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조무위키

(나폴레옹에서 넘어옴)
역대 프랑스 왕국 국왕 목록
프랑크 왕국 메로베우스 왕조 왕 목록
* 분열기의 경우 파리 왕국 및 네우스트리아-부르고뉴 왕국의 왕을 명시했음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클로비스 1세
(481년~511년)
힐데베르트 1세*
(511년~558년)
클로타르 1세
(558년~561년)
하리베르트 1세*
(561년~567년)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힐페리히 1세*
(567년~584년)
클로타르 2세
(584년~629년)
다고베르트 1세*
(629년~639년)
클로비스 2세*
(639년~657년)
제9대 제11대(전) 제10대 제11대
클로타르 3세*
(657년~673년)
토이데리히 3세*
(673년)
힐데리히 2세*
(673년~675년)
토이데리히 3세*
(675년~691년)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클로비스 4세
(691년~695년)
힐데베르트 4세
(695년~711년)
다고베르트 3세
(711년~715년)
힐페리히 2세
(715년~721년)
제16대 공백 제17대
토이데리히 4세
(721년~737년)
(737년~743년)
직무대행
카롤루스 마르텔
(737년~741년)
힐데리히 3세
(743년~751년)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 왕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피핀
(751년~768년)
샤를마뉴
(768년~814년)
루이 1세
(814년~840년)
로테르 1세
(840년~843년)
서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 왕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샤를 2세
(843년~877년)
루이 2세
(877년~879년)
루이 3세
(879년~882년)
샤를로망 2세
(882년~884년)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카를 3세
(884년~888년)
외드
(888년~898년)
샤를 3세
(898년~922년)
로베르 1세
(922년~923년)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라울
(923년~936년)
루이 4세
(936년~954년)
로테르
(954년~986년)
루이 5세
(986년~987년)
카페 왕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위그 카페
(987년~996년)
로베르 2세
(996년~1031년)
앙리 1세
(1031년~1060년)
필리프 1세
(1060년~1108년)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루이 6세
(1108년~1137년)
루이 7세
(1137년~1180년)
필리프 2세
(1180년~1223년)
루이 8세
(1223년~1226년)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루이 9세
(1226년~1270년)
필리프 3세
(1270년~1285년)
필리프 4세
(1285년~1314년)
루이 10세
(1314년~1316년)
제13대 제14대 제15대
장 1세
(1316년)
필리프 5세
(1316년~1322년)
샤를 4세
(1322년~13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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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필리프 6세
(1328년~1350년)
장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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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년~14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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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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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년~16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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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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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5세
(1715년~1774년)
루이 16세
(1774년~1792년)
(루이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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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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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1814년, 1815년)
나폴레옹 2세
(18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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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명목) (명목)
루이 18세
(1814년, 1815년~1824년)
샤를 10세
(1824년~1830년)
(루이 19세)
(1830년)
(앙리 5세)
(18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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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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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소개[편집]

인류사 먼치킨 중 한명으로 모든 정치군인 똥별들과 독재자들의 워너비 였다. 그러나 머국적인 통치로 자유주의를 퍼뜨린 혁명의 황제.

이탈리아 귀족 출신(나폴레옹 성부터 이탈리아)으로 어렸을 적에는 프랑스 조지겠다고 하더니 막상 커서는 이탈리아를 때려잡았다. 이 조국 찬양하는 시 쓰고 다니던 스탈린과 같은 통수.(스탈린도 소련 먹더니 자기 조국을 때려잡는다.)

이딴 새끼들이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는 존나게도 팔아먹었다.

인성도 그닥이었다. 어렸을 때는 양아치였고 성격이 미개한 구석이 있었다.

혁명 프랑스 공화국의 3대 대통령이자 동시에 혁명 프랑스 제국의 1대 황제인 모순적인 인물.

내로남불의 대명사. 평생을 왕당파들과 싸워 왕정을 무너뜨렸지만 정작 자기가 권력을 잡자 자기가 황제가 됨. 결국 이새낀 걍 지가 황제가 되고 싶었던거다. 그걸 위해 프랑스 혁명을 이용한거고 (근데 사실 나폴레옹의 황제등극은 혁명 이후 오히려 왕정시절보다 나빠진 경제와 공포정치에 신물이 나 넌더리를 내던 프랑스인들의 이해와 일치한 결과이기도 하다.)

ㄴ물론 좆부르조아 새끼들은 아가리로는 평등이니 박애니 외쳐도 사실상 지들 밑 버러지들한테는 좆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아예 귀족이 되거나 지들만 특권을 손에 넣은 씹새들이 존나 많았다.

프랑스 혁명정신과 자유주의 및 국민 주권주의를 널리 퍼트려 유럽을 중세에서 탈피해 근대로 가게 만든 가장 결정적인 인물임과 동시에 스스로 황제가 되는 개병신짓을 해서 오히려 혁명가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게 했다. 또한 보수주의자들에게도 세상에 이런 또라이가 또 나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 빈 회의 이후 유럽을 잠시나마 도로 중세시대로 만들어버린 양반이다. (물론 빈 회의는 자유주의나 민족주의 같은 대세는 거스르진 못했다)

ㄴ물론 의외로 자유주의 중에 우파 자유주의 쪽은 능력만 된다면 귀족되어도 상관없다. 저 당시에는 아직 좌파 자유주의랑 분리가 되지 않아서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엘리트 육성 대학을 만들거나 하는 짓거리를 볼 때 딱히 좌파적 자유주의자는 아니었다.

밀덕과 역덕 새끼들이 반인반신으로 여기는 인물. 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지를 제외하고는 침략자로 여긴다. 덕분에 침략자인지 영웅인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가 역대급 전략가인건 부정 할 수 없다.

독재자라고 싫어하는 프랑스인도 은근 있지만 대체적으론 좋아하는듯 하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선 의외로 싫어한다고 개드립을 쳤지만 정말 그렇다면 광장 한복판에 나폴레옹 동상이 아직까지 떡하니 서있지도 않았을테고 나폴레옹을 로맨스적인 영웅으로 묘사한 막스갈로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도 없었을거다

유럽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내몰았다는 점이나, 러시아 침략했다가 좆망했다는 점에서 히틀러와 비교되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지가 독재자를 해먹었을지언정 유럽에 자유주의 사상을 퍼트리고 선진적인 법률을 보급한 나폴레옹과, 아리아인 우생학을 믿으며 다른 인종은 사회악 취급하며 지구상에서 말살하려고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히틀러를 같은 클라스에 넣기는 힘들다.그리고 혁명의 배신자라고 여기는 평가도 있는데, 이건 반만 맞는거다.

독재와 전쟁이라는 결과는 물론 나폴레옹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기저에 깔려있는 생각의 차원에서 이전 시대와는 근본적으로 달랐으며 이들의 시대를 통해 유럽은 우리가 아는 그 진짜 근대 서양 리즈 시절로 돌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의외로 유럽사에 무지한 헬조선새끼들은 그저 정치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나폴레옹 행적을 보면 당시 유럽에선 그 누구도 정면대결에선 이길 수 없는 장군이었다. 당장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봐라 진짜 완벽 그 자체였다. 만약 이 시절의 나폴레옹이었으면 워털루 전투 따위는 개껌이었다.

헤겔 등 당시 독일 사상가들이 헬독일에 치를 떨며 나폴레옹을 빨기도 했으며, 나폴레옹 법전도 얘가 고안한거다. 요즘 법 기본 토대에 다 깔려있다는 그 법.

ㄴ막상 좆폴레옹은 내가 이딴 짓거리에 시간 낭비를 하다니! 어차피 내가 이기면 전부 없애버릴 것들이었는데!란 명언을 날렸다!

예술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최초의 정치가 중 한명이다. 그 희생양으로 다비드와 베토벤이 있다. 다비드는 나폴레옹과 결탁해서 나폴레옹 후장을 쪽쪽 빠는 그림을 많이 그렸다. 나폴레옹 그림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그림도 다비드가 그린것. 나폴레옹의 대관식 그림도 다비드가 그렸다. 다비드의 대표작으로 「마라의 죽음」이라는 그림도 있는데 마라는 대표적인 급진 혁명주의자였다. 하지만 이 마라는 말 그대로 꼴통 그 자체여서 한국으로 치면 심영급이었다. 급진주의자가 아니면 전부 반동분자 수구세력으로 몰아서 죄다 단두대행을 시켰고 애꿏은 시민들만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보다못한 온건 혁명가 샤를로트 코르데가 마라를 죽였는데 다비드는 이 마라를 추켜세워 마치 열사처럼 표현하여 그 그림을 본 시민들에게 분노를 심어주어 오히려 당시 자본가를 비롯한 온건파 혁명가와 지식인들까지 모조리 무차별적으로 끌고가서 반동분자로 몰아 단두대로 죽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라부아지에다. 라부아지에는 당대 최고의 천재 과학자였지만 금수저 집안에 태어나서 세금을 징수하는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끌려가서 단두대형에 처해졌다.

베토벤의 경우 나폴레옹이 황제에 오르기 전만 해도 위대한 혁명가로 추켜세우며 「영웅 교향곡」을 지어 그를 추대했지만 그가 황제에 오르자마자 충격에 빠져 그 영웅 교향곡에서 나폴레옹을 위한다는 말을 지워버리고 "어느 영웅"을 위한 노래로 바꿔버렸다.

악행[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좆노잼나무식 유우머가 들어갔거나(…) 무위키와 관련된 내용 혹은(...) 나무에서 돚거한 글이 들어간 좆노잼글입니다(...).


히틀러 악행의 슨상이라고 할 정도로 학살 등 개짓거리가 많다.

ㄴ애초에 악한 인간이 뛰어난 군인이라고 생각한 인물이다. 근데 미군에서도 연구를 해보니까 진짜 팩트였다. 악인(싸패와 쏘패들과 같은 개념 아님)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군인이라 악 가치관 군대 만들면 진짜 지옥의 군대를 만들 수 있다.'

ㄴ베트남 이후로 크게 안하는 소리 아니냐...

프뽕이나 나폴레옹 지지자들, 혹은 당시의 나폴레옹을 홍보하던 마케팅에 속아 업적만 과장하고 악행을 죄다 숨기거나 이 칸을 없는문서로 만들거나 내용을 빼먹으며 반달하려는 무리가 프랑스 뿐 아니라 국내, 그리고 '조세피난처 해외법인 탈세위키(씹덕+남간위키라고도 하더라)'랑 여기에서도 계속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파리 시내서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대포 펑펑 쏴서 얻어졌던 초기 별명인 '포도탄 대장' 별명 답게 국내서도 반대파 혼란기에 대포찜질로 기회좋게 왕당파들을 숙청해대고 군사독재로 성공하고선 업적도 있었지만 남의 나라 침략한 놈이니 악행이 당연히 존나게 많이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쟁영웅들과 달리 전쟁과 무관한 악행도 많았으며 시대적인 기준으로도 그 정도가 매우 심하기도 했다.

ㄴ 레알 윈도 98 시절 2000년대에 나폴레옹이 한국에서 졸라 미화되는 분위기였음. 더 슬픈 건 2010년대에도 2020년대에도 나폴레옹의 실상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역사서에는 병조림을 통해 보급의 획기적 개선이 어쩌구 하는데 사실은 그딴거 없고 현지징발이란 이름으로 미화된 약탈이 보급의 기본이었다. 물론 전근대 어느 나라 군대든지간에 현지징발은 다하긴 했지만 혁명 이후 프랑스는 특히 더 심했는데 이건 사실 나폴레옹이 짬찌장교이던 시절 초기 혁명군 시절부터의 전통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강간이나 살인 등이 없었을 리가 없지. 이러한 현지징발이 가장 잔혹한 형태로 드러난 전역이 스페인 전역이었다. 오늘날 반도 전쟁에 파견된 영국 육군 소속 병력들이 그러한 참상을 일기나 삽화 등의 다양한 형태로 기록해놨는데, 이 기록 속에는 불과 몇 시간전에 프랑스군이 주둔했던 마을을 영국군이 점령하면서 마주친 풍경들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해놨다. 강간당해서 비참하게 자신의 집 침대에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누워있는 여인들, 사지가 잘려서 마을 앞 나무에 거꾸로 메달린 남성들의 시체, 학살당한 반 프랑스 카톨릭 사제들의 모습이 여러 사료에서 나온다.

ㄴ근데 이거는 아서 웰즐리가 영국군 총 사령관이 되기 이전에는 영국군도 마찬가지 였다. 심지어 강간+전시징발을 심하면 심했지 더 자주했다. 오죽하면 "빨간옷을 입은 해적이 땅에 있다면 그들은 해적이 아니라 영국군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였다.

ㄴ현지약탈은 프랑스 원수인 앙드레 마세나가 가장 즐겼다. 물욕이 심했다나 뭐래나. 그와 반대로 다부는 현지약탈을 엄격히 금지했고,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당시 현지징발이 필요하다면 돈으로 회유하다가 그래도 거부하면 그제서야 무력을 사용했다고 카드라. 즉 프랑스군이 현지징발을 많이는 했지만, 앙드레가 주로 좆같이 했다는 것이다.

나폴레옹군의 군대는 포병 운용을 잘 하는 나폴레옹이 지휘를 잘 한 것도 있지만 유달리 전투에 적극적이고 사기가 높았는데, 나폴레옹군의 기본 방침은 '현지조달'을 빙자한 피 지배자나 현지인들에 대한 강간, 약탈, 학살 등이 기본이었고 기존 합스부르크 제국군이나 전통적인 유럽 왕족들의 군대와는 방침이 많이 달랐다. 단, 프랑스민 내부에서는 반대파나 특정상황들을 제외하면 이런 현지조달은 당연히 넬슨한테 바다에서 털려서 보급이 끊겨서 더욱 심해진 후기를 제외하면 전반엔 상대적으로 적었던 편이다.

ㄴ애초에 나폴레옹은 악인이 뛰어난 군인이라고 생각했다.

나폴레옹의 출신지는 이탈리아 문화권인 코르시카섬으로서, 코르시카의 이름 유래와 함께 해적 두목출신이라는 인식이 반대파에게 있었다. 이는 초기에 승전을 계속 하던 때는 승전에 의한 권위와 보나파르티즘으로 커버칠 수 있어서 괜찮았지만 지속된 전쟁으로 전쟁피로가 누적되고 징집도 한계에 이르르며 군사적 보여주기도 한계에 이른 시점에서는 점차 이미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전쟁의 지속에 따른 나폴레옹군의 방침에 의한 피해자들도 겉으로는 힘이 약해서 숙이지만 속으로는 이를 가는 적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처음엔 혁명 동지라고 반기던 피 지배층이 나폴레옹에 반대하게 된 이유다. 이런 소식을 들었던 러시아는 청야작전을 펼쳐서 나폴레옹 특유의 지독한 현지조달을 원천차단한 유인하는 전략을 반복하며 나폴레옹군의 러시아 진격을 박살내고 수십만의 군대를 얼어죽게 만들며 그 때 적절한 반격을 통해 몰아낼 수 있었다.

학살의 사례도 몇 있다. 아이티에서 자유를 위해서 노예 반란을 일으킨 흑인들을 인간 청소 했고, 또한 스페인내전 때 스페인에서 시민 수만명을 학살했다. 이에 관한 고야의 그림이 유명하다. 그나마 방데 학살 때는 혁명군을 어느정도 진압하긴 했다.

코르시카섬은 이탈리아 반도 옆인 만큼 민족과 언어도 일드 프랑스 근교의 파리와 달랐고 이탈리아어의 사투리나 마찬가지였다. 이전에 왕정 시절 프랑스가 점령한 뒤 독립운동을 하던 지역인데 나폴레옹은 독립을 열망하던 사람들이나 이전의 가문 사람들과 달리 프랑스로 가서 출세에 이용한 것. 나폴레옹이 혁명을 이용하고 혁명을 자기손으로 박살내고 황제에 오르는 때 조차도 코르시카의 식민지배를 끝내고 독립하고자 하는 운동가들은 당연히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영국까지 망명해가며 독립운동하다 1807년에 사망한 파올리.

명예와 친근함을 존나 강조해놓고 부하들이 죄다 뒤진 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다. 높으신 분들하고 만날 땐 "백만명의 목숨 따위,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같은 식의 드립을 치고 다녔고 이집트 원정 시 병걸린 자기 부하들 죽으라고 냅두고 본국에 가서 쿠데타 일으키고 통령이 된 적도 있었다.

초기엔 자유의 수호자 등으로 후빨받다가 점점 개짓거리가 밝혀지며 해적새끼로 불리게 되는게 많아진 것. 그리고 이후에 나폴레옹 3세 시기에 정권 차원에서 문학 등 이용해서 나폴레옹시기를 미화되고 악행을 숨기다가 정권이 갈리고 이후에 현대에 와서 여러가지 객관적 사료가 나오고 다방면으로 보게되면서 과거와 달리 히틀러와 동급으로 놓고 유머도 많이 당하며 (예를 들어 테러단체 isil이 러시아 불바다 운운할 때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놀라는 표정을 합성한 짤이 서구권에서 유행하던 것 등) 개새끼 취급이 많아지게 된게 근거없는 일이 아니다.

ㄴISIL이 러시아 도발할 때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나오는 짤은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학살자라서 거기다 넣은게 아니다. 각각 러시아원정과 독소전쟁때 러시아와 소련을 침략했다가 동장군에게 피똥싼 적 있다는 공통점때문에 묶인것이다. 만약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악행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해도 나폴레옹보다 이미지 나쁘고 악명높은 독재자는 많다.

이런 어두운 면을 무작정 덮고 말돌리면서 나폴레옹을 영웅화 하는 일부 프랑스인이나 보나파르트뽕들은 국민전선 깔 자격도 없다. 피해당사자들이 이제 역사속 고인이라 민감한 정도가 약할 뿐이다. 자신의 세력을 위해 혁명세력에서 손잡았다가 통수치고 자기가 황제에 올랐을 뿐. 인권이니 자유니 평등이니 뭐니 생각하는놈이 절대 아니었다. 패전 이후 교수형 안당하고 세인트 헬레나에 유배되서 천수를 누린 것만 해도 당사자에겐 행운이다.

스페인에다 정말 개지랄을 해놨다. 뮈라를 앉혀놨더니 뮈라가 자기 개인 제국으로 쳐만들려고 개수작 부렸다가 폭동나니까 뮈라를 나폴리로 옮기고 그 자리에 지 형으로 땜빵함. 그래서 스페인 입장에서는 나폴레옹은 악마 그 자체이다.

종신통령을 하기로 해놓고서는 그래도 부족해서 황제에 취임하자 라플라타 공화국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결국 분점내버림.

식민지 통치기법이 영 꽝이다.

프랑스 민초들에게는 이만한 씹새끼가 없다. 일반 평민들에게는 최강의 씹새끼이다. 막시밀리앵 드 로베스피에르루이 16세 부부를 참수형에 처해버린 것을 익히 알게 된 나폴레옹은 마음속에 휘하들에게 딴 생각을 품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심어줬으며 결국 평민들을 이등병으로 싸그리 징병해다가 이집트, 러시아, 독일, 영국 등 여러 나라에 전쟁을 하러 다니게 되었다.

노력[편집]

헬조선 노력충들은 나폴레옹을 본받으라고 지랄하는데, 존나 가난한 시골촌놈이 잠도 안자고 노력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현실은 나폴레옹은 태어나자마자 금수저는 아니었지만 코르시카 섬에선 방귀좀 뀌는 은수저 집안이었고, 나중에 프랑스에서 출세해서 황제가 되자 금수저가 되었다.

ㄴ사실 프랑스 전체에서 보면 은수저지만 최소 코르시카 안에선 금수저 맞다. 집안도 무슨 평민 그지 깽깽이가 아니라 코르시카 최고 명문 귀족가문이다. 아빠가 일찍 죽어서 그렇지 남겨논 재산도 꽤 많고 엄마가 그 재산 잘 굴려서 떵떵거리며 잘 살았다. 그 아빠가 코르시카 총독 오른팔인데 프랑스 전국구로는 별로일지 몰라도 즈그 지역구에선 2인자다. 단지 코르시카가 그당시 프랑스에 편입된지 얼마 안된 지역이라서 그렇지

ㄴ프랑스 전체로 볼때 은수저까진 에바고 동수저쯤 된다

ㄴ근데 막상 인구 대비 %로는 현재 은수저는 가뿐히 뛰어넘는다.

나폴레옹은 공식적 수면시간이 짧아서 그렇지 실제론 평상시에 수면부족으로 졸고 있던데다가 그렇게 병신같은 생활 덕분에 몸이 병으로 씹창났다. 그리고 그게 몰락의 원인 중 하나.

나폴레옹도 그렇고 마가렛 대처도 그렇고 잠을 적게 자면 결국 몸이 씹창난다는 것을 증명했다. 착한 디시인들이라면 하루에 9시간씩 고정적으로 자야 한다. 하루 4시간밖에 안 자는 병신새끼들은 나중에 70살 넘어가면서 몸이 병신된다.

잠을 좆도 안잔건 아니고 고질적인 불면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거다. 그래서 쪽잠을 자주 잤는데 쪽잠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6시간 정도는 잤다고한다. 하지만 생활패턴 씹창나는건 팩트

잔 다르크를 다시 영웅으로 만들었다. 당시 프랑스 민초들은 프랑스를 구한 영웅인 잔 다르크를 왕당파라고 쌍욕하던 시대였는데 나폴레옹이 민초들을 다시 잔 다르크를 영웅으로 알게 만들었다.

프랑스에 법치의 기틀을 마련한것도 나폴레옹인건 부정할 수 없다.

구리 수저[편집]

노오력충 관련해서 나도 한줄 씨부린다.

나폴레옹이 존나 섬촌놈에서 황제까지 올라간 그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본받으라고 자꾸 머라머라 떠들어대는데

물론 노오오오오오력의 결실도 있었겠지만나름 운도 졸라 잘 따라준 케이스가 나폴레옹이다.

세부적인 사례들을 여기서 모두 나열하긴 어렵지만 간단하게,

10개의 유리병중 3개는 독병이고 7개는 로또병인경우, 너같으면 아무거나집고 홀짝 마실래?

그런데 나폴레옹은 주저없이 마셨다! 그리고 그건 로또였다!

흥미로운건, 나폴레옹은 이런 도박을 일생동안 손가락 갯수만큼 벌였다!!


나폴레옹은 흔히 용감무쌍하게 운명에 모든것을 맡기고 돌격하는 풍운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나폴레옹을 제대로 공부해봤다면 그런 소리 못한다. 이 새끼는 전쟁이든 외교든 철두철미하게 교과서적인 기본교리에 충실하고자 한 놈이고 사실 신묘한 전법 백두의 전법도 천재적인 식스센스 이딴게 아니라 철두철미하게 계산된 '공식'에 의해 나온거다.

ㄴ공식 이야기 나온김에 하는 말인데 나폴레옹 새끼 병과가 포병이며 포병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수학과 지구물리학에 능해야만 한다. 게다가 측지술이나 계산기도 아예 없거나 미비한 시절, 이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하던 시대였으니 머가리가 팽팽 돌아기지 않고선 살아남을수가 없는 보직이었던 거다. 실재로 황제먹고 나서도 과학자등과 토론이 가능했다. 나폴레옹은 오히려 도박을 극도로 싫어하는 현실주의자였다. 도박을 좋아하는 건 되려 뮈라였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위험한 일은 항상 뮈라에게 시켰다.

애당초 이 새끼를 상징하는 전략-전술 자체가 기동력을 활용한 대병력의 분산과 집중인데, 5개 부대로 나뉘어진 아군이 1일 27km로 행군할때, 4개 부대로 나뉘어졌으며 1일 25km로 행군하는 적군중에서 주력부대를 찾아낸뒤 아군 5개 부대가 모두 합류하여 주력을 요격할 최적의 장소를 찾아내라 이딴게 나폴레옹식 전법인데 이게 어떻게 운빨로 되냐 철두철미한 계산에서 나온거지. 그리고 오늘날 군대에서 특공의 개념을 만든게 나폴레옹이다. 사단 수색대대, 군단 특공연대 이런걸 생각하면 되는데 나폴레옹은 그 역할을 뮈라에게 시켰다. 나폴레옹은 뮈라가 지휘하는 특공을 만든 뒤 자기 목 따이게 생길때 한 번 휘저어주게 했다. 그 효과를 아일라우 전투때 봤다. 그리고 주력을 요격할 최적의 장소를 찾아낼 때 그 장소로 주력을 몰아붙이는 걸 뮈라에게 시켰는데 뮈라가 싸움실력이 기똥차서 적이 뮈라 얼굴만 보고 공포에 질릴 정도였다.

ㄴ물론 그런 계산도 충분히 있었겠지만 운빨도 못지 않았고, 뮈라같은 우주괴수가 휘저어줘서 그게 적의 사기에 영향을 끼친 적도 있었다.

일단 혁명기의 혼란 그 자체가 '운'이 된다. 권력체제가 고착된 고정기에는 큰 신분변화를 꽤하기 어렵다.

ㄴ근데 니가 그 혼란기에 태어났으면 운빨로 황제되긴 개뿔 끽해야 알보병이나 하다가 총맞고 뒈짐 ㅅ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런 사례도 있다. 나폴레옹은 한때 로베스피에르파로 꿀좀 빤다 했더니 어느세 정권 바뀌고 전정권 숙청 시작되 전정권파로 몰려 감옥에 쳐밖힌다. 간신히 풀려났다 해도 남은 인생 강원도 두메산골 면식수행 디씨러급으로 앰창나기 딱 좋았으나 하필 나폴레옹에게 적합한 좋~은 반란이 일어나 다시 기용될 수 있었다.

ㄴ근데 그것도 나폴레옹이 장교시절부터 유능하다고 눈도장이 찍혔기 때문에 풀려난거다 아 이 새낀 그냥 죽이기 좀 아까운데 마침 반란 일어났으니 이 새끼한테 맡겨보죠. 해서 풀려난거고 너였으면 걍 사형ㄱㄱ

게다가....운명에 맞기고 돌격하는 풍운아 이미지가 그저 '이미지'에 불구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창때 나폴레옹은 최전방에서 관우장비처럼 닥돌하기를 즐겨했다. 물론 고위간부가 이짓을 하면 일시적으로 돌격사기게이지 올리는데는 도움이 된다지만 뮈라같은 돌격대장도 아니고 총사령관이 실제로 그 짓했다간 벌집되서 뒈짓하기 딱 좋다. 나폴레옹도 몇번 뒈짓할 '뻔'했지만, 어쨋건 천운으로 완전히 '뒈짓'하지는 않았다. 총알이 가까쓰로 비켜간다거나 암튼 그랬다.

애당초 이런 황금같은 운빨이 아니었다면 섬촌놈이 황제까지 오른다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인것이다. 운이 없었다면 나폴레옹은 어느 이름없는 두메산골 구석탱이에서 마빡에 구멍난 이름없는 송장으로 끝났을 것이다.

내가 나폴레옹일생을 알아보면서 느꼈던건, 어느 XX들처럼,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겠다가 아니라, 아무리 노력을 할래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운빨이 먹어주지 않으면 다 소용 없다는 것이다.

ㄴ그리고 그 반란을 진압했기 때문에 다시 기용된건 왜 빼먹을까? 병력 좆도 없는 상태에서 수만의 폭도들을 아무리 훈련이 잘 안되어있다 해도 최소한의 피만 흘리며 효율적으로 때려잡은 능력이 있었기에 운도 할용할 수 있었던 거다. 대포도 없었는데 잽싸게 정찰병 풀어서 정보입수하고 폭도들한테 넘어가기 전에 먼저 get하는 상황판단능력이라던가...너랑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폭도진압은 개뿔 병력도 없고 대포도 없어 어떡하지 어버버하다가 단두대에서 인생마감행 ㅋ


물론 이 운빨이 항상 따라주는건 아니었기에, 말년에 올인했던 러시아원정이나 스페인원정은 개쪽박이 됬고 이후 다들 알다시피......

ㄴ사실 밑에 똑똑한 인간들도 많아서 러시아나 스페인을 조지는 건 개쓸모없는 짓거리라고 충고까지 해주었는데 나폴레옹 새끼가 승승장구하더니 망상을 하기 시작하며 머가리가 맛이 갔다. 그래서 망함.

그리고 잠도 안자는 그 미친근성. 나폴레옹의 비참한 말로를 안다면 절~~대로 그딴근거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드립 못친다.

나폴레옹은 말년에 고질적인 수면부족이 초래한 수도없이많은 합병증으로 전투지휘도 제대로 못한 채 끝도없이 고통받았다.

니가 황제면 뭐할껀데? 현실은 과자한점도 맘편하게 못주워먹음(먹으면 바로 토하니까)

말년에 자기 침대에 누어 편안히 이승탈출하고 싶은 디씨러들은 제발 나폴레옹의 병맛돋는 수면습관은 좀 본받지 마라.

그리고 파오후새끼들마냥 식사 거르다 쳐먹고싶을때 있는거 다 씹지도 않고 주워쳐먹는 폭식습관은 좀 본받지마라.

나폴레옹은 폭식 습관때문에 워털루전투에서 아편 처방받고 뽕맛에 취해서 막사에 드러누워서 병신같은 미셸 네 원수가 병신같은 용병으로 프랑스군 말아먹는 꼬라지를 본인 눈으로 직접 보지도 못했다. 그러니까 디씨인들도 큰일을 하려면 몸관리를 잘 하도록 하자

나폴레옹은 워털루 전투를 망치고 도망갔다가 잡혔는데 재판에 회부되고 영국 판사의 판결에 의해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었다. 거기서 총독으로 있는 인성 ㅆㅎㅌㅊ인 허드슨 로우라는 밉상이 있는데 이 새기님은 나폴레옹에게 장군이라고 부르며 욕을 했다.

나폴레옹은 죽을 때까지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영어공부와 체스에 몰두했다. 그래서 하루는 소령 하나가 체스판 속에 탈출방법을 적어서 나폴레옹에게 전달하려 했다가 사망해서 결국 나폴레옹을 탈출시키는 데 실패했다. 물론 그 체스판은 부하 중사가 나폴레옹에게 전달은 했는데 그 중사는 그 체스판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휘하 장수들[편집]

  1. 장 란: 나폴레옹의 부랄친구 1. 전술적 식견이 뛰어나고 프랑스군 내에서 나폴레옹 다음가는 용장이다. 레겐스부르크에서 별달고 일선에서 사다리들정도로 나대다가 아스페른-에슬링에서 포탄에 양 다리 종범되고 리타이어.
  2. 조아생 뮈라: 나폴레옹의 부랄친구 2. 나폴리국(이탈리아) 국왕. 항우를 좆밥으로 만들 정도로 존나 쎈 녀석이다. 키가 183cm나 될 정도인데 당대 유럽 성인 남성의 평균신장이 165cm라는 걸 감안하면 요즘으로 따지면 2m가 넘는 거인인 셈이다. 승마와 현피를 무지하게 잘해서 그 특기를 살려 기병으로 상대를 개발살내고 다녔다. 총알과 대포알이 날아드는 곳에서 무쌍찍은 쩔어주는 녀석이다. 하지만 무식한 데다가 이... 인성... 여튼 라이프찌히 전투에서 얘가 배신하는 바람에 포니아토프스키가 익사했고 그나마도 나중에 회개하면서 나폴레옹을 위해 톨렌티노 전투를 벌이지만 지 전공도 아닌 포병 끌고 왔다가 발리고 도망쳤다가 며칠 후 잡혀서 총살당함.
  3. 제롬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동생. 숫자 26까지 써있는거 보면 26원수 적으려던 거 같은데 여기 있어도 되나???
  4. 루이 니콜라 다부: 통솔력이 쩔어줬다. 나폴레옹 빠돌이. 나폴레옹, 란에 이어 통솔력 3위. 다른 설명 필요없고 "불패 장군". 워털루에선 얘 안 데려간 것도 진 원인 중 하나.
  5.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폴란드국 임시정부의 국왕. 폴란드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평생을 조국 폴란드 독립을 위해 전쟁터를 휘젓고 다녔다. 조국을 러시아의 탄압에서 구하기 위해 나폴레옹의 부하가 되었다. 그러나 뮈라가 간잽이짓을 한 라이프찌히 전투에서 후퇴 도중 대령새끼 하나가 다리를 잘못 자르는 바람에 다리 한 가운데에 있다가 다리가 잘리면서 추락해 엘스터 강에 타고 있던 말과 같이 빠져 익사했다. 그 대령은 마치 최창식 대령마냥 나폴레옹에 의해 총살당했다.
  6.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 칼 14세 스웨덴 요한: 능력은 ㅈ도 없는놈이 빽으로 붙어있다가 스웨덴에서 냉큼 황제로 모셔감. 근데 이쌔끼 웃긴 점은 급진 공화파인 자코뱅파였다는 거다???
  7. 미셸 네: 용감하긴 한데 싸움도 못하고 지휘도 허접. 똑같이 맹탕이라도 뮈라는 싸움실력은 ㄲㅍㅇ이지만 얜 그냥 싸움실력마저 맹탕... 100일 천하에서 나폴레옹이 블뤼허 포위하라했는데 엉뚱한 데서 웰링턴과 싸우면서 나폴레옹이 새로 포위대 보내니까 자기 불리하다고 끌고 감. 워털루에선 기병 다 날라먹음. 그리고 1814년에 프랑스 본토 밀릴때 네가 총대매고 나폴레옹 퇴위시켰다.
  8. 앙드레 마세나: 왜 여태 마세나 얘기가 없냐? 프랑스군에서 나폴레옹 다음가는 명장이라면 란보다도 마세나가 더 적합한데. 별명은 승리의 여신이 아끼는 아이. 카를 루트비히같은 대불동맹의 에이스들과도 호각을 이룬 명장이다. 다만 웰링턴한텐 털렸는데 그건 웰링턴이 나폴레옹 말고는 다 이길 인간이라...
  9. 엠마누엘 그루시: "Où est Grouchy!?"별동대의 달인이다 혁명정부 때 아일랜드 공격에 실패하는 등 그저 그런 장수였는데 별동대 지휘 한 번으로 역사에 이름을 길이 남겼다. 나쁜 쪽으로...하지만 얘는 충성심이 대단해서 이후에도 나폴레옹을 배신안하고 워털루 끝나고 무사히 잔병들을 귀환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프랑스의 모든세력에서 미운털이 박혔다고....
  10. 루이 가브리엘 쉬세: 비교적 유능했던 원수. 반도 전쟁에서 카탈루냐 쪽을 맡아 안정적으로 유지한 공로로 원수가 되었다. 워털루에서 위의 달인님이나 술트, 네 말고 쉬세를 데려갔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몰락때까지 오지도 않을 오스트리아 군 막으라고 구석에 짱박아두었다.
  11. 클로드 빅토르 : 프로이센- 폴란드 전역 막판에 프리틀란트 전투에서 대포로 돌격하는 경지를 보여 초기 18원수 이후로 최초로 원수가 되었다. 인간성은 별로다.
  12. 오귀스트 마르몽 : 나폴레옹의 5년 후배로 초기부터 나폴레옹을 따라다녔다. 능력도 인맥도 있는데 초기 18원수 목록에서 이름이 빠지자 서운해했다. 이때 그의 나이 20대였다. 결국 오스트리아를 무찌른 공로로 1809년 마크도날, 우디노와 함께 원수가 되었으며, 라구사 공작 작위를 받아 오스트리아에서 뜯은 일리리아를 담당했다. 나폴레옹이 믿고 맏긴 파리를 홀라당 넘겨 배신자의 대명사로 찍혔다.
  13. 자크 마크도날 : 영어로 잭 맥도날드다. 영국출신이다. 도날드로 맥이 붙은 걸로 봐서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큰 불명예 없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산 몇 안되는 원수다.

반보나파르트 동맹[편집]

전유럽이 들고 일어나 반프랑스동맹을 맺은 것, 주변인물인 베르나도트 등이 배신때린 것 이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나폴레옹이 유럽 전체 제국의 황제가 되면 비록 국왕이라 하더라도 결국 나폴레옹을 상전으로 모셔야 한다. 유럽의 전통 강대국들 입장에선 그게 모욕적인 치사로 다가온 것이다.

솔직히 임금이라는 자리 자체가 직속상관(황제 등)이 아무도 없어야 의미가 있는 관직이기도 하고.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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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가 작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 해도 200년 전 갓양인한테 이겼다고 자위하지 마라. 키 작아도 황제로 살면서 누려볼 건 다 누려봤다. 게다가 프랑스 꼬추들이 유럽에서는 평균적으로 키가 큰 편은 아니다. 그렇게 따져 봤을 때 오히려 작다기보다는 평균 이상이었을 수 있다.

ㄴ 실제로 나폴레옹의 키는 당시 유럽 평균 이상이었다고 한다. 프랑스와 영국의 길이 단위가 달라서 생긴 루머라고. 게다가 이 새끼 주변에 있던 근위대 덕분에 그런 소문이 더 퍼졌을지 모른다. 일단 황제의 근위대니 졸라 키크고 덩치큰놈들을 뽑았을 텐데, 그런 놈들 주변에 있으면 작아보이기 마련이다. 참고로 정확한 치수를 말하자면 당시 평균 키는 165cm였고 나폴레옹은 167cm였다.

ㄴ 실제로 이 나폴레옹은 당대 기준으로 보면 키가 큰 거다. 실제로 키가 작은 나폴레옹은 이 나폴레옹이 아니라 그 조카인 이 나폴레옹이다. 조카 나폴레옹은 여자 치고도 키가 평균 이하였던 빅토리아 여왕보다도 키가 작을 정도로 왜소했다.

  • 네토라레를 몸소 실천했다.

엘바섬으로 유배갔을 때 2인자였던 부하가 따라가게된다. 근데 이 2인자가 나폴레옹 대신해서 수모를 많이 겪는 동안 나폴레옹 이 새끼는 2인자의 부인을 따먹는다. 참으로 좆같은 새끼다.

ㄴ하지만 본인도 ntr당함. 이집트 간 동안 아내 조제핀이 다른남자랑 만남

ㄴ그리고 보복으로 이집트 원정군에 미인 아내를 데려온 중위 한 명 있었는데 저 멀리 바닷가로 발령내고 그 아내를 따먹었다. 그리고 이집트 떠날 때 놔두고 갔다.

  • 가족들이랑 사이가 안좋았다. 형, 동생 할것 없이 남자새끼들은 좆도 없는 무능력자들 주제에 죄다 나폴레옹 무시하거나 이용해먹으려 들었고, 계집들도 마찬가지여서 나폴레옹덕에 유럽 고명한 가문의 스펙 짱짱남이랑 결혼한 주제에 시도때도없이 나폴레옹 까댔다. 그나마 막내랑 사이가 원만했는데 애초에 막내는 나폴레옹 황제할때 10대인가 20대 초인 거의 아들뻘이였도.

ㄴ루이 보나파르트는 우울증이 있는데 의붓조카랑 결혼당하고 네덜란드 왕으로 즉위당한, 이용당한 쪽이다. 루이는 나폴레옹의 괴뢰가 되길 거부하고 진정으로 네덜란드 인들을 위했으니 오히려 잘한 거라 볼 수 있음. 제롬이야말로 사치를 부려 베스트팔렌 재정을 개판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당대 최강의 맹장 조아생 뮈라에게 나폴레옹을 배신하라고 부추긴 인간이 이 뮈라의 마누라이자 나폴레옹의 여동생이다.

  •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삼촌이름 팔아먹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한다. 근데 삼촌과 다르게 삽질만 종일해서 국민에게 욕만 오질나게 처먹었다. 어? 이

거 완전 ㄹㅎㅖ아냐? 아~ 짜장면시킨적 없는데요? ... 뭐야! 당신들...

ㄴ 지랄 나폴레옹 3세는 그래도 내치는 잘했다 외교 내치 둘다 좆망한 현 헬조선이 병신인거다

ㄴ 내치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맨날 삼촌이 했던것마냥 외부 정복활동에만 나가있다가 내치 신경 안써서 빡친 시민들이 파리 코뮌도 만들고 반란일으키도록 방치한게 나폴레옹 3세인데

ㄴㄴ그 파리코민 터진게 내치실패가 아니라 보불전쟁 패배라는 외치실패때문이었다. 황제는 노쇠하면서 입헌군주제로 회귀하는 제스추어를 보여주었고 파리코민을 독일군과 함께 박살낸 신정부는 입헌군주제라는 전제하에 왕정복고도 고려했다.

실제로 나폴레옹 3세는 농민들과 도시 중산층들 지지로 머통령에 당선되었고 파리도시정비 사업, 사회보장제도실시, 말년에 입헌군주제로 전환시도등 내치에선 노력을 꽤 귀울였긴했다. 외치에서도 어그로 끈거에 비하면 건진게 없어서 그렇지 청나라를 쳐바르고 베트남을 따먹기도 했다. 문제는 상대가 나폴레옹 1세마저도 머포알에서 태어난 국가라고 부른 군국주의 끝판왕 프로이센의 괴수급 재상 비스마르크였단거고 보불전쟁에서 크게 말아먹은것 때매 이 모든게 다 묻혔다.

ㄴ 얼마나 전투를 못하면 독일 새끼들한테 얻어터지냐? ㅋㅋㅋㅋㅋ

ㄴ 나폴레옹 3세가 황제되기 전인 2공화정의 정치판은 카오스였다. 왕정복고주의자부터 시작해서 보나파르티스트, 자코뱅파, 과두정파 등 별별 세력이 날뛰었는데 이 상황 속에서 자기 정치력으로 다 발라먹고 황제가 된게 이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무능했다 보기엔 어불성설임.

ㄴ 코뮌이 들고 일어난건 보불전쟁에서 독일에게 먼지나게 털린게 크지 내치가 큰 이유는 아냐 어디서 감히 ㄹ혜랑 비교를 / ㄴ 오늘날의 파리가 나폴레옹 3세 치하에서 만들어진 건 알고 있냐.

ㄴ 내치능력이 어느정도 있다곤 쳐도 나폴레옹 3세가 씹 무능한 군주란건 변함이 없다 특히 프로이센이 통일각을 재고 있을때 이를 잘막기를 커녕 병신같은 실책으로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을 못막았음 결국 프랑스는 예전처럼 유럽에서 강대국 행세를 하기는 커녕 독일의 팽창을 막는것에나 급급하게됨


ㄴ 나폴레옹 3세새키 나폴레옹하고 유전적 관련 없단다 한마디로 족보없는 씹사생아 새키다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를 뺀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독재자라는 측면을 강하게 부각해서 교육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특히 90년대 까지는 나폴레옹을 독재자의 측면은 축소시키고 노력과 영웅 혁명 정신만 부풀려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왜 그런가 했냐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나폴레옹과 어떤 공감대를 형성해서 그랬다는 추측이 있다. 나폴레옹은 신체적으로 '키가 작다'라는 이미지가 강한 인물이다. 참고로 박정희 키는 박그네보다 작은 대략 155cm, 아무리 높게 쳐줘도 162cm라고 한...

ㄴ딱히 그렇지도 않다 서양의 학술서적이나 역사책,다큐 등을 봐도 다소 미화된 낭만주의의 영웅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묻어있다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 아다를 창녀한테서 뗐다고 한다. 출처 나폴레옹 평전.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오토바이도 잘 탄다고 한다.
  • Impossible의 의미를 모른다 카더라. 기본적인 어휘도 모르다니 상당히 멍청한 새끼였던 것 같다.


주의. 이 문서는 중증 중뽕이 작성했거나 중뽕 그 자체를 다룬다 해.
이 글엔 마오쩌둥의 은총과 한자의 향기가 가득하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이 풍기는 착해진 우마오당 냄새가 난다 해.
이 글은 친중 성향을 띄므로 당신이 중화민국뽕이거나 정상적인 갓-한민국의 반공주의자라면 이 글이 매우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해.
짜장면, 짬뽕,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마라탕, 탕후루 존나게 먹고싶다 해!
췐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다이쫑씬 썅씨엔라!
  • 이새끼 중뽕이다. 중국보고 잠자는 사자를 깨우지 말라고 중국한테 벌벌 떨었다. 근데 씨발 뭔 중뽕이야. 그냥 당시 유럽이 중국을 생각하던게 그런 이미지였다. 나폴레옹 뿐만 아니라 나머지 유럽의 군주들도 중국한테 벌벌 떨었다. 중국이 공식 종이 호랑이 취급 받는 건 아편 전쟁 이후다. 물론 지금 중국은 또다시 호랑이가 되어 전세계를 호령하기 개뿔 외교면에서 종이 호랑이 시절과 다른바 없다.(참고로 지금 라이벌격인 사자는 미국이다.)

정작 청나라에서 유럽과의 무역을 담당하던 광주 13행은 '이새끼 망탁조의시즌2니까 영국이 ㅈ되는 일은 없을거다'라는13행의 머튽 오병감의 당부로 인해 곱게 영국채권만 받아갔다고 한다.

ㄴ자세한 내용은 널리 알려진 것과 상당히 다르다. 나폴레옹은 유럽이 중국을 두들겨 패면 중국애들이 유럽애들이 만든 걸 지들도 따라 만들면서 언젠가 중국을 깨운 걸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는 평을 남겼다.

ㄴ 둘다 하여튼 중뽕이지 병신들아. 그때 중국을 높게보는게 일반적이었던, 중국이 위협적이다고 하는거던

ㄴ 실제로 서양인이 중국 건드니까 그거 배워서 150년만에 다시 강대국됨 중국이 약할 때 건드렸는데도 이렇다.

사실 당시 서양인들이 동양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환상 자체가 어마어마했다. 그 환상을 심어준 결정적인 원인이 마르코 폴로였고. 당시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에 대한 환상이 어땠냐면 동쪽 끝에 사는 사람들은 집을 금으로 짓고 은은 쓰레기처럼 나뒹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가 과거에 동양 개무시했다가 칭기즈칸에게 후장까지 털렸던 기억이 있었기에 동양인들은 돈도 많고 싸움도 존나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근데 그 환상을 완전히 깨부순게 아편전쟁이다. 까고보니 짱깨들은 아편에 정신못차리는 마약중독자 새끼들이었고 화약 수준은 이미 서양의 기술보다 수백년은 뒤떨어진 그야말로 미개한 족속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양 침략이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조선과 청나라는 멸망했다.

ㄴ그 환상이라는게 오늘날 김치년들이 프랑스 오오거리는 환상이랑 다르다. 당시 지식인들이 동양 칭찬한거 보면 대체로 그 이이면엔 '저 노란 원숭이들도 이런 측면이 있네 제법'이란 식의 오리엔탈리즘이 있다. 또 자국의 현실을 돌려까기 하기위해 써먹은 것도 있고 애당초 유럽은 지들 과거인 그리스-로마뽕과 먼 과거의 이집트뽕, 숙적인 오스만뽕과 극동의 섬나나라 일뽕까지 다 있었던 애들이다. 원래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칭찬하는 것 자체가 '여유'가 있기에 가능한거고

  • 피레네 산맥 남쪽에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은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라고 했는데 자기 고향 코르시카도 비슷한 위도에 있다. 사실 나폴레옹 본인도 유럽인이 아니라 북아프리카 베르베르족 족장인가 보다.

로마제국 아프리카설. 코르시카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공동지배를 하는 이중국적지역으로 영토분쟁지역과는 다르다. 스페인 포르투갈은 이탈리아와 같은 위도에 있다.

ㄴ위도가 어쩌고 해봐야 의미없는게 걍 그만큼 쇠락하고 낙후하였다는 조롱으로 아프리카라 한거다. 인싸유우머에 웃지 못하고 엄근진한 찐따같음

  • 복면가왕의 음악머튽 하현우가 입었던 옷이 이 문서 제일 위의 초상화에서 나폴레옹이 입고 있는 옷이다.[1]
  • 박정히의 롤모델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나폴레옹 전기를 죽어라 팠다고. 군인이 된 이유도 어린 시절 자기 우상이었던 나폴레옹처럼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결국 자기 인생뿐 아니라 자신의 인기가 병신같은 자손에 의해 폭망해가는 과정까지 나폴레옹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위에서 서술했듯 키가 작다보니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선문 통과하던날 키높이 깔창을 착용했다고 한다. 그 깔창은 달인-수집의 달인 편을 통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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