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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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3세 Louis XIII | |
국적 | 프랑스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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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 부르봉 왕조 |
직업 | 국왕 |
소속 | 프랑스 왕국 부르봉 왕조 2대 국왕 ←이전 국왕다음 국왕→ (1610년 5월 14일 ~ 1643년 5월 14일) |
앙리 4세의 비명횡사로 인해 꼬마 때 왕이 되어서 어머니 마리아 메디치의 섭정과 가혹행위를 당하며 컸다.
리슐리외를 데리고 어머니를 몰아내고 왕권을 잡았으나 여전히 왕권은 약한 편이었고 이것이 루이 14세가 절대주의를 지향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소설 '삼총사' 등으로 인해 한때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15살 때 어머니의 권신 콘치니 정권(이탈리아 출신 귀족 당크르 원수 콘니치)을 스스로의 힘으로 무너뜨린 친위 쿠테타를 일으키고.
"짐은 프랑스 왕국의 국왕이다."
라는 말과 함께 콘니치 머가리를 날리고, 콘치니 아내를 화형시켰다. 그것도 미약하던 근왕파를 이끌고 본인이 각본을 쓴 셈이다.
루이 13세가 자신의 근왕군으로 친위 쿠테타로 성공하자, 지켜보던 젊은 리슐리외 뤼송 주교는 자신의 군주로 루이 13세로 선택했다.
깽판 치는 위그노와 봉건귀족들을 적절하게 통치하려 했지만, 싹수 없는 새끼들이 너무 나대서 천재인 리슐리외 추기경을 중재했고. 리슐리외 추기경의 후광에 가려져 무능 한듯 보여도. 콩테 가문(부르봉 왕가의 종가)의 통제는 물론 권신들을 깝치면 리슐리외 추기경과 환상의 팀업으로 머가리를 날렸다.
훗날 양옆으로 프랑스를 압박하는 좌 합스부르크 가문(스페인) 우 합스부르크 가문(에스파냐)의 기세에도 프랑스 왕국의 멸망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다 40대의 나이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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