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조무위키
- 상위 문서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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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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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유형 중 ENTP와 함께 가장 사고의 폭이 넓다. 다만 ENTP와의 차이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인식'의 폭 자체는 의외로 취약한 영역. 제한된 정보로 많은 사실을 추론해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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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유형 중 가장 중립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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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고전적인 남성성과 여성성 둘 다 두드러지는 성향은 아니라서 붙인 틀. 남성성을 상징하는 T형 중에서는 가장 남성성이 덜하다. 왜냐하면 상남자에 가까울 수록 E 성향을 띄면서도 Te와 Se 기능을 잘 쓰게 되는데, INTP의 경우 Te는 5차라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Se는 아예 맹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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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INTP들이 구라를 잘 친다는 뜻이 아니다. 종종 자신을 INTP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붙인 틀. 특히 불건강해서 히키코모리로 전락한 타 IN 유형이나 ENXP가 자신을 INTP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ㄴ 이게 정말 맞는 얘기인 것 같은 게 필자는 INTJ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집은커녕 방 밖으로도 안 나가고 침대에 누워 있는 등 J 성향이 막히는 게 느껴지더라...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
ㄴ 전 세계 기준 남성 4%, 여성 1% 또한 주기능 Ti가 상당히 특수적인 성향을 띄는 탓에 정말 희귀한 유형이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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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기능 |
---|---|
주기능 | Ti(내향 사고) |
부기능 | Ne(외향 직관) |
3차기능 | Si(내향 감각) |
열등기능 | Fe(외향 감정) |
반대기능 | Te(외향 사고) |
비판기능 | Ni(내향 직관) |
7차기능 | Se(외향 감각) |
거짓기능 | Fi(내향 감정) |
설명[편집]
MBTI 성격 유형 중 평균 지능이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론 상으로는 I/E, N/S, T/F, P/J 중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요소만 모아둔 듯한 모양새이다. INTP가 부동의 1위는 아니며 연구 결과에 따라 INTJ가 1위인 경우도 있다. 대체로 INTP와 INTJ가 1~2위를 다툰다. 내향형과 직관형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편.[2][3]
내향적이고 이상을 추구하고 이성적이며 자유로운 타입...인데 다른 말로 망상[4]만 쳐하고 감정은 단순한 타입이며
언제나 머리를 굴리는 것이 습관인 게 특징이다. 특히 이론 쪽으로 강한 듯 하다. 심한 놈은 생각하는 중에 외부에서 건드리면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INTP가 해설가나 평론가 등의 직업에 종사하게 되면 욕을 잘 먹지 않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그와 관련된 내용만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사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INTP가 아이디어 뱅크형으로 불리는 것 때문에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단순히 오해할 수 있는데, FP형의 자유로운 상상과는 좀 다르다. 여기서 언급하는 상상은 문제 해결, 반론 제시 같은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논리술사.
이 유형은 기본적으로 성격 스텟을 배분할 때 논리력과 창의력에 몰빵하고 나머지 사회성, 성실성, 외향성 등을 포기한 유형이다. 즉 어떻게 세상에 처신하는 지에 따라서 결과물이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뜻.
매우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많은 INTP들은 INTP중에 뛰어난 천재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을 천재라 평가하고 본인은 재능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그 뛰어난 INTP들 또한 INTP중에 천재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을 천재라 평가하고 본인은 재능 없는 사람이라 여긴다는 정도?
또한 INTP는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 중 하나인데, MBTI만큼 자기 자신을 잘 묘사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단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는 사람 역시 INTP에 상당히 많다.[5]
독서를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붙인다. 반대로 싫어하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건 헬조선의 좆같은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독서도 자기가 몰랐던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는 거지 뻔한 스토리, 로맨스 등은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일부 INTP들은 너무 게을러져 속독마저 귀찮아 해서 독서를 기피하게 되고, 딱 본인에게만 필요한 지식만 고를 수 있는 인터넷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 읽기마저 귀찮아 해 3줄요약을 요구하기도 한다.[6]
일반적으로 논리비판적인 성향이 강하고, 비 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사고방식을 매우 극혐해하기 때문에 일베, 워마드 같은 병신 사이트나 트위터 등의 넷상의 선동꾼과는 선을 그으며, 더 나아가 헬터넷 자체를 혐오하면서 그냥 눈팅을 하거나 독서나 스팀 게임, 애니, 영화, 음악 감상 등 남이 간섭할 일이 없는 것들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이건 INTJ도 갖고 있는 사항이긴 한데, INTJ가 특정 작품 한 가지만 몰두하여 파고드는 성향이 강하다면, INTP는 특정 분야 자체를 폭넓게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불건강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하단의 단점 문단 참조.
ENTP, INFP랑 마찬가지로 운과 노오력 유무에 따라 인생이 갈리는데 아인슈타인처럼 세상을 놀라게 할 소수의 능력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극도의 자기비하or정신승리+자만심에 매몰되어or속세에 관심 없이 개쌍마이웨이를 걷는 다수의 잉여 중 하나로 남기도 한다.[7] 여담으로 현실에서 INTP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직업은 교수. 교수들 중 INTP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특정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INTP들의 성향 상 교수라는 직업이 잘 맞는 편이어서 그런 듯.
하여튼 볼 수록 여러모로 괴상한 유형.
그리고 여기 들어가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만한 부분이 있을 거다. [5], [6].
사교성, 인싸력 만렙의 권위주의자 ESFJ와는 정 반대 유형이고, 세상 느긋하면서 관조적인 ISFP와는 초자아관계이나, IxxP 특성상 극성이 상당히 약해 상호 이해가 비교적 쉽다. 오히려 정 반대 유형인 ESFJ쪽이 더 상극으로 보일 정도.
- 보통 한 가지에 몰두하는 씹타꾸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건 소수의 경우고 이들이 몰두하는 분야는 계속해서 변한다. 아래 조언에서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이유도 언제 그 분야에 지루해지고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 분야에는 연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학, 과학, 철학 등에 집착하는 애들이 갑자기 애니나 밀리터리에 집착하는 경우나 그 반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의외로 타인의 감정을 그럭저럭 (이해하기 보다는) 읽는 편이다. 통찰력이 ㅅㅌㅊ(6차 Ni)라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9] 그래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싸움 역시 잘한다.(예: 이미지 조작) 그렇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 하단의 단점 문단에도 언급되어있듯 갑분싸를 일으키는 건 변함이 없다. 사실 이건 분위기 파악 문제도 있지만 자기들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도 있고 현실 감각이 부족해서 자기 신념>사회의 통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갑분싸임을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낼 경우, 여지없이 갑분싸가 벌어질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 역시 많다. 허점 가득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고, 대부분은 그냥 대립 구도를 세우기 싫어서 웃고 넘기지만, 이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허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행위를 통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논쟁을 즐기는 ENTP와 비슷하다.
8차 기능이 Fi(내향 감정)긴 한데, Ti나 Ne와 어찌저찌 잘 맞물려서 발동되다보니 사람/사회의 사건 사고에서 느끼는 부조리나 아쉬운 점 같은 경험을 쌓고 쌓아 데이터화(Si, 내향 감각) 하고 분석하다보니(Ti, 내향 사고) 뭔가 저 사람이 대강 어떤 감정인지, 왜 저 ㅈㄹ을 하는지는 의외로 잘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 근데 거기에 곧이 곧대로 반응하는 게 귀찮을 뿐더러, 안 그래도 거지 같은 사회성 관련 능력(Fe, 외향 감정)이 맞물려 의도와 다르게 표출되어 화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 모든 유형 중 가장 T 성향이 높다. 왜냐하면 주기능 Ti는 Te와는 달리 논리의 적용이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논리의 무결함과 정합성을 추구하며, 부기능 Ne는 문제를 여러 방면에서 탐색하려는 기능이기 때문.[10]
- 자존감이 대체로 높다는 말이 많지만, 겸손함을 미덕으로 삼는 동아시아에서 사는 INTP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도 종종 있는데,[11][12]사실 이건 존비어의 존재, 상호 존중같이 양 진영 간의 문화적 차이가 너무 큰 탓이다. 동아시아보다 상대적으로 나이를 따지지 않고 문화가 자유로운 서구권에서 자라온 INTP마저도 본인 삶이 불행하다는 경우가 많은데, 동아시아는 말 할 필요도 없지... 이는 애시당초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해 돌파구를 탐색하려는 INTP 자체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로맨스 및 보너스[편집]
INTP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관심 분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특성 상 그 사람에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주기능 Ti, 열등 Fe의 영향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능숙하지 않기에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 편.
만약 네가 INTP에게 관심이 있거나, 연인이 됐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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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편집]
INTP은 흔히 이과 이미지가 강하지만, 예외도 있다는 게 다수론. 이 곳에서도 언급되듯 같은 INTP끼리도 스펙트럼의 차이가 커서 이과가 아닌 문과나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에니어그램의 영향이 있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INTP은 5번(5w4/5w6이 거의 반반이다.)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본래 기질과도 가장 가깝지만, 타 유형인 경우도 있으며 그에 따라 조금 다른 느낌이 난다.[13] 그래도 5번,6번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 1번은 J경향성이 강해져 INTJ와 비슷해진다. 책임감이 강한 경우도 많고 완벽주의적 기질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 흔하지 않지만, 유명인 중에선 인터넷 방송인인 연초봄이 직접 1w9라고 인증했다.
- 3번은 외향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5차(Te)기능 활용도가 높아지고 -A 성향이 강해지며, 페르소나를 잘 활용하여 ENTJ에 가까워진다. 가장 많은 3w4의 경우에는 3차 Si와 부기능 Ne가 혼합되 있다 보니까 그냥 INFP에서 주기능만 Ti로 바꾼 3번 날개 INTP보다는 약간 남성성이 강한 편이다. 이건 스테레오 타입중 하나인 5w4도 마찬가지.
- 4번은 F 경향화와 동시에 약간의 J 경향화가 되어서 INFP와 INFJ 사이로 보이는 듯.[14] 대체로 예체능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에 한해 거짓기능 Fi의 발현 빈도도 꽤 높아진다.[15]4w5의 경우는 6차 Ni가 조금 더해져 5w4보다 남성성이 더 강화된 모습을 보인다. 5번 날개 점수가 높아지는 것도 덤. 그래서 그런지 INFP와 INTJ의 중간격 이미지로 보이는 경우가 잦다.
- 6번은 3차기능 Si로 인해 s경향화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ISTJ 혹은 ISTP와 비슷해진다. 6w5의 경우 3차 Si&6차 Ni와 부기능 Ne가 합해져 INFP와 IxTJ를 반반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Ni와 부기능 Ne의 비중이 높다. 6w7의 경우는 맹점 Fi가 부기능 Ne와 섞이면서 INFP와 ISTP의 중간격 모습을 보여준다. 7차 Se의 영향으로 남성성도 6w5,5w6(5w6의 경우 7차 Se가 약간 발현화되면서 유사 관계에 있는 ISTP와 비슷해지기에 남성성에 조금 치우쳐져 있다),아래의 7w6이상으로 강해지는편.
- 7번은 부기능 Ne를 잘 쓸 가능성이 높으며, ENTP와 비슷해진다.[16] 대체로 인싸 집단 및 문화와 접점이 많아져서[17], 제3자 입장에선 INTP의 스테레오 타입과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7w6의 경우 7차 Fi가 더해지면서 7번 INFP와 INTJ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한 모습이 되고 7w8은 열등 Fe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어 감정을 완급조절해 감정을 잘 절제하는등 아래의 8w7처럼 ENTJ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ㄴ 존나 웃긴 또라이 핵인싸 INTP가 주변에 있었는데 가끔 존나 냉정할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절대 ENTP같진 않았는데 7번 INTP가 맞는 듯.
- 8번은 ENTx와 비슷해지며, 보다 활동적이고 성취를 원해지는 등 통합된 5번의 모습을 보이나 불건강한 경우 독설을 내뱉어 본의 아니게 남들을 상처 주기도 한다. 세부적으로 8w7라면 7차 Se,맹점 Fi의 영향으로 ENTJ, 8w9라면 주기능 Ti와 5차 Te가 반반 섞이면서 ENTP에 조금 더 가깝다.
- 9번은 갈등을 극혐해해서 갑분싸를 잘 일으키지 않고, 열등기능 Fe 극복으로 인해 감정형과 비슷해진다. 이 유형은 온화하고, 수용적이다. 9w8인 경우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려고 하는 등 ISTP와 비슷하고(부기능 Ne+4차 Fe+주기능 Ti), 9w1이라면 INFP랑 비슷하다.
가치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의외로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표현 방식이 미숙하게 드러나거나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여길 정도로 민망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ISTP와 마찬가지로 4차기능이 Fe라 어색해보이는거고, 8차기능이 Fi인지라 정중한 모습이 나오는것.
추구하는 가치관이 바를 경우 표현만 다듬어지면 인성이 훌륭한(정확히는 합리 추구 사고 방식으로 인하여 부조리를 비롯한 여러 잘못된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쉽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런 케이스가 성립되는 게 쉬운 건 아닐 것이다. 실제 INTP를 만난다면 늘상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경계하는 게 좋다.
내향 + 직관 유형 특성 상 자아 성장이나 사회화 되는 과정 자체가 외부 세계와 내면 자아의 충돌로 데이고 깨지는 고통이기에 더 그런 면이 큼. 특히 판단기능(T/F)를 내부로 들이는 인식형이라면 더더욱.
사담으로 타 유형에 비해 상대방의 행동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을 그냥 넘어가는 편과 거리가 먼 성격 유형이다. 하다못해 나름의 사정상 참고 있는 거지, 얘네한테 발언권이나 감정적 동기가 충분히 있는 상황이면 오만 생지랄을 다 들을지도 모른다. ENTP 유형도 이런 경향이 있는 편이긴 하나 INTP에 비해 적당히 처세하거나 분노를 표출할 수 있으며, 후폭풍은 INTP 쪽이 더 심한 편. 여러모로 알다가도 모를 닝겐들이다...
단점[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ㄴ 남성도 어렵지만, 여성의 경우 여성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는 S+F 유형[18]과 정서적 차이가 커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이 문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뇌를 가지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두뇌를 풀가동해도 아마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ㄴ 특히 S, F 유형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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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불건강한 INTP는 기본적으로 허무주의, 염세주의를 탑재하고 흑백논리를 싫어하는 경향에 의해 양비론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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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유형 중 가장 불행하다고 자조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열등 및 거짓 기능 F가 과발현 될수록)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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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7차 기능(맹점)이 Se(외향감각)이라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논리 및 시시비비 가리기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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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INxx 유형의 공통 특징으로 실제적이고 육체적인 활동에 매우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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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전적 정의의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이 INTP이라는 사실에 지나치게 자긍심을 갖고 INTP라는 유형을 눈살이 찌푸려지도록 고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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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쏠의 스테레오 타입과 가장 근접하며, 연애 진입장벽 또한 모든 유형 중 INTJ와 더불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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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특히 권위적이고 오지랖이 넓은 사람일 경우 INTP와의 궁합은 최악이다.
INTP 유형은 평균 지능이 가장 높다고 하지만, 정작 실용적인 측면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19], 왜냐하면 변덕이 심하기도 하거니와 INTP와 마찬가지로 쉽게 질려하기는 하나 남과 경쟁심이라도 있는 ENTP와는 달리 이쪽은 그런 경쟁심도 크게 없는 데다가, 질리면 그 일에 귀찮아 하는 나머지 금방 그만두는 성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다만 더 쉽게 질려서 이것저것 파보고 만져보는 ENTP에 비하면 한 우물을 잘 파는 특성 상 내외적 동기 유발이 될만한 어떠한 것을 찾으면 지속적인 노력 투입이 가능하다.
비슷해 보이지만 상극인 INTJ는 미리 계획을 세워두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INTP는 대체로 계획 세우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지능이 같다는 가정 하에, 정해진 시간 내 최대한의 결과를 뽑아내야 하는 즉 효율이 중요한 시험에선 INTP가 밀리는 경우가 많다.
지능 지수가 높은 유형임에도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가장 똑똑하고 통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정작 대부분의 실제 INTP들은 생각보다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 편. 이 문제는 그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펼칠 수 있을만한 환경의 부재가 크다.
상대방의 논리적 헛점을 집어내서 비판하는 능력이 있고, 자신만의 사고 세계에서 얻어낸 결과물을 종종 타인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때때로 특이한 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여지는데 좋게 보면 자기 표현이 솔직하면서도 팩폭을 잘 하는 거고, 나쁘게 보면 상대방을 똑바로 배려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비꼬는 듯한 화법을 보이기도 한다.[20]
눈치 자체는 통찰력이 좋아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상술되었듯 분위기나 맥락을 맞춰주기보단 사실관계에 중점을 두는 성향, 그리고 어찌 반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미숙한 표현으로 인하여 집단 내에서 갑분싸를 일으키는 경우 역시 보여진다. 즉, 꼴리는 대로 하려는 성향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보면 되나, 불건강한 경우 그냥 분위기 파악 자체를 등한시하게 되어 이게 문제가 되는 것.
다만, 건강한 INTP 같은 경우에는 위에 설명과는 정 반대로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건전하게 잘 지내며, 인간관계에 능숙한 경우도 종종 보이곤 한다.[21]
히키씹덕 걍 고인물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이유는 INTP가 불건강해지면 대개 주 기능 Ti에 매몰됨, 즉 자기 자신의 생각에 갇혀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그렇게 되는 과정은 INFP와 유사한 현상으로 Ti - Si 루프에 빠짐, 즉 과거에 발생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Ti를 극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INTP 본인의 멘탈이 버티지 못 할 경우 (Si 3차의 부정적인 발현)사고 방식이 염세주의적, 허무주의적으로 변화하며 자기 자신의 사고에 매몰된 채 좋지 않았던 과거의 일, 납득할 수 없으나 해결하고픈 문제 등에 시간을 쏟게 된다. 그러면 폐쇄적으로 변하기 쉬운데, 이 경우 열등 기능 Fe가 과다 발현되는 경우도 많고 현실을 등한시할만한 것에 빠지기도 한다. 순수하게 좋아서 파고드는 취미같은 게 아니라 그냥 고통스러운 현실을 회피하려는 방어 기제적인 측면으로. 이 때문에 주로 불건강한 INTP를 넷상에서 좀 흔히 볼 수 있는데,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동닉으로 혹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만들며 지랄하는 경우가 많고, 극단적인 경우 일베나 워마드 등지의 반사회적 단체 및 사이트에 빠지기도 한다.[22]
ㄴ 평균 지능이 가장 높다면서... 존나 똑똑하거나 존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건가.
ㄴㄴ 이게 정답임. 비행기가 아무리 좋아도, 그 비행기를 타고 있는 파일럿이 병신이면 맥 하나 못 쓰고 격추당하는 것처럼.
ㄴ 워마드에서 mbti로 검색해보면 서로 mbti 공개하는데 INTP가 압도적으로 많더라
ㄴㄴ 그건 어느 사이트나 그럴 거다.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은 애들이 커뮤니티사이트에 많이 몰리기 때문
다만 저 극단적인 경우에 대해선 조금 주의해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일단 원래도 그렇지만 저런 곳이라면 자기 유형을 말할 때 더더욱 MBTI 검사 결과를 약식에서 적당히 나온 걸 참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고, 저 두 사이트는 애초부터 선함에 대한 냉소와 감성에 대한 멸시로 가득찬 곳이라 실제 마음과 다른 걸 속으로 누를 확률이 통계를 흐릴 정도로 충분히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 과도하게 망상과 이상화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게 전체적인 반론을 제시하거나, 상대방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사소하거나 세부적인 점에 지나치게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며 진흙탕 싸움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다.
NT 특유의 합리주의 성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유형도 INTP인데, ENTX는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기 때문에 집단 분위기에 잘 맞춰주고 INTJ는 목표지향형이라 일을 끝낼 때까지는 참는 경우가 많지만 INTP는 동기가 존재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관두는 성향이 있다. 합리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왜냐하면 도덕이나 윤리 같은 부분이 자기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이코 짓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인 신념이 선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핍박을 받으면 누구라도 변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INTP는 무논리적인 군중 심리를 혐오하는 것과는 역설적으로 집단의 영향을 상당히 크게 받는 부류라고도 볼 수 있다.
낯가림이 심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나 말을 할 때 툭 던지는 경향이 있어서 F 유형 입장에서는 별 내용 아닌데도 굉장히 기분 더럽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 근데 INTP가 진짜 인성이 마귀 새끼 수준이라 저렇게 말을 하는 경우는 사실 별로 없고, 그냥 감정 표현 자체가 서툴러서 그렇기 때문에 아니꼽다듯이 공격하거나 너무하다는 식으로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면 INTP 쪽에서도 존나 당황하고 멘탈이 깨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INTP와 말싸움을 하면 처음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무반응으로 일관하다가 임계점이 넘어가는 순간 상대의 멘탈을 작살내는 말을 기관총마냥 쏟아내기에 INTP를 자주 봐 온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챌 수 있긴 하나, INFx를 제외한 F 유형의 경우 저걸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이다.
남이 함부로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남한테 딱히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23] 그게 개인주의 사회에서조차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놈으로 비칠 수 있는데 하물며 이런 사회라면 더더욱 사회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INFP와 비슷하게 상대가 화를 내면서 말을 툭 끊어버리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ENTx를 제외한 외향형들이 말문이 막히거나 삔또 상하면 악을 내지르면서 말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참다 참다 분노가 폭발한 INTP에게 호되게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말 마음먹고 일갈하면 상처 크게 주는 타입이다. Ti가 주기능이고 Ne가 부기능이기에 상대가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도 사과하라고 할 정도로 심한 말도 막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당사자가 조심해야한다.
이는 주기능과 8차기능이 정반대인 INFP와도 비슷한데, INFP는 스트레스가 극한일때 자신이 고려하던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적 배려없이 잔인할 정도로 몰아세우며 망발을 퍼붓는데(8차기능 Ti), INTP는 8차기능이 Fi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논리적으로 밀어붙이는건 뒷전으로 하고 상대방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버린다. INTP는 얘네랑 다르게 Fe가 열등기능이라 본인이 조금만 부주의해도 상처될 말이 참신하게 팍팍 튀어나간다. 본인이 INTP라면 의도가 있든 없든 늘 말조심하자. 정말 주먹다짐까지 번질수도 있다.
특히 ExFJ나 ESTJ가 저렇게 당하고 나서 잔소리 몇 번 했는데 듣기 싫다고 눈알을 까 뒤집고 반박하는 싸가지 없는 새끼로 모는 경우도 많아 어떤 각도로 보면 INFP 이상으로 한국 정서랑 안 맞는 면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INTP 입장에선 재수없게도 한국의 국가 정서는 정 반대인 ESFJ-T에 매우 가깝기 때문.
인터넷에서 불건강한 ExFx 계열과 INTP가 시비가 붙었을 때 ExFx가 한계까지 몰아붙이다가 슬슬 자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INTP에게 맹렬한 반격을 당하고 완전히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나, 싸바싸바에 존나 능한 ExFx 특성상 완장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바로 반격이 들어오면 차단박고 에베베거리는 졸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는 물러나지만 뒤에서 완전히 갈아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노답 INTP의 특징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곳을 참조해보자.
또한 위키 등지에서도 INTP가 많이 보이는 편인데, 사색하는 게 취미인 INTP에게 위키가 힘의 낭비 없이 지식 전달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네가 이 유형이라면 생각이 날 때 일기장에 써두어라. 그래야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나 휴대폰의 메모 앱, 컴퓨터의 노트 앱, 메모장 등은 업체의 사정이나 기기의 수명 문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서 내용이 날아갈 수 있다. 그 내용을 인쇄하거나, 백업을 하는 것이 귀찮다면 그냥 일기장에 기록하는 걸 추천한다. 구글 문서(Google Doc)은 자동 백업된다. 구글 문서 추천한다. 너무 좋다.
뭐 논리가 어쩌니 하는데, 논리적 연결 능력이 결여된 INTP이거나, ㅈㄴ 드물기야 하겠지만 자기 감정이나 자기 논리를 신봉하다시피 하는 유형이다 보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다만 이런 유형은 Te가 과발현된 IxFP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INTP은 자기 논점에도 오류가 있는지 ㅈㄴ 분석을 하고 말하거나 아님 무슨 이유로든 할 말 꾹 참거나 하는 경우 둘 중 하나라서 보통은 과묵함. 논리력이나 논파점을 충분히 찾았음에도 Fe를 똑바로 조종하지 못 할 경우 자기 성에 못 이겨서 자기의 논리적 정리 능력을 십분 발휘 못 하는 경우도 엄청 많다.
결국 이런 면에 못 이겨서 어떤 면에서는 생산성이 없는 토론이나 절차, 합리성 개나 줘버린 상황 등에 질려버려서 진짜 자기 밥그릇이 침범 당하는 급 상황 아닌 이상 말 자체를 피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물론 표정 관리나 은연중에 의도치 않은 공격이 상대를 자극해서 자신의 장점을 활용 못 하는 건 물론 오해까지 빚기도 하고. 사건이나 논제에 대한 분석이나 파악하는 능력은 제일 뛰어난 유형이지만 그걸 증명하는 형태가 개판 오분전이거나 감정 조절에 익숙하지 못 하여 전부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경우도 어지간하기도 하고.
'바보랑 말하는 거야말로 제일 비효율적이다', '사람들은 시시비비를 깨닫는 것보다 지 듣고 싶은 결론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결국 사회가 돌아가는 건 합리나 효율 따위가 아닌 이해관계와 손익관계가 거진 99.9퍼' 라는 걸 깨달은 INTP들이 더욱이 이런 모습을 많이 띈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더더욱.
천재에 대한 집착[편집]
꽤 많은 비중의 I/ENTP는 이런 저런 공상은 많이 하는데 그걸 실현시킬 꾸준한 실행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곧 자기 생각을 간단히 이룰 수 있는 힘에 대한 바램으로 연결되어 노력 같은 것보다는 선천적인 지능, 능력, 실력과 같은 천재성에 대해 크게 집착하며 이것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계속해서 희망하는 태도로 드러나곤 한다. 이게 심화되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내가 천재라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깝죽대다가 앰생히키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이 문서나 다른 커뮤니티를 봐도 INTP는 지능 ㅆㅅㅌㅊ 천재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더 착각하기 쉽다. 다시 말하지만 평균적으로 좋을 뿐 INTP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지능이 좋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설령 네 지능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뛰어나다고 할 지언정 그 사실이 답 없는 선민의식과 우월주의를 도덕적으로 합리화해줄 리가 없다.
끝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몽상을 하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본래 기질이 가사, 원만한 사회생활 등과는 거리가 멀며[24]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하려고 들지 않는다.[25]
이 때문에 자신을 둘러싼 사회를 지배할 정도로 뛰어난 천재거나, 가족 등 주변인들의 후천적인 조치가 따르지 않는다면 열등감과 자괴감, 패배 의식이 얽혀져 대단히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다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타협점을 찾고 크게 미련을 두지 않는다면, 역으로 다른 유형 이상으로 재능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본래 관점이 다양하게 뻗는 이들은, 재능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재능과 노력 이외의 요소에 대해서도 발견하기 무척이나 쉽기 때문에..
사회생활의 성공과 실패[편집]
그 관심 분야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게 크다.
보통 INTP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기 관심 분야에 집착, 중독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 관심 분야가 세상 사는데 조또 쓸모없는 겜창질이나 씹덕질 등등의 일이라면 상당히 불리하므로
일단 관심 분야를 성공과 가까운 쪽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인생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이므로
그냥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고 스스로 책임지는 거다...
이들을 위한 조언[편집]
이 문서는 너가 해야 할 것, 혹은 너에게 필요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너가 꼭 해야 할 것이나 너에게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필자는 INTP가 아니지만 이 유형이 사실 MBTI 모든 성격 타입 중에서 어울리는 일과 취향을 단정하기 가장 어려워 보인다. 그렇다고 이런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취미 생활을 직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극단적인 생각으로는 튀지 말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INTP 친구를 지켜본 바로는 오히려 그 새로움에 익숙해져서 금방 실망하는 경우도 보았다.
그리고 이들의 성향이 이과에 가깝고, 사고를 잘 펼칠 수 있는 있는 과학자나 전문직으로 특화된 것은 맞지만 이것은 전공을 잘 살린 경우에나 가능한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구조적인 사고 덕택에 오히려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적이게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위낙 이들의 잠재성이 뛰어나기 때문.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들에게도 어느정도의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킬 밸런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유형에게도 물론 중요한 얘기이지만 특히 이 유형의 특성 상 더 필요한 부분인 듯 싶다. 필연적으로 현실에서는 뭔가 억울하고 애매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에 자꾸 원인 규명에 힘쓰지 말고 그냥 편안함을 추구해도 된다.
만약 그게 안된다면 완전히 현실에 타협하지 말고 INTP의 대표 인물 아인슈타인처럼 어떤 것에 대해 깊게 파고들기를 하든지.[26]
그러나 조금만 더 개인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IN 유형들이 기본적인 출발선 상에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고, INTP 역시 그렇지만 이들이 숙련이 된다면 업무나 학습에 있어서 다른 유형들보다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 유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27].. 그만큼 잠재력이 큰 편이라는 뜻이다.
사유 속에 빠져 사는 타입이라 위낙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불만이 많은 INTP가 많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렇기에 더 자기가 살 길을 마련하는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정 안되면 비추천하지만 J성향을 키우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ㄴ INTP의 주된 공부 법인 벼락치기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무슨 말이냐면 무지성으로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는 이유로 한번에 많은 양의 공부를 처리하는 게 아닌 틈틈히 공부해둔 내용들을 토대로 내가 다양한 유형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인지한 뒤에 자신이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아예 벼락치기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전환해야 한다.
인터넷[편집]
인터넷이 보편화된 뒤로, INTP들은 인터넷을 집처럼 여기게 되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일반인들과 너무 다른 사고방식으로 마찰을 겪어온 INTP들은 삶의 귀찮은 면들을 회피하게 되며, 한 넓은 분야(ex. 과학, 역사, 애니, 정치, 영화)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은 INTP에게 최적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INTP의 I+N성향으로 인해 자신의 에너지를 마이너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데 몰두하게 만들고, 그런 분야는 일반인들에겐 이질적인 경우가 많아서, 더욱 인터넷에 몰입하게 된다.
그래서 영미권 MBTI관련 밈 중에서 인터넷에서는 INTP들이 존나 많은데 왜 현실에서는 눈 씻고 찾아도 없지? 라는 밈이 있는데,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위에 써있는 것처럼 INTP가 인터넷에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되는 현실의 환경과,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관심 주제를 토론하거나 이야기하면서 INTP적인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실제로는 다른 유형인 사람이 INTP로 오인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인터넷의 INTP 인구를 많아 보이게 하는 데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인터넷은 무한재가 아니기 때문에 업체가 돈이 없다면 섭종을 할 수밖에 없고,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경우에도 수명이나 사용자의 부주의로 내용을 날릴 수 있으니 인터넷보단 일기장에 적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다.
INTP의 삶[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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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우연히 MBTI 알게 되어서 바로 테스트했는데 INTP 나왔다. 특징도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음.
우선 난 INTP 중에서 학교 내에서 INFP와 쌍벽을 이루는 아싸를 많이 봤다. 일단 겉보기에도 음침하다. 취미도 존나게 이상한, 특히 씹덕하고 관련된 취미를 많이 즐기더라.
INTP인 내가 봐도 INTP중에는 병신들이 많다. 나도 병신인 편이고 내 주변 INTP들도 대부분 나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다.
나는 유치원 때까지는 전형적인 씹아싸 성격이었지만, 부모님이 강제로 애들이랑 어울리게 한 덕분에 그나마 성격이 좀 나아졌다.
나는 초중고 모두 동네에서 알아주는 괜찮은 학교로 진학했는데, 그 덕분에 착한 애들이랑 어울릴 수 있었다. 인싸들도 다 착해서 나랑 같이 놀아주고 체육시간에도 재미있게 놀고 나름 괜찮게 지낸듯.
취미는 되게 광범위했다. 마이너한 취미랑 인싸취미 둘 다 즐겼다. 약간 오타쿠쪽 취미도 즐기고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같은 대중적인 게임도 좋아하고 스팀게임도 하고 음악은 외국 팝송 듣고 운동은 농구나 수영을 좋아했다.
성적은 다행히 INTP의 이과적 재능이 발현된 덕분에 수학,과학같은 이과 과목 성적은 상당히 높았음 암기력도 좋아서 국어, 영어같은 문과 과목도 ㅅㅌㅊ는 했다.
INTP는 공부 못하면 바로 앰창인생으로 떨어지는 유형이다. 그래서 더 공부에 목숨걸었다.
주변에 INTP들 중에서는 재능 발현이 안되서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병신이고 씹아싸된 애들 보면 진짜 안쓰럽다.
그리고 INTP 특유의 천재성에 대한 집착 때문인 지 이상하게 잘난 척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부 잘하고 똑똑한 놈일수록 더더욱. 나도 한 때 그랬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사람 대하다간 재수없는 놈으로 찍히니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INTP는 친구를 사귈 때 상당히 수동적으로 사귀는 경향이 있다. 나는 남이 나한테 먼저 말걸기 전까지는 한 마디도 못한다. 그러나 병신같은 자기주관 있으면 말 걸어도 판단 하에 수준 안맞으면 개무시해서 친구안사귀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나한테 말 걸어주는 애들이랑만 친구하고 한두번 말걸고 가는 애들이랑은 서먹서먹한 사이다.
INTP 여잔데 이쪽이 유독 페미될 확률이 높다고 써있네 시팔 INTP 특성이랑 저 사상적으로 대립될까 무서워서 친구 사귀기도 힘들어서 친구 존나없음ㅋㅋ
INTP가 본 INTP[편집]
여기서부터는 내가 보고 느낀 거라서 뇌피셜일 수도 있다.
일단 INTP인 내가 살면서 본 INTP의 특징으로는 한 가지 분야에 집착을 많이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집착을 못 하고 집착 대상을 자주 바꾸는 데, 이 바뀐 대상이라는 게 이전 주제와 유사성이 어느정도 있는 대상인 경우가 많다.
가령 수학에 집착하는 사람이 물리학으로 집착 대상을 바꾸거나 씹덕게임 A에 집착하던 사람이 씹덕게임 B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는 봤어도
수학에 집착하던 사람이 씹덕게임 B로 집착 대상을 바꾸는 경우는 별로 못 봤다. 다만 여러가지 분야에 집착하는 변종도 간혹 보이는 듯.
ㄴ 이 경우가 나였다 . 본인은 집착대상이 물리학 수학 프로그래밍 게임 애니 순으로 바뀜 . 한번에 변하기는 어렵지만 나처럼 천천히 인생좆망테크 탈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 .
ㄴ 나는 수학→달력→역사→국제정치인데 이과형 인물이 문과형 되는 것도 가능하긴 함 ㅇㅇ
이 집착 대상에 따라 INTP의 향후 인생이 결정되는데, 수학,과학,외국어,문예창작(그런거 말고) 같은 분야에 집착하게 된다면 주변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도 듣고 나름 괜찮은 인생을 살게 되지만
애니,게임,밀리터리,씹덕물같은 좆도 의미없는 주제에 집착하는 애들은 그냥 씹덕 히키로 인생을 살게된다. 특히 저중에서 밀리터리에 집착하는 애들이 제일 병신이었다.
(밀리터리에 관심 많은 사람이 그쪽 분야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군대의 부사관-장교가 되어서 덕업일치를 실현하거나 아니면 무기제작사에 취업하는 것인데, 전자의 경우 군생활 자체가 사병-장교 할 것 없이 INTP와 성격적으로 상극이기 때문에 힘들다.[28] 후자같은 경우도 한국에서는 그 꿈을 실현하기 힘들다.)
씹덕물이나 애니에 관심있는 애들은 그나마 지들이 비주류라는걸 알아서 그냥 구석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INTP 밀덕들은 자신이 뭔가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상한 자부심과 선민사상이 있어서 대화도중에도 끊임없이 주제를 밀리터리쪽으로 연계시켜서 자기 지식을 뽐내려고 애를 쓴다.
근데 얘네들은 대화주제를 바꾸는 스킬이 굉장히 미숙해서(자기들 딴에는 자연스럽게 주제를 바꿨다고 생각하겠지만)무리하게 화제를 밀리터리 쪽으로 바꾸려다 보니 대화 흐름도 끊기고 어색해진다.
ㄴ 이건 단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자폐증이나 아스퍼거 있는 애들 문제같은데? 굳이 INTP라고 볼 순 없는거 아니냐?
딱봐도 군대 가면 관심병사 폐급될 애들이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 INTP의 취미로 서열을 매겨보자면 밀덕, 개씹덕물 오타쿠 < 애니, 게임 오타쿠 < 여타 비주류 취미 < 독서(라이트 노벨 제외) < 외국어, 수학, 과학 < 스포츠, 예체능, 문예창작 등 본인 실력이 제일 중요한 항목들
다만 헬스처럼 경쟁보단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스포츠는 INTP의 개인주의적 성향과 잘 맞아 떨어져서 좋아할 수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심리싸움이 중요한 바둑, 당구 등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근데 나는 INTP인데도 야구 좋아한다. 근데 아마 이건 어렸을 때부터 ISTP인 아빠 영향을 받아서 보게 된 것 같다. 덕분에 아이돌 빠는데도 야구로 일코 쌉가능하다. 내가 아이돌 좋아하는 거 아는 사람은 내 또래 중엔 아무도 없음 ㅇㅇ 아예 연예인 자체에 관심 없는 척을 해서 내가 어쩌다 연예인 얘기하면 친구가 얘가 웬일로 연예인 얘기를 하네? 같은 표정을 짓는다. 야구는 좋아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어서 좋다. 만약 너가 일코하고 싶은 씹덕이라면 야구나 축구같은 헬조선 한정 인기 스포츠에 관심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ㄴ 야구를 턴제게임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관심 가질만하다고 봄
위에 INTP가 바둑 좋아할 가능성 높다고 하는데 ㄹㅇ이다. 본인 ISTP INTP 왔다갔다 하는데 고스트 바둑왕 보고 바둑 배우고 있음.
이들에 대한 처세법[편집]
이들에게 말할 때는 논리로 대들거나 쓸모없는 말을 추가해서는 안 된다. 딱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자. 니가 100분 토론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지.
INTP 성향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천재, 우월에 대한 집착도 강해지기 때문에 그저 얘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개소리들을 잘 들은 다음 '정말 우수하시네요!', '정말 뛰어나시네요!'라고 하면
너에게 거의 무조건적인 호감을 가지게 된다.
걍 별 의미 없이 칭찬을 자주 해주다 보면, 얘네들은 네 애완견이 되어 있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얘네는 양극성 장애와도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좆대로 행동하며
상대방의 어투와 화법을 파고들어 공격 논리를 만드는 소질이 있기에 깊게 생각하지 않는 데 자세히 칭찬하려는 경우엔 위험할 수 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선 그냥 뭉뚱그려서 착하고 뛰어나다. 그냥 우수하다는 식으로 대충대충의 칭찬만 계속하면 된다.
그런데 간혹 가다 이들이 '왜' 좋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이때 제대로 대답 못 한다면 좆망한 거라 보면 된다
ㄴㄹㅇ 갑분싸..
ㄴ잘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보인다고 우겨봐. 그걸로는 안 되냐
ㄴ 눈치가 빨라서 대충 뭉뚱그리면 '아 이새끼가 구라치는구나'하고 금방 알아차린다
ㄴㄴ그걸 넘어서 내가 니 앞에서 했던 행동, 보여줬던 물건, 니 관심사 등을 조합해 니가 나한테서 원하는걸 유추한다
니가 먼저 말 건 게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방법이다. 솔직히 자꾸 대화 걸면 얘들도 은근 귀찮아 함
실제로 얘네가 저기압 상태라 해서 어설프게 위로 해주려 다가가면 꺼지라고 하거나 좀 내버려두라는 반응이 나올 확률이 높다.
그럴 때는 그냥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도록 내버려두는 게 상책이다.
가만히 냅두면 자기 혼자 머리 굴리다가 알아서 해결책을 찾는다.
얘들에게 위로해줘야 할 때는 따로 있다. 바로 얘네들이 지 발로 찾아와서 호소하는 때다.
INTP는 어지간해서는 자기 고충을 남에게 털어놓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얘네가 상처 받았다고 하면 정말로 상처 받은 거고(8차 기능 Fi의 부정적인 발현) 힘들다고 하면 정말로 힘든 거다(불건강한 경우 보여지는 3차 기능 Si 루프 현상, 즉 안 좋은 기억이나 나쁜 일에 압도됨). 물론 열등 기능이 Fe라 그런지 표현을 부끄러워 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긴 하다만.
ㄴ누가 나 감시중이냐 평소에 하는생각이랑 개똑같네 진짜 어지간히 큰 문제가 아니면 남에게 고민을 안털어놓음
아무튼, 그럴 때는 힘들었구나 하고 네 고통을 알겠다는 반응을 보여주면 된다.
아니면 상담 전문가를 소개시켜주는 방법도 좋다. 원체 합리적인 것을 잘 받아들이는 새끼들이라 '아 내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고 있구나' 하고 잘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여자라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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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에니어그램 8번 한정.
[https://www.youtube.com/watch?v=
INTJ, ISTP 여자 못지 않게 이쪽도 K-여초 사회에서 많이 배척 당하는 유형 중 하나이기도 한데, 그도 그럴 게 ISTP 다음으로 여성의 비중이 적고, 여초 집단에서 실세를 차지하고 있는 xSFJ 유형과 정 반대인 IN+NT+NP그룹이기 때문.
게다가 위의 두 유형처럼 이쪽도 문과 중에서도 법학 같은 사회과학/남성향 장르문학이나 예체능 중 만화&웹툰&애니메이션, 현대 대중음악/브레이크 댄스 등의 현대 안무 분야나 스포츠, 이과 성향이 만만치 않게 많기 때문에 F경향화 되어 있어 문학(그중에서도 국어 시간에 배우는 순문학이나 여성향 로맨스 문학), 미술,요리&베이킹 등의 여초 취미를 향유하고 수다스러운 경향이 많은 주류 여성 그룹에서는 이단아 취급 당할 수 있다.
ExTx 여성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큰 파벌을 만들어 대항이 가능하나 이쪽 여성들은 IxTx 특유의 한계로 인해 고독한 늑대가 되기 쉽다.
또한 남성보다 비교적 고독에 약하면서도[29], 관계 지향적인 면모가 있어(T 성향 완화) SNS나 커뮤니티에서 나대고 다니는 여자 INTP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죽하면 남자 INTP 사이에선 '여자 INTP는 INFP랑 다를 게 없다'는 얘기가 나올 지경.[30]
이 때문인지 불건강하면 정치적 올바름이나 K-꼴페미에 심취하기도 쉬운 편. 그도 그럴 게 자신의 성향과 거의 반대되는,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규정된 성 역할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어 자연스레 페미니즘 등의 젠더 분야를 파고들기 때문.[31]
타 유형과의 비교[편집]
INTJ와의 차이점[편집]
INTJ나 INTP 모두 평균지능이 높고 합리주의적인 유형에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등 이과적인 이미지가 강하면서, 한편으로는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 첫인상이나 자기 논리 및 합리성에 따른 발화 패턴이 무척 비슷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완전 다르다.
보통 INTJ를 보고는 차가운 인간, INTP을 보고는 따뜻한 로봇이라고 많이 비유하는데
여기선 편의상 INTJ는 J, INTP는 P로 서술하겠음.
-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때
J: 감정을 분석해보려고 하나(3차 Fi), 언행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해서(맹점 Fe) 눈치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P: 감정 자체는 잘 읽지만, 감정을 느낀다기보단 머리로 이해한다. (열등 Fe)
- 능력의 방향
J: 비전과 통찰에 집중하며 자기만의 세계를 완벽하게 세상에 구현해내고자 하므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함.
P: 다면적인 관점과 상상력, 아이디어를 통해 현상과 사물을 분석해내며, 한 분야를 관통하는 논리적 연관을 도출해내는데 유능함.
- 어떠한 관심사나 분야 등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때
J: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의 결론까지 보고 싶어하며, 그걸 위해 체계적으로 파고들어간다.
P: 결론까지 보는 것보단 자유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지만, 신선한 게 없어서 질린다 싶으면 그만둔다.
- 문제들을 바라보는 관점
J: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본질적인 부분을 파악하는데 능하다.
P: 문제 자체를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고 그 중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골라내는데 능하다.
- 행동 패턴
J: 생각한 바를 실행하기 위해 굉장히 근면하고 실천에 옮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향형 중에서는 과감성, 행동력이 뛰어난 편(Te)
P: 자기 생각의 실현 필요성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직접적인 실천 및 구현보다는 더 깊은 분석 및 이론화에 초점을 맞춤(Ti)
- 감정표현
J: 표현을 숨기는 편
P: 표현이 어색한 편 [32]
- 의외로
J: 언행의 의도가 타인을 위해서일 때가 많으며, 현실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당장 맞닥뜨린 상황을 뜻대로 이끌기 위해 과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다만 그 과정에서 자기 이해가 축적되고 나면, 좀 더 간소화되고 간결한 방법을 터득하게 됨.(3차 Fi, 열등 Se)
P: 사회적 통념을 상당히 많이 의식하고 있으며, 속은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감정과 감수성도 분석으로 인식해내는 특성상 표현을 어려워함. 다만 경험이 뒷받침될 경우, 기계적으로나마 반응해냄.(3차 Si, 열등 Fe)
- J 또는 P 성향의 완화 계기
J: 자기 생각 및 논리만으로 밀어붙이다가, 타인의 지지 부족으로 인한 실현에 한계를 경험하고(3차 Fi), 타인의 목소리를 참고 삼아 귀를 기울이게 되어 좀 더 마음을 열게 된다.(J 성향 완화)
P: 실천없는 삶 속에서 자기가 이룬 바가 없음에 공허함을 느끼고 성찰하여(3차 Si), 어느 정도 생각을 구조화하려는 노력을 견지하게 된다.(P 성향 완화)
- 불건강해지지 않기 위한 피드백
J: 본인이 통찰한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Ni) 논리/행동의 정합성/효율성을 완성하고(6차 Ti) 목표에 맞게 주장/추진하며(부기능 Te), 조금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수위 조절에 신경을 쓸 것(3차 Fi).
P: 본인이 옳다고 믿는 바를 바탕으로 하여(주기능 Ti) 향후 걸을 행보의 방향을 결정하고(6차 Ni) 최대한 다방면적으로 구상하며(부기능 Ne), 조금은 경험을 참고하여 적절히 구조화하는 데 신경을 쓸 것(3차 Si).
- 창작물에서(선역)
J:남들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고 선행을 베푸는 중립 선 성향 선행가.
P:모든 악 성향 빌런들과 맞서싸우는 혼돈 선 성향 혁명가.
뒤틀린 정의관의 안티 히어로.
- 참고로 J 성향을 키운 INTP들은 검사결과에 INTJ가 뜨는 경우도 많아서 본인이 INTJ라고 굳게 믿기도 하는데 INTP 맞다. INTP가 INTJ로 오인될 확률은 높아도 INTJ가 INTP로 오인될 확률은 낮은데 [9] [10] 글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
INFP와의 차이점[편집]
INFP와 INTP 모두 창의적이고, 덕후 기질이 강해서 비슷해보이는데[33], 주기능과 열등기능의 차이를 잘 살펴보면 서로 완전히 다른 유형이란걸 알 수 있다.
여기선 편의상 INFP를 F, INTP를 T라고 서술해봄.
-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
F: 자신의 가치관과 완전히 반대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한다.(Fi)
T: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나, 분석 및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Ti)
-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완전히 반대되는 의견을 들었을 때
F: 자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가치관이 부정당하기 때문에 매우 극혐해한다.(Fi - 열등 Te)
T: 썩 내키진 않으나,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의견인 경우 수용할 수도 있다.(Ti)
- 친구의 고민을 들었을 때 반응
F: 자신이 직접 혹은 유사하게 겪어본 고민인 경우 그 사실을 친구에게 말해 '나도 너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34], 그리하여 '나는 너를 이해하며 너의 심정에 공감한다'는 인상을 심어준 후 해결책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Fi)
T: 친구가 왜 그런 고민을 하는지 이해는 하나, 공감보단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Ti - 열등 Fe)
- 두 유형이 생각하는 극혐하는 사람의 유형
F: 무례한 말투 및 행동, 사회적으로 소수자 및 약자라는 이유로 괴롭히는 행위,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 및 생활방식에 틀렸다면서 함부로 훈장질하는 사람을 극혐해한다.
T: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사상을 남에게 강요 및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극혐해한다.
- 화를 낸 이유
F: 나의 신념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해서, 또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조롱해서.
T: 나만의 논리 및 아이디어를 함부로 평가절하 하고 더 나아가 무식한 사람으로 매도해서.
- 상대방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하여 한계에 도달해서 극도로 분노할때
F: 상대방이 그동안 괴롭힌 상황 및 행동 그리고 그때 자신이 느꼈던 심정들을 마구 표출하면서 (Fi-Si 루프) 상상을 초월하는 망언으로 상대를 동귀어진 하는식으로 조져버리고 제3자가 약간이라도 가해자를 변호하는 순간 그 사람도 가해자로 간주하고 같이 조지는 등 복수귀가 된다. (열등 Te 과발현)
T: 위의 F와 비슷하지만 상대를 조질때 자신이 느낀 감정 보다는 논리적으로 조지는 형태이고(Ti-SI 루프) 열등 Fe가 발현되어서 주변인들을 최대한 멀리 둘려고 한다.
- 창작물에서 악역으로 나올 시
F: 자기중심적 잘못된 신념으로 행동하는 외골수, 복수에 눈먼 복수귀, 공포 영화 및 애니에 나오는 각종 원한을 가진 귀신들
T: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해커, 윤리를 저버리고 정신나간 실험을 강행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나올 시
F: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성녀 청순계 히로인, 다크 판타지+마법소녀물 세계에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가족 친구 더 나아가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자
T:소년향 정치물 웹툰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개혁하려는 혁명가 남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에는 악이라는 마인드를 소유한 뒤틀린 정의관의 안티 히어로
- 만약 INFP와 INT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이나,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ISTP와 유사점[편집]
INTP는 ISTP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조용하고 인간관계 싫어하고 팩폭 잘 날리고 자기가 꼴리는 거만 하려는 성향과 논리를 중시하는 지적인 면. 그래서 겉으로만 보면 ISTP와 INTP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다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는데 ISTP는 대체로 실용적인 면이 강하고 INTP는 이론적인 면에 강하다. 그래서인지 ISTP들은 창의적 사고에 큰 난관을 겪는 반면(맹점 Ne), INTP들은 자기 능력을 이용해 먹고 살 길을 만들거나 물건을 직접 만드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맹점 Se). 이로 인해 ISTP는 대체로 육체를 자주 쓰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만 INTP는 대체로 머리를 쓰는 분야에 관심을 가진다.[35]
하지만 이 차이점 때문에 ISTP는 흑화하면 실제로 지 꼴리는대로 사는 범죄자가 되지만, INTP는 흑화해도 방 안에만 틀어박혀서 넷상에서 지랄떠는 히키코모리 선에서 끝난다. ISTP가 성공하면 대부분 (피지컬이 뛰어날 경우) 군인, 운동 선수, 배우, 메카닉 기능사가 되지만 INTP는 과학자, 엔지니어, 분석가, 예술가가 된다. 어찌보면 INTP는 최상위권 지능, 강철멘탈말고는 별 접점이 없는 INTJ보다 ISTP와 내적으로는 더 비슷하면서도 결과는 상극인 유형이라고 볼 수 있음. 뇌피셜이지만 이 둘의 성향이 동시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는데[36], 보통 혼자서 이런저런 일에 부딪히면서 살아온 INTP가 ISTP의 독립적인 성향을 일부 공유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무르게 살아온 ISTP가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며 INTP처럼 창의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
ㄴ근데 MBTI 자체의 두번째 글자는 애초에 인식기능 아님? 인식이라는게 정보를 외부로부터 내면으로 프로세싱 하는 건데 우리가 독심술사가 아니면 마음을 볼 수가 없잖아. 그러니 우리는 걔네 성격을 추정하는 건 걔네가 표출하는 감정, 말, 행동을 보는 세 번째 글자(T-F)로 하는 거니까 사실 우리가 보기엔 MBTI에서 두 번째 글자가 다른 쌍은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듯. 살아오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까 인생 경험이 쌓일수록 둘이 구별되는 거라고 봄. 예를 들어 겉으로 보기엔 ENFJ나 ESFJ나 비슷해 보이거나, INFJ나 ISFJ나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말이지. 근데 확실히 ENFJ와 ENTJ, ESTJ나 ESFJ는 다르게 느껴지잖아.
ㄴ기능 차이로 보면 된다. ISTP는 Ti-Se-Ni-Fe고 INTP는 Ti-Ne-Si-Fe순으로 주 기능인 Ti와 열등 기능인 Fe를 공유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는거. 경험상으로 내향성은 INTP가 ISTP보다 더 심한거 같다.
이것 외에도 Ne, Ni때문에 사고 방식에 명확한 차이가 있다. INTP는 한 가지 정보에서 여러 개의 결론을 내린다면(Ne) ISTP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 뒤 한 가지 결론만 내린다(Ni). 시각화하자면 이런식으로
ISTP: 정보1, 정보2, 정보3 -> 결론
INTP: 정보 -> 결론1, 결론2, 결론3
그래서 INTP가 브레인스토밍나 새로운 아이디어 내는데 능한반면 ISTP는 그런쪽에 약한 편이다. 반대로 INTP는 관점이 뚜렷하지 않아 결정장애 걸린거마냥 답답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ISTP는 자기 관점이 뚜렷하고 결정이 빠른 편이다.
다만 N 쪽이 애니어 7w8이나 9w8/8w9 하위유형 사자(So/Sp)일경우는 S쪽처럼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창작물에서는 두 유형 다 혼돈 선 성향 안티 히어로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점도 공통점. 다만 ISTP는 의적/협객 스타일이라면 INTP는 혁명가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INTP인지 ISTP인지 헷갈린다면 S-N으로 구별할려고 하지말고 사고 방식에 중점을 두자.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NTP와의 비교[편집]
보통 둘 다 I/E 차이만 있는 거울 관계에 NTP특을 갖추고 있어 똘똘한 편에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며 관심사가 많고 즉흥적이지만[37], INTP은 이것 저것 파고든다 해도 관심사가 확실히 정해지면 그것만 파는 경향이 있고, ENTP은 하나에 집중하는 듯 해도 금방 질려서 계속 이것저것 손댄다.
둘 다 마이너 문화 덕질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지만, 설령 덕질을 하더라도 외부에 신경 쓰는 경향 때문인지 ENTP쪽이 얕게 하는 편이고 일코를 더 잘한다. 덕질을 하는 INTP도 일코를 하긴 하지만, 사실 좀 친해지면 굳이 숨기지 않고 미주알고주알 푸는 건 INTP이 많다.
적당히 친한 관계에서는 칭찬도 잘하고 서로의 인정 욕구와 지적 허영을 만족할 수 있기에 티키타카가 잘 맞는 관계가 될 수 있지만, 관계가 너무 깊어지면 묘하게 이해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또 주/부기능의 방향성 차이로 인해 동 조건으로 같은 정보를 접했을 때 ENTP는 발상은 폭넓고 무궁무진하지만 그것을 이어내는 논리가 비교적 얕거나 불안정한데 비해,[38] INTP는 매우 정밀하고 깊은 논리 구조를 지니지만, 발상에 있어 지엽적이라는[39] 차이가 있다.
참고로 다른 문단에 있는 천재에 대한 집착 부분도 XNTP특(유사점)이므로 읽어보자. 밑의 영상도 도움이 될 듯.
[https://www.youtube.com/watch?v=
ISTJ와의 차이점[편집]
둘 다 말수가 적고 논리적인 성격이며, 인싸들의 관심사를 따라잡기 어려워하는 아싸가 되기 쉽고, 자신이 본 대로 말하는 특성 상 로봇 내지 인공지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계적인 성격이다. 때문에 첫인상은 비슷할 수도 있다.[40] 그러나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둘의 행동 양식 차이는 매우 크다.
- 주로 하는 대화 주제
ISTJ: 사회, 경제 등 현실적인 영역이나 업무. 일상, 경험 등.
INTP: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
- 분석(논리)의 초점
ISTJ: 업무 현안에 맞추어져 있으며, 원칙에 맞추어 일을 진행하는 데에 집중하므로 근면하나 창의성과 개방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
INTP: 자신이 인식한 거의 모든 것을 분석하면서 가능성을 도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나, 정작 업무 현안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
- 논리의 영역 및 범위
ISTJ: 정작 자신의 경험(주기능 Si)에 없었던 새로운 사실을 납득하는 능력은 부족하여(열등 Ne) 논리 자체는 지엽적인 경우가 많으며, 부기능 Te를 통한 논리가 바닥나면 3차 Fi가 노출되어 T 유형 중 가장 F 성향이 강하다는 모습이 두각을 드러내기도 함.
INTP: 무려 주기능이 Ti인 것도 있지만 부기능이 Ne인 만큼 다양한 논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며, 덕분에 모든 유형 중 최강의 논리력을 자랑함.
- 왜 기계(또는 로봇)라고 불리는가?
ISTJ: 정직함 측면에서는 모든 유형 중 원탑이면서, 공장의 기계처럼 반복되는 루틴을 칼 같이 지키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 기계 그 자체.
INTP: 계산 능력이 무척이나 뛰어나면서 정서, 감정 등 인간적인 부분마저 컴퓨터마냥 입-출력으로 인식하기 때문. 컴퓨터화 된 뇌.
- 감정에 대하여
ISTJ: 부기능 Te 특성 상 결과 도출을 하려는 경향 상 자기 주장이 강하고, 불같은 성격이나 시큰둥한 성격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의외로 속 정이 깊고, 업무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소소하게 배려해주는 편.
내형기능이 Si-Fi인지라 과거의 감정에 대해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활용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종종 보임. 그러나 이것이 부정적으로 발현된다면 외적으론 조증, 우울증의 모습을 보이며 내적으론 편견에 매몰되기도 함.
INTP: 주기능 Ti 특성 상 최대한 완벽한 과정을 찾으려고 하기에 곧장 바로 표현을 하지 않음. 또한 Ne가 부기능이기에 눈치는 빠른 편이나, 자신이 납득하지 못 하는 불문율이나 상황에선 사용하지 않음. 덕분에 어지간한 상황에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함과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음.
하지만 때에 따라 열등기능 Fe와 거짓기능 Fi로 인해 자신의 감정에만 매몰되고 단체에서 요구하는 정서나 비논리적 관습을 부정함. 심하면 깩깩대거나 회피하는 등의 모습으로 비성숙하게 보일 수도 있으며, 시시비비와 관계없이 억울한 상황에 잘 빠짐. 최악의 경우엔 낙오될 수도 있음.
- 아싸가 되는 이유
ISTJ: 친구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자동적)
INTP: 타인들에게 종종 이질감을 느껴서 (자발적)
- 인싸들의 관심사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ISTJ: '새로운' 유행을 부담스러워하므로
INTP: '유행'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므로
- 창작물에서(선역)
ISTJ:엑스트라1/약간 비중있는 조연
INTP:주연급 라이벌 캐릭. 뒤틀린 정의관의 혁명가.
INFJ와 유사점 (Ni와 Ti의 유사점)[편집]
Ni와 Ti는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지만, 의외로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기능이다.
그래서인지 에니어그램이 5번이거나, 3차 Ti를 잘 쓰거나, 주변에 교류할 인맥이 별로 없거나, Ni - Ti 루프 현상[41]에 빠진 INFJ들이 간혹 INTP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42]
먼저 Ni와 Ti의 차이점을 고찰해보자면
- Ni는 보이지 않는 본질에 대한 통찰이여서 인과관계 파악 및 결과예측에 특화되어있고,
- Ti는 객관적 논리에 대한 통찰이여서 문제의 원인분석 및 해결에 특화되어있다.
물론, 이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Fe인데 Fe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타인의 상태나 분위기 등을 예의주시하고, 무난하고 적절한 것을 선호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세 가지 질문을 더 던져보자면,
- 사람에 대해 '머리로 이해하는가?' 아니면 '마음으로 이해하는가?'
- 자신의 속마음이 '따뜻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차갑다고 생각하는가?'
- 상대가 감정적인 고민을 토로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자.
유명인 및 캐릭터[편집]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
※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43] 공식이라 적혀있는 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 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 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
★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공식 확인된 해외 인물[편집]
- 인터넷 방송인 가브리엘(스트리머)★※
공식 확인된 국내 인물[편집]
- 다음 창업자이자 전 쏘카 대표 이재웅★
- 방송인 정형돈★(에니어 9w8)
- 배우 성준★
- 유튜버 리섭※★[49], 사나고★, 웁★, 좆건배※★, 배리나★●※[50], 돈이깡패당★, 눈쟁이★, 푸린★, 괴물쥐※★[51], 텔론★, PAKA★, 프응★, YUJIN GUITAR★, BaD-Mouth★, 와나나★, HOWCOW★, 꾸르버르★, 그렇다네★, JAY G★■[52], 이환★※
- 메가스터디 물리학 영역 강사 배기범★
- 수학 전문 저자 난만한★
- DAY6의 Jae★
- 페퍼톤스의 이장원★
해외 인물[편집]
-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존 내쉬
-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찰스 다윈, 마리 퀴리, 리처드 도킨스(에니어그램 5w6)
- 기업가 빌 게이츠 (에니어 7w8)
- 러시아의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래퍼 리치 브라이언
- 맨체스터 시티의 축구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
- 살인범 에드먼드 켐퍼※, 제프리 다머※
-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 수학자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테렌스 타오
- 아마자라시의 아키타 히로무
- 컴퓨터 바이러스 리뷰어 dannoct1
-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 헌터헌터의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
국내 인물[편집]
- 작가, 시인, 교수 마광수
- 래퍼 매드클라운, 율음(애니어그램 4w5 추정)
- 모델 강인경
- 법륜스님
- 배우 이시영,
- 골키퍼 정성룡
- 바둑기사 이세돌
- 써니힐의 코타
- 의전 비서관 탁현민※ (에니어그램 5w4 추정)
- 구한말의 팩트폭격기 윤치호※
드라마, 영화, 소설 캐릭터[편집]
- D.P의 허기영 상병
- 1Q84의 후카에리
- POWER MOVIE 제작 남과 북의 김민수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지오의 흑워즈/가면라이더 워즈(에니어 5w6)
- 세이버의 스토리우스/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 기생충의 박다송
- 꾸러기 수비대의 요롱이
- 더 글로리의 강영천※
- 오징어 게임의 병기※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 [13]
- 인터스텔라의 로밀리
-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정민재, 박희수
- 타짜의 짝귀
- 탑건시리즈의 로버트 '밥' 플로이드
- 헝거게임의 헤이미치, 비티
애니, 만화 캐릭터[편집]
- 가비지타임의 기상호
- 데빌맨 CRYBABY의 아스카 료
- 방패용사 성공담의 이와타니 나오후미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의 사이키 쿠스오
-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천재 루아녹스
- 일기 시리즈의 0748※
- 와글와글 친구들의 어머나양, 덜렁씨, 게으름씨
- 외모지상주의의 성요한
- 음란한 그녀와의 순정만화의 강서인
- 이토 준지 걸작집의 소이치※
- 일주일간 친구의 키류 쇼고
- 전파교사의 카가미 준이치로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의 지미 뉴트론
- 치오의 통학로의 미야모 치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이시가미 유우
- 캐릭캐릭 체인지의 마시로 리마
- 테니스의 왕자의 자이젠 히카루
- 프리파라의 안도 레이
- 학교괴담의 오경태
- 현시연의 마다라메 하루노부
게임 캐릭터[편집]
- BanG Dream!의 아오바 모카 (에니어 7w6), 이치가야 아리사 (에니어 7w8)
- Caligula -칼리굴라-의 미네사와 이즈루, 소년 돌※
- Charlotte의 토모리 나오
- 나이트워커의 오드리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윌리엄 버킨※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마우스스타, 그로즈니※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헤세드
- 용과 같이의 아키야마 슌
- 워해머의 만프레드 폰 카른슈타인, 40k의 마그누스 더 레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니콜라이
- 쿠키런 시리즈의 레몬맛 쿠키, 머스터드맛 쿠키, 말차맛 쿠키※
- 클로저스의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
INTP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생물군[편집]
- 고대 그리스[89]
- 유대인[90]
- 중동권을 포함한 서남아시아권 나라의 젊은층(주로 애니어 7, 8번 날개 유형 or 8w9)
- 일본의 나고야 및 주부 지방
- 체코
- 슬로바키아
- 핀란드
- 몰타
- 그린란드
- 발트 3국
-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러시아의 서북 지역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INTJ로 바뀌는 중이다.)
- 네카라쿠배, 실리콘밸리 등 IT 기업[91]
- NASA 등 항공•우주 산업
- 수학 분야[92]
- 매드 사이언티스트※[93]
- 리듬게임
- 게리모드, 테라리아 등 일부 샌드박스 게임들
- 보드게임, 턴제 게임[94]
- 인디 게임 분야[95]
- 마이너 게임 분야[96]
- 게임 유튜버 및 인터넷 방송 분야의 대외적 이미지[97]
- 트위치TV
- 넷플릭스 (에니어그램 5w4 추정)
- 남자아싸[98]
- 철덕, 버덕 등 교통 동호인※[99]
- 개드립넷※[100]
- 위키백과, 나무위키※[101]
- 20대 대선 이전의 국내야구 갤러리※[102]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 악플러의 대외적 이미지※[103]
- 모쏠[104], 독신, 초식남[105] (단 서구권의 인셀은 ※[106])
- 올빼미, 부엉이[107]
- 고양이, 호랑이, 표범[108]
- 돌묵상어
- 문어
- 오징어, 갑오징어
- 전갈
- 힙합 중에서도 폴리티컬 랩/뉴 잭 스윙 계열(애니어 4w5/6w5)
디시위키에서 INTP 나온 놈들 적어봐라[편집]
솔직히 말해서 istp는 자폐 성향 있는 애(특히 아스퍼거)들도 많은 거 아닌지 의심됨. 흔히 '애스버거'로 불리는 넷 아스퍼거 놈들 성향이 istp가 불건전할 때와 유사한 거 같음. 나도 istp 아스퍼거나 비언어적 학습장애 정도로 보면 될 듯. -- 전염 (토론) 2019년 6월 13일 (목) 10:37 (KST)
불건강하게 자란건지 아니면 내가 병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내 장점이랑 다른 사람 장점 맞교환할수 있으면 내 모든 장점을 줘서라도 인싸들 사회성의 반이라도 가지고 싶다..
ㄴ인싸 자체가 ㅈㄴ 피곤한 직업인데 어디가 부럽노
ㄴ가지려면 다 가지지 뭐하러 어설프게 반만 가져가려고 하냐. 단점만 남은 상태로 어설프게 가져갔다간 오히려 망한다. 만약 가질 수 있으면 다 가져라.
나도 이번에 정식 검사에서 intp 나왔다 위에 읽다가 정말 똑같아서 놀랐음 현실에서는 나같은 놈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같았는데 왜 인지 알아간다
어렸을 땐 ENTP였나 ENTJ였나였던거 같은데 최근에 검사한 결과론 INTP가 나옴. 중2때 대형사고 친 이후로 존나 소심해져서 INTP로 바뀐듯 하다
중학교 때부터 INTP만 나왔다. 예전에는 완전 씹아싸 그 자체였는데 대학오고 비대면인데도 친구들 빨리 사귀면서 외향성이 약간 생긴 듯
약 10년 전 고1때 직업심리검사에서 처음 했을때 INTP 나왔었고 16퍼스널리티는 한동안 INFP 나오다가 20대 중반 넘어서부터 다시 INTP 나오더라. 기본적으로 내성적이고 게으른건 똑같은데다 현실사회에서는 늘 소리 한번 못 내고 살고 있는데 인터넷상에선 그나마 죽이 잘 맞는 사람이 좀 많은 거 같다. 초4때랑 21살때 GAS점수 꽤 낮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스퍼거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함.
INTP인데 수학처럼 계산하는 걸 안 좋아하거나 책을 별로 안 읽는데 어쩌면 좋냐? 시도하는 족족 다 머리가 핑핑 돌더라
ㄴ학문쪽이 잘 맞는다는거지 그것만 팔 필요는 없다 나는 문구류에 꽃혀서 글쓰기로 옮겨감ㅋㅋ
각주
- ↑ 같은 주기능 Ti를 가지고 있는 ISTP는 보조기능 Se 때문에 특수적인 부분이 많이 보완되지만 INTP은 오히려 보조기능 Ne 영향으로 인해 더 특수하다.
- ↑ 참고로 F형 중에서 평균 지능이 제일 높은 건 F성향이 제일 높은 INFP이고 E성향 중에서 평균이 제일 높은 유형은 E중에서 I성향이 제일 높은 ENTP. 이들은 3~5위 안에 들어가며 평균 집단이 아닌 최상위군에서도 역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T와 F는 자신의 인식/판단 성향을 말하는 것이지, 지능이나 현명함 차이가 절대 아니다.
- ↑ 다만 어디까지나 평균을 말하는 것으로 개인 차가 상당하다. 즉 INTP인 사람이 전부 높다는 것은 아니다. 아마 지능이란 게 타고난 측면도 클 테고. 무엇보다 시험 성적에 있어서는 INTP, INFP 같은 유형이 그럭저럭인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평균 아이큐 지수가 중하위권인 ISTJ나 ISFJ가 더 높은 성적을 받아오는 경우도 많다.
- ↑ INXP의 부기능인 ‘외향 직관’(Ne)의 발산적 성향과 INTP의 주기능인 ‘내향 사고’(Ti)의 간섭으로 INTP는 신념에 가까운 상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들이 브레인스토밍을 잘하는 이유일 듯. 근데 다르게 보면 망상을 자주 한다는 것은 불건강한 상태라는 의미이기도 한데, 특히 헬조선에서 생각이 외부로 표출이 안되고 내부에 머물고 있는 INTP라면 본인 스스로가 답답할 수 있다.
- ↑ INTP과는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TJ들, 특히 STJ 유형도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여 무관심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이기 때문.
- ↑ 이런 점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쇼츠나 짤방, 클립 등에 빠지기 쉬워서 팝콘 브레인 현상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 종종 당장 사회에 쓰일 수 있을 법한 재주를 가진 INTP마저도 집안에 틀어박혀 자신만의 덕질을 하는데 써버리는 경우가 핑장히 많다. 때문에 MBTI 레딧이나 블로그 등의 유저들을 보면 INTP가 많은데, 그 수를 고려하면 얼마나 덕후, 아싸, 히키가 많은지 놀랄 수준이다... 종종 MBTI 레딧을 보다 보면 온 세상 INTP들이 다 모여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INTP들은 다 MBTI 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가끔씩 특정 인물을 팁북공정하여 INTP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INTP 특유의 나르시시즘 = 천재성에 대한 선민의식 때문일지도 모른다.
- ↑ ISTP이 의적/협객이라면 이쪽은 혁명가 유형이 대다수로 많다.
- ↑ 여기서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습득 기작으로 인해 A행동 > B감정이라는 메카를 이론처럼 외운다는 뜻이다.
- ↑ 반면에 모든 유형 중에서 F 성향이 가장 강한 유형은 이론적으로는 T와 F만 다른 INFP이지만 에니어그램이 5번일 경우에는 T성향이 강해지며(특히 남자 INFP. 안 그래도 INFP 5번의 비중 또한 적지 않은 편이다.), 비단 5번이 아니더라도 실제 MBTI관련 커뮤나 유튜브 보면 F-T 지표가 별 차이 없는 인프피가 생각 외로 많은 편이다.
- ↑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절반 정도가 정서문화적으로 INTP와 가장 상극인 S+F 성향을 짙게 띈다. 게다가 한국의 정서문화는 INTP와 완전히 정 반대인 ESFJ다. INTP이며 한국 일본 양국에서 살아본 필자의 경험 상 그래도 일본이 훨씬 낫다. 한국은 "너는 나를 안 건드리지만 나는 너를 건드릴 거다"하는 좆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정"이랍시고 포장하는데, 일본은 "너가 날 안 건드리면 나도 너를 안 건드린다"는 풍조가 강하다. 여기서 말하는 "건드리다"는 해코지, 관심, 챙겨줌 등 호의/적대적 상호작용을 전부 포함하는 단어이다.
- ↑ 애초에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INTP를 비롯한 INxx 유형에게 친절한 국가 정서를 가진 국가는 극히 드문 편이다. 일본은 그나마 INxx 유형이 적응하기 무난하고 특히 INFx 유형이라면 적응하기가 쉬운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아시아 내에서고, 서구권에 비해선 적응하기 어려운 편이다. 중국, 중동 등지의 국가 정서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보다도 INxx가 더 적응하기 어려운 국가 정서를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쪽은 나라마다 다른데 대체로 INFx 유형이 INTx 유형보다 더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 ↑ 5번을 제외하고는 6, 4, 7, 9번이 많은 편이고, 2번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 ↑ INTP은 초자아관계인 ISFP와 더불어 보통 상태에서도 열등기능이 과다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가슴형(2, 3, 4번)인 경우 이 열등기능 때문에 더욱 불건강해지기 쉬운 편이다. 특히 4w3이 이런 경향이 강하고
- ↑ 대표적으로 이모티콘이나 여초식 은어처럼 Fi 스타일의 표현을 곧잘 사용하는 등, K-여초 사회에 어느 정도 동화된 듯한 모습을 잘 보인다. 그래서인지 INFP와 구별하기 힘든 편인데 자세한 건 비교 문단을 참조해보자.
- ↑ 하지만 7번만 유독 높게 나온다면 ENTP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이 경우 자기객관화를 다시 한번 해보자.
- ↑ 대표적으로 인싸픽 유튜버나 연예인 중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 ↑ 어느 정도냐면, 전 세계 기준 여성의 56.3%가 S+F 유형에 속한다.
- ↑ 다만 통계적 GPA 평균 성적 수치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전체 3등, NT 유형 중 2등).
- ↑ 화법과 관련된 부분은 같은 내향 사고형인 ISTP도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차이가 있다면, INTP은 주로 양비론을 펼치는 경우가 많고, ISTP은 주로 쿨병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
- ↑ 물론 대체로 그냥 인싸라기보단 착한 실세나 츤데레 컨셉 같은 느낌인 경우가 많고, 집단의 성향이나 수준에 따라 이는 크게 달라진다. 대체로 사람들의 인성에 문제가 잘 없고 높은 수준의 집단이며 본인이 편안하다고 여기는 경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교하는 경우도 보이는 듯.
- ↑ 다만,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주 기능이 Ti인 만큼 깊은 사고의 과정에서 결국 해결 방안을 파악하는 데 성공하거나, 멘탈을 잡아 Ne를 회복할 경우 다시 재기하기도 한다.
- ↑ 이 부분은 IxTx 유형의 종특이기도 한데, 때문에 오지랖이 넓은 ExFJ 유형과의 궁합은 극악이다.
- ↑ 아인슈타인의 경우 아내에게 자기와 함께 살려면 이러저러한 가사일을 해 놓으라고 하녀에게 명령하는 것과 비슷한 통지서를 썼다.
- ↑ 단 ENTP의 경우는 결과를 보이려는 욕심(대부분 경쟁 의식)이란 요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게 조금은 덜 드러나는 편.
- ↑ 인생 솔직히 모 아니면 도다. 물론 알고 있겠지만..위에 언급된 것처럼 INTP에게 노력은 정말 필요한 부분인 게 맞는 듯하다. 재능이 있는데 발현이 안되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자신들조차 그걸 잘 알고 있는 편이니까.
- ↑ 뇌피셜이지만, ‘통제가 잘 되어 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서이다.
- ↑ 사실 애초에 군대에 가장 잘 적응하는 유형은 모든 SJ 유형(군생활 자체가 SJ, 그 중에서도 ESxJ에게 특화되어있다.), 그리고 에니어그램이 3, 6, 8번인 ENFJ와 xSTP, xNTJ(이쪽은 사병보단 장교에 더 적합하다.) 정도에 불과하다.
- ↑ INTP이 고독에 가장 강하다는 인식이 있어 얼핏 보면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게 아닐까 싶을 수도 있지만, 열등 Fe가 과발현하거나, 거짓 기능 Fi를 자주 사용할 수록 외로움을 탈 여지가 꽤 있다.
- ↑ 근데 INTP과 INFP는 취향, 관심사, 가치관 등이 일맥상통하기도 해서, 여자 INTP의 친구 중에 INFP 한 명 즈음은 있을 가능성이 다반사긴 하다.
- ↑ 그나마 NT 특유의 합리성 추구 덕분인지, 탈페미 내지 합리적인 수준까지의 타협이 비교적 빠른 편.
- ↑ 단 J의 경우 표현해야 할 필요성이나 안심감을 느낀다면 털어놓기도 하며, P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한번 특정 감정에 대해 자각하고 받아들인 이후부터는 입력된 것 마냥 딱 튀어나오곤 한다. 위의 별명들로 빗대지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듯.
- ↑ 특히 에니어그램이 4번 자기보존, 6번 자기보존인 INFP 혹은 5번 성적본능인 INTP라면 T/F 차이가 크지 않아 더 헷갈리기 쉽다. 거기에, 남성이 INFP거나 여성이 INTP이라면 각 성별 그룹의 주류에 적응하기 위해 거짓기능의 발현 빈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터라 구별하기 꽤 어려운 편.
- ↑ 다만 스스로가 진심으로 공감하는지 여부는 별개다.
- ↑ ISTP가 조용한 인싸로 성장한다는 말이 이것 때문. INTP는 대체로 일반인들과는 너무 다른 사고 방식과 취향 때문에 아싸로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ISTP는 육체 활동을 즐기는 특징 상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기 때문에 본인은 싫어해도 사회성은 괜찮은 경우가 꽤 많다.
- ↑ 둘의 차이점은 인식 기능으로 (ISTP의 경우 Se, INTP의 경우 Ne) 정말 절반은 ISTP, 절반은 INTP 이런 식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 ↑ 특히 INTP의 에니어그램이 7번이거나, ENTP의 에니어그램이 5번이면 더욱 유사해진다.
- ↑ 단, 이는 논리적이지 않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ENTP은 어떤 사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재구성하는 데에 있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유형이다. 다만 변론 등을 위한 논거 등 도구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크고 INTP에 비해 딱 필요한 부분의 논리 구조만 파악하면 깊게 파지 않는다.
- ↑ 그러니까 상술했듯 다면적이긴 한데, 한 부분만 보고 다면적으로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을 뿐 ENTP와 달리 보는 부분만 놓고 보면 좁다는 의미다.
- ↑ 사실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에는 겉으로만 보면 매우 비슷해 보인다.
- ↑ INFJ가 부기능인 Fe를 등한시하고, 3차 Ti를 과도하게 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자세한 것은 INFJ 문서의 루프 현상 문단을 참조해보자.
- ↑ 상단에도 언급했지만, 비슷하게 INTP 쪽에서도 자신을 INTJ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 ↑ 과거 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 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1]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 결과가 많다.
- ↑ 한국에서 활동하나 국적은 미국이므로 이곳에 게재.
- ↑ 아이즈원 땐 INFP였으나, 이후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에선 INTP로 나왔다.
- ↑ 180cm 이하는 전부 루저라는 망언을 공공연히 sns에 올림.
- ↑ INFP에서 바뀜.
- ↑ 이전까진 INFP였으나 22년 4월 10일 인스타 스토리에서 INTP로 바뀌었다고 한다.
- ↑ 여담으로 아내 배슬기는 ENTP다.
- ↑ INFP였으나 2021년 인스타에서 INTP로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 ↑ 강간 발언, 타PD 상대로 패드립 발언을 했던 전적이 있어서 불건강 표기를 붙였다.
- ↑ INFP가 나올 때도 있다고 한다. 에니어그램은 7w6으로 추정.
- ↑ 예전의 검사결과는 I를 제외한 나머지 지표가 모두 중간에 있는 ISTJ였으므로 다른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고, 지금은 INTP로 결과가 바뀌었다. 이전에는 방송 딱 보면 알 수 있는 엄청 센 고집이나, 중간중간에 논리적인 일침으로 팬치들을 조지는 모습, 여행에 있어 빈틈없이 계획한다는 엔젤님 증언 등 xxTJ로 보일 요소가 제법 많다고 보였으나, 이를 3차 Si의 영향이라고 가정한다면, INTP 또한 제법 일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09시절 그림자 분신술, 빠른 노숙자 등 병맛 넘치는 클립들이나, 어떤 똥겜이든 콘텐츠 하나는 기가멕히게 뽑아내는 기획력, 이세돌, 왁타버스 등 가상환경 플랫폼의 적극적인 활용 및 도입 등 은근히 Ne 코드가 잘 드러나기도 한다. 엔젤님과의 데이트썰 등을 들어보면, 첫 데이트에 여동생 패딩을 입고 나오는 등 은근 칠칠치 못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도 외적인 부분을 잘 못 챙기는 INxx 유형으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럽다. 다만 강한 계획적 성향 등 3차 Si가 잘 발달한 편이라, 대충 보면 ISTJ로 보이기 쉽다.
- ↑ 인터뷰에 성격 검사 해본 결과가 기계 같은 성격이라 나온다는 본인 피셜이 있었고, 아재개그러(아재개그 자체만으로 판단했다기보다는, 아재개그를 치는 방식이 어디서 가져오는 게 아니라 자기 머리에서 뱉어내는 느낌이라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 결정적으로 [2]에 적힌 기고문을 추측 근거로 두겠다. 2020년도 11월 14일자로 인팁이라는 결과가 나온 게 맞는 걸로 밝혀졌다. [3]
- ↑ ISFP에서 바뀌었다.
- ↑ 공식적으로는 INTP이나, 실제로는 ISTP에 가까워 보인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Ti)를 하는 것은 분명하나, 현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제에는 관심이 없으며, 대화를 할 때 NP유형 특유의 공상이나 뜬금포는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인스타를 통해 헬스하는 모습(Se)을 자주 보여주었다. 또한, ISTP는 ISFP와 함께 S유형 중에서는 N성향이 가장 강하다. 마지막으로 추리물을 좋아하는 것이나 음모론을 부정하는 건 ISTP에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성이다. 따라서 ISTP에 비교적 가까워 보인다.
- ↑ 특정 틀 안에서의 아이디어, 여러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다각적 시야보다는 정교한 사고관, 그런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술 마시는 거 좋아하고, 즐거움을 극도로 추구하는 등 자극 추구적인 성향을 보아 INTP에 에니어 7w8 sp/sx로 추정된다.
- ↑ 종종 유형 분류에서 조금 다르게 갈리곤(심지어 ENFJ까지) 하는데 여기 적힌 사람들이 링컨에 대해 한 평가를 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 ↑ 실제 성격은 말이 없고 할 말만 하는 과묵한 성격이며, 영화 속 캐릭터들은 ENTP 성향이 많다.
- ↑ 하기야 그런 형태의 게임은 진짜 그 유형만이 만들 법하긴 하더라..
- ↑ 전형적인 INTP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 ↑ 씹덕형 INTP의 전형적인 모습인 듯. 자기가 파는 분야(군사지휘, 병법 등)에 미쳐서 자기 분야 자체에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처세술에는 젬병이라 그 점이 발목을 잡는..
- ↑ 본인이 직접 직업을 바꿀 때마다 MBTI가 변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4]
- ↑ 일단 INXX유형은 확실하나, 제 19대 대선 기간 때 보여준 토론 태도로 보면타 유형일 가능성이 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드루킹이 만든 mb아바타 프레임에 걸려들어 문재인에게 '자신이 갑철수인가' 몇번씩이나 묻고 유승민과의 1대1 토론에서 박지원(정치인)과의 관계를 묻자 그만 좀 괴롭히라고 말한 것과 실망이라며 말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그 외에도 2018년 한 기자가 사무실에 방문 했을때, 취재를 거부하고 계단을 통해 도망가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 ↑ 좆두순 피해자를 모욕했고 친일행적, 그리고 윤적윤이라고 불릴정도의 이중잣대 등 사상이 존나게 불건전하다.
- ↑ 여담으로 친한 사이인 ENTP 씨맥과 푼 썰 중 하나가, 자기가 한마디 하면 씨맥은 100마디를 한다고..
- ↑ 이전 서술에서 ISTP라고 적혀있는데 유튜브 영상, 합방 컨텐츠 기획하는 모습을 보면 외향직관(Ne)이 아주 잘 드러난다.
- ↑ 최근 검사 상 INTP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S/N, T/F 지표가 반반이라 이쪽으로 분류함. 다만 외도 논란에 대해 "본인이 외도를 한 것은 맞으나 반지를 뺐던것은 피아노캣이 빼고 다니던 걸 먼저 봤기 때문에 서운해서 자기도 뺀 것이다."라고 변명한 것으로 보아(주기능 Fi의 불건강한 과발현) 실제 유형은 불건강 INFP일 가능성이 높다.
- ↑ 애비는 불건강한 ISTx로 추정되며 애미는 불건강한 ESFJ로 추정된다. 그나마 정상적인 형은, 막장 부모에게 반항적이었다는 언급을 종합하면 ExTP 성향이 강해 보인다.
- ↑ 엄마는 ESFJ 또는 ISFJ, 아빠는 ISTJ 또는 ESTJ로 추정된다. 그리고 엄마가 게임을 그만하라고 했을때 아빠가 술을 끊었냐고 받아쳤던 점(Ti의 논리적 기능 발현)과 엄마가 가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했을때 이럴거면 나오기 싫었다고 주장하면서 기물파손 같은 보편적이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는 점(열등기능 Fe 때문)에서 연관성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논리 및 주장을 세우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특정 상황에 대해서 돌발적인 대응을 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인 행보를 종합하면 INFP 보다는 INTP 쪽에 더 가깝다.
- ↑ 영화 버젼에서는 istp이다.
- ↑ NTP 유형은 '도덕이 내 행복 챙겨줌?'이라는 의문을 만족시켜줄 해답을 부모의 사랑이든, 논리적 결론이든 찾지 못한다면, 그것이 '합리성이 납득가지 않는 행위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라는 특징과 맞물려 와 이게 싸이코패스인가? 싶을 정도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존재가 되는데, 그것을 잘 보여준 매우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 ↑ 각각 #111, #113 프로필 참조
- ↑ 기억을 잃기전은 INFP로 추측되며, 이후 일련의 사건으로 성격이 형과 비슷하게 변하게 되었고, 다시 기억을 되찾았을때도 영향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애니어그램은 9w8로 추측되는 중
- ↑ 귀차니즘과 비상한 천재성을 보면 영락없는 INTP다.
- ↑ 외국의 [사이트]에서 이렇게 나온다.
- ↑ 특히 tv판에서는 열등Fe 발현으로 급발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 여러 유형으로 추측되곤 하지만, 대체적으로 코난의 추리 방식은 특정 사실을 명확하게(주기능) 검증하기(Ti) 위해, 대체로 조사 부분 안의 범위에 한정해서(부기능)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는(Ne) intp에 가깝다고 본다. 다만 애초에 캐릭터의 설계가 명확한 만화도 아닌데다, 초장기연재 작품인 만큼 intp로써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한 특징도 나타나는 걸 감안해 네모를 달아둔다.
- ↑ 그놈의 절차 드립이 매뉴얼을 중시하고 융통성이 부족한 Si유저(xSxJ)로 보일 수 있으나, 안정을 추구하거나 현상 유지를 하려고 하는 의도보다는 배운 것이니 그대로 적용한다는, 제한적인 의미에서의 발현에 가깝다.(3차 Si) 또한, 박민석 탈영사건에서 변명과 궤변을 잘 보면 의외로 풍부한 잡지식이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xNTx 특유의 지식 추구와, xNxP 특유의 상상력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최일구 등 본인 휘하 병사가 대놓고 본인을 욕해도, 별 감정 없이 넘기는 모습은 열등 Fe가 좋게 발현되어, 자기 지위에 대해서 별 의미를 두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해보면, 오석진은 INTP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 ISTJ라고도 알려져 있다.
- ↑ 정복동의 미친 짓을 (본인의 운빨이 크긴 하지만) 천부적인 말빨로 커버 쳐서 기회로 승화시키는 능력이나, 본인 스스로도 제정신 아닌 듯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점(ex: "예수님도 좋은 분이고, 부처님도 좋은 분인데, 왜 한 분을 미워해야 하나요? 좋은 분을 한 분보다 두 분을 모시면 기쁨이 두 배잖아요?"), 평소에 집에서 본인의 어머니가 생존하셨으면 어땠을 지를 상상하면서 문답하는 등 Ne의 코드가 상당히 강한 편인데,(xNxP) 그에 비해서 정복동의 파격적인 인사 등 상식선 밖이라 생각되는 일에 대해서는 은근히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기도 하는 면(3차 Si)에서 INxP로 보인다. 또한, 본인의 능력 자체가 독창성과 감수성(Fi) 코드 보다는 효율성과 상식(Ti)에 기반한 부분에서 INFP보다는 INTP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성 관계에서는 완전히 숙맥이기도 하고.
- ↑ 싸이코 김호창 상병(ENTJ)과는 대척 관계다.
- ↑ ISTP일 수도 있다.
- ↑ 남자 마법사는 디멘션 워커, 여자 마법사는 소환사가 INTP의 전형에 가깝다.
- ↑ 1시노 시절에는 ISTP.
- ↑ 에니어그램은 4w5 SP/SX. 그래서인지 INTP치곤 Fe가 발달된 편이다.
- ↑ INTJ라고도 많이 언급되는데(모든 오버워치 캐릭터 중에서 유형에 대한 갑론을박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데 역대 오버워치 캐릭터중 이 정도로 두 유형에서 팽배하게 갑론을박이 오고간 적은 없었다.) 그의 스토리를 보면 INTP쪽이 좀 더 유력하다.
- ↑ 애니어그램이 9번 유형인지라 ISTP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유의 게으르지만 천재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과 자기만의 세계관이 확고한거 보면 전형적인 INTP이다.
- ↑ 참고로 현대 그리스는 ENTP에 가깝다.
- ↑ 다만 미국의 유대계 민족 사회는 ENTP에 좀 더 가깝고, 이스라엘은 ENTJ 정서문화를 갖고 있다.
- ↑ 직급이 낮을수록. 단 임원이거나, 대기업일 수록 ExTJ 성향에 좀 더 가까워진다. 대기업은 ESTJ, 스타트업이나 IT 서비스 기업 임원은 ENTJ에 더 가깝다.
- ↑ 수리논리나 통계학, 카오스이론 쪽은 ENTP 성향도 섞여있다
- ↑ ENTP 성향도 섞여있다.
- ↑ 다만 돌겜 등 TCG 게임은 INTJ 성향도 섞여있다.
- ↑ 그 외 AAA게임 분야는 ENTJ, 모바일 게임과 리니지라이크 게임 분야에선 ESTJ 정서문화를 갖고 있다.
- ↑ ENTP 성향도 섞여있다.
- ↑ 기본 성향은 INTP이지만 종합 게임 위주라면 ENTP 성향이, 순간적인 판단이나 피지컬을 요구하는 RTS, TPS, FPS 위주라면 ISTP 성향이 두드러진다.
- ↑ 참고로 INFP는 오덕 쪽이다. 이건 일반적인 아싸를 의미한다.
- ↑ 이들의 악행은 Fe 열등 및 Ti - Si 루프로 해석할 수 있으며, 현직 종사자들은 대체로 ISTx 성향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 ↑ 어느 순간부터 유저들이 Ti - Si 루프에 빠져들었고, 부기능 Ne는 많이 잃은 듯.
- ↑ 단, 나뮈병들 사이에서는 불건강한 ISFJ의 성향이 많이 보인다.
- ↑ 사실 과거에도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 때에 한해 ISTP 성향이 섞이기도 했었으나 20대 대선 이후론 정치갤로 변질되었으며, 쿨찐 메타가 도래함에 따라 불건강한 ISTP 성향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 ↑ 실제로는 ENTP에 더 가깝다
- ↑ 참고로 성비는 대학생 기준 남성 42.9%, 여성 5.1%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데, 왜냐하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연애에 유리하고, 남자 쪽이 성욕이 크기 때문. 자세한 건 설거지론 참조.
- ↑ 이쪽은 ISTP도 섞여있으며, 이와 유사한 레드필, MGTOW 등 알파메일을 지향하는 사상은 ENTJ 정서문화를 갖고 있다. 여담으로, 초식남의 여자 버전인 건어물녀는 INFP를 띈다.
- ↑ 참고로 한국은 INTJ 정서문화를 띈다. 물론 이쪽도 불건강한 건 마찬가지.
- ↑ 수컷은 INTP에 가깝지만, 암컷의 경우에는 INFJ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 ↑ 흑표범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