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종(조선)
조무위키
조선조의 역대 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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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융희제 (1907년~1910년) |
묘호 | 헌종(憲宗) | ||
시호 | 경문위무명인철효대왕(經文緯武明仁哲孝大王) | ||
휘 | 이환(李烉) | ||
부왕∙모비 | 아버지: 문조 어머니: 신정왕후 | ||
왕후 | 원비: 효현왕후 계비: 효정왕후 | ||
왕가 | 전주 이씨 | ||
왕조 | 조선 |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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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김대건 신부를 죽인 어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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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위에 헌종으로 추정되는 어진이 있지만 여기는 선원보감에 나온 초상화 저게 진짜라고 믿는 놈이 있냐? 선원보감에 나온 초상화하고 실제로 어진에 나온 모습하고 괴리가 큰 편이다. 세조의 경우는 거의 복원된 어진이나 남아있는 사진에서는 수염이 별로 없는데 선원보감에서는 수염 덥수룩하게 나 있고 그 외 영조와 철종의 경우도 어진의 모습과 선원보감 초상화의 모습 사이에 괴리가 있다. 다만 저 초상화에서 미간에 점은 진짜 있다고 한다. 외조부 조만영한테서 유전된 거라고 함.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세도정치를 부수려고 노력을 하고 개혁할려 했는데 죽었다. 조선왕들중 가장 잘생겨서 8살부터 15년동안 후궁들 보지후리고 다닌 니들이 못하는거 존나게 하고가신 왕이다.
ㄴ 그러면 뭐함? 그래봤자 조만영새끼 빵셔틀
ㄴ 삥셔틀이 어떻게 오군영 대장을 세도가와 연관없는 사람으로 물갈이하고 어떻게 이조와 병조판서도 세도가와 연관없는 사람으로 물갈이 시킴???
안김 씹새끼들 씨를 말려버리려고 노오력을 시작하려는 찰나에 괄약근이 봉쇄당해 사망했다. 그가 똥꼬충이기만 했어도...
그의 죽음으로 마지막 제어장치가 파괴된 조선은 안김들의 홍콩 게이바로 전락하게 된다.
취미[편집]
주막을 차리고 주막 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kia! 주모! 여기 막걸리 한사발 더!"
아마도 야갤러의 조상이리라 생각된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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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8살)에 즉위한 임금이다만, 워낙 존제감이 제로에 가까운지라 단종이 가장 나이가 어릴때 왕이 된 줄로 안다. 안습
존나 어린 나이에 즉위한지라 할머니인 순원왕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했다. 김조순의 딸 순원왕후(명경대왕대비)는 같은 안동 김씨 집안, 특히 높은 벼슬에 오른 오빠, 남동생, 사촌들에 의존해서 정치를 폈다. 백날 수령들 기강 단속하는 등 민생에 신경을 쓰기는 썼는데 그 남편에 그 아내라고 남편 순조 처럼 노력형 병신이었다. 나라의 뿌리를 흔드는 게 수령의 수탈이고 그러한 수령은 고관대작에게 뇌물바쳐 출세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그런 고관대작 대다수는 안동 김씨, 풍양 조씨, 반남 박씨 등 세도가문들이 다 해쳐먹고 그 중 제일 세력이 큰 안동 김씨가 자기 친정인데 무슨 소용이 있겠냐
그동안 어린 현종은 열심히 배우긴 했다. 기껏해야 수신(修身)따위나 읖조리는 유교 경전 수준이라 뭔 의미가 있겠냐만. 열다섯에 수렴청정을 끝내고 친정을 했는데 하는 일이라곤 흉년이 들면 구휼미 풀라는 명령 내리기, 종묘에 제사 지내기, 밑에서 추천한 인물을 임명하기, 죄인 유배보내기, 천주교 박해(기유박해) 이딴거 정도였다. 20대가 되기도 전에 민진용이란 자가 역모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체포되었는데 하필 철종의 형을 추대하려는 음모라서 서울에서 살던 철종은 강화도로 유배되었다. 국문장에서 안동 김씨 짱좋아요 이소리나 할 정도로 왕권은 있으나마나했다.
저 위에 천주교 박해 때 프랑스 신부 셋을 처형하는 사건 때문에 프랑스와 싸울 뻔했다. 이때 불란서는 1846년으로 루이 필리프 치세 말기였고 존나 혼란스러워서 쳐들어오지는 않았다. 결국 20여년 뒤에 병인양요로 이어진다.
스무살 넘어서 증조부 정조가 장용영 만들듯 5군영 중 하나로 북한산성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은 총융청을 궁궐 수비 강화를 위해 총위영이라고 고쳐 왕권 강화를 꾀하고 수령의 기강을 바로잡고 백성들을 구제하려는 정책을 펴려다 실패로 끝났다. 안동 김씨를 배제하는 인사정책을 밀어붙여 그 세력을 약화시키려고 노오오오오력을 했다.
흔히 아버지인 효명세자가 외가인 안동 김씨와 맞서 싸웠다는 식의 서술이 눈에 띄는데 효명세자가 대리청정 할 무렵에 외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하고 외삼촌 김유근이 평안감사가 되어서 첩까지 데리고 부임지로 가는데 어떤 아전이 만날 것을 요청한 걸 거절하자 그 아전이 칼을 휘둘러 김유근의 일행 5명이 목숨을 잃은 일을 당하자 이를 비판하는 신하를 되려 유배보내는 등의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과연 효명세자가 안동김씨를 몰아내려고 한 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차라리 효명세자 대신 헌종을 주어 자리에 놓는게 알맞을 듯.
안동 김씨로서는 존나 큰 위협이었고 할머니인 순원왕후는 친정과 편지를 교환했는데 (헌종 죽기 며칠 전) '왕을 몰아내지 않으려고', '내 집의 패악한 자식', (헌종 사후) '나도 거리길 거시 업서 싀훤해' 등의 문장이 편지에 있는 걸로 봐선 뭔가 수상쩍은 게 있긴 한데...
근데 풍양 조씨는 뭐했냐고? 풍양 조씨 집안의 조만영, 조인영 등도 벼슬할 거 다 하고 지냈지만 안동 김씨 세력에 비할 바는 못되었다. 헌종 시기에 풍양 조씨의 힘이 안동 김씨의 힘을 능가했다는 서술은 잘못된 것.
아무튼 재위한 지 15년째인 23살 때 병이 들었다가 조금 나아지려고 하는데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서 사망했다고 한다. 여자 후리려고 다니다가 죽은 건 야사에나 나온 거고.
참고로 여자 관계는 별 거 없다. 첫 왕비(안동 김씨 출신)가 얼마안가 죽고 두번째 왕비(남양 홍씨 출신) 말고도 후궁 몇 두어서 태어나고 얼마 안가 죽은 딸 말고는 자녀가 아예 없었다. 그렇게 효종에서 시작해서 겨우겨우 유지되었던 직계 왕통이 단절되었다.
솔까 순조, 헌종, 철종 시기의 실록의 기록이 너무나도 부실해서 현재 승정원일기나 일성록 등의 기록물을 다 번역하지 않는 한 알 수 있는 사실이 별로 없어서 이런 저런 뻘소리가 나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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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한 건 사극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조선 임금이다. 불쌍 ㅠㅠ
ㄴ는 최근에야 한 두편 영화로 나오셨다.
1827년생인데 자기는 22살 때 꼴까닥한 반면에 자기와 동갑인 독립운동가(?) 조병세는 대한제국의 총리까지 하며 1905년까지 살았다. 뭐 둘이 얼굴이나 봤을 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