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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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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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로마 제국이 동서분열한 뒤 세워진 로마 제국 서쪽 영토를 다스리는 괴뢰국이다.
이는 동로마 제국이 세간살이 다들고나가 이쪽은 진짜 로마를 들고 있었음에도 빈껍데기나 다름없었기 때문.
그냥 이름만 로마 제국이지 동로마 제국의 서쪽 영토를 맡은 괴뢰국이다.
제국다운 제국이었던 적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다스릴때까지만이고 그 이후론 병신.
제국의 최후도 심지어 지들이 고용한 게르만족 용병 따위에게 망하는 한심한 제국이다.
로마 제국의 동쪽 영토는 동로마 제국이 가저갔다. 다행히 동로마는 로마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비잔티움 제국으로 살아남았다.
애초에 씨발 개그지같은 갈리아지방이랑 일부 게르만, 영국, 북아프리카 사막지대, 그리고 씹퇴물인 이탈리아를 영토로 하고 있는데서 망할 징조가 보였다. 근데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지역이나 수도 로마는 부유했다 돈은 충분했다 문제는 그걸 지킬 군사력이 없어서 문제였지 . 이시기에 서로마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말기나 마찬가지였다. 돈은 있는데 군사력이 없다...... 정확히는 나라에 돈이 없고 민간에만 돈이 있는 상태였다.
병신새끼들이 적어도 이집트 지방은 서로마에 속해야 했는데
애초에 로마 전성기에도 이탈리아 지방은 생산력이 딸려서 속주에서 수입한걸로 충당했는데 갑자기 분열됐으니 가난할만도 하지
역사[편집]
통합 로마 제국이 대충망한 뒤로 이 나라 역사는 개막장이나 다름없었다.
원래 로마를 4띵해서 수도 로마먹은 황제가 머장이고 나머진 부제라 하여 부사장, 명예회장 쯤이었는데
결국 나라꼴이 병신이 되면서 머국적이지 않다며 나머지 3놈이 들고 일어나 4국지를 찍었다.
그러다 콘스탄티노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경쟁자들을 격파하고 다시 로마를 통일하고는
야만족이 우글거리고 이미 내전으로 엉망진창인 로마를 버리고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천도했다.
이후 세월이 흘러 아르카디우스와 호노리우스 형제는 로마를 동서로 반띵해서 먹기로 했고
이것이 역사에서 말하는 로마제국의 동서 분할이다.
그런데 조세와 인구의 중심이자 원천은 동방이었으므로, 껍데기만 남아 인구병신, 경제좇망, 게르만에게 겁탈만 당해서
황제 호노리우스는 수도인 로마에도 안들어가고 라벤나에서 닭이나 치면서 살았다고 한다.
이 당시 로마가 얼마나 개병신이냐면 징집제도가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물론 떡대좋은 게르만 용병이 주 병력이었다.
그중에서 제일 아끼던 장닭이름이 로마인데 호노리우스가 애지중지 길렀다고 한다. 그런데 용병료를 미지급하자 빡친
고트족의 왕 알리리크가 폐하 정치를 머국적으로 하십쇼라면서 로마로 쳐들어가 로마를 작살냈다.
이에 비보를 접한 황제는 광광 울었으나 그게 자기 애완닭 로마가 아니라 도시 로마란 이야기를 듣자 에이 난또 뭐라고~ 라면서 안심했다 한다.
물론 이건 당대 황제를 미워하는 비방가들이 지어낸 이야기겠지만, 이런이야기가 진실로 믿겨질 정도로 황제 이미진 최악이었고
안그래도 ㅄ이었던 서로마는 알라리크에게 쳐 털려서 더 상태가 메롱이 되었다.
그후 80년의 세월을 보냈는데 도중에 슈틸리케 삘이나는 스틸리코란 게르만 장군이 서로마제국을 하드케리하여 최후의 로마인이란
칭호를 얻었으나 결국 황제에게 밉보여서 숙청당한뒤 서로마는 결국 산소호흡기만 달고있는 산 송장이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게르만족인 오도아케르가 통수를 날려 마지막 로마 황제를 처죽이고 멸망시켰다.
진실[편집]
먼나라 이웃나라에선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오도아케르가 쳐죽였다고 서술해서 이런 오해가 많은데(근데 개정판에서는 죽이지 않고 끌어내렸다고 서술. 근데 그림은 안바뀜)
폐위당시엔 애새끼였던 이 황제는 폐위만 당했지 이후 별다른 보복이나 학대따위 없이 그럭저럭 잘먹고 잘살며 여생을 보냈다.
(죽은 연도는 정확하진 안으나 기록상 50대 초반에 죽었으니 그시대 평균수명대로 살다갔다.)왠지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 삘이 난다
진짜 뒷끝이 안좋은게 오도아케르로, (서)로마제국을 제멋대로 멸망시키고 왕을 먹었는데(로마인만 로마황제를 먹을수 있기 때문) 이걸로
동롬이 빡쳐서 테오도리크 보내서 쳐들어가서 머가릴 날려버렸다고 한다.
오도아케르는 혈통만 게르만이지 지가 로마놈인줄 알던 놈이지만 테오도리크는 그냥 고트족 왕인데 이런놈을 오도아케르 조지겠다고 보낸
동롬도 미친놈들이다. 역시 뒤통수쳐서 동고트 왕국 세운다.
이로서 천년사직이 종말을 고하고 서유럽 고대가 종결되고 새로운 시대, 중세가 시작되었다.(C.E 476년)
오도아케르가 황제를 먹지 않은 이유[편집]
위에 나와있다시피 오도아캐르는 게르만 오랑캐였고 당시 로마법상 로마황제는 오로지 로마인만 즉위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전임자들 처럼 괴뢰 황제를 세우고 자기가 호가호위를 할수 있었겠지만, 황제가 조금이라도 머리가 굵어지면 머가리를 날리려 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괴뢰 황제를 세우기도 거시기 하고 자기는 황제가 될수 없으니 아예 로마제국을 멸하고 황제직위를 반납(사실상 폐지)하고
자기는 이탈리아 왕을 자칭하면서 왕위에 즉위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였다. (물론 (서)로마 빠들과) 동로마 조정은 이런 조치에 매우 분기탱천 했겠지만.
예토전생 & 고인드립[편집]
자기 권한 확대시키자고 동로마 황제(제도상 동로마 황제는 로마 최고위 황제로 서로마 황제와 교황과 총대주교의 주군으로 취급받았다)랑 티격태격하고 사이벌어지고 나서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애들이 '알라후 악바르'외치며 지중해 위로 성전 레이드를 치며 밀고올라오자 히스파니아 지방과 이탈리아반도 아래부분부터 털리기 시작한다.
이에 오오미 하고 오줌지리고 정줄놓고 지내다가 나중에 게르만족 야만인들 왕국 중 잘나가던 프랑크 왕국 응디밑에 들가고싶었던 교황에 의해 서로마제국의 후신으로 신성로마제국이 예토전생하긴 했는데
참으로 뻔뻔한 새끼들이 아닐 수가 없다 로마 제국을 망하게 한건 게르만족 출신인 오도아케르인데인데 그 게르만족이 로마 제국 이름을 겁탈하는 꼴이었다.
단, 신성로마제국 자체도 근세에 프로이센의 보병운용 사기캐인 프리드리히대왕(프리드리히2세)의 뚜까팸으로 인한 사실상의 공중분해-별개국화와 이로 인해 독설가 볼테르의 능욕 드립 먹기 이전 중-근세 시기 기준으로는 사실 신성한 것도, 로마인 것도, 제국인 것도 맞았다.
당대 서구권 전체종교 그 자체인 카톨릭 교황이 공인하고 후빨하고 공헌했으니 신성한 것도 맞고, 중세 기사왕 프리드리히 대제(호엔슈타우펜 왕조) 등 각 국왕 시기에 기타 프랑스나 영국 등 유럽 타지보다 발전된 것도 명목상 황제로서 서유럽 권역 내 우위인 것도, 제도가 덜 야만스럽고 문명적인 것도 맞았으며 이탈리아 중북부도 권역에 포함되기에 (서)로마이고 제국인 것도 사실 맞았다.
성립당시엔 동로마제국이 킹황짱 잘나가는 진또배기제국이었지만, 이탈리아 날려먹어 더이상 교황을 조질수가 없어서 교황이 옳타구나! 라면서 이딴짓을 벌인거였다. 물론 동로마제국에선 왠 똥내나는 미개르만새끼들이 로마제국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지들 멋대로 도깨비제국을 세우냐며 황당해하다가 결국 걔빡쳐하는데 이때문에 한발 물러서서 로마인들만의 제국으로 타협하고 공문서엔 걍 제국으로만 적게된다. 일종의 서유럽판 외왕내제인셈 안습
이후 동로마가 완전히 ㅂㅅ에 식물정부화 된 이후부턴 당당하게 서로마제국의 이름을 참칭하고 다닌다.
왜 이런일이 생겼냐....하면 교황청이 권위를 가지게 된 것도 유럽을 지배하던 로마제국의 얼마안남은 시스템 유산인 것도 매우매우매우 컸으며, 그만큼 서구권 문화에서 유럽 통일왕조로서 가지는 로마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오류 많은 이상한 역사만화책 그리던 할배나 영-프사관에 편향되고 서구권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적은 한중일 같은 똥아시아에서는 이는 주로 역알못에 무시되는 사안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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