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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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근데 좀 애매하게 살아났다. 임용난의 근본적 원인을 처리한게 아니고 임시방편으로 이촌향도를 막은거다. 임용 유입인원은 줄이지 않았다. 도지역은 아무래도 좋은데, 발령대기 적체존나게 쌓인 광역시이상급은 학교를 줄이지 않는한 폭탄돌리기 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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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9년도 기점으로 정시에서 대폭났다 특히 지방교대는 더 처참한 수준(백분위 70 심지어 추합 끝은 상상도 못할 정도) 에타에서도 19학번은 기수열외해야한다고 얘기할 정도 ㅋㅋ 근데 교대가 다 나군이라 빵꾸가 뚫릴때도 있는데 위에 예시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
그랬다가 21년 기준으로 인문계 취업이 교대 이상으로 꼴아박으면서 일부 교대의 수시 경쟁률이 10대1 달성, 대학입결 예측 사이트 및 예측기들도 서울,교원,경인은 물론 지방교대까지 다시 높게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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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이상한 애들이 교대가서 더 이상해지고 교내 악폐습 묵인까지 하고 결혼하면 배우자를 가르칠려고 하는 애들이 교대출신 초등학교 선생들이다. 초등학생들하고 어울리니 지들 뇌가 초등학교 수준에 멈춰있고 학생들이 창의성을 보이면 틀렸다고 훈계한다. 그리고 대부분 전교조다. 정치를 모르는 순수한 애들안테 정치적 중립성 따위 무시하고 세뇌킨다.
지역가산점이 오르면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좆퇴물인것은 확실하다...
교대 떡락한지 오랜데 아직도 한의대정도라고 뽕쳐맞은 병신들이 존재한다
숨겨진 김치년들 진짜로많다. 고작 같은 교사만나려고 교대온줄아냐는 년들이 있다.
근데 중등임용은 어딜가나 경쟁률이 다른 공뭔못지않음 ㅅㄱ띵복액션빔...
만약 지하철 교대역 찾아왔으면 이쪽으로 나가라
읽기 전에[편집]
밑에 서술에도 계속 특수목적대 운운하는 말이 많은데, 그건 제대로 된 실체가 없고 입시업체나 언론에서 대충 갖다붙인 이름이다. 아마 법이라곤 좆도 모르는 교대생이 썼을 걸로 예상한다. 제대로 된 법적 명칭은 '특수대학'이고, 특수대학의 정의는 '고등교육법이 아닌 다른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건 경찰대, 사관학교들, 카이스트 같은 과학기술원들, 한예종,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뿐이다. 참고로 교육대학은 고등교육법에 규정돼있다. 이걸 모르고 교대생들이 시위하면서 우리학교는 특수목적대거든욧! 하면서 뺑끼쳤다가 역풍불어서 나가리됐다. 뭣보다 특수목적을 인정해준다고 양보해줘도, 경찰대나 사관학교랑 달리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을 보장하는 규정은 하나도 없다. 여기서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게 교대의 존재목적은 초등학교 교사를 직접 양성하는 게 아니고 교원자격을 갖춘 사람을 양성하는 것에 가깝다. 그러니까 나라에서 임용을 보장해 줄 의무 따위 전혀 없다. 이걸 반드시 알고 가야 한다.
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특목대란 법적으로 구속된 명칭이 아닌 대학의 속성을 판단한후 붙이는 별명에 가까운 것이다. 교육대학은 아무리 뜯어보아도 특목대에 가깝다. 특수목적 대학은 보통 높은 수준의 인력이 있어야 국가 경쟁력이나 국민 행복지수가 유지되는 직업군, 그리고 그 직업군을 마스터하기위해 일반 학문과 조금 다른 독립된 지식을 공부해야하며, 입학정원을 보호하지 않고 시장논리에 맡기면 급속히 어려워지는 속성을 가졌다. 초등교육학을 전공해서 사회에 나오면 많이 힘들다. 마치 육군사관생도의 일정인원을 사회로 강제 전역시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50%는 임용하고 50%는 사설 경비업체로 가든말든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제도를 고치면 우수하고 성실한 장교가 양성되는것은 요원해진다. 헌법재판소의 결정례나 대법원 판례에서도 교육대는 독립적으로 언급하여 명시한다. 특수목적대학이라는 것은 설립법률에 근거한게 아니라 설립목적에 근거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다. 애초에 법에서조차 이것이 특수 목적대학이다! 라고 명시할 필요를 느낄 필요가 없으니(법은 본질적으로 언어정의의 도구가 아니라 처벌의 도구이다) 어떤 대학도 사실 특수목적대학이라고 명시할 근거는 없는 셈이다. 적확한 규정은 없지만 속성이 그러하니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 교육직 그중에서도 교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소한 준 전문직 취급을 받아왔다. 왜냐하면 사람키우는 사람 수질이 나빠지면 손해보는것은 후손이니까. 막말로 초등학생은 인성만 좋으면 된다며 길거리 인심좋은 호떡아줌마 데려다 교편잡게하면 본인들이 펄쩍뛰며 손사래칠 걸? 헬조선은 내로남불의 본고장이다. 이것을 알고가자
설명[편집]
“ | 교머생 : 공무원? 그거 대학 4년만 다니면 그냥 되는거 아니냐? | ” |
진지하게 각잡고 편집했다. 교대오려는 급식이나 정보얻으려는 재학생에게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따.
특수목적 국립 대학. 사관학교나 경찰대처럼 특수직렬의 공무원을 뽑기위해 국가가 만든 교육직 공무원 양성학교이다. 그중에서도 교육대학교는 초등학교에 투입되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기위한 기관이다.
등록금은 일반 국립대보다 싼 수준이니 흙수저가 아니면 등록금은 걱정할 필요 없다. 시립대 다음으로 싸다. 전액 지원해주는 사관학교나 명예유지비까지 나오는 경찰대에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장학금도 많이 주는 편이니 잘 헌팅하자. 알바뛴다고 깝치지말고 공부해서 학점과 장학금을 동시에 따는게 현명한거다(아니면 정말 제대로 놀 자신 있으면 과감하게 던져도 된다 임용시험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니).
공무원 급수[편집]
공무원 급수를 따지는 틀딱의 마인드를 가진 놈들을 위해 급수를 설명해주자면, 1급 정교사 연수를 받기전의 교사는 7급공무원의 대우, 1급 정교사 연수를 받은후의 교사는 6급공무원의 대우를 하여준다. 교감은 5급 사무관의 대우, 교장까지 승진한경우 최하4급 서기관의 대우(의전시 경우에따라 1급의 대우)를 하여준다. 하지만 어디가서 본인의 공무원 급수를 언급하지 않길 바란다. 공무원은 국민을위한 봉사자고 권위의식은 독이다. 특히 일반사회와 '실질적'으로 접촉할 일이 없는 군인, 교사의 경우 함부로 급수를 어필히며 깝쳤다간...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말 알지?
ㄴ 야 임마 입헌군주제 왕이 한 발언인데 오히려 그건 통치가 배제되어도 권위를 세우는 것을 전제하는데 그게 비유로 맞겠냐. 오히려 통치(행정)하되 군림하지 않아야 하는거겠지.
그리고 교사는 그냥 교사일 뿐인데 굳이 급수 운운하면서 제단하고 깔보려는지 모르겠다. 뭔 끽해야 6급대우니 학부모가 깽판쳐도 된다는 마인드인가 나참...
총 경쟁율 0.98대 1이라는 클-린한 임용을 치루고 싶다면 와라. 국가가 왜 초등임용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길. - 힌트를 주자면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게 지식인지 인성함양인지 고민해볼것.
ㄴ 근데 짐 교대 메갈 존나많다... 다른 교대도 이런진 몰겠는데 여긴... 진짜... 여자가 많아서 그런가 씨발...
입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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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다 옛날 얘기고 2020년 기준 이화여대, 제주대 초교랑 설경교, 교원대 빼면 다 평백 92/내신 2등급대면 정시로 지방교대 합격권이다. 대학 레벨로 치면 중경외시. 임용문이 가면 갈수록 좁아지고 있지만, 바깥 취업사정이 너무 암울해서 입결은 앞으로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지교가 나군에 있어 항상 입결이 빵꾸나는 학교가 2곳정도 나온다. 현재 취업이 애매하다고 느끼는 중경외시 학생들에게 백수 방지용 학교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취업 답없는 인문계는 물론, 문이과 통합의 후광을 업은 이과생까지 교대로 침투하기 시작했다. 입결 예측도 상승중이며 일부 교대는 수시 경쟁률이 폭발했다. 예전처럼 스카이 뺨치던 수준으로 상승할확률은 극히 낮지만, 국숭까지 내려오던 꼬리는 확실하게 짧아지고 있다. 여담으로 터졌다는 초등임용 경쟁률이 2대1 수준으로 찍히면서 정말 답이 없어진 인문계열 중경외시~건동홍 학생들이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이하 내용은 모두 교대가 스카이 뺨치던 2010년대 초중반부터 18년 까지의 이야기이다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서울교대, 경인교대 , 제주대 초등교육과 순서대로 쎄다.
이대 초교과는 연고서성한정도 나머지 4학교도 서성한 ~ 중경외시 정도.. 근데 교대는 워낙 스펙트럼이 넓어서 존나높은성적으로 온사람도 있고 꽤 낮은성적으로 온사람도 있다.
ㄴ이대 초교가 연고대 인문은 좀 아닌거같다. 연고대 인문급이 좀 있기야 하겠지만 문 닫고 들어온사람은 그보다 많이 낮을걸?
ㄴ 문 닫고 들어온 애들이 서성한 낮은과임 16년도 커트가 1.7%인가 할텐데 그리고 이대 초교는 성적편차 그리 안큼.
ㄴ 서성한 낮은과 2퍼임; 성글경 이런곳 아니면 서성한은1퍼 중후반이야;
ㄴ 17커트 0.8이다. 17커트 0.8이면 연고대 이상이다. 이대에서 서성한 인문급 나오는 과는 스크랜튼/영어교육과인데 얘네 둘이 초교한테 몇년째 처발리는 중이다. 참고로 17 이대초교는 문과 지방한이랑도 겹쳤다. 그만큼 탈 이화여대 성적이다.
ㄴ 18기준으로 이대초교가 정시를 안뽑으면서 이대초교 자리를 서울교대랑 교원대 초교가 나눠가졌다.
ㄴ 18 기준으로 서울교대 커트=원광한=고컴, 고자전=서울대 간호다. 교원대 초교는 고대 심리, 연세대 중위과, 경인교대는 동의대 한의대, 연고대 하위과이다.
지방교대는 중앙 상경 버리고 오는놈도 있다. 고등 내신이 좋으면 건동홍 성적으로도 내신 반영비 높은 교대를 갈수 있다.
흔히들 말하는 대학서열로 따지면 중경외시라는 말도 있고 서성한까지 비빈다는 말이있는데 둘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국립 특수목적 대학교의 특수한 입시환경때문이다. 특수목적대학의 입시결과를 일반대학의 입시잣대로 해석하려고하니 분쟁이 심하다. 교육대학교의 입시는 심지어 정시모집이라고 해도 입학생의 경쟁력을 일원화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 하면, 수시는 제쳐두고라도 정시모집에서조차 수능이 만능이 아닌 교육대학이 많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합격생들의 수능성적은 종형분포를 이루고 있다.
아무리 교대 뽕 맞았다지만 교대가 의치보다 가기 어렵다는 개 잡소리는 하지말자. 존나 기분나쁘다.
헬조선 신민 아니랄까봐 '다른 대학처럼 서열질하지 말고 조금 모자라거나 과하더라고 소신껏 지원해서 오라고' 정해놓은 입시취지를 득달같이 무시한후 분쟁을 일으키고 싶다면 알아서하시라. 끝나지 않는 싸움에 피말리는거 아무도 안말린다. 일반 대학의 경우 거의 수능시험 결과만 입시용 점수로 환산해서서 칼같이 자르지만, 교육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조차 학생부 성적과 면접이라는 약간의 변별력있는 요소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인성적으로 해가될수 있는 미친놈년들을 거르려고 노력하기 때문. 면접의 경우 웬만하면 기본점수를 주지만, 미친소리(여자아이가 이성적으로 너무 좋아요, 어린애 소리만 들으면 패고싶어 미칠것같아요 등)를 지껄였다하면 가차없이 최하점수를 부여한다.
학교들이 전부 존만하기 때문에 캠퍼스라이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좀 커다란 고등학교만하다. 그래도 공부 좆도 안해도 평생 직장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어중간하게 공부하는 문돌이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진로다. 그런 면에서는 비슷한 입결의 예비갓수 문돌이들보단 좀 똑똑하다 할 수 있다. 비슷한 입결의 일반대를 가면, 고생 존나하다가 20후반에 9급따면 그나마 성공한 놈 취급 받는게 현실이다.
ㄴ건동홍이 9급봄? 7급 미만은 안본다고 빼애액 거리지 않나 ㄴ교대랑 비슷한 입결이면 9급이 '그나마'성공은 아니다. 어지간히 낮은 교대 수준이라도 9급이면 평타 혹은 그 이하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정말 공부를 아예 안 해도 될거라고 믿으면 ㅈ된다. 물론 다른 진로에 비해 널럴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노력도 안해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다. 전공과목들은 반드시 학점을 챙겨놔야 하며 3학년쯤 되면 임용공부를 슬슬 잡아야 하고 4학년때는 공부 좀 빡세게 해야 한다. 요새는 갈수록 임용티오가 줄어들고 있어서 일부지역은 두자릿수로 뽑는 수준이라 교대가 개꿀빤다는 소리도 점점 옛말이 되는중이다.
ㄴ 그래도 지금 교대 정원을 줄이는 중이니 상황은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교육대학의 입시특수성을 잘 설명해놓은 글을 보존해두었다 조낸 의미없는 짓이지만 궁금하면 읽어보도록.
교대의 입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이런 혼란이 빚어지는 것은 교대입시가 일반대의 입시와는 판이한 성격을 띄는것에 기인한다. 애초에 특수대학을 일반대학에 끼워 맞추는게 이상한거다.(몇년 전만해도 국가 명령에 의해 내신반영 비율을 높일수밖에 없었다.) 교대는 예비교원을 뽑기 때문에 일반대와는 달리 정시에서도 면접과 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엄밀히 말하면 내신이 좆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전과목을 다 가르쳐야하는데 애가 과목편식한답시고 한문 기가 문과면 과학 이과면 사회 윤리 융합과학 한국사 버리는 애들 위주로 뽑으면 심히 골룸해진다.)
교대 중에서도 only 수능으로만 뽑는 곳이 있는데 바로 제주교대와 이대초등교육과다. 2015학년도에서 이대초등교육과는 누적 상위 1% 전후의 입결을 기록했으며 제주교대는 누적 3% 전후의 입결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 기준 굳이 따지면 학교에 따라 연고~중경외시랑 맞먹는다고 보면 된다.
또한 경인교대와 교원대 역시 내신은 배제한채 면접과 수능만을 반영했다. 경인교대는 2% 후반, 교원대는 2% 중후반의 입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정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육대학들의 위와같은 선전에도 불구하고 교육대학이 어중간한 대학에 다니는 후울륭하신 분들에게 치욕적인 말을 듣는것은 내신반영비가 큰 나머지 교대들 때문이다.
특히 청주교대,공주교대,서울교대 등은 내신반영비가 어마어마(ex,청주교대는 내신반영비 50%)하기 때문에 내신만 좋다면야 실제 국숭세단 급 성적을 받고도 무난히 입학 가능하다. 공주교대는 건동홍 중하위정도. 서울교대는 내신반영이 커도 서성한인문~중경외시 상위 정도다.내신이라는게 출신 학교에따라 점수따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는걸 고려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ㄴ이건 2014학년도 기준
게다가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2014년부터 전국 교대가 교원,이화,제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시에서 '나'군에 몰려있기 때문에 어디는 터지고 어디는 빵꾸나서 입결 븅신되고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 기준 설교는 연고대 상위과 교원은 연고대 중간과, 경교는 연고대 하위~서성한, 제주는 서성한~중대-이대급으로 잡혔다. 이과는 반대로 경교가 연고공, 설교 교원이 서성한급임.
예외적으로 춘천교대가 문과 서울대 이과 시립대라는 편차가 큰 입결이 나왔다. 과탐가산점이 깡패이긴 했나보다.
교대생의 진로에 대한 재학충의 충고[편집]
대학생 특유의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며 교육학 학문의 진리를 탐구하시려는 학구열 대단하신 분들이 간혹가다 있는데, 그럴 놈은 교대를 오지 말고 일반대 교육학과를 가라. 취직은 안되겠지만 특히 성적부심 쩔거나 초딩 싫어하는데 억지로 끌려온 놈들이 자기 머가리의 우수성을 설파하며 교사 이외의 다른 길로 갈거라고 술쳐먹으며 말하는 놈들이 있는데 지금 당장 자퇴서부터 쓰고 떠들던가 해라.
생각이 조금 다른 재학충의 충고[편집]
그런데 생각 잘해보자. '사실상 형식적인 시험'을 통해 7급 공무원에 준하는 직업을 갖게해주는 대학은 흔치않다. 경찰대학이나 사관학교는 그 직업 얻는 것 이외의 그런 짓이 원칙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그 직역 의무복무를 하지 않으면 여태 받은 장학금, 용돈 등 혜택 반납해야한다.) 어렵게 가능하더라도 이미 정해진 진로를 간보는 짓을 제도적으로나 분위기로나 지양한다. 졸업과 동시에 임관이니까. 교육대학을 졸업하면 초등교사임용시험에 '언제든(정년이전)'응시할 자격이 생긴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엄청난 보험이 된다.
네놈이 금수저거나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가 수능 대차게 말아먹고 교대온 장남이라면, 졸업하고 시험패스만으로 힘이 생기는 고시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실제로 미모가 뛰어난 여교대생은 스튜디어스 해먹다가 취집하고 시험쳐서 교사로 살고 그런다. 중간에 휴학때리고 반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망치기라도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마저 다녀야 하잖아. 군대 시원하게 갔다오고 졸업후 고시 도전해보는것도 패기다. 교대 꼬추답지 않은 도전정신과 프론티어정신이 있다면 분명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하며, 대신 이것을 이용해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거나 곧 특별한 존재가 되는것인냥 떠들어대는건 개 좆같다. 이점에서는 윗놈과 의견일치가 되는듯. 이것이 일반적인 루트가 아님은 맞다.
물론 교대가 낮은 입결의 학교는 아니기 때문에 토익, 토플과 타 스펙을 잘 쌓는다면 오히려 일반대학 학생들보다 취업이 더 잘 될 수 있다. 2급 정교사 자격증+교생 이력+교육 봉사+@를 하면 생각보다 매력적인 특이 이력이 될 수 있으니 교사하기 싫으면 다른 스펙을 잘 가꾸어봐라. 실제로 경상도 소재의 모 교대에서 학교 다니면서 독학사+일본어 공부+자영업 해본 스펙으로 롯데랑 신세계 붙은 사람이 있다!
적성[편집]
교대는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은편이라 성적 애매한 문과충들의 유일한 희망이지만, 취향 존나타는 특이한 곳이고 본인 적성에 안맞으면 이보다 더한 지옥은 없으니 알아서 본인 적성좀 잘 체크하길 바란다. 적성검사방법은 다음과 같다. 교직 적성 검사 teet(?)이다.
1. 인근 초등학교 근처 문방구, 오락실, 학원가 등을 돌아다닌다.
1-1. 애새끼들 소리지르고 욕하고 떼쓰고, 울고, 싸우고 별의 별 짓거리를 다하는 모습을 볼텐데, 그걸 보고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남자애들한테 욕을 쳐먹고 여자애들한테 성범죄자 취급을 받아도 싸대기를 날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를 시험해보자. y(1) n(0)
ㄴ 이건 그냥 노예새끼잖아 시발련아 ;;
2. 학부모들한테 극딜당해도 참을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진짜 이것만 잘해도 교사생활의 반절을 할수 있다. y(1) n(0)
3. 매일매일 교재연구 수업연구 할 자신있는가? 서울쪽에선 이지랄 안하면 일단 극딜들어온다.(그니깐 한번 한걸로 쭉 못간다) y(1) n(0)
4. 암걸리는 "나이스"의 압박을 참아 낼 수 있는가?일단 나이스 사이트 자체가 나올때부터 레알 극혐인데 윗분들께서 괜찮다고 강제로 쓰게함;;; y(1) n(0)
5.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질질 짠적이 있는가? y(1) n(0)
점수해석
0점 : 러시아 상남자
1점 : 김치 상남자
2점 : 거절 잘 못하는 전형적인 김치남
3점 : 상대적으로 유약한 김치남
4점 : 교대남
5점 : faggot
ㄴ근데 솔직히 난 초등교사가 마냥 꿀직업 아니고
스트레스 꽤나 받는 직업이라 생각함.
말안통하는 어린애들 가르치고 대화해줘야 되고, 떽떽거리며 떠드는 소리가 언제나 들려오고, 어휴... 초딩때 떠올려보니까 교사들도 참 고생일듯
반면에 중고등교사는 머한민국 최고의 꿀직업이라고 본다. 애들 이제 커서 어느정도 말도 통하고, 반항하는 녀석들은 걍 징계하면 되고, 그리고 그렇게 똥통학교 아닌이상 심한 양아치는 없을거고...는 개뿔 요즘 애들이 얼마나 날뛰는데? 그리고 애들이 큰거랑 어린거랑 말이 통하는건 별 상관이 없다. 중고딩들은 사고를 치면 존나 크게 쳐서 더 노답일 수도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등교사보다 너무 되기 어렵다.
ㄴ 중딩이 몸은 큰데 정신은 초등 고학년+2차 성징 및 호르몬 분비 막장상태로 젤 처치 곤란이고 어렵다. 중딩>초딩>고딩임.
정리하면 초등교사는 '성공가능성' 만을 생각했을 때는 가성비 쩌는 꿀직업 맞다. 그치만 옛날보다 티오가 존나 줄어서 이것도 슬슬 옛말인 데다, 되고 나서의 업무강도를 생각한다면 마냥 꿀직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니깐 취직 안된다고 교대갈 생각을 한다면 진심 초딩들의 난리와 학부모들의 치맛바람을 이겨낼수 있는지 좀 생각해보자. 게다가 이런 일은 끝없이 사람을 대해야 하는 데다 애들이고 동료선생이고 만나는 사람이 계속 바뀌는 일이기 때문에 서로 친해지기 어려워서 은근히 우울해지기 쉽다.
그리고 솔직히 교사가 인성이 돼야 애들도 인성이 올바르게 클건데 요즘 교대가겠다고 하는 애들보면 인성이 바닥인데 걍 취직 쉽게할라고 교대갈라는 놈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좀 참아라.
ㄴ 나 이거 솔직히 이해안가는게 인성 이런거 또 따져서 입학시키면 입결떨어진다고 교사의 자질 운운 지랄지랄 하고, 또 그렇다고 인성 부분 그대로 둬서입결올리면 또 인성가지고 교사자질이 어쩌구 저쩌구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인성면접이니 뭐니 이런거 강화하면 애들 지원률 개떨어지는거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어휴...
또 그렇게 좋은 자질의 교사를 원하면서 대우는 더 깎아주려는 심보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ㄴ 인성면접이 대우를 깎는거야? 제정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디키라서 나오는 좆병신드립이지? ㅋㅋㅋㅋㅋ 니새끼가 걱정 안해도 교대 갈려는 새끼들은 쎄고 쎘으며 이제 어린이들도 좆도 없어서 선생도 별로 필요 없음 ㅇㅇㅅㄱ
티오 좆망한 이후 쓰는 교대의 병신같은점[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이 글만 봐도 교대새끼들은 교사 외의 길을 생각해보긴커녕 인생을 위해 보험을 들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 진로를 다르게 잡아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존나 한심하게 본다는 걸 알수있다. 물론 위에처럼 노력도 안 하면서 입만 터는 새끼들은 죽창맞아 마땅하지만 애초에 교대 문화 자체가 존나 폐쇄적이고 우물안에서 지들끼리 놀고 있다는 걸 알수있다. 그래놓곤 티오 좆망하니깐 우린 교사 아니면 할수있는거 없는데요 이지랄한다. 누가 스펙 쌓지 말랬냐? 다른 공부 하지 말랬어? 솔직히 남들 하는 노력의 10분의 1은 했나 모르겠다. 3학년까지 발랑까져서 놀다가 4학년때 잠깐 공부좀 해놓고 노력했다고 징징대는거면 존나게 양심없는거다.
ㄴ 초등학교 때부터 대통령이 꿈이라 준비해서 서울대 정치학과 나온놈은 나라에서 대통령 시켜줘야됨 얘는 대통령 말고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라서 시켜줘야됨 ㅇㅇㅅㄱ 대통령이 to가 한명이면 대통령되기 힘드니까 얘를 위해서 to도 한명 더 늘려줘야되고
이러면 또 우리도 치열한 경쟁 거쳐서 교대 왔거든? 이라고 할까봐 반박해주자면 그 경쟁이란게 기껏해야 내신 수능 면접이면서 뭘 그리 잘났다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선민의식 개 오진다. 그 경쟁 씹어먹는 대학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요즘 9급충들도 지방교대 정도는 갈만한 수능점수 받은 애들 차고 넘친다.
ㄴ꼬우면 오든가 ㅋㅋㅋ븅싄같이 지가 안와놓고 어쩌라는겨 ㄴㄴ꼰대새끼클라스보소 니같은 새끼들이 많으니까 초딩들이 이꼬라지지
ㄴㄴㄴ 9급충들중에 못해도 건동홍 이상인애들 몇명이나 있다고? 지랄 ㄴㄴ 그리고 시발 건동홍 이상만되도 상위 5퍼이상인데 그럼 못난거냐?
그리고 초등교육에 특화된 공부를 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세상물정 정말 모르더라. 교대생이나 초등학교 교사가 사기 피해 엄청 많이 당한다는 얘긴 유명하다. 하기사 지들은 어지간하면 높은 대우 받으면서 편하게 살 생각 중이었을 텐데 청년실업이 얼마나 심각하고 왜 삼포세대가 나오는지 이해할 생각이나 하겠냐? 끽해야 뉴스에서 떠들어대니깐 그런가보다 했겠지. 그러니깐 '엄마 나 이제 백수야'같은 헛소리나 해대고 임용고시 교재 들고와서 당당하게 펼쳐보이는가보다. 남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모르니깐 그걸 자랑이랍시고 내미는 거 아니겠냐. 당장 적당한 동네 도서관 열람실에 가봐라. 그보다 두꺼운 책 공부하는 사람 차고 넘침.
ㄴ그냥 지나가려다 너무 병신같아서 반박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용고시 책 다쌓으면 ㄹㅇ집 천장높이정도된다. 일단 과목에서 씹압살한다. 총 13과목이다. 특히 국어, 수학. 과학의 경우 교육과정. 각론. 교육론 모두 합치면 40권이 넘는다... 책 두께가 문제가아니라 책 개수가 종나 많다. 모르면서 아는척 글싸지마라 존나한심한새끼야 ㅋ(속마음: 엄마 나 백수얌ㅠㅠ)
ㄴ 설마 9급새끼냐? 설마 니네 인강강사 거품낀 책 보고 우리가 교대보다 공부 많이해욧!!! 이딴 소리 지껄이던데 양심이 있냐? 그래놓고 여교사한테 대책없이 들이대다가 까이고 빼애액하겠지 뭐 ㅋㅋ
교대생이 이 글 보면 부들부들대지 말고 이런 인식 바꾸기 위해 스스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좀 공부하길 바란다.
ㄴ이놈은 성폭행당한애한테 치마입지 말라고 할 놈이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임용 터진건 서울,광주 등 대도시이고, 전북,강원도 등의 지방은 미달 or 1대 경쟁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니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은 아직은 갈만하다. 물론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다만 명퇴자가 2018년에 비해 두배정도 발생하는 2021~23 임용때까지는 널널할 것이다.
ㄴ 어제 기사로 900명까지 줄인다고 기사뜸 교갤에서는 19 20학번은 지방교사도 좆될꺼라는데 시발 21학번부터는 교대 오지마 존나 암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