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조무위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개웃기노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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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공부해라
서론-대학만 다니면 고급 인력인가?[편집]
학위 주는 레알슐레.
평등이라는 이름의 악마가 만들어낸 발명품. 대학 버전의 공산주의.
말 그대로 존나 부실한 대학을 뜻한다.
최소한 대학 서열놀이 마지노선에 겨우 들어가고 패션디자인, 예대 쪽으로 유명한 종합대학 한서삼까지는 가야 한다. 지방은 국립대 혜택이라도 받을 수 있는 경상대, 제주대까지가 지잡대를 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그나마 지방사립대 중에서는 지방 4대 사학 중 하나였고 대기업 꾸준히 보내는 학교인 영남대, 몇년 전까지도 인서울 명지대~가톨릭대 정도 입결이였던 대학 한동대(국제변호사, 공무원, 대기업 입사자를 학교가 많이 양성했다.) 정도까지가 갈만한 대학들이다.
전혀 아니다. 대학 정원이 급격히 늘어난 1990년대부터 자질 미달, 함량 미달인 대학생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왔다. 2000년대 이후에는 원하면 누구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을만큼, 대학 정원이 널널해졌다.
우선 이 글을 쓰는 모든 글쓴이들은 지잡대생들에게 정확하게는 예비 지잡대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거다. 다시 말하면 지잡대생들을 시궁창 속 앰창인생에서 끌어올리려 하는게 이 글의 진정한 목적이다.
수능 기준 4등급 미만을 받았다는건(2023년 기준 한성대 평균이 4등급, 즉 한서삼이 커트라인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못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지잡대"에 입학한 거다.[1]
특히 이공계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 과학을 개지랄 똥을 싸놓고 공업수학이나 전자기학을 마스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지잡이라도 노오오오력해서 누구라도 인정해주는 ㅅㅌㅊ 자격증을 따거나 시험에 합격한다면 몰라도 지잡대 졸업장만으로는 너가 고급 인력이라는 사실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통념이다.
열심히 해서 3등급 미만이 나왔는데 씨발아 라고 해도 '열심히' 했다는 게 너만 인정하는 한 마디로 우덜식 노오력이거나 아님 니가 선천적인 빡대가리거나 니의 재능이 그쪽이 아니라는거다.
물론 수능등급제에서 알다시피 인간의 지능이나 학교 성적은 정규분포를 형성하고 있고, 수능은 상대 평가이며, 강제 할당 방식이라,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도 3등급 미만의 성적이 나오는 학생 인구가 80%이긴하다. 하지만 공부 쪽으로 재능이 없는 거는 없는거고, 어쩔 수 없는거다. 그 노오오오오오력을 다른 쪽으로 투자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올라간다. 아니면 인지 능력이나 지능이 공부쪽으로 아닌 것이다. 요즘은 분자생물학이 많이 발달해서 개인 DNA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DNA 검사만 해봐도, 지능이 우수한지 아닌지 대충 알 수 있다. 개인 DNA검사 결과와, 부모와 조부모 및 형제자매, 사촌 등의 학벌을 대충 둘러보면, 개인별 최대치가 대충 가늠이 가능하다. DNA 자체가 공부쪽으로 좀 아닌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국가나 사회에서 배려해 주어야 한다.
20대 80 법칙(파레토 법칙)과 정규분포[편집]
지잡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다방면에서 적용되는 20대 80 법칙과 정규분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가장 가까운 예시는 수능의 등급제이다. 대략 개별 과목별로 3등급까지 상위 23%이고, 3등급에 못 드는 학생이 77%다. 전과목 평균 성적 3.0등급이면 석차는 대략 상위 14~16% 정도 된다. 얼추 20대 80의 법칙이 대충 맞아 떨어진다. 즉 성적이 전과목 평균 3.0등급 안에 드냐 못드냐가 1차적으로 대충 지잡대의 기준이 된다고 보면 거의 맞아 떨어진다.
과거 수능 기준(90년대 00년대,, 요즘은 잘 모르겠다...)으로는 수능 상위 15% 정도까지가 인서울 하위권 대학 하위권 학과, 지거국 하위권 대학 하위권 학과를 갈 수 있는 대략적인 마지노선이었다.
지잡대와 명문대생의 차이[편집]
단순히 대학만 다닌다고 고급 인력으로 볼 수 없으며, 고급 인력이라면 그에 해당하는 지식을 두뇌 속에 이해/암기된 상태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히 외국어와 수학에서 명문대와 지잡대 학생의 수준 차이는 까마득한 수준이다.
명문대생들의 경우, 보통 수능에서 국/영/수에서 3 개 영역 합 4등급 이내는 찍고, 수능은 못한다하더라도 좋은 내신 성적이나 지리는 교내 교외 스펙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고학력자만 할 수 있는 고도의 지식 노동인 과외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자기 생활비나, 학비 등을 충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지잡대의 경우, 과외 아르바이트 같은걸 당연히 못한다. 교과 지식에 대하여 아는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지잡대의 경우, 4년 학비+생활비, 도합 5~6천만원 정도를 온전히 다 부모에게 의지해야 하고, 부모에게서 독립은 꿈도 못꾼다. (학비를 지원받는 만큼 먼 미래에 유산으로 받을 수 있는 돈도 당연히 줄어듬. ) 명문대생의 경우, 지식 노동인 과외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자기 학비나 생활비 충당 가능하다. (학비를 지원을 안받으면, 먼 미래에 유산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그대로 세이브 됨 )
지잡대 학생의 경우, 학비와 생활비를 어거지로 충당하기 위해 학교 생활과 병행이 매우 어려운(주야 교대, 야간 근무, 육체 노동, 주말만 근무 등), 아르바이트나 근로장학생 등을 무리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다 보니, 학교 생활이나 학점은 씹창나기 쉽다.
또한 구할 수 있는 파트타임 일자리 자체가 다르다. 명문대생들이 과외, 통역/번역, 학원 강사, 조교, 사무직 보조 등을 한다면, 지잡대 재학생들은 거의 육체 노동 분야(노가다)나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자리(유흥업 같은 거)를 구할 수밖에 없다. 육체 노동 분야의 경우 위험할뿐더라, 각종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되어 몸이 아작나는 수가 있다. 근무 시간도 지나치게 빠르거나(새벽), 늦거나(야간)해서 몸이 망가지기 쉽다.
또한 괜찮은 국립대 같은 경우는 학비 자체가 저렴하다. 상위권 사립 명문대 같은 경우에도, 동문회나 각종 사회 단체에서 여기 저기서 장학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잡대에 비해 장학금을 받기도 쉽다.
특히 영어와 수학 실력이 대학에서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학교에서는 영어 강의도 있고, 교재를 영어 원서로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공계에서 전공 공부하려면 수학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영어, 수학이 안되면, 대학 단계에서는 심도있는 공부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한다. 왜냐고? 교재를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잡대 변호?[편집]
그냥 개소리다. 정상인이라면 아래글을 읽지 말자 그래도 변호를 좀 하자면, 수학을 포기하거나 무단결석이 많거나 학교폭력에 가해자로 연루되었거나 그러면 입시에서 상당히 불리해지는 게 사실이다. 예를 들어 연고대 간판학과에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성적이 좋다 하더라도 학교폭력에 가해자로 연루되어 징계(특히 출석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기록이 있으면 입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물론 학교폭력에 연루된 놈들치고 학업성적 좋은 놈들은 거의 없다. 절대다수가 학업성적도 지잡대갈만 한 성적밖에 안된다.만약 너가 대학 입시담당자인데, 내신성적이 비슷한 두 수험생이 있는데 하나는 학교폭력 기록이나 무단결석 기록 없이 생기부가 깨끗한데 다른 하나가 해당 기록이 있다고 치면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후자를 거르고 전자를 합격시킬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수학이 안 되면 지잡대는 아니더라도 원했던 곳보다 밑에 있는 대학은 사실상 확정이다. 위치만 서울이지 인서울 취급을 받지 못하는 대학이라 하더라도, 이과는 말할 것도 없고 문과라 해도 수학은 반드시 본다. 헬조선 수학과목이 아무리 악랄할 정도로 어렵다고 해도, 다른 과목은 다 좋은데 수학만 안 좋은 경우 평균등급을 상당 부분 깎아먹어 입시를 반드시 망치게 된다. 예를 들어, 2017학년도 입시 기준으로 다른 과목이 전부 1등급인데 수학이 7등급이다 그러면 평균이 딱 2등급으로 되어 문과는 연고대급에서 인서울 중위권으로,이과는 약대/수의대급에서 건동홍~국숭, 부산대, 경북대급으로 바로 강등당한다. 그러니 수학이 아무리 적성이 안 맞고 힘들다 하더라도 최소한 하려는 의지는 보이자.
ㄴ 그리고 ADHD, 경계선 지능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몸이 너무 불편해서 공부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2등급 미만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ㄴ 그리고 헬조선 수학도 범위가 ㅈㄴ 쪼그라들고 있다 -틀-인데 요즘 애들 기하와 벡터 안배운다는거 듣고 놀람
ㄴ 그런데 학교폭력 가해자 정도면 고등학교에조차 진학시키면 안되는 존재들이며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인생은 밟을 수 있는 최대한 확실하게 밟아놔야 한다. 왜냐 하면 이들은 어차피 어른이 되어봤자 가는 곳이 교도소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마인드로 사회생활 해봐라. 어떤 형태로든 징역은 필수가 된다.
ㄴ 뭔 소리냐. 요새는 서로 주먹질 해서 싸운거 가지고도 쌍방 가해자 처리해버린다. (내 경험담이다) 같은 반 애랑 시비 붙어서 주먹질한거 가지고 수시전형 불이익 받았으면 된거지 수능으로 대학가는거까지 틀어막아야겠냐?
ㄴ 정말 현명한 학생은 일부러 맞아주고 그걸 몰래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버린다. 그럼 가해학생 인생은 망한다.
학교폭력을 옹호할 정도로 정신에 문제가 많은 놈이 쓴 글은 지웠다. 학교폭력은 초강력범 맞다. 저게 초강력범이 아니라는 논리대로라면 피해자에게 목숨만은 살려줬으니까 조두순이 강력범이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똑같이 주먹을 휘두르고도 20살 이상 성인이 휘두르면 강력범, 중고등학생이 휘두르면 강력범 아니노?
폭행죄 강력범죄 맞음.
ㄴ 나 중학교때 어떤 미치광이 일진새끼가 있었냐 하면 싸우기 싫다는데 억지로 싸움붙이며 낄낄거리는 새끼가 있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소년원 보내버렸다.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상습폭행을 한다면서 신고해버렸다.
급식충들아 좆무위키가서 정신승리할 바에 차라리 이 글을 읽어라. 좆무위키에서 지잡대 항목을 보면 지잡대에서 성공하는 법이라는 개소리 중의 개소리가 있는데(이게 왜 개소리인지는 후술),
기억하자. 좆무위키는 뇌피셜과 좆문가의 천국이다.
차라리 남간에서 지잡대 문서 볼 거면 https://namu.wiki/w/%EC%A7%80%EC%9E%A1%EB%8C%80/%EB%82%B4%EB%B6%80%20%EB%AC%B8%EC%A0%9C 이걸 보는 게 낫다. 아래 디시위키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선비화한 것이다. 그나마도 남간 내부의 지잡년들이 하도 빼애액댔는지 지금은 항목이 날아간 상태인데 다행히도 문서 역사는 남아있어 잘만 읽을 수 있다.
이 새끼는 진짜 지잡인가 보다. 논리고 근거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개같아서 정신이 멍해진다.
역할 씨발아.
이렇개 병신이냐
명문대가 뒤처질 가능성은 없다. 설령 사립 명문대가 파산해서 망한다고 치더라도 결국은 똑같은 허접 대학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못해도 무승부가 한계다. 까고 명문대가 망해도 허접대가 올라가는 것보다는 중경외시 밑의 라인이 엌하면서 올라가지. 허접대 따위가 올라갈 가능성은 없다. 허잡대보다 압도적 우위에 있는 국립대나 사립대는 널렸다.
글 수준 ㄹㅇ 토나오네 빡통머가리새끼 주제에 나대는거봐라
자연과학이 좋아서 지잡ㅋㅋㅋㅋㅋ 소똥 냄새 맡으면서 알코올 과다 섭취의 증상 잘 알아봐라.
ㄴ처음부터 자연과학을 할만한 대학은 어느정도 역량이 있는 대학들이라 할수있지 지잡에선 자연과학은 무슨. 지잡은 자연과학을 가르칠만한 역량이나 연구할 능력도 없다. 이 말에 공감 못하겠으면 당장 어떤 대학들이 천문학과가 있는지나 살펴보자 그 대학들이 과연 지잡의 ㅈ에도 속하는건지. 자연과학 할라고 지잡을 간다고?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하양평준화ㅋㅋㅋ 시발 흰둥이냐.
그리고 대학이 취업기관 맞지 시발 이론적으로도 취업을 해야 배운게 쓸모가 있는거고 현실적으로도 누구나 취업하려고 대학 가는데 왜 현실 부정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물론 순수 학문을 배워서 취직할라면 석박 따고 교수하면 된다. 물론 지잡대는 기대하지 마라. 모든 과목이 원론, 개론이 제일 빡세듯 순수 학문으로 취업하기 좆빠지게 힘들다.
나무위키에 박제 완료 ^^
지잡대에 장점이 있다는 게 어메이징한 것 같지만, 사실 저 똥글 제외하면 이러저러한 장점이 있다지만 무의미하기 때문에 교육기관이 아님. 그냥 낙후된 지역 주민들이 지잡대생 등골 빼먹는 용도임 ^오^ 이런 내용이었다. 저딴 똥글과 함께 장점 문단이 사라짐.
과격한 표현이 많은 점은 양해 바라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팩트다. 복음처럼 너희를 구원하기 위한 글이라는 것이다.
비록 치욕받는 멸망의 지잡대지만 최근 헬조선은 높으신 분들이 될 후보들도 어메이징해서 인성 면에서는 아마도 자위질을 할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7/2017022702944.html,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529/55483360/1
요즘 좆무위키, 좆베, 좆갈리아, 좆팍, 봊슬시대 등에서도 ㅅㅌㅊ임을 제대로 인증한 연놈들이 있던데 미래 높으신 분들의 인성이 두려울 정도라 지잡대생들을 잘하면 능가할지도 모른다.
헬향욱을 지지하며 개돼지들을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다 죽이겠다던 놈들이 있는 여기 헬시위키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다.
이런 식으로 말해야 걔들도 알아먹겠지 저 밑에 몇개 글귀 보면 열폭하는 글 많아서 걔들도 병신인가.. 라는 맘으로 이거 안 볼 듯 ㅋ
지잡대가 딱 하나 장점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게 군복무를 장교로 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유일하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위키러를 위한 충고[편집]
디시위키에서 좆무위키식 선비질을 해 굉장히 송구스럽지만 이해하고 읽기를 바란다. 이 문단은 매우 사실적이고 진중하다.
명문대생을 포함하여, 아무리 지잡대생이라고 해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노오력하라는 말을 내뱉기만 하지 않고 오히려 직접 실천하며, 남들이 100% 노력한다면 자신은 120% 이상을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헌신하며 여기에 대한 보상을 받고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앰창인생, 즉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노오력도 안 한 채 떡고물만 받아먹으려는 쓰레기들은 결국 사회에서 천대와 멸시를 당한다. 자신의 과오로 인해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과거를 남긴 그 임태훈마저도 야구 내적으로는 상당히 성실한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잡대생을 포함한 절대다수의 앰창인생들은 임태훈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고 봐야 마땅하다. 그 노력에 대한 대표적인 성과지표가 바로 학벌인 것이고.
필자를 포함해서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라는 과목을 반드시 듣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 담겨 있는 것이 에릭슨이 제시한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인데 이를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지 않는 모든 인간들을 위해 풀어쓰자면 특정 시기에 사회에서 요구하는 과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면 탄탄대로가 열리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그 사람은 앰창인생으로 전락한다가 된다. 거기다 인간 발달은 적기성, 기초성, 누적성, 불가역성이라는 발달의 4대 원칙을 전제로 한다.
발달의 4대 원칙에서 더 설명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기저귀에서 벗어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되었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 여러분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규범을 준수해야 함을 처음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제대로 된 부모 밑에서 적절한 훈련을 받은 경우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으나 만약 부모라는 작자가 이상한 놈년인 경우 시기를 놓쳐 그 사람은 앰생으로 전락한다. 학습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수학의 경우 덧셈과 뺄셈부터 미적분까지 전부 이어져 있어 어느 한 곳에서 꼬이는 순간 수포자라는 앰창인생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후자의 경우에는 당신을 인서울 이상으로 이끌 것인지, 지잡으로 이끌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기도 하고.
헬메리카, 좆본, 헬조선같은 잔여적 복지를 추구하는 국가는 물론이고 서유럽, 북유럽같은 제도적 복지를 추구하는 국가에서마저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복지만 받아먹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을 뿐더러 대상에서 제외한다. 즉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에게 복지를 제공한다는 소리다.[2]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내쫓을 때 했던 말을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두를 위해 해석하자면 내가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쳐먹었기 때문에 너는 뒤질 때까지 노오력해서 거기서 나오는 작물로 먹고 살아야 한다이다. 그렇게 급식충 시절을 나태하게 보낸다는 것은 결국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쳐먹는 것이나 똑같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선악과를 먹는다는 것은 당장의 유혹에 넘어가 죄 없는 독생자에게 누명을 씌워 십자가에 죽여야 할 정도로 영원히 씻지 못할 결과를 낳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다른 것은 너의 마음대로 해도 좋은데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다. 바꿔 말하자면 너의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지만 여기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너에게 있다가 된다. 선택은 전적으로 너에게 달려 있다. 지금 급식충이라면 피나는 노력을 통해 ㅅㅌㅊ 인생을 살 것인지, 지금 당장의 유익에 지잡대 이후의 ㅎㅌㅊ 인생을 바꿔먹을 것인지가 선악과 안에 녹아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레이 좆즈와일에 의한 거의 공산주의식 유토피아가 오지 않는 이상 너네 자손들은 몰라도 너네는 후진 학벌이 영원히 단점으로 작용한다. 지잡대 나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만하게 보고 자기 좋을 대로 이용하거나 잡아먹으려고 설치는 사람들이 천지다. 대가리가 좀 돌아가는 사람이면 네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래봐야 빡대가리라고 생각하고 내심 무시한다. 특히 오늘날에는 대가리가 진짜 조금이라도 돌아간다면 먹고 사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다시 말해 외모나 돈이 좋은 그룹은 다른 장점을 가진 사람들과도 혈연을 맺지만 학벌 좋고 똑똑한 사람들은 멍청한 놈년들하고는 절대 혈연을 맺지도 않고 네가 어떤 지위에 있건 간에 이용해먹기만 하며 통수칠 생각만 한다. 실제로 근대 이후 학벌 후지고 무식한 면이 있는 지도자들을 학벌 좋고 똑똑한 부하들이 좆병신으로 보고 반란 시도도 많이 했다. 그래서 히틀러처럼 공부 잘한다고 구라치고 다닌 인간들도 있었다. 그래봐야 팩트 확인당하고 욕 존나 먹었지만. 프리드리히 파울루스의 명언 "보헤미아의 상병 따위를 위해 원수가 목숨을 버리라고? 그럴 순 없다." 히틀러가 주장한 것도 헨리 포드 짝퉁이고 심지어 수준도 열화되었다는 식의 비난을 받았으며 만슈타인 같은 놈들은 앞에서는 충성하는 척해도 뒤에서는 아예 따로 놀고 있었다. 솔까 히틀러는 성공했어도 약점이 하도 많아서(예비역 쫄병(장교 출신도 쎄고 널린 그바닥에서 이거 엄청 불리한 핸디캡이다. 순위에서 계속 밀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히틀러 꼬붕인 헤르만 괴링은 히틀러가 쫄병일 당시 대위였고 전투기 조종사였다.) + 길거리 노숙자 + 백색 테러 범죄자 + 저학력자 등등...) 후에 생긴 권력 다툼에서 졌으면 트로츠키 꼴이 되었을 수 있었다.
그리고리 라스푸틴도 문맹에다가 근본은 좆도 없는 주제에 감히 황실을 제멋대로 농락하다가 결국 혁명이 일어나기도 전에 황족과 귀족들에게 궐석재판을 통해 제거당한다. 라스푸틴의 21세기 환생 버전인 최순실의 경우도 홍준표 말대로 허접, 쓰레기 같은 년이 설치니까 100만 시위대니 뭐니가 일어났지, 만약 최순실이 서울대였으면 지금처럼 극딜을 맞았을까? 사람들이 나쁜 년으로 보기는 해도 인식부터가 달랐을 거다. 능력만 따지자면 존나 대단한 여자로 생각했을 사람들 많았을 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옛날 국정을 농락하던 여성 지도자들처럼 재평가받을 수 있을지도? 하지만 최순실이 그냥 학벌이 쓰레기니까 그나마 충성하던 인간들도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지고 외국에서도 뭐, 저런 쓰레기년한테 국정농단을 당하냐고 존나 비웃고 있다. 최순실이 돈이 부족했나? 돈 많은 사람들도 학벌에 대한 집착이 장난 아니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식이 좋은 학벌을 따면 좋아하는 게 장난 아니야. 정말로 돈은 많지만 학벌이 좋지 않은 집안에 태어나면 다들 내심 학벌에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놓고 알 수 있다. 말은 뭐, 학벌이 다가 아니니 돈이 짱이니 어쩌니해도 말이야. 그런 집안에 태어나서 sky급 대학에 합격하면 할아버지가 무슨 의식하는 것마냥 집안 식구들 다 보는 앞에서 아주 비싼 볼펜 같은 걸 명언(?) 비슷한 말을 하며 합격자에게 수여하면서 아주 엄숙한 show를 한다. 집안 사람들도 다른 조건이 떨어져도 학벌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노오오력도 많이 하고.
사실 원점수를 아무리 잘 맞아봤자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이 잘 못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현 수능 체제 하에서 원점수는 아무런 소용이 없고(애초에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찍혀 나오지도 않는다), 대학에서는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요구할 뿐더러 후술하겠지만 공부는 대가리보다는 노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노오력도 안 하는 놈은 그냥 뒤져야 마땅하다. 아니 상식적으로 지구 어디서든 그렇게 쳐놀아서 무언가 이룰 수 있는 곳은 없다. 그렇게 쳐놀고서 무언가를 바란다면 차라리 자살을 권한다. 공부가 적성이 안 맞는다고 발악하려거든 일단 진지하게 공부해 보고 하는 소린지 자아비판부터 하고, 그래도 공부가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공부 외의 길을 꾸준히 탐색해봤는지 생각해봐라. 그러고 나서야 네가 사회 탓을 할 자격이 생긴다.
ㄴ 너의 말이 완전히 맞는 게 아닌 게 최순실이 서울대 나왔으면 개무시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게 개소리라는 거다. 그렇게 행동하면 서울대라고 해도 개무시당하고 지금처럼 극딜쳐맞긴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최순실이 뒤에서 조종하던 박근혜는 서울대까지는 아니지만 서강대라는 명문대를 나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의석은 서울대, 그것도 서울대 내부에서조차 서울대 취급을 받는, 그러니까 서울대 속의 서울대라는 법학과 출신이다. 전국에서 입결로 의대를 개박살내버리는 유일한 학과가 서울대 법대다. 그렇게 쟁쟁함이 극에 달하는 학벌을 가진 강의석 역시 존나게 극딜 쳐맞고 있다. 내 친척 형님이랑 같이 서울대 법대 지망했던 친구분이 계신데 그 형님 서울대 법대 탈락하고 연세대 의대 가셨다. 참고로 연세대 의대는 의대 중 최고봉이다. 그리고 무좆핑크를 보자. 네이버웹툰에서 극딜 존나게 쳐맞았다. 아무도 서울대 출신이라고 떠받들어주지 않는다. 김태희역시 서울대 의상학과 출신인데 연기력이 좆병신이라 되려 서울대 출신인 게 아깝다는 극딜을 당하고 있다.
순시리가 샤대 출신이고 머가리가 좋았으면 그런 자리에서 국정을 농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옛날로 치면 환관이 국정을 농단한 셈이다. 만약 순시리가 학벌 좋았으면 옛날로 치면 과거시험 급제해서 지 머가리로 재상이 되서 국정을 농단했겠지. 그럼 무당이 아니라 그냥 역대 정권 비리저지른 측근 정도로만 남았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물론 지잡대 다녀서 좋다는 게 아니라 극딜에는 학력이 필요없다는 얘기인 거다. 지잡 출신이면 뭐 누구누구처럼 존나 특정 분야에서 눈에 띄게 뛰어나야 하긴 하는데 과연 그럴 인간이 있기는 한가? 한 가지 공감하는 건 서울대 출신과 지잡 출신의 인생의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최순실의 학력조차도 완전 쌩 지잡수준은 절대 아니라는거 감안하면 더더욱.
ㄴ 수정할 부분이 있다. 최순실이 자기가 청강한 대학에서 제대로 다녔다면 지잡수준은 절대 아니겠지만, 최순실의 학벌은 어느 대학이기 이전에 청강생이라 그냥 고졸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쓰레기 맞다.
ㄴ 서울대였으면 비판 안받았다? 조국사태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작성자가 하는말을 찬찬히 읽어보니 급식학벌충같다.
ㄴ 최순실이 서울대 출신이었어도 극딜맞기는 마찬가지다. 김기두라고 서울대 법대 66학번이다. 사법고시 1차는 2학년때 간단히 합격했지만 2차를 계속 물먹는 바람에 결국 폐인으로 전락했고 동기들 중 혼자 법조인이 되는 데 실패해서 지금 노숙자로 살면서 지하철에서 칫솔팔면서 살고 있다. 그 김기두는 노짱과 동갑내기다. 자, 그럼 최순실이 서울대였으면 극딜 안맞았다는 새끼는 어디 김기두에 대해 설명해 봐라.
ㄴ 윗놈이 확실히 설명을 잘못하긴 했다. 학벌 하나만으로 무시 안 당하고 인정받는건 좀 몰상식한게 맞고 학벌에 걸맞는 공헌을 하고 모자란짓을 안 해야지 무시 안 당하는 영향력을 갖는거다. 노짱도 대통령 당선 이전엔 학벌로 말은 많았어도 대놓고 무시당하는 수준도 아니였고 반대로 학벌 좋다는 박근혜나 이정희부터 조국사태까지 학벌이 좋아도 행실이 병신같으면 무시당하게 되는거다. 결론은 최순실은 서울대 나왔어도 병신이라서 무시당했을 거다.
ㄴ 그렇다고 노짱이 학벌로 대놓고 무시당한 적이 없던 건 아니다. '이 쯤 가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이 나왔던 대통령 당선 이후에 있던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일개 평검사가 노짱에게 학번 관련드립을 치며 '난 설법출신인데 넌 대학 못 나와서 학번이 뭔지 잘 모르지?'를 시전했거든. 이게 ㅈ같은 이유가 노짱이 아무리 만만하게 보이고 자기들이 싫어했어도 사시 몇 십기 차이 선배한테 님 고졸?을 시전한거다!
대학과 돈의 공통점[편집]
개체수 총합이 적을수록 가치가 상승한다.
돈의 예를 보면 간단하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물가가 폭등해서 살기 어려워진다. 일례로 짐바브웨를 그 오직 후진국들로만 똘똘 뭉쳐진 대륙으로 악명높은 아프리카에서조차 에스와티니와 우열을 다투는 똥후진국으로 전락시킨 로버트 무가베는 짐바브웨에 계속 예산이 없어지니까 주구장창 돈을 찍어냈다. 그렇게 하면 부자가 될 줄로 착각한 무가베는 결국 더 거지가 되었다. 왜냐 하면 돈이 갖고 있는 가치가 여러 지폐에 분산되어 예전에는 천원 한장으로 사먹을 수 있었던 햄버거도 이젠 오만원을 줘도 살까말까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멍청함을 초월해서 미치광이인 무가베는 무엇 때문에 돈이 이지랄이 되었는지 모른 채 또 돈을 더 찍어내면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미친 착각을 한 나머지 또 돈을 주구장창 찍어냈다. 그 결과 이젠 햄버거를 사먹으려면 돈을 트럭에 하나가득 실어와야만 하는 상황까지 초래하고 말았다. 이지경까지 가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 무가베는 할 수 없이 "우리나라에서 이젠 미국 달러를 돈으로 쓰겠다"는 선언을 하고 만다.
이렇게 길게 쓰면 이해 못하는 놈들도 있을텐데 쉽게 풀자면 대졸자랍시고 많아봤자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다. 대학도 마찬가지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예전엔 대졸자 라고 해주면 알아주던 것과 달리 지금은 대졸자가 썩어넘쳐나서 감흥도 없고 어디 대학 이름이라도 불러야 인정받게 되잖아?
과거 1960년대에는 전국의 대학교의 숫자가 50개 이하였기 때문에 대학교에 입학하기만 해도 병역이 확 줄어들 정도로 대우받았고 고졸이 장교지원자격일 정도였다. 게다가 이 당시 대졸자는 진짜 하루에 20시간씩 공부하고 맨날 코피 흘려가며 학문을 갈고 닦았다고 엄청 엘리트로 인정해줘서 대기업에서는 대졸자는 부장으로 특채해줬다.
그런데 멍청하지만 욕심은 쩌는 좆버러지 새끼들이 대학좀 들어가자는 멍청한 지랄을 하게 되었다. 대학의 질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계속 조까로 일축하고 있다가 1990년대가 되자 대학 개교를 하기 존나 쉽게 법이 변경되었는데 그래서 대학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한국에서 시행한 모든 제도들 중 징병제와 더불어 쓰레기제도 양대산맥 중 하나인 대학설립준칙주의가 지잡대를 양산한 주범이다. 그러니까 개나소나 돈만 많으면 대학을 차릴 수 있게 되어 50개도 안 되던 대학의 숫자는 200개가 훨씬 넘는 숫자로 대폭 증가하게 된다.
이러니 대학이 뭔 능력이 있겠나? 결국 너도나도 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눈이 까뒤집혀서 마구잡이로 대학을 주구장창 만들어제끼기만 하지 교육의 질적 수준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보니 결국 대학은 최상위권의 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죄다 지잡대화되어갔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름 좀 날리는 4년제 대학교라 하더라도 외국의 관점에서 보면 지잡대다. 심지어는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에 해당되는 사람 총원보다 대학교 정원이 더 많아지는 매우 비정상적임이 극에 달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지잡대 중에서조차 하위권 지잡대는 국내 학생을 받지 못해 중궈, 똥나마, 뚤훍, 알라후 아크바르 등 피부색이 진한 아시아 대륙 사람들을 유학생으로 받는 지경까지 갔다.
ㄴ물론 명문대에도 중국이나 동남아 출신 유학생은 많다. 그러나 그 학생들 역시 내국인 학생들처럼 금수저면서 현지 성적이 좋은 경우가 대다수. 예를 들어 중국이나 베트남 출신인데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면 공산당 중간간부 이상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술한 하위권 지잡대의 경우 대다수가 외국인 유학생 인증 평가에서 탈락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학생이 들어오는 마지노선은 사실상 중위권 지잡대/수잡대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대학과 돈의 공통점은 바로 많으면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학과 군대의 관계[편집]
원래대로라면 사병은 고졸 이하가 되어야 한다. 전세계 사병의 평균 학력은 중졸이며 무학이 들어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공무원이 바로 사병이다.
그래서 징병제 국가의 경우도 대학 출신이라면 장교로 군복무를 하거나 국방세를 내고 끝내거나 사회복무요원(공보의, 공법관 포함)을 하지 사병이 되진 않는다. 병역 기준으로 볼 때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대학 출신이 병역 면제 사유였다.
미군, 중국군 같은 모병제의 경우도 사병 지원자가 대학에 입학했으면 부사관인 Coporal/下士를 주지 병인 Private/列兵을 주진 않는다.
러시아군은 징병제인데 대학생이면 아예 병역 면제 대상이고 소련시절에는 등록금 걱정없이 학교 다니라고 정당에서 장학금을 퍼주다시피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ㄴ 러시아는 대학 진학률이 대한민국보다도 높아서 대학생이 병역 면제 대상이면 남성의 10%만 군대 간다.
터키군의 경우 징병제인데 대학생은 병역의무기간이 확 줄어든다.(일반 사병은 복무기간이 1년 6개월인데 대학 사병은 1월에 입대하면 그 해 안에 제대한다.)
문제는 한국이 대학을 너무 많이 설립한 데다가 국방세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데다가 대체복무도 거의 없다시피한 유명무실인지라 이 놈의 군대는 대학 출신 사병이 넘쳐나게 된다.
정리하자면 대학에 입학했으면 이미 장교자격인데 이렇게 너무 많이 대학생이 사병으로 군복무를 하니 군대의 위계서열에 혼란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도 그런건 있다.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지만, 너가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가면 입대를 해도 장교들이 행정직으로 알아서 빼주는 곳이 많다. 그런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은 ROTC 정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101학군단의 경우 한 기수 당 1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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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이 문서 작성금지 당한 적 있으니까 니가 보기에 지잡대 맞다 싶은 대학이 있어도 절대로 쓰지 마라
정부에서 확실하게 폐교 시킨 거 아니면 이름 적지마 씨발
금수저 드립좀 치지마라 금수저에게 열등감있냐? 학벌이랑 수저계급이랑 큰상관도없는마당에 왜 금수저드립치는지
ㄴ수저계급이 좋을수록 학벌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국가장학금 소득 8~9분위가 똥수저 취급받는 곳이 명문대. 재학생 대다수가 10분위는 기본으로 찍고 다니고 아예 국가장학금을 안 받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오늘날 시점에서 개소리인 이유도 바로 이것. 사회문제와 연계되어 있어 여기에 쓰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검색창에 '계층 사다리'라고 쳐보자. 이 헬조선의 실상을 아주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남간도 디키도 지잡목록 작성을 금지했으니 포항공대같은 특수한 대학, 지거국 제외한 지방대는 일단 지잡이라 보면 됨?
시발 좆같은 지잡새끼들때매 지잡을 지잡이라 부르지 못한다 시발
진짜 그냥 어지간한 지방대 다 거르고 이새끼가 세운 심각한 쓰레기들도 못넣는거냐 ㅋㅋ
폐교 심의 대상까지 간것들 있던데
개요 : 왜 지잡대인가?[편집]
파일:장잉의손.jpg |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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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영상 ㄴ사실 지잡대에서 저정도면 준수한 편이다. 지잡대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은 노짱 나오니까 그저 웃겠지만 실제로 지잡대 가면 저보다 더한 똥군기나 부리는 앰생들은 널리고 널렸다.
지방의 잡스러운 대학교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전국 각지에 존재하는 잉여인간 집합소이자 예비 백수 저장소. 심하면 중고딩보다도 앰생급인 인간들도 많다. 개한민국 헬조선에서 군대, 감옥, 집창촌과 동급으로 사람 버려놓는, 사람 하나 인생 망치는 헬조선의 대표적인 블랙홀의 하나.
지잡대의 범위에 지방 대도시에 존재한 지방 국립대학교, 공립대학교는 지잡대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학교들은 그래도 국공립이다. 이상한 듣도보도 못한 이름을 가진 지방 4년제 대학들과 전문대학을 가리킨다. 국공립 중에도 똥통 수준의 대학들은 있다. 하지만 국립이나 공립보다는 보통 사립대학들이 많다.
전국의 빡대가리 꼴통들이 대학생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서 입장료 수 천만 원을 지불하고, 4년 기한의 정액권을 끊고 입장하는 '대학 테마파크'를 일컫는 단어. 오프라인판 브론즈 티어.
중학교, 고등학교 중 가난한 동네 중, 고등학교와 시골 중, 고등학교를 똥통학교라 부르고, 대학은 지잡대라고 부른다. 대부분 수준도 안되고 화강암, 현무암보다도 헐값인 머리를 달고 사는, 수업시간에 제대로 공부한 적이 한번도 없는 날건달들, 예비 공돌이, 공순이, 노가다꾼 집합소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가난한 동네 중고등학교, 시골 중고등학교는 졸업후 공장이라도 가지만, 지잡대 졸업생은 눈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웬만하면 산업현장 진출을 꺼리는 편이다.
엠생태크의 시발점
지잡 4년제 -> 등록금 4년 및 생활비 약 6000만원 투자 -> 근데 취업 못하고 학벌 인정을 안 해줌 -> 공무원 시험 전환 -> 3년 했는데 안됨 -> 눈뜨고 보니 나이 30대+지잡대생 -> 진짜 앰생인생 자살각 이런 짓들을 합니다. 니가 하던 빵셔틀 짓이 대학 가면 사라질 거라고 믿었나요? 지잡대 가면 똑같아요.
ㄴ 양심이 있으면 들어갔으면 장학금 조금이라도 타서 지잡대에 줄 돈 조금이라도 줄이자
ㄴ 아니면 걍 지거국 이원화캠이나 제주대라도 들어가라. 학비도 싼데다가 사립대 보다 학사비리도 적고 지역 할당제도 적용되서 사립 똥지잡 보다 취업에 훨씬 유리하고 학과 등급도 널널해서(학생부교과 기준 4~5등급대 정도) 니가 성적은 어중간한데 좀 괜찮은 대학 나오고 싶다면 한번 찔러볼만하다. 입결이랑 수준이 떨어진다고? 본캠이나 인서울보다는 떨어지겠지. 근데 이름없는 사립지잡 보다야 뒤떨어지겠냐. 그리고 이원화캠은 영 찜찜하면 과탑하고 본캠으로 전과하면 된다. 낮은 등급으로 지거국 타이틀 득템에 지역 할당제도 얻을 수 있지, 학비도 싸. 얼마나 좋냐? 제발 무턱대고 아무 대학 나와서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딸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을 들어갈 수 있을지 궁리 좀 해라.
참고로 지잡대생들이 이 문서를 작성했다. 지잡대생이 아닌 이상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 수는 없기 때문. 그러니까 스크롤 내리면서 얼굴 울그락불그락하다가 화내지 마라. 진짜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적어주는 거니깐 애초에 여기 다니던 애들도 좆같은 거 공감할 거다.
좁은 의미의 지잡대는 학교 재정을 비롯하여 교육 여건이 심히 좋지 못한 지방의 사립 대학이다. 넓은 의미의 지잡대에는 수도권도 포함된다. 수도권이라는 거 괜히 적어놓은 거 아니다. 위치는 서울이나 수도권인데 학교 운영은 지방의 잡스러운 대학만도 못한 대학교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정확히 어디인지는 디시위키의 규정상 말하지 않겠지만 좆무위키의 대학구조개혁평가 항목에서 D-등급이나 E등급에 해당하는 학교들 항목에 들어가면 이거 리얼이다.
가르쳐주는 것은 개씨발 좆도 없고, 등록금만 존나게 받아가는 쓰레기 혐오시설이다. 그런데 상당수 쓰레기들은 지 주제도 모르고 고1 때 설마 저기는 안 가겠지 하다가, 고2 때 안전빵으로 잡고, 고3 때 3등급 미만 받고 제발 붙어달라고 빈다.
그 성격을 요약하자면, 상병신의, 상병신에 의한, 상병신을 위한, 상병신 수용소(Dumbass camp of dumbasses, by dumbasses, for dumbasses)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전국의 양아치, 빡통들이 골고루 모여서 병신력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원래 병신이었던 새끼들이 초병신으로 진화하여 병신 생태계 진화의 끝을 보는 곳이다. 따라서 당신이 만약 '상병신이란 무엇인가?', '상병신의 모습은 어떠한가?', '상병신들은 어떻게 지내는가' 등등에 대해 진지하고 고찰하고 싶다면 바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곳의 주변을 기웃거리면 된다. 일자무식 꼴통들의 습성과 병신들의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거 레알이다.
성격상 대학이 아니라 그냥 좆같은 테마파크이므로 '입학(入學), 개학(開學)'이 아닌 '입장(入場), 개장(開場)'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부모 등골을 후려서 꽤나 비싼 입장료를 내고 '지잡대랜드(jijapdae land)'에 들어가는 새내기(=새쓰레기)들은 꼴에 낭만적이고 상큼한 대학생활을 꿈꿨겠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상큼한 대학생활이 아니라 몽둥이를 들고 있는 정신 지체 장애 꼴통들이다. 거기에다가 입장을 하든 안 하든, 평일이든 휴일이든 하루에 입장료를 4만원씩 뜯어간다. 4년 동안
'왜 이렇게 심하게 지잡대가 욕을 먹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 문서를 정독해보거나 인터넷에 '지잡대'를 검색해보기 바란다. 현존하는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적절한 욕을 찾기 힘들 정도의 덜 떨어진 상병신들을 목격할 것이고 윗 문단마냥 존나 무시당할만한 병신들이 굴러다니며, 대화를 해보면 평생 '살의'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사람들도 지잡대 쓰레기들의 마인드와 어휘 수준, 정신 상태를 보고 있으면 최초로 격렬한 살의를 느낄 것이다. 지잡대를 나오면 완전히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어차피 얘네는 그런거 신경 안 쓴다. 애초에 욕 먹거나 비판 받고 바뀔 부분이라도 있는 새끼들이었으면 지잡대 따윈 안 갔다. 지금 인터넷에 지잡대 치부와 패악성을 비판하는 게시물이 존나게 많은데도 이 새끼들은 안 변한다. 지 역시도 자신과 자신이 온 대학이 좆쓰레기임을 알고 어차피 따라지로 끝날 쓰레기 인생, 까짓거 대학에서 똥군기질, 갑질이나 원 없이 해보자라는 심보다. 왜냐면 졸업 이후 죽을 때까지 평생 다른 사람을 부리거나 상관, 상사의 위치에 오를 일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으이구 병신들...
참고로 금수저 중에서는 지잡대에 다니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다. 왜냐하면 금수저의 부모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식을 명문대나 해외 명문대로 유학을 보내는 게 정석적인 코스고, 만약 이것저것 다 실패하더라도 만만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로 유학을 보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금수저를 물려줄 만큼 성공한 사람이 자기 자식을 헬조선의 지잡대에 쳐 넣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끔 학교/재단 고위 간부나 교수들이 제 자식놈들을 여기에 처넣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누가 금수저 자식 아니랄까봐 시발 졸업만 하면 바로 교직원 특채시켜주고 승승장구한다 카더라. 그러나 그것도 조오오오오오오온나 가끔이다. 교수나 재단 간부가 대가리에 총 맞지 않는 한 지 자식을 이런 쓰레기장에 넣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ㄴ이것처럼 사실 허접대에서 성공하는 인간에는 함정 카드로 출신 좋은 인간들이 끼어 있다. 그리고 자식 새끼가 머가리에 총 맞아서 걍 허접대나 다니겠다고 발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N수 시켜서라도 대부분은 도피 유학이라도 간다. 금지어 ㅅㅂ
결국 저능아 중에서도 쇠수저나 흙수저급 저능아들이 모여 롯등금을 쓰레기통에 처박으며 부모 등골 브레이킹을 하는 곳이 지잡대라는 곳.[3] 일반적으로 부모 역시 자식이 지잡대라는 곳에 가서 어떤 미친 꼴을 당할지 알면 절대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대학생' 자체만으로 존나게 대접받던 시절에 살았던 화석 수준의 사람들이라[4] 자식을 어디든 일단 '대학에 보내고 보려는 것'이다. 물론 부모님으로서는 대학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고 결국은 지 잘못이다. 지가 원서내고 입학해서 앰창 인생 살고 있으니.
참고로 이곳에 가면 인간 취급도 못 받는다. 이 가사가 당신의 미래 그대로일 것이다.
혹시나 이 문서보고 정신승리하는 전문대생 있을까봐 말하는데 인서울 전문대조차 지잡 4년제보다 훨씬 더 천대받고 개무시 당한다.
지잡대 생성의 알고리즘[편집]
원래 위대하신 이박사님께서 대통령을 하던 시절에는 이박사님께서는 "대학생은 국가의 재산이라서 함부로 낭비하면 안 된다"는 방침하에 대학에 입학하면 병역을 면제시켰다. 정 군복무를 하고 싶은 대학생에게는 그래도 쓸데없이 소모되는 걸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갑종장교로만 군복무를 하게 했다. 이것은 일종의 안전핀이었다.
문제는 박정희가 단기학보병이라는 미치광이 제도를 만들면서 대학생이든 말든 자지를 달았으면 무조건 졸병으로 군복무를 강요했으며 최영오 일병 사건으로 인해 대학생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대학생도 일반병으로 징병했다. 그러니까 알고리즘상으로 보면 마사오가 지잡대를 만든 근본적 원인이다. 대학생=병역면제라는 병역기준은 지잡대 양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고의 안전핀이었는데 군알못인 마사오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걸 없애버려 지잡대가 마구 생기기 쉽게 여건을 조성하고 말았다.
그거 말고 다른 방안 어쩌구 하지만 개소리니 걸러도 된다. 다른 방안 어쩌구 하는 놈은 군대가 강력한 행정명령능력이 있다는 점을 모르니까 그렇게 우기는 것이다. 다른 행정명령이야 이리 굴리고 저리 빼고 할 수 있는데 군대만은 그게 불가능하다. 당장 신검 1급 받고 현역 입영대기자에게 재신검, 징역, 장기미소집[5] 이외의 방법으로 면제시키려고 해 봐라. 되나. 막을 수 있는 다른 방안? 파괴력의 차이가 넘사벽인데 뭔 소리를 하는 거냐? 군대라는 철벽을 다른 방안이라는 모래벽으로 대체하기는 힘들다.
그런데 굳이 어떤 대통령이냐를 떠나서 단기학보병 자체가 전국민 모두를 현역병으로 만들려는 야욕에 불탄 개쓰레기 제도이다.
훗날 김영삼이 대학설립준칙주의로 대학교를 우후죽순처럼 만들어버렸는데 대학생=병역면제가 걸려있었더라면 국방부에서 징병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학설립준칙주의를 결사반대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반대할 구실이 없어져서 이모양이 된 것이다.
ㄴ 원래 대학따위 관심도 없었는데 장교는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육군3사관학교가서 장교로 의무복무만 하려고 했던 인간인데 저 병신같은 대학설립준칙주의에 따라 3사가 전문대로 지원자격이 격상했고 결국 나는 3사를 포기하고 ROTC를 해야만 했다. 레알 4년이라는 시간을 저놈의 대학설립준칙주의라는 씹병신 제도 때문에 땅에 버렸다.
지잡대의 구조[편집]
본디 대학교란 자기가 해야 할 공부를 자기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학교이다.
그런데 지잡대는 공부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는 인간들이 입학한 탓에 학생들이 뭘 공부해야 할 지 갈피조차 못 잡고 있다.
솔직히 지잡대라고 하더라도 교수진은 제대로 구비되어 있다. 모 지잡대의 경우 학과장 교수의 학력을 센타까보면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교 관련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를 따고 왔다.[6]
아무리 이렇게 훌륭한 교수가 가르치면 뭐하냐 이거지.
학생들이 뭘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아서, 아니 공부가 뭔지도 모르는 잡것들이라서 결국 매 시험때마다 하도 백지를 내다 보니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으면서 어떻게든 학점을 줄 근거를 마련해보려고 머리를 쥐어짜게 되고 그래서 나온 게 오픈북 시험이다.
ㅈㄴ웃긴게 오픈북 시험이면 일반적인 학식충의 생각은 "오픈북 개꿀~ 근데 문제는 좀 어렵겠네"이런 생각는 최소하는데, 잡대생들은 오픈북이든 뭐든 쨋든 시험하면 그냥 끝나고 술퍼마실 생각만하지 이런 생각자체도 하질않는다.
명문대의 경우, 학생들이 서로 자기가 뭘 공부해야 할지를 필사적으로 찾아내서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교수들도 학생들과 시험문제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데 교수는 최대한 어렵게 내고 학생은 그걸 계속 격파해나가는 식의 대결을 펼치는데 그래서 명문대 기말고사는 손에 땀을 쥐는, 엄청나게 스펙터클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시험범위도 이번 학기에 배운 것들 전부고, 어디서 문제를 낼지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반면 지잡대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제발 공부좀 해달라고 빌고 앉아있다. 참 재미없다. 상태가 심한 지잡대의 경우는 자기 이름을 한문으로 써도 교수가 칭찬할 정도다.
게다가 지잡대 학생들은 존나 성의없다. 문제에 대한 답을 쓰는 걸 도저히 못하겠으면 진짜 아무거라도 막 무조건 길게라도 써서 교수가 학점을 줄 핑계거리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 좆병신들은 참 쿨하게도 무조건 백지다. 이러니 지잡대 교수들은 속이 시커멓게 썩어들어간다. 레알 극한직업이다. 어떻게든 사람 한 번 맹글어보려고 교수들은 발악하는데 지잡대 학생들은 그런 교수들의 마음을 너무 몰라준다.
학생이 공부와는 아예 상관없기 때문에 자기가 할 공부를 찾기는 커녕 신경조차 쓰지 않으니 대학이 지잡화되는 것이다.
결론은 입학한 학생의 수준이 명문대와 지잡대를 판가름하는 것이다.
탄생 배경[편집]
대한민국의 학력중시풍조는 이미 70년대 본격적인 산업화시절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그 시기 대학의 수와 입학인원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고, 당연히 수험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미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대한민국은 1970년대부터 순차적으로 지역별로 고교평준화가 시행되면서, 대학 입시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고교 입시의 문턱이 매우 낮아졌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사람을 버린다면서 인성교육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낮아진 고교 입시 경쟁덕에 대학 진학 기준도 대폭 완화되었다. 그 결과 지적 수준이 의심스러운 대학생들도 많이 증가하게 됐다.
대학을 가야만 사람대접 받고 산다는 사회 인식은 90년대가 될때까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1995년 김영삼정부는 대학설립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꿔버린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교부의 허가없이는 설립 자체가 불가능하던 대학이 일정 기준만 맞추면 누구나 다 설립 가능하도록 만든것이다.
물론 90년대 이전에도 상류층이나 재벌들은 자식들을 돈으로 대학보내거나, 돈으로도 커버가 안되면 해외 유학을 보냈다. 이를 도피성 유학이라 부른다. 상류층, 재벌들 외에도 중산층, 중견 관료나 고위 장교들 조차도 돈으로 자식을 대학을 보내거나, 유학을 보냈다. 그러나 고교평준화 시행 이후 중하층들, 영세 상인, 중소기업 사장 등도 돈으로 대학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극빈층이나 최하층이 아니고서야 도나개나 돈으로 대학을 보내게 된 것이다.
돈만 있으면 대학을 설립할 수 있는 악법인 대학설립준칙주의에 의해 대학 설립이 자유로워지자 대학들이 급증했다. 1996년에 7개가 신설되더니 1997년 11개, 1998년 14개가 새로 생겼다. 결국 사립 대학 수는 1996년 109개에서 2013년 156개까지 늘었다. 결국 2016년에 대학 수 총합이 197개에 달하게 된다.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한 지잡대들은 거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지방의 토착부호들이나 신도들의 헌금삥뜯기를 통해 현찰을 빵빵하게 쌓아놨던 종교재단들이 급조한 학교들이다. 여기에 시장, 국회의원 등은 자신의 임기 내에 치적 하나, 성과 하나 더 올리겠다고 지역민심을 선동한 뒤에 끝내 대학을 유치했다.
1970년 이전에 지어진 지잡대도 종종있다. 그리고 이런 대학교는 즈어어언통을 내세운다. 물론 70년대 이전의 학교들중에서 대게 마사오가 국민소득 올리고 취업률 올린답시고 무슨 거점대학도 아니고 국립의 타이틀을 단 특수대학이나 일반대학을 마구잡이로 만들어낸 탓도 크다. 현재 이런학교들은 저출산영향으로 지역중심대학에 통폐합중이다.
근데 앞서말했듯 대학설립준칙, 이게 얼마나 병신같은 짓거리냐면
- 수험생 : 아이 시발 선발인원이 좆도 적어서 대학가는게 너무 힘들어
- 정부 : 그래? 그럼 대학을 늘려드림
이지랄을 하면서 수준이하의 병신같은 씹지잡대를 마구 양산해댄 꼴이다. 여기에 해당 정당의 시장, 구청장, 국회의원들이 열라게 정부에 대학 유치를 요청했고, 표심을 잃기 싫었던 정당들은 교육부에 압력을 놓아 대학설립 기준을 다소 완화하거나 이런저런 부관조건을 유예시켰다.
마치 국민들이 가난하다고 지랄하니까 정부에서 돈을 마구 찍어낸 꼴과 같다. 그러니 돈의 가치가 어찌 되겠는가? 대학도 그거랑 똑같다. 너무 많으니까 쓰레기가 되는 거다.
경과[편집]
대학교 수가 많아져 대졸자도 자연스럽게 늘어 대졸자들이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려고 해도 지금은 산업화가 끝났고, 무엇보다 양~가 수준, 60점 미만대인 꼴통들 조차도 너도나도 대학 진학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대학에 진학하게 됐다. 대학들은 무리하게 정원수 채우려고 성적이 미달되는 학생들까지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정원을 못채우는 악순환이 10년 넘게 이어져왔다.
그결과 대학 졸업장 간판을 쥔 자들은 늘어났다. 하지만 고등교육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 고오오급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
대학에 갔지만 제 버릇을 남 못준다고 2년에서 4년동안 탱자탱자 놀거나, 게임이나 하거나, 술이나 마시고, 여자 후리는 일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지적 능력이나 소양이 의심스러운 대졸자들도 많아지게 됐다. 결국 지원자들의 스펙을 보게되고, 대학교를 보게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나머지 찌꺼기 맨 밑바닥이 지잡대인 것이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학교의 단위가 올라갈수록 학업량이 증가한다. 그러니까 서구권의 경우 고등학교에서는 한국보다 공부를 덜 하지만 대학교에 가면 한국보다 더 빡세게 공부한다. 이 문서에 누가 서구권에서는 진짜 공부할 사람만 대학간다고 써놨는데 서유럽도 대학진학률이 40%는 되고 최상의 교육을 자랑하는 북유럽은 수험생 중에서 70% 가까이가 대학에 간다. 서구권은 대학교에서 피터지게 공부하는데 한국은 이상하게 고등학교때만 피터지게 공부하고 대학교에서는 놀고 먹는다. 본디 대학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자유롭게 하고, 이런 저런 참고 도서/교양 서적도 많이 읽고, 교수가 내주는 과제도 충실하게 하기 위하여, 수업 시간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인데 한국의 경우 이를 잘못 해석해서 놀고 먹기 위해 수업시간이 별로 많지 않은 것으로 착각한다. 물론 서울대쯤 되면 공부하는 게 평생 습관이 된 녀석들이라 걔네들은 가만 냅둬도 지들이 알아서 공부하지만 지잡대 녀석들은 아니다. 지잡대 녀석들의 종특을 보자. 공부를 뒈지게 싫어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대학이라는 이름의 자유를 허락하니 당연히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게 되고 학교 당국에서는 어떻게든 졸업은 시켜야(=등록금을 빼먹어야,) 하겠기에 출석만 잘해도 적어도 B는 보장하는 것이다.
지잡대 판별법[편집]
설명[편집]
부들부들대는 지잡대생 있어서 양보한다. 아래에 해당되는게 한두 개 정도 있다고 해서 무조건 지잡인 건 아니다. 의대 중에서도 똥군기 있는 건 맞으니까. 근데 지잡대생은 전부 다 해당될 확률이 100%에 수렴하니까 별 차이 없음.
ㄴ지방사립 중에서 5개 이하로 해당되면 이해하겠지만, 그 이상 해당되면 지잡이라고 하면 된다. 물론 5개 이하로 해당되는 지잡대도 있다.
ㄴ해당사항이 없지만 잡대인 경우도 있다. 내가 다니는 학교가 해당사항 하나도 없지만 쓰레기 중에서도 쓰레기 대학이다. 과잠도 입기 창피해서 사지도 않았지만 다른 새끼들은 잘만 입고 돌아다녀서 제외했다.
자기 대학교가 지잡대인가? 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해봤으면 지잡대다.
ㄴ 지잡대인가라고 생각하냐는 거지
아래 사항들은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애미와 양심이 동시에 뒤진 개쓰레기 혹은 지잡대 판별법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인생 씹창나는 고3들을 위해 작성된 것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 개쓰레기들은 우리 학교는 지잡대가 아니네 하면서 낄낄댈지도 모르지만, 아래 사항 모두를 다 갖춰야 지잡대라는 것이 아니라 아래 사항들을 많이 갖추면 갖출수록 지잡대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해하면 된다. 애초에 아래 사항들을 전부 갖췄으면 진작에 폐교되거나 될 예정이라서 저걸 다 만족할 확률이 낮은 것이다. 저게 씨발 그냥 난장판이지 교육기관이냐고. 그런데 사실 저 내용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대학교에서는 생길 리가 없는 일들이잖아. 명문대생들은 걍 이런 데가 있구나 하면서 읽어라.
그래도 모르겠는 꼴통 새끼들은 명절마다, 1년에 두 번이나 심판을 받을 수 있다. 거룩하신 명절 차례상 앞에서 대학 이름을 크게 불러봐라. 네가 현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니 인생 망하지 말라고 배려한 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해라. 꼴에 땡깡부리지 말고
미국이나 독일, 영국의 일부 기업체들이 일본의 지잡대와 인도의 단과대학,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대학, 그리고 한국의 지잡대를 암암리에 고졸 취급하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란 말도 있다. 근데 사실 필리핀 같은 곳에 소재하는 대학은 한국에서도 고졸로 취급한다. 거기 신학대학 졸업생이 학사장교로 군대갔는데 학력이 부적합하다며 다 임관무효 먹이고 이등병으로 재징집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심지어는 필리핀 의대를 나와도 한국에서 의사 면허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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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전부 읽기 싫으면 위에 강성태 영상들만 봐도 된다. 저 세 영상들 모두 지잡대의 특징을 핵심적으로 잘 설명했으니 꼭 참고하는 걸 추천함. 물론 몇몇 영상 내에는 대학교 이름이 거론되어있기에 그 부분은 좀 감안해야 함. 현재 저 강성태 영상들 중 맨 위에 나오는 영상은 이미 유튜브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잡대 판독기로 널리 알려져버린걸로 암. 유튜브 검색 창에 자기가 다니는 대학교 이름을 쳤을 때 저 영상이 관련 영상으로 딸려온다면 지잡대가 확실하다란 피셜이 ㅈㄴ많음.
간단한 판별법[편집]
1. 간호학과와 그 대학의 문과의 평범한 학과(사회과학 계열, 어문계열 등)를 비교해 보자! 논란의 여지 없이 간호학과가 입결에서 확연히 우위에 있으면 거의 지잡대라 보면 된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 간호학과 입결은 아래급 대학 일반과랑 비슷함. 비슷하게 사범대의 입결이 우위에 있어도 가능한 판별법.
2. 학부생 숫자-대학원생 숫자 비율과 대학원생의 절대적인 숫자를 보자! 지잡대라면 학부생-대학원생 비율도 매우 작을 뿐더러 대학원생의 절대적인 숫자 자체도 매우 적다. 그나마 있는 대학원생도 사회과학 계열에 편중되어 있고, 이공계열 대학원생은 거의 없다.
3. 학과 중에 의대가 있는지 보자! 비수도권 학교이면서 의대가 없으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지잡대이다.
4.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보자!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대학은 거의 지잡대이다.
5.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편입학 전형 내용을 보자! 필기 시험이 없고, 면접고사만 실시한다고 하면 거의 지잡대다.
6. 전교생 숫자를 보자. 2,000명 이하라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지잡대이다. 왜냐 하면 교육부에서 부실한 대학은 계속 정원을 깎거든. 부실대학 한 번 걸릴 때마다 꼭 깎는다. 그래서 인원이 계속 깎여서 적을 수밖에 없다.
7. ROTC가 있는지 없는지 보자. 교대도 아닌데 ROTC가 없으면 그 대학교는 장교 자질을 갖춘 학생이 아무도 없는 대학교이므로 지잡대다. 교대의 경우 학교들이 군대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게 적어져서(여초 대학이라는 점이 크다.) 있던 ROTC도 지들이 스스로 반납했다. 일반대학인데 ROTC가 없으면 지잡대 확정이다.
8. 학교 가서 건물 숫자 세어봐라. 20개 이하면 지잡대다. 특히 10개 이하라면 거의 이홍하표 대학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은 위의 해당 사항이 없어도 부산/대구/광주/대전에 위치한 지거국이 아닌 타 지거국이나 지방대일 경우 지잡대 취급을 많이 받는다. 당장 자기가 다니는 학교가 일반4년제 국립대학교라고 하더라도 주변거점대학이랑 통폐합논란이 있으면 지잡대 취급을 받는것이 2010년대 이후 대학들의 현실이다.
인식[편집]
- 다 필요없고 네 대학에 자부심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보자. 그럼 너 스스로 알게 된다.
ㄴ 반수명문학교 제외
ㄴ 지 대학에 자부심 가지는건 사바사 아님? 물론 지잡대에 자부심 가지면 병신은 맞지만
- 내 자식은 여기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식이 없다면 내 친척이나 주변 사람은!!
ㄴ내가 과외 뛰면서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절대 지잡대는 가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사람이 가서는 안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 사회탐구를 쳐도 공대에 입학할 수 있다.
ㄴ 이건 설잡도 지잡이라보는건데.. 설잡까진 아니지만 동국대가 잡대인가
- 항공운항학과가 나머지 과들에 비해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다.
ㄴ 졸업만 하면 억대 연봉인 파일럿이 보장되기때문에 기껏해야 연봉 3천인 간호학과보단 훨 높다.
ㄴ 그러나 이것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항공대, 자체운영 공항 + 글라이더부터 제트기까지 운항하는 한서대, 어둠의 공군사관학교로 불리는 교통대 외에는 1억 날린 백수가 될 뿐이다. 입결도 위 세학교 외에는 폭락하여 5등급도 입학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 입시에서 전과목을 반영하지 않고 상위 몇과목만 반영한다.
ㄴ 국어 4등급 수학 9등급 영어 3등급이라면 정상적인 대학에서는 내신이 5.33등급이지만 지잡대는 수학 9등급을 아예 반영을 안하기에 내신이 3.5등급으로 뻥튀기된다. 그래서 지잡대 교과전형 커트라인이 3.5등급이라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항공대같은 특수한 경우는 제외한다.
- 자기네가 지잡대인걸 숨기기 위해 애꿎은 다른 대학을 지잡대로 몰고가며 깐다.
- 내 대학은 인강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언급도 안 해준다.
-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지잡대인지 아닌지를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D-와 E가 지잡대다.
ㄴ근데 대학평가 등급도 논란이 좀 많은 게 학교 위치 구리고 입결이 7~8등급까지 내려간 씹 지잡대인데 학교재단이 쓸데없이 돈 많은곳이라서 A등급 판정받고 오히려 입결이 높고 사람들 인식 좋고 취업 잘되는 (좆소기업이나 일용직 아닌 진짜 대기업이랑 질좋은 중견기업으로 취업) 학교가 어떤 이유인지 C등급밖에 못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자. 높은 등급을 받아도 잡대일 수 있지만, D-와 E를 받은 머학은 지잡이다. 특히 E는 부실대학중에서도 존나 부실한 대학만 모인 국가공인 똥통학교니 절대 가면 안 된다.
ㄴ 남간에서 대학구조개혁평가 해당 대학 명단을 보고 지잡을 판별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A등급은 인서울이거나 서울 밖에 있어도 지잡 소리는 안 듣는 대학이 거의 전부지만 B등급부터 지잡이 보이기 시작하고 C등급 이하나 평가대상 제외대학의 경우는 완벽한 지잡이다. 평가대상 제외대학의 경우 신학교를 포함한 지잡대가 많아 사실상 C등급 이하라고 봐도 무방.
ㄴ 올해 대학구조평가에서 인하대가 부실대 판정을 받기도 했다.
- 위에 이어서, 국가장학금 II유형 지원 대상이 아니다. 이것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이라 해도 지잡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받을 수 없는 대학은 D+등급 이하거나 평가대상이 아닌 대학으로 완벽한 지잡이므로 무조건 거르자. 특히 I유형마저 받을 수 없는 경우(E등급)는 더더욱.
ㄴ 그런데 몇 년전쯤에 어떤 모종의 이유때문에 지거국들이 C, D+ 받는 경우가 발생한 전례가 있는 사례가 있었다!(이런 지거국들도 대부분 하위권취급을 받긴하지만 정부지원이 빵빵해서 폐교할수가 없는 대학들이다.)하지만 지거국들은 대학 내부 개혁을 하기 때문에 그 다음해에서는 등급이 올라갔다, 즉 C, D+이하 등급을 2번 연속 또는 자주 받으면 빼박 지잡대이다.
ㄴ 사실 교육부에서는 2016년에 D+ 이하 등급을 받은 지잡대를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을 실시했다. 이 때도 남간에서 제시한 표가 크게 도움이 되는데, A(완전해제)등급과 B(부분해제)등급은 국가장학금 II유형을 받을 수 있고 학자금대출 50% 제한이 해제된다. 차이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수혜 가능 여부뿐. 그러나 C(제한유지) 등급은 기존 제재가 그대로 유지된다. 즉, A등급, B등급을 받아도 지잡이지만 C등급은 상태가 심각한 지잡이다.
- 자기가 다니거나 다녔던 대학을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죽.을.때.까.지.
- 자기네가 지잡대인걸 숨기기 위해 애꿎은 다른 대학을 지잡대로 몰고가며 깐다.
입학[편집]
- 대학 홍보 포스터를 보면 "취업률 1위", "100퍼센트 취업"과 같은 글귀가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 아 물론 취업된다. 주유소 알바생, 편의점 알바생, 노가다 100%[7][8][9][10]
ㄴ물론 인서울 중위권 정도 되는 대학에서도 취업률을 언급하는 곳은 있다. 당연하지만 취업률 조작 따위 없고 취업의 질도 지잡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아 물론 저기가 인서울 대학은 아니다.
지잡대 광고 보면 개나소나 취업률 1위래. 10개 중에 10개가 1위면 뭐야. 개나소나 100%니까 틀린 말은 아니다. 물론 그 100%의 질은 보장 못한다.
지잡대의 낭만. 취업률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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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합격률이니 취업률이니 이런걸 들먹이며 자기가 감히 원서조차 못내는 그런 대학교를 자기 학교랑 대등 혹은 그 이상이라고 구라를 친다.
- 예체능에 한해서 "학생부 및 수능 미반영", "실기 100퍼센트" 등이 쓰여 있다.
ㄴ지금은 모르겠는데 미술은 중앙대, 경북대, 한예종 실기 100퍼센트이고 지금은 폐지됐지만 한때 한양대 서울캠 응용미술교육과도 실기 100퍼로 선발한 적이 있었음 ㄴ요즘 기존 성적부, 서류합격 줄이겠다고 실기전형 계속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
- 학교 홈페이지에 이 여자가 있다. 이 여자 사실 그냥 모델인데 지잡대 홈페이지 장식용 사진 찍어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한다. 왜냐하면 진짜 지잡대생들은 자기가 그 학교 다닌다는 사실을 무척 쪽팔려하니까 학교 측에서 외부 모델을 사다가 쓰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 모교에 다닌다는 걸 자랑스러워한다면 서로 모델하려고 안달난다. 덤으로 홈페이지가 존나 을씨년스럽거나, ActiveX로 떡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모집요강에 학교홍보투성이다. 그래서 쓸데없이 몇 메가는 넘는다.
ㄴ 맞는 말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학교홍보 배너가 몇십 개씩 뜨면 지잡대 맞다.
- 바로 위의 '여기저기'에는 EBS 교재에 올라오는 대학 홍보도 들어간다. 근데 EBS는 가끔 한양대나 외대, 서울시립대 같은 애들도 올라온다. 덕분에 몇몇 대학은 걸러내야 되는데, 걸러내기 쉽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앰생이 아니라면 고3 때 EBS 교재를 국영수랑 탐구 합쳐서 최소 10권 정도는 좋든 싫든 사게 될거다.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수능완성 등등. 이제 이 교재들에서 같은 대학의 광고가 4, 5번 이상 나온다면 높은 확률로 지잡이다.
- 그외 지잡이 많이 사용하는 EBS 대학 홍보의 레퍼토리가 존재한다.
1. 대놓고 종교 학교라고 선전하는 광고.
2. 감성팔이 광고나 만화같은 광고. (아버지의 사원증, 히어로)
3. 취업 관련 드립.(취업률 1위, 취업률 100%, 취업특성화 교육 등)
4. 유명인 들먹이기.(국가대표 XX학번 XXX)
5.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는 광고.
6. 학교 입학 관련 카카오톡 아이디가 있는 경우. 존나 사람이 없어 입학을 이렇게라도 권해야 하는 지잡 of 지잡이니 피하자. (예:XX대 입학안내 카카오톡 아이디)
ㄴ이거 그냥 완전 불법스포츠도박광고 아니냐
7. 주소가 적혀 있다. 안 적혀 있으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거든.
8. 항공대도 아닌 새끼들이 꼭 광고에 비행기를 쳐넣는다. 정작 항공대는 비행기가 식상하니까 인공위성, 우주선을 넣는다.
ㄴ한서대:엥?!?!? ㄴ 한서대는 킹정이지ㅋㅋㅋㅋ
9. 순경 언니오빠가 깜찍한 포즈를 잡고 서있다. 또는 장교도 아닌 부사관 나부랭이가 허접하게 가오 잡고 서있다.
- 수기원서를 받는다. 수기원서를 받는 머학 중에 대학이라 부를 만한 머학이 아예 없다. 4년제 지잡이나 상위권 전문대는 아예 수기원서를 안 받는다. 지방전문대 중에서 중하위권만 수기원서를 받는다.
ㄴ 수기원서가 손으로 쓰는 원서임?
ㄴ 힌트: 호랑이가 원서를 쓰고 난리 치고 있는 대학교가 있어요
ㄴ 지잡대까지 다 합쳐서 웬만한 대학들은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둘 중 하나로 원서접수를 하도록 되어 있다. 왜냐면 아시아대학교가 부실대학 판정받고 교육부에서 조사받게되니까 수기로 된 학생들 학사 서류까지 죄다 몽땅 불태우고 런을 해버려가지고 거기 다녔던 아시아대학교 학생들 죄다 고졸이 되어버린 탓에 인근 학교 편입이 막혀버리니까 앞으로는 그딴 짓 못하게 방지하려고 교육부가 학적 관리를 맡게 되었고 입학 원서를 쓸 때도 온라인 접수를 받도록 대학교에게 공고때린 거임. 수기원서를 받는다는 것은 거기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는다는 뜻이니 이런 곳은 무조건 거르자.
- 수시에 재외국민 전형이 없거나 있어도 의치한 등 특수과를 제외하면 경쟁률이 0.xx다. 어차피 만들어놔도 아무도 지원 안 하거든
ㄴ더 심한 곳은 일반전형조차 경쟁률이 0.xx인 경우도 있다.
- 정시추가모집이 3~4차까지 있다. 추가합격이 아니다! 추가모집이다!
- 신입생, 재학생 상관없이 충원율이 90%가 안 되면 지잡이다. 정원이 아니다. 충원율이다.
ㄴ 이전에는 충원율이 50% 미만이면 지잡대라고 써놨는데 명문대, 아니 하다못해 지잡 소리는 면하는 대학들은 전부 신입생이건 재학생이건 충원율 따위는 100% 넘는다. 학생들도 어디가 후진 대학인지 잘 알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이지 않는 대학은 괜히 안 모이는 게 아니며 그나마 그런 학교 들어간 학생들은 군대 끌려가지 않고 재수같은 반수를 하려고 가는 애들이다. 출처
- 주위에서 전과나 복전보다 편입, 반수, 재수를 권하는 사람이 많다. 파리, 바퀴벌레가 모양은 달라도 같은 해충인 것과 마찬가지다.
ㄴ 단, 서울의 반수명문 학교들의 대학은 이미 좋은 학교지만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쉬워서 여기저기서 반수하라고 하는거다.
ㄴ 편입학 미달은 일상 다반사이며 편입인데 추가 모집을 하고 있는 데다가, 지잡대의 경우 편입이 신입학보다 훨씬~ 훨씬 쉽다. 지잡대학교는 신입학은 5~6등급은 종종 떨어지지만 편입학은 지원이 곧 합격이다. 명문대의 경우 편입학이 없는 곳도 있고 편입학이 자기네 학교보다 급이 높은(그래봤자 서울대 하나뿐이지만) 대학교의 신입학보다 훨씬 어렵다. 왜냐 하면 편입은 명문대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얻기 위해 자기 학교를 편법으로 들어온 반쪽짜리 동문인데 지잡대의 입장에서는 충원율을 채우는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학과[편집]
- 단과대학이거나 특성화대도 아닌데 학부의 개수가 5개, 학과의 개수가 10개도 안된다. 게다가 육사도 아닌데 학생수가 몇백 명이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지잡대 중에 쓸데없이 학생 수 많은 곳도 있다. 수잡대.
- 문과에는 법학과 또는 경영학과나 경제학과가 없고, 문사철 학과는 아예 없다 봐도 되며 이과에는 전화기 학과 중 둘 이상이 없다. 그 대신 사회복지, 간호 등의 이름이 붙은 학과들이 메인이며, 이상한 이름의 학과들이 많다. 특히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학과들도 꽤나 많다.
ㄴ 사회복지의 경우에는 인서울에도 학과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이 속한 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인서울 사복은 주로 교수(지잡대까지 다 합쳐서)를 육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수잡대부터는 실천현장에서 활동하는 노예를 육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회복지사는 법적으로만 전문직이지 아무도 전문직 취급 안해준다. 그냥 전부 노예행이라고 봐도 된다.
ㄴ 사진은 전문대의 사례. 어차피 지잡이나 좆문이나 거기서 거기긴 마찬가지다.
ㄴ 참고로 저 망고식스 회사 부도나서 회생 절차 밟는 도중 회장이 자살했다. 향년 49살(1968 ~ 2017). 미스터피자는 회장이 구속 수감됐다. 대학도 개노답 회사도 개노답이다.
ㄴ그래도 자살한 사람에게 개노답은 아니지
- 보건과학대학이 그 학교에서 제일 높거나, 높은 위상을 차지하는 학교들은 일부 대학 병원을 보유하는 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잡대이다. 고려대만 봐도 보건과학대학 위상이 너무 낮아서 보려대니 뭐니 하고 욕을 먹으니까 결국 전문대에도 있다는 이유로 까이는 주범이 되는 치기공, 임상병리, 물리치료 이런 과들 다 폐과시키고 싹 개편해버렸다. 특히 ~ 보건대 같은 3년제 (보건계
열은 2년제가 아님) 전문대들은 입결이 없는 지잡이므로 가지말자.
- 사과대 자과대가 없다.
ㄴ 인문대도 있는데 사과대 자과대가 없는 경우도 있다... 뭐지
- 니들 학교의 의학계열 학과와 니들이 다니는 일반과하고 차이가 넘사벽이라 느낀다면 지잡대다.
ㄴ 근데 이건 명문대나 괜찮은 머학들도 마찬가지 아니냐? ㄴㄴ 지잡대에서는 아예 다른 학교 취급한다. 서로 상대방을 동문으로 생각하지도 않음. 어차피 지잡대의 경우 의치한 캠퍼스(단순 강의만 듣는 강의실 포함)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동아리도 따로하고, 학과 행사도 따로해서 볼 일 자체가 거의 없음. 1/2학년 듣는 교양 과목에서 가끔가다 마주칠 일이 있는 수준이다.
ㄴㄴㄴ이건 좀 동의 못하겠는데..? 성남의 모대학은 역시 의대애들의 입결이 일반과와 격차가 넘사수준이라 서로 다른학교라고 생각할텐데 넷상에서나 까이지 현실에서 성남의 모대학을 지잡대라고 부르는 애들을 못봄 ㅋㅋ 이건 판별법이 잘못된듯
ㄴ 관련이 1도 없는 학과들끼리 모아 만든 단과대가 있다. ex)인문컨텐츠대학 - bj학과(학과이름 정확히 기억안난다 이런류의 과), 게임학과, 영어학과 공연예술학과 etc....
]]
- 만화나 소설에서 볼법한 이름의 학과가 있다면 지잡이다. 명문대는 꼭 필요한 학과만 개설하기 때문에 학과명도 존나 진지하다. 실제로도 저 망고식스학과나 미스터피자학과도 지잡대 티를 너무 심하게 내며 탐정학과이니 순결학과이니 마법소녀학과이니 이런 괴상한 학과는 지잡대만 만드는 것이다. 왜냐 하면 지잡대는 학교재단 구성원 서부터가 대학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니까.
ㄴ 탐정학과 동국대에 있다
ㄴ ㅋㅋㅋㅋㅋㅋㅋ동국머도 ㅈㄴ웃기네. 차라리 간지나게 프로파일러 학과라고 짓지 ㅋㅋㅋㅋㅋ.
환경[편집]
- 학교 연혁을 봐라. 1990년 이후에 설립되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지잡대다. 명문대들은 전부 일제강점기에도 존재했다. 보성전문학교나 연희전문학교 같은 당대의 명문대는 조선이 멸망한 지 얼마 안 되어 생긴 대학이다. 특히 보성전문학교는 신마적이 그 학교 동문일 정도로 엄청 오래된 학교이며 연희전문학교는 한국에 처음 기독교가 전파될 때 원두우(元杜尤, Horace Grant Underwood)라는 미국인이 설립한 학교일 정도로 이 역시 오래된 학교이다. 경희대학교의 근본은 그 유명한 대한민국 독립군의 요람인 신흥무관학교이다. 서울대학교는 구제국대학 중 하나였다. 성균관대학교 또한 일제강점기 때 명륜전문학교로 격하된 조선 성균관을 명목상으로도, 서류상으로도 모두 계승하는 등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해방 이후 독립운동가인 범재 장형 선생 주도로 학교가 건립되었으며 학교 이름인 단국을 김구 선생이 직접 지어주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지원했을만큼 뼈대가 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대한제국 황실에서 직접 지원해주고 황비가 주도해서 설립한 대학이다. 반면 지잡대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등이 대학 설립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서야 설립된 학교들이다.
- 전교생 숫자를 봐라. 사관학교, 특수대학(포항공대, 카이스트 포함)도 아닌데 전교생 숫자가 2000명 미만이면 지잡대다. 왜냐 하면 뻔하잖아. 서로 피하니까 학생 수는 필연적으로 적은거지. 서울대 봐 16,500명이나 된다. (애초에 서울대 포함 거점국립대는 최소 2만명이상 정원유지하고 있고 명문머도 15000명이상 유지중이다)
ㄴ 원래 처음 개교할 때는 얘네들도 5000명 ~ 8000명 규모로 개교는 한다. 문제가 뭐냐 하면 안그래도 학생들이 입학을 안하는 데다가 자꾸 대학기본역량진단입네 하면서 교육부에서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교의 정원을 계속 10% 20% 깎아버리기 때문에 결국 그지경까지 가는 것이다. 물론 학교재단이 학교를 똑바로 운영하면 교육부에서도 정원을 깎으라는 소리를 안한다는 거지.
- 학교에 가보면 특성화대, 단과대, 신학대학도 아니면서 건물이 10동도 안 된다. 심지어는 건물 하나에 학생회관, 강의실, 기숙사, 동아리방, 체육관을 전부 때려박은 대학도 있다.
ㄴ여기서 주의할 것이, 한예종같이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 지금 이걸 볼 단과, 특성화대, 신학대학 다니는 학생들 대학을 보면 중위권은 한 손꼽기도 어렵고 대부분 지잡이다. 즉, 니네들이 다니는 대학이 특성화 단과, 신학대학이라고 하더라도 한예종이 아닌 이상 잘나봤자 중~중하니까 니 학교가 한예종 등을 제외하고 난 뒤 괜찮다는 생각이 안 들면 무조건 지잡이다. 신학대학의 경우에는 더 심각해진다. 간신히 인서울 취급받는 하나 빼고 나머지는 그냥 지잡 오브 지잡이다.
ㄴ 10동 정도면 건물 존나 많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급식충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대학교에는 과마다 교수가 몇 명에서 수십 명이 있고, 교수마다 방이 하나씩 있으며, 그 교수의 수만큼 강의실까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학 하나에 학생이 1만 명은 기본이다. 그래서 명문대 소리는 못들어도 어디가서 지잡대 소리 안 듣는 대학들도 10동은 기본으로 넘어가고, 건물이 많은 경우에는 80동 정도까지도 찍는다. 왜 그러냐 하면 제대로 생겨먹은 대학들은 어떻게든 건물을 하나라도 더 지으려고 발악하는 반면[* 아니면 장학금, 취업컨설팅 같은 복지를 늘리거나] 진짜 지잡대는 그럴 돈으로 이사장의 똥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등록금 걷어다가 학교 건물을 지으면 명문대, 이사장의 몸무게를 늘려주면 지잡대다.
ㄴ 그런데 이것을 맹신할 수는 없는 게 가끔 전기전자공과계열 한정으로 동국대, 숭실대 같은 메이저 대학들 입결 넘었던 시절이 있던 광운대 같은 경우에는 10동도 되지 않는다.
ㄴ이원화캠은 어떡하냐? 뭐 그래도 10동은 가볍게 넘는다.
ㄴ이원화캠 따로 세면 성균관대 인사캠도 건물이 10동 언저리임
교사가 두 동밖에 없다.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 | 참고로 2018년 5월 5일 현재 몇 년 연속이나 부실대학에 선정되어 폐교된 대학이다. | 건물 내부.. 고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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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이며 시설이 존나 후지다. 재단에서 학교를 제대로 관리 안 한다는 의미인데, 총장이 이상한 놈이거나 비리가 만연하는 곳일 확률이 매우 높다. 혹은 분교일 수도 있는데, 분교는 약대 같은 특수 학과가 아닌 이상 모두 다 서울 명문대 이름만 빌린 지잡이라 보면 된다.
- 짓다 만 채로 오래 방치된 건물이 있다. 이거 왜 이랬냐 하면 정부재정지원금을 타 먹으려면 건물을 하나라도 더 지어야 하는데 공사가 중단된 이유는 정부재정지원금을 타먹자마자 삽을 놨기 때문이다. 당연하지. 돈 먹으려고 공사한 거니까. 그리고 그 돈은 이사장의 개인 사유물이 된다.
- 직접 캠퍼스에 가보자. 다니기 싫게 생겼으면 거르자. 물론 로드뷰로 봐도 된다.
ㄴ 심지어 육사 해사 공사는 대학 자체가 군부대다. 교수가 현역 소령이고 총장이 현역 중장이다. 군부대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캠퍼스에서 곤충들이 너무 빈번하게 출몰한다. 모기나 매미 같은 거라면 몰라도, 장수풍뎅이나 개똥벌레같이 존나 희귀한 곤충들이 튀어나오는 캠퍼스라면 좀 의심해야 한다.
- 학교에서 버스정류장, 지하철까지 도보로 최소 30분 걸리는 등 가기 매우 어렵다.
ㄴ 인서울에도 서울대, 상명대, 국민대같은 예시가 있기는 하나, 지잡대에서는 일상이다.
- 총학생회 구성원 중에 조직폭력배가 있다. 총학생회가 비리 종합 세트. 조폭까지는 아니어도 학생회가 정치판에 찌들어 있거나 구성원들이 중고등학교 때 일진이었던 놈들이다.
- 총학생회와 학교재단이 맨날 싸운다. 학교측에서 지잡 소리 안 들을 정도로 최소한의 운영만 해줘도 학생회랑 학교측이 싸움질을 하지 않는 데다가 학생회가 학교본부와 맨날 싸울 정도면 그 학교 수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휴강이 엄청 많이 일어난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 창립자, 총장, 이사장의 이력이 허접하다.
- 학교 주요 직위자들을 훑어봐라. 창립자 또는 총장의 일가 친척이면 100% 지잡대다. 멸망해버린 모 지잡대의 경우는 이사장의 친딸이 교무처장이더만.
- 학교 창립자 또는 전임 총장, 현임 총장이 어디서 뭐하고 있나 봐바. 학사 비리로 검찰 조사 받거나 징역을 살고 있으면 지잡대임.
- 경영학과, 전기과, 기계공학과 등 간판학과 교수들 숫자가 합쳐서 10명도 안 된다.
- 교수진이 노인정이다. 소수 있는 젊은 교수들도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발버둥친다. 게다가 교수들 중에서도 중고등학교 선생님보다 더 지식이 부족한 빡머가리들 꽤 존재한다
- 교수가 독학사를 그렇게나 증오한다. 그러면서 사회성 운운한다. 교수가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고 독학사를 욕하는 걸로 한 시간 때우는 사례도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거늘 교수 새끼 인성부터 이렇게 글러먹은 새끼니 저런 교수가 가르치는 내용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외국인 유학생이 없는 대학이면 지잡대다. 외교통상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둘이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결과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아야겠지 싶어 지잡대로 분류되는 대학에 입학하려는 외국인에게는 유학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니까 캠퍼스에 눈에 확 띄는 외국인(코카서스, 니그로)이 아무도 없고 죄다 몽골리안이면 아니, 한마디로 칭쳉총 소리가 캠퍼스에서 울려퍼지지않는다면(짱깨유학생비율이 대한민국 대학에서 제일많다.) 너네학교는 지잡이다.
ㄴ근데 지잡대 특징 중 하나가 짱깨 유학생 ㅈㄴ 많은 거 아니냐
ㄴ짱깨도 믿고 거를정도면 노답이라는 이야기지
- 교환 학생 중에 중국인, 동남아인, 아랍인, 흑인 비중이 굉장히 높다. 그들 대부분이 영어도 못해서 캠퍼스 안에 정체 불명의 외국어가 난무한다.
- 학교에 고시반이 없다. 왜냐고? 행정고시, 사법고시, 외무고시 등을 준비하는 사람 자체가 없으니까! 돌대가리새끼들이 출세하는 길이 대기업이랑 9급 밖에 없는 줄 알아요 ㅉㅉ.. 공기업 공사 전문직 7급 고시 등등 많은데 말이지[11] 참고로 고시는 5급만을 말하고 7급은 공시라고 한다. 뭐 둘다 지잡이 붙기는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만...
- 학교 체육대회나 동문회의 스케일을 봐라. 명문대는 정말 으리으리하다. 예컨대 육해공 사관학교, 연고전만 봐도 스케일이 나온다. 근데 지잡대 총동문회는 허접하거나 아예 총동문회라는 것 자체가 없다. 애초에 쪽팔리기도 하고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간판학과와 하빠리학과의 입결이 존나게 차이가 나니까 간판학과 학생들은 하빠리학과 놈년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니 총동문회 자체가 없는 것. 참고로 명문대생들 스케일 큰 게 연고전/고연전뿐만이 아니지. 일반인들이나 지잡대생들은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명문대생들은 자기가 지구인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자는 김혜연의 노랫말대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지만, 후자는 서울 도쿄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베이징 이렇게 생각한다는 말임.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영어가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런 명문대생들 중에 대학 졸업하고 미국 MBA나 유럽의 명문대로 빠지는 애들도 많다. 육사랑 공사는 미국, 프랑스, 독일같은 선진국의 사관학교로 위탁 교육을 갈 수 있고 해사는 순항훈련으로 러시아, 일본같은 인접국뿐만 아니라 태평양, 인도양까지 간다.
- 학교에서 취업 설명회, matlab 혹은 python 등 프로그래밍 강좌, 논문 공모전, 학술 세미나 등등의 포스터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들고, 게시판마다 편입, 경찰, 소방 공무원 등등 학원 포스터만 잔뜩 붙어 있다
- 학교 커뮤니티에 스터디 게시판이 없거나 글리젠률이 똥망이다. 간혹 찾을 수 있는 스터디 게시물도 공기업 필기, 면접, 전문직 등의 스터디글은 절대 안보이고 오로지 토익, SSAT, 공무원 스터디뿐이다.
- 멀리 갈 것도 없이 여기 디시위키에 니가 가고자 하는 대학교를 검색해봐라. 가지마, 양심이 없는 문서 같은 부정적인 틀이 달리거나 문서 자체가 부정적인 내용으로 가득차거나 문서가 부실하면 99% 확률로 지잡대다.
- 일반 종합대학교(교대 제외)에서 학교에 ROTC가 있나 없나 봐라. 없거나 있어도 ROTC 단장의 계급이 중령이면 지잡대다. 멀쩡한 대학교는 대령이 단장으로 부임한 ROTC가 설치되어 있다.
생활[편집]
- 대학하면 생각나는 공부, 지적인 것들과 전혀 상관없다. 보통 그 대학 주변 출신 꼴통, 양아치, 날라리, 흙수저. 빡통, 의욕없는 히키코모리 폐인들이 오는 게 보통이다. 지적인 것과 전혀 상관없고 엮이면 오히려 민폐만 될 인간들 투성이이다.
ㄴ아닐 것 같지? 이거 다 진짜다. 내가 지잡대를 다니면서 느낀 건 여기 있는 새끼들처럼 되지 말자고 마음을 굳게 먹을 정도의 헬조선 축소판이다. 헬조선 짓거리 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의기양양해 하는 새끼들도 있다. 당연히 막 성인이 된 지잡의 신입생들은 그놈들이 표준이라고 생각하니 성격 멀쩡한 신입생들도 결국 헬적화된다. 이게 뭔가 잘못되었다고 깨달은 애들은 자퇴하거나 아웃사이더의 길을 걷겠지.
- 초면에 후배를 보면 무조건 반말하고 심지어는 욕설을 하거나 기합을 준다.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다른 게스트나 신입에게 이런 적은 있지만 그건 사전에 미리 대화하고 얼굴을 알아놨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만약 아니었으면 강호동 인성이 규탄을 받았을 것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예체능도 아닌데[12] 학번제다. 10살 어린 나이를 1년 일찍 들어간 걸로 커버가 가능하면 지잡대, 커버가 불가능하면 명문대이다. 명문대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격(경험)과 실력,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지잡대는 학생들 사이에서 위계와 서열을 중요하게 여긴다.
ㄴ한국해양대 해사대/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 ㄴ 거긴 사실상 군대잖아
- 역시 예체능도 아닌데 복학생 또는 군필의 힘이 세면 셀수록 지잡대다. 애초에 명문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질적 수준부터가 이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수능 성적이 되는 애들이 입학하기 때문에 흔하게 널려있는 군필자 나부랭이 따위에 쫄아서 얼어 붙지 않는다. 도리어 명문대에서 군부심 부리면 좆병신+좆밥 찌끄레기 취급을 당한다.
ㄴ 물론 육군사관학교를 포함한 사관학교 계열 대학들은 공통적으로 성적 외의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이제한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명문대생이 수능성적표 하나만 믿고 멀쩡한 대학 때려치우고 사관학교 갈 일은 없다. 정 장교가 되고 싶으면 그보다 더 쉬운 학사장교, ROTC를 간다. 그런 욕심따위 없으면 카투사, 어학병, 공군 등 똥군기 적은 부대로 빠지지.
- 전통을 빙자한 퇴폐적인 폭력(똥군기)과 너무 지독한 나머지 할 말을 잃을 정도로 더러운 '악습'이 꾸준히 자행되며 '학교에서 그것을 방치하거나 도리어 장려한다'. 특히 병장 계급장[13] 에 갖은 휘장을 규정위반 수준으로 달고 있는 군복을 입고 똥군기 지휘를 하는 놈이 있으면 100%다.
ㄴ의대는 똥군기 없는 곳이 드물다. 심지어 인서울 의대도 그러는 곳이 태반인데... 거의 간호학과의 그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지잡과의 똥군기랑은 비교할 수 없다. 그래도 의대 애들은 생각은 있으니
ㄴ 주변학교 의대 중에 군기 좆같이 잡는 곳이 있다. 술 강제 슬리퍼 금지 등의 조항으로. 이래도 의대 애들이 생각이 있단 거냐
ㄴ내가 말한 생각이 있다는 건 양심이 있다는 게 아니라 지잡대처럼 뒤도 없이 똥군기를 부리다가 형사 처벌을 받는다든가 후배한테 고소미 처먹는 정도로는 안 한다는 건데
모 지잡대의 자랑스러운 전통. 참고로 저기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받은 4년제 대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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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학력란에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포켓몬 센터 따위로 유쾌한 척한다. 이런 새끼들이 정작 군대 갔다오면 부대명 병장 만기전역까지 다 적거나 학력란을 아예 비워놓는 경우도 있다.
- 영어 수업이라는데 교수가 한국어로 수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분명히 원서로 수업한다고 했는데 학생들은 번역본을 보고 있다.[15] 진짜 답이 없는 곳은 답안지에 한국어로 쓰는 것도 허용한다. 다시 말하지만 영어수업에서!
- 인간들이 여유라는 게 없다. 명문대 학생들은 공부할 때는 존나 빡세게 하지만 수업 끝나고 나오면 느긋하게 나와서 음료수나 빨거나 공컴실에서 놀고 있다. 그러나 지잡대 학생들은 항상 뭔가에 쫓기는 표정이다. 거기에 욱하는 성격이 있는 애들이 그 욱하는 성격과 뭔가 쫓기는 불안한 마음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 대학축제에 오는 연예인들의 급을 봐라 나 머전 사는 사람인데 카이스트는 오마이걸 모셨지만 카이스트 근처에 모 머학교(이 문서에서 머학교 이름을 거론할 수 없으니 네이버에 닐로 대학축제라고 검색해보든가)는 닐로 처먹는 새끼를 모신다.
ㄴ옆에 붙어 있는 학교가 아니라 조금 떨어져 있는 학교다.
ㄴ시발 우리 학교 총학생회가 없어져서 아예 축제가 없는데
- 학교 도서관은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텅텅 비어 있다. 정말 개막장 지잡대는 시험 기간에도 도서관이 비어 있는 경우도 있다. 아니 도서관 정도가 아니라 강의실이 비어 있는 경우도 있다. 진짜 정상적인 학교라면 평상시에도 반은 차 있다.
텅텅 | 심지어 쓰레기조차 안 치웠다. 지 자료 다 놓고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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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정도면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 야자실은 고사하고 그냥 백석도서관 열람실이랑 똑같이 생겼다. 필자가 다녔던 곳은 의자가 철제+플라스틱이고 스위치로 끄고 켜는 형광등이 있었다.
ㄴ참고로 두번째 사진은 기안이 자기 웹툰에서 ㅈㄴ 묘사했다. 이거말고도 여기에 있는 이미지 묘사한거 많으니 이 문서 다 보고 꼭 복학왕 보셈.
- 도서관 의자가 나무 의자이다. 인서울 아무 대학교를 가봐도 나무 의자를 쓰는 학교는 별로 없다. 심지어 웬만한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위에 사진 보면 느낌이 오겠지만 지잡대 대부분 나무 의자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다가 낙서로 "자살!"이 있으면 확실하다.) 학교가 도서관에 비품을 지원해 줄 재정이 없는 부실대거나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이 저조한 대학이거나 둘 다거나. 참고로 사진 속의 의자보다도 구식 나무 의자를 사용하는 지잡대가 많다.
ㄴ 나무의자면 똥송하지 책상 의자 붙은 그 악마의 물건을 봐라
ㄴㄴ 연세대에도 있긴 하다
- 학점 줄 때 잘 봐바. 1, 2학년때 엄청 짜게 준다. 그러고 나서 3학년 2학기부터 슬그머니 점수를 후하게 준다. 왜 이 짓을 할까? 1학년때 점수를 잘 줘버리면 하다못해 천안이나 수잡대로 다 달아나 버리거든. 그래서 못 도망가게 잡아두려고 1학년 때의 성적은 존나게 짠 거다. 그럼 왜 3학년 2학기부턴 점수를 후하게 주냐고? 취업률은 높여야 되니까.
ㄴ 그렇지만 학년 상관없이 수업 듣는 학생들이 하나같이 앰생인 경우에는 아무리 수업을 개떡같이 듣고 시험을 대충 봐도, 심지어 전공필수라 하더라도 주작이 확실시될 정도까지 점수를 후하게 준다. 상대평가의 맹점이 바로 이것.
- 졸업생 중 병역 의무를 장교로 이행한 사람이 없거나 매우 적다. 일례로 서울대학교 101학군단의 경우 정원이 기본 100명 이상인 데다가 과거 학군단장 계급을 대령으로 제한하지 않았을 당시에는 소장이 학군단장을 했었고(한마디로 사단장이 ROTC 후보생이나 키우는 그런 대학교가 서울대다. 그것도 전국 유일의 장군 학군단장이 있는 학교가 그 당시의 서울대다.) 그 이름도 유명한 전두환이 대위 시절에 이 학교에서 다른 학교 같으면 중위 나부랭이들이나 하던 훈육장교나 하고 있었다. 또한 학사장교에도 서울대 졸업생이 꽤 가 있는 데다가 군법무관은 죄다 서울대학교가 독식하는 거나 다름없는 상태라(군의관은 연세대학교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남자 동문의 10% 이상이 장교출신이다. 반면 지잡대는 일단 ROTC 정원도 1~20명에 불과거나 아예 ROTC 인가조차 되어 있지 않고 학사장교에 갈 실력이 있으면 그런 지잡대는 가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런 현실을 잘 아는 일부 지잡대 교수는 ROTC나 학사장교를 하겠다고 하면 학점을 최소 한 단계씩 높게 준다. 같은 답안지를 내고도 ROTC 하겠다면 A+, 복학생은 B+를 준다. 왜냐 하면 장교 출신의 숫자도 지잡대의 척도이기 때문인 걸 잘 알기 때문이다.
ㄴ 장교 출신은 거의 없는데 부사관 출신은 이상하게 많은 대학도 이에 해당된다.
- 학교에 ROTC가 없거나 ROTC 단장 계급이 중령이다. ROTC가 없는 대학이라 함은 장교 자질을 그 학교에서 선발하는 게 불가능함을 의미하며 ROTC 단장이 중령이라 함은 ROTC 후보생을 한 기수 당 15명밖에 선발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장교 자질이 아예 없거나 한 학년당 15명밖에 안되므로 대학의 질적수준이 높다고 볼 수가 없다. 단, 교대는 최근 ROTC를 폐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
ㄴ 다만 '그 재앙' 정부 들어서 병사의 의무복무 기간이 짧아져서 ROTC의 인기가 낮아져 명문대임에도 불구하고 후보생 모집이 안돼서 단장이 중령급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자질 있는 애들은 많은데 지원을 안하는 경우라 지잡대랑은 틀리긴 하지만.
- 학점 교류가 되는 국내 대학도 다 수준이 비슷비슷한 지잡들만 잔뜩 있다. 재단에 돈만 많은 학교면 인서울 명문대과도 교류를 하는 케이스가 가끔 있는데, 학생들이 아무도 그런 대학으로는 안 가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하다. 안 가는 게 아니라 못가는 게 맞다. 갔다가 우주관광당하고 C미만 학점 얻으려고? 그러나 어차피 지잡대 졸업하면 학점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 4.0이든 3.0이든 쓰레기통 직행이다. 학점 따위보다 명문대생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한 번이라도 체험하는 게 훨씬 인생에 이득이 된다. 그 생활을 해봤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 개쓰레기는 당장 뒤지는 게 답이고...
졸업[편집]
- 졸업하기 존나 쉽다. 출석만 꼬박꼬박 채워도 기본 B에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에서 백지만 안 내면 기본 A이다. 반면 명문대에서는 C를 맞기도 개빡세다.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제외
- 이 대학을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은 고졸, 전문대졸도 할 수 있는 일뿐이다.
ㄴ고등학교 수학도 쩔쩔매는 애들이 오는 대학이다. 공대에서 간단한 다항함수의 미적분도 못하는 걸 직접 보면 몸에 사리가 나오려고 한다.
ㄴ그래도 상술했듯 수학만 쩔쩔매지 다른 과목에서 보통 이상의 실력을 보이는 학생들은 적성이 맞는다면 차라리 수학과는 관련이 없는 문과(국문, 영문, 사회복지 등. 상경계열은 제외. 문과라 하더라도 상경 쪽은 반드시 수학과 다시 만나야 한다.)로 전향하는데 지잡 상경이나 이과 쪽으로 가는 인간들은 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ㄴ 참고로 전문대 문서에서 설명이 되어있겠지만, 전문대 졸업자는 대졸이 아닌 초대졸로 친다. 그래서 4년제 졸업생과 엄연히 구분된다.
- 대기업 채용설명회나 추천 채용이 없다. 취업팀은 지역 좆소, 좆중견, 인턴 채용 같은거나 따오면서 생색은 존나게 쩐다.
- 선배 중에 대기업 취업자가 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한다. 고시 합격자라도 나오면 마치 자기가 합격하기라도 한 것처럼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닌다. 명문대는 하도 이런 사람이 많아 그런 거 자랑할 필요가 없다. 절대. 그냥 선배지.
ㄴ ㄹㅇ이다. 오히려 어느 정도 이름 있는 학교에서는 그 대기업 붙은 선배가 노예라고 자조하는 경우도 많다.
- 학교측에서 대기업 하청업체의 인턴, 알바까지 대기업 취업자로 포장한다.
- 대다수의 학생들이 몇 년째 취업 실패하고 대학원이나 해외로 도피진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공지식은 1학년 수준도 안되며, 영어는 자기 이름이나 간신히 쓰는 수준이라 당연히 광탈이다. 이후 공무원 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부모 등골을 뽑아먹는다. 간간히 정신차리고 편입, 공무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소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건방지게 동기, 선배와 어울려 놀지 않고 공부만 한다고 왕따당한다. 이렇게 지잡대에서 그나마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지잡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고졸 출신이라고 둘러대거나 지잡대 쪽으로 오줌도 안 싼다.
- 사회에서 유명한 졸업생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유명한 졸업생이란, 정계, 재계, 국방계[16], 언론계[17] 인물을 말하는 것이지 지잡대생이 말하는 연예인 따위가 아니다. 다시 말해 선배 중에서 국회의원 이상의 직위를 가진 인물이 있는가? 했을 때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면 지잡.
훌리:지잡 아니거든요? 수도권이거든요?[편집]
ㄴ학교이름 궁금하면 구글에 원터치행정센터 검색해보자.
생명과학과 신설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과대를 신설한다는거면 자과대가 없었다는 말이잖아.
수잡대=4등급 미만이 다니는 지잡대랑 다른게 1가지도 없는 대학
수도권 운운하는 새끼들 특징이 지네 학교가 수도권에 있다고 지잡대 수준이 아닌줄 안다. 인서울 빼고 수도권에서 입결 학생수준을 기준으로 해서 지잡논란에서 자유로운 곳은 특수한 대학교나 서울권 학교 이원화 캠퍼스를 제외하면 손으로 꼽을 만큼 적다. 그 외는 대부분 수도권에 있어서 입결 프리미엄 받은 거 빼면 사실상 지잡대랑 동급이다.
이거 읽는 수험생들아 학교 절대 발전가능성 보고 가는거 아니다. 이미 발전이 되어 있는 학교를 가는거다. 발전가능성을 논하고 있는건 지네 학교가 지잡이란 걸 인지하고 있다는 거고 지들은 존나 가능성 1도 없는데 학교가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 하나로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존재들이런 거다. 지잡이 발전하는 수준이면 명문대들은 지잡의 발전보다 수천만 배 더 발전한다는 걸 제발 좀 깨달아라 지잡새끼들아 훌리짓이나 쳐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서 수잡대들이 지잡대보다 입결 조금 높다고 정신승리해봤자 재단이나 수업의 질이나 캠퍼스 크기로 보나 천안의 대학들보다 못하단 거 아직도 깨닫지 못했냐?
이 글 읽는 수험생들아 제발 부탁한다. 수도권에 위치하면 다 좋은 대학인거 같은가? 지잡수준이 아닐거 같은가?
니네가 진짜 고3 막바지 되면 인수도권이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근데 반드시 알아놔야 하는 게 있다.
우리가 지도를 보고 대학의 등급을 나눌 때, 서울: 1 ~ 2.8, 경기: 2.0 ~ 3.5, 천안: 3.6 ~ 로 대략적으로 나눈다.(서울과 경기가 겹치는 2.0~2.8과 3.5 까지 대부분은 위에서 언급된 학교들이다)
근데 여기서 수도권에 있는 지잡대는 등급이 3.6 ~ 4.5 부터 시작한다. 수잡대 등급이 천안이랑 동급이거나 낮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보면 "천안보다 낮네.. 존나 씹지잡인가봐"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얘들이 대학을 겁나 무시할 수가 있어 내신산출을 존나 이상하게 변형해서 등급을 존나게 올려버리기 시작한다.
ex)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영수과(사) 별로 가장좋은 과목 X개 반영, 더 심한 경우는 모든 학기를 반영하지 않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3.5 ~ 4.5부터 시작해야 할 등급이 3.0 ~ 3.5 부터 시작을 하게되면서 입결이 상승한다. 그러면서 수도권 소재 지잡대들도 경기권~인서울 대학과 비슷하게 보이려는 코스프레가 성공하게 되고 이제 여기다가 적성전형, 면접전형 등을 만들어서 3.8~등급의 친구들이 정말 힘들게 합격한 것처럼 포장작업을 하게된다. 게다가 어떻게든 붙잡아야 해서 수능 최저등급제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여튼 그렇게되면 이 놈들은 "인경기도, 엄청난 입결을 뚫었다는 자신감, 그렇기에 생겨나는 학교사랑" 이런 마인드가 생기면서 훌리가 되어간다. 특히 5~6등급 놈들이 어쩌다 운좋게 적성고사로 붙은 주제에 자기들은 2~3등급으로 붙은 학생 코스프레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을 비하하는데 존나 가관이다.
디시를 비롯한 인터넷뿐만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존나게 나대고 심지어 지거국까지 비하하는 미친새끼들도 존재한다.
이 훌리새끼들이 무서운 게 주작입결로 대학 비교를 한다는 거다. 우리학교 입결 3.3 이다. 등등... 그러면 이 훌리가 다른 학생을 부르고 훌리가 되고 무한 반복이다. (고3들은 수도권 한 마디에 훌린다. 진짜로)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고? 실상은 지잡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다 일어나고 있다. 한가지 다른 점은 위치만 수도권에 있다는 것일 뿐이다. 지잡대보다 먼저 없어져야 할 대학이 이 수도권 소재 잡대들이다. 이 놈들은 인경기라는 더러운 마케팅이 성공적이라 훌리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지방의 지잡대는 더 병신이긴 하다.
더 가관인 거 알려줄까? 애미뒤진 수잡의 경우에는 근처에 있는 게 편의점, 논밭이 전부다. 정말로.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없어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까지 언덕 내려가서 15분 걸리고, 심지어 전철역에서 거기로 오는 도로도 공사중인 케이스가 실제로 존재한다. 진짜 요양원, 편의점, 태권도장, 학원, 초등학교가 주변환경의 전부다. 뭔가 놀고 싶으면 버스로 20분은 가야 나오고.
하다못해 천안의 모 대학교들도 상권이 별로라고 난리부르스를 쳐도 기본적인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 PC방, 술집, 편의점, 중국집, 문구점, 도시락 전문점, 떡볶이집, 밥집, 노래방, 커피숍이 최소한 한 두군데 정도는 보이고, 제대로 놀기 위해서 두정역 근처나 신세계 백화점의 버스터미널 부근(옛날에 야우리라고 부르던 곳)에 갈려고 하면 거기까지 가는 버스들 간 배차도 가까워서 들락날락 거리기라도 쉬움. 신호등에 자주 걸려서 그렇지 신호만 아니면 대학 정류장에서 10분 안에도 간다. 진짜 천안보다도 노는 데 없고, 교통도 병신이고 시설도 없는 수잡대 갈 바에 걍 천안 대학을 가는 게 더 나아보일 지경임. 그놈의 수도권, 수도권 거리가 문제다 증말
이걸 알려주면 진짜 심각한 훌리들은 "OO대한테 이거 이른다. 한번 명예훼손 고소미 먹어보게나" 이딴 드립을 친다.
어이없게도 팩트를 알려주니 명예훼손 드립을 친다. "이건 딱봐도 OO대 훌리다. 걔내가 우리한테 안 좋은 소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럼 훌리가 어떻게 수잡대 상황을 자세히 알고 있을까? "다 근거 없는 내용이다."로 반응한다.
논리나 생각이나 매퇘지랑 다를 게 없다. 머가리가 고립계라 팩트를 못 받아들이는 거다.
제발 부탁한다. 돈없는 거지새끼들은 수잡대에서 인생을 썩힐 바에 지방의 국립대를 가라
ㄴ내가 아는 수잡 수준으론 이름 있는 국립대는 절대 못 들어가는데?
그리고 저 국립대들은 등록금이라도 아끼지 수잡대는 졸업하고 돈만 날린다.
이러면 또 수도권에 있는 지잡 놈들이 빡치겠지. 깊게 생각을 해보자. 우선 주작내신 말고 진짜내신은 비슷하고, 수잡대는 천안과 달리 공대가 없는 경우도 있고, 수잡대 중에서도 재단 비리로 부실대학 선정된 적이 있는 지잡대도 상당히 있다. 캠퍼스 크기도 천안 대학보다 작을 뿐더러 주변 지역에는 논밭, 산으로 깔려 있으며,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상당하다. 심지어 연구소조차 없는 존나 애미뒤진 설잡, 수잡도 있다! 신학연구소는 있을지도...? 심지어 진짜 수잡대 중에는 학과 교수들의 연구분야를 홈페이지에서 알 수 없는 학교도 있다!!!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명문대까지 갈 필요도 없고 너 비롯해서 다들 이름은 들어봤을 만한 대학들은 다들 연구소가 50개 이상 있어. 심지어 지거국 같은 경우 연구소가 아니라 아예 과가 50개가 넘는 경우도 있고. 이쯤되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짐작이 가지?
그럼 어디 가는게 니 인생에서 도움이 될까?
다 필요없고 걍 수도권에 있는 수잡대고 촌안에 있는 머학교고 다 똥내나는 잡대니까 이딴 거 고민할 시간있으면 제발 수특사서 재수해! 1년만 죽은듯 공부하면 존나 구제불능 빡머갈 아닌 이상 못해도 지거국이랑 인서울 하위권 이상은 보장할 수 있으니까 제에에에에에에에발!!!
ㄴ 근데 그런 노오오오력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면 여긴 쳐다보지도 않겠지
ㄴ 그새끼들이 할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냥 자퇴하고 기술을 배우거나 몸 만들고 체대라도 가는게 났다. 저것들도 못할거 같으면 그냥 인생을 살지 마라
비참한 현실[편집]
일단 욕 쳐먹을 거 각오하고 쓴다.
ㄴ ㅄ아 지잡대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이라는 전제부터가 글러먹었다. 이 글은 거르기 바람
ㄴ 이 좆병신 새끼의 말을 걸러야 하는 게 이 새끼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새끼라서다. 전국의 대학교 중 80%가 지잡대인데 20% 빼고 나머지는 공부를 아예 안하고 쳐놀고 쳐먹었다는 얘긴가? 저 댓글만 거르면 된다.
ㄴ 러프하게 인서울(흔히 인서울 끝자락에 위치하는 ㄱㅁㅅㄱ,ㅎㅅㅅ까지)+인서울과 비빌 수 있는 수도권 대학(ㅇㅇㄷ,ㅇㄱㄱ 등)+인서울과 비빌 수 있는 지거국(ㅂㄱㅈㅊ)+특수대학 빼고 모든 대학(전문대포함)은 지잡대이다. 이 인원도 생각보다 적지않다. 근래에는 매년 고3이 60만정도였다. 상위 10%정도면 6만명인데 큼직한 대학들의 정원이 보통 학년당 3000명이 넘어가는걸 감안하면 고작 20개 안되는 정도의 대학만으로도 차는 인원이다. 그런데 하위 지거국을 제외한 인원만 해도 약 2만명이고 인서울 상위 11개대학의 정원만 45000명가량에 KAlST, 경찰대, 군 3사, 지방의치한 등등 다합쳐보면 멀쩡한 대학의 인원도 생각보다 적지않다. 전체대학정원의 10%는 충분히 넘고도 남아서 위에서 말한 지잡대가 아닌 멀쩡한 대학은 전체 학생중 20%나 되는 인원이 진학하게 된다. 여기서 또 하나 반박하자면 "열심히하면 지잡대는 안간다"가 사실이면 대우는 "지잡대 가면 열심히 안했다"인데 열심히 한다의 기준을 6시간 이상 공부라고 가정하면 열심히 안했다는 6시간 미만 공부라는 뜻이다. 이 위에 반박댓글 단놈은 수포자가 분명하다. 수학의 명제영역을 얼마나 병신같이 공부했으면 이렇게 생각을 못하는지. 아마도 지잡이 분명하다.
ㄴ60만은 n수생 포함한 거고 보통 n수생 안 끼는 모의고사 성적표 보면 대충 30만 나오더라
ㄴ또 누군가가 '6시간 미만 공부하면 그럼 놀았다는 뜻이야?' 라고 물을 병신같은 논리를 펼칠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재수학원에 감금된 재수생이 아닌 이상 이렇게 공부하는 괴물은 소수일 것이다. 수시충이 되기로 결심했다면 공부 시간은 더 적어질수도 있다.
ㄴㄴ 본인은 수업시간 항상 자습해서 하루 7시간 자습을 유지했다. 걍 될놈는 된다.
ㄴ공부 열심히 해도 상위 20%힘들지 않냐? 10명 중 2등임.
ㄴ 한 반에 보통 30명이니 반에서 6등정도 하는 애들까지만 정상적인 학교 가는거지 뭐
ㄴ 100명중 20등, 만명중 2000등이다. 사람이 상당히 많으니 그 정원의 숫자도 상당히 커진다. 이 쯤 되면 천재가 아니라도 뽀록나길 기대하고 뭐라도 한 사람은 비집고 들어갈 규모가 된다.
비율상으로 지잡대가 아닌 곳이 지잡대인 곳보다 훨씬 적다. 그러니까 대학생의 과반이 지잡대라는 얘기다.
다만 디시위키의 방침이 방침이니만큼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겠다만 지잡대가 지천에 널려있는게 사실이다.
한국은 고등학교는 거의 죽어라공부만 시키고 야간 자율학습, 0교시에 심지어는 방학보충수업까지 해서 학생들을 어떻게든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지만 정작 대학교는 공부를 거의 안하는 곳이 많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대학을 세울 때 진짜 똑바로 운영하지 않으면 지잡화 되는 것이다.
미국의 대학교는 정말 피터지게 공부한다. F가 잘나오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대학교는 목숨걸고 공부한다. 안 그러면 탈락당하기 때문이다. 대학교에서 탈락하면 출학처리된다. 그 학교에 입학 못 한다.
그렇다고 대학교에서도 고등학교마냥 쥐어짜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발 학문 이외의 다른 것에 열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놈들은 고등학교때 억지공부에 짓눌려 산 게 한이 맺혀서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아예 놀자판이 되어 버린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공부가 적성에 맞는 놈들은 걍 냅둬야 하는데 이놈의 지잡대 새끼들은 공부하겠다는 애들도 놀도록 강요한다.
근본부터 말하자면 입시 위주의 교육이 지잡대 양산의 원인이고 멀쩡한 대학을 지잡화시키는 주범이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명나라의 예를 들자. 만력제가 왜 그 지경이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된다. 장거정이라는 놈이 만력제한테 허구한날 공부공부 거리고 청렴해야 한다며 간식도 제대로 못 먹게 막고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까지 통제했다. 그 결과 장거정이 죽고 난 이후의 만력제는 장거정 시절의 고통에 한이 맺혀서 막나가게 된다.
지잡대도 마찬가지다. 고등학교때 너무 쥐어짜서 애들이 대학가기만 하면 그 야간자율학습 0교시 방학보충수업 등등에 한이 맺혀서 아예 놀자판이 되어버리는 거고 그래서 대학이 지잡화 되는 것이다.
마치 장거정이 다정한 사람이었으면 만력제가 성군이 되었듯이 고등학교가 교육을 똑바로 하고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해줬다면 얘들이 나중에 대학 가서도 조용히 공부만 하고 있었을 것이다. 고등학교때 너무 쥐어짜서 대학가면 그지경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대학이 지잡대로 돌변하는 원인이다.
ㄴ 어린애들 공부 안시키면 더 병신된다는 것은 일본의 유토리 교육이 이미 증명했다. 또한 공부량을 줄여도 공부를 절대 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의 헬조선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어차피 입시는 상대평가여서 공부한 놈이 들어가는 거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안쥐어짜도 학생들이 알아서 자기 몸을 쥐어짜야 한다. 그러므로 의미없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ㄴ 이 새끼의 말은 무조건 걸러야만 한다. 왜냐 하면 이 새끼의 논지 그대로 적용해서 만든 인재가 바로 다름아닌 송유근이기 때문이다.
ㄴ송유근은 제대로 공부한게 아니다. 제도권 교육도 제대로 안받고(검정고시 패스하고 대학 간 이후 물리학과 갔다 중퇴함) 학위도 컴공이다. 심지어 학은제 학위다. (학은제 학위는 비슷한 또래의 젊은이가 취득하면 지잡대 수준으로 대졸의 패널티만 받는 쓰레기 학위라고 보면 된다. 괜히 전과기록이라 불리는게 아니다. 왜 그런지는 생각해봐라.) 그런데 대학원은 물리로 한단다. 결과는 좆망이지.
ㄴㄴ백번 양보해서 송유근이 제대로 공부했다 쳐도
어릴 때 공부 안해서 병신된 사례 : 일본의 유토리 교육 대상자 (지금 일본 젊은애들) 중 다수
어릴 때 공부 많이 해서 병신된 사례 : 송유근 단 한명
윗윗놈의 논지를 그대로 적용하면 좆크보 투수 중에 10할타자 김강률이 있으니까 투수의 타격실력 >>>>> 야수의 타격실력 이 되는거다.
ㄴ 일본 유토리 교육도 그 원인이 입시위주의 획일화 교육 때문임, 원래 의도는 과도한 입시위주 교육의 반성에서 도입된건데 문제는 좀 지나치게 여유를 줘서 실패한 거임, 애초부터 현재 헬조선 입시위주 교육 시스템 거의 100프로가 일본에서 도입한거임
ㄴ 유토리 교육은 ㄹㅇ 일본이 개병신같이 한 거고 대한민국 교육열 심각한 거 맞음
지잡대의 문제점[편집]
여태까지 쭉 문제점 나열했는데 문제점 문서가 따로 있다 ㄷㄷ
착각[편집]
지잡대 이공계열 학생들은 지들이 명문대 문사철보다 취업이 잘 된다고 착각하면서 딸딸이친다. 그런데 지잡대 이공계열이 취직하는 곳은 대부분 몸이 아작나기 쉬운 곳이다.
그리고 명문대 문사철은 리트/학점 관리+영어 성적을 통해 로스쿨을 노리는 방법도 있고, 복수 전공을 통해 사기업을 노리거나 회계사, 공기업을 가능 방법도 있고 살아남는 방법은 많다. 대학원 진학해서 석/박사 학위 받고, 학계에 남아도 되고, 공대로 편입, 복수전공하거나 이미 졸업했어도 자기가 졸업한 그 대학교의 이공계 학과로 학사편입을 해도 된다. 어차피 학교는 동일하기 때문에 편입이 졸라 쉽다. 지잡들 보다야 훨신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정 안되면 교직 과정을 이수해 놓거나, 교육대학원 진학을 통해,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면 그만이다. 그냥 학원가 들어가서 명문대 간판 걸고, 학원 강사하면서, 월 천만원씩 받으면서 일하기도 한다.
애초에 문이과 교차 지원이 가능한 학교를 보면 서강대 문과대에는 미적분/기하 가산점을 받아 지원한 이과생들이 판을 친다.. 당장 고등학교 동창인 내 친구가 서강대 심리학과인데 경희대, 시립대 공대 박살낼 성적으로 들어온 동기가 있다 카더라.
ㄴ 2022년부터 문,이과 통합체제로 인서울의 모든 인문사회대학들이 열리면서 이 현상이 더 심화되게 생겼다.
물론 국립고등학교의 경우 임용고시를 따로 치뤄야 하지만 서고연 학생들에게 그까짓거 껌이다. 임용고시 따위 아득히 능가하는 서고연 입학을 뚫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ㄴ 이새끼 고려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잡대 녀석들에게 임용고시 합격을 해야하는 국공립학교 교사 자리는 만만치 않다. 순경만 되어도 학교에 플랭거는 얘네 수준인데 선생은 그 순경보다 훨씬 어렵다. (순경은 9급 = 부사관 대우, 초/중/고 교사는 7급 = 위관급 장교 대우로 시작함.)
사실 서남대 같은 진짜 씹폐급 대학이 아닌 이상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공부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건 맞긴하다. 근데 문제는 지잡대 새끼들은 노력 자체를 안한다는거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촌동네에서 맨날 놀고 쳐먹기만 하는데 누가 회사에서 데려가고 싶어하겠냐. 지잡대 새끼들은 제발 말로만 노력노력 하지말고 직접 실천을 하자.
지잡대생의 취업[편집]
저 정도가 지잡대 아웃풋 상위권에 속한다는 것만 알아두면 충분하다 그래도 저 사람은 부모님 등골 안빨아먹고 일하니까 나름 양심적인 케이스다. 대부분의 지잡대생은 양심도 지 에미 창렬 수준이다.
현실은 잡대ㅅㄲ들은 꼴에 대학나왔다고 노가다쪽이나 어선 같은 직업 기피하고 무시한다. 걔네들은 무조건 중소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중소가 미쳤다고 잡대ㅅㄲ들을 받겠냐ㅋㅋ
아니 비교해도 저런걸 비교합니까 지잡치곤 정말 나은 인생이잖아요 저거로 자서전 써도 되겠다 지잡이어도 꽃게잡이는 할 수 있다.
꽃게잡이는 그래도 돈은 많이 번다. 사망확률 존나 높고 피지컬의 한계를 밥먹듯이 느껴서 그렇지.. 저거 40대되면 골골대면서 작업해야 한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화이트 칼라를 좋아하는거다. 골골대면서 일하는 거보단 낫다고 생각하거든.
저거 포함해서 어부는 돈 엄청 만진다. 그 이상으로 몸이 씹창나는 게 문제다. 원양어선 한 번 타면 한달에 600만원씩은 받는다. 3개월 단위로 다녀오며 항구에서 저걸 몰빵하고 월척일 경우 더 뿜빠이해서 2~3천만원을 한 방에 받는다.
잡는 어종이 참치일 경우 억 단위로 돈을 만질 수도 있다. 그건 한 마리만 낚아도 돈을 엄청 벌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부는 엄청 위험하다. 그물 풀어놓은거 언제 낚일지 몰라서 자다가도 튀어나가야 하고 풍랑 만나면 바로 도망쳐야 한다. 졸다가 바다에 빠져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직업에 귀천은 없다만 빡센 직업과 덜 빡센 직업의 차이는 있다. 꽃게잡이 한다고 비웃을 일은 절대 아니지만(비웃는 새끼는 영원히 간장게장 처먹지 마라) 여튼 조오오온나 빡센 건 팩트다.
사실상 지잡대새끼들이 취업하는 것은 제로에 수렴한다. 백수밖에 될 수 없다!!!!
의치한수약로교 아니면 인서울 초명문이여도 이과 공대는 존나 빡세고 문과는 거의 불가능인데 지잡새끼들에게 희망따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소기업 취직[편집]
결국 지잡대생의 최종 테크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휴가, 복리 후생 등은 꿈도 못꾸며 착취를 당하게 된다.
좆소기업 항목으로.
근데 어떤 분야에서는 정말로 지잡대가 고졸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기도 한다. 대학나왔든 안나왔든 존나게 부려먹을 건 마찬가지인데 이왕이면 더 오래 부려먹을 수 있는 고졸을 선호하게 되는 것. 심지어 최근에는 씨발놈의 취업난이다 뭐다해서 좆소기업 들어가는것조차 대기업 뺨치는 수준으로 어려워지고있다. 복학왕 웹툰의 사례처럼 지잡대 쳐나오면 머기업 뿐 아니라 좆소기업에서조차 "쓰레기 대학교 쳐나온 주제에 괜히 우리회사 기어들어와서 우리 회사를 망하게 할 생각이냐?"고 면접관이 존나 썩은표정 지으며 그자리서 바로 이력서 분쇄처리시키며 불합격시키고 취업 안 시켜준다. 씨발.
“ |
김 아무개 자원자님, 지원자님께서는 나이도 너무 많으시고 그렇다고 좋은 대학을 나오신 것도 아니네요. 면접보시느라 수고하셨지만 죄송하게도 저희 회사와 인연이 있는 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정말 유감입니다. - 면접관 - |
” |
ㄴ그런데 난 지잡 출신에 나이 31인데도 합격은 했다. 그래도 착각은 하지 말아라. 지잡 4년제는 나온건 맞지만 대학원 석사 졸업은 하였고, 2년 넘게 교육계열 회사원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전공살려서 어떻게든 취업은 하였는데, 3개월동안 내리 면접에서 탈락했다가 겨우 붙은거다. 그것도 순전히 실력? 난 아니라고 본다. 진짜 입사까지는 운이 엄청 따라주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지잡대 가지 말라고 병신들아!
“ |
야 이 새끼야, 나이 계란 한판 이상이나 처먹고 한 것도 없으면서 지잡대 처나왔네? 왜 괜히 우리 회사까지 면접보러 처와서 내 시간 낭비하게 만들고 지랄이야? 우리 회사 문닫게 할 생각 말고 당장 꺼져. - 면접관이 실제로 하고싶은 말 - |
” |
주변에 예비역이랍시고 가오잡고 공부안하고 학번만 믿고 허세부리고 되도 않는 조언한 소위말한 선배라는 새끼들 취업 못 한 놈들이 태반이고 전부다 취업 어디로 했냐면 조그마한 학원 강사, 리조트, 조선소, 클럽, 좆소기업, 해외공장 등등에 취업했다. 에휴 ㅉㅉ... 그래놓고 조언한답시고 학교로 찾아오거나 그 선배들 보고 선배님 선배님 거리는 후배들 보면 답답하다 ㅉㅉ
내가 지잡대를 너무 낮게 본거냐 중소기업을 높게 본거냐? 지잡 나와서 중소기업 정도 가긴 하는구나 요즘은 중소기업도 거의 안받아준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일 잘하고 머리좋은 명문대생 쓰고 싶지 지잡을 쓰겠냐? 당신이 한 기업의 임원 혹은 인사담당자라고 생각해 보아라. ㄴ 중소기업 중에서도 내실있고 튼튼한 곳은 그래도 보는 눈이 있다. 지잡 엠생까지 다 받아주는 기업은 알바 시급수준의 월급, 군머 저리가라할 똥군기와 노동력 착취, 임금체불 등등 개노답 행실을 일삼는 개좆병신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다단계거나.
요새 중소기업들은 명문대생은 물론이고 지잡애들도 좆소에는 절대로 취업 안하려고 해서 진짜 왠만큼 병신이 아닌 이상 받아준다고 한다. 근데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좆소에 가입 안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 인력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함.
물론 전자는 다른길로도 충분히 취업이 ㅆㄱㄴ이지만 후자는 좆소버리면 다른 어떤길로도 취업이 안되서 지 분수를 알기 전까지 부모의 등꼴이나 빨아먹는 폐기물일 확률이 높다.
9급 공무원 준비[편집]
지잡대, 전문대, 고졸이 9급 공무원에 뛰어드는 것은 늑대/여우 등을 피하려다가 호랑이/사자 등 맹수들의 소굴로 들어가는 꼴이다. 더구나 경쟁률 합격선이 존나 드럽게 낮은 공무원 기술직으로 몰리는 새끼들이 가끔 있는데, 그건 호랑이/사자 등 맹수들을 피하려다가 오히려 갱스터/삼합회 등 조폭들의 소굴로 들어가는 것이랑 똑같다. 일단 기술직 시험치려면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반드시 소유해야 하며, 선택과목 난이도가 죄다 공학이라 과락으로 인해서 가장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근데 지잡대 나와서 공무원할 생각이면 그냥 고졸 학력으로 공무원 준비해라 부모님 등골을 빨아먹으려고 작정을 한거냐?
준비라고 했지 9급 공무원 합격이라곤 안 했다. 지잡대 새끼들은 공무원 공부도 좆도 못하면서 괜히 필기시험에 응시해서 9급 공무원 경쟁률이 1:100, 1:200으로 치솟게 만드는 주범들로 등극하며, 명문대 새끼들이 쉽게 합격해서 평생직장 얻을 수 있도록 경험치 셔틀이나 되어주는게 일상이다. 정작 지잡대 출신 중 공무원으로 최종합격 하는 건 극소수 오브 극소수이며 주로 영어 과락 등으로 제대로 된 경쟁률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허수를 이룬다. 공무원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이들이 바글바글하다.
명문대 새끼들도 최근에 9급 공무원을 존나게 어려워하며 실제로 명문대 애새끼들도 매일 12시간 이상씩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를 해도 운 나빠서 9급 공시 떨어지는경우가 허다한데, 지잡대 새끼들은 "9급이니까 그래도 쉽게 9급 공시따위는 합격할 수 있겠지"라는 개같은 정신승리를 내뱉으며 공부 열심히 안 하고 걍 대충대충 시험준비하다가 광탈당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래봬도 명문대 졸업생들도 취업안된다고 9급 공무원 응시해서 수석합격해서(아무래도 명문대 출신이니까 머가리는 존나 똑똑해서 공시공부 잘 안해도 각과목별로 모두 90점이상은 기본옵션으로 맞을 것이고, 게다가 설대생들은 이미 '검증된 성실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이나 회사의 윗사람들한테 명문대 출신 학벌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력서로 잘 보일 수 있으니까 설대생들이 자동으로 수석합격이 보장되는게 당연한거다.)
반박을 하자면 명문대 출신인데도 명문대 다녔을때 공부 존나 안하고 존나 논새끼들한테만 해당하는거 아님? 설대는 진짜 9급 공무원을 불가촉천민 직업이라고 여겨서 다 5급 공무원, 7급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무직으로 빠지는데? ㄴ ㅇㄱㄹㅇ ㅋㅋ 본인 서울대는 커녕 흑석동에 있는 센터대 다니는데 동기들이 9급은 절~대 지원안하려고함 마지못해 공무원 가는 거면서 꼴에 다들 7급지원임 ㅋㅋ 여기도 이러한 세태인데 윗대학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
비록 명문대 출신 9급 공무원의 수는 지잡대, 좆문대, 고졸에 비해서 그닥 많지 않지만, 실제로 2016년 이후 명문대 출신을 비롯하여 소위 상위권 대학출신들 중에서도 9급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이다.(당연히 대부분 전국 100등 안에 드는 등 수석합격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근무지 선택해서 가겠지만) 물론 아직까지는 명문대 출신들이 5급 공무원, 7급 공무원, 대기업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엔 아무래도 취업난이 심화되다보니 9급에도 눈을 돌리는 설대생도 있고 9급 공무원 인생 살아가는 경우가 존나 많아지고 있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들이는 노력대비 삶의 질, 안정성이 좋다고 보는 가성비의 관점 혹은 상위시험의 안전빵의 관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보는 것이지, 당연히 절대적인 기준으로 대부분의 설대생들은 9급은 아예 쳐다도보지 않고 5급을 준비해서 제 집 안방 들락달락 거리듯이 쉽게 합격하고 공직생활을 한다.
ㄴ 정 9급 볼려면 지잡대도 나오지 말고 초등학교 6학년 내지 중학교 1학년 무렵부터 준비해야 함. 그래야 20대 초반에 합격하는게 될듯.
이렇게 지잡대생들은 필기시험에서조차 매번 죽을 쒀서 필기시험에서 가볍게 합격하는 명문대생들의 경험치 셔틀이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나 쳐올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령 운 좋아서 필기시험 합격했다고 해도 나중에 체력시험이나 면접시험에서 돈들여가며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헬스장이나 면접학원을 몇년씩 쳐다닌 명문대생들에게 완벽히 쳐발린다. 금수저라면 모를까 똥수저애들은 헬스장이나 면접학원 다닐 돈도 없어서 필기시험 합격해도 체력시험, 면접시험 대비를 제대로 못해서 결국 최종합격은 물건너가서 공무원 취업 절대 못 한다.
그나마 공무원 계열중에서 선호도가 존나 낮은 군무원, 교도관의 경우 각각 군대와 교도소 안에서 일한다는 인식이 깔려 명문머생들의 기피현상[18] 이 있기 때문에 지잡머생들은 눈물을 머금고 군무원, 교도관 시험에서 합격해서 철밥통 되어 출세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정말 소수다.[19]
조오오온나게 드물게 공무원 취업, 대기업 취업[편집]
간혹, 아주 적은 확률로 지잡대에서 노오오오오오오력을 하여 공무원 합격, 대기업 입사에 성공하는 잡대생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잡대생 중에서도 극소수 오브 극소수이며 재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능과 해애애애애애애애앵운까지 따라준 경우이거나 뒤늦게라도 정신차리고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한 경우와 또는 인서울이나 지거국 대학으로 편입을 한 경우다. 물론 3개다 엄청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하며 99.9999%의 지잡대생들은 사실상 불가능이다. 혹은 그나마 취업하기 쉬운 전화기거나. 아니면 보건 계열이나 의약 계열일 경우 [20]
ㄴ 지잡대출신 대기업 사원은 생각보다 적지는 않다. 50넘긴 지잡대 출신 사원이 없을 뿐
대기업에 입사한 학생은 그날로 플래카드에 이름이 걸리고 학교의 자랑거리가 되는데 그도 그럴것이 지잡대에서 cpa나 행시, 사시 합격자가 나올리 없기 때문이다. 너무 드문 나머지 사실상 모든 지잡대생들 사이에서는 맹자에 버금가는 '성인(聖人)'으로 취급받게 되고, 모든 지잡생들의 초특급 실드 노릇을 한다. 지잡대 나와서 성공한 '000 이런 사람도 있다'라고 허구한 날 좆자위질의 딸감이 되는 것이다.
ㄴ 사소한 얘기지만 맹자는 성인으로까지 불리지는 않고, 성인에 버금간다는 뜻에서 아성(亞聖)이라는 칭호를 달고있다. '맹자에 버금가는 성인'이라는 표현은 한문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 보면 피식할 수 있다.
사실 지잡대 출신이라면 대기업에 들어가 일을 존나게 잘 한다고 해도 칭찬받는건 간혹 자기랑 같은 지잡대 출신 직장상사한테나 칭찬받지, 명문대 나온 다른 동료들이라든지 명문대 나온 직장상사에게 매일 '지잡대 나온 새끼가 어디서 지랄이야...' 라는 차별을 듣고 거기다가 지잡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사고과에 걸려서 명문대 나온 다른 동료들보다 진급을 못 해서 명문대 직원선배한테 개털리고 명문대 직원후배한테 개무시당하는 그야말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엠창인생 살아가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다.[21] 그래도 취업도 못 하고 부모 등골이나 빼먹는 새끼들보다는 구골플렉스 배는 낫다. 애초에 다른 지잡대생들과는 다르게 그나마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라도 해 본 경우니까.
여자들은 더더욱 못들어간다;; 지여인이라는 말도 모르냐 지여인 ㅅㅂ? 니네가 아무리 공부해봐야 학벌이 쓰레긴데 누가 받아주냐? 중소기업 경리?[22] ㄴ 지잡대 여학생들이 취업 많이하는곳이 있긴있다. 응 유흥업소
지잡나와서 이 테크 타는 놈은 인서울 나왔으면 해외취업까지 갔을 놈들이다. 늦게 터져서 그런거지.
게다가 요즘에는 케이무브 사업을 한다고 지방대 애들을 (대학교 이름을 미친듯이 폭로하고 싶지만 규정상 생략)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등의 국가에 취업시키고 있다. 6개월 정도 현지화 교육을 시킨 뒤에 재능에 맞게 해외취업을 시킨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고 겉으로는 좋은 정책 같지만 대부분이 생산직이며 주말에도 출근하고 야근을 미친듯이 하는 곳이 많다. 즉, 한국에서의 공장근무나 좆소기업 근무의 이상이라는 것! 이런 것에 실망한 10명 중 여덟아홉명은 다시 돌아와서 한국에서 일자리 찾는데 문제는 경력도 인정되지 않는다. 국가사업으로 쉽게 들어간데다 하청/협력업체의 경력 내밀어봤자 좋아할 기업이 어디 있을까? 게다가 학교 측은 대기업의 협력업체 혹은 하청인데도 대기업 취업했다고 포장한다. 게다가 그걸 주선하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교수...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또 있을까??
지잡에서 머기업간 경우가 있긴 있음. 서울권 대학 다니면서 대외활동할 당시에 지방 사립대(부산권) 다니면서 매주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서 대외활동하는 새끼가 하나 있었는데 학점 4.5에 거의 근접함은 당연하거니와 대외활동 중 수상 2회, 관련 자격증 거의 다 갖춤. 언변좋음. 키크고 잘생김 등등 여러가지해서 겨우 머기업 입사 하긴하더라 결국 남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되는건 당연하거니와 거기서 좋은 성적도 거둬야 겨우겨우 머기업 진입이 가능하다는건데 그정도 하는 새끼면 사실상 뭘해도 될 새끼이고 똥간보다 못한 지잡 환경 특성상 동급의 유사인종들과 술쳐먹고 놀고 게임하고 놀고 지랄할 시간에 노오오력을 한다는건 불가능함. 고로 대부분의 지잡새끼들은 앞에 말한 사례에 결코 해당 안되니 헛된 꿈 꾸지말고 노가다나 하다가 그 직종에 관련된 산업기사 등등 따서 노가다십장으로 사는게 더 낫다.
ㄴ그런데 입결 좀 있는 사립 아니고서는 산업기사도 못따는 잡대생 널렸다는거 그 이전에 자격증도 없는 엠창도 제법 됨
교수가 찍어주는 경우[편집]
가끔가다 "취업예약형"인지 뭔지로 교수가 너희를 회사에 찍어주는 경우가 있다.
근데 웬만하면 하지마라
이걸로 취업되는 애들은 많기는 많다. 하지만 40년 해먹을줄 아니? 천만에, 보통 5년이면 널 슬슬 괴롭히길 시작할거다. 거기에서 버티면 운좋아 10년은 가겠지 하지만 못 버틴다. 왠만해선 넌 걍 팽 당하고 공장 같은데 전전하거나 배달을 하거나 그러겠지
그리고 교수 인맥으로 콩고물 얻어먹으려는 애들? 지잡에선 절대 꿈도 꾸지마라 ㅋㅋㅋ
스트리머[편집]
유튜브라든지 스트리밍해서 도네로 코묻은 돈으로 희망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근데 스트리밍할 재주가 개나소나 있냐?
대기업 스트리머들을 봐라 다들 겜잘알이거나 유머가 넘치거나 편집실력이 ㅅㅌㅊ인 경우가 많다.(이건 편집자 불러서 가능하지만 그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겜알못 새끼들도 있지만 외모로 상쇄를 하거나 리액션으로 승화를 해서 대기업을 갈 수 있는거다. 근데 잡대생들이 쬐그마한 유머감각이 있냐? 편집 실력은 있고? 많이 가봤자 천명따리 되겠지 만약 음란물 합법화했으면 떡방으로 돈 벌수 있지만 불법인데다 보지여야 가능한데ㅋㅋㅋ
다른 머기업이 대부분 고졸이거나 지잡대 출신이라고 해서 너가 똑같이 된다는 보장이 1도 없다. 이건 잡대뿐만 아니라 급식충들도 해당된다. 제발 정신차리고 니가 최대한 할 수 있는 걸 해봐라
ㄴ 근데 편집능력은 몰라도 유머감각은 사바사 아님?
물론 대다수의 스트리머가 지잡대생이라는걸 고려했을때, 니가 말 잘하고 사람 웃기는 재주 있으면(자기 스스로 웃기는게 아니라 다른애들이 니말듣고 웃어야함.) 한번 해봐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잡대생들은 지들의 처지도 모르면서 앉아서 돈버는 개꿀직이라고 생각해 너도나도 시작해보다가 좆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진짜 웃긴애들도 운나쁘거나 편집실력 모자라다는 등의 이유때문에 못뜰때가 많음.
사실 이 직업 엄청난 불량직업이다. 1,000명의 스트리머는 1명의 대도서관과 999명의 진워렌버핏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인터넷 방송은 그냥 취미로만 하세요. 직업으로 하면 잘못하면 인생 망가집니다. 저요? 이렇게 성공해도 하루하루 인생 망할 걱정을 하고 삽니다. | ” |
— 대도서관
|
“ | 아이 씨, 이제 30살도 넘었는데 이거 그냥 때려 치울까? 미래가 너무 어두워 | ” |
— 서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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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서새봄, 둘 다 최상위권 스트리머인데도 저런 걱정을 하고 앉아있다. 이 정도로 블랙잡이 스트리머다.
슈퍼 지잡대충[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마치 너의 인생과 무능 후장 관처럼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니 하루빨리 갖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같은 놈은 이세상에 없는 게 낫다. |
n수를 했는데도 지잡대에 입학하는 놈들이다.
얼마나 공부를 못 했으면 고등학교 3년 + 재수 n-1년이나 수능을 준비하고도 이꼬라지냐?
이 슈퍼 지잡충은 진짜 답이 없다.
고3에서 바로 지잡간 놈들은 그래도 재수가 싫어서 그렇게 했다는 동정이라도 할 수나 있지 슈퍼 지잡은 진짜 나가 죽어야 한다.
재수나 삼수를 해서 간 것도 아니고 20대 후반에 지잡대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이 슈퍼지잡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
“ |
너 한국어는 할 줄 아나? |
” |
지잡대생들의 헛소리[편집]
정말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경끼를 일으킬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심호흡 크게 하고 볼 것을 권한다.
지잡대/지잡대생들의 헛소리 항목으로.
눈물겹게 쥐어짠 지잡대의 장점[편집]
사실 여기 나와 있는 장점은 그냥 담배 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식의 어거지 장점이다. 혹시라도 이거 보면서 자위하지 말길 바란다.
- 다 쓰러져가는 건물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 원나잇하기에 좋다. 근데 넌 못한다 ㅋ
- 재학생 중 열의 아홉은 목불식정의 상꼴통들이므로 적당히 아는 척 좀 하면 적어도 그 꼴통 대학 내에서는 똑똑한 애, 예의바른 학생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완전 오나홀 수준이다.
- 급식충에게 경각심을 준다는 것. 초중고 시절의 양아치, 찐따가 어떻게 되는 지 보여준다. 명문대 뿐만 아니라 지잡대도 한번 방문해봐라. 방문해서 학식까지 먹어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각종 쓴소리보다 공부 자극 효과가 훠어얼씬 좋다고 장담할 수 있다. 시간이 좀 남는다면 노량진도 같이 방문해봐라. 당장 지잡대나 노량진까지 안가도 국민임대아파트 또는 빈민촌이나 그 주변지역에 1년정도 살아봐도 공부자극효과 극강일듯.
-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인생의 반면교사 역할을 해주긴 하는데, 잘못하면 주화입마걸려 꼰대의식과 헬조선 의식이 잘 버무려진 완벽한 헬조선인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안가는게 답이다.
-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준다. 학교 앞에 술집과 식당, 원룸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된다. 경비원, 학식 아줌마, 스쿨 버스 운행 기사는 그 지역에서 뽑기 때문에 지역의 실업률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 위에서 나온 것처럼 원나잇을 위한 빌딩들도 세워지고. 또 지잡대를 운영하는 재단은 보통은 그 지역에서 가장 큰 자본이다. 나름의 기업 유치인 셈. 물론 위에서 서술되었듯 낙후된 지역 주민이 지잡대생 등골을 빼먹는 용도로 변질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지역주민들이 대부분 지잡대의 폐교를 반대하는 이유가 되니까.
- 정신력이 강해진다. 여기저기서 하도 욕쳐먹고 다녀서 멘탈수련에 도움이 된다. 근데 4학년쯤 되고 장기백수가 되면 행복회로 돌리는 법과 정신승리법 (위 지잡대생의 잡소리 항목 참조) 만 늘어나 인생에 해가 된다.
- 좆도 아는것도 없으면서 허세부리는 좆문가 새끼들을 걸러낼 수 있다. 급식충 시절에 보면 자기가 천재or현자인 줄 알고 아는 척, 똑똑한 척 하는 애들이 꼭 하나씩 있는데, 아무리 자기가 똑똑한 척 해도 지잡딱지가 붙으면 허세부리는 꼴통으로 낙인찍혀서 개무시 당한다.
- 고집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고집이 세진다. 지적 수준은 중졸 이하인 주제에 지잡대 덕분에 대졸 시늉을 할 수 있다.이래서 뭘 모르는 외국인들은 한국이 평균학력이 높은 줄 착각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자신이 지성인이라고 마구 박박 우길 수 있다.
- 본인이 지성인이라고 사칭할 수 있다. 실제로 지잡대충들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면 16세에 중졸로 학력이 영구정지 되었을 인간들이지만 한국은 그런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지잡대를 통해 감히 엄두를 낼 수 없는 대졸 학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걸 군대로 따지면 전병력 모두가 ROTC인 셈이며 병사 모두가 보직이 소대장인, 개인 소대인 셈이다.
어느 한 지잡대 출신의 고해성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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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결론부터 말한다. 지잡대 가지마 ㅅㅂ. 진짜 개같이 손해보는 듣보잡대 가는 것보다는 편입이나 반수를 준비해라. 아니 반수도 존나 아깝다. 2004년 11월...당시 나는 수능때 몸살때문에 망하긴 했지만, 어차피 수리영역만 등급이 하락했지 언어, 외국어, 과탐은 거의 그대로나 마찬가지여서 몸살이 안났어도 지잡대행이였겠지.. 아무튼 절망적인 평균 4.6등급의 성적표를 가지고 갈 수 있는 대학은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대학이 없었지. 하나는 수잡대 환경공학과, 나머지 둘은 천안과 아산에 있는 지잡 컴공과와 전기공학과에 지원하였지. 지원한 학과만 봐도 눈치챘을거야 내가 아무런 생각없이 과를 지원했다는 것을.. 맞아. 난 고3때까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기 보다는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병신같은 중2병 쳐걸린 생각을 하고 있었지. 그 결과가 수잡대 탈락하고 아산 구석에 쳐박혀있는 지잡대의 전기공학과를 나왔지. 그때 당시 취업률 10위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돌아당기던 학교였는데, 난 솔직히 10위라고 '그래도 괜찮은 곳이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원 진학하거나 알바, 개인 사업도 취업률로 쳐주는 것이었지ㅋㅋㅋㅋㅋ 개인사업은 그렇다고쳐도 알바하고 대학원 진학은 진짜 너무하다 싶었다 진짜.
다행히도 이딴 지잡대에 입학하면서 처음부터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꾸준히 장학금 받아내 이 학교에 돈을 낸건 4년 동안 2000만 원도 안되었을거다. 하지만 그 2000만원도 존나게 아까운게, 이 학교에서 지냈던 4년을 생각하면, 병신같은 똥군기와 미개한 헬조선식 행동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고, 시험은 맨날 컨닝하는 새끼들이 절반이 넘고... ㅅㅂ 이게 학교인가 싶었다... 문제는 이 새끼들 컨닝하고도 컨닝 안한 나한테 시험성적 발리는 경우가 엄청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공대에서 미적분도 못하는 새끼들 보면 진짜 답답해서 죽는다. 수학 못하는 공대생과 국어 못하는 국어국문학과가 여기에 실존하고 있었던 것이었지ㅋㅋㅋㅋ
그때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탈지잡대를 안하고 있다가 결국 4학년이 되어 졸업을 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였지.. 문제는 내가 그때도 정신 못차린게 그 학교의 대학원으로 갔음ㅋㅋㅋㅋ 근데 어쩔 수 없는게,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가가 이 학교에 있어서 간거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더 좋은 학교를 가는게 더 나았을텐데 라고 생각을 한다. 아니 그랬어야만 했었지..ㅅㅂ.... 대학원 시절에는 집안사정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멘탈이 흔들렸던 시절이라 학부생때 만큼은 좋은 모습을 못보였고, 매주 술과 게임으로 일과의 반을 채워 겨우겨우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제 깨달았지? 지잡대 대학원은 이리도 답이 없다는 것을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잡대생들은 멘탈도 존나 약해서 나같은 추태를 벌이는 새끼들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나를 엄청나게 두둘겨 패버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답이 없었음.. 어느덧 나이는 28살의 취준생. 그런데 대학원에서의 처참했던 당시의 생각에 이미 자신감은 존나게 없어져 있어서 면접에는 탈락!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딱 한군데 탈락했고, 지원했던 나머지 20군데는 서류조차도 안붙었다.. 이게 지잡대 석사의 현실이다. 졸업한지 두 달만에 취업은 했었는데, 문제는 전공을 살려서 취업한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정규직도 아닌 위촉직으로 갔다! 과외 및 교육업체라고는 하는데, 3년동안 거기 근무한 바로는 교육은 커녕 다단계 비스무리한 영업에만 집중하는 ㅂㅅ같은회사였지. 그래서 그 동안은 개인사업자로 활동하였다가 거의 3년만에 때려치고나니까 2017년 1월이 되어버렸고, 난 31세 무직이 되었지.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동안 이곳저곳 50곳은 넘게 찔러보았지만 면접제의 온 곳은 10곳.. 그마저도 10곳은 내 나이가 많다는 것과 경력이 끊겨있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지..ㅅㅂ 하지만 진짜 운 좋게도 면접본 곳의 사장이 내 석사시절 담당교수와 아는 사이인 것이 우연히 밝혀져서 연구직으로 합격함. 그리고 지금 신입사원으로 활동하고 있지. 월급도 넉넉하게 나오는 꿈만 같은 회사..ㅠㅠ
이게 바로 12년동안 인생을 허비한 자의 비참할 뻔한 인생이다. 이제 취업했으니 엄청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겠지. 회사 사람들도 내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하는 것을 보고 경력이 끊겨 있어도 인정은 해주더라..ㅠㅠ 너네들도 지금 지잡대에 있다면 바로 탈출해라. 그렇지 않으면 나같은 시궁창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동안 고생많으셨던 부모님께 얼마나 미안한지..ㅠㅠ 아직 4월이다 늦지 않았다. 탈지잡대 하자!
ㄴ윗글의 작성자는 해애애애애애애애앵운과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겹친, 존나 희귀한 사례이며 모교 아웃풋에서 상위 1% 안에 들고도 남을 것이다. 윗글을 읽은 급식충들은 빨리 위키 끄고 공부해라.
ㄴ ㄹㅇㅍㅌ ㅂㅂㅂㄱ라 착한문서틀 박고감. 나도 지잡대 쳐가고 대학생활 했는데 막학기 중간고사 때 적성에 존나 안 맞는 과목이라 다른 과목에서 학점따고 그 과목은 던지자는 마음으로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오버워치하고 셤치러갔음. 근데 뒷자리에서 컨닝대놓고 쳐하고 손바닥에 팔만대장경 처쓰고 시험친 패거리 새끼들이 B, C 이 지랄로 나오고 컨닝도 안 하고 한거라곤 루딱이 잡고 제대로 놀다온 내가 A 나온거 보고 소오오오오오름 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머학교 생활 빡시게해서 지잡다닐때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도 받으면서 다니고 지금은 작은 기관에 취직해서 직장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존나 힘들었고 취직했는데도 다가올 미래가 존나 불안하다. 그러니 우리 좆중딩들은 먼저 지잡갔다가 인생 씹창난 엠창인생 선배들의 말을 듣고, 빨리 위키, 롤, 옵취, 배그 다 끄고 빡세게 공부해라.만약 좆고딩이라면 피 토할 때까지 공부해라.씨발.
패자부활전(편입, 반수, 전문대학원)[편집]
물론 지잡머 다니면서 편입,반수, 재수라는 패자부활전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다 마련되어있다. 도전하지않는 새끼들이 99%고 그 새끼들이개좆병신이라 암에 걸릴뿐이지. 애초에 편입학이라는 목적 자체가 그래도 지잡대라는 쓰레기통안에서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와 타지도않고 환경에 개민폐부리는 쓰레기들을 걸러내기 위함이라고 볼수있다.
물론 99%의 지잡대들은 편입학따윈 생각하지도 않고 도전할 마음따윈 하나도 없으니까 별상관없는 이야기지만.
ㄴ 생각을 안한다기보다는 거의 포기한 것에 가깝다. 생각해봐라, 고등학교 3년동안 모의 고사도 몇 십번을 보고, 토익, 텝스, 토플, 아이엘츠 같은 공인영어시험도 매달 시험이 있다. 그 수 십번의 시험 중에 단 한번이라도 고득점을 한 적이 없다면, 괜찮은 대학 편입학 시험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괜찮은 대학으로 편입학 못하면, 편입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자포자기하고 다니는 것에 가깝다.
그나마 인서울에 편입하려는 깨어있는 그 1%의 애들 조차도 이들 대다수는 떨어질것을 감안하면 지잡대들은 구원받기가 아주 힘들다.이 구원에도 물론 예외는 있는데 폐쇄된 대학교에서 아무리 특별 편입해봤자 너의 인생이 말 그대로 다를건 하나도 없다.
너가 만약 지잡대라면 인서울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들 아니 하물며 경기도권,지방 국립대라도 편입하려고 노력을 해라.편입에 대한 팁들은 편입문서에서 확인 하도록. 너가 편입을 생각하는 지잡대 디키러라면 합격하기를 기원한다. 작성자는 인서울이지만 작성자 대학 맘에 안들어서 노오오오력해서 인서울 대학에서 더 높은 한양대로 편입했다.
심지어 졸업 후에도 패자부활전이 존재한다.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등의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이다. 대졸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합격하면, 이들 학교는 자격증(면허증)이 나오기 때문에, 학부 학벌은 실질적으로 없어지는거다 마찬가지다.
지잡대장학금 받고 입학해서 2학기 휴학때리고 정시로 시립대 끝자락에 들어갔다 ㅜㅜ 공무원 한다는 거엔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확실히 애들 말 하는게 다르더라
기타[편집]
고졸보다 못한 지잡대생[편집]
여기서 지잡대 나온 놈이 빚쟁이가 된다는 것 외에는 서로 별 차이도 없다.
지잡대 갈 돈 있으면 돈 모아 강남역 근처 같은 곳에 자취방 구해놓고, 학원 다녀라. 지잡대는 공부하러 다니는 곳이 아니다. 돈 갖다바치고 술 처마시고 얻어맞으러 가는 거다. 얻는 것도 없고 심신만 상한다. 정말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는 놈이라면 부모 돈을 그런 데다 쓰진 않겠지.
진심으로 지잡대 갈 성적이면 남자기준으로 그냥 20살되고 빨리 군대가고 군대에서 현역 부사관으로 장기복무하거나 군대에서 뭐 노가다 관련자격증 따서 전역하고 일하면서 돈모으는게 더 씹이득이다.
아니면 원양어선이나 노가다판 같은데에 들어가서 돈벌어라. ㄹㅇ 직업비하를 하는게 아니라 어선이나 노가다가 몸쓰는 일이 육체적으로 ㅈㄴ힘들어서 그렇지 돈은 1달에 250 정도는 번다. 니혼자 산다는 조건이면 너 혼자 충분히 살돈은 번다는 것이다. 원양어선 같은 경우는 거기서 일해본 사촌 피셜론 한달에 400~500은 버는듯.
ㄴ 원양어선처럼 노가다에서도 ㅈㄴ빡센 쪽에 속하는노가다는 보수 하나는 ㄹㅇ로 두둑히 챙겨준다.
친구 중에서 공부 못하고 그냥 대학 안간넘 딱 2명 있었는데 둘다 군대 20살 21살되서 가고, 한넘은 군대안에서 크레인(?) 같은 기술 자격증따서 공사판에서 일하고 한명은 말뚝박았다.
ㄴ 잡대 앰생 기준으론 이게 ㅈㄴ현명한 짓 이긴함
지잡대 vs 독학사[편집]
닥치고 독학사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물론 독학사는 지잡대생 머리로 통과 못한다.
애초에 독학사를 1년안에 끝내면 남들이 훈련병으로 입대할 때 자기는 학사장교로 임관해서 소위로 갈 수 있다. 만약에 고득점일 경우에는 남들이 대학교 졸업할때 자기는 대학원을 졸업하는 경우가 있다.(이론상으로는 명문대 대학원은 갈 수 있다. 외국에서 인정 안된다.)
방통대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지잡대의 사건,사고[편집]
그냥 그런 대학들이 존재하는 거 자체가 사건, 사고이며 똥군기, 기행, 만행은 충분히 서술되어 있다.
애초에 중졸 이하의 빡머가리들에게 대학 맛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곳이니 진짜 대학일 리도 없다.
그러니까 정석대로 따지자면 마이스터고등학교가 딱 고졸급인데 지잡대는 그보다 수준이 낮으므로 딱 중졸급이다.
그런 놈들이 다니는 학교이니 사건,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이상하다.
군대도 일병 자질에게 소위 계급을 입혀보면 '윌리엄 칼리'[23] 이듯 학교도 중졸에게 대학 학위를 입히면 '지잡대'다.
그렇다면 왜 지잡대에 갔을까?[편집]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바로 이거다. 4년 동안 대학생 코스프레 하면서 놀려고 + 부모님이 대학은 나와야하지 않겠니?라며 등 떠밀어준 경우
골 빈 지잡대년들이랑 쎾쓰하러
그 등록금을 내가며 굳이 골 빈 돼지녀들을 따먹으러 다녀야 하나, 그럴 거면 차라리 그 돈으로 업소를 가는 게 낫지 않냐는 반론도 있지만, 어차피 등록금은 부모가 내는 것이니 본인들이랑은 상관 없다. 정말 타고난 등골 브레이커 마인드. 애초에 부모님 생각을 손톱만큼이라도 했다면 지잡대를 갈 일이 없다.
웃긴 건 지잡대 여자들은 같은 학교 남자들을 병신 취급한다. 하지만 머리로는 병신이라고 생각해도 당장의 성욕해소는 필요해서 다리는 벌려준다. (단 잘생겨야지 가능하다. 얘네도 얼굴은 본다.) 어차피 이런 앰창년들도 지잡 앰창놈들이 아니면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저런 엠생들한테조차 벌려주다니 정말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
그리고 거기 말곤 갈데도 없음. 남들 다 가니까 대학은 가고픈데 시발 괜찮은 곳은 없고... 고졸은 살기 싫고... 그래서 어찌저찌 원서 들이쳐밀음. 그리고 붙은 데가 거기. 꾸역꾸역 다니기 싫어도 다녀야 됨. 왜냐면 사회적으로 중퇴자는 좋지 않게 보니까...
반수, 재수가 쉽지 않은건 누구나 다 동의하는거고, 지잡대 2년이라도 다녀야 편입 지원 자격이라도 생기기 때문에 일단은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편입해서 인서울 대학이나 지거국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인원이 5~10% 정도는 된다. 편입 시험은 인문계 영어, 자연계 영어 수학만 본다. 영어 실력이 후달려서 편입을 못하면 그동안 다닌 등록금이 아까우니, 어찌되었든 일단 졸업장이나 따고보자 하는 심정으로 졸업을 한다. 졸업장이 있어야 일단 기업체 채용 공고 나오면 지원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졸업한 다음에는, 극소수이긴 하나, 전문대학원(로스쿨, 의전원, 치전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이나 명문대 대학원에 합격하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졸업장이나 일단 따고 보려고 다니는 거다.
뭐 위에말도 맞긴 한데, 또 하나 중요한게 있다. 그나마 4년제 개씹지잡대라도 나오면, 진짜 학점이 바닥을 치는 개앰창이 아닌 이상 개좆만한 좆소기업에서는 사무직으로 써준다는거다. 실제로 공장같은데 가보면 좆문대만 나와도 현장관리직이나 창고 관리하는 사무직으로 써주고 그런다. 지방의 공단같은데선 인재가 없기 때문에 좆문대만 나와도 먹물 취급한다는거다.
현재 20,30대의 부모 세대들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고달프고 힘들고 돈도 못받으며 사는걸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사실 지금은 더그렇다...) 화이트 칼라에 대한 요상한 열망이 있다(화이트 칼라라고 다 같은게 아닌건 별개로 하고). 자기 자식만큼은 정말 손에 기름 묻는 일을 시키지 않고 싶어한다. 그러니 부모들이 별 병신같은 개잡대에 수천만원 발라서 지 새끼한테 4년제 졸업장이라도 만들어주는거다. 결국 지잡대 보내는 진짜 이유는 수천만원짜리 좆소기업 입사용 보험이란거다. 부모님의 사랑에 광광우럭따!
그리고 부모 세대들은 블루 칼라를 시키지 않으려는 다른 이유가 있다. 청년기에는 블루 칼라를 하더라도 나름 버틸 만 하다. 근데 40~50대 쯤 되면 아재에서 할배로 전직하려 하면서 일이 버거워지기 시작하지만, 그때 나가면 비슷한 수준의 블루칼라 말고는 취업할 데가 없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 몸으로 겪어본 부모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반대하기도 한다. 근데 막상 사무직을 했다 해도 도중에 명퇴 당하는건 어쩌고?
ㄴ일단 늙어서 몸이 쑤시진 않으니까 나을거라 생각하는거 아닐까?
ㄴ어쩔 수 없다. 블루칼라는 명퇴가 잘 나오진 않지만 비정규직의 비율이 높아 해고가 더 쉬운 경우가 많다... 몸쑤시는 문제가 아니더라도 원청 대기업 과장이나 대리같은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뻘되는 하청 중소기업 사장한테 갑질하는 문제도 있지.
ㄴ시골 집성촌 같은데서는 손주중에 고시합격자가 나와야 동네 사람들이 그 고시합격자를 빽삼아 나쁜짓 좀 해볼려는 것도 있고. 이것도 요즘은 김영란법 때문에 어렵지. 행시나 사시 합격하면 시골 할머니 동네에서 잔치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지.
ㄴ부모님들이 화이트칼라 좋아하는게 대한민국 경제구조가 다단계 하청이란 부분도 있지. 대기업 과장들이 자기 아버지뻘되는 하청업체 중소기업 사장한테 욕설이나 폭언 내뱉는 등 화이트칼라 관리직의 갑질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은 부분도 있다. 그리고 지척에 입만 열면 돈빌려달라는 하이에나들이 판치는 것도 문제다. 문제는 그 하이에나들이 먹튀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고.
지잡대에 가면 안되는 진짜 이유[편집]
한마디로 딴 건 다 좋은데 학교가 멸망해서 고졸되면 어쩔건가?
입학했다. 1학년 마치고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제대하고 복학하려고 학교에 가봤더니... 학교가 증발했다. 그러면 내 학력이 고졸이 되나?
그런데 대학 졸업을 하지 않은 이상, 최종 학력은 고졸이 맞으며 이상한 게 아니다. 그리고 없어진 대학이더라도 이미 해당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학력은 바뀌지 않는다.
교육부가 생각없이 대학 없애버리지 않는다. 인근 학교에 폐교된 학생들 넣어준다. 편입이다 쉽게 말해 대학교도 전학간다.
게다가 인근 학교에 폐교된 학생 넣어주는 것도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 끝나도 특별편입을 안 하면 고졸인데 그 사이 군대 간 학생들은... 아이고 맙소사...
그런데 인근 학교 입학시켜주는 것도 해당 학교에서 안 받아주겠다고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하고 결사반대하면 그걸로 끝이다.
어떤 새끼 보니까 충청권 모 대학 멸망하니까 그걸 이용해서 어디 그 지역 근처에 좀 대학다운 대학 가서 학벌세탁하려고 했는데 그 학교가 미쳤니? 당연히 아무도 안 받아줬다.
이러면 결국 망한 지잡대생들을 받아주는 대학은 비슷한 수준의 지잡일 거고, 또 그 지잡도 수준이 비슷하니 오늘 내일 할 거다.
그러면 넌 출신 대학만 여러 개 되는거다.
대학 없어지면 특별편입을 하게 되는데 기준이 존나 까다롭다. 혹시나 이걸로 학벌 세탁할 생각 꿈도 꾸지 마라. 정말 지잡대에서만 받아주고 지방사립이라 하더라도 지방의 명문사립에서는 안 받아준다. 그렇게 특별편입으로 들어간 대학? 똑같이 올해 내년이다. 또 망하면 또 특별편입하고 그럼 너는 쥐뿔 학교도 몇년 못다닌 주제에 출신 대학만 여러 개다. 물론 죄다 지잡일테니 좋은 게 아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이유 하나는 인생 낭비니까.
틀딱들의 망상과 헛소리[편집]
“ |
지잡대 지잡대 도대체 지방대가 뭐 어때서? 공기도 좋고, 도시보다 조용한 환경이니 공부가 잘 될 거 아니야? 그리고 바다가 근처면 해산물 구경하고 먹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지역의 특산물도 쉽게 먹을 수도 있는데 뭐가 나쁜데? |
” |
참고로 필자가 직접 들은 소리다.
위와 같은 소리를 하며 지잡대의 자위질에 오나홀을 끼워주는 틀딱들이 있는데 저딴 소리를 해놔놓고 정작 지 자식이 7등급 광탈 열차를 타고 지방대 원서 넣는다고 하면 바로 귓빵맹이를 날려줄 놈들이다.
저런 소리를 듣고 지잡대도 은근 조쿠나... 이러면서 가면 큰일난다.
이유는 위아래에 다 적혀있으니 생략한다.
눈물겨운 지잡충들의 발악[편집]
이제 이런 문서까지 쳐 만들어서 정신자위질을 하고 있다. 저런데 쓸 에너지로 조금이라도 노오력을 해서 엠창인생을 벗어나는 게 100조배는 더 현명한 판단으로 보이나, 애초에 지잡충들한테 그런 걸 생각할 이성과 지성이 남아 있을 리가 없다. 하긴 저렇게라도 자위하면서 자신의 엠창 현실을 도피하려고 하지 않으면 이 헬조선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속으로 비웃어 주자.
디키의 잡대 조정안[편집]
다 필요없고 대학구조개혁평가 강화로 대학 구실도 못하는 '대학'들은 나락으로 보내든지, 억지로 대학 구실하게 만들게 하면 된다. 간단하다.
1. 정시,수시 평균 2등급 미만 학생들이 모두 대학 입학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다. (아무리 그래도 지방국립대같이 지방대 몇 곳은 지역 경제를 위해선 최소한 유지시켜야한다.) 이 현상이 몇 년만 지속되면 지잡대는 거의 다 문 닫는다. 그러나 슬프게도 실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ㄴ 이건 너무 빡센듯 지금도 수능 올 3등급 맞아도 왠만한 수준있는 대학에 갈수 있음
2. 수능 등급을 절대평가로 매긴다. 한 과목이라도 5등급 이하가 있으면 대학입학을 금지시킨다. 이 현상이 몇 년만 지속되면 지잡대는 거의 다 문 닫는다.
ㄴ병신같이 누가 이런 방법을 적어놨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다른 과목을 죄다 잘 봤을 경우도 한 과목을 폭망해버리면 대학 진학을 못 하고 재수해야 한다. 이 방법을 적어놓은 새끼는 분명 조금만 삐끗해도 재수를 해야 했던 학력고사 시절을 그리워 하는 틀딱충임이 분명하다.
ㄴ이건 어때? 먼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을 먼저 본다. 절대평가해서 이 시험 한과목이라도 탈락하면 다음 시험 못 보게 한다. 통과하면 2차 시험과목으로 영어, 탐구과목, 제2외국어를 시험치르게 해서 성적대로 대학 들어가게 한다. 영어는 공통인데(→그럼 굳이 영어를 2차에 넣을 이유가 있냐 1차로 하지) 경제학과면 경제 과목과 제2외국어 성적이 필요하고 물리학과면 물리과목 성적이 필요하고... 교수가 설명한 거 이해도 못할 정도의 언어, 수학적 논리를 갖추지 못한 앰생들은 아예 대학도 못가게 만드는 것이다. 평가 좀
ㄴ그럼 국문과랑 수학과는 뭘로 평가하게?
ㄴㄴ1차보다 더 난이도를 상승시킨 국어Ⅱ와 수학Ⅱ과목을 만들어서 2차로 보게 하면 된다
ㄴㄴ1차에서 보는 언어영역은 비문학 위주고 2차에선 문학작품 위주로 보면 되는 거 아님?
ㄴㄴ대안으로 제시한 위키러인데, 사실 미국의 SAT 모방한 거임.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는 글쓰는 게 한국 현실과 맞지 않아서 영 그렇고.
3. 병역을 모병제로 바꾼다. 요즘 순경공채도 개빡세다는 거 알아둬라. 모병제로 바꾸면 병력들은 공짜로 갈 수 있는 순경이 되는 거다. 그럼 대학 가려고 발버둥 안 치고 수능/내신 4등급 이하 학생들은 모두 직업병사로 다 취직한다. 갈 필요 없는 대학을 뭐하러 돈낭비하면서 다니냐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고 그러면 지잡대는 문 닫을 수밖에 없다. : 열통터지게도 꼰대 새끼들이랑 가스통 할배 새끼들이 징븅제 만세를 외치고 있어서 실현 불가능하다. 이 시팔놈들은 모병제를 운운하면 얘기도 안들어보고 빨갱이 취급하니 원... 게다가 저런 식으로 하면 군인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생긴다. 미군이 존나 애로사항 겪는게 비슷한 이유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군대를 모병제로 하되, 군 복무 경력도 스펙으로 인정받게 해야 한다. 대기업은 몰라도 공무원 하는데 가산점을 후하게 주면 되지 않을까? 여자들이 난리친다고? 꼬우면 여군 들어가라고 하면 되지 뭐.
ㄴ 모병제를 하면 군인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진다는 개소리를 하는 징병론자들의 억지와 뗑깡에 의하면 징병제를 하기 때문에 대학 출신 사병이 존재할 수 있다는 궤변인데 이 항목의 제목조차 모르는 멍청이라서 그런 어불성설을 싸는 것이다. 그 징병론자들이 개좆병신인 이유가 지잡대도 제대로 된 대학이라는 전제하에 그런 개소리를 하기 때문이다. 이 항목에 써 있는 모든 비난과 비판을 보고도 그런 개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지잡이 대학이라면 지나가는 개가 웃어요.
3-1. 바리에이션. 북한과 소련에선 공부 잘하는 놈은 대학 입학 자격 획득하고, 대학 못가는 놈은 강제 군대 복역이다. 이 제도를 남조선이 벤치마킹하면 군대 안갈려고 다들 공부하느라 인적자원 ㅆㅅㅌㅊ 되거나 군인숫자로 북한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전망을 해보자면 학령인구의 급속한 감소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구조개혁평가 로 인해 대학 입학 정원수는 감축되고 그에 따라 지잡대 수 역시 자연스럽게 지금보다 약간이나마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4. 없애려고 지랄 안 떨어도 없어질 듯. 내가 지금 현역 급식충인데 지금 저출산이 몸으로 느껴진다. 1년이 지날 때마다 한 학년당 한 반씩 증발함. 여기 서울인데. 이 상태로 몇 년만 더 있으면 자연히 지잡대도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함. 잘하면 취업난도 사라질 것 같음. 외노자만 더 안 받으면.
ㄴ네 말 맞다. 2017년 5월 10일 이후부터는 F-4는 취직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외노자도 시민권 없으면 취직못한다.
근데 인구가 줄어드는데 일자리 숫자는 그대로 있을 거 같냐? 로봇,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 존나 줄어들텐데 취업난이 사라질 것 같진 않은데.... 인구가 줄어드는 게 '그나마' 다행인거다. 30~40년 후 현 노년층들이 죽어서 빠지고 나면 그래도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
일본도 고령화때문에 실업률 낮아지지 않았냐? 그 영향도 큰데 일본은(자국민 기준) 알바로 아주 최소한의 여가랑 의식주는 해결할 수 있어서 취직 시장에 안 뛰어드는 것도 큰 요인인 듯하다. 머한민국 알바로는 저 정도까진 못 누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5. 싱가포르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할 때 시험을 보는데, 이 시험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아예 대학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커트라인을 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다. 비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공부에 재능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대학가서 집안의 재산과 사회적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늦어도 중학교 1학년때는 자녀가 어느 쪽으로 흥미나 적성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6. 스페인은 고등학교 한 반에 25명 정도가 있는데 그 중 3명씩은 꼭 유급한다. 이렇게 한 반에서 3명씩 깎여나가다 보니 고등학교 3학년쯤 되면 70% 이상이 깎여나가지. 딱 자기 재능까지만 학교를 다니는 나라가 스페인이야. 대학 갔으면 진짜 머리 좋은 거고.
7. 지금 자녀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거나 혹은 보낼 예정인 학부모가 있다면 그곳 교사들의 립서비스를 걸러 들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유치원 교사들은 학부모 면담때 아이가 천재라는 식으로 립서비스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아이가 뇌성마비 등 특수학교에 가야 할 아이인데도 그렇게 말한다. 그걸 믿고 자기 아이가 천재인 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핀잔을 듣고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립서비스하는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아이가 진짜 천재라서가 아니다. 만약 진실을 말했다가는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버리고 더 나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해당 유치원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퍼질 수도 있으니까. 문제는 이런 이유 때문에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도 유치원때 립서비스만 믿고 쓸데없이 교육에 투자하게 된다는 부분도 있다.
ㄴ 특히나, 공부를 못하는 애들 특징을 보면 놀기 매우 좋아하고 머리보다는 몸 움직이길 더 좋아하는 애들이지. 아이큐는 그냥 뇌의 성능 검사일 뿐인데 이게 좋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건 아냐. 아이큐가 좋다는 것은 생각의 폭이 넓음을 의미하지 학교 공부가 원하는 기억력, 계산능력이 뛰어난 건 아냐. 그래서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뭐가 강하냐? 창의력과 통찰력이 강하다. 그리고 아이큐가 높은 사람은 존나 섬세하다. 기억력같은 건 도긴개긴이야. 진짜 정말 저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의심될 정도의 돌빡이 아니라면 기억력은 거기서 거기다 이거야. 일례로 영어? 미국의 빈민촌 할렘가 거지깽깽이 새끼들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후진국들로만 구성된 대륙인 아프리카 중에서 나이지리아라는 거지 깽깽이 나라가 있는데 그런 나라도 초졸 중졸도 죄다 영어 할 줄 알아. 많이 쓰니까 결국 기억이 누적되어 영어를 쓸 줄 알게 되는 거지. 어느 나라 언어든 간에 그 언어만 집중적으로 쓰면 2년 안에 완벽하게 구사하게 된다. 한국식 영어교육이 똘빡인 이유가 뭐냐 하면 문법 독해 다 쓰레기야. 회화 하나만 잘하면 나머지는 죄다 거저먹는다. 미국에서 문맹만 아니면, 고등학교에서 중간 성적만 하면 토익 시험 볼 경우 880점은 기본이다. 아닌 거 같지? 미국의 초퇴 거지 깽깽이 새끼가 토익 525점 맞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LC는 495만점인데 철자를 하나도 몰라서 RC는 전부 다이아몬드로 찍든 죄다 3번을 찍든 어떻게든 찍어서 30점이다.
ㄴ???철자를 하나도모르는데 듣기문제와 선택지는 어덯게 해석한거냐??
존나게 해괴하다. 근데 학교 공부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기억력이다. 이러니 머리 좋으면 무조건 공부를 잘한다는 착각부터 버리는 게 좋다. 일단 뇌가 사용하는 분야부터 다른데 뭐가 아이큐 높으면 공부를 잘해? 개소리지. 그렇게 따지면 리오넬 메시가 농구천재고 박찬호가 월드컵 우승했겠다. 김연아 역시 종합격투기에서 이름난 싸움꾼으로 효도르도 쳐바르고 명성을 얻었겠다.
ㄴ나도 한때는 그런 생각 했었는데, 어쩌다가 학교 기숙사를 들어간 적이 있다. 그 당시 기숙사는 ㄹㅇ 공부 잘하는 새끼들만 들어가는 곳이였고 나는 거기 꼬리에 어영부영 붙었었는데 그 새끼들 공부하는 거보니까 존나 존경스럽더라. 시험기간도 아닌데 야자를 저녁 먹고 7시즘부터 시작해서 새벽2시까지 쳐하는 미친 새끼들이더라. 근데 더 충격적인 건 기숙사 화장실에서 우는 새끼봤음. 남잔데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운다더라ㅋㅋㅋㅋ 씨발 니네도 이렇게 하면 아무리 빡통이라도 3등급은 찍지 않을까? 우덜식 최선으로 지랄하지말고 유튜브에 공부 잘하는 새끼들 학습량이나 보고 와라. 요샌 초딩때부터 미적분하는 병신같은 세상인데 그런 세상에서 남들보다 잘하려면 일단 객관적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거 아닐까. 하기아 그런 생각하면서 지잡대 들어가는 병신은 없겠다만 니네가 그런 식으로 말해서 노력이 아무 쓸모없다고 어린 친구들이 생각할까봐 겁난다. 니네 위에 1등하고 2등하고 그런 새끼들은 중딩이나 최소 고1때부터 좆빠지게 해서 니네보다 적게 하는 것처럼 보여도 잘 하는 거다. 노오력하면 진짜 누구라도 어느 정도는 올라간다. 그만큼 노력하고 나서 헬조선거려야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그 정도를 안해서 지잡간 빡통이 헬조선거려봤자 아무도 니네 신경 안 씀^오^
ㄴ해봤자 안되는 기숙사 병신새끼의 떼쓰기 잘 들었고. 네놈같은 논리라면 전교생 모두가 수능 만점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전교 5등~10등은 맨날 퍼질러지게 놀고 먹는 놈들인 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이 빡대가리야. 왜 5등이 생기는지 말이다. 새벽 2시까지 공부해도 거기까지밖에 못가는 빡대가리는 분명 있어. 아무리 빡통이라도 3등급은 찍지 않을까? 라는 개소리 싸는데 3등급이 한계라 이거지. 너같은 지잡새끼처럼 말이다. 노오오력? 그건 공부가 몸에 맞는 놈들한테나 통하는 거야. 초등학생도 미적분? 글세 니가 말하는 그런 애새끼들이 바로 이런 새끼는 아닐까? 아무 논리도 없이 공격성만 가득해서 뗑깡이나 쳐싸고 공격질하고 헐뜯으면 자기가 옳은 줄 착각하는 너같은 빡대가리 저지능자의 뗑깡은 아무리 씨부려봤자 세상은 달라질 게 없다. 너의 말투에서 나오는 공격성을 보아한데 넌 명백한 지잡대 재학생이다. 노오력해도 누구라도 올라가면 서연고 못가고 그 바로 아래간 녀석들은 노오력을 안 한 건가? 그래서 기숙사 병신새끼 니놈 말은 개소리 되겠다.
ㄴ내 윗 분 아직도 현실인식 못했네... 송유근이 아니라 요즘 지방의 유명 특목고 학원에도 초6이 기벡끝낸 애들 많다..
ㄴ 저 기숙사충이 현실을 인식하지 못했지. 명문대는 분명히 정원이 제한되어 있는데 그럼 누군가는 탈락해야지? 그런데 거기서 탈락했다고 노오력이 부족했다는 건 무슨 개소리인가? 저 새끼 논리대로라면 중장으로 전역한 예비역 장성은 대장이 되지 못했다고 똥별이라는 건가?
8.부모의 인식 개선 솔직히 지잡뿐만 아니라 좆문도 마찬가지인데 대학 안 나오면 쓰레기인 줄 아는 양반들이 한둘이 아니다. 솔직히 본인들이 요새 좆문지잡을 안가보니 기성세대들 입에서 그런게 툭툭 튀어나오는 거 같은데 니가 직접 가봐도 아니 됐고 복학왕만 봐도 아는 거지만 기성세대가 말하는 그런 쓰레기들은 다 지잡좆문에 가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그렇다보니 부모들에게도 인식개선 강의같은 걸해서 지잡좆문 보낼 바에야 그걸로 애 기술이나 가르치는 데 투자하거나 취업 준비를 시킨다거나 하는 다른 길로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러기 전에 우선 육체 노동자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 처우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술 배우라고 입으로 외치면서 정작 기술자를 업신여기는 태도를 취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잖아. 팩트로 조지자면 니 같은 빡대가리가 감히 공부를 하겠다고 비효율적으로 인생낭비 하지 말고 가서 허접한 기술이나 좀 배워서 노예짓이나 하라는 소리겠지.
ㄴ부모들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명절증후군 문제도 있지. 시골집이 비교 x나게 쩌는 집성촌인 경우도 많고. 실업계나 전문대 다니면 오지라퍼들이 가만히 안 있을 가능성이 높음.
ㄴ그 집성촌 새끼들은 자기네 가문이 무슨 전주 이씨마냥 왕족이거나 그 비슷한 고관대작 가문인 줄 착각하지. 그리고 그 오지라퍼 새끼들한테는 남 신경쓰지 말고 거울좀 봐 새꺄.라고 일갈해주면 그만이다. 사실 난 그저그런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도 친척들이 아무도 날 무시 못 하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 군대 계급이 내가 제일 높아서다. 너네 회사 후졌느니 어쩌느니 이지랄 떨면 난 여기서 중대장 해본 사람 있어요? 없으면 말을 마세요. 이 말 한마디면 다들 아닥해버린다.
ㄴ "그래서 니가 지금 중대장임?" 이 한마디면 끝나는데 그냥 아닥하는 친척들 수준 ㄷㄷㄷ
ㄴ 이 새끼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놈임. 마치 펠레에게 지금 니가 직접 뛰어서 월드컵 우승 할 수 있음? 이지랄떠는 개소리다. 그래서 거르면 된다. 한번 된 게 중요하지 좆병신 새끼야. 그렇게 따지면 첫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월드컵 최초의 스타플레이어인 우루과이의 엑토르 카스트로는 이미 죽어 없어졌으니가 축구 뒈지게 못하는 새끼겠네? 병신아. 엑토르 카스트로 무덤 파서 다시 월드컵 출전시키려는 저 씹새끼 수준 ㄷ
9. 충원율로 잘라서 기준치를 못채우는 대학을 폐교한다.
취업율로 지잡을 가리니까 뭔 일이 벌어지냐 하면 신문배달, 짱깨배달, 노가다 기공 이딴걸 취업이라고 내세우고 자빠졌다. 이런 식으로 미꾸라지마냥 빠져나가니까 지잡대가 독버섯처럼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잡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충원율.
학생을 채우지 못할 정도의 대학이라면 실제 학생 숫자만큼만 정원을 할당해버린다. 그리고 충원율 50% 미만은 대학이라는 자격 자체를 박탈해버린다.
해당 학교재단에서 이거 갖고 지랄하면 학생도 없는 주제에 무슨 학교냐!라며 일갈하면 그만이다. 이건 누구나 납득하는 사유다.
학생이 존재하지 않고 간판만 있는 대학교는 없애야 제맛이다.
심지어 말랑말랑한 전남의 모 지잡대의 경우는 충원율이 한자릿수라서 교수가 학생보다 더 많을 지경이었고 결국 폐교했다. 참고로 그 말랑말랑한 대학교는 건물이라고는 단 한 동밖에 없었다.
10. 학교법인을 현재의 통합체제에서 등급별 학교법인으로 바꿔버린다.
학교법인을 한가지 종류만 만들어놓으니까 뭔 일이 벌어지냐 하면 이홍하라는 씨발새끼가 잔대가리를 굴려서 고등학교로 학교법인을 만든 뒤 그 고등학교만 명문고로 만들고 그렇게 만든 학교법인을 이용해서 지잡대를 존나게 양산해왔다.
이 때문에 학교법인을 다음과 같이 분리해서 인가해야한다.
- 정규대학교용 학교법인
- 전문대용 학교법인
- 고등학교용 학교법인
- 중학교용 학교법인
- 초등학교용 학교법인
상위 학교법인이 있으면 하위 학교를 설립하는 게 가능하지만 하위 학교법인이 있으면 상위 학교법인을 설립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정규대학교 학교법인이 있으면 고등학교든 중학교든 마음대로 설립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학교법인으로는 대학교를 설립하지 못한다.
그리고 상위 학교법인일수록 인가를 어렵게 만들며 정규대학교 학교법인을 설립하려면 총장으로 세울 사람의 이력이 충분해야 한다. 총장으로 세울 사람이 이력이 허접하거나 설립자와 일가친척일 경우 인가가 되지 않는다. 또한 정규대학교 학교법인의 경우 학교를 폐교하면 학교법인 이사장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한다.
11. 독일식으로 하자.
독일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합해서 고등학교라고 하며 이는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뉘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어떤 고등학교로 진학하느냐로 대학 진학 여부가 달라진다. 실업계로 진학하면 대학과는 영원히 인연이 없어진다. 인문계로 가야 대학애 갈 수 있는데 독일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김나지움'이라고 한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김나지움 졸업시험이 대학입학시험을 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업계 고등학교는 졸업시험이 없다.
한국도 이걸 벤치마킹해서 중학교때 공부를 잘해야만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바꿔야 한다. 그래서 실업계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점점 이렇게 만들어가는 추세라서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졸업 후 3년 이내에 대학 진학을 하면 안 되는 규정이 존재한다.
그렇게 하고 대학을 명문대와 지거국만 남기고 싹 폐교해서 딱 그 정원만큼만 인문계 및 특목고를 허용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다 실업계로 넣어버린다.
한마디로 독일에서는 공부에 자질이 없으면 그냥 기술이나 다른 재능을 개발해라라는 게 교육목표이다. 헬조선마냥 모조리 다 공부만을 강요하는 획일적인 교육을 하지 않는다.
12. 월반을 최대한 활용하자.
초등학교 6년 동안 월반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면 중학교 진학을 막는다. 물론 여기 포함해서 모든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는 전부 유급시킨다.
중학교 3년 동안 월반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면 실업계 이외의 고등학교 진학을 막는다. 실업계 고등학교는 대학교 진학을 막는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월반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면 수능시험 응시자격을 박탈한다.
이렇게 해서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대학교는 폐교한다.
13. 유급 제도를 활용하자.
알다시피 의대에는 유급 제도가 있다. 의대가 6년 과정인데, 6년안에 졸업 못하는 비율이 5~20%가 된다. 이런 유급 제도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다. 그럼 나이와 학년이 뒤죽박죽 되면서 한국식 나이 따지기 문화와 빠른생일 같은 개좃같은 문화도 소멸될 것이다.
14. 예비고사 제도를 도입해서, 예비고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학 입학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
15. 학교와 학생을 동시조정 들어간다.
대학교는 충원율로 짤라서 50%를 못채우면 닥치고 폐교한다. 50%는 넘었는데 90%를 못넘었으면 비는만큼 정원을 깎는다.
학생은 인성평가와 성적평가를 동시에 수행한다.
학교폭력 가해자는 2등인간이라 하여 다니던 학교를 강제로 그만두게 한 뒤 인간 성격 정제소에 수용시켜서 성격을 정제시킨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친구들을 대학 못가게 방해하는 새끼들이기 때문에 이 새끼들을 분리한 후 인간성을 정제시켜야 나머지 학생들이 그나마 공부를 할 생각이 생긴다. 말하자면 성격이 더러운 녀석들은 무조건 잡아다 그 더러운 성격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논리다. 인간 성격 정제소는 사람의 성격을 깨끗하게 씻는 곳이다. 원피스에 나오는 츠루 대참모의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단 한명으로 전체가 하향평준화되느니 그 한 명을 제거해서 상향평준화를 시키는 게 낫다.
그 다음에 성적평가를 한다. 여기에서는 학생의 적성이 아니라 학생이 잘하는 과목 위주로 대학 진학 이후 학과를 결정하게 한다. 고등학교부터 수강신청을 하게 만들어서 많이 수강한 과목과 연관되는 학과만 진학하게 한다. 단, 국어, 영어, 수학(일반수학 한정), 국사, 국민윤리는 필수과목으로 해둔다. 수학의 경우 일반수학 이후 수학I이나 수학II를 수강해야 이공계 학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최소화 시키면 학생들은 당연히 공부를 훨씬 잘하게 된다. 안 되는 과목만 존나 매달리다가 그나마 자신있는 과목도 제대로 공부못하게 되는 또라이식 교육방식은 이젠 버려야 한다. 이는 학부모통제도 하는데 취업 잘되니까 이과강요를 하는 부모들은 전부 인간 성격 정제소에 넣어야 한다. 어떠한 형태로든 공부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는 필히 제거되어야만 한다.
이렇게 해서 지잡대는 전부 충원율 문제로 다 없애버리고 대학도 자질이 있는 학생들만 입학시키며 특히, 대학교에서 자기가 전공할 학과를 아예 고등학교에서 미리 정해오는 제도를 확립시켜야 한다.
16. 지금의 대학구조 개혁 평가 같은것을 엄격히 적용하며 강화해 나가는것이 현실적인 방안 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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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겠다. 지잡대와 지잡대생은 사회의 악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취업난을 유발시킨 주범이다.
전국의 평균 5등급 이하의 대학들을 한 개도 남김없이 없애버리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 위에 글이 길어서 결론만 보고싶은 새끼들은 복학왕 정주행 한 번 해라.
지잡대에 입학했던 너가 스크롤 내리면서 울그락불그락 할 것 같아서 얘기한다.
물론 지잡대생이라고 해서 모두 여기 쓰여진 놈들처럼 앰창쓰레기는 아닐 거고 그나마 제정신 유지하는 놈들도 분명 몇 명쯤은 있을 거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하란 건 절대 아니고 이 글을 보면서 자신이 이렇지는 않은가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워낙 말투가 과격한 디시위키라서 읽기 거슬리긴 하겠지만, 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충고들이다. 이 문서 채우는 애들 역시 지잡대 출신이다. 다 겪어봐서 이렇게 길게 써주고 채우는 거다.
애초에 이런 곳은 가지 않는 게 낫다. 지금 너가 급식충이라면 열심히 노오력하여 수시나 정시 때 더 높은 곳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어라.
너가 지잡대생이라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이곳을 벗어나서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게 편입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자퇴하고 재수해라. 졸업했다면 스펙을 쌓거나, 일반 편입을 해라. 상술했듯이 이딴 곳에 제 발로 간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월북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다.
지잡대가 설립되고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과 별개로 네가 지잡대에 입학해서 학교 생활하는 것은 전적으로 학생 본인의 책임이다. 강제로 원서 넣은 건 아니잖아?
공부라는 게 노오력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공부에도 어느 정도 자연적 소질이 있고 그것도 개인마다 편차가 있음. 그런데 지잡대생은 공부말고 다른 것도 못한다. 그러니까 지잡대에 입학해서 병신짓하다가 졸업을 하는 거지. 다른 거라도 잘 했으면 지잡대를 갔겠니?
본인이 지잡대생이라면 노오오력을 해서 지잡대를 탈출하도록 하자. 이미 졸업했다면 스펙을 쌓아서 공기업에 취업하도록.
대학 생활은 사회에 나가서 자립할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지잡대를 다니면서 만날 수 있는 인간들이라고는 전국 각지에서 운집한 대가리 덜떨어진 병신들, 저능아들, 양아치들밖에 없다. 인내, 열정, 노력같은 덕목이 하나도 없는 데다가 그저 하루 하루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놈들만 한가득이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도 없다. 대화 수준, 사고 수준이 정말 중고등학생만도 못하다.지잡대는 백해무익한 인간 쓰레기들이 운집한 곳이다. 정말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생각이 있다면 지잡대에 갈 생각하지 말고 차라리 재수를 준비하는게 낫다.
지잡대를 들어가느니 고졸이 훨씬 낫다. 그런 유사 테마파크같은 곳은 가나 안 가나 실질적으로 별 차이 없다. 그 등록금, 그 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등록금이야 국가 장학금으로 어느 정도 메꾼다고 해도 쓸데없이 낭비하는 유흥비는 메꿀 수 없으니까. 명문대의 학생들과 비슷한 돈을 내면서도 '진정한 학생으로써'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박탈당하니까.
명문대 애들이 공모전, 중간, 기말 준비하느라 밤늦게까지 도서관에 모여 전공 공부를 하며 값진 시간을 보낼 때, 지잡대 새끼들은 친구들하고 밤늦게까지 여자/남자랑 떡치는 얘기, 연예인 가십, 롤 등급 얘기, 명품백 얘기나 하면서 술 처먹다가 길거리에 토사물을 뿜는다. 지잡대생이 개새끼처럼 똥통 학교 속에서 노는 동안에, 명문대 애들은 영어도 공부하고 본인 전공도 심도 있게 파고 들고, 상식도 늘린다. 명문대생과 지잡대생은 말 그대로 다른 차원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지잡대생들이 비슷한 수준의 저질 잉여인간급 개새끼들과 놀면서 쓰레기 같은 시간을 보낼 때 남들은 벌써 저기 앞질러 가고 있는 것이다. 근데 지잡대라는 울타리 안에 있을 때는 그걸 모른다. 사회로 던져지면 그때서야 자신의 모자람, 무능력함, 한심함이 드러난다. 대학 못 나온 꼰대들이 사람 대접 받으려면 지잡대라도 나와야 된다고 지껄이곤 한다. 그 양반들이 지잡대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된다면 지 새끼 지잡대 보내느니 그 돈으로 학원을 보낼 것이다. 지잡대가서 앰창 새끼들 하고 어울리는 것보다는 학원이나 학점은행제 취득 폴리텍 2년제 과정 다니면서 기술 배우는 게 낫다. 지잡대 들어올 돈이랑 시간으로 학원, 폴리텍 2년제 과정과 학점은행제 취득(무크)을 권한다.
우리 학교는 지잡대가 아니라고 지껄이면서 현실에 안주하면 절대로 평생 지잡 인생을 못 벗어난다. 지잡임을 인정하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지잡인생을 벗어날 가능성이 그나마 생긴다. 너희 지잡대에서 대기업, 공무원 합격한 선배들은 다 그렇게 살았다. 최선책은 수업을 하루나 이틀에 몰빵하고 나머지 날은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지거국으로 편입해 나가는 길밖에 없다.
명문대생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지. 공부 자체가 워낙이나 힘든 데다가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을 많이도 봤으니. 한두다리 건너면 MBA니 포닥이니 토익 텝스 만점자니 이런 사람들이 널리고 널린 경우가 많으니까.
물론 이런 케이스는 지잡에서도 극소수에 속하는 케이스이긴 하지만 대기업에 취직한다든가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나온다. 지잡 인생을 벗어나고 싶으면 제발 정신차리고 노력을 해라 이거다. 이마저도 하기 싫으면 그냥 자살해라. 그 나이 먹을 때까지 노력할 의지마저 없으면 빨리 뒤지는 쪽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설령 지잡대 나와서 어렵게 대기업 들어갔다한들 회사 입장에서 도움되는 금수저 집안 출신 아니라면 얼마 안가서 퇴사하라고 눈치줄 것 같은데. 고로 대기업 등에서 지잡대생 뽑는 건 회사들이 우리 회사는 학벌 차별 안한다는 식으로 이미지메이킹하는 것일 뿐인 거지. 지잡대와는 다르지만 TK권에서 이름만 대도 알만한 모 전문대 보건관련 학과에서 2년 전액 장학금받고 졸업도 수석으로 했고 졸업 후 교수 추천으로 병원에 입사했지만 얼마 안다니다가 그 병원의 원장과 다른 직원들로부터 인격 등을 모욕하는 발언을 들었고 왕따까지 당했다는 사례도 있음. 이후 다른 병원들로 이직하는 것도 전전했지만 입사하는 병원마다 차별이 심해서 얼마 못 다녔다고 함. 이유는 전문대 출신이라고. 지금은 아예 완전히 퇴사하고 부모님 일 돕고 있다고 함.
대학 생활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미리 인간관계, 자기관리, 사회생활의 기본 매너 등을 배우는 귀한 과정이다. 그런데 대학 같지도 않은 지잡대를 다니면 양아치 새끼들한테 좆같은 것만 배우게 된다. 똥군기, 갑질, 요령피우기 등등. 사람은 생각보다 환경에 금방 동화돼서 이런 병신들하고 4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보면 자기도 모르게 동화된다. 정말로. 근묵자흑이라고 사고방식이나 수준이 딱 똑같아진다. 물병에 벼룩 넣은 얘기를 떠올리면 된다.
처음 들어갈 땐 지잡대새끼들이 똘빡앰창들 같아 보여서 극혐하지만 점점 자신도 모르게 그런 애들하고 수준이 비슷해져가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원체 딱 지잡대 수준에 어울리는 놈도 있기야 있지만, 뒤늦게나마 공부하려는 사람도 그 잠재력을 잃고 옆자리 병신과 똑같은 인간이 된다.
명문대생 잡아다가 지잡대에서 1년만이라도 학교 생활 시켜보면 어느새 이 분도 앰생이 될거다. 주변환경이란 게 그렇게 무서운 것이다.
일부 치맛바람 쎈 까다로운 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군 따지고, 금수저들이 집근처 공립초등학교 안보내고 등록금 더들이고 스쿨버스 태워서 사립초등학교에 보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동수저이상의 집안에서 군대를 보낼때에도 아무다 다끌려오는 육군보다는 3개월 더 길더라도 재수삼수시켜서라도 공군혹은 영어공부 시켜서 카투사에 보내는데에도 다 이유가있는거다.
지잡대 새끼들은 가끔씩 명문대에서 사건이 터지면 좋다고 달려들어서 낄낄댄다. 그리고 명문대도 전 세계적인 차원으로는 지잡이네 뭐네 하면서 자위한다. 사실 이건 동경대, 옥스퍼드 이런 애들이 우주굇수급으로 센 거 잖아? 명문대가 허접한 게 아니라. 그러는 지잡대는 좆만한 대한민국 안에서도 하빠리잖아, 안 그래?
ㄴ애초에 옥토퍼스랑 옥스퍼드 구분 못하는 지잡대 새끼들의 열폭이라 무시하면 됨.
지잡대생 열의 아홉은 졸업하고 나서 공무원이 되겠다면서 공시를 준비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1년만에 합격 가능한 9급에서 몇 번이나 고배를 마시며 ㅈㄴ 슬퍼하고 은근히 주변에서 자신을 최선을 다했는데 항상 아깝게 떨어지는 고시생으로 봐주기를 바란다.
자기는 주변 환경이 그렇다고 생각하며 점점 더 슬픈 연기를 하나 정작 공부를 안한다. 노량진등의 고시촌에 있는 피씨방이나 술집등은 24시간 손님이 끊이질 않는데 이들이 주 수입원들이다. 1시간 좀 공부하고 5시간 롤을 하며 친구들과 세상이 잘못되어 자기가 시험을 통과 못한다며 자기가 대기만성형이라며 헛소리를 해댄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앰생이며 차라리 그나마 공부하는 1시간을 롤에 투자하여 아예 프로게이머가 되는게 더 빨라보이는 것 같아보이나 그들은 전자파도 없는 종이책도 1시간 이상 못보는데 전자파 ㅈㄴ 나오는 모니터 앞에서 중독자가 아닌 이상 24시간씩 앉아있을 집중력이 있을 리 없다.
지잡대 뇌 나간 새끼들은 성과에 따른 보상이라는 개념이 없다. 지들이 초중고 12년을 펑펑 놀아제껴 지잡대에 쳐박힌 주제에 지잡대에 입학한 이후로 "헬조선은 학벌사회라 망할 수밖에 없다. 학벌에 따른 차등을 없애야 한다"며 주위사람 멍때리는 주장을 한다. 아니 20년 넘게 놀아제낀 새끼랑 성실하게 산 새끼랑 어떻게 똑같은 대우를 하냐고 하면 "헬조선의 학벌주의"를 말하며 오히려 성실하게 산 새끼들을 낮춰보며 매도한다. 이쯤되면 무상 배급[25] 을 주장하는 북한식 공산주의자와 다를 바 없다. 한마디로 종북 빨갱이 개새끼들이다.
학벌주의가 좆같은 건 사실이지만, 제정신이 박힌 인간이면 이런 발상 자체를 할 수 없는데, 지잡대 새끼들은 개념은 없고 지 꼴리는 대로 산 새끼들이라 이런 주장을 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문제는 지잡대에 이런 개같은 새끼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터넷에는 뇌없는 새끼나 성실한 새끼나 다 동일하다는 주장이 만연한다.
저 뇌없는 새끼들 주장도 한결같은데 자기도 노력을 해서 토익 800을 맞췄지만 대기업 취직이 안 된다는 거다. 근데 시발 명문대 새끼들은 중딩때 진작 토익 900 찍었고, 지들은 28살에 토익 800 찍었는데 같은 대우를 해달라는 거다.
존나 미친 새끼들이 틀림 없는데, 지잡 내에서는 28살에 토익 800도 대단한거라 지들이 대단한 줄 안다. 지잡대 밖으로 나와서 사회생활 준비를 한다면 지잡 내 다른 씨발놈들이 아닌 다른 쟁쟁한 사람들과 비교분석을 해야 할 텐데 그런 개념이 전혀 없다. 그러니 평생 백수인 거다.
ㄴ근데 명문머에도 공대같은 데는 전공 공부하느라 영어 늦게 따서 25~26살에 토익 700점대인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물론 지잡머랑 전공지식 비교하면 지잡충들은 자살충동 느낄테니 여기까지만 쓴다. 근데 이런 명문대생들도 학원 끊고 한두달만 빡세게 공부하면 800 그냥 넘긴다 ^오^ 그도 그럴 것이 지잡충들한테는 명문대 애들이 한두달을 금쪽같이 아껴가면서 만들 때 8년동안 저능아들마냥 딸딸이나 치면서 겨우 쳐만들고 있으니.... 씨발 그리고 토익이 그렇게 영어에 도움이 되는 시험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명문대 토익 좆도 안하던 새끼들도 걍 시험보러 들어가면 700점~800 처 받아오는게 토익이고 이공계라면 토익따위 없어도 그걸 능가하는 전공지식이 있어서 영어 못한다고 무지렁이 버러지 취급받지는 않음.
ㄴ 잘 생각해보면 나이지리아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수준이면 토익 800점은 우습다. 왜냐면 거기가 개찢어지는 후진국임에도 공용어가 영어라서다. 대신 걔들은 한국어 하나도 못하지.
아니, 그리고 성실한데 지잡대를 왜 가고 학점은 왜 그지랄이냐? 이 새끼들이 백날천날 토익만 말하는 것도 28년동안 쳐노느라 학벌도 학점도 다 씹창이고 4학년 돼서야 부랴부랴 그 나이때 할 수 있는 토익과 자격증만 준비해서이다. 그 토익도 존나 낮은 점수고 자격증도 쓸데 없는 잡종 자격증이라 문제지만.
그리고 이렇게 망할대로 망할 지잡들은 이제 자기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없으니 다른 사람들이 존나 내려오기만 바란다. 헬조선의 하향평준화에 기여하는 게 이 새끼들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좆도 안하고 그저 남들이 잘되면 제발 망하기만 빌면서 어떻게든 남을 끌어 내려야겠다는 생각만 하며 남이 안 됐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쌍수치며 즐거워 한다. 누가 잘 안풀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아침 밥맛이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며 두 발 뻗고 잘 자며 누가 잘 풀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빡쳐서 '그놈이 왜 망한 인생인가'에 대해 1시간짜리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서 남들한테 열심히 말하고 다닌다.
그 프레젠테이션 만들 열정의 반의 반만 공부를 했어도 지 인생이 그렇게 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직업이 잘 나간다는 말을 들으면 또 빡쳐서 제발 그 직업 망하게 해달라고 ㄹ혜와 네이버에 빈다. 진짜 한국을 헬조선화하는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지잡대 간 새끼들이 어떤 미친 개소리 자위질을 해도 지잡대에 간 것은 동정받을 수 없는 것이고 지잡대 간 놈들은 평생 일자무식 상놈 취급과 앰생이 확정된 인생들이다. 웬만한 지잡대생들은 모든 수능 문제를 3번으로 찍어도 가는 모 대학 같은 학교를 간신히 점수 맞춰 들어가는 빡대가리 새끼들이라 그런 걸 생각할 머가리가 있을 리가 없지만.
만약 네가 그나마 좀 개념이 있는 지잡대생이라면 지잡대를 원해서 간 것은 아닐 것이고 쪽팔린 줄은 알 것이다. 너의 수준과 맞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정말 수준이 좋은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퇴하고 재수를 하도록 하자.
그리고 지잡을 탈출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재수나 이런 거 하기 전에 결정적으로는 자기 집이 경제적으로는 똥수저 출신이라 할지라도 아비투스와 문화자본이라도 금수저급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식사예절, 매너, 독서, 공연 관람 등등.. 참고로 명문대생들은 경제자본 면으로는 똥수저 집안 출신이라 할지라도 아비투스와 문화자본면에 있어서는 금수저인 경우도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처럼 적게 갖고도 만족스럽게 살려면 이러한 것은 필수적이다. 제아무리 경제적으로 금수저라 할지라도 아비투스가 똥수저라면 졸부소리 듣는다는 점을 상기하자.
17.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군의 요구학력은 과감히 낮춘다.
한마디로 취직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기업들이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서 부품조립하는 직업도 대졸 혹은 전졸 이상을 요구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런건 중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이렇게 대졸대졸 거리니 지잡대가 근절되지 않는 것이다. 수요가 끊겨야 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들에게 무슨 직업에 종사할 것인지를 일찌감치 파악해서 교직이나 학문연구에 종사할 사람만 대학까지 진학시키고 단순노동직렬이나 기술을 배울 사람들은 전부 직훈에 때려넣는다. 아, 일진 새끼들은 어차피 커봐야 교도소만 들락날락 거리니까 일찌감치 소년원에 넣는 게 좋다. 고승덕과 조경철과 안철수등 존나 공부 최종보스들끼리만 모아 놓아도 그 학급에 단 1명의 김태촌만 들어가도 전부다 전교꼴찌급 우둔아들로 전락해 버린다. 일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런데 386세대 새끼들은 멍청해서 그걸 모른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직렬만 대졸을 요구하며 나머지 직렬은 전부 고졸 이하로 강제한다.
- 대학 교수
- 고등학교 선생님
- 중학교 선생님
- 초등학교 선생님
- 장교
- 경위급 이상 경찰관
- 소방위급 이상 소방관
- 7급 이상 공무원
- 부장급 이상 회사원
- 구청장 이상 지방자치단체장
- 국회의원급 이상 정치인
대학교 졸업해서 짜장 라이더가 된다든가 피자나 쳐 굽고 앉아있다든가 이런 사태를 원천차단해야 한다.
그래야 지잡대가 없어진다.
고졸을 범죄자 취급하는 사회, 그것이 지잡대 양산의 특등공신인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점[편집]
진짜 지잡대를 왜 다니냐? 아마 그냥 남들 대학가니깐 지들도 꼴에 가겠다고 가는거 아니냐?
그것말고도 가기 싫은데 부모가 강제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 아직 대학 안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결국 이 등쌀에 못이겨서 반수하러 지잡에 가지만 실패한다 ^오^
ㄴ소름돋는다. 본인은 내신 2등급 초반이라 상관은 없지만 부모님의 눈치가 "그래도 어디든 붙어야지~"이다. 이런 가치관이 안그래도 망한 인생을 더 조져놓는거 아닌가 생각한다.
공부머리는 안 되고 자기도 가기 싫고 그냥 자격증따서 취업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사람이 대학은 나와야지라고 말해서 거금주고 어쩔 수 없이 가는거다 하지만 가나마나 소용이 전혀 없다. ^오^
부모들이 자기 아이가 천재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 유치원때 거기 선생님들 립서비스 듣고. "남들도 가는데 너도 가야하지 않겠니?" 에서 시작된게 결국 지잡대로 끝난거지 뭐...
안되는 애들은 걍 닥치고 고졸취업이 답이다. 물론 좆소에서의 취급은 좆같은데 그딴데 왜 가냐고 묻고 싶으면 그전에 니가 공부를 잘해서 수도권 대 가든지
명절증후군 문제도 있지. 그 오지라퍼 어른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학가는거지. 그런데 대학교 가도 명문대 아니면 오지라퍼들 먹잇감 된다. ㅅㅂ
지잡포밍[편집]
🔥이 문서는 불쏘시개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클리셰 떡칠 하렘 라노베나 양판소겜판소, 그리고 똥소설과 똥책 등의 불쏘시개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똥책을 존나 까 주세요 나무야 미안해 ㅠㅠ |
축구를 예로 들어보자. 3부리그의 두 유망주 a와 b가 있다고치자. a는 야망이 존나게 있는 유망주고, b는 하부리그 메시가 되고싶은 새끼이다. 둘 다 3부리그를 씹어먹으며 그 팀에 큰 기여를 한다. 하지만 팀은 승격 좌절되어 3부리그.. a는 불만품고 조금이라도 더 큰팀을 향하여 이적하고, b는 리그 최고 유망주상뽕에 취해 계속 3부리그에 있길 원한다. 먼 훗날에는 a는 1부리그의 주전급으로 뛸만한 선수가되고, b는 3부리그를 휩쓸기는 커녕 4부리그의 선수가 된다. 만약 너가 공부를 어느정도 한다고치자. 평균 3등급정도 나온다면 너는 지잡은 안가도 된다. 하지만 한번쯤은 왕노릇하고 싶어 지잡을 간다면? 축하한다 너는 입학했을 때보다 더 빡대가리가 되어있을 것이다.
ㄴ어떤 새끼가 삭제해서 다시 올린다. ㅅㅂ
위에서도 계속 이야기했듯이 이들 지잡대생들은 수학못하는 공대생이나 영어못하는 인문계생같은 놈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학사과정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그놈들 수준으로만 가르친다.
지잡수준의 강의정도는 3등급하는 애들은 잘 알아듣는다. 하지만 딴새끼들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게 그 3등급 입학생은 그 학교 수준으로 성장이 멈추게 된다.
될수있으면 지잡은 피하자!
왜 중학교때부터 장성이 되길 꿈꾸는 놈들이 내신 잘받는 실업계 고교로 입학하지 않는지 그 이유 알지? 실업계 고교의 멍청함이 물들어 낙방먹고 설령 합격한다 하더라도 2학년때 하는 공수훈련 전에 성적미달로 퇴교먹는다. 그러면 하사 계급을 달고 병장과 같은 기간동안 군복무를 한다. 하사 계급을 달고 있는 병이지. 월급도 병장과 동일한데 계급만 하사인 상태. 특전사에는 전군 역사상 단 1명이 나왔기 때문에 특전사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특전사 하사인데 임관구분이 육사퇴교.
지잡대생의 학교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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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년 전에 있었던 일을 꺼내야하기에 상세하게는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분위기라던지 ㅄ같은 것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대략 지잡 4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적어만 두겠다. 내가 겪은것, 내 친구가 겪은것 그리고 기사를 통해서 매일 듣던것이 섞여있다.
참고로 내가 나왔던 똥지잡은 학점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였다.
1학기
ㅅㅂ 드디어 나도 대학생이 되었다. 원래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지만, 너도나도 다 대학은 다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쩛 수 없이 가게되었다. 수능 결과가 4.5등급이 나왔지만 A시의 B대학에 갔으니 난 거기서 매우 뛰어난 지식인일거다. 왜 그 점수로 왔냐고 물어보면 컨디션 안좋아서 몇과목 망쳤다고 하면 되니까 뭐 상관 없겠지.
입학식에 참석하였다. 뭔 건들건들한 새끼들 부터 뭔가 찐따인 새끼가 잔뜩.. 멀쩡해 보이는 애들이 몇몇 보이긴 하였지만, 걔네들은 입학식에 별 흥미가 없어보인다. ㅄ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까 얼굴좀 펼것이지ㅋㅋㅋㅋ 입학식 분위기는 떠들석한 분위기이다. 게임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스포츠 이야기, 만화 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듯 하다. 입학식은 이미 예전에 시작되었지만 이런 분위기는 괜찮겠지.
입학식이 끝나고 과 선배들이 우리를 마중하러 왔다. 우리를 집합시킨 후 강의실로 데리고 갔다. 선배들이 대학생활동안 해서는 되는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알려주었다. 선배들을 볼 때는 깍듯이 인사해야한다, 교수님들 앞에서 건방진 포즈를 취하지 말 것, 학과에서 모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모일 것 등 예절과 공동체 의식에 관한 것들이었다.
드디어 대학생으로써 1주일이 시작이 된다. 다행이도 대학 책들은 나도 알아먹기 쉬운 책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우리 전기공학과 애들과 이야기해본 결과 수학에 약한 애들이 매우 많았다. 공고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미적분을 못하는 애들도 있었다.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국어와 영어가 약해서 이 학교에 왔다고 한다. 대부분이 5~6들급 애들이 있어서 내가 이 과에서 압도적으로 과탑을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목요일이 되면 매번 선배들이 우리 1학년생들을 불렀다.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계속 굴렸다. 힘든 표정을 하면 선배들은 "우리들은 이것보다 더 했어"라고 말하면서 더 굴렸다. 이새끼들때문에 대학생활이 피곤해질거 같다. 특히 학회장이라는 새끼가 특히 더 ㅅㅂ이다. 대학에 대한 환상이 1주일만에 깨져버렸다.
벌써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기숙사 선배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험 1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두라고 하여 이미 준비는 완료된 상황이었지만, 다른 방 애들의 선배들은 그런 조언은 없었다고 한다. 하긴 새벽 5~6시까지 게임하다가 비몽사몽으로 수업 들으러 오는 애들이니.. 난 이제 편안하게 시험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없었지만, 내가 과탑으로 입학했다는 것을 안 애들이 나한테 물어보러 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 결국 편안한 날이 되지 않았다.ㅅㅂ 평소엔 쳐놀다가 갑자기 시험이 다가오니까 물어보고 지랄이신지... 그리고 왜 고3때 나오는 sin x를 적분하는 방법을 왜 지금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초반에 있었던 어느정도 공부 하는 애들은 이미 자퇴했기에 나에게만 어글이 끌린다. 중간고사 당일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보였고, 처음 보는 얼굴들도 많았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그 애들은 또 안보였지만, 기말고사가 오니 다시 얼굴을 보였다.
한 학기가 끝나고 성적표가 날라왔다. 4.5 만평점에 4.2가 나왔다. 과탑을 유지하였다.
2학기
여름방학이 지나고 다시 개강이다! 몇몇 애들은 자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인싸와 아싸가 뚜렸하게 나누어지기 시작하였다. 과 대표를 해보거나 학회실과 관련 되어있는 애들 그리고 여자애들은 인싸였고, 나같이 그런거와 관련 없는 애들은 아싸였다. 인싸들은 과 내에서 돌고있는 족보를 통해 중간/기말고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시험보기 1주일 전부터. 나는 저번 학기에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던 선배의 말을 잊지않고 1개월 전부터 대비하였다. 이번에도 학점 4.3이 나와 과탑을 유지할 수 있었다.
3학기
대부분 동기들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나는 2학년이 끝나고 가기 위해 계속 학교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군대에 있다가 복학한 복학생들도 있었다. 그들은 이미 훌륭한 젊은틀딱이 되어있었고 과 내에서 어린 나와 내 동기들은 그들의 틀딱짓에 고통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물론 동기 여자애들은 빼고. 과목들은 어려워져만 갔지만 군대갈 날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의욕이 들지 않는다. 그 결과인지 족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던 인싸들은 좋은 평점이 나왔고, 나는 처음으로 학점 3.7을 맞았다.
4학기
군대가기 전 학기여서 그런지 공부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저번과 같은 꼴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은 더 해야할듯 싶다. 이번 학기에는 장기 프로젝트 과제가 있어 조별로 작품을 만들어내야 한다. 하지만 십 수년간 만드는 작품은 항상 일정하였기 때문에 이미 족보는 풀린 상태였다. 하지만 한 조원이 과제에 전혀 참여를 하지 않는다. 부품 구성할때도, 회의할 때도, 발표 당일 2시간 전에도 나타나지를 않았다. 담당 교수가 매우 빡세기 때문에 질문 하나 답변 잘못하는 날에는 ㅈ되는 각이었다. 그래서 입을 맞춰두기 위해 2시간 전에 모이기로 하였지만 결국 그 시간에는 오지 않았고, 발표 20분 전에 도착하였다. 선배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 다행이도 발표는 무사히 끝났지만, 난 다시는 조별발표가 있는 수업을 듣지 않기로 결심했다.
5학기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하는 첫 학기이다. 이번에도 조용히 아싸로 지내려고 하였지만, 아쉽게도 나를 기억하고 있던 동기들이 있어 과탑 먹고 다녔던 아재라는 사실이 까발려져 있었다. ㅅㅂ 중간고사 또 고통받는 각이다. 제대하고 5개월동안 1~2학년때 배웠던 것들을 기본적인 것들만 공부해놓고 복학하였으니 나에겐 얻을게 없을텐데...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번년도 과탑먹었던 애(여학생)가 나보다도 지식이 없었다. 나중에 듣게된 바로는 족보+시험문제 미리 알게된 것만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이렇게 나는 이번 학기는 올 A+를 받을 수가 있었다.
6학기
ㅅㅂ 올 A+이라는 괜한 짓을 한거 같다. 시험기간이 되니까 애들이 더 귀찮은 짓을 하고 있다. 이젠 후배(남녀 둘다)들이 직접 먹을 것을 사주면서 시험 공부를 도와달라고 요청까지 하기도 한다. ㅅㅂ 내 공부할 시간도 바빠 죽겠는데... 결국 내 공부할 시간이 많이 뺏기기도 해서인지 이번에는 4.1을 받게 되었다.
7학기
3학년때까지 들어둔 과목이 많아서 이번 학기는 들어야 하는 수업이 줄었다. 명문대에 있는 친구들도 취업에 대해서는 약간 걱정을 하고 있다. 그걸보니 나는 더 걱정이 된다. 우리 학과 애들도 취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애들은 극소수이고 3학년때까지 탱자탱자 놀다가 이제서야 준비를 하려하고있다. 대부분 학과와 관련이 없는 곳으로 취업할 생각도 있고, 비정규직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정신 못차리고 쳐노는 애들도 있다. 시간이 갈 수록 취업한 애들이나 선배들이 있기는 하지만 들어보면 전공과는 상관이 없거나 계약직이 대부분이었다. 점점 취업이 두려워진다.
8학기
대학 생활 마지막 학기이다. 아직 과내 인원 절반 이상이 취업을 못한 상태이기 때문인지 휴학한 사람들도 있었다. 아직도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극소수인 상황이었지만, 대신 산업기사를 취득한 인원들도 있었다. 나는 졸업 이후 겨우겨우 중소기업에 취업하였지만, 상당수 비정규직, 계약직에 취업하였고, 나와 같이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에 취업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취업 못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졸업 전 몇몇 친한 후배들과 술자리를 갖으면서 "집합이나 악폐습 없어져야 할텐데..."라고 말하였지만, ㅄ후배새끼들은 "전통을 져버릴 수 없어요"라고만 대답한다. ㅅㅂ 이딴 ㅄ학교 빨리 졸업해야지.
ㄴ 대체 어떤 데길래 과탑이 좇소를 가는겨?;;
지잡 구분법[편집]
너무 구체적인 수치까지 적는건 위험할 수 있으니 대략적으로만 적는다
1.입결
당장 구글에 00대 정시 입결 쳐보자. 그 학교의 수준이다.
2.편입을 생각하는 신입생의 수
이 학교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이런생각은 안하겠지. 다만 예외로 진짜 아쉽게 문제 한두개 틀려서 떨어지고 온 애들은 당연히 편입 반수 재수 생각할거다ㅇㅇ
ㄴ 난 지잡대 아닌데 애들이 편입 반수 존나 많이 생각하던데?(물론 편입은 죄다 연고대 편입 생각이긴 했음)
ㄴ 3사관학교의 경우 입학 자체가 편입밖에 없어서 서울대라도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3.교수, 학생, 수업, 학교의 수준
수업만 들어봐도 안다. 교수가 수학 수업이랍시고 중딩수준을 가르치지는 않는지, 애새끼들은 절반이 쳐 자지는 않는지, 인프라가 거지같지는 않은지 등등. 특히 선배가 똥군기잡으면 100%다.
4. 위치
아래 항목의 서울이냐 지방이냐가 아니다. 교통편이 지저분한 곳이 해당된다. 예를 들면 정문에서 학교 건물까지 차로 20분 이상 걸린다든지 터미널 및 기차역에서 존나 멀어서 무슨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수준이라든지 이러면 확정이다.
반면 이것만 보고는 지잡으로 칠 수 없다 라고 하는 항목도 몇가지 있다.
1.위치
서울밖이라고 다 지잡대가 아니다. 특히 지거국은 서잡대와 어디가 더 좋은가 논란이 불티나게 일어난다.
ㄴ 근데 난 지거국 아니긴한데 이 경우는 지거국 승 아니냐? 인프라 아웃풋 교수진 모두 설잡보다 지거국이 위 아닌가 입결도 솔직히 부산 경북 정도면 설잡은 걍 씹어버리고
그냥 국립대이기만 해도 지잡보다는 수준이 낫다.
여하튼, 지잡보다 좋은 조건의 대학은 서울 밖에도 많다.
2.어우 늦었네 좀 자야겠다
예외[편집]
당연히 이 지잡대 안에서도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넓게 쳐서 간호대까지는 해당되지 않는다.
ㄴ간호대빼면 탈지잡수준이아니고 앵간한 명문대 ㅈ바른다
지방에 있더라도 지거국, 교대, 기술원시리즈, 포항공대, 사관학교 등은 지잡대에 포함안된다.
ㄴ수의대는 건대 서울대 빼면 다 지거국이라 뺌
ㄴㄴ 서울대도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교)이다. 서울지역 거점국립대학교임
ㄴㄴㄴ 원래 서울대는 서울시립대와 더불어 중거국(중앙거점국립대학교)이지 지거국이 아니다. 그런데 지거국 새끼들이 지들이 명문대인 척 하려고 중거국인 서울대를 지거국이라고 우겨넣은 것이다.
ㄴㄴㄴㄴ 기본적인 국어 실력에 의문이 든다. 서울'시립'대가 어떻게 거점'국립'대에 이름이 올라가냐? 시립대는 과기대랑 같이 지역중심국공립대학에 속한다. 그리고 지거국 지거국 해서 그렇지 정식 명칭은 그냥 '거점국립대학교'일 뿐이다. 서울대는 서울지역 거점국립대 맞다.
ㄴㄴㄴㄴ 저기 위에 소개된 대학이 니가 나온곳이냐? 거점국립대인지 아닌지는 그 대학이 거점국립대학교 협회 소속인지 아닌지로 판단하는거지 입결로 판단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중거국은 어디서 생각해냈냐? 진짜 X신 짓도 창의적으로 한다 ㅋㅋㅋㅋ
앞에 네 단과대학들은 아무리 지잡대 간판이라 해도 입결이 최소 이과 백분위 97~98은 거뜬히 넘긴다.
지잡대 의치한약≒최상위권 공대다(팩트로 연고는 비비지도못하고 설대에서도 최소 윗공대급). 가끔 대가리없는 문과들이 지잡대 다닌다고 무시해댄다.
지잡대 의치한약과 동질감이나 우월감 가지는 지잡대 일반학과는 쳐맞아야 한다.
ㄴ 우월감은 모르겠고 동문 취급하는 애들은 있다더라
재수생이 보는 지잡대[편집]
6평9평 성적은 수시 인서울 최저 씹안정권 나와서 자만했다. 당시 수능최저가 2개합6인데 발로 풀어도 2개합4 나오는 수준이라...
2016년 11월 7일, 갑자기 우유가 땡겨서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냈다. 유통기한을 보니 10일이다. 안심하고 한컵 원샷하고 유통기한을 다시 봤다. 10월 10일이다. 시발
ㄴㅋㅋㅋㅋㅋㅋ
수능 수험장에 들어갔다. 가자마자 똥부터 쌌다. 쉬는시간마다 똥갈기고 시험시간 내내 방구꼈다. 다행히 뒤에 제정신 아닌 이상한 개저씨가 앉아서 내가 뭔 짓을 하든 ㅈ도 신경 안 써서 방구는 자유롭게 꼈다.
ㄴ교실에 둘만 있던 것도 아니고 감독관+20몇명 다른 수험생은 아무도 뭐라 안하더냐?
얼마나 이상한 새끼였냐면 시험시간에 여자감독보고 존나 실실쪼개면서 30분 단위로 헤헤헤헿 이런다.
수능이 끝났다. 재수각이다. 시발 ㅎㅎㅎㅎㅎ
학교로 갔다. 담임새끼가 반 얘들 싹다 침묵시키고 갑자기 큰소리로
"야 너 수능 망치긴 했지만 이 성적으로 정시 **대, &&대, ##대 등 갈 수 있는데 넣어봐"
뭔 듣도못한 지잡대였다. 진짜 듣보여서 기억도 못하겠다. 당연히 "안가요!"를 외치고 싶었다.
하지만 반 얘들 앞에서 그딴 소리외치면 난 뭐가 되는가. 지잡대붙은 얘들이 많은데 내가 저 지랄하면 욕 디지게 쳐먹겠지.
그래서 그냥 "어... 생각해 볼게요 ㅎㅎ"라고 말했다. 그러자 짝이 나한테 "야! 너 저런 대학가기 싫어서 그러지! 내가 다 알아!" <- 이새끼 인서울
눈치없는 담임이나 눈치없는 짝을 만나서 ㅅㅂ...
난 아직 사회에 안 나가서 사회가 지잡대를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느껴보지도 못했고 본 적도 없다. 이걸 보는 고3들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위 글을 읽어보면 알듯이, 사회를 안 나가봐도 좋은 대학을 나오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건 알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 우리 모두 청춘을 투자하자.
근데 재수학원 입학기준 보면 시대인재는 인서울 증위급 강남대성은 인서울 중하위급 강남하이퍼는 인서울중위(의대관)~경기인천권 메이저(유시험), 하물며 입학하기 쉬운 메가스터디학원,이투스앤써,청솔학원도 3합8은 된다. 하위권 지거국도 불가능한 실력? 이름없는 재수학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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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보는 지잡대는 남학생이냐 여학생이냐의 차이가 넘사벽이다. 왜냐 하면 여자는 군대를 안 가니까.
- 남학생: 지잡은 어지간하면 안 가려고는 하지만 병역의 의무 때문에 3수해도 또 떨어지면 4수해서는 거기라도 들어가서 고졸 상태로 군대 끌려가는 것을 모면하려 한다. 그러고 나서 대학다니면서 반수를 하고 군대는 학사장교로 퉁친다.
- 여학생: 재수를 할 정도면 지잡은 거의 안간다고 보면 된다. 해봐서 3수했는데도 안되면 그냥 대학을 안 가 버린다. 특히 와꾸가 되는 애들은 더욱 그렇다. 와꾸가 진짜 쩔어주면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알아서 기기 때문이다.
ㄴ 아는 누나 이번에 재수해서 지잡대 영어영문 갔는데?ㅋㅋㅋ
시간낭비, 돈낭비[편집]
지잡대 입학이 곧 시간낭비, 돈낭비다.
지잡대는 명문대와는 달리 학술 세미나나 심포지움 같은 것도 잘 없다. 그런 거 한다고 해도 결국 지잡에서 하면 술판이다.
명문대에서는 졸업하려면 논문을 제출해서 계속 빠꾸를 맞은 끝에 겨우 통과해서 졸업하는데 지잡대는 논문을 졸업고사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논문 쓸 머리가 안된다고 판단해서 시험으로 대신하는 거다.
한 마디로 4년이라는 시간을 주고 빈 껍데기 학사 학위를 사는 거다. 농담 아니고 정말 하는 게 없다.
그래도 교수들은 명문대 출신들이 상당수 있는데(예전에 폐교한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이 차린 대학은 그나마도 지잡 출신 교수들이다.) 이 분들도 애들을 어떻게든 다른 명문대처럼 가르쳐보려고 발악은 하지만...
그게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입학한 놈들 수준을 봐라.
그나마도 충원율 다 못 채워서 학교가 썰렁하다. 500명 700명 정원인데도 다 못채워서 300명 400명 이지랄이다.
이런 학교라서 인프라 따위 좆도 없다.
결국 지잡대는 시간을 버리는 곳이다. 등록금 2~3천만원 그까짓거 별거 아니다.
문제는 4년이라는 시간을 주고 학사 학위를 사는 게 문제다.
솔까 4년 동안 노가다를 하면 1억 4천만원을 모은다.(물론 아무나 모을수 있는건 아니다.) 실등록금까지 합쳐서 2억원 가까이 땅에 버리는 게 지잡대에 입학하는 거다.
외국의 지잡대[편집]
지잡대는 한국에만 있는 게 아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녀보면 진짜 벼라별 너무 희한해서 기절초풍할 지잡대들이 널려있다.
미국[편집]
부실대학들을 Degree Mill이라고 부른다. 다만 이들끼리도 서열이 있는데,
- 기본 교육인가(accreditation)조차 안받은 대학: 이들은 헬조선의 지잡대와 판박이다. 주로 개노답 개독들이 운영하는 신학교 같은 곳이 많다. 이런 곳으로 가면 그냥 고졸이다.
- 기업에서 운영하는 영리 대학: 이들은 주로 전국에 운영하는 교육인가 단체에서 인정을 받는다. 다만 주의해야될게, 미국에선 ㅍㅌㅊ 이상의 대학들은 이런식으로 인가를 안받고 해당 지방에 있는 regional accreditation을 받는다. 또한 이런 영리 대학들은 캠퍼스가 전국에 퍼져있고, 온라인 대학으로도 존재한다. 이런 곳들은 학생 학부모 돈도 잘만 쪽쪽 빨아들여서 시설은 괜찮은 편이고 졸업도 하면 대졸자로 인정은 되지만, 취업율은 헬조선 지잡처럼 최저시급이나 좆소기업행인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들의 간판급 이름들은 ITT Technical Institute(2016년 폐교), Kaplan University(현재는 퍼듀 대학에 인수되서 퍼듀 글로벌로 이름이 바뀜), University of Phoenix, Full Sail University 등이 있다.
일단 학교에서 쓸데없이 광고가 많으면 지잡인지 의심을 해야된다. 순위가 높은 대학일수록 광고를 안해도 학생들을 거르는데 바쁘거든.
일본[편집]
속칭 'F랭 대학'이라는데가 있는데 여기는 취업 96%라고 광고한다. 그런데 누가 쪽팔려서 쪽바리 아니랄까봐 학생들의 꼬라지는 한국 지잡대보다 더 심하다.
교수님 차에 오줌싸면서 "A안주면 본네트를 못으로 긁어드림" 이지랄을 떨고 있다.
야쿠자들이 주로 이런 대학교를 다니는데 교수한테 사시미 들이대고 고등학교 교사 자격증같은 꽤 쓸만한 아이템을 드롭시켜서 갈취한다. 과목은 영어나 수학은 엄두를 못 내고 지들이 콩밥 쳐먹으면서 갈고 닦은 법학을 이용해먹기 위해서 국민윤리나 일반사회 같은 과목으로 드롭시킨다. 아니면 지들 싸움실력을 활용하기 위해 체육으로 드롭시키기도 한다.
ㄴ 근데 체육선생님 하려면 운동선수 경력 있어야 하지 않을까? 프로를 못하더라도 아마추어로라도 말이다.
ㄴ 일본은 동아리 운동부도 공식적으로는 '선출'이다. 공식적으로는 동아리 운동부나 프로 지망생을 구별하지 않는다. 물론 '공식적'으로만이고 실질적으론 당연히 구별한다. 그리고 그거랑 상관없이 체육교사는 운동선수 출신 아녀도 가능하다.
야쿠자가 교사 자격증을 탐내는 이유는, 고등학생 중에서 자기 조직원으로 영입할 놈을 고르기 위해서다.
취업도 무슨 부라쿠민들이나 종사하는 허저분한 거나 하고 있다. 다만 좆소 사무직 정도는 한국보다 넘쳐나는 일본이고 최저시급도 도쿄는 1000엔대라서 그런 일자리만 가도 좋다면 '일본인에 한해서' 갈 만하다. 물론 유학생들은 가지 마라. 유학을 그런 데로 가면 너넨 99% 리턴이다. 전문학교보단 나을 수도 있다.
수업시간에 교실에 오줌싸는 건 일상다반사 수준이고 심지어는 노숙자가 된 학생도 있다.
수업 장면도 보면 교수는 그래도 자기 직업이라고 열심히 강의하는데 학생은 거기다 대고 노래를 틀어놓고 있다. 술을 마시면서 수업듣는 미친새끼도 있다.
일본지잡 교수들은 뭘 가르치냐는 질문에...
“ |
저 그게... 아무도 없죠?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 히라가나, 가타가나와 알파벳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 |
진짜 기안84가 복학왕 시즌 2 새로 연재하면서 일본 지잡대 다뤄줬으면 좋겠다. 진짜 장난이 아닐 거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연예인들 중 지잡대 출신이 많은 것처럼 일본도 그렇다. 쟈니즈에서 2020년에 데뷔시킨 남자아이돌 14명 중 아베 료헤이(죠치대라고 서강대급 명문대 학-석이다. 심지어 한국의 정시에 해당하는 일반 입시로 들어갔다.)한 명 빼면 다 F랭크대학 아니면 고졸 출신이다. 사실 걔네중 고딩이 1명 있는데 얘도 고2때부터 데뷔했으니까 뒷길 입시가 아닌 이상 F랭크대학과 고졸 중 고를듯. 그나마 일본은 자기추천전형, 에스컬레이터 전형 등 한국의 수시가 공정해 보일 만큼 미쳐버린 전형들이 있기 때문에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명문대를 당당히 들어가는 사람들도 꽤 있긴 하다. 물론 이런 뒷길 입시 출신은 일본 인터넷에서도 후려침당한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뭐 코메디언도 아니고... 개콘에서 이거 소재로 코너 하나 만들면 대박치겠다.
중국 및 동남아[편집]
씨발놈들이 학위인정도 안되는 짝퉁 대학교를 잔뜩 설립해 놓았다. 그러니까 짱깨국이나 동남아 지잡대는 가짜 학위를 팔아먹고 사는 일종의 상점이다. 물론 취업할 땐 고졸 처리된다. 학위 자체가 짝퉁이니까.
예전에 필리핀 머시기 대학교 학위를 이용해 학사장교로 군복무하던 장교들이 적발되었는데 이놈들 죄다 병장으로 강등 후 재복무당했다.
병역의무를 이용해 공짜로 갑질하려고 소위 계급을 훔친 놈들이니 병으로 다시 복무해도 싸다.
근데 상해교통대, 칭화대, 베이징대같은데는 SKY를 골백번 합격해도 들어갈까말까한 S급 명문대니 예외다. 거긴 들어갔다하면 신문에 이름이 오르고, 거꾸로 선진국에서 유학을 오기도 한다.
남미[편집]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외의 나머지 국가들의 대학교는 전부다 지잡대다. 그래서 그쪽 나라 사람들도 대학다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로 유학간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는 세계대학랭킹에서 서울대학교보다 훨씬 위인 초S급 명문대인데 그 이유가 이 대학교에서 노벨상을 4명이나 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편집]
종범!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상이 너무 안 보여서 놀라지 마십시오. |
원래 여기에 케이프타운 대학이 qs 평가로 고려대급이라는 얘기가 적혀있었는데 적어도 2020년대 이후 현 시점에서는 틀린 말이다. 고려대가 100위 (2020년 69위, 2021년 74위) 안에 드는데 케이프타운 대학은 200위권이다.
근데 이 병신같은 대륙은 대학이 없는 나라도 수두룩빽빽인지라...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같은데는 나라 안에 대학교가 없어서 대학 진학을 하고 싶으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간다.
여담[편집]
필자는 지잡4년제를 재학중인 1학년 새내기다. 오늘로써 1학기가 종강했다. 정말 놀랍게도 위 글대로 그대로 된다. 존나 신기하지만 당연하기도 하다.
필자같은경우, 고등학교당시 성적이낮아 학원에서도 안받아주고, 무식한방법으로 공부하다 자살직전까지가서 2학년 시작할때 공부를 그만뒀다. 참고로 그대로 공부를 계속했다면 정말로 자살했을것이기에 이는 후회하지않는다.
하지만 공부를 그만뒀다고 놀 수는 없었는데, 친구들 공부할때 혼자 놀게되면 자괴감이 조금생기는게 아니다. 결국 필자의경우 놀기야 놀았지만 남들 수업하는동안 내 인생을 몇시간이고 되돌아봐야했다.
각설하고, 그렇게 나는 내 꿈을 찾는데에 성공했고, 내 꿈과 관련된 학과+부모님의 일을 물려받는데 도움되는학과를 골라 가까운 지잡대로갔다. 1학년때 공부했을뿐인데 대전 가까운 지잡정도는 골라갈수있었다. 지잡도 못가서 좆문대가는새끼는 대체 뭘까 싶었다.
정말. 진짜 정말 구라아니고 남들이랑 친해질수가없다. 내가 병신이나 아싸성격이라서가 아니라, 흔히 "깬다" 라고 표현하는 행위를 애새끼들이 조금하는게 아니다. 나는 하다못해 애들이 놀다가, 인생을 파란만장하게 즐기다가, 화려하게 꿈꾸다가 , 아니면 나처럼 꿈찾아 올 줄 알았는데, 걍 잠자다 온거였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고, 나보다 훨씬 잘난사람들도 많이 왔지만, 그 사람들도 하루하루 이상해진다. 결국 나는 초반 한달정도 친하게 지내다가 한달후 모든 연락을 끊었고 씹아싸로 살고있다. 친구는 고딩친구들 만나고있다.
존나 신기하다. 이대로살면 나또한 예외없이 앰생이 될것이고, 단순히 먹고사는걸 떠나 사회에서 무슨시선을 받을지 벌써부터 견적이 잡힌다. 하지만 트라우마로 펜 몇시간동안 잡기만하면 존나 씹좆같아서 창문열고 뛰어내린(실제로) 그때 그기억이 살아나서 좆같다.
더 웃긴건, 내가 이렇게 그나마 애들을 반면교사 삼아 나아질수있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고있다는것이다. 지잡가서 지잡생들과 동화되는경우가 비교적 더 많긴하겠지만, 예외적으로 이상한애들을 반면교사삼고, 대단한애들(실제로여럿있음)을 존경하며 살면 누구든 더 나아진다.
하지만 필자는 걱정된다. 시발 먹고사는게 문제가아니라 내가 내 대학이름말할때마다 쪽팔린다. 당연히 대학가기전에는 그것또한 감당할 자신으로 갔는데, 시발 거기서 그 몰골을 직접 보면 감당이 될리가 없다. 필자는 편입을 꿈꾼다. 아마 꿈만꾸고 실현은 못할것이다. 인서울은 바라지도않고 지거국을 희망하지만, 자존감을 예외로두고 필자는 공부쪽에는 존나 근성이없다.
정확하게는 근성이 있었으나 고등학교시절 트라우마때문에 그렇다. 이또한 핑계라고 하겠지만 핑계 맞고 어쩔수없다. 시발 어떻게하냐 내가 못하겠다는데 그래도 나는 펜을 잡고 편입을 꿈꿀것이다. 언젠가 내가 공부아닌 다른 무언가로인해 펜을 잡을때를 위해서
여담 2-------
시발 디시위키야 고맙다... 내가 고1때 평균 5등급맞던 빡대가리였는데 이거 보고 진짜 심각성을 느껴서 죽을듯이 공부해서 외대 합격했다.... 진짜 혹시 이 글 보는 수험생들 있다면 힘내라...
ㄴㅊㅋ해
———여담 3 ———
서성한 라인에서 SKY 가려고 반수준비하는 병신 재수생 따리인데 SKY 애들한테 열등감 들때마다 이 문서 보고 정신승리하며 힐링받는다 디시위키야 고맙다!
여담 4----
욕 찰지게 하는거 구경하느라 디씨 오는 현역임. 공부 오지게 안되서 시간낭비하다 이 문서 들어왔는데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공부 시발 존나 오지게 해야겠다. 가형 4 뜨는 이과생의 수치는 미적2 하러간다 수험생들 진짜 힘내라
ㅡㅡ여담 5ㅡㅡ
꼴에 특목고 준비한다고 공부하는 척만 하는 중3인데 이글보니 진짜 심각성이 느껴진다... 시험도 며칠 안남았는데 디키질이나 하고있을때가아니다. 진짜 떨어지면 뒤질 각오로 열심히해서 특목고 붙을거다 고맙다 시발
ㄴ대학 문제라서가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지금부터 정해라.
여담6----
고졸이라 잘모르는데 볼때마다 설마 문서같은 대학조무사가 진짜있나 싶다. 제발 디키식 과장 구라라고해줘.. 안그러면 헬조선 미래가 암울하잖아—여담7—4-5등급 처받고 충청도의 모 국립대학을 다니던 사람인데 문서 정독하고 삼수준비하러간다 후기 남길테니 기대해라..
여담 8-------
KY에서 S 반수 준비중인데 어영부영 하다가 인생 말아먹지 않도록 각오 단단히 다져야겠다고 느꼈다.
---여담 9--- 2020년 9월 20일 현재 수능 74일 남은 재수생입니다. 6월 9월 평가원도 잘 나왔고, 수능에서도 6, 9월을 뛰어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보고 동기부여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담 10--- 설의대 목표로 하는 특목고생인데 보고 현타옴 진짜... 시발 폴더폰으로 바꾸고 존나 열심히 해서 꼭 붙는다 내가
평균 지잡대 수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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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고졸 후 사시패스한 MC의 노래를 부르는ww
같이 보기[편집]
TIP 지잡대 구분 : 서울 토박이가 모르면 지잡대다.
ㄴ카이스트, 포스텍 모르는 서울 토박이 문돌이 본 적 있다...세상 모르더라. 이공계는 더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있다. 간호대가 이공계에서 하위권이면 괜찮은 대학, 간호대가 다른 이공계 학과 보다 표점 10점씩 높거나 하면 지잡.
ㄴ카이스트, 포스텍 모르는 서울 토박이 문돌이 = 우리나라 대통령 모르는 사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요약을 알고 싶으면 복학왕 정주행 해라
각주
- ↑ 내신은 비평준화학교도 있고, 학교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이므로 논외로 한다. 과학고 내신 4등급과 , 일반고 내신 4등급을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 유럽 같은 경우엔 처음엔 기본소득 신청하면 몇 달 주다가 취업 의지가 없는 걸로 판단되면 칼같이 지원 끊어버린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입학은 자유고 등록금도 없지만 공부 안하면 바로 추방이다.
- ↑ 흙수저나 똥수저 급은 사실 이런 지잡대에 관심 가질, 생활의 여유조차도 없는게 보통이다.
- ↑ 주변의 지잡대 백수들 꼴을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부모들도 답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별로 동정해줄 가치도 없다.
- ↑ 신검을 받은 이후 병역 연기를 한 적이 없는 자가 5년 이상 입영통지서가 발급이 안될 경우 자동면제된다. 은지원이 이걸로 면제됐다.
- ↑ 명문대 교수들의 학력은 대학교(학사) 석사 박사를 풀명문대로 도배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 ↑ 정말로 취업이 잘 되고 산학 협력이 잘 되어 있는 학교는 애초부터 저런 문구를 내세우지 않는다. 진짜로 강한 놈은 허세를 부리지 않는 법.
- ↑ 오히려 어느 정도 이름 있는 대학들이 되면 취업 재수, 취업 삼수까지 하기 때문에 졸업생 취업률이 50~60% 정도에서 노는 경우가 많다. 취업률 1위 서강대가 66% 2위 성대가 65%고 스카이들도 다 60%대에서 논다. 잡스러운 데 가느니 취업을 하지 않고 1년 미루기를 택하고 이런 대학들의 2, 3년 취업률은 거의 100%에 달하며 이직률, 2년내 중도 퇴직률 등 세분화된 취업지표로 서로 경쟁할지언정 저딴 식으로 어쨌든 돈버니까 알바든 일용직이든 취업률 100% 같은 소리는 절대 안 한다.
- ↑ 심지어 명문대 공대의 경우 취업률이 50%도 안 되는 해가 가끔 있다. 그 이유가 뭔 줄 아냐? 자교 대학원 진학, 이름만 들어도 질질 쌀 것 같은 해외 명문대 대학원 유학을 가시기 때문이다. 대학원 진학은 일반적으로 취업에 끼우지 않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다. 물론 졸업 후에는 우리같은 엠생 노오오예 새끼들을 굴리는 자리에 들어가셔서 주인님이 되시지 ^오^
- ↑ 반쯤 병역의무인 직업군인으로 입대의 경우 명문대는 장교로 입대해서 소령까지 올라가도 취업으로 취지 않는 반면 지잡대는 정식 부사관도 아닌 전문하사도 취업으로 포함시킨다. 3년있다 나갈 놈을 취업으로 취급하는 전문대와 조금 있으면 대대장이 되는 놈을 취업으로 치지 않는 명문대를 비교해봐라.
- ↑ 대기업과 9급 준비생은 지 머가리가 댕청하니까 고시나 7급의 통과 확률이 0%인 걸 아는 그나마 나은 사람들이다. 쓸데없이 7급 준비한다는 사람들 있는데, 쓸데없는 허세만 부리고 무조건 광탈이다.
- ↑ 자기가 지잡 좆체능인지 인서울 예체능인지 궁금하다면 니가 학교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은지 수업 듣는 시간이 더 많은지, 그리고 고학년 새끼들이 내 수업시간을 존중하면서 부려먹는지를 따져보면 된다. 최소한 중위~중하위권 좆체능은 수업시간까진 존중해주면서 부려먹는다. 근데 몇년 전까지는 지잡이나 인서울 중위나 ㅈ도 다를거 없었다고
- ↑ 왜냐 하면 휘장 중에서는 장기복무자에게만 주는 휘장도 많기 때문이다. 병장 제대했는데 월계윙 달면 100% 가라다. 이유인 즉 현역병 복무기간 내에는 그만큼의 공수를 달성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규정대로라면 별만 달린 은성휘장은 3년 이상(장교 중에 ROTC만 불가능), 월계윙은 5년 이상(부사관은 무조건 장기복무자만 가능하며 장교는 군장학생 이상부터 가능) 복무해야 달성이 되는 것이다.
- ↑ 똥군기는 형법상으로 강요죄에 해당한다. 어떤 식이냐면 강요죄 > 협박죄 즉, 협박죄보다 큰 게 강요죄고, 여기에 똥군기가 들어간다. 당하는 장면을 몰래 녹화해서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하면 끝
- ↑ 지잡대 아니더라도 암암리에 번역본을 사서 보는 경우는 많다. 전공 서적은 커녕 위키피디아도 쩔쩔매는 사람이 생각외로 많기 때문이다. 근데 영어시간에 이 짓거리를 하진 않는다.
- ↑ 준장 이상만 해당된다. 주임원사 나부랭이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 ↑ 여기서 언론계는 아나운서(스포츠 아나운서의 경우 학벌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제외)와 기상캐스터에 한정하는 것으로 절대 기레기 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해금지. 정계의 경우라 하더라도 학교 이미지를 깎아먹은 경우 또한 제외한다. 예외적으로 조국은 서울대 출신이지만, 지금 욕먹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조국 서울대 교수는 생긴 거만 같지 전혀 다른 인물이다.
- ↑ 실제로 명문머생들은 아직까지도 군무원, 교도관 등이 공무원이라고 해도 불가촉천민급의 직업이라고 여겨 희망직업으로는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하지만 헬조선 취업난이 가속화되어 명문대, 고려대, 연세대 애들도 군무원이나 교도관으로 하향지원(당연히 몸뚱이 안쓰고 머가리만 쓰는 꿀직렬이자 여름에는 에어컨빵빵한 사무실에서 겨울에는 히터빵빵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행정직으로 지원하겠지)해서 수석합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결국 지잡머새끼들은 현재 군무원이나 교도관조차 되기 힘들어지고 있다.
- ↑ 다만 군무원의 경우 영어 시험을 대체하기 때문에 필기시험때 영어 시험을 안 봐도 되니까 영어 과락이 없어서 국가직, 지방직에 비하면 지잡머생들의 합격률이 높은 건 사실임. 군무원은 영어시험을 토익이나 토플이나 지텔프로 대체함. 반면 교도관은 군무원과 다르게 일반 공무원 공시처럼 동일하게 영어 시험을 보긴 하지만, 교도관 시험의 경우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체격수준만 불끈불끈 넘쳐나기만 하지 뇌수준은 마네킹수준인 경우가 많아서 교도관 역대 공시에서 영어 평균이 50점대를 넘긴 적이 없고 교도관 영어시험은 과락 면하는 40점만 맞아줘도 합격할 정도의 수준이다. 국가직 일행, 지방직 일행 등 일반 공무원 영어 시험 평균보면 최소 70점 이상이 기본인데 이런 면에서 교도관 시험 수준 자체는 굉장히 낮다.
- ↑ 꼭 지잡대가 아니더라도 공부못하다가 정신차려서 공부하기 시작한 경우는 집성촌인 자기 시골집에서 누군가가 행시나 사시 패스해서 동네잔치 벌이는 모습을 본게 자극이 되서인 경우가 많다.
- ↑ 그래서 지잡대 출신 대기업 직원들은 정말 멘탈갑 아닌이상 40살 이전에 스스로 은퇴하게 된다. 대기업이나 좆소기업이나 지잡대 출신이라서 존나게 갈굼받고 불이익받는건 똑같으니까.
- ↑ 그 중소기업 경리도 얼굴 받쳐주는 고졸이 하는게 현실이다.
- ↑ 미라이 학살을 명령한 미군의 치욕.
- ↑ 하지만 아무리 대학 입학 정원수를 줄인다 하더라도 취업난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지는 의문.
- ↑ 고난의 행군 이후로 배급이 대폭 줄어들었다. 정작 지잡대생은 그런 걸 생각 안해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