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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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에 나오는 신라의 과학자.
젊었을때 당시 최고 과학자였던 가스트와 또다른 과학자 홀랜드와 함께 제노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G는 홀랜드가 S는 호조가 맡았으며, 가스트는 두 프로젝트에 관여안하고
제노바 그 자체만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제노바의 실체를 알게된 가스트는 빤쓰런...
하지만 제노바 프로젝트는 계속 이루어져 홀랜드의 프로젝트 G는 실패하고 호조의 S는 성공하게 되니...
그 결과물이 세피로스
이새끼가 없었다면 파이널 판타지 7 스토리가 나오지 못했을 만큼 스토리에 큰 악영향을 끼친 새끼.
생긴게 야근병동에 나오는 의사새끼 처럼 음흉하게 생겼다. 분명 하는짓도 비슷했을듯.
그것 외에도 클라우드와 젝스에게 인체 실험를 주도한 놈이다.
빈센트 발렌타인의 불구대천지 원수이기도 한다. 위에 나왔듯 제노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자기 아내인 루크레치아를 실험체로 썼는데 하필이면 루크레치아가 빈센트의 아버지인 발렌타인 박사의 제자이며 빈센트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빈센트는 이걸 가지고 항의 하지만 호조는 빈센트를 총살 시키고 그의 시신을 이것저것 실험을 하게된다. 결국엔 루쿠레치아가 빈센트에게 카오스가 깃든 프로토 마테리아 박아서 부활 시키게 된다. 하지만 실험 부작용으로 빈센트는 영원히 죽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만다. 이후 빈센트는 30년간 관속에서 현타에 빠지다가 클라우드에게 호조의 아들인 세피로스의 이름이 들리자 즉석 호조를 족치기 위해 클라우드 일행과 동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