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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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Luftwaffe.
이 단어 자체는 공군을 뜻하는 그냥 고유명사다.
현존 독일 공군도 루프트바페.
하지만 독일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선 보통 루프트바페라고 하면 왠지 나치 독일 시대의 공군으로 인식된다.
역사[편집]
시작은 항공기가 등장한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제국 육군항공대 + 소수의 제국 해군 항공대.
본격적인 성장은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시대이다. 바이마르때야 베르사이유 조약때문에 뱅기는 못만들었지만 파일럿들 인재 양성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와 전간기 나치 초반때 이뤄졌다. 스페인 내전에 의용군이랍시고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2차대전 초반 국방군의 기동전에 한 축을 담당했다. 이때 명성을 떨친게 근접항공지원을 펼친 급강하 폭격기 슈투카. 특유의 싸이렌 소리로 더불어 정확한 폭격으로 연합군의 공포를 샀다.
그러나 영국과의 항공전에서 큰 손실을 보고, 이후 캐사기 미군의 참전으로 인해 제공권을 장악 당해 활약다운 활약을 못하고 망한다.
대전 이후 냉전에 돌입하자 미국은 서독을 무장, 바르샤바 조약기구와의 충돌시 핵심전력으로 써먹기 위해 다시 군대를 재건하고 지원을 퍼준다. 이때 공군도 다시 재건되었고, 이후 지금까지도 독일군은 NATO의 핵심전력으로 활동 중이다.
여담[편집]
- 나치 시대엔 공군인데 육군땅개 병력을 가지기도 했다. 괴링의 고집때문. 시발 그 돈으로 항공기나 더 찍어내지 뭔 기갑사단이야 시발련. 제 1공수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이 그의 작품이다.
- 최초의 제트 전투기를 굴린것도 얘네들. 문제는 그거 몇개 만들지도 못하고 총통 머가리에 빵구났다. 하긴 만들래야 만들 돈도, 자원도 없었지만.
- 대전 말기, 섬 원숭이의 가미카제와 비슷한 짓도 했다. 다만 독퀴들은 그래도 상식적이라 전투기 자체를 꼬라박는게 아니라 상대 비행기의 날개를 아군 기체의 날개와 맞부딪혀 떨구고 조종사는 탈출하는게 기본.
- 대전 당시 100기 이상 격추 에이스가 많다. 굉장한거 같지만 얘넨 연합군에 비해 한기당 상대해야 하는 수가 달라서 이렇게 된 것. 오래 살아남을 수록 에이스가 된거다.
- 해군은 Kriegsmarine에서 Marine, 육군은 wehrmacht에서 bundeswehr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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