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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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4회 우승에 빛나는 캡틴아메리카. 샤느님
보통 겜돌이들과는 차원이 다르시다
최성훈에게 이기면 게임밖에 할줄모르는 겜돌이가 되고, 지면 게임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겜돌이라고 까인다.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이번 wcs2016 윈터 챔피언쉽까지 우승하시면서 스타2 역사상 최초로 프리미어 티어로
자날 군심 공유 대회를 전부 우승해본 최초의 프로게이머가 되셨다.
(2011년에 자날 그슬 2013~2015년에 군심 wcs 2016년에 공유 wcs 윈터)
외국 대회는 수준이 떨어진다느니 취급해주면 안된다느니 해도
결론적으론 블리자드가 국내 대회와 동급으로 인정해주고
외국으로 진출한 4년간 wcs만 4번 우승하고 상금 싹쓸이에 해외팬덤에
스케일 어마어마한 경기장에서 결승전도 해보고 (국내 선수들은 스2디오 결승만 밥먹듯이 해왔는데)
사실상 국내 선수들도 못 경험해보는
이득이란 이득은 죄다 챙기고 계시다.
게임도 사실상 반 취미라 미국 유학겸 용돈벌겸 하시는거라고 하신다.
고로 취미로 용돈 벌려고 하는 샤느님한테 쳐발린 새끼들은 다 자살이 시급하다.
공부로도 인생 성공하고 게임으로도 인생 성공하고
사실상 e스포츠 역사상 최대 위너이시다.
그리고 이 글 보고 부러워 할 시간에 공부나 쳐해라 엠생들아.
2016 WCS 그파에 진출하였으나 군문제로 출전권을 반납하였고 곧 짬찌가 될 예정이다.
현재는 전역 후 두둥둥장 북미서버에서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