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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갓인성

이 문서는 3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죽음 이후 설립된 종교에 대해 다룹니다. 로마 가톨릭(천주교)은 가톨릭으로, 정교회는 동방 정교회로, 개신교는 개신교한국식 개신교로 가십시오.

개요[편집]

실제 학자들 주장도 아니고 '내가 고대의 신념에 도전했다!'부심으로 만든 좆병신같읕 영상들삭제함

Christianity

'크리스트'라는 단어를 중국이랑 일본에서 번역하면서 基督, キリスト 등으로 말하게 됐다.

우리나라도 조선시절에 저걸 따라서 부르다 보니 '기독(基督)'이 되었다.


유대교에서 뻗어나온 종교.

그리스 도교라고도 한다.

신도들은 예수를 신으로 믿고, 그의 가르침에 따른다.

'기독교'라는 말은 '예수를 믿는 종교(예수교)'라는 뜻이다.

신자수가 가장 많은 종교다. 이거 믿는 사람이 통계상으론 24억이 넘는다.

전세계 인구가 2021년 12월 기준으로 78억이 넘는데 국가 차원의 무교인 중국과 힌두교가 90퍼인 카레국 인구를 합치면 28억 정도 된다.

나머지 50억 인구중 반이 기독교를 믿는다는 거다.

한국에서도 가장 큰 종교다. 기독교를 개신교와 천주교로 분리해서 통계를 내도 개신교가 1위다.

유대교는 지금도 기독교를 이단으로 본다.

유대교선 아직 구원자가 오지 않았다고 보지만,

기독교에선 예수를 구원자, 메시아로 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개신교와 기독교를 혼동한다.

걍 예수가 신이라고 믿으면 다 기독교다.

복잡하면, '기독교 = 예수교' 라고 생각하자.

개신교니 천주교니 정교회니 뭐시기니 하는건

예수교(기독교) 안에서 지들끼리 교리싸움 하면서 패거리가 갈린 거라고 생각하믄 된다.

생긴 순서대로 보면 이렇다.

유대교 --> 천주교 --> 개신교

기독교=개신교가 아니다[편집]

흔히 개신교인들은 스스로를 그냥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데 말은 일단 맞는 말이다.우리 한국인들이 유럽가서 "나는 동양인임 ㅇㅇ"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문제는 이런 애매한 표현 남용 땜시 기독교=개신교라고 알고 있는 애들이 천지인데

사실 예수를 신의 아들, 구원자로 믿으며 삼위일체를 받아들이는 종파들은 모두 기독교이다. 뭐 정체성이 애매한 일부 메시아닉 유대인이나 이슬람으로 분류되는 알라위파, 알레비파 애들은 예외로 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위의 교리를 받아들이면서 교회,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기독교인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할배들은 사실상 전부 개신교도로 봐도 된다. 이들때문에 기독교의 이미지가 시궁창으로 떨어졌다.

개신교 근본주의자 놈들은 지들만이 진짜 기독교라고 우긴다. 반대로 가톨릭 근본주의자들은 자기들이 진짜배기 기독교라고 강조한다.

세계에는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 여러 종류의 기독교가 많고,얘네들을 모두 합쳐보면 가톨릭 캐리이긴 하지만 세계 인구의 3분의1이다.아니그런데 모두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는건 동일한데 왜 싸우는지 이해가 전혀 안간다.참고로 이문장 쓴 필자는 개신교임

ㄴ그럼 가톨릭 교리 한 번 봐라. 개신교인들이 가톨릭 교리(특히 마리아 관련 부분) 보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성경 속 인물 랭킹[편집]

예수 >>>>>>>> 넘사벽 >>>>>>>> 모세 > 여호수아 = 다윗 = 베드로 > 노아 >>>>>>>> 넘사벽 >>>>>>>> 사도 바울

  • 예수: 이 분이 신약성경 전체의 주인공인 게 성경이다. 따라서 이 분과 다른 새끼들의 말이 서로 의견충돌을 일으키면 다른 모든 새끼들의 의견을 씹어버리고 이 분께서 하신 말씀대로 가면 된다. 이 분께서 만약 모세는 개새끼다라고 말씀하시면 모세는 진짜로 똥강아지가 된다. 나머지 인물들과는 격 자체가 다르신 분이시니 딴 놈들한테 개새끼씹새끼 하더라도 이분께만은 존칭을 쓰는 게 원칙이다.
  • 모세: 원래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인물이며 야훼로부터 직접 십계명을 받은 인물이다. 따라서 그 이하의 인물들의 논리를 이 사람으로 다 쳐발라버리는 게 가능하지만 딱 한 분 예외님께서 존재하신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다. 예수만 아니면 어느 누구의 논리도 다 씹어먹을 수 있지만 예수한테는 씹혀먹힌다.
  • 여호수아: 인간의 수명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세의 대리임무 수행자가 된다. 신명기의 주인공이다.
  • 다윗: 유대 민족에서 최초로 파문당하지 않은 정식 지도자. 정식 지도자로는 이놈 바로 윗 선대의 사울이 있지만 사울은 파문당했다.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반복했던 사람이다.
  • 베드로: 예수의 수제자로 가톨릭에서는 초대 교황으로 추서했다.
  • 노아: 논리이니 학술이니 이런거 없고 그냥 세상이 물말아먹어졌을 당시 그의 가족들만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인류의 씨앗이 된 인물이다.
  • 사도 바울

기독교가 주류인 국가[편집]

가톨릭[편집]

  • 남유럽, 중서유럽
  • 남아메리카
  • 남태평양
  • 필리핀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개신교[편집]

  • 북아메리카
  • 서유럽
  • 북유럽
  • 영국
  •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 한국: 인구의 28%가 기독교인인데 그 중 20%가 개신교인이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시아 기준에서는 최상위급이다. 아시아에서 한국보다 기독교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필리핀밖에 없다.

정교회[편집]

  • 러시아
  • 동유럽
  • 그리스, 키프로스

개신교와 가톨릭(천주교)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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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천주교
(한국 한정)야훼를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 하나님 하느님
조직 각 교회마다 존재하는 담임목사가 중심이 되는 군웅할거 오직 교황 혼자만 중심이 되는 전세계적인 중앙집권
직분 성직자는 목사 - 강도사 - 전도사가 끝인 대신 평신도에게도 장로 - 권사 - 집사 등의 여러가지 직분이 부여된다. 평신도에게는 직분이 일절 없으며 성직자만 교황 - 추기경 - 주교 - 사제 - 부제 등으로 나누어진다. 참고로 수녀는 성직자가 아니다. 수도자이다.
성직자 목사가 되려면 무조건 결혼을 해야만 하며 아무리 나이가 많고 경력이 길어도 미혼이면 계속 강도사에서 머물게 된다.

한 번 담임목사가 되면 종신동안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 자리를 유지한다.

목사 숫자에 제한이 없는 탓에 그 머릿수가 우후죽순으로 현역 및 예비역 장교의 숫자보다 목사 숫자가 더 많다. 그리고 신학대학교만 나오고 결혼만 하면 무조건 달 수 있는 게 목사인지라 인간들도 목사가 될 수 있다.

군종목사는 개신교 신학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군종장교 시험을 합격하면 중위로 임관하며 대령 보직이자 군종장교의 최선임인 군종감은 거의 전부 군종목사만 배치되므로 끝까지 말둑박으면 대령을 바라볼 수 있다.

결혼을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성직자가 결혼하게 되면 사제서품을 내려놓은 뒤 평신도로 환원된 이후에 할 수 있다.[1]

교황, 추기경, 주교가 아닌 이상 주임신부는 2~3년 정도 간격으로 계속 성당을 바꾼다. 참고로 주임신부가 본인의 연고지에는 부임할 수 없다. 또 헬조선 한정으로 한번 부임한 성당에는 다시 부임 못한다.

신부와 수녀 숫자에 제한이 상당하다. 국가별 정원이 존재하며 대한민국 신부의 경우 신학대학교 2학년 완료 후 병역의 의무를 한 번 이행한다. 군종신부로 장교 신분으로 병역의 의무를 두 번 이행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같은 동기신부들 끼리 뽑기로 군종교구로 파견갈 신부를 정한다고 한다.

예배당을 부르는 명칭 교회

웃기는 점은 광명시 교회촌의 월세방 교회나 여의도순복음교회나 똑같이 '교회'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성당. 사실 천주교도 '교회'라는 명칭을 쓰고 '성당'은 단지 예배드리는 건물을 가리킬 뿐이다.

그나마도 일정 규모 이상이어야 '성당'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주 작으면 '성당'이 아니라 '공소'다. 그리고 신부가 부임하지 않으면 아무리 커도 경당이다.

공소 - 경당 - 성당 - 교황청 순으로 체급마다 예배당을 다르게 부른다.

참고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크기분류상 성당이지만 성직자를 포함한 신도와 구성원들이 전원 파문을 당했기 때문에 경당으로 분류하고 있다.

예배당 운영체계 잘나가는 교회는 점점 더 잘나가는 반면 못나가는 교회는 금방 망한다. 헌금은 각자 교회 안에서만 사용된다.

교회는 짓기만 하면 무조건 교회로 지어진다.

심지어는 월세방 예배당도 교회다.[2]

잘나가는 성당에서 거둬들이는 헌금이 교황청으로 올라가고 이 헌금이 못나가는 성당을 도와주도록 되어있다.

성당은 무조건 일정 숫자의 신도를 채워야만 지어질 수 있으며 처음에는 무조건 공소부터 시작한다. 공소 - 경당을 거쳐서 규모를 완성해야 성당의 호칭이 주어진다.

그 조차도 건물이 없으면 공소 승인이 나오지 않는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입장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온몸을 바쳐 순종한 존경할 만한 인물.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않는다.

마리아가 예수를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동정녀라는 것은 천주교와 같은 입장이나

원죄없이 태어났다거나, 요셉이 마리아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손대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성경에 없으므로 인정하지 않는다.

개신교인들은 보통 천주교가 마리아에 대해서 보이는 자세를 이해하지 못하며

극단적인 입장으로는 천주교는 '마리아를 숭배하는 이단'으로 간주하는 사람도 있다.

원죄없이 태어났고 모든 성인 중 으뜸으로 공경하는 대상.

다만 천주교도 절대 하느님 이외에는 누구도 숭배 대상으로 삼지 않으며

마리아 역시 숭배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을 철저히 배격한다.

그러니깐, 마리아의 구원방주인지 뭔지가 문제라는 거다.

문제는 개신교도 입장에서 보기엔 저게 공경인지 숭배인지 잘 구분이 안 된다는 것이겠지만

성인의 존재 여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다른 대리인이 존재할 수 없다고 보므로 성인을 인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교황도 인정하지 않는다.

기적을 보이거나 깊은 믿음을 지녔거나 기독교에 큰 공헌을 했다든가 등의 이유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성인을 지정한다.

세례와 성찬식 세례를 하면 그냥 세례교인이 될 뿐이다.

성찬식은 유월절, 부활절 등 특별한 행사에서만 집행되며 이 때는 그냥 평범한 카스테라 빵과 그냥 평범한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이 빵과 포도주는 가까운 제과점에서 사다가 사용한다.

세례를 하면 세례교인이 됨과 동시에 세례명이 부여되는데 세례명은 평생동안 절대 못 바꾼다.

세례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세례명으로는 예수, 야훼, 에로힘, 베드로 이정도밖에 없으며 나머지 세례명은 뭘 사용하든 상관없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례명으로 '즐라탄'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쓴다.

성찬식은 매 미사마다 집행되며 이 때는 '성체'라 하여 존경받는 빵을 먹는다.

이 '성체'는 오직 가톨릭에서만 제조 및 관리되며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다. 성당에서도 오직 감실에서만 보관하게 되어 있다.

경전 66권을 정경으로 인정.

한국어번역본으로는 개역개정판을 주로 사용하나, 교파에 따른 약간의 차이는 있다.

66권과 제2경전 7권을 인정.

한국어번역본으로는 가톨릭새번역판을 사용한다. 한때 개신교와 천주교가 함께 공동번역서를 만들었으나 정작 개신교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가톨릭만 줄곧 쓰다가 결국 가톨릭도 새로 바꾼 것.

사후 관념 죽으면 천국 혹은 지옥밖에 없다. 천국, 지옥 외에 연옥, 고성소(Limbo, 단 이쪽은 비공식)가 있다고 주장한다.
십일조 한국 개신교가 유별나게 십일조를 강조할 뿐 다른 나라까지 이렇지는 않다. 한국 상황만 보고 오해하지 말자.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십일조는 없으나 교무금이라는 비슷한 제도는 있다. 권장사항은 수입의 1/10에서 1/30 사이지만

그 이하로 낸다고 해도 상관없다. 이쪽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타종교에 대한 인식 못된 믿음이라고 보며 비교적 강경하게 나온다. 개신교와 같이 잘못된 믿음이라고 보는 것은 동일하나

비종교인/무종교인의 구원 여부를 함부로 단정짓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장 확실한 구원의 길은 그리스도에 있다고 가르친다.)

무신론자에 대한 인식 그냥 냅두면 지옥에 떨어질 불쌍한 영혼으로 간주하고 어떻게든 전도하려고 기를 쓴다. 그 무신론자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 대신 주로 기적 현상을 검증하는 일에 초빙하여 기적 감별사를 시킨다. 가톨릭에서는 무신론자도 인정해야 기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조금 다르게 분류하자면

교황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종파 관리가 가능한 집단 = 천주교

그딴거 없는 종교적 무정부 상태인 집단 = 개신교(이상적으로는 예수, 여호와 중심이어야 하겠으나... 현실은 영....)

종교개혁 당시만 하더라도 교황 및 수뇌부가 개 썩어 있었기 때문에 저 때에는 위가 썩으니까 아래도 죄다 썩어서 교권으로부터 독립된 새로운 신앙을 만들겠다

하고 나선 개신교의 무정부성이 ㅆㅅㅌㅊ로 인정받을수 있었는데 이제 21세기가 되고 교황청 및 수뇌부가 제대로 정신이 돌아가는 반면에

애초에 천주교에 반항한다는 원리로만 뭉쳤지 지들끼리도 종교적 해석이 통일이 안되는 개신교는 21세기에는 지들끼리 이합집산을 반복하고 과거에는 개신교 집단에게 장점이 되었던 만인사제론, 자유로운 성서해석 같은 요소가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다.

현재 개신교는 성직자가 따로 없는 수니파 이슬람과 비슷한 상태임.

'기독'이라는 단어의 뜻과 유래[편집]

기독 <-- 그리스도 <-- 라틴어의 Christus, Christo <-- 코이네 그리스어의 Christos <-- 아람어의 Meshiaha, 히브리어의 Meshiah

'메시아'는 다음과 같은 뜻이다.

'(선지자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의역하면 '임명된 자', '선택된 자' 정도의 뜻인데,

그냥 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지자는 지상에서 신의 뜻을 대신하는 대리인이다

그니까 선지자에게 임명 받았다는건 신에게 임명받은 정당한 왕이라는 말이 된다.

교회가면 맨날 "예수는 그리스도~"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예수는 왕이고 구원자라는 뜻이다.

사실 성경 읽어보면 아는데 메시아(그리스도)라는 단어도 시대별로 그 뜻이 조금씩 다르다.

신에게 임명받은 왕이나 지도자라는 의미 자체에는 변함이 없는데

로마 압제 받던 시절에는 (마카베오서가 씌인 시기) 로마 제국의 압제로부터 해방시켜줄 민족영웅 정도의 의미

그러니까 우리식으로 이해하면 독립운동 지도자 정도의 의미로 통용됐고

나중에 예수 나오고 바울이 교리 만들고 지랄하면서 그 의미가 하나님의 아들로 격상되었다.

현재 교회에서는 전자의 의미로는 쓰지 않고(유대민족을 해방시킬 민족영웅), 거의 후자의 의미(하나님의 아들)로 쓴다.

다시 정리하면 그리스도(기독, 메시아)는

유대 왕정시절에는 '신에게 임명받은 정당한 통치자'라는 뜻으로 사용됐고

로마 식민시절에는,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민족 영웅'

신약 시대 이후로는, '하나님의 아들' '원죄에서 해방시켜줄 구원자'

(물론 '원죄'라는 개념은 개독놈들이 헌금을 효율적으로 삥뜯기 위해 만들어낸 개구라에 불과하다.)

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통용된다.

역사[편집]

기원[편집]

서기 1세기경 유대교에서 갈라져나와 탄생했다. 본래 유대교는 굉장히 배타적이어서 "우덜은 선택받은 민족이요! 느덜은 죽어도 구원을 못받는 민족들이랑께!!"라는 마인드였다. 이 우덜주의로 유대인들은 이집트, 로마 등 전세계에서 핍박받으면서도 정신승리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예수의 사형을 주장했기 때문에, 유대교와는 사이가 급속도로 멀어졌다. 유대인 또한 기독교인들을 이단이라면서 "으따 우덜 민족만 구원받는데 저놈들은 왜 즈그들도 구원받는다고 지랄이여?!"라면서 천시했다. 초기에는 로마에서 "시발 세상에 사형수를 신으로 숭배하는 미친놈들을 다 보겠네"라면서 존나 탄압 당하다가, 콘스탄티누스 1세때 공인이 되고, 테오도시우스때 로마의 국교가 된다. 이후 고향인 이스라엘 지역에서는 세력을 잃었지만, 새로운 홈 그라운드인 유럽에 뿌리를 내려서 지금까지 왔다. 지금은 무신론과 이슬람 세력에 밀리는 중.

탄압받는 종교에서 공인이 되기까지[편집]

원래 유대교는 흔하디 흔한 소규모 민족들이 가지는 민좆종교였다 국뽕과 선민의식과 각종 계율과 법의 행정의 역할을 대신하는 생활원칙 따위로 얼룩진 쓰레기같고 흔한 종교인데

이 잡신교에는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었으니 내세 사상과 유일신교가 그것이다. 자기 신 외에 다른 신은 다 구라치는것이고 환영이며 내세에서 하느님의 정의가 이루어진다! 이런 극도의 정신무장을

종교 구성원 전부한테 시켜서 극도로 완고하고 보수성을 갖게 하는 그런 특질이 있었다

그래서 갈리아 등 훨씬 더 문화적이고 수준 높은 이민족들한테도 먹혔던, 이민족 종교를 그리스-로마 종교 아래 통합하고 그들의 신을 인정하되 더 상위의 신으로 제우스를 설정하는 로마식 다신교적 통합이 이새끼들한테는 통하지 않았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겠다, 할례를 하지 않겠다 진짜 별 의미도 없어보이는 이딴 거만 안하면 장군 자리도 주고 총독 자리도 주고 다 해줄게 라고 회유하는데도 그딴거 지키려고 몸을 활활 태우고 혀깨물고 죽고 순교하고 하던게 이놈들이었다

이걸 주도한게 마카베오라는 놈들이었는데 나중에는이새끼들도 독재쳐하고 굴어서 순교한새끼들 말고는 다 기록도 안됨잼

여튼 그래서 질려서 에이 씨발 좆도 의미도 없는 땅 쳐먹겠다고 내가 이지랄해야하나? 꺼져 하고 놔줘서 자치권을 확립한다. 물론 지들 딴에는 지들이 시리아 왕조에게 승리해서 자치권을 얻은거라고 주장하고 있음

아 이대로 쓰면 헷갈릴수도 있겠는데 처음에 이새끼들 조진건 안티오코스 4세라는 시리아 왕조의 헬레니즘 뽕에 빠진새끼엿다 지도 로마 끌려가서 14년 노예생활하고 로마 그리스 문명은 멋져 하던 이상한 새끼였슴 로마가 얘네 몰아내면서 세력이 약화되고 유격전으로 깝치던 유대민좆도 덤으로 풀려남

이 때부터 위대한 그리스 사상이 얘네한테 스물스물 파고들어간다. 물론 개꼰대 유대 민좆 새끼들은 갸아아악 깨끗한 야훼로 가득한 내 몸을 쓰레기같은 희랍어가 침범한다아아악 하고 수십장씩 고해서 쓰고 그랫슴. 근데 지들 글빨이 갓-그리스에 비해 좆나게 딸리는데 어떡하냐. 이때 쓰여진 저작으로 생각되는 부분 뒤져보면 그리스 문학과 문화의 영향이 매우 여실히 드러난다. 대표적인게 그리스의 특징적 관습이었던 영혼불멸/플라톤적 영혼불멸이 여기서부터 널리 퍼지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재침략당해서 무너진다

구약적 유대교는 이렇게 극도로 야만종교적이지만 순교 개념, 종교적 보수성, 유일신교 개념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의 종교적 통합 정책에서 살아남아 종교적 명맥을 유지한다

이후 모든 보수화된 운동이 그렇듯이 개판 오분전으로 돌아가고 모세 산상수훈만 지키겠다고 요즘 개슬람 같은 짓거리들을 쳐 하는 유대인들의 1차 종교개혁으로 등장한 것이 그리스도교고 예수다. 그리고 그게 신약이다

그리고 존나 신기한 일이 터졌는데 이 예수가 제시하는 종교와 교리가 유대교 애들한테만 먹힌게 아니라, 아니 오히려 유대교 애들은 그 특유의 완강한 보수성 때문에 예수가 개새끼라며 욕하고 까고 다녔고

예수 가르침을 듣는 당시 로마 인간들한테 매우 크게 어필했고 먹혀들어갔던 것이다. 당시에 좆나게 혼란한 사회상, 점점 초기 로마로부터 말기적 로마로 이행되어가는 경제 모순, 혼탁해져가는 정치제도 등등으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내세와 구원 논리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다. 거기에 유대교 특유의 조직성 때문에 교회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고 매 주말마다 뭉쳐서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평화 오오 이러고 있는데, 이게 단순 민족종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하층민을 죄다 끌어들여서 빨아들여서 엄청난 확장세를 얻게 된다.

로마의 실권자들은 이 꼬라지를 보고 개 깜짝 놀라게 됨

왜냐면 당시의 국가는 지금의 국가처럼 보장된 행정력과 제도를 구비하고 국가를 통치하는 근대 민족국가가 아니라,고대 국가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회의 발흥은 로마라는 국가 내에 또 다른 국가가 하나 더 생긴 것처럼 보였다.

만약 얘네들이 단일한 국가의식을 갖게 되어서 종교적 국가 세운다 독립한다 하고 집단 봉기 일으키면 치밀한 조직성으로 무장한 이들은 고대적 행정으로 뭉친 로마의 사회를 가볍게 찍어누르고 새롭게 국가 신설하는게 가능했다

그래서 로마제국 초기에는 얘네들에게 매우 큰 위기감을 느끼고 야 씨발 저새끼들 다 조져 별미친새끼들을 다 보겠네 사막잡신을 왜 쳐믿고 지랄이야? 하고 구약 가져와서 이것은 유대인이라는 노예 쓰레기 민족의 민좆종교이다 깔깔 하면서 비웃고 그리스 신들을 가져와서 츄라이 츄라이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중세적 반유대주의가 발생한다. 유대교에서 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공격받자 ㅋㅋ? 우리도 유대인 좆또 싫어하는데? 사실 유대인네 동네는 우연히 하느님께서 믿음의 씨앗을 뿌렸던 동네일 뿐이고 근데 좆나 사악하고 멍청하고 쓰레기같은 새끼들이라서 그 예언자를 못 알아보고 지들끼리 박해한 좆같은 새끼들임 ㅎㅎ 하고 같이 유대인 학살하고 돌던지고 다닌다;

심지어 이때 분파 중에는 그노시스주의(영지주의)라는 것도 있는데 사실 야훼는 얄다바오트라는 이름의 중간신으로 더 상위에 있는 소피아야말로 진짜 하느님이며 얄다바오트는 개새끼라서 유대인한테 거짓된 믿음을 알려준 것이고 에덴 동산의 뱀은 그걸 경고한 것이다, 뭐 대충 이런 논리다. 나중에는 외경으로 취급받지만 이런 교리는 이슬람교에 편입되기도 한다. 가현계 가설 같은거... 여튼 그렇게 유대인의 민좆종교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을 척살하고 증오하는 해괴한 방향으로 진화하게 되며 민좆종교의 탈을 내던지고 보편종교로 진화하게 된다.

여튼 유대교의 특징인 내세 이론과 순교, 영혼 불멸 등등이 이 박해받을때 빛을 발하게 된다. 순교 당하면 일반적으로는 두렵다고 종교를 내다버리는게 정상인데 이새끼들은 나도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 하고 나도 죽여줘 시발 하고 더 끌려가려고 들었던 것이다. 모두가 볼 수 있게 전시하는 십자가형은 오히려 홍보물로 작용해서 더욱 더 많은 인간들을 그리스도교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는 로마 군대의 1/2가 그리스도교인이 되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또 유대교 특유의 보수성이 여기서 또 빛을 발했는데, 고대 종교와 다르게 이들은 매우 도덕적이고 절제적인 삶을 살았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부를 얻고 방종하지도 않았고 성적으로 절제하고 처녀성을 중시 여기고 등등 유교사회의 선-비같은 행동으로 존중심을 얻는 데 성공한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이론과 합쳐지면서 일종의 학문적 근거도 얻게 된다.

로마 통치자들은 이제 로마 군대의 절반이 기독교도인 상황이 되고, 순교가 오히려 저놈들을 더 세를 불리는 상황이 된다는걸 깨닫게 되자 곰곰히 생각하던 끝에 아! 그럼 저걸 국교로 삼아서 이용해먹으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국교로 전환한다

이때부터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나누어서 싸우는 박터지는 종교적 싸움이 전개된다. 아리우스주의니 정통그리스도교니 뭐... 대충 로마 황제를 반인반신으로 삼아서 예수와 인간 사이에 있는 뭐쯤 되는 존재랑께 라고 주장하려고 들었던게 삼위일체를 지 맘대로 해석한 아리우스고 종교적 국가와 세속국가는 다르다고 종교적 영역을 분화시키려고 했던게 정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스도교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구 문명에서 거의 최초로 등장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이익집단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을 견제하는 다른 논리가 존재했더라면 그들과의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국교화가 안 될수도 있었는데, 딱히 얘네들을 국교로 삼는다고 해서 갈등을 빚을만한 조직적이고 전국적인 집단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국교로 스무스하게 합쳐지게 된다. 로마인들은 종교적 통합정책과 그들 특유의 법전에서 알 수 있듯이 내세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현실주의적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냥 국교 좀 바꿔도 되지 뭐 하고 현실논리에 따라 종교적 영역을 포기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합체가 가능했다

로마제국 초기에는 사실 사이비종교 수준이었다. 자기가 유대인들의 왕이자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다가 사형당한 예수를 하느님과 동일시하고(삼위일체) 황제도 노예도 하느님 앞에서는 평등하다고 주장하는 놈들이었으니 로마 황제 눈에는 눈엣가시였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탄압을 받으며 콜로세움 같은곳에서 사자밥이 되거나 똑같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등 학살당했다. 그리고 그 시체들은 카타콤 같은곳에 묻혔다.

그러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집권했는데 어느날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았는데 십자가를 방패에 새기면 승리한다는 계시였다. 실제로 콘스탄티누스는 십자가 표식을 방패에 새기도록 군사들에게 지시했고 그리스도를 뜻하는 XP를 군기에 새겨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선포해 종교의 자유를 허락했다. 이후 아예 국교로 지정되는데 이때의 종교를 로마 가톨릭이라고 한다.

윤리는 스토아 학파에서, 세계관은 플라톤한테서 따왔다고 보면 대충 맞는다

어떤 좆병신년이 표절 이지랄을 해놨는데, 그리 따지면 이 세상의 모든 문화는 영향을 주고받으니까 표절 아닌게 없다. 그래 치면 한국 일본 쌀국수국은 중국 표절이고 유럽과 중동의 모든 문명은 이집트랑 메소포타미아 표절이다.

정치사적으로 보자면 게르만 및 북부 야만인들이 지중해 세계를 침범해서 유럽의 현실정치적 권력을 죄다 점유했을 때

기존에 지중해 세계에 존재하던 민족들이 뭉친 권력의 근거가 되어준 게 기독교였다. 거의 대부분의 유명 사제들은 이탈리아 반도쪾에서 나왔고

이런 종교에 대한 종교개혁을 외친게 루터, 칼뱅 등 대륙쪽의 인간들이라는 것도 이런 측면에서 접근 가능하다

교권과 왕권의 대립은 기독교의 이런 민족적 성격을 이해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미래[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본래 기독교의 본진이었던 유럽과 북미 쪽은 점차 기독교의 세가 약해지고 있다. 이미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무신론자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서 2240년에는 기독교가 없어질 거라는 예상도 있다. 근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신자 수를 보유한 종교가 기독교이니 기독교가 사라지는 시점이면 종교 자체가 없어지는 시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다.

대신 아직 덜 배운 제 3세계 쪽에서는 여전히 기독교 신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이 쪽은 출산률도 높다. 2050년 쯤 되면 기독교 인구의 75%가 남미나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차지할 거라는 예측도 있다.

물론 적어도 우리 뒤질 때까지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사라질리는 없다.

기본 교리[편집]

유대 민좆이라는 깨 씹 좆 약소 민좆종교에서 시작하여

세게 넘버 원 종교로 진화한 특성 때문에

'죄'개념이 매우 매우 매우 극도로 발달해 있다

발달하게 된 근거는 이것인데 1. 유대민좆은 신에게 선택을 받은 세계 최고의 민좆이며 이것은 증명할 수 있다

2. 근대 현실적으로는 개 찐따쓰레기 병신 노예 민족이다

3. 아! 이건 유대민족이 죄를 저질러서 하느님이 벌을 내린 것이다!

라는 아Q정전급 행복회로에 의하여 죄 개념에 대한 연구와 천착이 시작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과연 무엇을 죄라고 불러야 하는가? 현실 세계에서 징벌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죄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있는가? 윤리와 죄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죄가 실현되는 최소의 단위는 무엇인가? 연좌제는 정당한가? 죄는 어떤 행위에 깃드는가? 명령으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죄가 있는가? 등등.. 현대에도 실용윤리적 답 외에는 명확한 답이 안 나온 문제들에 대한 초보적인 답안을 하나씩 작성해나가며 죄를 짓지 않는 정결한 윤리를 창조하고자 애쓴다. 그대로 행동하면 신에게 선택받은 착한 민족인 유대민좆은 다시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얌! 하면서. 물론 저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일은 영영 오지 않고 따라서 유대민좆이 넘버원 민좆이 되는 일은 영영 없었다. 영원히 행복회로 탄내나도록 돌리게 해주는 실존적 문제였던 것이다

여튼 그 덕분에 그 이후로 근대적인 개인의 죄 개념은 사실 교부철학과 신학적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다

개인성이 발현하기 전에 서구에서는 개인의 죄 개념부터 발생해 있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통치자의 죄로 공동체 전체가 벌을 받는다거나

대표하는 누군가의 죄로 공동체 전체가 벌을 받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로 여겨졌다. 근데 그것은 일부 이단이 한 것이랑께? 라고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죄와 공동체적 죄가 분화되어 발달하게 되고, 또 회개와 사면이라는 개념도 발생하게 된다. 행동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벌한다 라는 형벌론도 여기서 발생하고 여튼 영향 많이 끼침


사실 절대적인 신의 뜻으로 만들어진 경전에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돼지만 갓이라는 애가 말씀만 줬지 뜻풀이는 인간에게 맡겼기 때문에...

기독교의 기본 교리는 압축하자면 크게 4가지이다.

1. 하느님은 만물의 창조자이며, 모든 것을 초월한 절대자이다. -> 이건 뭐 일신교의 기본 전제가 되는 교리이니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된다.

2. 선한 자는 천국에 가고, 악한 자는 지옥에 간다. -> 이건 기독교 뿐 아니라 많은 종교가 공유하는 교리들이니 역시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된다.

3. 하느님은 단 한 분이지만, 성부=성자=성령이라는 3개의 위로 존재한다.

ㄴ 흔히 말하는 삼위일체. 신은 하나지만 그 모습은 3가지라는 소리다. 비기독교계 사람은 "이게 뭔 소리예요 씨발" 이라고 물을 수 있겠는데, 삼위일체 교리 자체가 "우리도 몰라 씨발. 그냥 일단 믿어" 라는 의미다.

4. 최초의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죄를 저질렀지만 예수가 죽으면서 대신 그 죄를 씻어주었으니 누구나 기독교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

ㄴ 흔히 말하는 원죄. 원죄는 니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죄를 저지를 기질을 갖고 태어났다는 소리다. 성인군자 같은 사람도 가끔 욱하거나, 일탈을 꿈꾸는 경우가 있잖아? 이렇게 소위 '불경한' 생각을 품는 이유 자체가 원죄 때문이란 소리. 이런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면 '본죄'를 저지른 것이 된다.

절대적으로 선한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인간도 절대적으로 선해야 하는데, 왜 인간은 악한 생각을 품고 악한 행동을 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교리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와 인간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교리를 직접 알려줬으니 그걸 그대로 따르면 천국갈 수 있다는 소리.

자세한 교리 같은건 디씨위키에서 찾지 말고 그냥 전문서적, 아니면 최소한 구글링이라도 하도록 하자.


오해[편집]

  • 기독교 믿는 나라들은 모두 잘 산다.

군정시절 기복신앙 때문에 새마을운동으로 모두가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개빡세게 일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을 때 바로 그때! 지금의 대형교회 목사들이 기복신앙을 통해 "서양 선진국 국가들은 하나님을 믿어서 매우 잘 산다."는 논리로 신자들을 설득시켰고 실제로도 우리나라가 기독교 믿어 잘 살게된건 사실이다.

근데 후진국들(아프리카 개듣보잡나라들,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등)도 기독교믿는데 엄청 못산다. 당장 아프리카의 나미비아를 보면 인구의 8,90% 이상이 기독교를 믿는 나라임에도 생활수준은 개판 5분전이다. 그나마도 국민소득만 보면 PPP 기준 8,000달러를 넘어가기에 아프리카 내에서는 금수저이지만 이 마저도 백인계 부유층들이 대부분을 먹고 있고 나머지 국민들은 그딴게 없다. 빈부격차 비율만 보면 그 북한도 못비비는 수준임

오히려 기독교 안 믿는 나라들이 잘 사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중국, 일본. 중국은 덩샤오핑의 현대화를 통해 미국과 맞먹는 대제국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GDP 2위를 찍고 있다. 일본은 1960년대~1980년대에 거품경제로 전세계에서 엄청 잘살았었다. 사실 무종교 비율은 한국 56퍼 일본 51퍼로 한국이 더 무종교 비율은 높다. 그런데 일본은 기독교 비율이 1퍼 정도로 엄청 적다.

게다가 20세기 이후로 북미, 서유럽등 서양 선진국의 기독교 신자는 빠른속도로 꾸준히 줄고 있으며 오히려 난민, 이민 빨로 이슬람교 신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난민, 이슬람권 이민자 제외해도 무종교나 불교가 늘고 기독교가 줄어들어가는건 변함없다. 비율로든 인구수로든.

정확히 말하면 개신교를 믿는 국가들은 잘 산다. 선진국 그 자체인 북서 유럽, 북미가 개신교 지역이다. 당연한 것이, 현대 자본주의가 프로테스탄트 교리에서 파생되었다.

지옥불 패치 버전[편집]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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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서무오설 + 기복신앙 + 무속신앙. 대체적으로 개신교에 해당되지만, 안타깝게도 천주교 역시 복을 바라고 믿는 새끼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복신앙 혐의를 벗어날 수 없다.

헬반도의 기독교는 그 상태가 지랄맞다. 조선식 기독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사회복지시설을 독점하여, 수혜자들에게 종교를 강요한다. 예를 들면 기부단체(굿 네이버스)의 종교강매 활동. 2) 경전에 씌인 것이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모든 신도는 세상 끝까지 기독교를 전파할 의무가 있다. 3) 교황무오설을 믿으면서 끝까지 노콘 노게이 빼애액을 외쳐대는 개톨릭.

선행면에서 따지면 개신교가 천주교보다 기여도 높을 거 같은데 불륜 6걸이니 뭐니하는 이른바 "주류" 덕에 이미지 제대로 물먹고 있다. 굳 팀킬 병신들아.

개신교[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MURICA!!! Fuck Yeah!!!

ㄴ독일은 가톨릭 개신교 둘다 많음

가장 압도적인 종파는 1부2단들이 날뛴다는 개신교계다. 무속신앙까지 더해진 덕에 무교의 신내림까지 그대로 들여와 울고불며 발광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한다.

개독 먹사들은 십일조를 존나 좋아한다. 신자가 가난하든 어떻든, 전재산이 10만원이든 10억원이든간에 닥치고 십일조를 강요한다. 근데 십일조하고 똑같은 구약 율법인 "돼지고기 금지"는 어긴다. 사실 교리적으로 보면 구약 율법의 문자적 준수는 폐지된게 맞으니까 돼지고기 먹는건 상관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십일조는 구약 그대로의 FM을 주장하는 먹사들이 많다. 아따 이거시 우덜식 성서해석이랑게? 똥꼬충 똥꼬충 해대는 것도 그놈의 구약에 나온거다. 근데 웃긴건 구약에선 근친혼도 허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사촌 이상'에 대해선 금지조항이 없는 거지만. (3촌까지만 금지가 있음.) 근데 웃긴건 이런 건 구약도, 신약도 아닌 기독교랑 쥐뿔 상관없는 유교를 들먹이면서 지랄한다. 웃긴건 그 잘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이삭 얘도 사촌이랑 결혼했고 야곱 이새끼도 사촌이랑 결혼했다. 애시당초 인류 최초 인간 아담이라는 놈이 지 갈비뼈 뽑아서 만든 클론이랑 결혼했다.

그리고 한국 개독들은 자기 신앙은 존중해 달라고 하면서, 문화유적은 존나 잘 파괴한다. 세계 유산이든 몇 백년 넘은 유물이건 상관없다. 우상숭배!! 종교편향!! 빼애애액!!근데 존나 웃긴건 지은지 겨우 몇십년도 안된 건물들은 문화재 지정해라, 지원금 내놔라 빼애애액!! 시발 이런 새끼들 때문에 멀쩡한 가톨릭 신자들까지 욕먹는다.

예수가 살아돌아오면 이새끼들한테 죽창을 날릴것이 분명하나 그의 재림은 요연하기만 하다. 지구가 끝장날 때 온다곤 하는데, 이미 충분히 개판인데 왜 안오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GW한테 황제 언제 부활하나요? 하고 한 10년 동안 매달리는 게 더 빨리 먹힐 듯.

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 24-14. 그래서 지난 천수백년동안 교회들이 예수 재림 보려고 선교사 파송에 목숨 건거. 아직도 동남아 태평양 지도도 없는 오지에 들어가는 선교사들이 많은건 알겠지.

더 발전한 개신교 신자는 주로 역 주변,역 안, 지하철 안, 교회주변 대로 변에서 자주 리젠되며 상태가 더심각해지면 크루세이더들로 진화한다. 이들은 거대한 십자가나 시위판넬, 라디오, 의미없는 태극기로 중무장 하였으며 허약한 일반 시민이나 타종교인을 보면 돌진 공격으로 천벌을 행한다.

물론 이러한 지옥불반도판 패치를 해도 갓동님처럼 선한 사람은 극소수로 나온다.

천주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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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주교. 중세 유럽에서는 개판쳤지만 그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은 오히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천주교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엄격하게 신부를 뽑아내서 그런지 유럽에 비해 아동성추행 사건이나 동성연애 관련 문제가 부각된 적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나 완벽해보이는 갓주교도 개톨릭일 시절엔 교세 보호를 위해 항일투사들을 신고하는 개짓거리를 벌이기도 했으며, 공산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시절엔 보스니아인과 세르비아인을 학살하던 크로아티아의 사제 전투단인 우스타샤를 무슨 머신건 프리처마냥 싸나이로 추앙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현대까지 이어지는 문제가 비리 부패 이런 게 아니라 신자들이 복을 바라고 자꾸 쳐믿는 거라고 할 수 있다. 아님 가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지엄한 자유주의적 행보를 몹시 마음에 안들어하는 꼰대새끼들이라든지.

근데 이거 개신교는 다 포함이네 ㅎ

개신교랑 다르게 연옥을 인정해서 안믿는다고 다 지옥보내진 않지만 모르는 애새끼들이 상당한데다 개신교랑 기독교랑 구분 못하는 댕청이들도 많아 덩달아 욕먹는 중이다.

정교회[편집]

발칸 반도, 러시아나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 출신 아니면 잘 안믿는다. 동로마나 러시아뽕 빨고 믿는 새끼들도 정말 어쩌다가 한두 놈 씩 나오는 거 봤지만 여전히 교세에선 절망적. 대신 그에 비례해서 그런지 사고는 안친다.

다만 이건 한국 한정이고 유럽 3대민족 중 하나인 슬라브의 주류종교다

합성론파 정교회[편집]

역시 에티오피아이집트 출신 아니면 잘 안 믿는다. 그나마 공소라도 있으나 사제가 항상 있는것은 아니라서 자주 못본다. 아니 눈에 띄지 않아서 공기 수준이다. 대신 정교회와 마찬가지로 그에 비례해서 그런지 사고를 안 친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국 한정이고 실제로는 중동하고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파이다.

이집트에서는 종교 보고 병역을 정하는데 이 종교 신자면 병역이 면제되고 이슬람교 신자면 병역 의무가 부과된다. 문제는 공무원이 되려면 반드시 군필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른 종교와의 관계[편집]

유대교: 기독교의 애비 종교다. 유머교에서는 기독교를 개인숭배라며 이마니교 비슷한 것으로 취급하는 부류도 있고 형제로 여기는 부류도 있다.

ㄴ생각해보니까 예수는 다른 종교를 만들겠다기보단 유대교를 개혁하겠다! 정도였던 거 같은데 그게 실패하고 되려 세는 커지면서 아예 다른 동네가 된 느낌.

ㄴ개혁하겠다면 지가 신이니 뭐니하는 구라는 안 쳤을거다 리그베다 위키와 나무위키의 관계라고 보면 됨

ㄴ구약을 한 줄로 요약하면 '예수가 온다'다. 불뱀에 물린 사람들과 모세가 장대 끝에 걸은 놋뱀 이야기가 신약 그 자체인데.

이슬람교: 기독교의 형제 종교로,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다. 기독교랑 유대교 긁어가서 무함마드가 창시했다. 고로 세 종교가 섬기는 신은 사실 같다. 기독교는 삼위일체설로 예수를 신으로 섬기지만 이슬람교는 그냥 예수를 예언자 내지 사도로 생각하며 모세 정도 포지션으로 취급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사실 이슬람이랑 기독교 유대교 셋다 한집이다.유대교가 큰형 기독교가 둘째 이슬람이 막내라 보면 될듯

ㄴ와 씨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대단하다. ㄷㄷㄷ 유대교 임해군, 기독교 광해군, 이슬람교 순화군 지린다. 캬~

불교: 교리적으로 보면 반대다. 기독교는 신을 만물의 시초로 본다. 그와 달리 불교는 만물이 의존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즉,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신이라는 개념은 불교의 교리에 어긋난다.

애초에 종교들은 배타적이지만 않고 사이비만 아니면 다 좋은건데 어느종교든 지들 교리에 어긋난다고 다른종교들 털러가는놈들이 제일 문제인듯

종파[편집]

가톨릭(천주교): 가장 오래된 종파 중 하나. 정교회와 초기 역사를 공유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자들이 믿는 그리스도교 종파이다. 전체 기독교 신자의 과반수를 차지하며, 남유럽, 중앙유럽,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력이 강하다.

동방 정교회: 천주교와 함께 가장 오래된 종파 중 하나. 가톨릭과 초기 역사를 공유한다. 러시아와 그 주변 국가, 그리스, 발칸에서 세력이 강하다.

합성론파 정교회(Oriental Orthodox churches): 흔히 오리엔트 정교회라고 부르기도 하는 종파. 콥트교, 시리아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에티오피아 테와헤도 정교회가 여기에 속한다. 이 중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도 만만치 않게 오래됐다.

개신교: 16세기 이후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왔거나 또는 거기서 다시 갈라져 나왔는 동시에, 가톨릭과는 별개의 정체성을 주장하는 종파들을 통째로 일컫는 말. 여러 종파의 집합이다보니 교리적 스펙트럼이 존나 넓다. 소수의 존나 개념있는 종파 성공회에서, 답 없는 개독에 이르기까지 여러부류. 슬프게도 한국 개신교는 후자가 많다. 개신교의 주요 교단으로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 성공회, 루터교회 등이 있다.

네스토리우스교: 엄청 오래된 집단으로 아시리아 동방교회가 이 교리를 따른다. 현재는 소수의 아람인들이 믿고 있다(아랍 샌드니거 아님)

그 내용[편집]

예수교(기독교) 경전은 크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구약(오래된 약속)과 신약(새로운 약속)이 그것이다. 예수교는 구원을 표어로 내세우는 종교이며, 구약과 신약에서 각기 설하는 구원의 전제조건이 다르다. 예수교 신도들의 일반적인 믿음에 따르면, 구약에서 구원은 준법적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쉽게 예를 들면 이슬람이 샤리아 지켜야 한다고 지랄하는 뭐시기랑 같은거다.

그와 달리 신약의 핵심적 메시지는, 구원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신으로 믿는 신앙이 필요하다는 거다.

패치 내역[편집]

우선 신학 치우고 역사적으로 성경을 패치한 인물은 예수가 아니다. 여러 명 있는데 사도행전이나 누가복음처럼 저자 미상의 책도 있고 마르코(마가),마태오(마태),바울 등등등... 역사책 같은 느낌의 책도 있는가 하면 편지도 있고 그렇다. 핵심은 이들이 아무리 사도니 뭐니 해도 결국은 인간이었던 것. 그래서 마가복음 분량논란도 있고 그렇다.

암튼 긴 패치 내역을 짧게 요약하자면 구약 율법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도 좀 그런데 정확히는 "율법을 우덜식 율법으로 알고 선택받은 민족 운운하면서 뽕에 가득 차 있던 유대인들 정신 차리게 하려고"가 정확하다.

요한복음 7장부터 쭉 보면 예수와 유대인(율법학자)들과의 설전이 나오는데 사실 이 설전이 신약의 알파요 오메가라고 할 수 있다. 요한 7장 19절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라는 구절이 있는데 앞뒤를 붙여서 봐야 한다. 유대인들이, 율법학자들이 모세가 준 율법을 안 지켰을까? 누구보다도 지키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내가 위에서 변형됐다고 했는데 그래도 원본을 유지하고 왔다는게 핵심.

어쨌든 유대인들은 황당했을 것이다. 아니 내가 얼마나 모세의 율법 잘 지키는데 안 지킨데? 했겠지. 그런데 핵심은 누구보다도 율법을 잘 지킨다면서 자기들의 신이 율법 고친다고 내려보낸다고 예고했던 예수를 죽이려 들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들은 믿는다고 믿었는데 그 믿음이 잘못된 믿음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믿음을 바로잡은 패치를 단행한 것.

이 패치 문단을 쓰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믿는다고 믿는데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지 않은가. 신도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게 왜 잘못이고 예수천국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튼 안다고만 하지 않는가. 비록 디시위키인게 참 웃기지만 한국 교회가 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십일조[편집]

개씨부랄 썅년들이 갑각물 먹지마라, 돼지고기 먹지마라 따위의 율법은 좆까 수준이라면서 그 개씨부랄썅놈의 십일조는 존나게 걷어대요

ㄴ한국 개신교 특성입니다, 여타 국가들은 옛날 옛적에 십일조 사라졌으니 헬조선식 열화를 까세요 씨발놈들아. 성경 교리상 십일조는 예수의 죽음과 함께 유대교에서 완전히 독립하면서 사라진게 맞다. 가톨릭도 인정하고 개신교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십일조란 명목으로 돈 걷는 한국 개신교는 뭐냐고? 헬조선식 열화라고 씨발. 사실 정확히 따지면 천주교처럼 정확한 용어인 '교무금'이란 명목으로 성소 유지비와 관리비, 생활비 등등을 걷는게 맞는건데 한국 개신교는 그렇게 하면 천주교처럼 신자들이 목돈 기부가 아닌 푼돈 기부로 그때그때 자유로 돈을 내는 사태가 벌어져서 경력 수십년된 신부조차도 겨우 월급 50 간신히 넘기는 꼬라지처럼 목사들의 월급도 수십만원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니 은근슬쩍 두리뭉실하게 십일조란 명목으로 걷고 있는거다. 씨발 사실 이거 기본 교리를 왜곡한 개지랄인데 소위 말하는 ilbu 이단이 아닌 한국 개신교 나름 메이저 교단들조차도 이지랄하는게 태반이라 큰 문제긴 하다.

기적의 치료법[편집]

야고보서 5:14-15

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15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이게 당시 시대상을 알아야 하는건데, 선한 사마리아 비유에서도 상처에 기름을 바르고 깨끗한 천으로 덮었다고 되어 있음. 이걸 지금으로 본다면 상처에 약바르고 붕대감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냐? 당시 고대인들은 상처에 기름을 바르는게 치료법이었거든.

즉, 이걸 생각해보면 당시 사람들도 치료가 우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거다.

성경에 근거한 참신앙인 구분하는 방법[편집]

마가복음 16장

16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적들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17 뱀을 만지거나 어떤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귀신은 아무래도 현실세계엔 없는 것 같고 뱀은 구하기 힘드니까 물에 청산가리를 타서 맥여보자. 멀쩡하다면 참신앙인이고 뒤지면 믿음이 부족한 탓이다.

다행히 근처에 참신앙인이 있다면 뒤져가는 새끼한테 손좀 얹어주라 해라. 그렇게 하면 살아날 수 있다.

또,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모든 참신앙인들은 수능 외국어(영어, 제2외국어)와 토익은 물론이고 텝스 토플 모두 껌으로 따낼 수 있을 것이다.

ㄴ 새로운 말은 방언, 뱀과 독은 세상의 음해, 병자는 마음의 병에 비유했다고 주로 풀이한다.


마태복음 12장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또한 기독교인은 남한테 받고 싶은만큼 대접한다고 한다.

만약에 예수가 신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타 종교인의 신(제우스, 토르 등)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부정하면 참신앙인이 아니다

ㄴ ㅇㅇ 타 종교를 존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 기본이 안 된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지... 내가 사과한다.

성직자[편집]

기독교 관련 종사자는 생산성 하는 일은 전~혀 하지 않기에 결국 신도들의 주머니를 털어야만 수입이 유지된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일수록 봉헌을 많이하니 타협 할 필요성을 느끼니 돈 많으니깐 오지마! 이런 말은 안 하는게 그 예지

ㄴ수도원?

ㄴ미션스쿨 사회교사가 생산성 하는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개신교 미션스쿨은 사회과목 선생님들을 목사 자격 있는 사람으로 뽑아온단다 병신아. 왜냐 하면 교목이랑 겸직시키기 위해서다.

가장 유명한 사람은 장 칼뱅이 있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면 그것 역시 하나님의 축복 중 하나다 뭐 이런거.

프로테스탄티즘의 시작이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있던 교회가 패션쇼장이 되어버린 이유.

물론 대다수의 종교는 가난한 자나 사회적인 약자, 하층민들에게 더 전파력이 있는게 팩트.

기독교인으로 유명한 자들[편집]

옆에는 종파랑 상세기술 적어둠. 사이비 혹은 이단은 구분할 것.

국내[편집]

  • 황사영 - 천주교, 병신
  • 김머중 - 천주교, 간증도 했다. 자서전 보면 예수를 봤다고 한다. 여기까진 그렇다쳐도 예수가 자기한테 "김대중 선생님 아니십니까?" 라고 했단다ㅋㅋㅋㅋㅋ 종교인이란 새끼가 자기가 믿는 신보다도 위인줄 안다ㅋㅋ
  • 이승만 - 개신교. 헬조선에 이 종교가 존나퍼지는데 국가적으로 일조했으며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만든 것도 이 작자다.
  • 김영삼 - 개신교.
  • 이명박 - 개신교, 거대교회 장로출신으로 당선될때 권력과 돈이 많은 장로친구들에게 지지받았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xYakHLXrTbg</youtube>
주소

Again 1907 행사 영상에 나옴. 참고로, 이 영상에선 부산 먹사가 사찰이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함.

  • 김수환 - 천주교. 한국인최초의 추기경.
  • 진중권 - 개신교. 몰랐지? 목사 아들에 기독교도더라.


  • 주영훈 - 개신교. 목사 아들에다가 가수 중에서도 개신교 신자 위주로 노래를 줬다. 비개신교 가수 중에서는 자기 소속사 전속 가수인 김종국 정도만 노래를 많이 줬다.

해외[편집]

  • 스티브 유 - 개신교. 10대때부터 교회를 다님. 지금도 다니는걸로 안다.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천주교, 아메리카 대륙 침략한 새끼.
  • 알라리크 2세 - 아리우스파교회, <알라리크의 적요>라는 서고트 로마 법전을 만든 서고트 왕국의 왕.
  • 고니시 유키나가 - 천주교, 일본 전국시대의 다이묘. 임진왜란 당시 선봉.
  • 잔 다르크 - 천주교, 성녀.
  • 귀유크 칸 - 네스토리우스교(경교)
  • 아우구스티누스 - 천주교. 플라톤 짝퉁
  • 카롤루스 대제 - 천주교
  • 롤로 - 천주교, 바이킹. 노르망디 공국의 시조.
  • 헨리 8세 - 개신교(성공회), 성공회의 창시자.
  •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 정교회, 로마 영토를 회복시킨 동로마 황제.
  • 마틴 루터 킹 - 개신교(침례교)
  • 마르틴 루터 - 천주교, 종교개혁가이자 루터교의 창시자. 바티칸에 죽창을 꽂았으나 본인은 죽을 때까지 천주교 교인으로 살았다.
  • 장 칼뱅 - 개신교(장로교. 장로교라고 딱 잘라 말하긴 뭐하나 장로교가 칼뱅 때문에 나왔다.), 종교개혁가.
  • 올리버 크롬웰 - 개신교, 청교도 혁명을 일으킨 영국의 정치가.
  • 쑨원, 장제스 - 둘다 중화민국의 정치인
  • 존 웨슬리 - 개신교(성공회). 감리교의 창시자이지만 본인은 성공회 교인으로 남았다.
  • 존 F. 케네디 - 천주교. 조 바이든 이전까지는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한 천주교 신자였다.
  • 지미 카터 - 개신교(침례교). 미국 39대 대통령. 독재자 킬러
  • 제임스 1세 - 개신교(성공회). '킹제임스 흠정역' 이라는 성경을 만들었는데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성경 중 하나임에도 성공회에선 쓰지 않는다.

이외[편집]

관련 항목[편집]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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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프로이센 왕국(프리드리히 2세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 7년 전쟁 · 폴란드 분할) · 러시아 제국(루스 차르국 · 표트르 1세 - 상트페테르부르크 · 네르친스크 조약 · 예카테리나 2세 - 폴란드 분할)

각주

  1. 정교회가 이 둘의 절충안을 채택하고 있다. 정교회는 성직자 신분으로 결혼할 수는 있지만 결혼하면 주교 이상으로 진급하는 길이 막히며 평생을 평신부로 살아야만 한다.
  2. 똑같은 짓인데 종교만 불교로 바꾸면 탁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