주당이 자민당과 달리 친서방, 탈아입구 정책을 폐기하고 친한, 친중 정책을 펴서 한국과 관계 매우 좋았었습니다.

ㄴ 저기, 그런데 혹시 일본인이신가요? 뭔가 말투가... 아, 당연히 나쁜 뜻은 없습니다. 순수한 호기심 때문입니다.

ㄴ Tojo go Home!

정부조직

일본 참의원 내부
일본 중의원 내부

일본은 중앙행정기관으로 내각과 이에 배속된 내각부와 11개의 성을 두고 있다. 일본국헌법 제65조는 일본의 행정권이 내각에 속함을 명시하고 있다.

  • 내각(內閣) : 내각은 일본 행정권을 담당하는 합의체로 일본 정부조직 하이어라키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으며 총리대신과 국무대신(國務大臣)들로 구성된다. 국무대신이란 내각에 소속되어있는 행정기관들의 장(長)들을 일컫는 용어로, 법령상으로는 총리대신을 포괄하는 개념이나, 일반적으로는 총리대신을 제외한 각 성(省),청(廳),국(局) 및 위원회의 장관들을 지칭한다. 국무대신은 내각의 총리대신이 의원 중에서 임명, 그리고 파면할 수 있다. 국무대신은 무조건 문민이어야 하며, 내각의 국무대신 절반 이상은 국회의원이어야 하는데, 이 규정은 매우 잘 지켜지고 있다. 일본의 내각 국무대신들은 전수 내지는 거의 전수가 국회의원으로 채워지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다, 실제로 현재 아베 3차 개각의 모든 국무대신들은 국회의원들이다.
내각의 조직은 먼저 국회가 국회의원들 중 총리대신을 지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정부 수반의 지명은 국회의 내각총리대신 지명선거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명선거를 통해 가장 득표를 많이 한 의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며,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의원이 총리대신이 된다. 물론 예외없이 의회 내 다수당에서 총리가 배출된다. 이 과정을 거쳐 배출된 총리는 친임식(親任式)을 갖는다. 친임식은 천황이 총리대신을 임명하는 일종의 의례이다. 왜냐면 일본은 명목상이지만 왕국이기 때문에 천황이 일종에 권력을 이양해주는 식의 의례를 치룬다. 아무튼 이 의례를 마친 총리대신은 국무대신을 뽑게 되는데, 천황은 총리대신 이외에도 총리대신이 뽑은 국무대신들에 대해서도 친임식을 거행한다. 천황의 국무대신 인증식이 끝난 후 총리대신이 각 국무대신들에게 관할직무를 할당하게 됨에 따라 내각의 조직이 완성된다.
일본 현행 내각법 제2조에 의하면 국무대신 임명은 최대 14명이 한도이며, 예외적인 상황발생시 17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특별법에 의해 FM원칙은 사실상 무시되고 있고, 실제로 현재 아베 3차내각의 국무대신은 총 19명이다. 일본 내각법은 무임소장관(無任所大臣)을 배치할 것을 명문화하고 있다.

내각은 직속부속기관으로 내각관방(内閣官房), 내각법제국(内閣法制局), 국가안전보장회의(国家安全保障会議), 인사원(人事院), 부흥청(復興庁)을 두고 있다.

  • 내각관방은 주로 정보를 수집하여 내각 정책 수립의 어시스트를 하거나 내각(a.k.a 일본 정부)의 활동이나 정책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는 관청이다. 따라서 일본 내각을 대변하는 것도 주로 이 기관이 맡기 때문에 내각관방장관의 존안이 한국 언론에 실리는 일이 많다.
  • 내각법제국은 내각의 행정행위에 앞서 이에 대한 법적인 심사 및 그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 국가안전보장회의(약어 NSC)는 국가안보 및 기타 민감한 중대사항과 긴급사항에 대한 정책을 조정하는 기관이다. NSC는 의무성과 방위성에서 차출된 60여명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정부조직으로, 소규모이지만 최근 일본 정권에 의해 중시되고 있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국가안전보장국(国家安全保障局)이라는 부속기관이 신설되기도 하였다.
  • 인사원은 일본의 중앙행정기관이 고용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조직으로, 한국의 인사혁신처에 대응된다.
  • 부흥청은 2011년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발족된 비영구 정부조직이다. 대지진 발생 10주년이 될 2021년에 폐지될 계획이다.

내각소속 중앙성청 목록

  • 내각부 : 부속기관으로 궁내청, 공정거래위원회, 국가공안위원회, 특정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청, 소비자청을 두고 있으며 국가공안위원회에는 경찰청이 소속되어 있다. 2001년 중앙성청 개편당시 신설된 부서로, 주요 업무는 정부 정책의 기획 입안 및 통합조정 보조이다.
  • 총무성
  • 법무성
  • 외무성
  • 재무성
  • 문부과학성
  • 후생노동성
  • 농림수산성
  • 경제산업성
  • 국토교통성
  • 환경성
  • 방위성

행정 구역

도도부현 참고

외교

해당 문서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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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자위대의 주력기 F-15J
해상자위대의 이즈모급 헬기항모(혹은 헬기구축함)
자위대의 전력[14]

2015년 기준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무기종류 수량 함종 수량 배수량합계 기종 종류 수량
전차 690 구축함[15] 47 24만톤 F-15J/DJ 전투기 201
장갑차 970 잠수함 16 4만5천톤 F-4EJ 전투기 55
무반동포 2500 기뢰함 27 2만6천톤 F-2A/B 전투기 92
박격포 1100 초계함 6 1천톤 RF-4E/EJ 정찰기 13
야전포 500 수송함 11 2만8천톤 C-1 수송기 24
로켓탄 발사기 100 보조함정 30 12만6천톤 C-130H 수송기 15
고사기관포 50 KC-767 공중급유/수송기 4
육상자위대 항공전력 해상자위대 항공전력 KC-130H 공중급유/수송기 1
E-2C 조기경보기 13
기종 종류 수량 기종 종류 수량 E-767 조기경보관제기 4
LR-1 정찰기 1 P-1 초계기 9 CH-47J 수송헬기 15
LR-2 정찰기 7 P-3C 초계기 61
AH-1S 대전차 헬기 60 SH-60J 초계헬기 42
OH-6D 정찰헬기 48 SH-60K 초계헬기 44
OH-1 정찰헬기 38 MH-53E 소해/수송헬기 5
UH-1H/J 다목적헬기 131 MCH-101 소해/수송헬기 6
CH-47J/JA 수송헬기 55
UH-60JA 다목적헬기 36
AH-64D 전투헬기 11

현재 일본의 군사적 역량은 자위대라는 공식명칭을 가진 준군사조직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자위대는 공식적으로는 경찰조직이지만, 이 조직을 명목 그대로 경찰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거의 없으며 사실상 일본의 군대로 간주되고 있다. (그치만 일본의 높으신 분들이나 자위대 관계자들이 자위대를 '軍'이라고 칭하는게 금기사항인건 안 비밀)

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점령한 미국은 원래 일본의 군사력을 거세하려고 하였으나 빨갱들이 동아시아 대륙에서 활개를 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일본의 11시 방향지역인 모 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米막부 주도하에 경찰예비대가 창설되었다. 경찰예비대는 소화기로 무장한 75,00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시기에 구 일본제국해군 패잔떨거지들을 규합하여 해상경비대를 조직하였고 이 해상경비대는 얼마 안가 경비대로 재편되었다. 이로써 육상의 경무는 경찰예비대, 해상의 경무는 경비대가 관장하는 체계가 완성되었고, 이를 관장하기 위한 정부기관인 보안청이 설치되었다.

그후 경찰예비대보안대로 리뉴얼되었는데, 1954년에 이들 보안대와 경비대를 합병하여 자위대를 발족시켰다. 두말할 것 없이 보안대는 육상자위대가 되었으며, 경비대는 해상자위대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제국군 시절엔 육군과 해군에서 분리되어있지않던 공군과가 독립하여 항공자위대가 추가됨으로써 오늘날의 자위대 체제의 기틀이 잡히게 되었다.

2015년 동아시아지역 군사력 현황

흔한 반도의 역알못들이 알고있는것과는 달리 미국은 일본 군사조직이 일본의 전수방어용 집단수준을 넘어 미국의 아시아 활동의 조력자로 활동하길 원했다. 그랬기 때문에 미 당국은 (명칭이야 어찌 되었든) 일본군의 부활 그 자체를 원했으나 60년대의 일본 안보투쟁의 여파로 미일상호방위협정 개정안이 좌절되면서 자위대는 전수방위조직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냉전 이후 1990년대부터 UN PKO활동에 자위대가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자위대의 활동범위는 일본을 넘게 되었고, 최근 아베 정권이 평화안전법제를 통과시키면서 다가올 2016년 5월 15일부로 일본 자위대는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일본국 헌법 제9조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일본 자체적으로 특정국에 선전포고하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하다.

현재 자위대의 장비현황은 위의 표와 같으며, 육전병력은 14만명 규모로 15개의 사단과 여단이 존재한다. 자위대는 비록 명목적인 숫자로 보면 주변국들에 비해 전투병력이나 병기의 댓수에 의해 열세인것처럼 보이나, 병기의 질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여타 동아시아 국가들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해상자위대의 함선 댓수는 137척으로, 중국 해군의 870척이나 대한민국 해군의 210척보다 적은것처럼 보이나, 해상자위대 함선의 90% 이상이 중대형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무장의 기술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대한민국 해군에 비하면 그 전력이 압도적이며, 중국 해군과도 전력이 비슷하거나 우위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섬나라라는 지리적 특정과 냉전시기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자위대의 실질적 설계자인 미국의 의도에 따라 해상자위대에 몰빵한 결과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냉전시기 중국북괴를 견제해야 했으니 육군에 몰빵했다.

2020년 GFP 조사로는 무려 5위로 나오고 있다.

경제

해당 문서 참조.

과학기술

타네가시마 우주 센터

전 세계에서 일본은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과학기술국가로서의 일본 대외 이미지는 일부 과장된 감이 없잖아있지만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특허출원량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이며 2014년에 특허협력조약(PCT) 기준을 충족한 특허의 경우 전 세계 특허에서 출원된 205,300여 개 중 43,900여 개가 일본에서 출원되어 전체의 22%를 차지하였다.

2013년 기준으로 일본의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기타 단체들은 연구 개발에 18조 1300억여 엔을 지출하였다. 이는 일본 GDP의 3.75%에 달하는 금액이며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

작년인 2014년 일본에서는 84만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연구분야에서 종사하였는데, 이 중 48만 5천여 명이 기업 소속의 연구자이고 31만 7천여명은 대학 소속, 38,600여명은 NGO와 공공단체 소속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진(연구자 수 기준) 분야는 정보통신기기 기술분야였고, 자동차 기술과 산업기계 기술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연구비 투자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분야는 자동차 기술, 정보통신기기 기술, 제약 기술 분야로 연구인원 수 배분 상위 3항목과 연구비용 배분 상위 3항목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일본 기업들은 자국의 발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전 세계자의 소비자들도 일제 제품을 양질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원산지효과(COE)이론에 따르면, Made in Japan이라는 표식이 찍혀있는 상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한다. 조지아대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일본산 셔츠와 전화기에 대해 인도네시아산 셔츠와 전화기보다 26% 더 높은 구매욕구를 보인다고 한다.[16]

일본의 기술무역
2013년 기준
기술 수출 기술 수입
기술무역액수 3조 3952억 엔 5777억 엔
무역 대상국
(비중)
미국 38.2% 미국 72.8%
중국 14.9% 덴마크 5.2%
타이 9.1% 독일 3.8%

일본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도요타 프리우스)를 상용한 국가이며,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기술뿐만이 아니라 미래형 기술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형 로봇이 개발되었으며, 2015년 현재 일본의 제조업은 세계에서 가장 로봇화가 진척되어 있는 상태이다.

최근 일본은 미래형 기술 중 하나인 우주항공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우주기술수준은 미국이나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는 물론,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서도 열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은 하야부사 프로젝트와 카구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일본도 우주강국의 대열에 서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과시한 바가 있다. 현재 JAXA는 국제우주정거장(ISS) 계획에 멤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 유럽 우주국(ESA)과 대등한 수준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차대전 이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일본은 실용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과학기반은 부실한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국가로 평가받아왔으나, 최근에는 기초자연과학계에서도 그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이 보유한 과학노벨상 전체 갯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나, 21세기에 수상한 노벨상 수만 놓고 보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올해인 2015년에도 일본 과학계는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그 저력을 과시하였다. 과거 구미열강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일본 치고는 장족의 발전인 셈.

2016년에도 생리의학부분 노벨상을 받았다.

컴퓨터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ㄴ 일본인 기준

그런데 특이하게도 평범한 일본인들은 컴퓨터에 대해선 두 부류로 나뉜다. 아예 모르거나 아님 진짜 오타쿠라 불릴정도로 잘알이거나

우리나라에선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컴퓨터는 있으나마나로 여기지만(코로나이전까진) 일본은 일찍히 이랬다.

핸드폰 인터넷하면 당시 우리나라야 말도 안될정도의 살인적인 종량제 요금제체제였지만 일본은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인터넷 환경이랑 비슷했다.

그래서 일본이 원래 전세계의 컴퓨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만큼의 영향력이 있었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고 메일 보내는 문화에 적응되어 사람들은 핸드폰을 더 많이 썼다

이로 인해 일본 청년세대는 우리나라랑 정반대로 컴퓨터 타이핑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일부 기업은 아예 노트북 쓰는 법을 오리엔테이션식으로 가르쳐주기도 한다.

현재는 배그의 영향으로 다시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으나 여전히 일본에선 "컴퓨터를 구입한다 -> 게임하는 놈이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나서 비대면근무가 활성화되니 노트북의 수요가 높아졌는데 대부분이 컴알못들이다보니 쪽빨용팔이 새끼들이 이때다 하며 재고떨이하려고 어디 내놓으면 쌍욕 먹을 구닥다리 노트북에 필요도 없는 부가 제품들을 끼워서 팔아제끼는 문제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문화

2020년 기준 US NEWS(문화 영향력 조사하는 기관중 가장 높은 구독자수의 언론매체)에서 선정한 문화영향력랭킹에서 전세계 5위이며,아시아에서는 1위를 자랑한다. 국가브랜드파워나 소프트파워를 조사하는 다른 매체들도 거의 대부분 일본은 아시아 탑이고 세계적으로도 TOP 5 에 자주 들어간다.일본 애니메이션, 일본요리, 일본 비디오게임, JAV(일본야동), 벚꽃, 일본패션(하라주쿠, 카와이패션 등), 사무라이, 닌자, 기모노, 이모지, 오리가미, 미니화초, 가라오케, 이케바나, 버츄얼 유투버 등 고급, 대중 가리지 않고 방대한 양을 자랑하며 일본의 전통시인 하이쿠는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릴 정도다.


문자와 언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한자가 일본어의 기반문자가 되었다.

일본은 기원전 2-1세기경에 한자를 수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시대 일본은 크게 세 차례에 걸쳐 한자를 수입한 바가 있는데, 첫 한자 수입은 중국과 교류를 시작한 기원전~기원후 1세기 무렵에 이루어진 그것이고, 두번째는 후한 시대에서 중국의 혼란기 시대에 이루어진 한자 수입이 그것이며 마지막 세번째는 견수사, 견당사를 통한 수당시대 중국으로부터의 한자 수입이다.

다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중국처럼 문맹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일딴 일본은 한자가 ㅈㄴ 많고 또 한자 모르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고등학교 교육까지 못 받으면 한자를 읽을 수 없다고한다.

그리고 중국처럼 알파벳으로 변환하는거 떄문도 있고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덕분에 일본의 한자발음법이 지랄맞게 되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첫번째 한자수입 시대에 주로 확립된 일본의 한자음독발음을 오(吳)음계 발음이라고 하며, 두번째 시대의 그것은 한(漢)음계, 마지막 시대의 그것은 당(唐)음계라고 한다. 이 세가지 음계의 발음은 저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京(서울 경)은 음독으로 '케이'라고 읽기도 하고(ex: 京城/케이죠 : 일제시대 경성의 정식명칭), '쿄'라고 읽기도 한다.(ex: 東京/도쿄 : 일본의 수도) 전자는 오음계 음독이고, 후자는 당음계 음독이다.

여기에 더해 훈독이라는 고유의 한자독법이 존재한다. 훈독은 한자 문명권의 다른 외곽지대인 한국이나 비엣남에도 과거엔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들 지역에서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 반면, 일본에는 아직도 훈독이 남아있다. 상기에 예로 든 京의 경우 훈독으로는 '미야코'라고 읽는다. 즉, 일본에는 京이라는 한 개의 한자를 읽는 방식이 세 가지 존재하는 셈이다. 사실 이는 약과고, 열 가지 이상의 음훈독으로 읽히는 한자도 더러 존재한다.

현재 일본어에서는 한자 이외에도 히라가나, 카타카나라는 고유 문자를 병용하고 있다. 카타카나와 히라가나는 과거 한자를 날려쓰는데서 유래한 만요가나가 진보한 버전으로 헤이안시대 궁중의 여성들이 개발한 문자라고 알려져 있다. 귀족문화가 융성했던 헤이안시대 당시에는 여자들이나 쓰는 문자 취급을 받았으나 사무라이 시대부터는 폭넓게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서민층이 애용하였다. 현재 공식 일본어표기법에 의하면 히라가나는 일본 토착어를 표기하는 문자, 카타카나는 외래어,외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이를 생까고 있다.

일본어가 일본어족(族) 언어권의 핵심언어이나 일본어족은 일본어만 포함하는 어족은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여러 지방의 방언들이 남아있다. 제국시대 초기에까지만 해도 큐슈 출신 사람과 토호쿠 출신 닝겐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일본 본토의 지역간 의사소통 장애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반면 일본 본토에 일본어와의 차별성을 주장하는 케센어(気仙語)라는 일본어의 한 방언계 언어가 존재한다. 케센어는 에미시 언어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언어로 로마 알파벳을 주된 표기문자로 채택하여 일본어와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일본 본토 4개섬 이외의 다른 일본 지역들도 일본어권에 포함되는데 대표적인 일본어족의 한 갈래로 류큐어족이 존재한다. 류큐어족을 일본어의 방언으로 취급하는 견해도 있긴 하지만 대개 일본어로부터 독립된 자생적인 어군(語群)으로 보고있다. 류큐어족은 오키나와어를 포함한 11개의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오키나와 본섬에서 통용되는 오키나와어를 제외하면 모두 사용자 10만명 미만의 비주류언어이다. 이들 언어는 모두 UNESCO에 의해 소멸위기언어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 본토 남동쪽에 위치해 있는 하치죠 군도에서 통용되는 하치죠어 또한 일본어족의 소수언어로 멸종위기언어 중 하나이다.

예외적으로 홋카이도의 아이누어는 일본어족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기타 일본 지역의 언어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계통의 언어이나 현재 소멸위기단계에 놓여있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아이누족은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다.

미학과 예술

일본의 고유미학은 미니멀리즘의 특색이 강하다. 괜히 일본이 세계산업계에서 소형화로 유명한건 아닌듯?

오리가미용 종이로 접은 나비

이러한 일본의 종특을 잘 보여주는 예술 중 하나로 오리가미(折り紙)가 있다. 문자 그대로 종이접기라는 뜻이고, 실제로 한국에서는 뜻에 따라 종이접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반면 서구권에서는 원어 그대로 Origami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오리가미는 고대시대부터 존재하던 종이를 접는 예술이 근세시대에 집대성된 것으로 일본 고유종교인 신토풍 결혼식 데코레이션용으로 접히던 것이 서민문화로 확산되어 확대재생산을 거듭한 결과 현재 지구촌을 대표하는 종이접기 문화로 정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리가미에서 대표적으로 접히는 동물은 학(츠루)인데, 이는 과거 에도시대 일본에 천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었고 이가 오리가미의 전통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케바나식으로 어레인지된 화분

비단 종이뿐만이 아니라 자연계에 존재하는 식물 또한 일본의 미니멀리즘 예술의 주 재료가 되었다. 그 중 한가지 예술이 바로 이케바나(生け花)이다. '꽃을 살린다'는 의미로 서구권에서는 Ikebana라는 현지식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꽃꽂이라고 불린다. 이케바나의 핵심포인트는 곁식물을 잘 활용하여 화분의 주역인 꽃을 아름답게 '살리는'데 있다. 이케바나는 머머리 스님들이 만들어낸 전통인 만큼 불교 철학이 배여있는 예술이며 이 때문인지 불교전통이 강한 전통적인 일본에서 빠르게 보급된 바 있다.

본사이 나무

이케바나만 식물을 이용한 예술인 것은 아니다. 근세시대에 일본에서 이케바나 이상으로 인기를 끈 식물예술로 본사이(盆栽; 분재)가 있다. 본사이의 원류는 중국이지만 근세시대 일본에서 이를 집대성했기 때문에 현대의 분재문화는 사실상 일본문화이다. 실제로 서구권에서는 분재를 일본식으로 Bonsai라고 부른다.

에도 시대에 본사이는 고급관료로부터 도시의 서민들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를 끌었고, 본사이 씹뜨억들이 대량 양산되었다. 당시 희귀한 본사이 품종은 수요가 넘쳤고 부르는 것이 값이었기 때문에 희귀품종을 창조해 내기 위한 품종간 교배가 활발히 이루어져 수많은 본사이 품종들이 이때 탄생하였다. 에도시대에 존재했던 본사이 품종의 수는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하는 품종의 수보다 더 많았을 정도.

본사이는 일본 정원의 메인 데코레이션 중 하나이다. 전근대시대 에도는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정원인 세계에서 제일 녹지비중이 높은 대도시였고, 이 곳을 방문한 서양인들에게 감명을 주었다고 한다. 반면 지금의 도쿄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녹지비중 종범 콘크리트 더미 대도시이다. 상전벽해.

여기까지 본 김에 일본식 정원 짤이나 마저 보고 가라.

근현대 문학

일본은 근현대 문학에서 아시아 최고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특히 인문학과 추리소설이 초강세를 띄며 추리소설의 경우 일본에서 아예 매년마다 따로 수상작을 발표할 정도로 그 관심과 수요가 대단하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에 한일 문화개방때 한국이 가장 손해를 많이 본 분야가 바로 이 문학 분야다. 인문학의 경우 아예 일본에게 쓸려내려가다시피 했다고 한다.

대중가요

과거 2000년대 이전 JPOP은 해외에서도 상당히 영향을 주었고 실력파들이 충분히 공존하던 음악계였지만 1995년 이후 쟈니스, 모닝구무스메의 등장은 JPOP의 갈라파고스화와 수준저하에 큰 일조를 하였다. 또한 1970년대부터 이어지던 실력파 아이돌 야마구치 모모에-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 아무로 나미에로 이어지는 실력파 아이돌의 대가 끊긴 시점도 1990년대 이후이다. 이 현상으로 JPOP은 가창력, 춤실력 두개다 되지 않는 좆병신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너무 애니곡 위주로 가서 비판하는 사람들도 늘어난건 덤 JPOP 매니아들도 애니곡 위주로 된거떔에 예전노래만 듣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뽕빨에 실력안되는 가수들만 나오다 보니 가창력이 있는 가수들이나 일반인들은 똥시궁창이 되버린 JPOP을 버리고 JROCK으로 가거나 시부야계 같은 인디 음악계로 빠져나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의 인디 음악의 규모는 상당히 큰 규모이다.아 그리고 일본은 노래가 전세계적으로 비싸다고 한다 노래 한곡당 2천원인가 그정도 한다고한다 미국은 900원정도이고

어쨋든 JPOP 아이돌,가수들의 가창력이 안되니까 90년대 이후 일본 뮤지션들은 작곡과 가사의 퀄리티, 장르의 다양성 등으로 승부를 보았고, 이 약빨이 2000년대 중반이후 수명이 다하니까 요즘은 캐릭터성과 물량으로 승부를 본다. 그래서 명색이 음악을 하는 아이돌인데 음악적 능력은 쥐뿔도 없고 오직 캐릭터성만 앞세운 AKB48같은 개떼거지 아이돌 그룹들이 존나 난립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일본의 가요계는 21세기 이전보다도 더욱 저질이 되어버렸다.그것도 있지만 씹덕 혼모노 위주 애니노래만 계속 인기 있는 것도 크지 않을까 예전 일본애니 리즈시절떄 JPOP은 들을 만했다.

그렇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냥 춤을 잘 추면 메꾸어 낼수 있지만 90년대 이후 JPOP은 실력보다 예능,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해 이것조차 되지 않는다.근대 잼있는거는 요즘 일본성우도 실력보다 외모만 보고 뽑아서 배테랑 일본인 성우들이 비난을 했다. 일본인들을 이것을 "성장형 아이돌" 로 미화하는 경향이 있으나 현실은 몇년이 지나도 0.1도 성장하지 않는 캐릭터성 아이돌일 뿐이다. 성장형인데 예능판에 자꾸 기웃거리는지?

이렇듯 실력이 있어도 안되자 일부는 한국의 연예기획사에 지원하여 탈일본을 하는 경향이 생겼다. 트와이스가 대표적인 사례. 일본의 아이돌만 이러는줄 아는데 아이돌이 아닌 일본의 JPOP가수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명색이 가수인데 실력보다 예능감과 캐릭터를 더 중요시하게 여긴다. 이러니 탈JPOP은 더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렇듯 일본의 팝인 JPOP은 세계의 주류와 뒤떨어진채 갈라파고스가 되었으며 싸이강남스타일로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방탄소년단같은 한국의 아이돌들이 각국의 음악차트를 뒤흔드는 와중에도 21세기 이후 JPOP 아이돌,가수들은 그 어느 누구도 해외 가요계에 명함조차 내밀지 못했다. 반면 일본의 오리콘차트의 경우는 가요계가 세계화가 되고 나서는 툭하면 한국아이돌들과 미국의 팝가수들이 일본의 내노라하는 가수들을 다 제치고 짱먹는 사태가 발생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딱 한번 일본 가수가 빌보드 차트 1위를 해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1960년대였고 그 가수도 오래살지 못했다. 80년대, 90년대에 일본음악이 전성기였을때 일본에서 엄청 잘나가던 가수들은 거의 전부 해외진출을 시도했고 꽤 흥행해 90년대 JPOP 초반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에 꽤 영향을 주긴 했다. 이때는 확실히 실력파들이 견인을 했고 독창적이기도 했다. 문제는 90년대 중반 이후 쟈니스를 비롯한 소수 거대 엔터테이먼트사의 독점과 함께 안좋은쪽으로 열화되어서 그렇지. 좀더 자세한 내용은 JPOP을 보자.

유튜브에서나 동아시아에서나 일본음악이 씹뜨억 노래랑 JROCK을 제외하고 인기없는 이유도 이것이다. 가수들 가창력이 그모양인데 곡의 퀄리티가 아무리 좋아도 빨아줄 리가 있나... JPOP 가수들의 가창력이 이따구이다 보니 유튜브가 발전된 이후에도 엑소, TWICE, 빅뱅같은 한국의 아이돌들이 자신들의 MV가 유튜브를 통해 동아시아와 미국 등 거의 전세계에서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동안 일본아이돌들의 MV는 자국인 일본이 아니면 조회수가 거의 지리멸렬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ㄴ 진실 : 애초에 일본 아이돌 뮤비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경우가 적다. 혹은 해외에서 볼 수 없게 차단이 되어있다. 이유는 앨범에 뮤비를 같이 넣어서 파는 경우도 있고, 철저한 내수시장 공략이기 때문에 유튜브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

ㄴ 근데 그렇다고 우기기엔 이미 AKB나 노키자카나 다 유튜브 공개했다. J락 밴드도 Vevo 거쳐서 웬만하면 다 공개한다. 요네즈 켄지부터 다 풀려있고... 유튜브에 가장 보수적이었던 일본 남자아이돌도 2년 전쯤부터 무료로 풀기 시작했다.

동아시아권에서 2010년대 초반쯔음에 나는 가수다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할때 일본에서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 가수들부터 가창력이 시궁창이니까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거든. 만들어봤자 참가자부터 심사위원까지 쓰레기수준의 가창력들만 보여주며 5회를 못넘기고 조기종영할게 안 봐도 비디오다. ㄴ 있는데 무슨소리여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가요계는 립싱크를 처음으로 고안해서 가수들에게 정석화시켰으며 경제가 호황을 맞을 때에는 가요무대의 음향설비시설에 돈을 막대하게 쏟아부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수만이 일본 가요계의 이러한 실태를 보고 립싱크 도입이 자신에게 돈이 제대로 되는 것을 알고 그걸 진짜로 한국 가요계에 도입해버렸다. 이수만의 이 삽질은 현재 오늘날까지 한국 가요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젠장할.

오늘날의 일본은 그 어느 나라들보다도 보컬로이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나라다. 보컬로이드 프로그램의 원조는 영국이지만 그걸 본격적으로 발전시키고 세계에 퍼트린 것은 일본이다.

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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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일본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세계최악의 발연기로 악명높은 나라다. 그래서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의 해외 입지는 완벽한 똥시궁창이다.

그나마 옛날에는 '거미의 성'같은 갓-작품을 내면서 승승장구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일본의 문학계는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해 있어서 실사화를 하면 명작이 될만한 것이 여럿 있으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앞서 말한것처럼 개판이고 시나리오 각본을 쓰는 사람들의 수준도 역시 개판이다보니 어떤것이든 영화나 드라마로 실사화만 하면 뜬금없는 대사와 발연기가 난무하는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배우들은 감정표현을 전혀 자연스럽게 할줄 모르고 배우들에게 해야 할 대사를 써주는 작가들은 어떤 연기와 대사를 배우에게 시켜야 적합한지조차 잘 모른다. 진짜로 애니메이션보다 못하다.

그래서 연기력이 안되니까 일본의 영화는 이로부터 전혀 공감을 이끌어낼수가 없었고 결국 원하는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등장인물이 일장 연설이나 훈계를 하는 일이 빈번하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는 '항상 억지 교훈을 주려고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게 되었다.

문제는 2000년대 이후 SM같은 한국의 대형 연예계 기획사들이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가 돌아가는 시스템이 자신들에게 돈이 제대로 되는 것을 알고 그 좆병신 시스템을 그대로 한국에 수입해온 것이다. 그 결과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는 산소호흡기를 입에 달게 되었다. 이후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는 전세계에서 터키의 영화와 드라마보다도 평가가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 주범이 바로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 시스템이다.

한국 영화계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리암 니슨, 쿠니무라 준 등 해외의 유명한 실력파 배우들까지 끌여들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노력으로 철저한 실력검증을 통해 배우들의 연기력 평균을 끌어올리면서 일본 영화계 똥물을 어떻게든 치워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본의 좆병신 시스템을 그대로 받아들인 한국의 대형 연예계 기획사들이 버티고 있는 한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는 절대 회생할 수 없다.

하여튼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는 이 연기력 하나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개좆병신 취급을 당하는 중이며 한국의 최민식송강호, 이병헌이 헐리우드로 진출해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영화를 찍고 설국열차부산행, 기생충이 헐리우드를 포함한 전세계 영화계를 휘젓는 동안에도 일본의 영화와 배우들은 헐리우드 근처에조차 얼씬거리지 못했다. 드라마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2000년대부터 한국의 겨울연가, 대장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도깨비같은 드라마들이 아시아에서 한류붐을 일으키며 흥행하고 이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 유럽 등 전세계를 강타하며 신드롬을 일으키는 동안 일본의 드라마는 그 어떤 히트작들도 일본 밖의 국가에서 거의 인기를 끌지 못했고 한국의 배용준이나 김수현같은 드라마 배우들이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는 동안 일본의 드라마 배우들은 자국 바깥에서 눈꼽만큼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일본 영화계의 현실이 이렇게 개판이다 보니 일본 영화계는 실사영화가 애니메이션 극장판에게 그야말로 잡아먹히는 아주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고 이 정도로 일본 영화가 좆망이다 보니 일본 국민들마저 자국 영화를 철저하게 외면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의 소규모 도시에서도 쉽게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반면 일본은 도쿄같은 대도시에서조차도 영화관 하나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이지경이기 때문에 일본의 극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들은 죄다 애니메이션 신작이거나 애니메이션 극장판들 뿐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되다 보니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는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력을 요구하지 않는 일상적이고 가벼운 소재와 내용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고, 영화의 경우 이 악빨이 2010년 이후 서서히 끝나가자 이제는 과거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영화화하는 실사 만화 영화가 빗발치게 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는 저런 실사 만화 영화판은 내는 족족 망하고 있다. 배우들은 물론 배우들에게 각본을 써주는 사람들도 수준미달인데 어찌 흥할 수가 있으랴.

그런데 이런 나라의 영화계에서 구로사와 아키라라는 거장이 태어나서 잠시나마 세계에서 일본의 영화를 빛낸 적이 있었다. 그땐 하도 옛날이라서 가능했던 거긴 하지만.

그래서 일본은 아주 옛날부터 애니메이션과 만화책 등의 서브컬쳐 산업에 어느 나라들보다도 엄청나게 투자를 해왔고 그 결과 이쪽 분야들에서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제일 발전한 나라가 되었다.

내가 일본 배우 연기력 준수하단 말 듣고 일본 드라마 몇개 보니깐 연기력 씹똥망이던데?차라리 더킹을 보는게 낫겠더라. 판단은 일뽕새끼가 알아서 하길

ㄴ위에위에 일뽕새끼가 써놓은 09년 외국어영화상이나 18년 칸도 결국 오늘날인 2020년엔 다 옛날얘기일 뿐이다.그리고 아시아 2위이자 세계 3위 영화시장이라는 것도 다 옛말일 뿐이다. 이제 일본은 한국한테도 밀려 아시아 3위,세계 8위 영화시장으로 떨어졌다.

ㄴ 일뽕 새끼 똥 치웠다.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일본이 문화예술부문에서 앞서나가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같은 장르들이다. 사실 극소수의 서양국가들을 제외한 국가들에서는 이러한 장르들이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뒤진 까닭도 있지만 일본의 클래식 시장은 세계 수위권이며 본고장인 유럽보다도 시장규모가 크다. 실제로 많은 클래식/뉴에이지 거장들이 일본에 포진해있으며 LP시장은 이미 서양을 따라잡은지 오래.

그런데 이분야들에서 이렇게 훌륭한 거장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OST는 좆같은것만 쓰는건지 모르겠다. 앞서 말했듯이 가수들의 가창력이 뒷받침이 안돼서 그런 모양인가 보다.

ㄴ애니메이션 OST는 애니송과 좆같은 뽕빨 거르면(심지어 일부 뽕빨물 마저도) 그럭저럭 괜찮은 경우가 많다. BGM이 말아먹는게 더 이상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대표적 카우보이 비밥 하고 왕도둑 징 브금

식문화

스시
라멘

일본의 음식은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권과의 접촉을 통해 아이템을 GET하고 그것들을 일본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확립되었다.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쌀과 같은 주요작물들이 전래되었고, 이 과정에서 중국의 요리도 함께 들어왔다. 그러나 일본이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되면서 육식을 금기시하는 문화가 형성되자 중국의 일부 요리들의 일본화가 진척되었는데, 일례로 중국의 만두는 일본의 만쥬가 되었다.

16세기부터는 유럽 식문화로부터도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다. 포르투갈에서 전래된 빵에 영감을 받은 일본인들이 카스테라를 개발해 냈으며, 유럽식 튀김법이 도입되어 탄생한 덴푸라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유럽의 영향은 개화기에 오히려 강화되어 일본인들로 하여금 본격적으로 육식을 시작하도록 만들었다. 이때 유럽 요리들뿐만 아니라 당시 유럽의 세력권 하에 있던 지역의 요리, 이를테면 인도의 커리가 일본에 전래되어 이것이 일본화된 '카레'로 변해 오늘날에도 일본인들의 식탁에서 사랑받는 요리가 되기도 하였다.

근대 시대에는 중국 요리의 영향도 다시금 크게 받았다. 중국인들이 일본으로 이주해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요리가 다시 일본에서 그 인기세를 몰기 시작하였다. 이때 중국요리의 영향을 받아 라멘, 짬뽕 등의 요리가 탄생하였고, 이들은 일본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이처럼 일본의 음식문화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풍성해졌다. 17세기에 일본에는 이미 요리전문점이 등판하였고, 요리 레시피 책이 대량 출판되어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1674년에 출판된 '에도요리집'이라는 베스트셀러에는 금수저 은수저들이나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실려있었지만 18세기에 이르면 '두부백진'과 같은 수백종류의 두부 요리 레시피가 실려있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용 레시피가 발간되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 일본인들이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스시나 덴푸라가 발명되어 노점상에서 팔렸으며 우동과 소바가 그 인기를 구가했다. 오늘날 음식대국 일본은 이 시기에 이미 그 기반이 잡혀있던 것이다.

현대에 들어 한국에 영향을 받은 음식도 극소수이지만 생겨났다.(기무치, 야끼니쿠 등)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탄탄한 기반이 잡혀있는 문화인 일식은 두말할 것 없이 외국으로부터 영향을 받기만 한것은 아니며 반대로 막강한 영향력을 해외에 행사하기도 했다. 일본 고유의 음식들은 물론 이세계의 음식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음식들(ex:카레, 톤카츠, 카스테라, 단팥빵 등)과 일본의 음식이 해외에서 현지화된 음식들(ex:캘리포니아 롤)이 일본 이외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일식의 계절성(Seasonality)와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강조하는 문화는 서방, 특히 프랑스에 수출되어 현지의 음식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도 하였다. 프랑스에서는 매 2년마다 '데쿠베르트 뒤 스시'(Decouverte du Sushi)라고 불리는 스시 요리대회가 열리는데, 이 대회에는 전 유럽의 스시장인들이 참가하고 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일본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매우 단 편이다. 고기요리며 야채요리며 한국에 비하면 몇 배로 달다고 봐도 좋다. 한국요리가 소금덩어리면 일본요리는 설탕덩어리인셈.

ㄴ한국도 어지간히 설탕 넣는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존나 달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는 건 아예 설탕물 그 자체에 가깝다는 거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매운음식은 거의 먹질 않는다. 아니 못먹는다고 보는게 더 옳다. 일본의 가게에서 엄청나게 매운 라멘이라고 선전해놓은 라멘을 한국사람이 먹어보면 무슨 맹물맛이 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나트륨 섭취량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높은 편이다. 음식을 되게 짜게 먹는 습관이 몸에 베여서인지 위암이나 고혈압 발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한국보다 더 높다). 이 때문에 국가 차원으로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기도 했다.하지만 여전히 전세계 나트륨 섭취량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다.

일식의 어두운 면은 여기서 보자.

세계문화유산

일본에는 UNESCO가 지정한 세계유산이 19개 있으며, 그 중 문화유산은 15개이다.

일본의 UNESCO 세계문화유산
문화유산 소재지역
호류사지역 불교건조물 나라 현
히메지 성 효고 현
파일:킨카쿠지.JPG 고도 쿄토의 문화재군 쿄토 부, 시가 현
시라카와 고 / 합장형 가옥집락 기후 현, 토야마 현
원폭 돔 히로시마 현
이츠쿠시마 신사 히로시마 현
고도 나라의 문화재군 나라 현
닛코사(寺) 토치기 현
류큐 왕국 관련유산군 오키나와 현
키이지역 산간성지순례로 와카야마 현, 나라 현, 미에 현
이와미 은광유적 시마네 현
파일:모츠지 정원.JPG 히라이즈미 유적 이와테 현
후지산 신앙과 예술의 원천 시즈오카 현, 야마나시 현
토미오카 견직산업 유산군 군마 현
메이지시대 산업혁명유산군 야마구치 현, 카고시마 현, 시즈오카 현, 이와테 현, 사가 현, 나가사키 현, 후쿠오카 현, 쿠마모토 현)

재미있는 거 주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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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그동안 재미있는 걸 많이 만들어줬다.

  • 오락실: 오락실 게임의 거의 전부가 일본이 만들었다. 오락실에 가면 파칭코는 기본이고 신기하게 유치원 생들도 하더라... 후쿠오카에 가보니 아빠 하고 6살 딸이 하는거 보고 어린 남자애들도 부모님하고 같이 하는거 보면 신기하더라
  • 닌텐도 : 씹꿀잼 게임 존나게 만듦.
  • 건프라: 건프라 역시 일본이 거의 만들었다.
  • 피규어: 피규어도 일본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거의 전부다.
  • 애니메이션: 과반수가 일본에서 만든 거다. 원피스는 대놓고 왜색문화다. 근데 요즘은 씹딱들 취향 따라 만들다보니 여캐팔이 씹덕물만 나와서 재미가 없긴 함.솔직히 애니 리즈인 06년도 작품하고 비교하면 진짜 좆노잼됨
  • 아이돌:요즘 일본 아이돌들이 실력이 없다고 까이긴 하지만 아이돌 원조는 일본이다. 한국 아이돌 시초도 일본 아이돌 따라한 거.
  • 라면: 실제로도 일본 음식이며 인스턴트 라면도 여기가 원조다 한국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넣어 개조한 것. 한국에서 라면공장을 차리자 일본에서 많이 도와줬다.
  • AV: 미국과 더불어 AV 양대산맥 나라가 일본이며 다만 실제로 블랙기업도 ㅈㄴ 많고 막장 사건도 많아서 독일이 AV계의 새로운 꿈나무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 다카라즈카 가극단: 일본, 아니 아시아 최고의 연극단. 보면 안다. 그녀들이 얼마나 개쩌는 존재들인지... 오죽하면 입단하자마자 바로 스타덤이겠냐..

여행

일본여행 참조

교육

일본의 교육현황
2013년
문해율 99%+
고등학교 진학율 98.4%
대학진학율 53.2%

일본의 교육제도는 교육기본법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교육기본법은 1947년 종래 제국시대의 교육칙어를 대신하여 제정되어 근래인 2006년에 21세기형 교육제도를 수립한다는 명목으로 개정된 바 있다.

기본적으로 유럽대륙식의 6-3-3-4(2)학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소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최근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한 6년제 중등교육학교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예 소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통합한 12년제 '일관교(一貫校)'도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일관교 중에는 유치원부터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일관교도 있고, 대학까지 진급이 가능한 일관교도 존재한다.

일본국헌법 제 26조는 국민들로 하여금 교육의 의무를 이행할 것과 의무교육은 무상교육임을 명시하고 있는데, 의무교육의 연수는 9년으로 이는 소학교~중학교 과정에 해당한다. 따라서 일본의 소학교와 중학교에서는 학비를 받지 않으나, 급식비나 수학여행비는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으므로 학부모가 부담해야하는 부분이며, 사립학교의 경우 학비책정에 대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학비를 받는 학교가 많다. 소학교는 일본 내 전체 소학교 중 1%가 사립학교이며, 중학교는 7%가 사립이다.[17] 사립학교는 학비가 비싼 편으로, 평균적으로 학생 1인당 연 70만 ~ 80만엔에 이른다.[18] 공립고등학교의 학비는 그의 반만 지불하면 되는 수준이다. 일본은 사립학교를 공교육 체제에 포함되는 기관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사립학교도 국가의 교육지침을 따라야 하고, 따라서 실질적인 교육내용은 국공립학교나 사립학교나 별반 차이가 없는 양태를 보인다. 따라서 사립학교는 대체로 시설이나 교사진의 우수성을 무기로 공립학교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교과서 검정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가 학교에 보급되기 위해서는 문부과학대신의 검정을 받거나 문부과학성의 저작명의가 존재해야 한다. 공립학교의 경우 대개 시, 구, 정, 촌의 교육위원회가 해당지구의 공립학교들이 일괄적으로 채택할 교과서를 선정하며, 국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의 교장이 교과서 채택권을 갖게 된다.

일본의 교육이 다루는 과목은 크게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통합과학, 응용과학으로 나뉘는데, 이 중 인문, 사회, 자연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며, 일본의 수능시험인 대학입시센터시험에도 이들 과목을 시험과목으로 두고 있다. 인문과학은 일본어, 외국어, 예술, 종교, 도덕 과목을 아우르며, 사회과학은 역사, 지리, 공민, 자연과학은 수학과 각종 이과목들을 다룬다. 이 과목군은 비단 고등학교뿐만이 아니라 중학과정에서도 중시되어 국어(일본어), 영어, 수학, 사회, 이과는 5교과(五教科)로 묶여 총칭되고 있다.

일본은 교육분야에 공공재정을 적게 투입하는 국가 중 하나이나 그에 비해 교육 성취수준은 높은 편으로, PISA나 TIMSS등 국제학력평가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곤 한다.

일본의 4년제 대학 평균학비
대학종류 입학료
(1학년)
수업료
(연간)
기타 납부비
국립대 282,000엔 535,800엔 +a
공립대 397,595엔 537,960엔 +a
사립대 269,481엔 857,763엔 187,007엔

대학진학율은 대략 50%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근래 대학진학율이 증가하는 추세 하에 있다. 다만 대학진학율 증가보다 학생 인구규모의 축소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부실대학들이 통폐합되어가고 있다. 재미있게도 일본에서는 여성 대학진학율이 남성 대학진학율보다 높다.

일본의 대학교 학비는 그리 싸진 않은 편이다. 2015년 도쿄대를 포함한 국립대의 연 수업료가 535,800엔에 이르며 1학년의 경우 입학금을 내야 하는데, 입학금만 해도 282,000엔이다. 게다가 의대, 약대, 예대같은 학부에서는 따로 설비, 실습료까지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국립대 연간 학비는 최소 연 60~70만엔 규모라고 할 수 있다. 공립대학의 학비는 국립보다 조금 더 비싸며, 사립은 국공립의 1.5배 수준이다.

일본의 대학학비는 국제적 기준으로 봐도 비싼 축에 속하나, 학자금 공공대출제도가 잘 완비되어 있어서 채무상태에 있는 학생 비중은 미국이나 북유럽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다.

일본의 교육체계는 그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최근에는 학생들의 무기력증이 일본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재단법인 일본청소년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중학생들이 하루 평균 학교나 집, 기숙사 등에서 공부하는 데 들이는 시간은 8시간으로, 중국 중학생(14시간)이나 한국 중학생(10시간)에 비해 낮지만, 교육 스트레스는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는 21세기 들어 실시한 유토리 교육으로 인한 폐해를 원상복구하기 위해 교과내용의 난이도를 올리고, 토요일 수업을 부활시키는 등의 정책에 따른 피로감으로 보인다. 교내에서의 따돌림(이지메)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비록 일본의 교내 따돌림 문제의 폐해수준은 미국이나 중국, 한국에 비하면 완만한 수준이나[19] 여전히 큰 문제점 중 하나로 남아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본 내 등교거부 현상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그밖에 교육내용에 관한 문제 제기도 존재한다. 일본의 공공 교육이 정부 정책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패전 직후에는 민주국가 건설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 세계화 시대에는 글로벌 경쟁을 위한 경쟁주의, 애국심 교육에 치중하여 정작 개인의 행복과 복지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일본 내에서 표출되고 있다.

사회제도

법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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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촉법소년이 없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나이가 어리든지 말든지 죄를 지으면 바로 교도소에 넣어버린다. 물론 교도소에 들어가고 나서 독방에 수감되는 정도는 있다. 이건 한국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어린이에게도 사형이 판결되며 어린이 사형수는 계속 교도소에 수감시켰다가 만 20살이 되면 사형을 집행한다.

네바다땅 사건이 있다. 초딩이 친구 초딩을 커터칼로 살해한 사건이다. 2004년에 잡았는데 원래 2006년까지만 보호처분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변의 항의가 엄청나서 2013년까지 교도소에 수감시켰다.

이렇게 초딩도 죄를 지으면 가차없이 징역을 넣는 일본이 진정한 법치국가이다.

세금제도

일본은 일본국 헌법 제30조로 국민의 납세의 의무를 명문화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직접세 제도와 간접세 제도를 모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간접세보다는 직접세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

이러한 구조는 일본의 세제전통에서 유래한다. 종전이후 쇼와시대 일본의 법정최고소득세율은 75%였다. 그러나 냉전무드가 해소되고 세계화가 진척됨으로 인해 자산의 초국경 이동현상이 심화되었고 일본 정부도 직접세 인하의 압력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일본은 80년대부터 소득세율을 점진적으로 인하하였다. 그러나 직접세의 인하는 정부재정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일본 정부는 국고수지를 맞추기 위해 1988년에 종래에 없던 소비세를 도입하였다.

2000년대 말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신자유주의 사상이 퇴조하기 시작하자 일본은 다시 정부의 역할 확대를 추구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직접세 인상카드를 꺼내들게 되었다. 2015년에 아베 정권이 일본의 재정난 타개책으로 법정 최고소득세율을 종래의 40%에서 45%로 인상하였고 소득세율 누진구간도 6구간에서 7구간으로 확장하였다.

소득세율 또한 아베 정권에 의해 인상된 바 있다. 과거 3%의 세율로 최초도입된 소비세는 1997년에 5%로 인상된후 줄곧 그 세율을 유지하였으나 아베 정권의 재정개혁의 일환으로 작년인 2014년에 8%로 인상되었고, 근시일 내에 10%로 인상할 안이 수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 이외에 지방세금제도인 주민세가 존재한다. 현재 최고 주민세율은 10%+5000엔으로 시,정,촌급 단위 지자체의 주민세율은 정률 3500엔과 최고소득세율 6%이며, 상위 지자체인 도도부현급 지자체의 주민세율은 정률 1500엔과 최고소득세율 4%의 세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률주민 5000엔 중 1000엔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재해복구 대책으로 입안된 특별법률에 의거하여 징수되는 특별세이다.[20]

일본의 직접세율과 간접세율은 OECD가맹국들 중에서 낮은 편에 속하나, 기업세율은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높은 36.8%에 이른다. 2016년에는 29%까지 감소하였다.

의료보험 및 부조제도

일본의 각종 의료관련지표는 선진국들 사이에서도 최선두권을 다투는 수준이다. 이는 일본 고유의 의료보험제도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은 제국시대인 1920년대에 의료보험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바 있으나 지금과 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은 1961년으로, 이때 신국민건강보험법을 제정하여 현재까지 전 국민의 공적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일본 공적건강보험의 의료비 급부루트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기본적인 국민건강보험과 일명 조합보험으로 불리는 피고용자 건강보험, 그리고 특수한 목적하에 존재하는 공적자금 의료급부인 '공비부담의료'가 그것이다. 일본 국민은 국민건강보험이나 조합보험 중 하나에 반드시 가입하여야 한다.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공적건강보험인 조합보험은 직장인들을 위해 설계된 보험으로 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의 가족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조합보험은 2015년 현재 가입자와 그 가족 의료비의 70%를 커버해주고 있다. 부연설명하자면 의료비 청구가 1000엔이 나오면 피보험자는 창구에서 300엔을 지불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커버비율이 더 높았으나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재정압박으로 그 커버비율이 줄어들었다. 국민건강보험은 조합보험에 가입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비경제활동 연령대 인구, 무직 인구 등) 주민들을 위해 설계된 제도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보험과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험으로 나뉘는데, 전체 가입자의 90% 가량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보험에 가입해 있다.

공비부담의료제도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영유아~중학생의 미성년자, 장애자, 편부모가정의 의료비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병원의 종류마다 지급율이 다른데, 정신병원의 경우 의료비 커버율이 약 95%이며, 재활병원이나 육성병원의 경우 커버율이 99%이다.

급속도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복지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2008년부터 고령자의료급부제도가 신설되었다. 이 제도는 공비부담의료제도의 노약자 버전이다. 다른 점은 공비부담의료제도 예산의 5배에 달하는 예산을 퍼먹는다는 점 정도이다.

일본 의료보험제도는 혼합진료를 커버대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선진적인 기술을 활용한 고급의료의 경우 선진기술 사용으로 인한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아동수당제도

일본의 아동수당제도
2015년 현황
출생순번 연령/학력 수당금액(월)
첫째&둘째 3세~중학생[21] 10,000엔
3세 미만 15,000엔
셋째 이후[22] 중학생 10,000엔
~초등학생 15,000엔

일본은 출산율이 크게 후퇴하기 시작한 시기인 1972년에 아동수당법을 제정하여 자녀를 부양하는 서민층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초기 아동수당제도는 매우 짠 편이었다. 1986년까지 지원대상이 셋째 자녀부터로 한정되어 있었으며(자녀가 두명이면 아동수당을 아예 못 받고 세명이라도 셋째 한명 수당만 받을수 있었다는 소리), 지원금액도 월 5,000엔으로 사실상 국민들의 육아에 큰 보탬이 되는 제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고령화와 노동인구 위축의 심각성이 사회에 대두되기 시작한 90년대부터 첫째 자녀도 수당을 받을수 있도록 개편되었고, 2010년 일본 민주당 정권에 의해 지급수당금액이 대대적으로 상향되었다.

일본의 아동수당제도는 서민층 육아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소득제한이 걸려있다. 2012년 6월에 개정된 아동수당법 최신판에 의하면, 아동수당은 대상아동 부양자 소득총액이 6,220,000엔 + 부양자 수 x 380,000엔 + 노인 부양자 수 x 60,000엔 미만의 아동에 한해서 지급받을수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아동의 부양자가 편부모와 외할머니라면 부양자 두사람의 소득총액이 6,660,000엔 (6,220,000 + 380,000 x 1 + 60,000 x 1) 미만이어야만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중학생까지만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생활보호제도

일본의 도도부현별 피생활보호인구 비중

일본국 헌법 제 25조는 국민의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을 누릴 권리를 명시하고 있으며, 생활보호법은 이 헌법조항에 근거하여 제정되어 일본 복지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생활보호제도는 생활보호법에서 파생된 제도이다. 생활보호제도란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을 누리기 위해 요구되는 가계예산에 미치지 못하는 수입규모를 갖춘 각 가계에 정부가 (최저생활비-가계수입)만큼의 부조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최저생활비 계상은 크게 3가지의 부조항목인 생활부조(가계 인원수 등), 주택부조(주택의 규모), 교육부조(초중학생 가계인원이 있을시 합산)의 합산으로 이루어지며, 그 이외에 장애자 가계원이 있는 등의 특수 상황에 놓인 가계를 위한 최저생활비 가산제도가 존재한다.

최저생활비 계산은 피수급가정의 주거지역에 따라서도 각기 다르게 계산된다. 일본에서는 전국 각 지역을 물가수준 등을 고려해 1급지, 2급지, 3급지의 세 계층으로 분류하여 1급지에 가까울수록 더 높은 최저생활비 척도를 설정하고 있다. 1급지는 주로 도쿄나 오사카같은 대도시이며, 3급지는 대개 변방 중소도시나 농촌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비고령 수급인구는 줄고 있지만, 고령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 고령 수급인구가 그 이상으로 늘고 있어서 전체적인 부조수급인구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 7월 일본의 생활보호대상자 수는 2,165,278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71%를 차지하고 있다. 대국적으로 볼때 이와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전체 인구에서 점하는 생활보호대상자 비율은 농촌보다는 대도시 지역에서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생활보호대상자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일본의 도도부현과 시는 각기 오사카 부와 오사카 시로, 오사카가 2관왕에 오르는 명예를 획득하였다.

종교

일본 신토교의 상징 토리이(鳥居)

일본국 헌법 제 20조는 국민의 종교적 자유와 모든 형태의 종교단체 설립을 인정하고 있다.

일본의 투탑 종교는 대승불교와 신토이다. 신토는 일본의 토착 다신교가 고대시대 황실의 후원을 받아 조직화된 종교이며, 대승불교는 6세기경 한반도를 통해 전파된 종교이다. 두 종교는 그 발상지와 그 성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융합되어왔는데, 이는 고대시대 황실이 양 종교를 모두 필요로 했고, 이후의 막부 정권들도 이를 계승했기 때문이다. 비록 일본 제국시대에 국가신토라 불리는 이데올로기화된 신토를 국가사상으로 밀면서 강제로 불교와 신토를 분리코자 한 적도 있긴 하나, 일제 패망이후로는 불교와 신토가 다시금 원래의 자연스러운 유불습합으로 복귀하였고 현대 일본 종교문화의 틀을 형성하고 있다.

각종 조사에 의하면 일본인의 적게는 84%, 많게는 96%가 불교와 신토 중 하나 이상의 종교를 믿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일종의 문화활동으로서 신사나 절에 들르곤 하는 인구들일 뿐으로, 열성적인 신도의 비중은 이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미국에 소재지를 두고있는 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에 의하면 일본 인구의 57%가 무신인구로 무신인구 비중이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속했다.[23]

일본에는 하츠모데(初詣)라는 매년 정월에 신사에 가서 참배하는 문화가 있으며, 각 지역의 축제인 마츠리(祭/祭り)도 절이나 신사와 연관된 것이 많다. 이처럼 불교와 신토는 일본인들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 이외에 중국 종교인 유교(특히 성리학)나 도교 또한 일본 문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는 일본에 16세기부터 전파된 유구한 종교이나 역사적인 박해 등으로 인해 그 전통에 비해 신도 수는 많지 않다. 2015년 현재 기독교 인구는 일본 전체 인구의 1%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인구에 비해 이들이 일본에 미치는 문화적, 정치적 영향력은 큰 편이다. 일례로 일본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주요 이벤트데이 중 하나이다.(그러나 한국과는 달리 공휴일은 아니다.) 그밖에 일본 내 외국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지역의 대형 종교들(이슬람, 힌두교, 시크교 등)도 그 교세가 확장되어가고 있다.

19세기 말 근대시대에 접어들면서 일본 내의 신흥종교 창설 움직임이 활발해진 바 있다. 근현대에 창설된 일본의 대표적인 신흥종교로는 창가학회가 있다. 창가학회는 불교계열의 신흥종교로 신도 수는 최소 250만명, 최대 827만 가구(창가학회측 주장)에 이르며, 오늘날 이들은 일본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자유민주당과 연합여당을 구축하고 있는 공명당은 이 종교계열의 정당이다.

불교가 사이비 종교인 나라

주의! 이 문서에서 가리키는 대상은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입니다.
이 종교에 빠지는 순간 교주의 노예가 됩니다.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이 새끼들의 교리는 진정한 진리가 아니라 쓸데없는 개소리입니다.

쎅쎅교를 믿으라!
딜 도를 아십니까? 우리는 병 신천지와 대물꼴림교를 교합한 단체로, 전국구를 활보하며 포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이비 단체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나 사이비 단체에 당할 것 같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가입 가능하며, 저의 쎅쎅교를 믿으시면 이 악의 무리들로부터 보호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불교가 사이비 종교인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 불교가 왜 사이비 종교냐 하면

  • 땡추가 정권을 잡는 바람에 전국에 육식 금지령이 내려지고 이로인해 일본인들이 왜소증 장애인 루저가 되고 말았다. 사이비 종교의 기준이 패악을 끼치는지의 여부인데 국민들의 키를 줄여놓은 건 분명 패악 맞다. 일본인 평균신장 하나만으로 이미 일본 불교는 사이비 종교다,
  • 땡추가 정치에 관여해서 감놔라대추놔라 이지랄로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 그놈의 살생금지 원칙인지 지랄인지를 내세워서 죽음과 관련된 직업 종사자들(가이샤쿠(할복집행인), 도축업자, 장의사)을 더럽다며 부라쿠민으로 쳐 만들고는 갖은 멸시천대를 자행했다. 그 사람들의 후손들을 대대로 부라쿠민으로 낙인찍어서 계속 멸시 천대했다. 일본 불교는 이런 큰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 사이비 종교 + 미치광이들이다.

이렇게 일본에서 불교는 어지간한 사이비 종교 이상으로 행패가 극심했다. 땡추 빡빡이 머대리 반질반질 새끼들이 지까짓게 뭔데 국정현안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적어도 가톨릭 교황이나 교회 먹사들은 밥먹는것까지 지랄하진 않았다. 남이사 돼지고기를 쳐먹든 치킨을 쳐먹든 뭔 상관이냐! 그 잘난 고타마 싯다르타, 그러니까 니네 종교의 주신(主神)조차 시시때때로 돼지고기를 먹었다. 사망한 이유부터 몇개월간 금식 하다가 갑자기 돼지고기를 먹어서 난 급성 설사로 사망한 거다. 또한 일본 불교보다 훨씬 권위있는 중국 불교에서조차 소림사의 경우, 스님도 공식적으로 고기먹는 게 허락된다. 소림사에는 무술승, 시범승, 일반승으로 스님이 3종류가 있는데 일반승만 고기 못먹고 무술승과 시범승은 고기를 원없이 먹는다. 그래야 무술을 배울 체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원효대사가 좆본에서 해골물 마신 이유가 있었노...

스포츠

도쿄 돔

일본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로, 2016년 현재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돔형 스타디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돔 스타디움은 야구나 축구같은 대중 스포츠 경기장으로 주로 쓰이나, 거대한 공연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격투경기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본은 세계 주요 종합격투경기가 개최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비록 미국의 종합격투경기(특히 UFC)의 규모와 인기에 밀리는 콩라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라이진FF, 슈토, IGF챔피언쉽같은 경기는 국제적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네임드 격투가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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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싱가포르 ONE FC가 더 크지 않나? 그리고 여기 챔피언들은 필리핀 , 미얀마 ,태국 , 중국 애들이 하고있다 [1]

https://cafe.naver.com/andyhug/1498343 한국 , 중국보다도 UFC 파이터 숫자가 적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이기도 하다. 일본은 1964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미국, 소련에 이은 종합메달 수 3위를 달성함으로써 전세계에 자국을 PR하는데 성공했고,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권도 이미 따낸 상태이다. 동계올림픽 또한 2016년 현재까지 2회 개최하였다.

또 다른 대규모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 또한 2002년에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무술

일본의 주요한 전통적인 스포츠 중 하나는 바로 무술이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무술의 나라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유도, 유술, 아이키도[24], 카라테[25], 검도 등의 본국이며 다른 나라들의 무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디 유도는 갑옷 입은 무사에게 타격기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무사들이 상대방을 던져서 땅에 떨어지는 충격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 만든 무술이다. 제아무리 갑옷으로 중무장하더라도 낙하해서 생기는 부상까지 갑옷이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를 무사들이 이용해서 만든 무술이 바로 유도이다. 붙잡아 둘 수도 있고.

본디 카라테는 오키나와에서 발현한 무술로 오키나와와 중국을 오가는 상인들에게서 배운 무술을 일본식으로 어레인지한 것이다.

요즘 브라질 주짓수가 유명해졌는데 원래 일본 유술이 시초다. 주짓수란 명칭도 한자 유술의 일본발음 주지츠(주주쓰)에서 나온 거다. 마에다 미츠요(콘데코마) 이 사람이 브라질 가서 그레이시 가문한테 유술을 가르쳐 줬고 브라질 내에서 이렇게 발전한 게 브라질리안 주짓수다. 일본은 너무 위험하다고 점점 금지하고 올림픽에도 진출할 겸 유도 중심으로 가게 되었다. 물론 브라질이 현대에 굉장히 발전시켰기에 브라질 무술로 봐도 된다.

러시아 삼보도 일본의 유도 영향을 받아서 상의 도복과 유도 기술들이 있다.

근데 이제 저출산 고령화라서 그런지 일본 정상급 프로 파이터들 별로 없다. 다 돈도 더 되고 야구나 하지 올림픽 유도, 레슬링에서 잘하기는 하는데.

야구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WBC 최다우승국 (3회)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종목은 야구이다. 일본에서 아마추어 야구는 과거 제국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나, 프로야구는 전후인 1950년 프로리그인 NPB가 창설됨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일본 메이저 프로야구리그에는 12개의 팀이 존재하고 있으며,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2개의 리그로 나뉘어져 있다.

그 이외에도 마이너 야구리그인 이스턴 리그와 웨스턴 리그가 존재하며, 일부 지역에서 깨알같은 독립리그 또한 개최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프로리그 못지않게 전국고교야구 토너먼트 또한 매 시즌마다 대중의 큰 인기를 사고 있다. 이 토너먼트에서는 각지의 선발전에서 승리한 고교팀들이 최종적으로 고시엔(甲子園)에서 그 자웅을 겨룬다.

국제대회를 졸렬하게 운영하다 한국한테 결승을 뻇기면 결승 생방을 취소하고 국뽕방송을 트는 선진 스포츠 강국이다.

오타니가 설렁탕을 사와서 상까지 다 차리고 밥까지 다 말아서 숟가락으로 입에다 떠 줘도 못 먹는 팀이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 WBC 우승하며 현재 야구 1황이다.

축구

축구는 야구에 비해 일본에서 그 인기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1993년에 프로축구리그인 J-리그가 성공적으로 런칭됨에 따라 아시아 최대축구리그가 되어 유럽에서 퇴물이 된 선수들의 주요 노후자금 마련처가 된 바 있으나, 최근에는 돈을 무더기로 갖다바른 중국리그의 번창으로 그 지위를 빼앗겼다.

월드컵에 나가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뜬금포 카메룬덴마크를 때려잡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 당시 남미 4위 팀인 콜롬비아를 때려잡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나 그 이외에는 종범이다.

열도인들이 자기 나라 축구는 잘하는데 실전에 약하다며 바들거리는 분야이기도 하다. 아니 실전에서 못하면 못하는 거지...

이런 일본축구를 한국이 3대2로 역전패 당했다.

2021년 초반엔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한국을 3대떡으로 두들겨 패버렸다. 2011년 삿포로 참사 이후 10년만이다.

이 경기로 한국은 FIFA랭킹 상 호주에게 밀렸고 최종예선 조편성 결과 한국은 침대파티의 A조로 가버리고 일본은 사우디,호주,중국,베트남같은 양극화를 만났다.

막상 최종예선 경기 스타트하자마자 한국은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경기력이 살아나며 이란을 제외한 상대 전부를 두들겨 패버린 뒤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2위를 차지하고는 아랫순위들 싸움을 팝콘들고 지켜보는 반면, 일본은 1차전에서 오만 따리에게 진 뒤 중국과 호주를 간신히 잡아냈으나 사우디에게 패배했다. 그나마 중국이 호주랑 비겨 준 덕에 한국과 같은 2위를 차지했다. 마치 2018년이나 2014년 한국같은 경기력을 보이며 비틀거리고 있다. 이쪽은 A조와는 달리 베트남이랑 중국이 바닥을 깔아주며 1위 사우디조차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J리그 클럽의 경우는 대륙대회인 아챔만 나가면 힘을 못쓰고 광탈 당하는게 완전히 관습화 되었다. 일본인들은 도대체 왜 아챔에서 열심히 뛰지 않는거냐며 분통을 터뜨리지만 그건 열심히 안 뛰어서 진게 아니야.

그래도 J리그의 미래는 K리그보다 훨씬 낫다. 일본 클럽들이 제 아무리 대륙 대회에서 죽을 쒀도 셀링리그화 되버린 옆 동네의 K리그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중. 최근에는 많은 돈이 걸린 중계 계약을 따는데 성공한데다가 리그 우승 상금도 대폭 높여 놓은 상태다. 그래서 그런지 포돌스키 같은 이름값 높은 선수도 영입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이기고 조1위로 16강에 갔다.

조직력과 정교함을 앞세우는 일본축구가 드디어 빛을보나?

ㄴ 수비 버스 세워서 역습으로 이긴거다. 점유율이 30%도 안되는데 평소 일본 스타일하고 완전 반대 스타일로 잡은거.

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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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일본의 전통 스포츠 중 하나로, 여전히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이다.

최고의 스모선수에서는 요코즈나라는 칭호가 주어지는데, 요코즈나는 파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랑감 TOP 10에 항상 들고 있다. 스모 선수들은 돈은 넘쳐나는데 살 때문에 병 걸려서 빨리 죽는다. 결국 죽으면 그 모든 돈은 아내한테 넘어가므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최근의 스모판에서는 외국인 선수, 특히 몽골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몽골인들이 10년이상 요코즈나 클라스를 독점하고 있다.

스모 선수가 다른 곳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역도산. 스모 선수 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일단 체급이 상당히 커야 된다. 하루 일과가 빡빡해서 먹고 바로 자고 일어나서 훈련 죽어라 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훈련 이런 식으로 체급을 죽어라 막대하게 키운다. 이렇게 키워도 프로도 못 되면 미래가 없다 봐야 된다.

볼 거 없을 때 보면 은근 재밌는데 파오후들이 날렵하게 움직이는 것이 시청 포인트. 매일 NHK에서 오후 4시에 스모경기를 방영한다.

알아보니 승부조작이 있다 카더라...

농구

키가 작아 별 볼일 없었으나 현재는 한국보다 잘한다.

LA 레이커스에서 뛰고있는 야오밍 이후 역대 최고 아시아인 루이 하치무라와 브루클린에서 뛰는 와타나베 유타가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농구 팀이다.

여자 농구는 아예 우승후보이며 도쿄올림픽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일본을 한 수 아래로 보고 까불다가 격차가 아득히 벌어져 버렸다 ㅋㅋㅋㅋ

농구 월드컵에서 유럽팀 핀란드를 잡아버리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심지어 하치무라도 없고 와타나베도 똥싼 경기였는데 170짜리 단신 가드가 존나 잘해서 이겼다. 이 경기는 헬조선 농구 높으신 분들이 반드시 봐야 한다 ㅋㅋㅋ

관련 루머 및 여담

Japan, Nippon 호칭

어떤 이상한 놈들은 한국이 Korea인 이유가 원래 Corea였는데 일본이 영미권 국가 올림픽 같은 데에서 자기들보다 먼저 나온다고 'K'가 되었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Corée를 쓰는 게 국뽕들에 의해 날조된 경우가 있었지만 그저 오랜 관습과 발음상의 규칙일 뿐이고 프랑스는 K로 시작하는 어휘가 외래어 이외엔 웬만해선 없다시피 한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Japan' 대신 'Nippon'을 쓰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런 유언비어는 어디서 나오는지......

Japan이라는 말은 일본을 쭝국말로 읽은 지펀이 변형된 거라 짱개혐 쪽바리들은 별로 좋아하진 읺는다.

그리고 K가 C보다 좀더 간지난다 C는 쭝꿔랑 겹치기도 하잖아 K가 좀더 흔하지 않기도하다

사실 구한말에는 Corea, Korea 모두 쓰였다. Corea는 라틴어권(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등. 프랑스 한정으로 Corée라고 불렀다)에서 부르던 이름이고 Korea는 게르만어권(영국, 독일, 미국, 노르웨이 등등)에서 부르던 이름이다. 라틴계 언어는 K를 잘 안쓰고 게르만계 언어는 C를 잘 안쓰기 때문이다. 애초에 로마 문자에는 K가 없었다. 게르만어권인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니까 저절로 Korea로 굳어진 거다. 아직도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로는 Corea고 불어로는 Corée다.

신분제 사회인가?

부라쿠민 같은 아직도 전근대적 풍습인 신분제가 남아있다. 법에서는 당연히 신분제가 없다고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신분제가 있다.

과거에 비해선 나아지긴 했다. 일례로 선거로 뽑힌 현 오사카 시장이 부라쿠민 출신이다. 부라쿠민 차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도 암암리에 '부라쿠민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취직, 결혼 등에서 감당할 수 없는 불이익이 알 게 모르게 있다. 사실 지금의 '부라쿠민 문제'는 신분제 문제가 아니라 주거환경 문제이다. 과거 부라쿠민들이 살던 동네나 지구가 인프라가 열악하여 양질의 주거지에서 밀려난 빈민들이 이곳에 많이 거주하고 있고, 이 부라쿠민 동네에서 자란 애들이 사회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 일본에서 '부라쿠민'은 본래 의미보단 구 부라쿠민 동네에서 자란 가난충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인다. 당연히 부라쿠민 발언을 공석에서 하다가는 논란거리가 되기 매우 좋다.

특히 이 지랄이 아직 심한 곳이 바로 교토다. 이 동네는 같은 교토출신이래도 교토 내의 출생지역과 가문이 어딘지에 따라 차별한다.

신분세탁이 거의 불가능한데 성씨에 신분이 붙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무슨 성씨가 뭐하던 사람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게 일본인의 이름이다. 예를 들면 성이 '도쿠가와'라고 하면 최근까지 260년 동안 일본를 지배한 성씨이다. 그러니 최고위 귀족이 되는 셈이다.

그래서 지역행사땐 호코라는 것에 타지도 못하는 교토출신들이 있다.

일본 GDP가 얼만데 정부에서 빈민들이 달동네 산동네에 몰려사는걸 방치하냐? 그 돈 들고도 저렇게 방치하는걸 보면 차별하는게 맞다. 돈 많은 지금도 저 모양으로 방치하는데 돈 없었으면 무슨 꼴 났는지는 뻔하다.

인도 카스트 제도의 마이너 버전. 과거에는 훨씬 심했다. 조선 시대보다 심한 신분제를 보여주던 게 일본 에도 시대다.

다만 신분간 접촉 및 이동 자체가 금지됐었다...까지는 명목상이고, 일본에서도 신분간 이동은 존재했다. 에도시대 중기에 이르면 사무라이들이 대거 몰락하게 되는데, 당시 부를 획득한 상인들이 몰락 사무라이들의 족보를 구입하고 사무라이행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굳이 이런 편법을 쓰지 않더라도 능력있는 죠닌들을 막부나 번이 관료로 채용하면서 사무라이 감투를 던져주기도 했었다. 애초에 메이지 유신 자체가 도시민에서 사다리타고 올라간 애들이 많은 하급 사무라이 집단과 상공인 계층이 연합해서 이루어 낸 거다.

법적인 신분제도는 일본제국 시대까지는 존재했다. 과거 일본제국은 종래의 전통적인 공가 및 사족 제도를 폐지하는대신 화족제도라 불리는 새로운 신분제를 도입하였는데, 이는 제국 신정부가 구 기득계층 집단을 회유하여 통치체제의 공고화를 꾀하기 위함이었다.

과거 일본제국의 화족체계

  • 황족 : 일본 천황가
  • 왕공족 : 구 조선왕조 ~ 대한제국 왕실
  • 화족(오등작): 옛 귀족 출신 가문
    • 공작 : 유력 공가들, 도쿠가와(에도 막부) 본가, 모리(쵸슈 번) 본가, 시마즈(사츠마 번) 본가, 이토 히로부미(구 일본제국 총리), 오오야마 이와오(러일전쟁 당시 육군원수) 등
    • 후작 : 구 류큐 왕실, 이완용, 호소카와 가, 쇼군덴노 대전 당시 황실 지지한 일부 가문들, 도고 헤이하치로(러일전쟁 당시 해군제독) 등
    • 백작, 자작, 남작 : 미만 잡

방사능 괴담

반일

일본 문화 좋아하면 친일매국노 수꼴이라는 씨발새끼들이 있는데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김대중때에서야 한거다.

이유는 왜색문화를 차단하기 위한 군사정권의 잔재이다.

이 문서 쓴새끼들 일본을 정말 사랑하나보다 존나 읽다 너무많아서 쭉 내렸다 씨발 중국 글 읽고 거지같아서 일본 글은 어떤가 와봤더니 여긴 더병신이네

ㄴ ㄹㅇ

ㄴ 드립 기대하고 왔건만 무슨 위키백과 온줄 알았네 씹노잼

ㄴ 병신 아님 좆병신임

ㄴ 역시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는 디키러들... 대한민국 문서보다 여기가 훨씬 디테일하다.

일본 경찰청 통계에서 나온 비율로 볼 때에도 인구 대비로 볼 때 유별나게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태국을 비웃을 자격도 없는 듯. 단, 옛날에 비해서 약간 높아지기는 했다. 문서 18페이지의 << 국적 지역별 위반법령별 검거상황 >> 표를 보면,

헤이세이20년에, 매춘방지법 검거건수로 1위 중국(81건), 2위 한국(18건), 3위 태국(17건), 검거인수로는 1위 중국(35명), 2위 한국(16명), 3위 태국(15명), 4위 브라질(1명)

헤이세이 25년에, 매춘방지법 검거건수로 1위 중국(50건), 2위 한국(36건), 3위태국(6건) 검거인수로는 1위 중국(31명), 2위한국(13명), 3위 태국(4명) 순이다

http://www.npa.go.jp/sosikihanzai/kokusaisousa/kokusai/H22_rainichi.pdf -> 옛날에 나와서 퍼진 이 자료에 의하면 원래 20% 정도였다.

平成22年中の来日外国人に係る売春防止法違反の検挙件数・人員は、144件・90人で、前年に比べ、件数で129件(47.3%)、人員で8人(8.2%)それぞれ減少している。 - 70 - 検挙人員の違反態様別ではいわゆる街娼型売春事犯である勧誘等が38人(構成比42.2%)で最も多く、国籍・地域別では、中国人が53人(同58.9%)、韓国人が18人(同20.0%)となっている。 검거 숫자에서 중국인 58.9%, 한국인 20%라는 뜻이다.

이런 사실들로 보아 한국놈이나 한국년이나 일본인들에게 위안을 얻는다.

꿀은 일본이, 똥은 한국이 각각 빨다.

패전 이후 일본을 미국이 아주 제대로 개조해줬다. 일단 미국은 일본의 좆병제를 없애버리고 미국식 갓병제로 바꿔줬다. 그리고 일본은 이 때 입은 피해라고는 그다지 피해 같지도 않은 천황놈의 인간선언 이거 하나뿐이었다.

천황도 사람입Nida! 사람!

 
히로히토, 패망 후 더글라스 맥아더의 강요에 의해 자신이 인간임을 주장하며

그리고 미국은 일본에게 엄청난 경제 투자를 해줬고 때마침 발생한 한국전쟁으로 UN군은 일본에 군수기지를 설치한 뒤 거기서 군수품을 마구 찍어냈는데 이 때 일본은 이로인해 엄청나게 돈으로 이루어진 소나기를 맞고 서독 싸다구를 때리는 선진국이 되었다.

반면 한국은 연합군 저 동머가리 새끼들에 의해 전범피해국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같은 나라 취급을 받아서 결국 독일마냥 나라가 둘로 쪼개졌다. 씨발 일본이 갈라졌어야 했는데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쏘련 산 병신에 의해 한국전쟁이 일어나게 되자 전국이 폐허가 되고 말았다. 이걸로 끝도 아니다. 한국은 일본이 싼 똥에 파묻혀 장장 25년간이나 똥독이 올라 개고생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웃긴 건 한국은 현재 일본이 남기고 간 좆병제를 하고 있다. 남북대치는 둘째치고 20인 1실 내무반은 확실히 일본이 싼 똥 맞다.

죄는 일본이 짓고 그에 대한 벌은 한국이 받았다. 일본 때문에 한국은 거의 40년 간(1950~1988까지) 존나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이게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 새끼님은 이렇게 지들이 죄짓고 한국이 지들 죄를 대신 뒤집어써서 벌을 받아서 그 덕에 지들이 지상천국에서 살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한국을 또 잡아쳐먹으려 지랄중이다.

아, 시발...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 개씨부랄놈의 새끼 때문에 한국은 일본 상대로 이게 몇백년째 이지랄이더냐... 그 새끼가 임진왜란만 안일으켰더라면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 사이가 심하게 틀어질 일도 없었다.

미국의 좆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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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이지 못하면 당신도 재규어에게 벌집핏자가 될 수... 당신 누구야?! 탕탕!!

서로 가미카제 핵폭탄으로 날리고나서 냉전으로 강한 동맹이 되었다.

당나라 , 백제한테 문화 영향 받은건 있어도 가미가제 덕분에 몽골제국군 침략도 막고 외세 강압 거의 없었던 역사인데 미국한테 3번이나 꽤 크게 당했다. 끽해야 포르투갈, 스페인한테 조총 받은거정도? 그마저도 기독교 퍼지니까 도쿠가와 막부는 개방 축소함.

페리 제독한테 강제개항 (근데 이건 이후로 존나 빨리 잘 발전해서 긍정적인면이 크다 자존심 별개로<-일본인들은 흑선개항을 신토일본이 귀축영미에게 처녀막을 찢긴 거라고 부들거린다) 운요호사건이 이거 거의 따라한거

2차세계대전 태평양전쟁 패배

1980년대 플라자 합의로 경제떡실신...은 아니고 이 부분은 일본이 자멸했다는 말이 더 옳다. 그 이유는 일본은행이 금리 관리를 부실하게 해서 그렇다.

사실상 일본의 천적 = 미국

그래도 와패니즈 , 가쓰라테프트 이런 경우처럼 미국에도 일빠들 많고 도요타 자동차 잘 팔리고 그런다.

주일미군이 5만명으로 주한미군보다 많다. 대신 주한미군 사령관이 주일미군 사령관보다 계급이 높다. 전통적으로 주한미군 사령관이 육군 대장이고 주일미군 사령관은 공군 중장이다.

근데 어차피 둘이 세트메뉴다. 서로 훈련 참관하고 그럼.

성차별 문제

선진국 중에서는 남녀차별이 꽤나 심한 편이다. 일본 여자들은 전통적으로 조신한 모습을 강요받았으며(한국은 조선 초기까지는 여성들 지위가 비교적 높았다.) 이것이 일본 여자는 순종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었다.

예를 들어 땅바닥에 앉을 때 양반 다리를 할 수 없고,(심지어는 무릎을 꿇고 있다.) 남자들이 비즈니스나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오글거린다고 와타시라는 표현을 잘 안쓰는데 반해 여자들에게는 거의 고정된 표현이다.

사실 이것보다는 일본 무고죄 사건때문에 성차별이 더 심해진것도 큼 피해자가 성폭행 당하면 증거 보여달라고 개망신 주는 경우도 있다.

요새는 좀 줄었다지만 심야 방송에서는 여배우들, 연예인들 또는 정치인들이 서로 성적 희롱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여담으로 이거 비판하는 외국인 일본인들도 많다

근데 이게 남자들에게도 좋지만은 않다. 남자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소극적인 일남들은 배척당하기 일쑤다.

일본에서 취업하고 살아갈 생각이있는 파오후들은 와꾸나 이미지 관리에 신경쓰자.

일본은 성적으로 개방적이다?

이건 일본의 AV산업과 애니사업이 너무나도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서 생겨난 잘못된 인식이다. 일본에는 정조관념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약하거나 없고 섹스에 대해서 굉장히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오해를 하고있는데 이는 정반대다.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게 일본도 한국처럼 성리학을 받아들인 나라이다. 물론 한국은 고려시대에 벌써 들어온 반면 일본은 뒤늦게 들여왔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본에도 당연히 정조관념이 있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더욱 보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존여비가 확실한 나라이기때문에 오히려 여성의 정절을 거의 조선시대 유교탈레반 수준으로 까다롭게 따진다. 당장 아이돌 시장만 봐도 한국에서는 아이돌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열애설 잠깐 터진다고 아이돌 인생이 끝장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일본은 걍 열애설=아이돌 인생 쫑나는거다.

그리고 AV시장도 너무나도 커버리고 일본 산업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일본 정치계와도 유착관계가 있어서 다들 쉬쉬하는거지 일본 내에서는 상당히 수치스러워하는 부분이다. AV배우들은 일본 내에서 걍 유명한 창녀 수준이지 절대로 일본내에서 추앙받는다거나 연예인급으로 대우를 받을 수 없다. 그라비아 아이돌 역시 실패한 아이돌이나 주목받기위해서 벗는거라고 생각하지 절대로 그걸 아이돌급으로 추앙하지 않는다. 당장 그라비아 업계 원탑인 시노자키 아이도 일본에서의 대우보다 한국에서 대우가 비교도 안될 수준으로 더 좋다고 밝혔다.

AV배우들 역시 일본 내에서는 그냥 딸감수준으로 대우받지 절대로 연예인 대우 못받는다. 그래서 일본 AV배우들이 한국으로 자꾸 넘어와서 방송이나 유튜브로 돈벌려고 한국시장 개척중인거다.

다만 성소수자 인권 인식에 관해서는 2010년대 들어 북미 유럽 선진국들과 거의 차이 없는 수준으로 동성혼은 아직 없지만 거기에 준하는 시민결합이 대도시 대부분에 있다. 게다가 G7 선진국들이 계속 동성혼 안하냐고 압박넣어서 최근에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며 수많은 일뽕들에게 울음을 선사했다. 일부 일뽕들이 일본은 PC에 안전하다 지랄하는데 20대 90퍼가 동성혼 찬성하고 심지어 노인들마저 동성혼 찬성하는데다 트젠(오카마)들이 길거리에 널린걸 아는지는 모르겠다. 같은 PC인데 여긴 그냥 못생긴 놈들을 안 내세울뿐이다.

일본인은 키가 작다?

이 역시 잘못된 상식이다. 일본인은 절대로 한국이나 중국같은 다른 동양인들에 비해 키가 작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그랬다.

이러한 낭설은 일본의 과거 국명이 왜국(倭國)이라는 점에서 이 왜(倭)가 난쟁이 왜(矮)에서 왔다는 썰과 혼용되면서 정말로 일본인은 키가 작다는 인식이 박혀버렸다. 하지만 왜국이라는 단어는 난쟁이 왜와는 전혀 관계없이 순종적이다는 뜻의 위(委)에 사람 인(人)을 조합해서 만든 단어로 순종적인 사람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후한시절 짱깨들이 문물을 전파해주러 일본에 갔는데 당시 일본인들이 선진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죄다 도게자를 하면서 순종적으로 따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일본인들은 높은사람들에게 굉장히 순종적이었다. 일본인들의 순종 DNA는 고대시절부터 유효했다는거다.

실제 고대 동양인들의 유골을 분석해서 키를 잰 결과 고대 일본인들은 한국이나 중국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일본인들이 정말로 키가 작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로 헤이안 시대 한반도로부터 불교가 전파되면서 육식을 금지하면서 부터 키가 정말로 급격하게 좆만해졌다. 지금 북괴들이 못쳐먹어서 키가 좆만해진거랑 같은 이유이다. 근데 이 시기는 또 한창 왜구들이 한반도와 중국을 노략질하던 시기라서 당시 고려나 조선의 눈으로 봤을때 왠 키가 좆만한새끼들이 칼들고 해적질하고 다니니 왜구들은 다 키가 좆만하다는 인식이 박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에도시대를 거쳐서 메이지유신이 되자 일본은 서구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서양의 육식요리도 받아들이게 되었고 나라에서 육식을 권장하면서 평균키도 상승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대에 들어서는 다시 평균키가 주변국들에 비해 전혀 작지 않게 되었다.

쿠마이 유리나, 오오쿠스 테라 이런 사람들은 일본인 + 여자인데 키가 180cm 이상이다.

ㄴ오오쿠스 테라는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키가 제일 크다. 남자 역할도 여자한테 담당시키는 가극단이라는 특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엄청 큰 키다.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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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일본 국토교통성 국토지리원 DB
  2. 그러나 실제로 일본 천황은 워낙에 권력이 거의 없어 실제로는 걍 없는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명색이 전세계 유일한 황제이긴 하지만 다른 군주국들인 영국,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왕들보다 권력과 재력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이름만 황제이다. 실제로 일본을 다스리는 사람은 총리대신이다.
  3. 일본 내각부 GDP통계
  4. 하지만 사실 상 야마토 민족 단일민족 국가나 다름없다.
  5. 일본헌법 제20조
  6. 신토불교 신자들이 많긴 하다.
  7. 일본의 명목상 지도자는 여전히 일본 천황이다 그래서 왕위가 계승 될 때마다 연호가 바뀐다.
  8. 광역권 기준. 행정구역 상 인구는 제 3위.
  9. 오키나와 본토 그 아래부터는 열대기후이다. 예시로 이시가키 같은 데는 일반적으로 낮은 기온이 18도이다.
  10. 기온은 평균, 강수량은 합계
  11. 일본 법무성 DB
  12. (天皇は、日本国の象徴であり日本国民統合の象徴であって、この地位は、主権の存する日本国民の総意に基く)
  13. (天皇の国事に関するすべての行為には、内閣の助言と承認を必要とし、内閣が、その責任を負ふ)
  14. 출처 : 2015년 일본 국방백서
  15. 일본에서는 호위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16. 조지아대 COE 논문
  17. 문부과학성 / 사립학교
  18. 문부과학성 / 사립학교 학비
  19. 조선인터뷰
  20. 일본세리사연합회
  21. 일본의 연령은 한국의 연령과는 달리 출생시 0세부터 시작한다.
  22. (설명충)예를 들어 자녀가 세명 이상일경우 셋째자녀부터는 이 기준의 적용을 받지만, 첫째와 둘째는 위 기준의 적용을 받는다.
  23. 퓨 리서치
  24. 한국의 합기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최용술이 다케다 소가쿠의 양자로서 배운 대동류 합기무술을 열화시킨 것이 합기도. 스트리트파이터로 비유하자면 고우켄, 가 쓰는 풍림화산류랑 히비키 단의 최강류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25. 오키나와 무술

여행추천지수

저 표가 맨 오른쪽 아래에 처박히는 버그 같은 게 있는데 지금으로선 고칠 방법이 없어 편의상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각주를 맨 밑으로 내려도 소용이 없다.

설명

종합 : 3.7(파오후 오타쿠들의 성지이다. 후쿠시마 지역 일대는 방사능 각오할 자신 있으면 가도 된다)

환경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치안이 한국 보다 좋으므로 한 칸 올렸다.

최근 일본 내 한국인 관광객을 향한 혐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으나 다짜고짜 일본인들에게 봉변당해도 상관 없다면 가도 된다. 근데 자기가 어느정도 등치있으면 쪽바리새끼들도 긴다. 요즘 중국인들이 일본가서 잠적한다 하더라.. 오사카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이 혐한한테 쳐맞는 사건도 일어났다.[2]

ㄴ중국인들은 일본 입국부터가 어렵다. 근데 의외로 중국인들은 잘 안건드는 편인데, 일단 짱깨가 힘이 있다보니까 대놓고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속으로는 한국인들 보다 중국인을 더 싫어한다. 간단히 말해서 헬조선은 2등신민 좆밥으로 보이니까 건드는거고 짱깨는 진짜 자기한테 해를 가할까봐 진지하게 경계한다고 보면 됨.실제 유럽인가 어디서 중국인 건들다가 빡친 중국 야쿠자들에게 린치당한적 있어서... 근대 오사카에 자이니치 야쿠자들도 많아서 개들이 반대로 참교육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애초에 중국인들은 공안이 있어야 컨트롤이 가능한 새끼들이라 어딜 가나 잘못 건들다가는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중국 내에서도 분탕쳐서 골치아파하는데 외국에선 안 그러겠냐?

일본이 더 낫다고 가서 살 생각말고 여행까지만 다녀와라. 젤리같은 음식 무조건 거르고. 젤리 성분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들어가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하는 소리다.

불매운동

최근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와 일본의 쇄국 정책으로 한국인 무비자 입국 혜택의 중단으로 사실상 가지 못하게 됐지만 불매운동전(19년 2월)에 여행간게 신의 한수인듯

근데 이것도 말이 사실상에 이시국충 정치충 국뽕들이 분탕칠 뿐이지, 강제로 못 가게 막아놓은 건 아니라서 정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나 양심있고 그 사람들을 환영하는 일본인이 친절하게 대해 주는 걸 보면 잘 만 간다.

확실히 막을 거면 비자 포함해서 막아버렸어야지, 이럴려고 무비자만 막아놓았냐?

여행추천지수
구색 ★★★
안전 ★★★★
교통 ★★★★
특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