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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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군사 계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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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 장성급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원수 |
영관급 | 소령 | 중령 | 대령 | |||
위관급 | 소위 | 중위 | 대위 | |||
준사관 | 준위 | |||||
부사관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
병 | 이등병 | 일등병 | 상등병 | 병장 |
소위 임관 후 15년이면 도달하는 자리. 계급정년 만 53살. 만 23살 임관 기준으로 30년 동안 복무가 가능하다. 직급은 대부분 대대장을 맡는다.
대대급 이하 부대에서는 왕이지만 사단급 이상 부대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발에 채이는 흔해 터진 계급이자 대령과 장군들의 따까리 역할을 한다.
공무원 5급, 군무원 3급과 맞먹는 계급이며, 방위사업청 등으로 전출 시 5급 공무원이 된다.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중령부터 전역 후 군인 연금이 나온다. 연금 액수도 2019년 기준 평균 350만원대로 꽤 높다. 사관학교가 군대 최고 명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관학교로 임관하고 사고만 안치면 일단 중령까지는 그럭저럭 진급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이 사고를 치거나 윗사람한테 찍혀서 근무 평정을 ㅈ박은 폐급이라면 아무리 사관학교라해도 얄짤없다.
일반적인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의 목표는 준장 진급이지만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장교들은 대부분 중령 진급이 군생활 목표다. 규모가 큰 부대에서는 중령 나부랭이라며 종종 무시받기도 하는 계급이지만 (본인이 장군이 아니고서야 중령 앞에서 대놓고 저러면 당연히 나락간다) 중령은 엄연히 고급 장교에 속하는 계급이다. 사관학교가 아님에도 중령이나 그 이상 진급하는 장교들은 아주 능력 있고 인맥 깊은 사람들이다. 장기 복무 대상자 탈락해서 소령도 못 달고 대위로 쫓겨나는 군인들 수가 한둘이 아니다.
일단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온 장교들은 일단 한숨 돌리게 된다. 대체로 중령 달고 나면 자기가 어디까지 올라가겠구나 대강 느낌이 온다고 한다..
같은 년도에 임관한 장교들끼리는 10개월이 차이가 나도 전부 다 동기로 구분되는 이유가 이 계급 때문이다. 소령까지는 거의 비슷한 속도로 진급하는데 중령부터는 아니기 때문이며 비록 자신이 늦게 임관해도 선배 장교들보다 중령을 먼저 달면 자기가 윗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조또 아무것도 모르는 좆밥티씨 새끼들과 부사관 새끼들과 병 새끼들이 자기 부심 쳐부리느라, 또는 소위/하사/이등병 같은 마인드를 버리지 못해서 "군대는 짬밥이야 빼애액!" 거리는데 고급 장교는 계급이 곧 서열이다. 의무 복무나 채우고 나갈 병, 간부들한테나 짬밥이 서열이지, 장기 복무 장교는 제 아무리 자신이 일찍 임관했어도 진급을 늦게 하면 서열이 낮아지게 된다. 만약 짬밥을 서열로 쳐주면 지휘 계통이 박살날 수 있다. 그래서 장교는 닥치고 계급일 수밖에 없다. 물론 계급 더 높은 후배 장교가 대놓고 선배 장교를 갈구거나, 반대로 계급 낮은 선배 장교가 계급 높은 후배 장교를 대놓고 무시하는 일은 진짜 어지간해서는 잘 벌어지지 않는다.
ㄴ 그런데 자기 후배의 부하로 들어갈 정도면 이미 다음 보직이 없는 사람이다. 진급이 막혔으니까 진급한 후배의 부하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군은 이 계급 때 2급함, 호위함 함장을 한다. 대령이 함장을 맡는 1급함이나 구축함에서는 부함장=부장(xo)을 맡는다.
공군은 조종 장교의 경우 이 계급 때 비행기를 그만 타고 비행대대장이 된다. 물론 맨날 출동하는 게 아닌 거지.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 비행기를 계속 타기는 한다.
프랑스군의 경우 이등병부터 쭉 올라가면 최대한 올라갈 경우 중령이 끝이다. 18살 땡 하고 이등병으로 입대하면 빠르면 55살, 늦으면 59살 정도에 중령으로 진급하는데 60살 되면 정년이 다 차서 제대해야 한다. 사람 차별하는 게 아니라 이등병부터 출발할 경우 정년 때문에 대령으로 올라갈 수가 없다.
ㄴ 외인부대가 특히 심하다고 한다
원래 의미[편집]
lieutenant colonel
용병단장 대리임무 수행자. 용병단에서 용병단장이 공백이 생길 경우 그를 대신해 용병단을 지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위치이다. 그런 중 연대장 대리임무 수행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