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50000원

조무위키

(오만원에서 넘어옴)
대한민국의 화폐
민짜 동전 수염 동전 지폐 수표¹
1원 50원 1000원 100000원
5원 100원 2000원 500000원
10원 500원 5000원 1000000원
10000원
50000원
 : 볼 확률이 거의 없는 돈,  : 분실신고할 확률이 높은 돈. ¹ : 수표는 돈이 아니나 돈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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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ver 9000!!!
낭비하지 마!
낭비하지 말라면 제발 좀 낭비하지 마
낭비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만원권의 평가절하로 뇌물을 주고 받을때 애로사항이 꽃피어 발행하게된 마늘밭 거름. 우리는 별로 본적도 접할일도 없던 지폐지만 ATM에선 항상 만년부족에 시달린다. 마늘밭 파자.

이회창 대선후보 선거자금을 받기위해 승합차가 동원될 정도로 부피가 커져 돈을 현금으로 주고받는대 어려움을 겪다 나오게된다.

실제로 오만원권의 유통은 잘 이루지지않아 회수율이 30%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2014년 같은 탈세 지하경제 활성화 썰, 코로나 씨발새끼 때문인 비상용 현금 쌓기가 회수율이 낮은 원인으로 주구장창 언급된다.

실제 발행전부터 예견되어온 일이었으만

정치권과 경제인사 등 실사용자들의 강력한 요구로 발행되었다.

원래 007가방에 구형 만원권 지폐를 꽉채우면 7천만원밖에 안들어가지만

현재의 오만원권 지폐는 부피가 절반으로 줄어든 주제에 가치는 5배나 상승해서 이걸 007가방에 채워넣으면 7억원까지 넣을 수 있다.

과거에는 월급 500만원을 받으면 100만원씩 5개의 봉투에 나눠담아서 받았으나 현재는 그냥 500만원이 편지봉투에 다 들어간다.

그리고 비타500박스가 새롭게 각광받게되었다.

여담으로 편돌이 입장에선 골치아픈 지폐다. 물건을 많이 사서 5만원을 주면 모르지만 달랑 담배 하나만 사놓고, 물건 하나만 사놓고, 껌 하나만 사놓고 5만원을 주는 애미 뒤진 손놈이 있기 때문이다. 5만원이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하지만편돌이입장에선 그 5만원때문에 잔돈이 싹다 날아가고, 거스름돈이 없어져서 골치가 아프다. 물론 만원짜리가 너무 많으면 상관 없지만 만원짜리가 많이 없는 상황에서 5만원을 준다. 그러면 거스름돈 날아간다. 물론 만원짜리도 똑같지만 만원은 그래도 5만원이랑 상황이 달라서 크게 지장은 없다. 그리고 '편의점 = 은행'이라고 착각해서 자꾸 잔돈을 편의점에 교환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선 고마운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천원짜리 10개를 들고 만원짜리 하나로 교체를 하는 경우는 진상은 아니다. 덕분에 잔돈이 많이 생겨서 편의점 입장에선 이득이다.) 하지만 잔돈 교환 거절하면 손놈새끼가 자꾸 편의점에 깽판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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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이런 색깔을 선택한 탓에 뭔가 굉장히 맛있는 느낌이 난다. 10000원상추를 연상케 한다면 이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바나나를 연상케 한다.

실제로도 맛있다. 맛있는 거랑 바꿔먹으면 정말로 맛있기 때문이다. 액수 단위가 커서 존나 맛있는 걸 원없이 사먹을 수 있다. 최고급 레스토랑 가서도 아주 거침없이 요리를 시켜먹을 수 있다. 보통 3~4만원대 수준이라 시켜먹어도 몇천원 정도는 돌려받는다.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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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누님이 그려져있다. 근데 박근혜 닮게그렸다 오쒯.

그것도 최대한 미화해서 그리는 바람에 20대 후반같이 보인다.

차라리 장희빈으로 넣었으면 눈요기라도 하지. 신사임당을 빙자한 박근혜라니... 참고로 진짜 신사임당은 절대로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

아주 신빙성이 높은 루머에 따르면 신사임당의 후손인 어느 헬조선의 고위 정치인의 압력이 들어가서 신사임당이 새겨졌다고 한다.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어째서 세종대왕 큰형님보다 5배 더 가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근데 신사임당 누님보다 세종 형님을 더 자주쓰고 많이보잖아

제발 액면가로 인물 가치 매기지 마라

ㄴ 이소리대로면 학이 이순신장군보다 5배 가치있단 소린가 ㅋㅋ, 벼 두포기면 이순신장군이랑 동급이고

이거 한 장이면 하루가 싱글벙글. ㅋㅋㅋ

ㄴ반면에 잃어버리면...

ㄴ씨글발글


근데 다른 능력 좋은 여자 위인들 있을 텐데 왜 하필 신사임당이냐?

ㄴ 허난설헌이 있는데 이분은 출세를 못해서..

ㄴㄴ그러게 김만덕도 있는데

우리나라 보235지년들은 여하튼 십발 ㅈ도 양성평등 개 지2466랄떨어대서 ㅂㅅ같은 좆사임당챙년이 세종 이기고 5만원권에 얼굴 쳐 들이밀고 있..읍읍

ㄴ 5만원권에 들어간다는게 세종을 이기려고 한다는거랑 무슨상관이냐 병신아. 니 말대로라면 이순신<<<학이냐?

김구유일한같은 인물좀 넣어주면 안되나..

ㄴ 김구는 10만원권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mb 집권 이후에 런승만 아님 다카키로 인물 바꾸려다 실패해서 아예 보류한 걸로 암.

ㄴ 다카키 안넣길 잘했다. 다카키 넣었으면 1960년대 일본 새끼들마냥 주변국들한테 온갖 쌍욕 들어쳐먹었을 거 아냐. 물론 애국보수의 탈을 쓴 분들은 김일성 도배를 해놓은 북괴 돈이랑 모택동 도배를 해놓은 중국 돈처럼 찬성도 모자라 5만원, 만원, 5천원, 천원도 다카기로 통일하자고 하겠지만. 그당시 일본은 1000엔에 이토 히로부미 넣었다고 한국 중국 대만한테 존나 쌍욕 들어먹었고 결국 1984년에 1000엔 지폐를 소설가인 나쓰메 소세키로 바꿨다.

ㄴㄴ 왜놈들은 사기꾼 노구치도 못바꾸는 ㅄ들이잖아

ㄴㄴㄴ 노구치 자리에 기타자토 시바사부로 라고 의사양반인데 이 사람으로 이미 바꿨어. 노벨의학상 받을뻔한 양반인데 2024년 부터 통용된다.

ㄴ 유일한 박사가 생전에 존나 청렴한 기업가였던 걸 생각하면, 뇌물 주고받는 실사용자들이 얼굴 볼때마다 쬐끔이나마 켕킬 것 같아서 나가리 시킨 걸지도.

차라리 세종의 아버지 이방원 이 들어가는 게 더 그럴싸했다. 물론 세종이 훠어어얼씬 성군이지만 더 크다는 뜻에서 아버지가 들어가도 별 문제 없잖아.

태종 이방원 자체도 명군이자 성군이다. 이방원이 비판을 받는 유일한 이유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외아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네 형 도축하고 지 동생 도축하고...

ㄴ 이복동생들 빼곤 죽이지도 않았다. 부풀리진 말자요.

( 피바람을 많이 일으켰지만 죄다 권력자들 대상으로 한 것이었고 백성들한테는 세종같은 성군이었다. 오히려 권력자들은 칼로 다스려야 한다. 박읍읍처럼 )


차라리 세종대왕이랑 충무공만 놔두고 나머지 화폐는 독립운동가들로만 채우는 게 나을 것 같다. 멕시코마냥

ㄴ 그래. 쿠바 3페소 화폐에 박혀있는 게 아르헨티나 사람인 체 게바라야.

여자를 넣으러면 유관순을 넣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