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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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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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친구다
의대 먼저 검색하고 들어오는거 다 안다.
졸업하면 치과의사 되는 대학교다. 근데 너네가 생각하는 치과의사의 일의 절반 이상은 치과의사가 안한다. 치위생사나 치기공사가 한다.
참고로 치대도 전문의 제도가 있어서 다 세분화 되어있다. 매복 사랑니 발치 못한다고 왜 못함? ㅉㅉ 이러지 말자. 매복 사랑니도 전문의 과정이라 그렇다. 그것도 꽤 큰 대학병원 가야 잘 한다.
같은 학교면 의대>치대다.
참고로 치대를 더 좋아해서(혹은 아빠가 치과의사라) 온 경우도 있다. 그런게 아니면 그냥 의치대고 뭐고 합격이 우선이라 온 케이스 들이 많다.
진성 의대빠들은 그냥 의대만 쓴다.
어차피 이 글을 읽는 급식의 99%는 치대든 의대든 너랑은 관계 없다.
의대랑 치대랑 왜 분리 되었냐고 궁금한 사람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이거 정치적인 이유로 쪼개진거다. 실제로 공산권은 치대가 의대랑 합쳐져있다. 여긴 안과가 독립되어있음
공부량은 물론 의대가 치대보다 많다(근데 본1까지는 의치대 공부량 비슷. 어차피 기초의학이라).
근데 의대가 공부하기 더 ㅈ같다고 해서 치대가 공부하기 ㅈ같지 않은 건 아니다.
진심 해부한다고 밤 11시에 수업 끝났을땐 개빡쳤다. 토요일 수업은 덤
의대와는 달리 본과 4학년 때에 직접 실습한다. 원내생이라고 부른다. 싸지만 싼게 비지떡. 하지만 일반 치과병원에 비하면 거의 헐값이니 흙수저들은 치아 썩히지 말고 여기라도 가자.
원내생 실습 때 돈받고 실습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ㅠㅠ 돈내고 실습하는 거다. ㅆㅃ - ㅇㅈ
여기도 마찬가지로 예과 2년 본과 4년인데, 예과 꿀빨 수 있을 때까지 꿀빨아라. 본과가면 고3 시즌 2란다. ㅅㅂ 이게 학장이 오티때 처음 말한 거였다. 본과 선배들의 초췌한 얼굴을 보면서 지금 개쫄았다. 살려줘
이미 서울쪽은 치과의사가 포화라고 하고 치과의사가 꿀빨던 시기는 벌써 지나갔다.
물론 의사 한의사 다 그렇지만 여튼 꿀빨려고 들어오려는 사람은 참고해라
현직 치과의사다. 대도시 가지마. 자본에 먹힌다.
시골와라...30대에 포르쉐 충분히 몰 정도로 벌 수 있다. 내가 그러고 있고...
주식으로 따지자면 비평가주식이다..대도시만 아니라면 너무 좋은 직업..
ㄴ 야 니네들은 페닥같은거없냐 ? 전부 로컬 ?
ㄴㄴ 전부 로컬은 아니고 페닥은 2년 정도 일배우는 차원에서 한다.
치의예과가 설치되어있는 대한민국의 대학교[편집]
- 단국대학교: 분캠 소재
- 부산대학교: 치의과대학이 아닌 치의학전문대학원 설치
- 서울대학교: 치의과대학이 아닌 치의학전문대학원 설치
- 전남대학교: 치의과대학이 아닌 치의학전문대학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