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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회사, 사업체등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조뺑이 치는거.

물건을 존나 팔아서 돈을 버는 소상공인도 분명 돈을 버는거지만 큰 일거리를 따내오는것도 돈을 버는것이다. 즉, 돈을 물어오는 어미새의 역할을 한다.

우리는 돈이없고 쟤들은 돈이 있다는게 특징으로 우리의 능력은 이정도입니다를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어 돈내놔 하는것이 목적이다.

중요한건 결재해줄 클라이언트의 마음이기때문에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똥꼬쇼가 필요하다.

그 똥꼬쇼를 전담하는 자살특공대 선수를 술상무라고 한다.

존나 힘들기 때문에 영업직은 자리가 많다(물론 너희는 못간다)

어찌보면 취업도 회사, 사업체에게 너의 근로계약을 따기위한 영업활동의 시작이다.

영업직이 일단 판을 벌여놓으면 뒷감당은 개발자가 한다.

아무래도 계속 여러 거래처를 만나서 싸바싸바하는게 주된 업무인지라 와꾸보고 뽑는 곳도 많다. 일단 서로가 첨으로 대면하기에 첫인상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옷이나 머리스타일에도 많이 신경써줘야 된다.

그리고 회사가 가진 상품에 대해 매우 자세히 이해하고 있어야 되기에 멋모르고 괜찮다 여기고 시작했다가 외울것도 많아서 금방 때려치는 놈들도 많다. 본인 직장에선 겨우 2주간 버티고 그만둔 놈 있었다. 사장도 얼굴만 보고 뽑았다더라.

영업직의 최대단점을 얘기해주자면, 주변인식이 안좋아질 수도 있다. 특히 여자들은 영업직이면 접대 많이 갈텐데 이런 남자랑 만나기 싫다는 생각을 ㅈㄴ 해댄단다.

영업이 룸쌀롱 간다는것도 언제적 얘기인데 일단 색안경이 씌워진다는 게 참 그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