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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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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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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여기 법대 출신이다

수도권의 사립 종합대학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홍익대학교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

 
— 경희대학교

경희의 미래, 인류의 미래 Towards Global Eminence

 
— 경희대학교

文化世界의 創造

 
— 경희대학교

그대, 살아 숨쉰다면 경희의 이름으로 전진하라!

 
— 경희대학교

의치한약로 + 간호계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교.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문[편집]

대통령 문재인 (법학), 영부인 김정숙 (성악), 정치인 박영선 (지리), 가수 박효신 (포스트모던), 가수 민경훈 (포스트모던), 배우 공유 (연극영화), 배우 한가인 (관광), 경영인 허명회 (정외), 경영인 허영인 (경제), 정치인 강삼재 (신방), 정치인 김병기 (윤리), 정치인 정동성 (체육), 변호사 전원책 (법학), 언론인 최일구 (국문), 언론인 정인영 (영문), 언론인 신동호 (영문), 언론인 전정환 (신방), 언론인 신동진 (영문), 언론인 김완태 (회계), 언론인 김진 (경제), 언론인 김환 (체육), 언론인 노현정 (아동), 언론인 이성배 (언정), 언론인 오승원 (언정), 언론인 오언종 (언정), 언론인 윤영미 (가정), 소설가 조세희 (국문), 시인 정호승 (국문), 시인 류시화 (국문), 작가 김정수 (국문),

이 외에도 음악계 / 연극영화계 / 언론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많은 동문 존재

역사[편집]

전신[편집]

신흥무관학교

1911년 신흥강습소 설립 1919년 신흥무관학교 개교 1947년 신흥무관학교 부활위원회에 의하여 신흥무관학교를 계승한 신흥전문학원 설립 1951년 조영식 박사 주도 인수 1960년 '경희대학교'로 교명 변경

경희대학교의 '경희'는 경희궁에서 따온 이름이다. 조선대 르네상스 군주라 불리우던 정조가 본궁으로 삼은 궁인 것에서 유래하였다. 조선대 문화를 꽃핀 정조와 같이 경희대학교의 지향점을 두고 있다는 의미이다.

연혁[편집]

1952년 4년제 대학 승격 1955년 종합대학 설립 인가 1960년 교명 변경 1965년 한의과대학의 전신인 동양의과대학 인수 1979년 국제캠퍼스 설립 인가 1983년 대한민국 최초 국제 대학원인 평화복지대학원 설립 인가 2005년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개원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2012년 서울, 국제캠퍼스 통합

상징[편집]

UI[편집]

이미지 출처: 경희대학교 웹사이트

대학 휘장[편집]

파일:경희휘장.gif

원래 오래된 교표를 사용하였으나, 대학 휘장을 만든 이후로 여기저기 로고처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교표[편집]

파일:경희교표.gif

UN+大學+세계지도

캐릭터 마크[편집]

상징 동물인 웃는 사자를 심볼화.

교화인 목련을 심볼화.

교가[편집]

조영식 작사 | 박태준 작곡


1절

온오한 학술연구 온갖 노력 바치고

변전하는 세계의 진리를 연구하여

문화의 상아탑을 쌓으려는 젊은이

이 나라 영재들의 학술의 전당

인류 위해 일하고 평화 위해 싸우세

문화복리 건설은 우리의 사명

우리대학 경희대학 새 빛의 창조자


2절

인류의 살길위해 구원한 뜻 세우고

생성하는 역사의 새 진리창조하여

이 겨례 복된자리 꾸미려는 젊은이

신세계 역군들의 학술의 전당

인류위해 일하고 평화 위해 싸우세

문화복리 건설은 우리의 사명

우리대학 경희대학 새 빛의 창조자

교화[편집]

목련

상징 동물[편집]

(웃는)사자

캠퍼스[편집]

서울캠퍼스[편집]

  • 개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길에 위치.

외국어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문과 학과들과 이과대학, 의치한약 및 간호대학이 존재한다.

사진에서와 같이 봄이면 벚꽃으로 둘러싸여 '경희랜드'로 변신한다.

다만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ASKY) 학생은 벚꽃이 피려고 하면 시험기간이 시작되었음을, 시험이 끝나고는 벚꽃이 전부 모조리 떨어져 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 오는 길

1호선 회기역에서 가장 가깝다.

후문 쪽의 건물들로 접근하려 한다면 1호선 외대역에서 하차하여 외대 정문으로 들어와 외대 후문으로 나간 후 조금만 걸으면 경희대 후문에 금방 도착할 수 있다.

회기역에서 가로질러 가는 거리나 시간상 큰 차이가 없는 건 함정(회기역 북쪽에서 출발하여 외대역 방향으로 오는 거라면 상황은 좀 달라진다).

원래 회기역은 부역명으로 경희대 역이 괄호 안에 병기되어 있었으나, 코레일 측과 병기를 해주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의 문제로 2008년경 다툼이 있었고, 이를 결국 봉합하지 못해 2009년 이후로는 계속 회기라는 역명만 사용되고 있다.

사실 경희대보다는 시립대가 더 가까우니 부역명도 서울시립대후문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참고로 청량리는 서울시립대 정문이다.

가장 빠르게 정문으로 가는 방법은 1번 출구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동대문 01번 버스를 타면 되고,[1]

후문으로 가려면 더 오른편에 있는 동대문 02번 버스를 타고 경희대 외대 후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 캠퍼스

정문에 내리면 정문 왼쪽에는 경희의료원이 있고 오른쪽에는 치대 병원이 있다.

정문쪽은 예전에는 거의 공사판이였으나, 전면플라자(노란건물, 넥서스)의 공사가 완공되면서 한층 깨끗해진 모습이다.

중심 도로에 나 있었던 도보를 전면플라자 안으로 옮기면서 이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정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왼편에는 청운관이라는 커다란 교양 건물이 있고 오른편엔 네오르네상스 건물이 위치한다.

사실상 경희대 전 건물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오가는 곳이 바로 청운관. 교양 수업을 듣는 온 경희대생이 모이니 맨날 북적거린다.

네오르네상스관은 몇몇 교양수업과 외부 행사가 열리며 경희사이버대학의 행정업무가 이루어 진다.


청운관을 지나 대로변을 쭉 걸으면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한자가 쓰여있는 교시탑이 나오는데, 앞으로는 본관과 중앙도서관, 더 올라가면 평화의전당이 보인다.

왼쪽으로 가면 호텔관광대, 생활과학대, 국제교육원, 미대, 경희여중고, 선동호가 있다. 오른쪽 헐떡고개라고 불리우는 언덕을 올라가면 노천극장이있다.

노천극장 좌측으로는 이과대 문과대 경영대 정경대 법대 한의대가 모여있는 후문이있으며 우측으로는 현재 space 21이 건설되고 있는 대운동장, 크라운관, 학생회관, 푸른솔 문화회관, 의대, 약대, 치대, 경희 중고, 경희 유치원이 있다.

여기서 평화의전당은 매일같이 공연하느라 외부인들로 북적이는 곳이고 사실상 재학생은 교양 몇개 들으러 갈 일 빼고는 갈일이 없다.

본관도 마찬가지로 대학원 수업이 주로 이루어 진다.


사실상 경희대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3개 건물 (평전,본관, 중도) 에서 재학생의 이용 비율이 높은 곳은 중도밖에 없는 셈.

본관은 그나마 경치 구경하러, 신입생들 '본관놀이' 하러 봄철엔 사람이 많이 모이지만, 평화의 전당은 드높은 경사길을 자랑하기 때문에 발길이 잘 닿지 않는다.


운동장을 따라 올라가면 타학교 학생들은 여기서 매우 놀라게 되는데 정면에 보이는 문과대 건물에 민중투쟁을 묘사하는 그림(청년)이 그려져 있기 때문.

이 그림을 보는 관점은 정치 성향에 따라 매우 상이해진다.

'노동', '투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가슴뛰는 감정을 갖겠다.

80년대부터 이루어져 내려온 그림으로 학생운동 당시 몇차례 경찰에 의하여 검은색 페인트로 지우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미대생들의 도움으로 복구되었다.

2017년에 리뉴얼 되었다.

그 그림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경영대가 나온다. 경영대는 가장 최근에(2009년)에 신설되어서 시설 하나만큼은 정말 좋다.

오비스홀이라는 특별한 명칭도 붙었다. 그러나 건물 내부는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는 평.. 강의실이 좁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생긴 지는 3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2] 참고로 이 건물의 층수는 5층이다. 교수님 연구실은 7층.

여기엔 사자상이 있는데 이 넓은 마당을 동의마당이라 부른다. 새내기 새율제 같은 행사를 하면 여기는 항상 북적거리며, 학교 축제 시 대규모의 주점은 여기서 열린다.

학풍은 대체로 자유분방한 애들이 많은 것 같음. 활기차고 세련된 느낌. 여학생들이 많아서 학교가 생기있어 보이는 것도 좀 있는 듯 하다.

성격도 그런 애들이 좀 많은 것 같고. 하지만 반대로 진지하고 학문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활기찬 성격을 조별토론 하는 데 써 가면서 열심히 토론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얘기 하면 공부 열심히 한 게 티나는 놈도 있고, 이점에선 서강대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듯 하다.

물론 대학이니만큼 서열 놀이에 관심을 가지겠지만 그렇게 목숨을 걸진 않는다. 실제로 명지대, 단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아주대 훌리는 많이 들어봤다.

특히 후마니타스 교양 개편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전반적으로 인문 사회 분야를 강화하면서 토론식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이 늘어났다.

필수 교양으로는 전반적인 인문학 지식을 다루는 인간의 가치 탐색, 근대 이후의 서구사회 주도의 세계사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세계 시민, 능동적인 민주 시민의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시민교육이 있다.

다들 열심히 해서 뭔가 말하고 싶게 만든다. 교양 열심히 들어봤자 취업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부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은 느낄 수 있다.

물론 어찌보면 대학이 낮은 취업률의 시대에 취업스쿨과 가깝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너무 이상적으로 원래의 대학의 모습에 회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비슷한 위상의 학교인 흑석동의 모 대학이 회계를 필수 교양으로 넣는 움직임과는 반대되는 모양새를 내고 있다.

뭐 후마니타스 자체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문사철에 대한 연구비 축소 문제 등으로 인해 보여주기식의 이미지 구축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존재한다.

의치한약대에 로스쿨도 있어서 학교가 돈이 없다. 병원이 돈을 잘 벌어봤자 나가는데가 너무 많다. 선택과 집중을 좆나 못한다.

프라임사업 한답시고 문과대 졸라맸는데 이상한건 경영대도 인원을 줄여버렸다

-> 경영대인원 줄인건 빅-데이터 학과 만들려고 인원 줄인거다.

사실 경영대학원에서 배우는 것 중 하나인 빅-데이터를 학부과정에서 개설한것으로 경영대인원은 늘렸다고 보는게 맞다.

후마니타스 없앤다고 했나?

그렇게 인문학이 소중하면 왜 인문계 학생들이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고 경영, 경제학과 전과나 복전하려고 난리치는지 원인부터 파악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대학의 인문학 역량은 학부생들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대학원의 역량이다.

반대하려면 학교가 대학원 예산이나 문과대학 실험실습비 줄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국제캠퍼스[편집]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항목 참조.


광릉캠퍼스[편집]

평화복지대학원이 존재한다.

후마니타스 칼리지[편집]

이 게임은 팀빨좆망겜입니다.
본 게임은 팀워크를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통솔을 잘해도 팀원들의 병신 같은 실력과 정치질, 트롤링 때문에 말아먹을 확률이 높은 팀빨겜입니다.
게임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ㄴ과반이 팀플이다. 좆같다.

개요[편집]

인문교육 강화용. 두산이 인수, 실용학문을 강조하는 방향을 잡은 춘강대와 반대로 대학 본질의 의미로 돌아가자는 취지 하에 교양학부를 개편, 2011년 출범.

핵심 교과목들은 들을만하다. 물론 철학과 기초 교양에 들어갈법할 내용들을 몇과목에 다 집어넣어 놨으니, 겉핥기가 될 확률이 높지만, 일단 제대로 공부만 하면, 학과 상관 없이 인문학에 대한 기초 배경 지식이 탄탄해진다. 하지만 핵심 교과목 외에 과목들은 통일성을 자랑한다.

중핵 과목[편집]

  1. 1학년 필수
    • 인간의 가치 탐색
      인문학과 철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현대 인문 사상계 흐름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과목이다.
    • 우리가 사는 세계
      서양 문명의 부흥에서 시작된 근대사회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고 그 이후 전개된 현대국제사회의 흐름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과목이다. 근대사회가 가진 의의와 그것의 한계를 비판하고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는 수업이다.
    • 시민 교육
      세계 시민으로써의 기본적 소양에 대해 배우고 조별로 직접 한개의 프로젝트를 정하여 사회에 시민으로써 할 수 있는 기여를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 빅뱅에서 문명까지
      문과 일색인 중핵과목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16학번부터 적용되는 과목이다. 과학사 전반을 배우는 수업이다. 2016년 1학기 기준 아직 교재가 제작되지 않아 강의별 자체 자료로 진행되고 있다.

ㄴ 19학번부터는 우사세와 시교가 합쳐 세시가 된다 참고하자

성과[편집]

  • 시민교육
    대표적인 성과를 낸 프로젝트는 생맥주 정량 판매에 대한 실태 고발, 국어사전에 등재된 '사랑'의 이성애 편향적인 기재 내용 수정 요청 등이 있다(근거 기사 추가바람).

경희대 갤러리[편집]

원래 커뮤니티인 KHUplaza가 워낙 정전인지라.. 놀랍게도 경희대 최대 커뮤니티였다.

청운관 앞에 디씨 현수막을 걸어놓곤 했다(요즘도 그러냐?).

저학번들은 죄다 에브리타임으로 가버렷다.

Space21 사업[편집]

개요[편집]

    • 서울캠퍼스

현재 대운동장 자리에 한의대/간호대/이과대가 함께 쓸 space21건물과 행복기숙사가 지어지고 있다. 행-복 기숙사는 2017년 1학기 개강 전까지 완공이 목표이고 space21은 2018년 경이 되어야 지어질 예정이다.

    • 2017년에 행복기숙사와 space21 다 지어졌다. 행복기숙사는 동대문구와 경희대 간의 정문 앞 도로사용 문제로 인해 사용허가가 미루어지다 2학기 개강 직전 임시허가로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space 21은 2018년부터 입주 예정.
    • 국제캠퍼스
      생대 앞 체육관 건물이 거의 다 지어졌지만, 아직 공대, 외대 신축은 요원하기만 하다. 오히려 산학협력관이 더 빨리 삽을 뜰 판이다. 체육관은 선승관이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었으며 2018년 입학식은 늘 하던 서울캠 평화의 전당이 아닌 이 곳에서 열린다.

맛집[편집]

1. 서울캠퍼스

    • 고기야 미안해
      줄여서 고미 회 포장마차다. 적절한 가격에 회를 먹을 수 있고 술까기 좋은 곳이다. 시끄러운거 못참으면 싫을 수도 있다. 연어가 맛있다. 회말고 다른것도 맛있음 ㅇㅇ, 시험기간 빼면 언제나 사람이 가득 차있다.
    • 뚝배기 파스타
      양은 많은데 맛은 뭐 그럭저럭
    • 장군집
      회기동 고기 맛집이다. 청량초등학교 근처에 있음. 뽈살, 갈매기살, 껍데기가 맛있다.
    • 외대
      싼 가격에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집이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부담이 없다. 그래도 양심상 너무 이용하지는 말자.

ㄴ 2016년부터 규정상 외머학생이 아니면 외머학식 못 먹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머 다니는 지인 있으면 학번 알려달라 부탁해서 잘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외머생도 경희머 학식 먹을 수 있냐? -지나가던 외대생
ㄴ학생증 검사 안 한다. 그냥 먹으면 된다.

    • 시립대
      싼 가격에 배를 채울 수 있다. 외대보다 더 싸다. 이유인 즉 여기가 국립대라서다.

2018년 2학기 기준으로 아직 살아있는 맛집+새내기 필수코스 추가

    • 다담
      요새 이름 바꼈는데 국수 개싸고 존맛탱임. 여기가서 닭곰탕 쳐먹는 흑우 없제?
    • 무우떡볶이
      회기역 가는길에 있는데 존맛임. 떡볶이가 살짝 짠데 순대랑 튀김이랑 먹으면 맛있음ㅇㅇ
    • 베나레스
      인도카레 체인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함
    • 호랭이 양식당
      다담쪽에 있는데 얘도 맛있음. 파스타 꼭 먹어라
    • 여기가 좋겠네
      닭도리탕 맛집. 현금결제하면 할인해준다. 가격 씹혜자임. 4명이 배부르게 쳐먹고 현금계산하니까 공기밥 가격 안받고 3만원도 안나왔음. 인원 늘려가서 고기떡볶이 꼭 먹어라 두번 먹어라.
    • 은화수 식당
      위에 호랭이인지 이거인지 누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아직 둘다 있는듯. 여긴 항상 사람있던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근데 적당히 먹을만함
    • 도읍지
      새내기랑 밥약잡으면 많이가는 곳 중 하나. 보통 둘이가면 제육하나 청국장하나 시키는데, 새내기는 'ㅆㅃ??청국장??'하지만 한숟갈먹고 띠용한 후에 청국장 원샷하는게 대부분. 제육 청국장 존나 맛있는데 다른 메뉴도 맛있으니 시도하길 추천.
    • 푸른하늘
      김밥 존나 큼. 라볶이 곱빼기 무료. 근데 원래도 양많아서 김밥2줄에 라볶이 곱빼기 시키면 3명이서 남길 수도 있음. 맛 자체는 개존맛은 아닌거같은데 여기 특제 소스에 찍어먹으면 이 세상 김밥이 아님.
    • 자매식당
      이름 헷갈리는데 아마 맞을듯. 집밥생각나면 가서 먹으면 좋음. 인심좋고 반찬 맛남.
    • 고황
      풀네임은 더 김. 24시 운영하는 몇 안되는 식당. 여기서 닭도리나 감자탕 시키는 새끼 오함마로 팔꿈치 때려도 무죄임. 무조건 고황은 뼈찜이다. 저번에 씨발 뒷풀이 총무놈이 닭도리시켜서 먹었는데 참으로 고황은 뼈찜임.
    • 더 진국
      가지마. 시험기간에 24시 없어서 가곤하는데 그냥 시험기간용 더도 덜도 아님. 그래도 맛집? 이긴 하고 정문에서 제일 가까운 국밥집일듯. 냉면은 안먹어봤는데 육쌈보다 낫다는 애들도 많더라.
    • 배달짱깨 요약
      삼성루-짜장 자주 불어서 옴. 가능하면 가서 먹자./미식성-볶음밥 맛있으나 그외 별로/현대반점-특징 없음/진성각-1그릇 가능/장짬뽕?-짬뽕집인데 탕수육 개맛있음/국빈-탕수육 맛집인데 요새 폼떨어짐(2018년 11월 20일 기준)
    • 홍곱창
      곱창 포장+현금결제하면 양 개많이줌. 두번머겅 세번머겅

그외 초밥집이나 파전집은 거의 거기서거기라고 봐도 됨ㅇㅇ 차이 없음

인근 대학[편집]

서울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3]
한국예술종합학교[4]
서울시립대학교[5]
KAIST 서울캠퍼스[6]

국제캠퍼스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율전캠퍼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경기대학교 경기캠퍼스

각주[편집]

  1. 짧은 거리인데 걸어가지 뭐 버스까지 타나 라는 생각을 할텐데 지름길을 이용해 걸어보면 실제로 금방 간다. 하지만 마을버스도 노선이 회기역과 경희대까지로 매우 짧고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간격이 무척이나 짧다. 회기역에서 계단 끝까지 줄이 있어도 금방 줄어들어 걷는것 보다 빠르다. (하지만 아침 등교시간의 만원 지하철 같은 버스를 탈 바에는 존나 낫다.)
  2. 파이낸셜뉴스 (2012년 3월 13일). 경희대 '한 사람만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승식. 2015년 6월 24일에 확인.
  3. 후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바로 나타난다.
    외대가 건물을 수직증축하기 전에 외대에서 보이는 평화의 전당을 따라 '우리학교 건물 캐멋지네.' 하며 외대 끝에 도달하고는 눈물을 흘린 외대 신입생들이 존재했다는 전설이 있다.
  4. 예전 안기부 터를 이어받아 쓰는 관계로 경희대 어떤 건물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더라.
  5. 회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경희대생일 확률 99.9%, 2번 출구로 나간다면 그들은 (이하생략)
  6. 경영대학원이 있다. 경희초등학교 넘어가면 바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