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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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5세 Henri V | |
| 생년월일 | 1820년 9월 29일 |
|---|---|
| 사망일 | 1883년 8월 24일 |
| 국적 | 프랑스 왕국 |
| 출생지 | 파리 튀일리 궁전 |
| 가문 | 부르봉 왕조 |
| 소속 |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명목상 마지막 국왕 ←이전 국왕다음 국왕→ (1830년 8월 2일 ~ 1830년 8월 9일) |
샤를 10세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샤를 페르디낭이고 왕위 계승서열이 한참 떨어지기에 직위만 왕족인 듣보잡이었다.
그런데 샤를 10세가 7월 혁띵으로 쫓겨나고 전설의 20분 왕인 삼촌 루이 19세가 왕위를 명목상으로 물려받았다. 그런데 20분만에 앙리 5세에게 양위하게 되고 이놈은 7일 동안 명목상 왕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7일 만에 물러나서 빤쓰런하고 40년이 흘러 1870년 프랑스 제2제국이 띨망하자 불란서로 돌아와서 왕위를 요구했지만 삼색기를 없애고 18세기 이전의 븍르봉 왕조 깃발을 부활시키라고 지랄하자
그전에는 프랑스 내에서만 욕을 쳐먹지 않고 지 편인줄 알았던 유럽 전체의 왕실마저도 이걸 듣고는 병신새끼 취급을 하자 프랑스 왕정복고 시도는 산산조각났다.
애초에 삼색기 내걸고 왕 해먹은 루이 필리프도 혁띵으로 쫓겨났는데 삼색기 없앤다는 게 얼마나 개지랄이었는지는 불 보듯 뻔하다.
유럽 전역에서 병신 취급을 받다가 1883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서 꼴까닥했다.
참고로 후사가 없어서 프랑스 원류 부르봉 왕조는 앙리 5세를 마지막으로 단절되며 원조 부르봉 왕조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