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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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тро Олексійович Порошенко (1965.09.26~)
우크라이나의 전 5대 대통령이다.
원래 로셴이라는 초콜릿 회사를 세워 우크라이나 제일의 제과업체로 키워 "초콜릿 왕"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재벌이었다.
이후 1998년에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 되었고 이후 경제통상부 장관,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하다가 2014년에 율리아 티모셴코를 누르고 대통령이 되었다.
근데 이때 우크라이나는 유로마이단에 크림 위기에 돈바스 반군까지 아주 혼란스러웠던 상태였고 이게 정치적으로 타격을 줬다.
2019년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지만 방산 비리도 있고, 무엇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라는 아주 강력한 정치 신인이 등장해서 부패에 질린 우크라이나인들이 대거 젤렌스키에 표를 주는 바람에 1차에서 티모셴코를 이기고 2위로 결선 투표에 갔지만 개털리고 낙선했다.
퇴임하고 나서 탈세에 돈바스 반군이 석탄을 팔 수 있게 주선했다는 것까지 걸려서 폴란드로 튀었다가 전쟁 직전에 돌아왔다.
치매 곡틴 빡빡이 새끼가 쳐들어오자 런한 매국노 친러 정치인이나 기업가들과는 달리 도망가지 않고 자기 재산을 풀어서 지지자들과 민병대를 만들고 키이우에서 자신도 총을 들고 항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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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이지만 그래도 이 양반이 큰 공헌을 한 게 있는데 바로 우크라이나군을 현대화한 것이었다.
NATO에 가입하려고 무던히 애를 써서 그런지 미군한테 훈련도 받고 미국산 무기도 (재블린 등) 대거 들여왔다.
이 점은 루스키 새끼들이 쳐들어오자 우크라이나가 항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타[편집]
상술했다시피 제과, 제빵 기업 로셴의 창업주이며 자신도 제과, 제빵에는 수상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로셴의 제품이 대한민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모어는 러시아어지만 우크라이나어와 영어도 구사하며, 어린 시절엔 몰도바에서 살아본 적이 있기에 루마니아어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몬하는게 없노? 영어는 심지어 원어민급으로 잘해서 CNN 인터뷰도 통역 없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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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떨어지는 이중적인 행보에 대해 그가 시간회귀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뭔 개같은 소리인지 싶겠지만 앞뒤 아다리가 안맞는 행동때문에 그 작품마냥 1회차에선 부패한 정치인으로만 살다가 나라가 망해서 죽고,
2회차에선 청렴한 정치인으로 개혁을 주도하다가 러시아의 손에 암살당하고, 3회차에서는 적당히 부패한 척하며 자국의 군 개혁을 이끌었지만 본인의 외교력만으로는 해외 지원이 모자라 패전하고 나라망하고 암살당하자,
4회차에서는 3회차에서 했던 준비와 더불어 악역을 자처하고 스스로 실각, 해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고 광고 잘~하는 젤렌스키를 내세워 조국을 지키고 있는 거라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