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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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이는, 어... 그거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
” |
— 빅토리아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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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인도 제국의 성립을 부른 반영 봉기.
반영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당시 동인도 회사는 세포이라고 불리는 인도계 용병들을 고용하고 있었다. 당연히 현지인이기때문에 힌두교도 아니면 무슬림 둘중 하나였다. 영국 앞잽이인셈. 그런데 당시 총알은 금속 탄피가 아니라 종이라서 총에 장전하려면 입으로 물어뜯어서 사용해야 했다. 근데 거기에 소기름과 돼지기름을 발랐다는 소문이 돈 것이다.
한편 이런 세포이들이 모인곳에서 일하는 하인이 '나으리 물좀 마셔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보자 '어디서 이런 더러운 천한 하층 카스트가 우리의 신성한 물잔을 더럽히려 하느뇨?'라면서 예끼 이놈아 라고 화를 내자 하인들은 '얼씨구? 니들 세포이는 더러운 돼지기름과 신성한 소기름을 입에 막 묻히는 주제에 누굴 머라하는거?'라고 따지자 충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세포이 사회내부에선 불만이 확산되었다. 더군다나 그 시점은 경비 절감을 위해 토지세 면세 특권과 퇴직연금과 급여까지 삭감되는 시즌이었기에 불에 기름을 부은격이었다. 조사에서 무슬림들이 풀발기할 돼지기름은 발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힌두교도들의 소기름은?
한편 만길 판데이란 세포이가 있었는데 지휘관은 그에게 총탄을 핥을것을 명령했으나 명령에 불복하였고 이에 대하여 체포하라는 명령을 다른 세포이들에게 니렸으나 모두 불복하였다. 그리고 세포이 항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영국이 각 잡고 무자비하게 토벌해서 결국 좌절됐고, 그 뒤 영국은 동인도 회사에 의한 간접 지배를 걷어치우고 직접 통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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