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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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입보다 키보드로 할 때 더 잘털어지는것

ㄴ그건 말빨이 아니라 손가락빨 또는 글빨이라 해야즤..

주둥아리를 하프 연주하듯이 울룰루루 놀리는걸 말빨이라고 한다.

“

너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

악플이 발생하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악플러들은 키보드배틀은 잘 해서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온라인 상에서는 잘하는데 앰생에 찐따라서 막상 현실로 나와보면 말빨 제대로 못한다. 인실좆을 느끼게 해 줘야 한다. 근데 말빨도 세고 키배도 잘 뜬다면 또 다르다. 하지만 모욕적인 말을 상습적으로 한다면 고소미를 맥이면 될 것이다. 어디 감히 법 앞에서 대들겠냐. 전과기록 있으면 취업할 때 불리해진다. 하지만 금수저라면 또 달라진다. 그때는 진짜 답이 없을지도...

지금 세상은 물리적인 폭력으로 서열이 매겨지는 세대는 좀 지났다. 지금은 몸보다는 머리가 좋아야 하고, 말빨이 좋아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말빨이다.

예시

말빨이 센 사람의 대표적인 예로 진중권, 유시민이 있다.

말빨이 센데 바른말까지 한다면 빼애액거리며 억지를 쓰는 떽떽이들에게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정의구현 또는 참교육을 할 수 있다.

근데 말빨이 센 사람치고 바른말하는 착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헬조선에서는

아무리 주둥아리를 잘 놀려도 허튼소리, 개소리를 멍멍 짖는건 말빨이라 하지 않고 그냥 개지랄이라고 한다.

이쪽으로 대표적인 인물은 러시아워같은 좆노잼 정색그림을 그린 윤서인이 있다.

말빨이 좋다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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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빨좋다고 빨아주는건 개지랄에 가까운 것을 말빨좋다고 하면서 빨아주는게 현실이다.

그 사람들의 말이 사실적이고 논리적일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저 말을 잘한다는 것보다 말로 밀어붙이고 사람을 짓누르는 성향이 강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게 논리적이고 말빨이 쎄다며 빨아주는 경우가 많다.

깨시민들과 사기꾼중에 이런 유형이 많다. 사실 몇가지 읊으면서 개소리를 씨부리거나 이야기를 산으로 보낸다.

그리고 거기에 오류가 생겨 반박하면 개소리 지껄이는데 여기에 선동당한 추종자들이 말빨이 좋다고 빨아대더라.

또 다른 대표적인 유형이 있다면 키배가 있다.

하스스톤에서

돌창들에겐 말빨이 센데 ㄹ혜식 화법으로 헛소리를 지껄였던 벤 브로드가 익숙한 예이다. 누구나 한번쯤 쥐어박고 싶어하는 꼴통같은 소리를 많이 지껄였다.

최근 카드팩 중복전설 개편안을 발표하고 골드 2배 이벤트를 열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요즘엔 개념이 찼다"며 재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니다. 또 속냐?" 확장팩으로 악마 악치스라도 쳐 나와야 정신차릴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