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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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게이.gif ㄴ왤케 병신같지...
ㄴ유명함
1. 전문 게이를 가리키는 프로게이의 잘못된 말
2. 게임경기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
그 외엔 없다.
프로게이머 항목이 보고 싶으면
두 항목을 보면 된다.
소개[편집]
다른말로 아프리카 BJ 라고 한다.
요즘 좆초딩들 장래희망.
전문적인 프로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순위빨로 들어가는 직업이라 몇백위권에 들지 못하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ㄴ몇백위? 몇십위 안에 들어야 유망한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다. 그 몇십위 사이에서 지랄맞은 경쟁을 이겨야 유명해질수 있다.
보통은 구단과 계약해서 활동한다.
스타1 때부터 시작되어 워크3 → 스타2 → LOL 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프로게이머는 꾸준히 지망되는 직업이지만 마냥 좋은 직업은 아니다.
요즘 프로게이머 학원도 생겨났다. 말이좋아 학원이지 사실상 PC방이나 다를바 없다. 그런데를 1달에 50만원이나 쳐내고 다니니 여기다니는 자식도 앰창이고 여기보내는 부모도 앰창이다. ㅋㅋㅋ
차라리 프로게이머 포기하고 열심히 빡공빡운해서 문무겸비해 명문대 나와서 군대도 장교로 제대한 뒤 공무원되어 부귀영화 누리는게 10000000000000000000배는 훨씬 성공한 인생이다. 정 게임이 하고 싶으면 PC방가서 하는게 훨낫다.
오해[편집]
1.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 중요한 건 여기서 그 게임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평소대로 하면서 벌 수 있는게 아니라 내로라하는 수많은 게이머들과 경기로 버는 것이다. 당연히 이겨야 돈을 벌 수 있고, 지면 돈을 못 받는다. 만약 자기가 프로게이머 중에서 전체최강자 수준에 도달하여 다승왕 찍고 골든마우스랑 골든뱃지랑 골드메달을 받으며 명예를 누린다고 해도 게임으로 편하게 돈번다는 말은 못할 것이다.
- 그리고 편하게 돈 번다 해도 돈 벌려고 이 짓 저 짓 다한다고 홰까닥하는 순간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2. 타 직업에 비해 자유롭다.
-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해야 하는 프로게이머가 자유롭다? 프로게이머는 조금만 뒤쳐져도 순위권에서 밀려난다.10시간도 아니다 11시반에 자서 6시에 일어난다 대략 14~18시간정도 연습한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매일 경쟁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 그리고 타 직업에 비해 자유로운 직업은 오직 정치인, 기업인, 공무원, 공기업뿐이다. 즉 니가 태어났을 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학창시절때부터 사교육 존나게 잘 받아서 내신 수능 올1등급 쳐찍고 명문대 졸업하여야 합격하고 철밥통 라이프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직장밖에 없다. 대기업은 돈을 존나많이벌긴 하지만 철밥통이 아니다. 대다수는 45~50세에 짤려서 치킨집 ㄱㄱㅆ
3. 정신적 스트레스
- 프로게이머는 특히나 슬럼프에 시달린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실적에 바로 영향을 주므로 더 스트레스 받고 그만큼 멘탈관리가 중요하다.
4. 전혀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
- 현실적으로 20대 중반만 가도 슬슬 예전처럼의 피지컬은 나오기 힘들다. 이 점이 3번과 연결될 수도 있고 결국 은퇴에 가까워진다. 은퇴 후엔? 감독이나 코치도 경쟁이 치열한 마당. 그 쪽으로 전환도 힘들고 사회에서 프로게이머 경력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최근엔 아프리카 방송 같은 것 때문에 낫긴 하지만.
- 그 대단하다던 스타1도 10년만에 리그가 사라졌다. 스타1 출신으로 감독을 하든 코치를 하든 너의 직장이 바로 사라진 거다. 어디가서 다시 스타1으로 밥벌어 먹을 수 가 없다. 좆프리카 가지 않는한. 그 좆프리카에서도 또 경쟁이 붙는다. 강도경같이 스타1에 인생을 걸었던 사람도 지금은 그냥 백수다.
5. 끝없는 노력 필요
- 프로게이머 특징상 팜 자체가 일반적인 직장보다 작은데다가 정점에 설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한정되있다. 즉 일반 유저들이 상상할 수도 없이 빡겜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1등을 한다고 인생이 다핀게 아니며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이어가야 그 자리가 유지된다.
- E-스포츠란 말이 개소리도 아닌게 프로게이머의 돈버는 방식은 상위선수들끼리 리그에서 경쟁을 반복하는 스포츠맨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흔히 우리가 좆같아하는 각종 시험들의 경우도 사람들에게 과도한 경쟁, 줄세우기라고 비판을 받지만[1] 프로 운동선수(프로게이머)는 1명 또는 1팀이 남을때까지 무한경쟁이고 페이도 경쟁승패에 따라서 나온다.
- 다시말해 시험에선 너무 잘한 사람들끼린 비길 수 있는 제도(1등급이나 100점)이 있지만 프로게이머든 축구선수든 야구선수든 농구선수든 바둑기사든 프로의 세계에는 1등급이나 100점이란게 없다. 금메달과 1위만 있을 뿐이다.
6. 괴로운 2군들
- 1군들이 방송경기에 직접 나와서 팬들을 통해 인기스타가 되어 명예와 부귀영화를 누리지만(물론 모든 1군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님. 1군들 중에서도 병신같은 새끼들 꽤 많음.) 2군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매일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연습을 한다. 이런 것을 보면 2군들이 존나 게임실력이 개병신이라고 까는 새끼들이 있는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2군들이 PC방같은 다른 멀티플레이어 공방전에 참여하면 아주 날아댕기며 래더 랭킹 1~2위 찍는다.(1군들은 멀티플레이어 공방전에 참석하지 못하게 금지되어있다.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이고 멀티플레이어 공방전 유저들이랑 하면 오히려 실력이 안 는다는 이유라나 뭐라나.)
- 사실 2군들도 꽤나 출중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장윤철같은 경우 오랫동안 2군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1군과 맞먹었다. 그나마 장윤철은 운이 좋아서 방송경기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이고 나머지 2군들은 운이 나빠서 방송경기 출연조차 하지 못하고 계속 연습실에서 썩어나다가 결국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게 된다. 철구처럼 아프리카TV 방송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 한 이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결론 : 게임을 존나게 잘해도 쉽게 택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며 게임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지망하면 안 되는 직업이다. 프로게이머가 되면 게임은 더 이상 전처럼 즐길 수가 없고 좋아할 수도 없다. 개인차가 아니라 학생이 공부만 하루 18시간 이상 한다면 누구도 공부가 좋아서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거기다 그렇게 하루 18시간 이상 공부를 빡터지게 해도 정작 내신 수능 5등급밖에 못쳐맞고 지잡대나 졸업하고 9급 공무원 시험을 10번이나 도전했는데도 합격하지 못하고 경쟁률 합격선 못 넘겨 불합격해서 좆소기업을 간다면 진짜 바로 자살하고 싶어진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어지간한 각오로는 멘탈만 부셔질 직업.
[https://www.youtube.com/watch?v=
이거만 봐도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수명짧고 좆같은 직업인지 알수있다. 롤 프로게이머 2군의 이야기다.
급식충[편집]
머가리에 총맞은 급식충들이 꿈꾸는 그 직업.애미애비 등골 쪽쪽 빨아먹는게 직업이다 챌린져도 프로게이머가 못되는 마당에 좆 브실골플이 뭘 처 하겠다는거야? 급식충들아 20살이면 롤 끝나 뼝시나
빼애액 전태양 모르나여 우리도 될수있거든여 빼애애액
ㄴ니가 말하는 태양이도 스1,자날,군심 맨날 발리다가 애들 다 은퇴하고 공허때나 갓태양된거다. 어렸을때 천재였던애도 이제서야 저러는데 우리 급식이들은 영원히 못해 ^ㅅ^
ㄴ라고 지나가는 공유 유입이 말합니다. 전태양이 게이머 생활 시작한 게 언젠데 스1부터 군심까지 쭉 죽쒔으면 진작 은퇴했지 병신아. 스1때 대한항공스타리그 8강까지도 갔고 프로리그 엔트리에도 꾸준히 들고 군심때도 개인리그 꾸준히 해먹고 4강까지 갔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승급 아니면 걍 다 병신이니?
프로게이머를 후빨하는 급식충들의 논리는 당시 억대의 연봉을 받던 이영호를 요즘엔 페이커를 예로 들며 게임 하나로 억대 연봉 벌어여 저 프로게이머 할게에여라고
애미터진 소리를 처 해대는데. 하다못해 포르노 배우도 상위1%는 엄청난 돈을 번다. 프로게이머의 상위1%안에 들어가는게 아무나 그럴 수 있는게 아니다.
그럼 그당시 스타1 프로게이머중 상위1%가 못된 애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대부분 좆프리카가서 별풍선 300개걸고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다. 마치 탑골공원에서 내기 장기 두는 틀딱들처럼
정말 게임이 좋은데 어떡하나?[편집]
게임시장 자체가 엄청 크고 수요도 많기 때문에 게임이 좋다면 다양한 직업군으로 갈 수 있다. 꼭 프로게이머가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다. 아이템베이 창업자는 게임폐인이었는데, 자기 여자친구에게 선물사주려고 보니 돈이 없는 씹거지여서 할 수없이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했는데 게임 아이템 거래를 중개해주는 사이트가 없었고 그래서 직접 자기가 만들어서 지금까지 왔다. 그외에도 프로게이머팀의 코치, 감독으로 진출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부분은 대게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은퇴하고 맡거나 활동도중 직접하는게 잘안맞아서 전향한 경우가 많다.
이게 아니어도 게임 평론가, 기자쪽이 되는법이 있고 말빨만 된다면 게임캐스터도 노려볼만하다. 아니면 아이에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종도 있다. 물론 게임이 프로그래밍만 해서 완성되는게 아니라 게임기획자, 마케팅, 디자인, 컨설턴트등등이 모여서 만드는거라서 문과라해도 게임기횝자나 법률쪽으로 노릴 수 있다는거다. 아니면 존나 좆소기업에서 노가다해서 돈을 모은뒤 게임투자자나 구단주가 되는방법도 있다. 레드오션이긴 하지만 게임유통업도 있는데 이쪽은 회사가 좀 이름있는 게임 유통하는 회사면 임금이 꽤 짭잘하다.
그런데도 난 게임하는 것만 좋다? 전세계에서 게임대회 판이 제일 큰게 글옵,도타2다. 오버워치같은 신생게임들은 판을 키우고 있는상황이라 프로게이머 직장으로서의 수입보다 개인방송 수입이 더 크다. 진짜 너가 프로게이머로서 돈을 벌려한다면 글옵이나 도타2쪽을 생각해야되는데 두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비인기게임이라 투자자들이 지원도 안해주며 대회역시 큰 경기가 없어서 해외팀에서 용병뛰어야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게임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프로게이머가 아닌 게임관련 종사자가 되는게 더 낫다는거다.
결론[편집]
하지마라. 아이돌처럼 오래 가지도 못하고 뜰 확률도 엄청 낮다.
ㄴ 참고로 아이돌 만만하게 보는 급식들도 있던데 한 해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50팀이 넘는다 그중 대형기획사 유망주라 기자들 방송사들이 알아서 언급해주고 모셔가주는 애들 제외하면 소속사가 돈지랄 언플로 이름 한번 인터넷뉴스에 오르는 팀이 끽해봐야 다섯 개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진 얘네가 노래를 냈는지 데뷔는 했는지 조차 모르고 어그로용 언플을 시전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는 듣보 오브 개듣보잡 취급을 당하다 사라진다. 얘네는 활동은 물론 군부대니 어디 개촌구석 지방행사도 못뛰어보고 사라지는 게 태반이다. 그러니 게이머던 아이돌이던 뭐던 예체능은 정말 니들이 타고난 재능충이거나 부모 잘 만나서 유전자빨 재대로 받은 십상타치 외모가 아닌 이상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라. 괜히 부모님 등꼴만 존나게 빼먹고 집안불화만 일으킨 후 헛된 꿈 못버려서 계속 나이만 쳐먹다 결국 인방러 별창 호빠 창녀 엔딩내지 말고.
평범한 망한민국 고딩들:그건 니생각이고
택뱅리쌍 봐봐라. 다 유튜브 아프리카 갔다. 중요한건 넷 다 아프리카TV가 주요 활동 장소라 사실상 별창화 되었다.
물론 상위권 BJ가 되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큰 돈을 벌고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일 것이다. 프로그램이 추적한 별풍선 집계를 보면 이영호, 김택용이 월 3천정도 땡기고 도재욱이 월 1천정도..
상위권 BJ 자리에서 3년이상 돈을 번다면 퇴물 되더라도 벌어놓은 돈과 팬클럽이 있어서 먹고 살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팜이 컸던 스타 프로게이머 역사를 보면 수백여-천여명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거쳐갔고 여기서 유명 BJ가 된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적다. 네임밸류 높은 8명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100명도 간신히 보거나 100명도 안되는 녀석들인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좌절하지는 않도록 하기 위해 BJ가 아니더라도 프로게이머 출신이 성공한 사례를 적어주겠다.
- 이주영:고딩때 프로생활을 함과 동시에 공부도 빡세게 조져서 성균관대학교 이과계열에 들어갔고 훗날 공부 더빡세게해서 전북대학교 치과전문대학원에 합격, 치과의사 테크를 타고 있다.(다만 이주영은 이미 공군 병장으로 전역했기에, 재입대 혹은 전쟁난거 아닌이상 공군 군의관(중위)으로는 군대 못 간다.)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 김태훈:경북대학교 출신으로 7급 공무원 대구지방직 합격했다.(이전버전에는 7급 국가직이랑 7급 지방직 다 붙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김태훈은 7급 국가직도 같이 셤쳤는데 불합격해서 결국 7급 지방직 합격해서 감)
이들의 특징은 게임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자신의 갈 길을 찾았고 그 험난한 길들을 스스로 개척해 나갔다는 것이다. PC방처럼 자기의 사업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것, 부유하고 멋진 여자와 결혼하고 포커대회에서 승리하는 것, 의사가 되는 것, 대기업 연구원이 되는 것 등등 모두 자기 자신과의 싸움, 투쟁이고 새로운 길을 향한 도전이다.
사회생활 일선에서는 프로게이머라는 경력이 이점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페이커, 임요환, 홍진호 등의 탑급 선수들은 유명하고 돈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높은 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탄탄하지만 김태훈, 박영민같은 듣보잡들은 은퇴하고 나면 그냥 앰창인생이 되는 것이다.
7급 지방직 합격수기에 따르면 김태훈은 정말 은퇴했을때 인생에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제대후 26살이었던 그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끝내고 나니 스타리그가 망해있었고 나이도 많은데 취업할 자리도 마땅치 않아 정말 인생이 막막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원래 다녔던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복학을 포기한 후 2년간의 피나는 공부 끝에야 결국 직장을 잡을 수 있었다.
프로게이머를 생각하는 여러분이 알아둬야 될 것은 페이커와 같이 수십억 연봉을 받고 박수갈채속에 살아가는 최고의 주인공 한명 뒤에는 이름없이 앰창인생이 되는 녀석들 수십명, 또 그걸 준비하는 수백명이 있다는 사실이다.
위에 설명한 성공한 사례중 홍진호와 임요환을 제외한 3명(이주영, 조형근, 김태훈)은 프로게이머 되고 싶다고 게임만 한 것이 아니라 짬짬히 공부도 병행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던 인간들이었다. 즉 사회가 요구하는 베이스가 있던 것이다.
인생을 겜에만 바쳤는데 실력은 프로세계에서 보면 어중간한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게 잊혀지고 결국 버림받는 것이다. 따뜻한 가족들의 품과는 달리 냉혹한 세계인 것이다.
뭐 어떤 일이든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아니면 모험같은거라 다 비슷비슷하지만 유독 이스포츠가 심한 이유는 단 하나다 실 생활에서 도움이 단 1프로도 안된다는것
음악/미술을 하다가 안되면 비슷비슷한 일을 하거나 적어도 예술적 감각이 존재한다. 체육하면 최소한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긴다.
공부를 하다가 안되서 지잡대를 쳐 가고 좆소로 굴러떨어지더라도 어머니한테 '나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어'로 변명할 수 있다 근데 오락은? 시발 아무것도 없다
기껏해야 오락폐인들 사이에서 갸가 솔랭에선 좀 잘했지 이런 소리말곤 못 듣는다 그것도 듣기 꽤나 힘들고 가족들한테는 사실상 무시 당한다고 보면 된다(프로로 못 들어가면)
그러다 보니 사실상 실패하면 사회적 감각이 많이 무뎌진다 애당초 그나마 프로생활을 했다면 사회적 감각이 실패한 아마추어들보단 낫다
물론 다시 리셋하고 시작하면 된다지만 시발 이 지옥불반도는 0살부터 존나게 달려놔도 먹고 살기힘든데 빠르게 리셋해도 20살인데
그때 다시 시작하면 사실상 잘해도 회사원이고 못하면 알바생이다 이러니 하지말라는거다 차라리 예체능을 하는게 좀 더 낫다
물론 그쪽이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적어도 쓸모가 있다는 점에서 프로게이머보다 낫다 그냥 회사원이나 해 시발 이 지옥불반도에서 꿈은 좆재능충 금수저들을 위한거지
우리같은 서민들을 위한게 아니다 리셋해도 최소한을 보장받는 삶이라면 그냥 한번 해봐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하지말자 그냥 공무원해 ㅅㅂ
케스파 스타2 프로게이머 목록[편집]
해외에서 불리는 프로게이머 명칭[편집]
해외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의 본래 이름이 아닌 해당 선수의 ID로 언급을 한다. 심지어 일본마저도 선수들의 ID로 언급하는데 예를 들어 김택용을 비수(Bisu), 이영호를 플래시(FlaSh)라고 부르는 식이다. 한국에서는 예외적으로 롤 프로게이머인 이상혁만 페이커(Faker)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각주
- ↑ 물론 이런 비판들엔 타 선진국들과 달리 굳이 경쟁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요구하는 헬조선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으며 예시가 이렇다고 해서 그런 문제제기가 잘못된 것이라고 알아들으라는 뜻이 아니다. 단지 프로의 세계가 이런 비유를 들만큼 빡센 곳이란 소리다.
롤이 유행하게 된 2010년부턴 한국도 닉으로 부르긴 하지만 애초에 한국의 e스포츠역사가 스1부터 시작되었고 그때는 지금의 대회운영보단 동네 클랜 길드 고수들 모아서 대회방송하는 아마추어리즘의 시절이었기 때문에 닉보다는 출전자 본인 이름을 부르던 것이 원인이라 생각된다. 현직 롤 해설자들 중에서도 스1시절 프로나 아나운서들도 있어서 계속 유지되는 것도 있고.
그래도 e스포츠가 글로벌한 대회로 부상하고 외국인 한국인들이 하나의 개임을 같이하는 현재애는 닉으로 불러주는 빈도가 더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