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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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성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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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선 | 중립 선 | 혼돈 선 |
질서 중립 | 중립 | 혼돈 중립 |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
“ |
규율을 따라야 질서가 유지된다. |
” |
- 질서 중립은 규율 그 자체를 절대적인 가치로 믿는다.
Lawful Neutral
개요[편집]
꼰대(Fogey) 또는 판관(Judge)
질서, 사회와 법을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형사나 검사 같은 성향이다. 정의, 질서, 공공의 이익을 절대적인 가치로 믿고, 그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극단적으로 가면 법과 규칙을 만든 의도를 생각하지 않고 법을 지키기 위해 법을 강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진실[편집]
주인공으로 설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연으로 많이 나온다.
주인공이 감정적으로 많이 움직인다면 이 유형의 캐릭터들은 합리와 이성을 가장 중요시한다. 따라서 질서 악처럼 피도 눈물도 없이 보일 수 있지만
질서 악은 자신의 사리사욕만으로 움직인다면 얘는 무조건 대의와 공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또한 절대로 선을 넘어가려하면서까지 합리를 따지려고 하진 않는다.
상세[편집]
유형 및 특징[편집]
- 무골 유형 - 권위를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경우. 실의보다 명분을 중시하며, 규칙은 사회에 질서를 주기 때문에 지킨다고 믿는다. 본래 질서 중립은 법과 원리원칙이야말로 사회의 질서와 도덕을 유지하는 최선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라는 미명 하에 도덕을 일정부분 무시하고서라도 법을 따르는 것이지만, 이 중에서 그게 지나쳐서 단지 법을 지키기 위해 법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해당 유형 캐릭터 - 리바이,리무루 템페스트,홍준표,한동훈,아베 신조,자베르
↑리바이는 적어도 인류에 가장도움이되는 선택을 했지만 에렌이 감정적인 태도로 말을 듣지않자 아구창을 날려버린다. 이에 보고있던 미카사가 분노하며 달려든것은 전형적인 질서 중립과 중립 선의 대의와 감정의 충돌
- 충신 유형 - 위와 거의 비슷하지만 권위나, 법규칙보다 충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D&D에서 충성심은 질서로 분류된다. 충성의 대상은 신이건, 국가건, 단체건, 인물이건 가리지 않는다. 주군의 명령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는 캐릭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래도 역시 선을 넘으면 안되는데 주군의 정적을 암살하는 암살자나, 반란을 일으킨 마을 주민을 몰살하는 기사라면 질서 중립이 될 수 있겠지만, 재미삼아 영주민을 학살하는 영주를 적극적으로 돕는다면 간신 질서 악이 될 수 있다. 물론, 충신 캐릭터가 선량하기까지하면 질서 선으로 분류된다.
해당 유형 캐릭터 -소우에이,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
↑충성심은 질서유형으로 분류되고,어떠한 성향에 의해 충성심이 일어난게 아니라 특정인물에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기때문에 질서 중립인 유형이다. 이 경우 자신이 따르는사람에 의해 선한행동을 할수도,악한 행동을할수도있지만 적어도 선과 악을 구별하지않고 오직 명령에 복종하는 유형이라 볼수있다.
- 판관 유형 - 규칙은 누구한테나 예외 없이 해당된다고 믿는 경우. 친구든 가족이든 적이든 상사든 부하든 자기 자신이든 모두 해당되며,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신상필벌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좋게 보면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나쁘게 보면 피도 눈물도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필요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자기가 실수로라도 규칙을 어긴다면 심하게 고뇌하며 심한 케이스에서는 자살까지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해당 유형 캐릭터 -배트맨
- 자경단원 유형 - 기존의 법에 한계를 느끼고 자신만의 규칙을 따르는 경우. 정의에 입각하여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만든 자신의 규칙을 철저하게 따른다. 이 경우 위와는 달리 이미 정해진 사회의 법과 질서와 어긋나면 충돌할 수도 있는 유형이다. 물론 충돌하지 않는다면야 그런 법들 역시 존중하며, 충돌한다고 해도 가능한 존중하려고 하는 편이다. 로어셰크나 퍼니셔처럼 법의 영역에서 벗어나 범죄자를 상대로 무자비한 사적제재를 가하는 다크 히어로들이 여기에 속한다.
해당 유형 캐릭터 -너클 더스터
- 입법자 유형 - 질서를 스스로 만드는 경우. 주로 지도자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혼란스러운 현실을 해결해야 할 때 생기는 유형으로, 과거를 참조하거나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그 질서에 따라 융통성 없이 지배한다. 이 경우 반대하는 인물들을 찍어누르게 돼야 하는 상황도 많기 위해 수틀리면 독재자가 된 영웅, 질서 악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
해당 유형 캐릭터 -데긴 소도 자비
차이점[편집]
질서 선은 기본적으로 법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생각하고 그 법이 사람들에게 해가 될 경우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질서 중립은 사람위에 법이있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며 악법도 법이라고 생각한다.
질서 악은 어떤 형태로든 악을 행하고 그 수단에서 질서를 찾을수있는 유형이지만 질서 중립은 수단에서 질서를 찾을수있다면 결과가 선하든 악하든 상관하지않는 유형이다.
이처럼 질서 중립 캐릭터는 선악에 무관심하고 신념을 중시하므로 설사 악당이 용서를 빈다해도 자비를 베푸는 일은 거의 없다. 또, 임무수행에 따르는 희생에 무감각한 면도 있다.
예를 들어 수많은 인명을 학살하려는 악당을 궁지에 몰아넣고 보니 인질을 잡고 있을 때 선성향 캐릭터는 심지어 놓아주거나, 망설이거나, 어쩔 수 없이 인질을 희생시킬 경우 자책이나 후회를 한다.
반면, 질서 중립 캐릭터는 구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인질을 희생하고는 '불가피한 희생일 뿐'이라 여긴다. 다만, 이것도 선을 넘어서는 안되며 아무리 목적을 위해서라 할지라도 대량 학살 수준의 희생자를 내거나,
구할 수 있는데도 불필요하게 인질을 희생시킬 경우에는 질서 악으로 여겨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