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1세
조무위키
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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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타스 1세 | → | 알렉산드로스 1세 | → | 알케타스 2세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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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98년 ~ 기원전 454년 |
개요[편집]
치세[편집]
기원전 5세기 초 마케도니아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오랑캐 야만인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기원전 496년 올림피아 제전 참여 당시 거부를 당했으나, 족보를 갖고 와서 우리 사실 헤라클레스의 후손임! 을 까서 보여주자 ㅇㅋ 들어오셈 하며 올림픽에 참전했다. 이때부터 그리스와의 관계가 강화되었다.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전쟁 3차전이 벌어지자 명목상 페르시아의 속국이었던 알렉산드로스 1세는 페르시아를 지원했으나, 몰래 그리스를 도왔다. 이 덕분에 아테네로부터 '도시의 친구'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원전 479년 플라타이아이 전투 이후에는 아예 대놓고 그리스를 도왔고, '그리스를 사랑하는 자'라는 뜻의 필헬레네라는 칭호가 붙었다.
기원전 454년 사망했다. 이후 알케타스 2세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