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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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한국의 공기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공기업 직원은 한국에선 공무원 못지않게 존나게 튼튼한 철밥통입니다. 따라서 공무원 월급이 적다고 생각하시거나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면 조오오올라 노오오력해서 이곳 직원이 되십시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철밥통입니다. 능력은 좆도 없으면서 존나 오래 해먹는 노양심 새끼들을 다룹니다. 양심 있으면 은퇴해 시발 |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
ㄴ보통 사람들은 공기업이 공무원의 하위호환이라 지껄이지만, 실제로는 공기업이 공무원의 상위호환이다. 그이유는 하단문서를 봐라
개요[편집]
국개의원들이 못팔아 먹어서 안달인 것. 크게 공사, 공단으로 나뉜다. 공사의 머튽은 사장, 공단의 머튽은 이사장이라고 한다.
국민들이 무조건 써야하는 교통수단, 의료수단, 가스, 전기, 수도 등등을 국가에서 싼 값에 파는 기관.
직업 안정성이 좆같아지니까 최근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그나마 사기업은 지방으로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되는게 꽤 쉬워지지만, 공기업은 서울에 있으나 지방 촌구석에 있으나 경쟁률이 지랄맞다.
참고로 KBS도 공기업이다.(정식 이름이 한국방송공사), 대기업, 공무원과 더불어 한국인 진로 3대장 중 하나이다.
상세[편집]
노예들이 생존하기에 무조건 필수적인 시설들을 세금을 이용하여 운영비를 충당하는 국가기관이다.
대체로 경쟁상대가 없는 것들을 공기업으로 만들어 국가가 부담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혹은 공무원님이 하기 번거로운것을 용역줘서 맡기기도 한다. (예: 지자체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문화재단 등)
공기업 자체는 원래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를 세금으로 충당함으로써 유지보수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다면 국가는 보호를 추구하기 때문에 싸게 쓸 수 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전기를 생산하는데 80원이 든다면, 국민은 100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이동수단의 경우 고속도로, 철도, 공항, 지하철 등이 공기업에 해당한다.
이들 모두 넓은 땅덩이와, 많은 이용을 해야하는데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이다.
위에 경쟁 상대가 없다고 썼는데 그 이유는 초기 투자비용은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효용(이익)은 쥐꼬리만큼 나오기 때문이다.
즉,그런 거대 자본을 부을 주체가 나라밖에 없기 때문에 공기업만 시장에 남게된다.
하지만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정의당 등의 의원들과 고위공무원들은 그런 구조적 사고를 할 능력이 안 되나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들을 하는것도 별로 없이 돈만 따박따박 잘 타가는 씹새끼들로 인식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한전이 5년간 적자를 12조원이나 냈다가 유가하락의 여파로 흑자전환하자 씨발년들 돈도 남는데 누진세는 왜붙이냐고 다들 크게 성질이 났다. 흑자도 옛날이지 2019년 현재는 적자로 돌아서서 한전사장 폭발했다고 한다.
ㄴ 누진세는 욕먹어도 싸다.
적자내면 세금먹는 괴물이라고 욕먹고 흑자내면 국민 등쳐먹는다고 욕먹는다.
아마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향후 이 위대한 국민 여론앞에 급여나 복지수준이 많이 하락할 예정이다. 사실 정부도 여론 앞세워서 얘들 인건비 깎는건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다.
일단 공기업이라고 다같은 대우를 받는건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 조폐공사를 다니는 사람들과 철도공사를 다니는 사람들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둘이 임금차이가 상당히 많이난다. 또한 조폐공사는 1년에 2~3명 뽑을까 말까 하지만 철도공사는 꽤나 많이 채용한다.
공무원과의 차이점[편집]
나랏일을 한다는 점에서 공무원과 비슷하긴 하지만
공무원은 행정적인 일을, 공기업은 경제적인 일을 담당한다.
월급과 연봉은 공기업이 더 많이벌지만, 복지혜택(공무원 연금 등)은 공무원이 더 좋은 편이다...는 개소리고
공기업은 퇴직금+국민연금이기 때문에 월급과 연봉 그리고 연금까지 모두 공무원을 씹쳐바르므로 갓갓이다. 게다가 공뭔연금은 순siri정부인 2014년에 개혁해서 연금 크게 깎였다.
그러니까 공무원 하지말고 공기업 가자!!!
윗새끼가 상위호환이니 하위호환이니 써놨지만, 사실 공무원, 공기업은 상위호환이니 하위호환이니 따지는건 별 의미없다.
"공무원이 좋아!" "천만에, 공기업이 좋아!" 이렇게 서로 떡밥을 물고 치열하게 싸우는 취준생새끼들이나 직장인새끼들이나 참 한심하다. 제발 나잇값좀 해라!
사실 공무원, 공기업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매우 좋은 부동의 직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무원 vs 공기업 떡밥은 옛날에도 꾸준히 있어왔고 지금도 그러하다.[1]
물론 니가 공무원/공기업 중 하나를 다닌다면 직장부심은 작작좀하자. 취업못해 분노가 극에달한 취준생들한테 죽창맞아 뒤지기 딱! 좋으니까. 정 직장부심 부리고 싶거들랑 전문직애들이나 공무원애들이나 대기업애들한테나 해라.
공무원은 실적압박이 전혀 없고 니가 일을 잘하든 못하든 부담없이 맘 편하게 일하면 되는데, 공기업은 실적압박이 있다. 근데 말이좋아 실적압박이지 당연히 철밥통 공기업답게 대기업보다는 실적압박이 덜하다.
민영화로 인한 폐해[편집]
민영화란 기업에게 넘겨 부채를 해결하고 경쟁시켜 값싸게 이득을 보자는 이론인데 경쟁상대가 없다는게 공기업의 특징이다.
- 영국
전철이 적자가 난단 이유로 민영화를 시켰다가 전철 타고 30분 거리를 서울-부산 KTX 가격만큼 내고 타야한다.
- 미국
의료보험을 적자가 난단 이유로 민영화를 시켰다가 보험회사에서 제시하는 터무니 없는 보험료를 그대로 내야하고, 차마 그럴 돈이 없으면 응급차 부르는데 백만원, 맹장터지면 천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해야한다.
처음부터 사기업이였으면 모를까 왜 공기업으로 따로 뒀는지 모르는 정치인 애새끼들이 많은것 같다.
└모르는게 아니라 그거 민영화하면서 떨어지는 콩고물 지 주머니에 챙길려고 그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