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조선)
조무위키
조선조의 역대 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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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효종 이호 | → | 18대 현종 이연 | → | 19대 숙종 이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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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역대 조선 왕 목록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태조 (1392년~1398년) |
정종 (1398년~1400년) |
태종 (1400년~1418년) |
세종대왕 (1418년~1450년) |
문종 (1450년~1452년) |
제6대 | 제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단종 (1452년~1455년) |
수양대군 (1455년~1468년) |
예종 (1468년~1469년) |
성종 (1469년~1494년) |
연산군 (1494년~1506년)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중종 (1506년~1544년) |
인종 (1544년~1545년) |
명종 (1545년~1567년) |
선좆 (1567년~1608년) |
광해군 (1608년~1623년) |
제16대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능양군 (1623년~1649년) |
효종 (1649년~1659년) |
현종 (1659년~1674년) |
숙종 (1674년~1720년) |
경종 (1720년~1724년)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제25대 |
영조 (1724년~1776년) |
정조 (1776년~1800년) |
순조 (1800년~1834년) |
헌종 (1834년~1849년) |
철종 (1849년~1863년) |
역대 대한제국 황제 목록 | ||||
초대 (26대) | 제2대 (27대) | |||
고종 광무제 (1863년~1907년) |
순종 융희제 (1907년~1910년) |
묘호 | 현종(顯宗) | ||
시호 | 소휴연경돈덕수성순문숙무경인창효대왕
(昭休衍慶敦德綏成純文肅武敬仁彰孝大王) | ||
휘 | 이연(李棩) | ||
부왕∙모비 | 아버지: 효종 어머니: 인선왕후 | ||
왕후 | 정비: 명성왕후 | ||
왕가 | 전주 이씨 | ||
왕조 | 조선 |
아버지 효종과 아들 숙종에게 밀려서 비중이 공기인 안습한 왕
몸이 약해서 항상 골골댔다고 한다.
능양군덕택에 조선왕중 최초로 외국에서 태어나셨다.
국가살림도 잘 꾸리려고 노력해오던 왕이지만 아무도 몰라준다.
한마디로 충분히 명군 평가를 받아 마땅한 왕이라는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과소평가되고 있다.
성격도 상당히 대인배다. 지나가던 병사가 자신과 부딪혀 넘어질 뻔해도 작게 처벌하고 넘어갔고,
어렸을 때 지 유모가 불장난 한 걸 보고 할아버지(인조)가 '불로 나라를 얻은 걸 배우는 건가' 하고
그때 당시에는 최소한 귀양 급이고 요즘 시대에도 패드립 수준의 말을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왕이 되고 좋은 말로 타일러 내보내고 그 이후로도 식량을 꾸준히 지원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현종 때에는 한명 귀양간거 빼곤 사형당한 사람들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함. ㄴ글쎄.. 인성 좋은 것도 있지만 자기 힘이 약해서 감형 시켜준 면도 없잖아 있다고 본다. ㄴ 사실 지 애비 침으로 찔러죽인 어의 한명 목 졸라 죽였다. 게다가 그의 치세 때에는 예송논쟁과, 전 지구적인 소빙하기 시기가 부른 경신대기근등
또한 경기 지역에서만 시행되던 대동법을 호남까지 확대시켜 실시하였다.
이상하게도 불행한 일만 닥쳤다. 현 대통령니뮤가 비판을 받을 때 재임 중에 많은 사건이 일어나니
그걸 감안해야 한다는 식으로 쉴드를 치는 무리가 있는데, 사건이라는 걸 간판으로 내걸면 현종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그것도 모자라서 드라마에서도 항상 죽거나 아니면 언급만 되는 불쌍한 인물.
재위 내내 송시열과 게이 레슬링을 벌였다.
세자 시절에 그 명성황후 말고 명성왕후 김씨와 가례를 올린 후 평생 단 한명의 후궁도 두지 않은 비운의 왕이었다.(조선왕조에서 유일하다.)
사실 후궁을 두려고 시도했었고 후궁 선택 직전까지 갔긴 했는데 명성왕후가 성격이 워낙 드러워서 사람 시켜서 후궁 안 된다
빼애액 거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본인도 짜증났던지 한동안 그 신하를 째려봤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시발 이년때문에 효종 으로부터 이어진 적통이 끊어진거다. 이분이 즉위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덕분에 조선은 좆망테크 ㅎㅎ
태종도 이런 사건이 있었긴 한데 태종은 그냥 쿨하게 다 무시하고 후궁 뒀다가
정도를 넘어서 왕비가 쓰러져서 드러눕기 직전까지 가고 형 정종이 말려서 적당히 멈췄다.
누나 숙명공주와 한글로 편지를 주고받은 것이 있다. 누님께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놨는데, 편지 구석에다가 동생들인 숙휘공주와 숙정공주에게
'너희들이 악착스럽고 독하게 편지 보내라 해서 이렇게 쓴다' 라고 적어놨다고 한다.
심지어 이때는 경시대기근까지 곂쳐져서 크리티컬까지 쎄게 맞았다
이때는 하두 먹을께 없다보니깐 2년동안 서로 잡아먹는 미친사태가 벌어진것 그냥 시체 보였다 하면 바아아로 인육으로 만들어 먹는다 북괴새끼들 상황 보다도 더 ㅈ같은 사태였다.
근데 이게 전국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왕실도 다 털린상황이였다. 물론 현종이 이 ㅈ같은 인육 처먹는 짓은 처벌하진 않았는데 하두 처먹을께 없으니 이거 막으면 백성이 개 빡돌아서 나라 ㅈ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꺼다.
그래서 자신부터 식사량을 줄였다고 한다
원인은 온도변화로 보고있다고 소빙하기로 보는데 왜 그랬는지는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