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J: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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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굴왕의 서주헌★ | * 도굴왕의 서주헌★ | ||
* [[도라에몽]]의 [[오진숙]]※, [[퉁퉁이 엄마]]<ref>그의 아들 [[퉁퉁이]]는 | * [[도라에몽]]의 [[오진숙]]※, [[퉁퉁이 엄마]]<ref>그의 아들 [[퉁퉁이]]는 공생 관계인 ESFP이다.</ref> | ||
* [[드래곤볼]]의 [[베지터]], [[치치]], [[비델]] | * [[드래곤볼]]의 [[베지터]], [[치치]], [[라데츠]]※, [[비델]] | ||
* [[레귤러 쇼]]의 벤슨 | * [[레귤러 쇼]]의 벤슨 |
2024년 11월 7일 (목) 12:11 판
- 상위 항목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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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유형 별 평균 소득에서 ENTJ와 1, 2위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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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선진국[1] 한정으로) 16가지 유형 중 제일 보수우파가 많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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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고 하는 등 결과적으로는 인싸가 되는 경우가 많으나, 외향형치고는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나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등 내향형 코스프레를 다소 많이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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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SJ그룹 중에서는 가장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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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순서 | 기능 |
---|---|
주기능 | Te(외향 사고) |
부기능 | Si(내향 감각) |
3차기능 | Ne(외향 직관) |
열등기능 | Fi(내향 감정) |
반대기능 | Ti(내향 사고) |
비판기능 | Se(외향 감각) |
7차기능 | Ni(내향 직관) |
거짓기능 | Fe(외향 감정) |
설명
ESTJ는 추진력이 좋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ENTJ와 함께 알파메일에 가장 근접한 MBTI이다.[3]
확실하고 명료한 것을 좋아하고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며, 책임감이 아주 뛰어나 한번 시작한 일은 아무리 싫증이 나도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다.
ESTJ는 법이나 규칙 등의 사회 질서에 아주 민감해서 앞뒤가 다른 사람, 규칙과 약속을 어기는 사람, 자신의 말귀를 몇 번이고 못 알아듣는 사람 등을 매우 극혐해하지만, 악법 등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으며 의외로 상대가 상급자라 해도, 자신이 극혐하는 짓을 하면 거침없이 비판을 가하는 편이다.[4]
또한 ESTJ는 유사 관계인 ESFJ와 더불어 3차기능이 Ne이기 때문에 I유형에 비해선 SJ유형 중 개방성이 높은 편이다. 단 주기능의 차이로 인해 개방성의 방향이 다른데, ESFJ는 주로 타인의 감정적인 반응을 잘 받아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거나, 대화 시 다채롭고 제법 신박하면서 창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등 관계적 측면에서 개방적이라면, ESTJ는 주로 개인 및 공동체의 목표 또는 이익(주로 금전적)을 달성하는 방법론을 유연하게 적용하거나, 맡겨진 임무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수용하는 등 업무적인 측면에서 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5]
즉 옳고 그름이 매우 분명하신 분들인데, 만약 선생님이나 교수님 혹은 직장상사 등의 높으신 분이 ESTJ라면 성과가 좋을 경우 무한 칭찬을 들을 수 있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잔소리와 욕을 한 바가지로 처먹는 수가 있다.
근데 욕을 해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욕을 하지 본인의 감정을 섞는 경우는 잘 없다.[6]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인정하거나, 객관적으로 봐도 납득할 만한 사정 때문에 못했다고 그러면 납득하여 넘어가지만, 여기에 대들거나 혹은 억지 논리를 펴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하면 레알 빡쳐서 언성이 높아지며 극대노하는 경우가 많다. 후술할 영상이 이를 잘 표현한 듯.
[https://www.youtube.com/watch?v=
상단에도 언급되어 있듯 직업 정신이 철두철미하고 맡은 업무에 열중하기 때문에 차가운 사람처럼 보이기 쉽지만 이는 케바케인 게, 교직이나 컨설팅 등 타인에게 조언을 해 주는 업무를 맡게 될 땐 굳이 본인의 책임 소재가 아니더라도 타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같이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Fi가 열등이라 그런지 따뜻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며, 대체로 츤데레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감정을 잘 조절하므로, 일처리 등에 있어서 냉철하면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성을 유지하며 가장 현실적인 답안을 도출하는 데에 최적화된 유형. 특히 에니어그램이 1번, 6번, 9번 등 의존 및 움츠림형의 ESTJ는 ISTJ와 혼동할 정도로 감정 표현이 매우 적고 무미건조한 침착함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편이다. 같은 열등기능을 공유하는 ENTJ가 비교적 자기 생각과 감정에 솔직한 편이고, 사석에서는 감정적인 부분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마냥 장점만은 아닌데, 왜냐하면 감정의 억제라는 부분이 자신의 감정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자세한 것은 아래 단점에서 후술.
한편으로는 자기 영역을 지키고 보전하는 데에 유능한 SJ형인 동시에 리더십의 상징인 ExTJ 유형이다 보니 자기 사람을 챙기고 지키는 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것이 상기한 츤데레 스타일과 겹쳐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츤데레 상사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은 편.
감성과 상상으로 가득 찬 세계를 살아가는 INFP와는 정반대이고, 이상과 희망을 전파하는데 힘쓰는 ENFJ와는 가장 상극인 EJ 초자아관계이다.ENTJ-ESFJ 초자아관계보다는 그나마 덜한 편.
- 여담으로 유형 별 평균 소득이 ENTJ에 이어 두 번째로 젤 높다.(추진력 좋고 책임감도 뛰어나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반면, 연령 별 수입 통계에서는 40대 이후 ENTJ와의 격차가 벌어지며, 50대에는 INTP와 근접하게 된다.(5위 정도)[7][8] 다만 국내 기준 가장 부자가 많은 MBTI 유형으로 두 STJ가 원탑으로 나온다. [3]
- 한편, 지능이 높은 유형으로 INTP, INTJ 등이 언급되는데, 시험을 잘 치는 데에는 ESTJ와 ISTJ가 더 능하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걸 암기해서 시험지에 쏟아내야 하는 시험에서는 두 STJ가 발군이다. 앞뒤 재지 않고 눈 앞에 닥친 것을 일단 수행해버리는 S의 특성과 구체적 논리를 다루는 데 능한 Te의 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 참고로 한국에서 공부라면 도가 튼 의사들의 MBTI 통계를 보면 두 STJ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4] [5]
- STJ 유형은 MBTI에 대해 근거 없는 미신이라고 생각해 무관심하거나,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20년 이후 MBTI가 일반인에게 알려지자 최소한의 관심은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진 듯.[9]
- ESTJ의 대표 별명 중 하나가 '사업가형'이다. 실제로 사업을 하게 될 경우 다른 유형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특히 -A), 그 이전에 이 유형들은 눈에 들어온 사실적인 정보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사전 경험을 하거나 상황이 사업을 하게끔 유도되는 경우가 아니면 정작 이 유형 중에 본인이 먼저 사업을 시도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건강함을 갖춘 이 유형이 사업을 하게 되는 전형적인 패턴을 알고 싶다면 이 글 참조.
- 앞서 설명한 대로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나, 이 중에선 후천적인 ESTJ의 비중도 꽤 되는 편이다. 즉 유년기엔 타 유형이었지만, 사회생활을 겪다 보니 ESTJ로 변해버리는 것. 이 경우 주로 타 E유형[10] 혹은 ISTx 에니어 3, 8번 출신이 많다.
- 한편으로는 INxP와 함께 사회에서의 평가와 인터넷에서의 평가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유형이기도 하다. 물론 정 반대 방향으로. 아무래도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에 최적화된 ExxJ 유형인 데다가, 적어도 착한 척 정도는 해주는 ESFJ와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이라 상상력과 너드 기질이 풍부한 INxP 입장에서는 반감이 쌓이기 쉽다. 그런데, 현실에선 쥐 잡듯이 잡히던 INxP 유형이라 해도 인터넷은 그들의 본진인 만큼, 위 아더 월드로 ESTJ가 까여지는 경우가 많다.[11](이 문서의 단점 파트에서도 확실히 저자들의 원한 섞인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12]) 그렇지만, 100명의 ESTJ가 있으면 모두 다 성격이 다르고, 반대로 100명의 INFP도 모두 다 성격이 다르듯, 일반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히려 능력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자기 사람을 잘 챙기는 특성 상 누구보다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게 ESTJ이다. 사회에서 유능하기로는 손꼽히는 유형이라 본인이 남들 밀어줄 위치까지 오를 확률도 높고.[13]
- 모든 타입 중에서 가장 J의 성향이 뛰어나다. 이론 상 주기능이 Te고, 부기능이 Si라 어떤 사안을 빨리 판단하고 추진하고, 통제하는데 있어 제일 효율적이기 때문. 참고로 판단형 중 제일 인식형에 가까운 건 ESFJ이며, 모든 유형 중 제일 P의 성향이 큰 건 ENFP이다.
- 그 외에 ESTJ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보너스
ESTJ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보통 S유형은 N유형에 비하여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 차이가 작은 편이지만, ESTJ는 ISTJ 다음으로 가장 흔한 유형인 만큼 에니어그램에 따른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편이다.
주로 1, 3, 8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고, 6번의 비중 또한 만만찮지만 철회형(4, 5, 9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중 1w2가 가장 스테레오 타입에 가깝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1,3,6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더 설명을 해보자면,
- 1번
1w2는 전형적인 ESTJ에 가깝고, 1w9는 ISTJ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보통 1w9가 1w2보다 더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2번
2w1일 경우 스테레오 타입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라 1w2보다는 온후하고(2번의 관대한 모습이 부기능 Si와 뒤섞였기 때문) 1번 날개의 공명정대하고 냉정한 모습이 만나서 스테레오 타입보다는 덜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2w3의 경우 1w2 다음으로 가끔가다 많이 보이기도 하는 유형으로 2번의 은근히 넓은 시야와 3번 날개의 냉철함이 합쳐져 원리원칙을 지향하지만 감각적으로 변해야 할 때는 잘 체크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2번 날개에 1번 날개의 완벽주의 성향이 섞인 3번 날개의 성취욕으로 인해 꼰대력도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위의 2w1보다 인간적인 면모도 많은 편에 속한다.
- 3번
3w4의 경우 부기능 Si와 7차 Ni가 혼합되 스테레오 타입과 4w3의 중간 격 이미지로 보이는 예로, 3번 중에는 이 유형이 많다.(부기능 Si+7차 Ni) 4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역지사지와 경청을 잘하는 리더가 되는데,(주기능 Te 과발현) 이것은 2번 날개가 성장한 4번 날개가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잘 체크하는 타입이기 때문. 스테레오 타입보다는 불건강한 경우가 더 적고 아랫사람들에게도 인망이 높다.
- 4번
4w3의 경우 SJ의 스테레오 타입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유형 중 하나로, 4번의 대중예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3번 날개의 냉철함으로 인해 이명인 귀족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상류층 중에서 이 유형이 가장 많은데, 그래서인지 스테레오 타입보다 꼰대스러운 모습도 적은 편.
4w5의 경우는 밑의 5w4와 비슷하지만 부기능 Si와 열등 Fi가 동시발현되고 5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주기능 Te) STJ치고 말수가 적고 과묵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느끼는 딥빡을 3번 날개처럼 냉철함으로 억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Se가 필요한 취미 생활을 충분하게 즐기는 게 권장되는 유형 중 하나이다.
- 5번
5w4의 경우 7차 Ni가 과발현되고 4번 날개가 높을 경우 3w4 이상으로 역지사지를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Te+Ni) 3번보다 5번이 더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 다만 4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 경우도 있으니(열등 Fi 과발현 상태), 정신병원에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5w6의 경우는 밑의 6w5와 비슷하지만 부기능 Si와 5차 Ti의 영향으로 좀 더 신중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2번 날개에 3번 날개의 성취욕과 냉철함이 곱해진 탓에 꼰대력도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이는 편.(주기능 Te 과발현)
- 6번
6w5는 위의 4w5에서 불안과 의심이 늘어난 유형으로 6번의 철두철미함과(부기능 Si) 5번 날개의 냉철함이 뒤섞여(주기능 Te+열등 Fi) 가장 플랜을 미리 여러 개 짜 놓는 치밀함을 보인다. 이 중 5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ESTJ 중에서 가장 침착한 유형으로 보여진다.
6w7(부기능 Si+6차 Se)의 경우는 7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주기능 Te 과발현 한정) 한정으로 꽤 유쾌하고, 아랫사람에게도 선을 넘지 않는 한 관대한 태도를 보여서 SJ 유형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비합리적인 경우 부하 직원들을 대신해 대신 개겨주는 대담함도 보이는 편.
- 7번
7w6의 경우 7번의 윾쾌함에(주기능 Te+6차 Ti 과다발현) 2번 날개와 4번 날개의 역지사지가 섞인 6번 날개의 신중함이 섞여서 6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냉소적인 츤데레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부하 직원들이 마음 고생을 호소할 경우 상담도 잘 받아주고 부하 직원들을 대신해 꼰대들에게 개겨주는 모습도 보이는 편.
7w8의 경우는 7번의 능청스러운 모습에(부기능 Si+3차 Ne) 2번 날개의 폭발적인 성미와 4번 날개의 역지사지 하는 모습이 곱해진 8번 날개가 만나 능청스러우면서도 SJ 답지 않게 여러 수를 두는 전략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8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그게 더 강해지고 냉철한 모습이 부각되는데, 꼰대력도 4번 날개의 영향으로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ESTJ 중에서도 인망으로 따지면 높은 순위로 들어가는 편.
- 8번
8w7의 경우 가장 냉소적이고 사람을 믿지 않는 유형이기도 한데, 본체인 8번과 2번 날개에 5번 날개의 냉철함이 섞인 7번 날개(6차 Se+주기능 Te)가 만났기 때문이다. 불건강할 경우 ExTP 뺨치는 양아치가 되지만, 7번 날개 점수가 높고 건강할 경우 한정으로 스릴을 즐길 줄 알면서도 부하들의 취향을 취존 해주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6w7보다 강하게 꼰대들에게 논리적으로 개겨주는 모습 덕에 건강할 경우 한정으로 인망이 꽤 높은 편. 꼰대력도 5번 날개의 특성이 섞이면서 꽤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인다.
8w9의 경우는 ESTJ의 특성에 8번의 리더 기질과 2번 날개에 7번 날개의 윾쾌함을 섞은 9번 날개의 여유로운 기질이(Te+맹점 Fe) 만나 ESFJ에 IxTx들을 적절히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9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ISTJ처럼 원리원칙에 집착하지만 8번의 영향으로 변화에 민감해져서 다른 내향 사고형들의 특성이 섞여 대국적인 판단을 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9번 날개의 특성 때문에 꼰대력도 가장 많이 깎여서 인망도 항상 1등을 차지하는 편.
- 9번
특히 9w8의 경우는 SJ가 아니라 IxTP로 보일 수 있는 행동을 보이는데, 9번이 가장 느긋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부기능 Si) 거기에 2번 날개와 6번 날개의 신중한 면모가 섞인 8번 날개의 영향으로(6차 Ne+주기능 Te)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나 8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무기력함은 잘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IxTP처럼 효울충+관대함을 겸비한 꼰대의 모습이 사라진 대국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8번 날개의 영향으로 업무 같은 중요한 상황이 아닌 경우 부하들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터치도 잘 안 하는 편.
단점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전세계의 그 어느 장소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찾아봐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는 뜨겁게 불타오르는 K-지옥불반도 헬조선만의 수우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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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것은 위키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발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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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한번 화나게 되면 제일 무서운 유형인데, 분노를 했을 때의 용암형으로는 ESTP, ENTJ, ENFP 등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ESTJ쪽이 마그마형이 아닐까 싶다.(맨 위에 참교육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게다가 MBTI 중에서 피지컬이 최상위권에다가, 복수귀와 전투광, 분조장의 MBTI이기도 하다.) 이들을 일부로 화나게 만드는 것 행위가 목숨을 거는 행위나 마찬가지. 임계점을 넘어 극대노하면 그야말로 ENTJ를 까마득히 넘어서는 옐로우스톤급 이상의 화산 폭발을 볼 수 있다. ENTJ가 핵미사일 버튼이면, ESTJ는 지구와 인류를 멸망시킬 옐로우스톤이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화나게 되면 ESTJ의 눈 앞에는 어떤 것이든 무서울 게 없어지게 되어서 정말 위험해지고, 이때, 몇명이 죽어나가도 이상하지 않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절대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이놈이 사과(apologize)할 때까지 사과(apple)를 던지는 게 좋습니다. 이럼에도 반성없이 4과문을 쓰면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던져주십시오. 정중하게 사과 한 번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이 씨발새끼야! |
ㄴ xSTJ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ISTJ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대부분 '난 잘못한 거 없어. 네 잘못이잖아?',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은 나다.' 식으로 나온다. 자신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을 치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을 때가 있는데, 밑의 자뻑, 폭군, 인간도살자 기질까지 있으면 더욱 심하다.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융통성이라곤 좆도 없습니다. 이 문서는 융통성 따윈 개나 줘버리고 모든걸 원리원칙대로 처리하는 좆같은 원칙주의자를 다룹니다. 당신도 원리원칙대로 처단당할 수 있으니 조용히 피해가는것을 추천합니다. |
이 문서는 꼴통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
주의! 이 문서는 병신 같거나 병신 그 자체를 다룹니다. |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너무 미개합니다. |
ㄴ 논리 면에선 ISTP 유형과 NT 유형에게 밀리며, 선구안과 추진력을 가진 xNTJ, ENFJ 유형에게는 완파 당한다. 사실 SF유형 입장에서 설득 시키기 어려울 뿐이고 말빨만 더럽게 강할 뿐이지 사고형 중에서는 논리가 다소 미약한 편이다.[15]xSTJ의 공통적인 특징이 실용적 활용에 중점을 두는 게 대부분인 데다, 본인의 사고 능력을 완결된 논리 구축에 대해서 좀 젬병이라 약간 어려움을 겪는 편. 어찌 보면 MBTI 중에서 회로 구조가 단순한 편에 속한다.
이 문서의 일부는 좆문가가 썼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엑윽보수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철밥통입니다. 능력은 좆도 없으면서 존나 오래 해먹는 노양심 새끼들을 다룹니다. 양심 있으면 은퇴해 시발 |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
틀니 압수! 이 문서는 틀니를 압수해야 하는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라떼를 586번씩이나 처먹고 싼 똥을 다시 처먹으면서 종북질을 하는 것들이나 아무런 죄 없는 태극기랑 성조기를 들고 그분들을 옹호하면서 종북 빨갱이 타령이나 하는 것들을 보면 반드시 아래의 주문을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틀니 2주 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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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주로 경제사범, 조직범죄에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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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얀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읽는 사람을 츤데레와는 다른 의미로 심장마비 시킬 수 있는 대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여자를 만나면 걍 사망각...이지만 안심하십시오. 과연 현실 세계에서 당신에게 이런 여자가 있기나 할까요?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얀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읽는 부녀자들을 츤데레와는 다른 의미로 심장마비 시킬 수 있는 남자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남자는 걍 여자 죽일 각이니 되지 맙시다. |
ㄴ S 유형 중 가장 얀데레 기질이 강하다. 자세한 것은 후술함. 창작물에서도 여성향 로맨스물 등지에서 xNTJ 다음으로 집착광공 남주나 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
주의. 이 문서는 인성쓰레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성이 씹창났거나 성깔이 존나게 더러운 자들을 다룹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자뻑이 존나 심합니다. 너무 심해서 눈 썩습니다. 귀도 멉니다. 손발마저 오그라듭니다. 두통도 옵니다. 아햏햏 |
ㄴ SJ 유형들 중에서 잘난 척과 나르시시즘이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A)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깊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점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항상 남을 까내리려 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사회 탓, 남 탓 하지 말고 단점이나 고칠 생각이나 해라! |
파일:Triggered.gif |
ㄴ 의외일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성향에 대한 질투심이 강하고 타 유형 중 유독 INTJ에게 열폭하기도 한다. 후술한 INTJ 관련 내용을 보면 왜 그러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주의! 이 문서는 변태 새끼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존나 변태 새끼입니다. |
ㄴ 성추행과 성폭력, 강간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 ESTP가 성에 관련된 범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ESTJ도 만만치 않은 편. ESTP가 빠꾸 없이 한다면, ESTJ는 고묘하게 하거나, 사람들의 눈밖에 나지 않게끔 치밀하게 하는 편. ESTJ가 S 유형들 중에서 얀데레 성향이 강한 것을 보면 성폭력은 그럴만하다. 불건강할 때도 저러지만, 결함이 있다면 매일 저지르는 수준이 된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
이 문서는 술이 인생을 말아마시는 술고래에 대해서 다룹니다. 주취로 인한 심신미약의 가호가 술꾼을 법정에서 보호합니다. 하지만 술에 꼴아 들이대다가 목이 따이거나, 음주운전하다가 뒈짖하는 것까지 지켜주진 않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
파일:무승부.PNG | 이 문서는 전 재산을 도박에 꼬라박은 도박충을 다룹니다. |
ㄴ Te - Ne 루프에 빠질 경우 도박에 중독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후술함.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남탓을 존나 잘합니다!!! |
주의!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쎕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내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
ㄴ 지는 아랫사람 항의 못 견디면서 윗사람도 꼰대짓 안 하면 은근 만만히 본다.
파일:어이가없네.PNG |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
이 문서는 천하의 개쌍놈들을 다룹니다. 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
주의! 이 문서는 상대방 입장은 좆도 생각 안 하고 막말하는 망언제조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대상은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모르며 막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과는 대화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Manners Maketh Man 그러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매너라고는 좆도 없는 병신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상을 현실에서 마주쳤을 시에는 재빨리 킹스맨을 호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고! 이 문서는 파시즘/파시스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파시즘은 단순히 권위주의나 독재가 아니라 극도로 권위주의적, 전체주의적, 국가주의적, 군국주의적, 극단주의적인 것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작성했거나 그와 관련된 것입니다. 이 문서는 특정 인종에게 미개하다고 하는 놈들이나, 그런 새끼들이 좋아 할만한 것을 다룹니다. |
ㄴ 타 문화와 외국인/이민자, 성소수자[16],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해 제일 적대적이고 혐오하는 MBTI에 속한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극우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굳이 ESTJ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SJ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경우에 따라서 선택적 인종차별이 보일 때가 있다.
이 문서는 약육강식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힘 세고 가오 있는 깡패들만 살아남는 헬주의입니다. 약한 허접이 살아남기엔 너무나 마초스러운 곳입니다! 이 헬지구에서 뒤지기 싫으면 당장 든든한 빽을 찾아 후장을 빨고 가오를 잡아야 합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우덜리즘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들끼리 똥 처먹을 새끼들이 좋은 이념, 기술, 물건 등이 있으면 뭐든지 꼬오옥 K-우덜식으로 개조해서 아주 개지랄병을 떨다가 병신같이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인권을 밥말아먹은 독재자입니다. 저게 사람이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좆병신이니 이놈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오. |
😈 이 문서는 영혼을 팔아먹는 악마를 다룹니다. 😈 |
주의! 이 문서의 인물은 마왕 그 자체입니다. 이분을 욕보이는 순간 당신은 무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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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국민들을 존나게 학살해댄 엄청난 폭군입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인권을 밥 말아먹은 건 덤이고 국민들을 밥 먹듯이 쳐죽여댄 존나 잔인한 폭군들입니다. 이 새끼가 당신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 피하는 게 좋지만 만약 길을 가다가 이 새끼를 보시면 죽창으로 관통시키십시오. |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ㄴ 수틀리면 자기 눈 밖에 난 자들을 법과 정서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고묘하고 들키지 않게 모조리 남김없이 죽이려고 하거나, 법과 질서, 명분을 내세우면서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학살하기도 한다. 살인에도 거부감이 없는 편. [17]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ㄴ 빌런하면 xNTJ나 ExTP를 떠오르겠지만, ESTJ 빌런들도 상당히 많다. 악에 가장 가까운 유형이기도 하기 때문. 창작물에서 XXTP와 함께 소시오패스 빌런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며, 분노와 짜증을 입체감 있게 유발하는 빌런들의 대부분이 바로 ESTJ 빌런이다.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
ㄴ E형들 중 유독 텐션이 낮고 IxTx 유형들 못지않게 음침해 보인다.
열등기능이 Fi라 감정적인 부분에 약해 공감 능력이 종범인 데다, ENTJ와는 다르게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따르는 특성까지 결합해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때가 많다.[18] 이러한 특징 때문에 ESTJ는 다른 유형과의 관계에서 유난히 적을 많이 만들어 내는 편이기도 한다.
자기애 및 자존감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비판에는 조금의 타격도 입지 않는데, 문제는 다른 사람의 반응에 지나치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대화를 하다 보면 자기 할 말만 늘어놓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남을 통제하려는 성향도 강하다.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까여서 자기애가 조금 수그러들 수도 있는데, 보통 ESTJ들은 객관적인 능력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반발을 하려고 해도 딱히 깔 곳이 없어 그냥 체념하고 따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개개인의 생각이나 기분이 어떻든 사람들은 그것을 전부 다 알 수도 없고 알 바도 아니라는 관념을 탑재한 경우가 많다. 보통 건강한 상태라면 '기본'을 지키는 이상[19] 무슨 이야기든 떠들게 허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지만,[20] 컨디션이 떨어질수록 효율성과 이익(Te)에 집착하고 개인의 정서(Fi)를 억압하게 되어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로 대표되는 잔소리와 꼰대짓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상태일 때는 건강할 때와 비슷하지만 ESTJ의 '기본'이 다른 유형 기준으로는 너무 빡빡하거나(주로 P유형 기준)[21] 납득 불가능한 경우(주로 N,F유형 기준)[22]가 종종 있다.
그래서인지 관점이 비슷한 ENTJ를 제외한 N유형들(특히 NF 유형)이나, SP 유형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23] 그 중에서도 정 반대인 INFP들의 고충이 심한데, 왜냐하면 이 둘은 T/A 지표에서도 반대로 나오는 일이 많기도 하지만(주로 ESTJ는 -A, INFP는 -T), 가장 큰 이유는 헬조선 사회는 STJ형 인간을 가장 훌륭하고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 그래서인지 ESTJ가 INFP를 보면 현실 적응력이 딸리는 씹덕 등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그나마 지위가 동등하거나 엇비슷하다면 사정이 좀 나아지지만[24], 불행하게도 대부분은 ESTJ의 홈그라운드인 학교, 직장 등지에서 ESTJ를 갑으로 마주한다. 그러니 어려움이 생기는 건 어찌 보면 필연적인 셈. 이렇게 갈등이 많이 일어난 상태에서 (드물지만)INFP가 조기 승진 등 모종의 이유로 서열이 뒤바뀌게 되면 그동안 당한 기억을 바탕으로(Fi - Si 루프 현상) ESTJ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게 되는데(열등 Te 과발현) 이렇게 되면 ESTJ 입장에서는 헬게이트가 오픈된다.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본인의 감정도 억누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5]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도태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또한 ESTJ는 외향형 중에서 감정 표현이 가장 서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본인의 악감정을 덮어놓고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26] 꼰대 짓도 결국은 본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표출 방법인 셈인데, 본인 입장에서는 고쳐야 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니 명분이 있는 행위겠지만 결국 무의식 중에 억누르고 있던 악감정(너는 내 기분을 몰라)이 새어 나올 수밖에 없어서 듣는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다. 덧붙여서 본인의 감정을 절제하고 있는 만큼, 타인 또한 자신만큼 감정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전제로 하고 있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문제는 상대방이 본인만큼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해답을 찾아내는 사람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ESxx 유형 중 강약약강이 가장 흔하게 드러나는 유형이기도 하다. 특유의 꼰대 기질과 윗사람에게는 깍듯한 태도가 이상하게 맞물려서, 평상시에는 무게 잡다가 정작 중요할 때는 꼬리를 내려버리는 비굴한 모습으로 귀결되는 것.(특히 -T 유형일 경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일본 서브컬쳐 등 마이너 취미 향유자, 저소득층, 성폭력 피해자, 사고 참사 유가족들, 장애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ESFJ와 더불어 이 유형이 많은 편이다.[27]
또한 불건강해지면 S 유형들 중 얀데레 기질이 가장 짙게 드러난다. 감정 표현을 잘 못하고 어색한 편이라 그렇지, 연애에 대해 눈이 꽤 높은 ESTJ에게 자기가 점 찍은 사람이라면 그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는 동시에 감시를 하는 것은 기본, 수틀리면 잘못된 방법으로 연인을 억압, 통제, 가스라이팅을 하려 들기도 하고, 착취와 폭정, 억압에 가까운 잘못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 매우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고. 설령 연인이 바람을 피우면 잔인하게 복수까지 하는 면모가 있다. 타 유형과 비교해보자면 INFJ+ENTJ의 특징이 일부 섞여있다 보면 되는데, 표현이 미숙해서 종국엔 크게 터져 가지고 파국이 일어나는 것도 INFJ랑 묘하게 비슷하다. 그런데, 그 강도는 INFJ보다 엄청 강하다. MBTI 중에서 이별했을 때의 겉으로는 드러나진 않지만, 속내에서는 후유증과 현타가 가장 강하게 오는 편에 속한다. (평소같이 상대방이 별로에다가 그냥 애정이 식어서 헤어진 거라면 모르겠지만, 자신이 그토록 독차지 하고 싶어했던 연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속성으로 요약하자면 내로남불과 꼰대 + 얀데레로 일명 '꼰데레' 기질이라 보면 된다. 그나마 바람을 거의 안 핀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똥군기나 변질되어버린 서열 문화, 유교 문화 등등 사회의 온갖 여러가지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원흉 중 하나로, ISTJ는 그 부조리에 묵묵히 순응하면서 유지하면서 전파하고, ESTP의 경우에는 부조리를 만들어낸다고 하지만, ESTJ가 만들어낸 그 부조리의 강도를 극으로 치닫게 하는 정도이며, 의도치 않게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은 직접적으로 만들어내진 않는다. 오히려, 건강한 ESTP라면 그 부당함에 반기를 들고 들이박아 버린다. 애초에 ExTP, ENTJ에게는 xSTJ 꼰대들이 찍어 누르려고 해도 오히려 트리거가 되는 꼴임을 감안하면.
불건강한 상태에서는 속물적 경향이 심화되어서, 이익에만 눈이 먼 나머지 범죄에도(횡령, 뇌물 등) 손을 대기도 한다. 물론 사회적 평가를 중요시하는 SJ기 때문에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고, 최대한 걸리지 않게끔 교활하게 움직이는 편. 물론 걸렸을 때 벌어지는 손해를 감수할 정도로 이익이 더 크다 싶다면 거리낌 없이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은 완전 범죄를 꾸미면서 나중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발목이 잡혀서 우수수 털리게 된다. 인사청문회나 특검에서 정치인들이 복날에 개 잡듯 털리는 모습이나, 창작물에서 흔히 그려지는 부패한 권력자형 빌런이 그 예. 소위 질서 악 성향과 가장 근접한 유형이다.
정치적으로는 우파[28]+권위주의+포퓰리즘 성향이 강한 데다 행동력도 좋기 때문에 이들이 정치계에서 활동할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 댓글에서 적극적으로 여론 조작을 하거나,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이 많다.
좌빨이니 수꼴이니 거리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게 정치계에서 활동하는 ESTJ의 특징이라 이들에게 팩트폭력은 무의미하다. 회사 내 ESTJ들이 지나치게 효율성과 이익을 중시하는 것처럼, 정치계의 ESTJ들은 실질적+가시적인 성과의 구현을 중요시 여기고[29],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면 전에 했던 발언을 180도 뒤집는 내로남불을 쉽게 보인다.[30] 자기가 챙기는 집단만 신경 쓰려는 성향도 강해서[31], 의견이 다르다 싶으면 일단 진영논리부터 꺼내 입을 막아버리려는 것도 특징.
그래도 STJ 꼰대들은 그나마 합리적인 말빨과 팩트로 납득 시키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 물론 철저한 능력주의자이면서도 일 중독자인 이들의 아가리를 닫게 하려면 정말 어마어마한 노오력이 필요할 것이다. 기본적인 말빨과 똥고집이 강한 xSTJ이라서 어설프게 하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32] 말빨이나 논리력과 관련해서는 감독 관계인 INTJ가 이들의 천적인 경우가 많다. ESTJ는 실용성이나 사회적 지위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만 논리를 갖추는 반면, INTJ는 실용성을 넘어서 합리적 완결성을 위해 치밀하게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ESTJ의 논리에 있는 허점을 금방 찾아낸다. 근데, 이것도 INTJ가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어야 가능하지, INTJ가 사회적 지위가 낮을 때 완벽하고 치밀한 논리로 반격해봤자 ESTJ가 고함부터 악악 내지르고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위협[33][34]하기 시작하면 INTJ 쪽이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35][36] 특히 목소리 크고 불리하다 싶으면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뭉개버리면 장땡인 사회에서는 당해낼 수가 없다.[37]
또한 초자아관계인 ENFJ또한 ESTJ의 천적인데 INTJ를 카운터 치는 유형이 감독자 (INTJ 입장에서) ENFJ이기 때문이다. 비록 정확한 논리 정합성이 부족하지만 (열등 Ti) 이를 극복한다면 ESTJ 특유의 근시안적인 논리 구조를 무력화 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또한 분쟁이 일어날때 타인들을 자기 편으로 이끄는 즉 여론전의 형태로 간다면 ENFJ가 압도적으로 ESTJ를 털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ESTJ가 제일 만만하게 보고 갈구는 IxFP, 특히 INFP가 지속적인 갈굼에 폭발해버리면 가장 당혹스러워하는데, IxFP는 폭발하면 ESTJ 본인은 물론 그 주변 인물들을 향해 어마무시한 수위의 폭언과 협박을 가하기 때문에 바운더리가 매우 좁지만, 한번 점찍어둔 자기 사람이라면 극진하게 챙기는 ESTJ에게는 공포스럽게 다가올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러니 네가 만약 이 유형이라면, 사람을 볼 때 단점보단 장점을 보도록 노력해보자. 뭐 그게 쉬웠다면 이미 너는 꼰대가 아닌 성인으로 존경 받겠지만... 또한, 상대방이 너 만큼 냉정하고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는 연습을 하도록 해보자. 그럼 적어도 상대방 때문에 너도 빡치고, 쟤도 빡치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열등기능이 Fi라 그런지 자신이 상대를 배려하지 못할지언정 상대에게 배려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는 거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토라지거나 패널티를 주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쓸데없고 잘못된 행위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할 때는 단어에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 무례하게 굴지 않고 호칭만 제대로 지켜준다면 J 유형 중에서는 ENTJ와 더불어 자유롭고 맘 편히 대화가 가능한 유형이기도 하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사실 이러한 특징은 ENTJ도 해당된다.[38]
그리고 모든 유형 중에서 조금만 불건강해도 불건강함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대응 방법을 빠르고 여유 있게 강구할 수 있다. 물론 EJ인 만큼 불건강 여파가 상당히 크긴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미리 대응할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말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유리멘탈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손쉽게 대응할 수 있기에 EJ 치고는 체감 상 파급력이 그리 크지는 않은 편.[39][40][41]
보통 도박에 빠지기 쉬운 유형 하면 STP를 많이 떠올리는데, 정말 도박에 빠지면 가장 노답인 유형은 ESTJ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성격 특성 상 효율성과 이익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주기능이 불건강해지고 주, 3차 기능 루프현상(Te - Ne)에 빠지게 되면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져서 사회적 윤리 쌩 까고 극단적으로 쉽게 이익을 얻는 수단을 찾게 되는데 위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그 과정에서 도박 외에도 무리한 부동산 투기, 횡령 등의 다른 수단에 문어발 식으로 손대고 거기에 만족을 못한다 싶으면 다른 수단을 찾는 식으로(SP형은[42] 도박이면 도박 이런 식으로 하나에만 미친 듯이 빠져드는 경향이 있음) 행동하게 된다. '이런 것도 돈벌이나 사회생활에 다 도움 되는 행위야'라는 식으로 둘러대며 자기합리화하는 건 덤. 같은 논리로 일부 금수저 학부모들이 저지르는 입시 비리도 Te - Ne 루프로 설명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게임 업계에서 악명 높은 린저씨나 쌀먹충 또한 이 유형에 가장 가깝다. ESTJ는 게임에 무관심하다는 세간의 인식[43]과는 달리 돈이 되거나, 하다못해 약자를 찍어 누르며 군림하는 데 특화된 게임인 경우 그 누구보다도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 더 불건강한 경우 무지성 현질은 물론 핵쟁이가 되거나, 게임사에 외압을 넣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ENFJ와는 초자아관계인데도 일맥상통하는 특징으로 불건강하면 본인과 멀기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모질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ENFJ 쪽은 상대방이 본인에게 잘 맞추어주지 못하는 것을 (그냥 어쩌다 한 번 그런 것도) 민감하게 받아들여 치졸하게 보복하려 드는 경우라면, ESTJ 쪽은 본인이 상대방에게 맞춰주어야 하는 사람으로서의 왕관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만약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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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나머지 SJ 유형에 비해 8번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전통적인 여자 스타일과는 거리감이 있다. 단, 의외로 남자 말은 잘 듣는 편이다.
IxTx 못지않게 이쪽도 주류 여초 사회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 유형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ExTJ 종특으로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해서(특히 -A) F 경향화가 심한 여초 사회에선 충돌할 여지가 많기 때문.
다만 T 경향화가 강한 남초 사회에선 연상+ExTx남에겐 듬직하고 믿을 수 있는 동생, 연하+IxTx남에겐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못하게 없는 만능 센 누나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그 대신 전 세계 기준 약 6.5% 정도로 여자 T 중에선 ISTJ 다음으로 많고, 헬조선 사회생활에 매우 유리한 덕분에 단순 친목이 아닌, 공적인 영역에선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자기 계발과 전문성 및 능력 함양에 공을 많이 들이면서, 문제해결에 능한 TJ유형에 속하다 보니[44] 소득, 직종 등 사회적 지위는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
타 유형과의 비교
ISTJ, ISFJ와의 차이점
안정감을 선호하면서 융통성 없는 꼰대가 되기 쉽다는 점에서 흔히 ISTJ, ISFJ[45]와 헷갈리는 일이 많지만, 알고 보면 차이가 많은 편이다.
- 사람을 대하는 방법
ISTJ :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려 들지만, 그 외에 어떠한 추가적인 발언이나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ISFJ :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잘못됐다고 지적할 뿐만 아니라, 자기 감정이 나쁘면 상대에게 불이익을 주려고 한다.
ESTJ :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려 들며, 그 사람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방법을 제시한다.
- 안정감의 방향
ISTJ: 기존 체계와 매뉴얼에 따른 행동. 매뉴얼 외 상황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ISFJ: 자기 공동체의 결속과 화합. 공동체의 결속이 깨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ESTJ: 꾸준한 성과의 창출. 안정적인 성과를 방해하는 요소는 있어서는 안 된다.
- 상황을 판단하는 방법
ISTJ :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나 다른 사람들이 전해준 말에 따라 판단한다.
ISFJ : 자기 생각대로 하되, 대중들의 보편적인 정서의 테두리 안에서 판단한다.
ESTJ : 자신에게 이득이 될지 손익을 따져가며 판단한다.
- 만약 이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NTJ와의 차이점
높은 평균소득 등 성과를 확실히 낸다는 점과, 그 성과를 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들을 볶아대는 빌런적인 성격의 대표주자로 꼽힌다는 점, 그리고 그런 주제에 의외로 J유형 중에서는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에서 ENTJ와 비슷할 수 있는데 비교해보자면
- 주로 집착하는 대상과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
S: 돈 등 물질적 요소, 본인이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성공하는 삶(Si)
N: 정치적 이념 등 정신적 요소, 사회가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삶(Ni)
- 사적으로 친한 사람을 대할 때
S: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므로 감정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표현 자체는 거칠어도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 츤데레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Si + Fi)
N: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 호불호 등 감정표현에 솔직해지며(능숙하진 않음.) 귀엽고 애교 많은 강아지 스타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Ni + Fi)
- 질책하는 이유
S: 지시한 대로 하지 않아서(Si)
N: 지시한 대로만 해서, 혹은 기존 방식대로만 해서(Ni)
- 일처리 및 지시 방식
S: 사후 평가 및 분석 중심으로 수단과 절차를 세밀하게 조직화하며,(Si) 자기 생각을 여과없이 피력한다.(Ne)
N: 사전 계획 중심으로 수단 보다는 목표를 강조하며,(Ni) 자기 의견을 밝히는데에 거침이 없으나, 필요하다면 입장과 이미지를 조작하기도 한다.(Se)
- 열등Fi 의 발현 양상
S: 스스로의 감정이 현재 상태의 안정을 파괴할 수 있다고 판단하므로 감정절제능력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타인에게도 본인만큼의 감정절제를 요구하며, 서로 간 감정으로 안정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예의있는 모습을 강요한다. (에니어 그램 1번, 2번, 5번, 9번) 또는 자신만의 생각만 옳다라는 근자감에 빠져서 남의 의견과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애새끼 마냥 난리치고 이에 대한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집단의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등 진상짓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윗사람, 특히 같은 SJ유형이 강압적으로 억압하면 한 수 접는 편.(에니어 그램 3번, 6번, 8번)
N: 사회적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논리에 대하여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인에게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급발진 등 감정 절제를 못하는 모습을 꽤나 자주 보인다.(에니어그램 7번, 8번) 또는 자기 의도를 숨기고 사람을 끌어들이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통수치고 복수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에니어그램 1번, 3번, 6번, 9번) 다만 아랫사람이 완벽히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면 한 수 접는 편.
- 공사구분
S: 기본적으로 능력중심주의이간 하나, 아무래도 자기 영역 보전에 힘쓰는 SJ형인만큼, 능력이 된다는 가정하에 자기 사람은 확실히 밀어준다.[46]
N: 기본적으로 칼같이 분절적인 성격이다보니, 공사구분이 매우 명확한만큼, 일할때 만큼은 친구든 가족이든 사제관계든 신경쓰지 않고 공정하게 처리한다.
- 주로 하는 잔소리
S: 저번에도 그러더니(Si)
N: 저럴 줄 알았어,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겠네(Ni)
- 성향의 차이
S: 권위주의+집단주의
N: 자유주의+개인주의
- 사랑에 빠졌을 때
S: 츤데레, 18데레
N: 메가데레. 가끔 좋아하는 상대를 짓궂게 괴롭히기도 하며, 불건강하면 얀데레나 다루데레가 될 수도 있다.
- 소수자나 약자에 대하여
S: 그런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도 재능 기부를 즐기는 경향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돕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간접적으로 돕는 활동에 전념하기를 택하기도 한다. 불건강하면 세금으로 나가는 것과 기부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소수자와 약자를 멸시하고 혐오한다.[47]
N: 그런 사람들이 사회에 소외된 것에 공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부당함과 부조리에 분노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분노하며[48],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나, 불건강한 경우에는 그들을 자신만의 세상에 끌어들여 이용해먹기도 한다.
- 부조리에 대하여
S: 부조리한 상황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사회나 집단의 안정이 크게 흔들린다고 판단되면 부조리를 묵인하는 경향이 있으며, 불건강한 경우 이를 시정하려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매도하기도 한다.
N: 사회적 안정, 지위보다 논리와 팩트, 합리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부조리한 상황은 최대한 빠르게 시정하는 것을 선호한다. 불건강할 경우, 공동체의 정서나 관습을 깡그리 무시하고 막 나가기도 한다.
- 창작물에서(빌런으로 등장 시)
S: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부패와 무자비한 폭정을 일삼는 부패한 권력자, 인간백정형. 드물게는 최종보스,[49] 복수귀, 연쇄 살인범.
N: 세계정복을 꿈 꾸거나, 세계파괴를 일삼는 악의 조직의 카리스마형 리더. 또한 3차 기능 Se의 영향으로 ESTP 빌런 이상으로 자기 마음대로 엄청난 악행과 민폐를 저지르는 혼돈 악 유형의 빌런도 보이는 편.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SFJ와의 차이점
둘 다 공동체주의+집단주의 성향을 띔과 동시에 권위주의, 독재 국가의 정서문화에 가까우면서도, 다혈질이면서도 잔소리와 오지랖이 많고 안정감을 선호하며, 성실함과 리더쉽, 그리고 평판에 신경을 많이 써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차이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 우선으로 추구하는 것
F: 자신의 사회적 지위 (Fe)
T: 자신의 이익 (Te)
- 의사 표현 시
F: 듣는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는 능력은 좋지만(Fe), 논리적인 의사소통 능력은 미흡한 편이다.(열등 Ti)
T: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는 데에는 능숙하지만(Te), 상대방의 정서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열등 Fi)
- 자기 주관
F: 나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화합을 중시하는 만큼, 자기 주장을 펼치기보단 공동체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따른다.
T: 공동체의 화합보다는 실질적 이득을 중시하는 만큼, 실리가 있다고 판단되는 쪽으로 주관을 세운다.
- 타인에 대한 평가 기준
F: 공동체에 얼마나 잘 녹아드는가.
T: 얼마나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가.
- 안정감의 방향
F: 소속감. 자기 공동체 그 자체와 공동체 내 관계의 안정.
T: 체계성. 주어진 매뉴얼에 따른 과업의 해결.
- 주로 하는 잔소리
F: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T: 헛소리 그만하고 너 할 일부터 다 끝내.
- 창작물애서 선역일시
F:여성향 마법소녀물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응석을 최대한 받아주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성녀 속성 여주/청순+메가데레 속성 히로인.
T:남성향 전쟁물/다크 판타지 배틀물 애니메이션의 남주. 사회의 뒤틀린 어둠 속에서 악당들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에는 악이라는 정의관으로 단죄하는 질서 중립 성향 다크 히어로.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STP와의 차이점
둘 다 일처리 능력과 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다. 또한 겉과 속이 일치하면서 이것이 불건강할 경우 속물적인 방향으로 표출된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특히 집단 단위 이상에서 구분하기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인데[50],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 현실 감각의 방향
J: 과거의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을 체계적으로 인식 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데에 능함.(Te+Si)
P: 과거와 미래를 따지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현재를 중요시하므로, 상황에 따른 즉각적 대응에 뛰어남.(Se+Ti)
- 규칙에 대하여
J: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지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휘하의 사람들을 지도, 감독함.
P: 규칙을 따르는 것을 답답하게 여기고, 현재 상황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어김.
- 의외로
J: 플랜B 등 안전 보완책이 있다면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며, 속정이 깊어 츤데레적 기질이 있으나 감정 표현 능력이 외향 중 제일 떨어지므로 잘 표현하지 못함.(3차 Ne, 열등 Fi)
P: 남의 시선을 상당히 많이 의식하고 있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겉모습 뒤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으나 약해 보이기 싫어서 표현하지 않음.(3차 Fe, 열등 NI)
- 속물적인 모습(불건강할 때)
J: 돈 등 물질적인 부분에 정신 팔려서 도박, 계획적 범죄 등 온갖 갖은 미친 짓을 동원하는 모습을 보임.(Te-Ne 루프)
P: 겉멋에 엄청나게 치중하며, 타인의 괴로움에서 희열을 느끼는 소시오패스적 일진의 모습을 보임.(Se-Fe 루프)
- 조직 내 포지션
J: 팀의 업무와 행동을 감독하고 지시하는 중간관리자, 아버지 같은 리더
P: 행동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을 잘하는 행동대장, 큰형님 같은 리더
- 인간관계를 다루는 방식
J: 잘 맞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사귀기를 선호하는 편이며, 맞춰줄 자신이 없는 상대는 칼같이 거르기도 함
P: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 자체를 필요시하며, 성에 차지 않는 사람까지 괴롭혀서라도 친하게 지내주기를 요구함
- 신기한 점은 두 유형이 갑을 관계로 만나면 처음엔 잘 맞다가 나중에 엄청난 갈등과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이다.[51] SJ-SP 유형의 갈등 양상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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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와의 차이점
ESTJ와 ENTP 둘 다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상당히 좋아 얼핏 보면 헷갈리기 쉽다.[52] 하지만 구체적인 행동방식을 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는데,
- 주장의 발현
ESTJ: 맞닥뜨린 현안 해결에 집중적으로 자기 의견을 밝히며, 그 외 다른부분은 그닥 관심없다.
ENTP: 살면서 겪는 모든 주제가 토론거리이며, 세상 만사에 주장 및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다
- 융통성의 발현
ESTJ: 자기 이익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융통성이 극한으로 발휘되나, 나머지 부분에서는 급격한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ENTP: 참신하고 신박한 주장에 크게 이끌리며, 본인에 반대되는 주장이 나와도 융통성 있게 받아들인다.
- 인간관계에서
ESTJ: 문제 현안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부분에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인간관계 또한 안정성과 예의를 중시한다.
ENTP: 인간관계도 그저 토론의 장일 뿐, 대인 간 정서교류에는 큰 관심이 없으며, 외향형 중에서는 인간관계에 가장 둔감한 편이다.
외형상 비슷해보여서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지만,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ESTJ와 달리, ENTP는 자기 의견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그에 대한 반박이나 반응을 얻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에 크게 관심이 없는 ESTJ에게서는 원하는 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INTJ와의 차이점
의외로 ESTJ와 INTJ는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츤데레, 감정에 휘둘리는 거 극혐함, 객관/효율성 중시,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사전 계획 치밀하게 짜놓지 않으면 안 됨, 인류애가 없고, 인간혐오[53] 개쩔음, 자기애와 똥고집 ㅈㄴ 쎔, 목표지향적, 자기주장과 추진력 강함, 공감능력 젬병인데 자기 분야에 순조롭게 몰두하고 싶어서 인간관계에서 예의 깍듯이 갖춤, 무능력한 사람과 '용건만 간단히' 이상으로 말하는 거 극혐함, 불건강해지면 융통성 블랙홀로 내던져버리는 특징 등등.
그럼에도 ESTJ는 사고(T) 기능을 감각(S) 기능, 그것도 Si가 뒷받침한다면 INTJ는 직관(N) 기능을 사고 기능이 뒷받침할 정도로 본질적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이에 따른 뚜렷한 차이점으로 "권위(위계질서, 통념)"에 대한 것이 있는데,
- ESTJ : 가끔 경우에 따라 항의하기는 하나(3차 Ne/6차 Se), 기본적으로는 잘 따름(부기능 Si)
- INTJ : 앞에서는 항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뒤에서 잘 따르는 것도 아님 (주기능 Ni)
유명인 및 캐릭터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ㄴ 주로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ENTJ가 주로 침략, 지배 그리고 파괴를 일삼는다면[54], ESTJ는 주로 속물적인 성향과 매우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무자비한 폭정을 일삼는 부패한 권력자나 폐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국가의 독재자로 나온다. 드물게는 복수귀, 연쇄 살인범으로 나올때도 있으나 많지 않은 편.
※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55]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
★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해외 인물
- 축구선수 날강두※
-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
- 기업인 헨리 포드
- 모델 재니스 디킨슨
- 애국노 페트로 포로셴코
- 마약왕 구스만※
국내 인물
- GOT7의 뱀뱀★
- JYJ의 김준수★
- 가수 소향
- 샵의 메인보컬 겸 보살 이지혜★
- 박항서 감독
- 성우 박조호※
- 축구선수 이강인★
- 카레이서 서주원★※[64]
- 셰프 정지선
애니, 만화, 드라마, 소설, 영화 캐릭터
2000년대의 양판소 및 2010년대 이후에 나온 국산 및 중국산 남성향 장르소설/웹소설, 혹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69]의 주인공 캐릭터는 주로 이 유형 혹은 ENTJ 유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실패(=고구마) 없이 승승장구하며, 악역을 속 시원하게 처단하는 등등 사이다를 퍼붓는 데 가장 적합하기 때문. 특히 복수물처럼 목표 달성에 목을 맬 수록 ExTJ 성향이 짙어진다.[70][71]
- D.P의 박범구 중사[72]
- GM시리즈의 은종오
- 각시탈의 이강토, 기무라 켄지※
- 검정고무신의 박경주, 양희준※
- 공공의 적의 조규환※
-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 괴짜가족의 나나코
- 기생충의 김충숙, 박동익
- 꾸러기 수비대의 키키
- 도굴왕의 서주헌★
- 레귤러 쇼의 벤슨
- 마계학교 이루마군의 아스모데우스 앨리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노스※[78], 웬우
- 목소리의 형태의 우에노 나오카※
- 미스터 션샤인의 이완익※
- 범죄도시의 전일만
- 변신자동차 또봇의 안젤라※, 옥디룩※
- 비밀의 남자 주화연※
- 상속자들의 유라헬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유바바[79]
-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
- 신병의 김상훈, 지호진
- 아카메가 벤다!의 마인, 오네스트 대신※
- 알 포인트의 진창록 중사
- 언니는 살아있다의 이계화※
- 우리들의 리메이크의 로쿠온지 츠라유키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노구
- 연애혁명의 오아람★
- 으라차차 내인생의 최미경※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민우※
- 일기 시리즈의 김덕팔
- 자이언트의 조민우
-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의 스티븐 워렌※, 스펜서 고든 베넷※
-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나연※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시로가네 미유키
- 탑건 시리즈의 보 '사이클론' 심슨
- 푸른거탑의 이장훈 중령※
- 피너츠의 루시 반 펠트, 바이올렛 그레이
- 하이큐의 사와무라 다이치
- 황금가면의 차화영※
- 별놈들 휴먼시네마 일진 최문기※
게임 캐릭터
- Caligula -칼리굴라-의 카시와바 코토노, 비와사카 에이지※
-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스텔라 호시이, 도노반 D. 도슨
- 검은방 3의 서태준※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티페리트A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장풍, 플라이솔로스타
- 언더나이트 인버스의 왈렌슈타인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코시미즈
-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사이러스
- 쿠키런의 피겨여왕맛 쿠키, 특전사맛 쿠키, 홍고추맛 쿠키
- 텔테일 워킹데드의 케니
- 트러블슈터의 지젤 발렌슈타인
- 파 크라이 뉴 던의 미키(쌍둥이 중 언니)
ESTJ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동물군
- 대한민국의 X세대※[93], 베이비붐 세대[94]
- 2000년대 이전 대한민국 군대※[95], 직업군인
-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남초 기업
- 대한민국의 중공업 등 2차산업, 조선소※
- 검사(직)
- 병무청※, 경찰청, 검찰청
- 남고 교사 (특히 고3 담당이거나 자사고, 특목고인 경우)
- 은행[96]
- 요식업[97]
- 국민의 힘의 대외적 이미지[98]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99]
- k방역※
- 독재 국가들의 독재자, 인간백정※[100]
- 똥군기※[101]
- 전 세계의 호모포비아들※[102]
- 권위주의※
- 지옥, 사탄 (마왕)※[103]
- 용역깡패※
- 학부모※[104]
-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엘리트 체육계)
- 체육대학※[105]
- 형사과 강력팀
- 택시기사
- 문피아 독자층(에니어그램 3w2 or 2w3)[106]
- 남성향 장르소설, 웹소설 독자층 (특히 무협이나 현판 등 아재픽 장르에서)
- 국산 게임※[107]
- 양산형 모바일 게임 및 리니지라이크 게임 분야※[108]
- 린저씨※, 쌀먹충※
- 북한※[109]
- 중국(특히 베이징과 톈진이 위치한 허베이성과 산둥성)※[110], 중국의 서브컬쳐 문화※[111]
- 미국 남부의 텍사스를 비롯한 바이블벨트 지역
- 이란※
- 이라크※
-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산유국※
- 모로코, 튀니지 등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 지역
- 알바니아※
- 독일 남부 (특히 뮌헨, 바이에른 주)
- 고대 스파르타※
- 아즈텍 제국※
- 체첸
- 거위
- 말벌
- 악어
- 황소상어
- 하마, 소, 버팔로(아프리카물소)
- 늑대[112]
- 힙합중에서도 포크 랩/컨트리 랩 계열(애니어 5w6/7w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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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조직문화를 가진 곳(예: 공무원 , 공기업 , 블랙기업) 에 가장 적합한 성격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국내 교육 체계나 직장 문화의 경우 ESTJ, ESFJ가 적응하기 제일 쉽다.[113]
각주
- ↑ 헬조선이라는 인식이 강하긴 하나, 소득 수준 등 객관적 지표로 봤을 때 現 대한민국도 선진국에 속한다.
- ↑ ESTJ도 합리성을 상당히 추구하는 편인 지라, 체계가 바로 잡히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는 기존 체계에 불만을 가지고 변혁을 주도할 확률이 높으나, 어느 정도 합리적인 틀이 갖추어진 선진국에서는 그 틀을 유지 보수하는 것에 집중하므로 보수우파적 성향을 띌 확률이 높다. 한국의 우파 정치인들 중에서도 과거에는 노동운동에 투신했거나 정권에 반발하던 사람들이 다수 있는데, 대부분 본 유형에 속한다.
- ↑ 다만 연애 능력은 T/A 지표나 에니어그램은 물론, 세대나 정치 성향, 민도 등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SJ 종특으로 사회 통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상대방의 성향, 성격, 기질 등에 대해 가장 무관심하기 때문.(이성을 볼 때도 기본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전제 하에, 상대방의 성격에 관해선 다른 요소(외모, 능력, 재력 등)에 비해 우선순위를 최하에 가깝게 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정 반대인 IxFP보단 연애 진입장벽 자체는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 ↑ 단 상급자가 자기보다 파워가 강하고,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으면 아무리 불합리해도 당장은 절대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내하지만, 대안이 확실하게 마련됐다면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 ↑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초자아관계인 ENFJ의 경우 이와 정반대로, 추구하는 바는 이상주의적이고, 굉장히 개방적인 인상을 풍기지만,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철저한 규칙 준수 등 오히려 보수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는 것이다.
- ↑ 만약 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상대가 이미 여러 차례 자신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밉보인 경우가 많다. 다만, 에니어그램이 3번, 8번 등 공격형인 경우에는 감정을 섞고 욕을 하는 빈도가 많아지는 편이다. 이 경우도 보통 원인은 욕 먹는 쪽에서 먼저 명백히 잘못한 경우가 대다수다.
- ↑ 사견이지만,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STJ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SJ유형 특성 상 부장과 같이 안정성과 소득이 균형을 맞추는 직위까지 올라가면 임원과 같이 책임을 더 많이 지되, 소득과 명예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보다는 자기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40대 이후의 소득이 젊은 시절에 비해 비교적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부기능 Si 때문일 수도 있고)
- ↑ 그래서 그런지 정말 의외로 워커홀릭 이미지가 강한 것과는 달리 워라밸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ESTJ를 갑으로 마주하는 을의 입장에선 이게 잘 와 닿기 힘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ESTJ의 가정 환경이 처참하기 그지없거나, 혹은 집이란 공간조차 일의 연장선이라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상태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러면 불건강한 상태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 ↑ 외향적인 특성 상 타인과의 대화가 많은데, 아무래도 MBTI같이 개개인의 심리 및 성격 관련된 도구가 잡담 소재로서 써먹기 좋은 소재이긴 하다. 또한,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인데, MBTI의 경우 개념 자체도 어렵지 않고, 딱 4개의 알파벳으로 성격을 정리해버리는 특성 상 다른 성격 검사 도구에 비해 xSTJ의 성향과 그나마 잘 맞는 편이다.
- ↑ 심지어 E 지표만 같은 ENFP가 ESTJ로 변한 경우도 있다.
- ↑ 사족으로, 비슷한 성격(뛰어난 추진력과 일 처리 능력, 그리고 그에 반비례하는 공감 능력 등)인 ENTJ와의 차이가 여기서도 드러난다. ENTJ의 경우 겉보기에는 혐성일지언정 본 모습은 이상주의자인지라 ESTJ처럼 INxP 특유의 상상력 자체를 망상으로 여기고 혐오한다기보단, 좋은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데, 그걸 실현시키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하는 쪽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행동력이 지극히 부족한 INxP 유형에게 드라이브를 걸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통적 권위에 반감을 가지는 등 INxP 유형과 의외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 INxP가 주류인 인터넷 상에서 온갖 악마, 마귀, 사탄 취급 받는 ESTJ와 다르게 ENTJ는 Badass 이미지를 살짝 풍길 뿐 까이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 오히려 본인의 현실 속 이미지로 인해 깊숙히 숨겨진 철학적인 욕구 또는 감수성을 풀어낼 장소로 인터넷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 ↑ 비단 INxP가 아니더라도, 불건강 ESTJ는 사회생활을 겪다 보면 갑의 입장으로 정말 수두룩하게 마주하는 탓에(당장 머릿수만 따져 봐도 12.4%니 어찌 보면 필연적이다.), 타 유형 중에서도 ESTJ 하면 지위가 동등하다 해도 경계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나마 주/부기능으로 Te를 공유하는 TJ 유형은 ESTJ와 코드가 일정 부분 맞아 떨어지는 덕분에 반감이 확연히 덜한 편.
- ↑ 물론 대다수 EJ가 유능해 보이는 인상을 남기기 정말 좋지만, ENFJ는 이상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정작 자기 사람들을 잘 안 챙기는 경우가 대다수고, ENTJ는 ESTJ보다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진입장벽은 낮으나, 지나치게 공사구분이 뚜렷하다 보니 ENFJ와 비슷하게 정작 자기 사람은 안 챙기는 경우가 많다. ESFJ의 경우 능력보다는 센스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오히려 그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즉, 능력이 확실하고, 적절히 예의만 챙길 줄 알면, ESTJ만큼 잘 챙겨주는 강력한 아군이 없다.
- ↑ 주로 충신, 무골, 판관 유형이 많다.
- ↑ NF유형도 평소엔 갈등이 싫어서 넘어가지만 불건강한 ESTJ가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꿈, 이상향, 신념, 그리고 소중한 사람 등 NF유형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건드린 순간 극대노 하면서 역으로 완파하는걸 넘어 처절하게 부셔버린다. ENFJ는 아예 초반부터 완파시키는데 애초에 ESTJ의 카운터가 INTJ인데 그 INTJ를 카운터 하는 유형이 ENFJ이기 때문이다.
- ↑ 실제로 모든 MBTI 중에서 ISTJ랑 함께 호모포비아 성향이 제일 짙게 나타난다.
- ↑ 인간백정 하면 ENTJ도 떠오르겠지만, ESTJ도 만만치 않다. 폭군, 독재자의 대외적 이미지가 ExTJ이기도 하고. 역사 속의 인간백정, 연쇄살인마들 중에서 ESTJ인 인물도 많이 있다. 대숙청이나 소수민족 학살 같은 것도 ESTJ가 할법할 짓. 대표적인 예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있다. 여담으로, ExTP가 쾌락주의형 연쇄살인마라면, ESTJ는 법과 질서, 선동을 이용한 독재자형 연쇄살인마.
- ↑ 사실 ESTJ는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따르면서도 기본적으로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주기능 Te의 영향) 다른 SJ 특히 xSFJ에 비하면 이러한 성향이 확실히 덜하지만 다른 SJ에 비해 행동력과 주관이 강한 데다 다른 단점과 더 강하게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문제가 다른 SJ에 비해 더욱 강하게 부각되는 편
- ↑ 자기 할 일 제대로 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것. [1]
- ↑ 사실 본인 입장에서도 특별히 자비로운 건 아니고 딱히 관심이 없는 쪽에 가까운데, 잘 보이려는 의도가 없다(이미지 메이킹 혹은 선동질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 되곤 한다.
- ↑ 아직 실수하는 게 당연한 신입을 효율 떨어진다면서 갈군다던가.
- ↑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회 통념이라, 통념이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이들과 부딪친다던가.
- ↑ ENTJ는 상대 관계로서 성과를 갈망하는 워커홀릭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관점이 비슷하다면 대부분 궁합이 좋다. 다만 이상주의적 관점을 가진 ENTJ의 경우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ISFJ와 ESFJ를 제외한 감정형들은 ESTJ의 너무나도 부족한 공감 능력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ISTP와 ESTP 유형들은 마이웨이 성향이 강한데 다른 유형들이라면 적당히 자유를 주겠지만, 이 유형은 지나친 규율과 통제로 이를 막는 경우가 많다. 권위주의적이고 고리타분한 중•고등학교 교사와 일진 성향의 학생들 간의 관계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 ↑ 긍정적인 사례로 유명인 중 김숙(INFP)과 송은이(ESTJ)가 대표적이다. 물론 방송, 연예계는 타 직종에 비해선 xSTJ 성향이 강하지 않은 편인 건 감안해야 한다.
- ↑ 그래서 때때로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일에 꽂혀서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하기도 한다. ENTJ도 마찬가지로 열등 Fi인데, 이쪽은 ESTJ에 비해 사회적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므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급발진하는 형태로 발현되는 경우가 잦다.
- ↑ 물론 이 덕분에 츤데레적 보스의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 사족으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이유는 다른 편인데 ESTJ는 주로 나에게 이익이 안 돼서, 사회적 약자에게 들어가는 세금이 아깝다는 이유가 크고 ESFJ는 자신이 보기에 안 좋아서, 집단 등 사회 분위기가 안 좋아진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 ↑ 사실 정치적으로는 전체적인 성과에 따라 정치 사상을 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정치적으로 우파라면)좌파 요소나 (정치적으로 좌파라면)우파 요소를 적당히 짬뽕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전자보다는 후자가 압도적이다.
- ↑ 여담으로 이원 관계인 INFP의 경우에는 사상 그 자체의 완성을 중요시한다.
- ↑ 자기 주장이 강한 것과는 별개로 실리적이라면 무엇이든 거리끼지 않고 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3차 Ne) 정치 이념에 생각보다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어디까지나 정치 이념 자체에 일관성이 없을 뿐 그 이념을 이루는 수단이나 정치인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일관적인 편.(반대로 이원 관계인 INFP는 정치 이념 자체는 일관성이 있는데 의외로 그 이념을 이루는 수단, 방법이나 정치인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의외로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 ↑ 재미있게도 이 특징으로 인해서 ESTJ는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정치적 사상이 확연히 차이가 나며 정치적 스펙트럼이나 가치관 만큼은 NP 유형을 상회할 정도로 다양한 편이며 소속 집단이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바뀌면 정치적 사상이 180도 바뀌는 경우가 많다.
- ↑ 내가 봤을 땐 진짜로 노답인 건 감정형인 ESFJ가 아닐까 싶다. 얘들은 감정>논리이기 때문에 감성팔이를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꿇지 않는 편인 것 같음. 그리고 나는 논리보다 감정이 중시되는 사회는 위험하다고 본다.
- ↑ 에니어 6번(성본 한정), 8번(특히 성본)이 특히 심하다.
- ↑ 사실 이런 식의 행동은 -A 성향이 강한 ESFJ가 더 심한 편이지만 ESFJ-A의 경우 단점이 이런 특징에 거의 몰빵되어 있는데 반해 ESTJ는 다른 단점(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면 등)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 문제이다. 그리고 그 동기가 다른데 ESFJ의 경우 하급자가 주제넘게 대든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ESTJ의 경우 그 INTJ의 말을 들으면 자신에게 손해가 될까 봐 두려워서 강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 ↑ 다만 INTJ도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므로 애초에 사회적 지위가 높은 ESTJ가 두려움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심리를 간직하지는 않는다.
- ↑ 사실 INTJ쪽이 갑의 위치에 있어도 마냥 방심할 수는 없는 게 ESTJ는 이런 행동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싶으면 무언가 두려운 마음에 하는 것이어서 -A 성향이 강하면 상급자에게도 은근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편이다. 다시 말해 INTJ가 갑이어도 ESTJ쪽이 불리하다 싶으면 을이라도 자기가 가진 권위라도 가지고 위협하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INTJ를 몰아 내려 들기도 하고 자기가 그 지위를 차지하려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INTJ의 주기능이 내향 직관(Ni)으로 어떠한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강한 편인데 을의 위치에 있는 ESTJ가 지위를 역전 시키려고 시도해도 INTJ가 재빠르게 캐치하고 대비책을 세워서 역으로 털어버리는 결말이 될 확률이 대부분이다.
- ↑ 반대로 이런 사회에서 가장 유리한 유형은 ESFJ이며 ISFJ, ESTJ 순으로 유리하고, 제일 불리한 건 말 안 해도 알겠지만 INTP, INFP다. 이런 사회에 사는 INTP, INFP는 건강한 개인주의 정서를 가진 사회의 INTP, INFP보다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
- ↑ 매우 사족이지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J 유형 치고 자유로운 대화의 양상이 살짝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탈권위적이고 사소한 예의에 얽메이지 않는 부분은 사회적 시선이나 전통에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 ENTJ가 더 자유롭다. 오히려 위축되어서 우물쭈물하는 사람보다 깡다구 있게 들이받는 사람을 인정하고 그 가능성을 더 높게 쳐 주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ENTJ는 열등 Fi 주제에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화를 낼 만한 개연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 자신의 감정이 예민해지거나 짜증이 치솟으면 앞 뒤 상황 따지지 않고 급발진하는 경우가 꽤 잦다. 물론 애시당초 공사구분은 매우 확실한 만큼, 원인이 되는 상황만 해결되면 바로 풀린다. 하지만 급발진을 한 번 겪은 주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후에 아무래도 조심하게 된다. 개인 감정에 개의치 않는 부분은 사회적 시선과 전통에 민감하여 감정 절제력이 더 좋은 ESTJ쪽이 더 자유로운 편이다. 이들은 자기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화가 났다 하더라도 사회적 상황 상 화를 낼 타이밍이 아니라면 일단은 유예하면서 좋게 좋게 해결하는 쪽으로 생각한다. 예의가 없으면 매우 극대노 하겠지만(물론 조금만 예의 없어도 최소 극대노, 심하면 폭발할 수도 있는 Fe를 주, 부기능으로 쓰는 유형들 보다는 좀 덜하긴 하지만), 예의만 충분히 지킨다면 자신의 감정이 손상된 부분에서 급발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나마도 Fe를 주, 부기능으로 쓰는 유형들처럼 정말 빈틈없고 철저하게 예의를 지켜야 하는 정도는 아니다.
- ↑ EJ 유형의 매우 강한 주관과 뛰어난 행동력, 결과 지향 외향성은 유능함을 보장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건강할 시 주변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커지고 본인 입장에서도 적을 만들기 매우 쉽다. ExTJ의 경우 그런 불건강한 부분이 탐욕이나 물욕, 지나친 몰아붙임 등으로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반면, ExFJ의 경우는 이미지 포장은 그럴 듯하나, 내막은 부패해 있고 이기적, 위선적인 경우가 잦다. N과 S에 따른 차이를 보면, ENxJ는 한계를 초월하여 높은 곳에 오르기를 원하고, ESxJ는 한계 속 안정에서 자기 위치를 추구하는데, 이것이 불건강할 경우 전자는 주변 사람들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반면, 후자는 주변 사람들만 끼고 반대 진영을 탄압하는 형태가 된다. 여기서 ESTJ의 불건강이 EJ중에서는 비교적 불건강의 여파가 덜한 이유가 나오는데, 애시당초 한계를 부술 생각이 없으면서 노골적으로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단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아무리 물욕과 탐욕에 찌들고 아랫사람을 도구로 여길지언정, 본인의 사고 및 행동 양식 또한 "이득이 되면 뭐든 취한다."라는, 단순하다 못해 소박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있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건강 ESTJ가 참 꼴 보기 싫고, 심보가 뭣 같아서 불쾌하지만 반대로 이익만 주면, 즉 비위만 잘 맞춰 주면 바로 만족하기에 대처하는 것 자체는 매우 쉽다는 말이다.
- ↑ 말 나온 김에 나머지 EJ유형의 불건강 여파도 정리하겠다. 초자아관계인 ENFJ는 정의와 이상을 전파하는 밝은 모습과 동시에 심리전의 귀재 답게 사람을 감화시키고 성장시키며 움직이는 힘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런데 이것이 불건강해질 경우 대적하는 세력에 대하여 온갖 선동과 음해, 그리고 자기 사람에 대한 극단적인 가스라이팅과 간섭, 감시가 되어 사회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 ENTJ의 경우는 말에 힘이 강하고 상황을 요약, 정리, 단언하여 효율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내고 발전 방향을 조리 있게 제시하는 데에 매우 뛰어나 카리스마가 넘친다. 하지만 이것이 불건강해지면 사람마저 효율성을 위한 도구로만 보게 되고, 능력 발휘의 최적화를 핑계로 주변 사람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최대치로 혹사하는 동시에 비효율적인 반론과 재평가는 일축해버린다. 다만 그 기준과 잣대가 능력과 성과라는 일관성을 보이므로, 사감을 섞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ENFJ의 불건강 여파보단 덜 하다. ESFJ는 정 반대로, 평소엔 집단의 화합을 주도하면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주는 빛과 같은 측면이 있는가 하면 불건강해지면 능력이고 나발이고 자기 비위 잘 맞춰주는 사람들만 끼고 좆목질로 일관하는 매우 꼴 보기 싫은 짓거리를 저지른다. 그 과정에서 사회 내에서 이간질 등 파벌 및 정치질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덤. 그러나 한계를 초월하기를 바라는 만큼 가끔씩 불건강도 상식 수준을 넘는 경우가 보이는 ENxJ들 보다는 불건강 여파가 덜한 편이다. 보통은 자기 집단 내 불화 정도고, 심해지면 자기 소속 단체의 분열 수준. 불건강해지면 신정정치 내지 마녀사냥급 선동을 하기도 하는 ENFJ나 말 그대로 독재자 또는 인간 백정이 되기도 하는 ENTJ보다는 불건강의 파급력이 덜한 편. 정리하자면 ExxJ 유형의 불건강 여파의 위험성을 높은 것에서 낮아지는 순으로 나열하면 ENFJ > ENTJ > ESFJ > ESTJ 순이라고 볼 수 있다.
- ↑ 다만 상대하는 입장에서의 대처 난이도는 살짝 다르게 ENFJ > ESFJ > ENTJ > ESTJ다. 왜냐하면 ExTJ는 능력과 성과라는 정량적인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므로 "대놓고 도전하거나 기어오르지 않는 선에서" 나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불건강이 능력과 성과의 요구치가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기어오를 때에 반응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격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뒤집어 생각한다면 상대하는 입장이 "능력을 제대로 갖췄다는" 전제 하에서 기어오르는 일만 없다면 무난하게 대처할 수 있다. 반면, ExFJ는 "인간 됨됨이"라는 정서적인 지표가 기준이므로, 불건강할 경우 사실상 뭔지 알지도 못할, 지 좋을 대로 움직이는 기준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버겁다.
- ↑ ESxP는 부기능에 쏠리게 될 경우, ISxP는 부기능을 잘못 활용할 경우.
- ↑ 단 게임을 순수하게 즐긴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완전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 ↑ 그래서 그런지 커리어 우먼은 xxTJ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 ↑ 사실 대중적인 ISFJ와 ESTJ의 이미지는 완전히 다르지만 ISFJ이면서 에니어가 1, 3이거나 ESTJ이면서 에니어가 6번이면 의외로 비슷해져서 착각하기 쉽다
- ↑ 단, 중요한 전제는 "능력이 된다는 가정"이다. 애시당초 가시적인 성과를 낼 능력이 없으면 자기사람으로 치지도 않는다.
- ↑ ESTJ 자체가 ISTJ와 함께 동성애를 가장 혐오하는 MBTI에 속한다. 그 이유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남녀의 기본적인 역할을 버릴려고 한다는 이유. 또한, 가부장적이라서 더욱 심하다.
- ↑ ENTJ말고도 다른 NT들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 ESTJ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면 ENTJ에게 뒤통수를 맞아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략하는 경우가 있는편이다.(ENTJ가 선역이든, 악역이든간에) 3차 기능을 Ne를 쓰는것에 반해 아이러니하게도 맹점이 Ni라서 무언가를 구상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장기전에 취약하다. 물론, 장기전으로 갈려고 한다면 갈 수 있겠지만, 허점이 다 드러나서 나중엔 처참하게 망해버린다. (ESTJ가 겉으로 보기엔 똑똑하고 흠잡을 곳 없어보이는 완전체 같아보이나, 알고보면 결점이 있어보이는 이유중 하나.) 또 나아가서 ENFJ, INFJ, INTJ, ENTP에게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저 앞의 4명에게 ENTJ랑 같이 쌈싸먹여서 처참하게 몰락하기도 한다.
- ↑ 피지컬을 요구하는 직종이거나 민도나 환경이 좋지 않다면 두 유형의 모습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져서(이러한 집단은 에니어로는 대개 8번 성향을 띈다.) 더욱 헷갈리기 쉽다.
- ↑ 심지어 ESTJ 아버지와 ESTP 아들을 견원지간으로 묘사하는 창작물도 많다!
- ↑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상으로 비슷해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다.
- ↑ ESTJ가 인류애 종범에다가 인간혐오가 쩐다는 것에 의외를 느낄 수 있는데, ESTJ는 살기 위해, 도태되지 않고 사회의 주류로 서있어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것뿐이다. 즉, '인간들이 제일 싫지만, 목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에 가깝다. 실제로는 의외로 인간 혐오가 하늘을 찌른다.
- ↑ 참고로, 역으로 ENTJ가 선역이라면 부패한 권력이나 독재국가에 대항하여 맞서는 다크 히어로나, 반란군 내지는 혁명군의 사령관을 맡게 된다. ENTJ 특유의 리더십 덕분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덤. 대신, 불건강하다면 쳑결과 동시에 새로운 부조리를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 ↑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2]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결과가 많다.
- ↑ 1박 2일에서 MBTI를 검사했는데, T-F 지표가 반반으로 나와 ESFJ의 가능성도 있다.
- ↑ 여담으로 절친인 김숙은 정 반대인 INFP다. ESTJ와 INFP는 정 반대 중에서도 최악의 궁합으로 악명이 드높다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이례적인 부분.
- ↑ 내향형인 ISTJ로 보기도 한다. 남편 비는 ESFP.
- ↑ 남편 연정훈은 초자아 관계인 ENFJ.
- ↑ ISTP인 동생 크리스탈과는 대척 관계이다.
- ↑ ※는 성추행 때문에 붙임.
- ↑ ENTP에서 바뀜.
- ↑ 지식스토리, 1분만의 前 성우이기도 하다.
- ↑ 전처 아옳이는 INFP로, ※은 불륜 행각 때문에 붙이겠음.
- ↑ 주 기능 Te + 부 기능 Si인지라 상당히 고리타분하며 구시대적이고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정치적인 성향과 개인적인 성향 모두에서 이런 모습들이 잘 드러난다. 단적인 예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신보수주의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그보다 더한 강경 보수주의로 보이는 경우도 다분하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아내의 이상적인 모습이 집안에서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연출된 측면이 없잖아 있을지언정 여자는 설거지나 해라고 하던지 집에 가서 아이나 돌봐라고 한 적이 여러 번 있다. 허나 해당 유형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면이 관찰되는데 그것은 3차 기능인 Ne가 발달했다는 점이다. 보통 ESTJ는 엄격하고 진지한 경향이 강하다. 허나 홍준표는 Ne의 발달로 예상치 못했던 엉뚱한 답변이나 신박한 돌려까기를 보여줌으로써, 의외로 재미있는 구석이 많다. 마지막으로는 ESTJ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열등 기능인 Fi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물론 평상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논란이 된 발언들이 많고, S 성향으로 인해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나 자유주의적인 사고는 부족하다. 그러나 서툴고 투박하지만 깊이 있고 진정성을 추구하며, 듣기에만 좋고 실속이 전혀 없는 Fe식 화법을 극혐한다는 점에서 일단 스스로 Fi 기능에 대해서 무의식적이라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비단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아내의 안위를 세심하게 보살피고 아내에게 져준다는 것을 보았을 때, 츤데레의 속성을 넘어서 스윗 가이라고 할 수 있다.
- ↑ 인터넷 상에서 격의 없는 소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점, 정게 할배를 깔 때 일베 용어와 드립을 사용하는 모습, 그 외에도 SNS에 일상을 올릴 때도 드립을 잘 치는 점으로 보아 앞의 홍준표와 마찬가지로 3차기능 Ne가 발달한 ESTJ로 보인다.
- ↑ Te-Ne 루프 현상이 일어난 대표적인 인물. 그래서 그런지 ENTP처럼 보이기도... 에니어그램은 7w8로 추정.
- ↑ 본인의 남편 이재명(ENFP)과는 Te와 Ne 서로 공유한다.
- ↑ 먼치킨, 사이다 등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웹툰도 포함된다.
- ↑ 참고로 ExTJ 외에도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는 유형으로 ENFJ와 ExTP와 IxTJ 정도에 불과하다. ExTP는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고, IxTJ는 분위기가 어둡고 진지한 작품에서 종종 얼굴을 비추는 편. ENFJ는 밝고 희망찬 소년만화 분위기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나머지 유형은 주인공으론 부적합하다. IxTP는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기 어렵고, ENFJ를 제외한 F 유형은 쉽게 고구마를 유발하기 때문. 그나마 일상물이거나, 육아 등의 힐링 요소가 섞여 있다면 예외.
- ↑ 반대 유형들인 INFx는 주로 남성향 오네쇼타, 얀데레물이나 집착물에서 여주한테 사랑받거나 여주의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피폐해져가는 주인공을 많이 맡는다. 그리고 ESTJ가 이런 소설에 나온다면 정의구현 역할로 대부분 여주가 저질렀던 악행들과 범죄들을 샅샅히 조사하고 남주한테 집착하는 여주의 악행들을 제지하는 역할로 나오는 편. 다만 INFx가 복수물의 주인공이나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이럴경우에는 악역을 처단하는걸 넘어서 매우 잔인하게 학대하고 찢여 죽이는 즉 복수물 +고어, 호러 장르로 변하게 된다.
- ↑ 군대의 부조리를 혐오하고 병사들 편에 설려고 하는 모습이나 임지섭이나 천용덕한테 일침을 날리는 장면을 본다면 ENTJ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는 Te-Ne의 루프 현상이 일어나서 그래보이는 것 뿐 작중 박범구의 행동을 본다면 안준호한테 D.P병 보직을 제안하면서 담배는 두 손으로 받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등 철저하게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편이며 황장수한테 복수할려고 탈영한 조석봉한테 "죽인다고 복수가 아니다, 오히려 죽여봤자 황장수는 평화롭게 죽을 뿐이고 너만 후회한다. 살려줘서 지가 한 짓에 평생 책임지게 해라."식으로 설득하는 걸 본다면 엄연히 Si를 2차 기능으로 사용하고 3차 기능인 Ne가 건강한 쪽으로 발전한 ESTJ가 맞다.
- ↑ 전투법이나 호전적인 모습을 보면 ESTP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자신의 이익과 가치관을 위해 합리적인 사고를 이용하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탄지로와 네즈코를 주합회의에 데려왔을 때 대율 위반을 이유로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처단에 나서려 했고 이 가치관을 타인에게 설득시키고 강요하려고 하였으며, 최근 들어온 대원들의 수준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등 귀살대의 기강과 기준점을 제시하는 등 생각보다 굉장히 조직 지향적인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 사스케에 대한 순애보때문에 ESFJ로 착각하지만 나루토 or 록리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에게 대하는 고압적인 태도(주기능 Te),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는 등(열등 Fi) Te ~ Fi루프가 강한 ESTJ에 가깝다.
- ↑ 무당에게 의존하는 꼴이 T랑은 거리가 멀지만 이는 주기능 Te - 3차기능 Ne 루프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행동이며 지 살자고 자식 버리는 모습(열등 Fi)이 도저히 F 유형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불건강 F라면 자식을 버리기보단 박연진처럼 자식을 이상하게 가르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감싸고 도는게 더 그럴 듯 하다. 홍영애에게 무당이 단순히 종교뿐만 아니라, 사업적으로도 결탁하여, 본인의 성매매 알선 사업이랑 연결되어 실질적 이득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익에 굉장히 민감한 ESTJ인 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보여진다.
- ↑ 전형적인 부정부패를 일삼는 부패한 기득권의 모습을 보여준다.
- ↑ 그의 아들 퉁퉁이는 공생 관계인 ESFP이다.
- ↑ 타노스가 삐뚤어진 사상을 광신하는 등의 이상주의적 성향 때문에 ENTJ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주기능인 Te와 3차 기능인 Ne의 루프현상이 일어나서 그런 것일 뿐 작중 행동을 보면 철저하게 위계질서를 중시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할 때의 모습 등을 보면 엄연히 Si를 부기능으로 사용하는 ESTJ가 맞다. 특히 타노스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전부 봤다면 그의 성격이 ESTJ라는 것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 돈미새인데다가, 악역이다보니 인상이 불건강해보이지만, 신상필벌이 확실하면서, 손님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훌륭한 경영인으로서의 마인드나, 약속한 바는 어기지 않는 신용 등 의외로 건강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여담으로 자기 숙적이자 언니인 제니바는 초자아관계인 ENFJ로 추정된다.
- ↑ 전형적인 이익에 눈 먼 ESTJ의 모습을 보여 준다.
- ↑ 자기 위치를 공고히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우위를 백방으로 활용하여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려고 하면서, 상식선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정복동을 견제하려고 하지만 상식 밖에서 노는 정복동, 문석구한테 카운터 먹고 이어도로 가게 되는 등, 상식밖의 상황에 취약한 ESTJ의 약점을 잘 보여준다.
- ↑ 열등 Fi의 과발현으로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많은 여자들을 강간 및 살인하는 점, 작중 군인들이 타는 군용차량을 얻어타는 씬에서 총을 든 군인들에게는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불건강한 ESTJ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장경철과 대립하는 김수현은 INFP이다.
- ↑ 규칙에 엄청 얽매여 부원들을 자주 갈군다. 참고로 이놈, 부장도 아니고 부부장이다. 원작 만화에서는 부원들이 시합에서 졌다는 이유로 부원들에게 싸대기(+손찌검)를 날리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오죽하면 사나다가 시합에 졌을 때, 부원들에게 자신에게 싸대기를 날리라고 했을때 니오가 플스윙으로 사나다에게 싸대기를 날리기도 했다. 다른 부원들은 그동안 사나다에게 그동안 억눌려와서인지, 그리고 나중의 보복에 두려워서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다.(쉽게 말하자면 왕따가 일진에게 정말 오랫동안 괴롭힘 당해와서 상당히 무력해지고 자신이 일진에게 반격할 기회가 생겼는데도 반격도 못하고 주저하는 그런 심리 상태라고 볼 수 있겠다.)
- ↑ 참고로 천서진을 맡은 배우인 김소연은 반대 유형인 INFP이다.
- ↑ 외국에서는 ENTJ로 추정하고 있으나 마이클은 안정적인 삶에 정착하고 싶어하고, 옛날 영화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부기능이 Si인 ESTJ라는 걸 보여준다.
- ↑ 갓오브워4의 크레토스는 팬덤에서 ISTJ로 본다.
- ↑ 베타는 ISFP.
- ↑ 영화판은 ESFP로 변경되었다.
- ↑ 참고로 같은 게마트리아의 멤버인 마에스트로와 서로 대립하며 마에스트로의 MBTI는 그 정반대인 INFP이다. 베아트리체가 마에스트로의 작품들을 악용한 것은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자주 침범한 불건강한 ESTJ의 특징이며, 결국 중재하던 검은 양복과 골콩트까지 분노하게 만들었고 마에스트로가 즉석에서 베아트리체를 처형시키자고 투표를 연 것은 ESTJ (베아트리체)의 계속되는 행패에 완전히 폭발해버린 INFP (마에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다른 게마트리아의 멤버들도 모두 마에스트로의 편을 들었다.
- ↑ 인물이 아니라, 집단이긴 하나 설정과 캠페인 내 모습을 보면 불건강한 모습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또한, ISTJ 성향도 같이 섞여있다.
- ↑ 용의 군단의 군단장. 위대한 의지에게 덤볐다가 패배하였으며, 현재 이라크의 한 고룡의 감옥성에 봉인되있는 상태.
- ↑ 유니온의 총장. 시즌 4 시점에서는 사망. Te-Ne 루프, 열등 Fi 과발현 상태이며, ESTJ의 오직 안 좋은 점들만 다 모아놓은 캐릭터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가장 입체적이고 사악한 캐릭터이다.
- ↑ 참고로 MZ세대에서 가장 나이 많은 80년대생 초반 또한 이쪽이다.
- ↑ 이 분들은 호불호가 살짝 갈리므로 ※ 표기는 보류함.
- ↑ 현 군대는 ESFJ에 가깝다.
- ↑ 제1금융권은 물론,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 증권사, 보험사, 신용카드사 등등도 포함된다. ISTJ일 수도 있는데, 고객 응대와 영업 실적을 중시한다는 특성 상 ESTJ에 더 가깝다. 단, 제3금융권 등에 가까워지면 불건강한 ESTP 성향을 띈다.
- ↑ 다른 SJ 성향도 섞여있으며, 직급이 주방장(특히, 부주방장, 총주방장) 이상 올라갈 경우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다만, 서양 쪽은 ENTJ 성향이 섞여 있는 편. 일방적으로 불건강한 직종은 아니라서 사바사에다가 건강과 불건강이 차이가 극과 극을 달린다.
- ↑ 다만 내부는 불건강한 ESFP 성향을 띈다.
- ↑ 국K-1으로 조롱 받기 일쑤지만, 선량한 정치인도 드물게 있기에 ※ 표기는 생략하겠음.
- ↑ 기본적으론 ESTJ에 가깝지만, 카이사르나 나폴레옹 같은 카리스마형 독재자들은 ENTJ 성향을 띈다.
- ↑ ESTP랑 같이 섞여있다. 다만, 지분은 ESTJ가 조금 더 앞선다.
- ↑ LGBT를 극혐하는 그 애들 맞다. 대외적인 이미지로 보면 ESTJ 이긴하나, ISTJ 성향도 많이 섞여있으며, xSFJ 성향(다만, xSFJ의 경우에는 문화권에 따라 다르다. 그런데, xSTJ는 어느 문화권이든 상관없이 혐오가 매우 짙다.)도 섞여있는 경우가 있다. 극우 성향을 띄는 것은 기본에다가 물리적 폭력까지 동원하는 애들의 대부분이 ESTJ들이다.
- ↑ 원래는 ENTJ로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악마하면 ESTJ를 떠올릴 정도로 ESTJ의 지분이 상당히 커진 상태다.
- ↑ ESFJ 성향도 섞여있다.
- ↑ 에니어그램은 8w7이다. 단 개개인 단위로 보면 ESTP 성향에 더 가까워진다.
- ↑ 참고로 작가는 xNTx유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N형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다른 창작 분야와는 달리 남성향 웹소설 작가는 S형에게 허들이 낮은 축에 속한다. 더군다나 현실에 바탕을 두는 현판, 그 중에서도 전문가물, 직업물 등 직업에 대해 다루는 장르라면 N의 창의력, 상상력보단 S의 정확성과 세심함이 더 도움이 될 때가 많다.
- ↑ 특히 MMORPG 등 현질좆망겜인 경우. 이외에도 3N 등 국내 게임 업계 또한 ESTJ 성향이 매우 강하게 드러난다.
- ↑ 여담으로 AAA게임 분야는 ENTJ, 인디 게임 분야는 INTP 성향을 띈다.
- ↑ 현 돼지새끼를 포함한 지도층의 에니어그램은 8w7이나 전반적인 국민들의 성향은 6w5에 가깝다.
- ↑ 에니어 6w5. 단 사회문화, 시민의식 부분은 ESTP에 더 가깝다.
- ↑ 에니어 8w7
- ↑ 습성으로 보면 이쪽이지만, 세간에 언급되는 고독한 늑대는 IxTP, INFJ(3차 Ti가 발달된 에니어 5번 한정)에 더 가깝다.
- ↑ 단 ISxJ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0년대 이후부턴 ENxJ 또한 ESxJ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