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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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축구 리그 (J1리그)
Japan Professional Football League
창설 1992년 발족, 93년도 시작 참가 구단 18개 작년도 우승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최다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 (8회) AFC 리그 랭킹 2위 하위 리그 J2리그
설명[편집]
일본의 프로축구 리그이다.
특히 J리그의 연고 구단들이 연고지내의 학교, 양로원을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축구 경기 이외로 지역 공동체 사회와 가까워지는 일련의 활동들인 이른바 지역밀착이라는 아무도 생각해 낼 수 없는 프로스포츠 흥행 마케팅 비법을 만들어내어 K리그의 구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축구행정가들에게 물고 빨리는 경외의 대상이 되는 리그이다.
이제는 스포츠신문이나 축구잡지에서 언급되는것을 넘어서 반포레 고후 구단 사장을 한국으로 호출하거나 아니면 배우러 간다고 실제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2014년초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축이 되거 각 구단 프런트들이 J리그의 지역밀착 활동을 배워온다고 단체로 몰려간적이 있고 그 후 돌아오면서 대단한 깨달음을 배우고 왔는데 그건 바로 축구단은 꾸준한 지역밀착활동 통해 지역민들의 스포츠 동반자로 자리 잡아야”한다는 뻔한 말이었다.
일본 여행 재밌었겠다 ㅋㅋㅋ
평균실력 나름 좋은 편. 제 2차 도하참사에서도 신태용을 이길걸 보면 나쁘진 않다...는 개뿔. 아챔에서 조선팀한테 털리는거보면 아직은 K리그보다 낮다.
실력면에서는 한국에게 무시당하는 경향이 짙다. 물론 일본 축구팀이 자국 리그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딱히 아챔을 무시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챔에서 탈락하기 때문.
투자비용 대비 효율은 K리그가 높은게 사실이다. 이게 뭐 초절정 개지리는 K리그 많이 보세요 이런 얘기는 아니고. J리그도 대륙 대회의 부진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자국 리그가 좋아도 대륙 대회에서 한중팀한테 털리면 기분 안 좋을거 아냐
요새 아챔 8강에 1팀도 올려보내길 힘들어한다.
하지만 2017, 2018년에 연달아 우승팀을 내면서 다시 일본팀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함
당연하지만 개축보다는 관중동원력이 훨씬 좋다. 2016년 J1 평균관중 수가 한국 1위인 서울 정도 된다. J2가 K리그 클래식 정도 된다 하니 헬조선 1부는 좆잡고 반성해야 한다.
아시아에서 관중동원력이 지리는 리그라면 단연 중국 슈퍼 리그가 1위지만 관중 + 인프라 + 건강한 리그라고 한다면 J리그가 우선이다. 한국이 앵간해선 각 경기 관중 수가 1만을 못넘기는데 반해 일본은 1만을 쓔욱쓔욱 잘도 넘긴다.
장기적으로는 전망이 밝다. 일단 현재 일본 축구 유망주들이 황금세대라 불릴 수준이고 최근 중계권료가 폭등해서 황사리그 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지랄 들어갔다. 덕분에 포돌스키가 J리그로 ㄷㄷ
ㄴㄴ 요즘 포돌스키 일본에서 잘 활약 못함 ㅇㅇ
지금 개축이 자꾸 병신짓하면 어느순간 J리그한테 실력으로도 밀릴것이다. 뭐 바꿔 말하면 낮은 투자 비용에 비해 K리그가 잘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버티고 있음
중국 리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J리그는 약간씩 위축되는 편이었는데 요새 들어서는 다시 크게 번창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중국 리그랑은 상관없이 위축됐었는데 이젠 아니라는 얘기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현재 세대에 서방, 남미 축구의 기술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그 시작이 토레스와 이니에스타다. 이후 더 많은 용병을 고용해서 경쟁력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다비드 비야도 합류하고 다비드 실바에 관심을 보인다는 얘기도 종종 나오고 있다.
이렇게 용병을 마구 고용해도 괜찮은 이유는, 중국과는 다르게 자국 선수의 실력도 성장시킬 자신이 있어서일 것이다. 돈 많은건 확실히 부럽다.
기본 규칙[편집]
- J리그 최종 상위 3위팀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외에 천황배 대회 우승 클럽도 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
- J리그 최종 3팀 중 하나가 천황배 대회 우승팀과 겹칠 경우 J1리그 최종 상위 4번째 팀이 출전 자격을 부여받는다.
- J리그는 '정책적으로' 클럽의 명칭을 지역 이름에 집중시키는 방식을 택한다. 물론 예외는 있기 마련.
- J리그 외국인 용병 수 제한을 폐지한다. 대신 출전 시의 용병 숫자를 제한한다.
2016년 시즌 최종결과[편집]
득점왕 선수: 레안드로 몬테라 다 실바(비셀 고베), 피터 우타카(산프레체 히로시마)
최고 감독상 : 이시이 마사타다(가시마 앤틀러스 & 천황배 우승)
최우수 선수상 : 나카무라 켄고(가와사키 프론탈레)
- 순위 결정 기준 : 1. 승점 2. 골득실 3. 득점
- 가시마 앤틀러스는 전·후기리그제의 수혜를 입어 낮은 승점에도 불구하고 우승했다.
순위 | 구단명 | 승점 | |
---|---|---|---|
1 | 가시마 앤틀러스 | 59점 | |
2 | 우라와 레즈 | 74점 | |
3 | 가와사키 프론탈레 | 72점 | |
4 | 감바 오사카 | 58점 | |
5 | 오미야 아르디자 | 56점 | |
6 | 산프레체 히로시마 | 55점(+18) | |
7 | 비셀 고베 | 55점(+13) | |
8 | 가시와 레이솔 | 54점 | |
9 | FC 도쿄 | 52점 | |
10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51점 | |
11 | 사간 도스 | 46점 | |
12 | 베갈타 센다이 | 43점 | |
13 | 주빌로 이와타 | 36점 | |
14 | 반포레 고후 | 31점 | |
15 | 알비렉스 니가타 | 30점(-16) | |
16 | 나고야 그램퍼스 | 30점(-20) | |
17 | 쇼난 벨마레 | 27점 | |
18 | 아비스파 후쿠오카 | 19점 |
2017년 시즌 최종결과[편집]
득점왕 선수: 코바야시 유우(가와사키 프론탈레)
최고 감독상 : 오니키 토오루(가와사키 프론탈레)
J1리그 감독상 : 윤정환(세레소 오사카 & 천황배 우승)
- 순위 결정 기준 : 1. 승점 2. 골득실 3. 득점
순위 | 구단명 | 승점 | |
---|---|---|---|
1 | 가와사키 프론탈레 | 72점(+39) | |
2 | 가시마 앤틀러스 | 72점(+22) | |
3 | 세레소 오사카 | 63점 | |
4 | 가시와 레이솔 | 62점 | |
5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59점 | |
6 | 주빌로 이와타 | 58점 | |
7 | 우라와 레즈 | 49점 | |
8 | 사간 도스 | 47점 | |
9 | 비셀 고베 | 44점 | |
10 | 감바 오사카 | 43점 | |
11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43점 | |
12 | 베갈타 센다이 | 41점 | |
13 | FC 도쿄 | 40점 | |
14 | 시미즈 에스펄스 | 34점 | |
15 | 산프레체 히로시마 | 33점 | |
16 | 반포레 고후 | 32점 | |
17 | 알비렉스 니가타 | 28점 | |
18 | 오미야 아르디자 | 25점 |
2018년 시즌 최종결과[편집]
득점왕 선수: 후앙 알베스 데 아시스 실바(나고야 그램퍼스)
우승 감독상 : 오니키 토오루(가와사키 프론탈레)
J1리그 감독상 : 미하일로 페트로비치(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순위 결정 기준 : 1. 승점 2. 골득실 3. 득점
순위 | 구단명 | 승점 | |
---|---|---|---|
1 | 가와사키 프론탈레 | 69점 | |
2 | 산프레체 히로시마 | 57점 | |
3 | 가시마 앤틀러스 | 56점 | |
4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55점 | |
5 | 우라와 레즈 | 51점 | |
6 | FC 도쿄 | 50점(+5) | |
7 | 세레소 오사카 | 50점(+1) | |
8 | 시미즈 에스펄스 | 49점 | |
9 | 감바 오사카 | 48점 | |
10 | 비셀 고베 | 45점(-7) | |
11 | 베갈타 센다이 | 45점(-10) | |
12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41점(0) | |
13 | 쇼난 벨마레 | 41점(-5)(38 득점) | |
14 | 사간 도스 | 41점(-5)(29 득점) | |
15 | 나고야 그램퍼스 | 41점(-7) | |
16 | 주빌로 이와타 | 41점(-13) | |
17 | 가시와 레이솔 | 39점 | |
18 | V-파렌 나가사키 | 30점 |
2019 시즌[편집]
참가 구단 | |
---|---|
목록 | 비셀 고베, 산프레체 히로시마,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시미즈 에스펄스,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마츠모토 야마가 FC,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오이타 트리니타, 사간 도스,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 나고야 그램퍼스, 우라와 레즈, 가와사키 프론탈레, 쇼난 벨마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