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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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나오면 급식수련회가서 빨간모자쓰고 놀러왔습니까 한다카드라
개요[편집]
체육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단과대학이다.
종합대학에서 단과대 자체로 체육대학이 있는 학교는 몇 없다. 보통 사범대, 예체능계열의 단과대 안에 속해있다.[1]
음대와 미대처럼 편의상 체대로 표현한다.
대상 학문[편집]
체육학[편집]
체육학은 응용학문이다.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학, 심리학에 체육과 스포츠, 움직임을 접목한다.
체육교육학[편집]
대부분의 교과가 해외의 성공한 교육과정을 우리나라 교육실정에 맞게 짜집기한 반면에 체육과의 경우 과학과와 함께 국내 교육과정과 실정에 맞춰 독자적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을 갖고 있으며, 국내 교육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교과교육학은 일반교육학의 이론을 각 교과의 성격에 맞게 재구성하여 개발된 학문이다. 체육교육학은 이러한 재구성된 이론과 더불어 독자적으로 개발된 교육과정 모형과 수업모형, 교수방법론을 갖고 있다.
전형[편집]
체대라고 하면 엘리트 운동선수와 입시를 통해 들어온 일반학생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서로 전형이 다르다. 엘리트운동선수의 경우 스카웃, 대회입상 성적으로 입학하고 일반 정시 전형인 경우 수능과 지원하는 학교의 실기시험을 치뤄야 한다(실기를 안 보는 학교도 있음). 참고로 서울대에는 운동부가 없다.
ㄴ 그건 동아리 아님? 이건 학과 얘기고
쓰레기같은 이미지[편집]
일반적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늦으면 고등학교 때 부터 엘리트체육 코스를 밟은 학생운동선수의 정원이 입시를 통해 입학한 비운동부 정원과 큰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대'라고 하면 운동선수로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운동부가 적거나 없는 학교가 더 많다.
공부하러 온 학생이라는 이미지로만 보자면 운동선수와 일반학생이 섞여있기도 하고 운동부의 편견 때문에 아무래도 평판이 굉장히 안좋은 게 사실이다. 운동부도 트레이닝시간 외로 강의를 듣는데 강의시간에 미개한 짓거리를 자주 한다. 비운동부학생도 같은 학과 학생이기 때문에 말 안하면 대부분 운동부인 줄 안다.
사실 옆에 있는 문과나 이과학생들은 이놈들이랑 대화가 안된다고 하는데 이런 소리는 보통 지잡에서 많이 나온다. 문과 입결기준에서 봤을 때 인간취급 가능한 체대 마지노선인 건국대 체육교육과(2022년 기준 74.17)나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입결을 보면 대화가 안통한다는 건 본인이 설잡 혹은 지잡이라는 얘기와 동일하다. 그리고 같은 대학 다니는 학생으로 잘 생각하지도 않고 항상 따로 몰려 다니는걸 볼 수 있다. 근데 이것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타과도 다를 바가 없다. 대부분 같은 과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많지, 동아리나 같은 수업 듣는 타과 사람을 제외하고는 타과와 다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대학비교 할 때 끼워놓지도 않는다. 성적 상대평가 베이스 깔아주는 놈들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별과제 같은 경우에 타과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같이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간혹 혼자 진행 할 때도 있는데 이때 준비 잘해가면 반응도 좋고 다르게 보기 때문에 기말에 조별과제 있으면 같이 하자고 할 때도 있고 다른 수업에서 얼굴 알아보고 같이 하자고 하기도 한다. 편견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지만 자극이 되는 경우가 꽤 있다.
상위 대학으로 올라 갈 수록 예체능계열학과 중에서는 입결이 가장 높지만 운동한다는 이미지와 편견 때문에 가장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체육과에 대한 편견이 어느정도인가 하면 웃자고 하는 얘기였겠지만 관동대법학과 출신 개그맨 황현희가 서울대체교과 출신 후배 김병선을 서울대지만 체대라고 비꼰 걸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
진짜 쓰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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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조차 되지 않은 서울잡대, 지잡 체대충은 밤낮으로 똥군기를 제조한다. 말 그대로 공부라는 현실을 도피해 어줍잖게 운동한다고 남한테 피해를 주고 나아가 후에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족속들이다. 여기서부터는 학생으로서도 운동부가 더 낫다.
운동부 진학[편집]
같은 운동부 학생이라도 과가 다른 경우가 있다. 보통 일반적인 종합대학에 있는 체대의 경우 사범대학 체교과와 예체능계열대학 체육계열학과를 갖고 있는데, 과별로 엘리트운동부의 티오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회입상성적이 높거나 최우선으로 스카웃된 학생일수록 체교과로 입학하며 그 밑으로는 일반체육계열 학과로 입학한다. 종목에 따라 본캠와 지방캠으로 나뉠 수 있다. 환경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학교의 기대나 지원이 높은 종목의 운동부일수록 본캠에 있을 확률이 높다.
뛰어난 특정 종목의 운동부를 갖고 있는 학교를 제외한다면 실력이 높을 수록 연대, 고대로 스카웃되어 진학하고 떨거지들이 그 밑으로 진학한다.
취업[편집]
비운동부가 사람취급받는 체육계열의 진로는 교수, 국공사립학교 초중등 교사, 스포츠 공기업 등이 있으나 문돌이도 취업 어려운데 ㅅㅂ예체능이라고 뭐 있겠냐 똑같고 오히려 더 어렵지 ㅉ 체대도 상위권 대학 애들은 나이키 퓨마같은 스포츠 대기업들 들어가고 교수, 스포츠 연구소, 대한 체육회, 문체부 7급, 국대 트레이너, 청와대 경호처나 국정원 등등 넘사벽이지만 그게 쉬우면 개나소나 수능 2등급대 맞추고 운동 좆빠지게 해서 상위권 체대가지 현실적인 레벨에서만 보자면 교사나 공기업, 공무원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이 둘을 제외하면 그냥 일반 좆문돌이 출신 공시생과 비슷하다. 9급 행정, 기술직이나 순경, 소방, 교정직을 준비한다. 나머지는 학원차리든지 영업뛰든지 치킨이나 튀기든지 해서 문돌이랑 그냥 똑같다. 같다. 똑같다고 ㅅㅂ 예체능이라고 뭐 더 있을거같냐? 특기는 ㅈㄹ 더 어려워 운동부도 프로선수로서 잘나가면 대박인데 그렇지 않고서는 뭐.. 참고로 얘넨 중간이 없다.
무용과[편집]
무용은 예술이지만 체육의 한 갈래다. 넣을 데가 없어서 체육시간에 쓸데없이 무용교육을 하는 게 아님.
발레리노나 현대무용가들은 체대에서 무용 재능을 깨닫고 전향한 사람이 많다더라.
종목마다 특색있는 운동부 성격[편집]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냥 경험섞인 주관적인 생각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종목이나 귀족스포츠 종목(요트, 승마 등),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종목, 성적은 좋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전국에 몇 없는 운동부 애들은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순박하다. 그리고 똥군기가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체대충의 이미지, 운동부의 이미지는 과격하고 양아치스럽고 나대는 이미지인데, 인기종목이라서 각종 미디어에 노출이 많은 종목이나 투기종목, 체력적으로 별로 힘들지 않은 종목의 운동부애들이 그러하다. 이들 중 단연 넘사벽은 야구부다. 멀리서 보면 돼지들이 많아서 깡패집단같고, 가까이서 보면 중학교 일진이다. 또 다른 중학교 일진으로는 투기종목의 운동부가 있다. 똥군기도 쩐다.
각주[편집]
- ↑ 무용과 같은 경우에는 체육대학안에 분류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예술대학 등에 분류되어 있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