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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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티리온 라니스터.
ㄴ 어우야, 그래도 오리정승은 성격파탄 욕쟁이는 아니잖아...
조선 시기 대표적인 명재상으로 평가받으며 선조 때부터 인조 때까지 활약했다. 오리정승.
류성룡도 이순신 까기에 동참했을 때 정탁과 함께 단 둘이서 끝까지 이순신을 쉴드 쳤고 광해군 시기에는 대동법도 이 사람 덕분에 그나마 실행이라도 되었다.
사람 같은 새끼가 없는 성리학 탈레반 중 참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인품도 좋아서 남학명은 이원익은 속일 순 있지만 차마 속일 수가 없고 류성룡은 속이고 싶어도 속일 수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다른 정치인들이 공자왈 맹자왈 주자왈 하며 농담 따먹기나 할 때 진짜 행정을 하던 행정 만렙. 중국어도 마스터해서 역관들이 중국어 못한다고 놀리다가 역관광당하기도 했다.
대신 신이 능력치 분배를 한다고 키를 뺏어간 거 같다. 기록대로라면 키가 160도 안 되고 137~144 정도에 불과하긴 한데 뭐 어떠냐 정치 잘했으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