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조무위키
야인시대 우미관패 주역들 | ||||||||||||
오야붕 | 쌍칼 → 김두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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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김영태 | 김무옥 | 문영철 | 삼수 | 털보 | 병수 | ||||||
번개 | 와싱턴 | 신영균 | 홍만길 | 휘발유 | 개코 | 정진영 | ||||||
2부 초기 | 김관철 | 아구 | 갈치 | |||||||||
2부 후기 | 홍영철 | 조일환 |
개요[편집]
SBS 머하드라마 야인시대에 나오는 우미관패 멤버다.
일단 김두한 회고록에서는 언급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다른 기록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고 김두한이 자서전에 허풍을 많이 다는 편이라 그냥 가상의 누군가로 취급받는 편이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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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너무 약합니다. 이 문서는 허구한 날 뚜까맞던 너 같은 찐따조차 새끼손가락 하나만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씹좆밥인 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이 좆밥 새끼가 당신에게 시비를 턴다면 당장 부랄을 걷어 찰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그의 쌍푸랄이 잘게잘게 터져 전치 53주가 나온다면 디시위키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이고 내 이빨 ㅠㅠ |
1부 초반에 구마적 따까리로 첫 등장하고 정진영의 돈을 훔쳐먹은 털보와 함께 김두한을 패려고 했지만 역으로 쳐맞는다. 그리고 직속상관인 쌍칼이 이를 알게 되자 김두한을 영입하고 얼떨결에 동료가 된다.
그리고 쌍칼이 물러나고 김두한이 2정목패의 오야붕이 되자 김두한의 따까리로 들어가게 되고 털보나 병수처럼 말단 3인방이 된다.
그런데 30화대 후반에서 우미관패가 모조리 깜빵으로 직행한 다음에 사실상 전멸 상태에서 하야시패가 김두한을 다굴할 때 정진영, 김무옥, 문영철과 같이 구원군으로 들어오고 하야시패 야쿠자들을 쳐바른다.
1940년이 되고 김두한이 헌병 폭행죄로 수배중일 때 다른 우미관패 멤버들과 같이 잡혀들어가 고문을 받지만 살아나온다.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1부 50회의 8.15 광복 때 수염이 생긴 상태로 끝이 나고 2부로 넘어간다. 일제강점기 때의 짬밥 때문에 아구, 갈치등 새로 들어온 놈들의 상관이 되었고 여기서 비중이 나름대로 높아지고 실력도 좋아졌다. 신불출 습격 때도 김무옥 다음으로 들어왔다.
김두한과 같이 대한민청에 합류해 백색테러를 자주 했다. 심영편에서는 중앙극장에 연막탄을 던지며 '에라이' 하고 소리지르는 역으로 나왔다.
6.25 때는 부산 캬바레들을 정리하면서 지역 건달 중 부두목으로 보이는 놈(이전에 쇠사슬을 들고 따까리들과 이정재를 다굴까려다가 역으로 쳐맞은 놈)한테 맞기는 했지만 얼마 안 가 바로 제압하고 주변 따까리 여럿도 후두러팬다.
6.25 휴전 후 건중친목회에서 뚝섬 물개라는 지방 듣보잡이 '김두한이 어딨어?' 하며 반말을 까다가 삼수의 20년 짬밥 앞에 개털리고 부하들까지 병신을 만들었다. 눈물겨운 성장이다. 사실 삼수가 김두한보다 즈먹계에서 오래 뛰기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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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야인시대 동대문파(화랑동지회) | ||||||||||
회장 | 이정재 → 임화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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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상인연합회 | 별동대 | 서대문파 | 기타 조직 | |||||||
조열승 | 이억일 | 독사 | 보스 | 유지광 | 고바우 | 도꾸야마 | 최창수 | 돼지 | 이영숙 | 눈물의 곡절 |
김동진 | 이석재 | 아오마스 | 김기홍 | 권상사 | 낙화유수 | 망치 | 김삼수 | 꼬마 | 백장미 | 고릴라 |
“ |
야, 누가 자유당 욕했어! |
” |
— 삼수, 114회
|
10x회 쯤에서 우미관패가 해산되지 웬 복싱선수 밑으로 들어갔다가 그놈이 화랑동지회에 합류하자 이놈도 같이 화랑동지회로 넘어갔다.
황금마차 캬바레 습격 사건 때 화랑동지회 멤버로 나와서 오상사와 한판 뜨기도 했다. 돼지가 처참하게 털린 것과 다르게 이놈은 어느 정도 비등바등하게 버텼다.
근데도 짬이 훨씬 낮은 독사가 반말쓰고 오상사한테 털릴정도로 대우가 안 좋다. 잘 잊어먹는 사실인데 삼수 짬밥은 신영균급 그 이상이다. 아니 막말로 김두한보다 더 오래됐다. 김두한이 주먹계에 입문하던 1933년도에 이미 구마적 따까리로 열일 중이었거든.
근데 말단중에서만 제일 높은 말단이라 신영균, 홍만길, 휘발유에게 서열이 밀렸을뿐이지...
그리고 완전히 김두한과 돌아섰는지 자유당 앞잡이 일을 하게 된다. 1956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등 빌런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마지막엔 고대생 시위 습격사건을 일으켜서 체포당한다. 그리고 혁명재판 때 '나는 깡패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받겠읍니다'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는 장면을 끝으로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