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조무위키
- 상위 항목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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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기능 |
---|---|
주기능 | Te(외향 사고) |
부기능 | Ni(내향 직관) |
3차기능 | Se(외향 감각) |
열등기능 | Fi(내향 감정) |
반대기능 | Ti(내향 사고) |
비판기능 | Ne(외향 직관) |
7차기능 | Si(내향 감각) |
거짓기능 | Fe(외향 감정) |
설명
ENTJ는 외향적이면서 신념이 뚜렷하고, 이성적이며, 청사진을 강력히 제시하는 타입이다. 덕분에 ESTJ와 함께 알파메일에 가장 일치하는 MBTI이다[1].
이들은 목표지향적, 성취중심적인 사람들이며, 지극히 합리적, 계획적인 지도자로서 카리스마가 뛰어나 말빨이 절륜하다.[2] 선천적인 리더인 경우가 많아 학창 시절부터 학급회장 등의 자리에 오를 때가 많다. 또한 자기 자리와 그에 따른 의무에 대한 책임감도 뛰어나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와 추진력도 갖추고 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것 같은 자리는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한다.
행동력이 좋아서 조별과제 할 때 팀원들이 빤쓰런해도 버스 기사 역할을 맡을 때가 많으며 심지어 롤이나 옵치, 배그 등 팀 플레이 겜을 할 때도 팀원들을 캐리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호구는 아닌 지라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거나 민폐만 끼치는 놈은 칼 같이 걸러내는 단호함도 갖고 있다. 그리고, 참을성도 강하고 의외로 선 넘치 않는 선에서 좀 쪽박써도 나름 용서해주는 기질이 있는편. 이들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데에 거침이 없는 사람들이고, 감성팔이가 가장 안 먹히는 유형이다. 만약 당신이 이들에게 감성 팔이를 시전했다면 이들은 밑도 끝도 없는 논리적 팩트들을 특유의 언변으로 잘 버무린 뒤 당신을 조지려고 할 것이다.[3]
또한 NTJ가 공유하는 특성으로, 시야가 넓어서 눈으로 보이는 겉 부분만 보지 않고 A부터 Z까지 매의 눈으로 모든 걸 샅샅이 염두하고 상황 판단을 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일을 하기 전에 완벽하고 치밀한 사전 계획을 마련하는데, 이 때문에 예상 못한 문제로 일이 틀어지는 상황이 되면 매우 질색하는 경향이 있다.[4]
자기 비전이 매우 확고하고 합리와 효율을 중시하면서도 자존감이 아주 높은 편이라[5] 외향 치고는 독립성이 높다. 때문에 비합리적, 비효율적인 관습과 간섭을 매우 싫어한다. 비단 일처리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높은 독립성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타인의 간섭을 극혐해한다. 이 때문에 꼰대들에게 젤 많이 개기는 유형 중 하나다.(특히 -A) 이 때문인지 윗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적은 직위, 직종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인[6] 이나 CEO, 자립심이 요구되는 직업인 운동선수나 우승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 감독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정치인 중에서는 창업군주나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숙청을 자행한 인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넓은 시야와 체계적, 이성적 사고, 그리고 뚜렷한 청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명장이나 전략가 중에서도 ENTJ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효율 및 합리중시적 사고 때문에 E 치고는 인간관계 및 교류에 시큰둥한 편이다. 외향성이 사교성보다는 아이디어의 교환이나 해결방안 도출에 집중되기 때문. 물론 기본적으로 외향형인 만큼 사람과의 교류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목적 달성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인간관계는 굳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관계가 아닌 인맥 관리는 빈틈없이 하는 편이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이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군소 인간관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이들도 NT유형이라 주류 감성이나 잡담과는 거리가 멀지만, 상대방의 의중과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부기능 Ni와 3차 Se를 통해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NT 중에서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고 능숙한 유형이라 볼 수 있다.[7]
같은 외향 사고형인 ESTJ와는 달리 헬조선에서 조용히 살아가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ENTJ들에겐 다국적 기업처럼 위계보단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이 좀 더 적합하다.[8] 단 그만큼 재능이 따라야 할 거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이 3번인 ENTJ는 은근히 능글맞은 구석이 있어서 이런 위계 속에서도 자기 본심을 잘 숨기기면서 잘 적응해 나가기도 한다.[9] 사회를 따르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사회를 잘 활용해 사회를 지배하는 유형이다.
우유부단하고 선택장애를 가진 놈들, 감성 팔이 하는 놈들, 그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똥고집 부리는 놈들을 매우 극혐해한다.[10] (엥 이거 완전 고든 램지 아니냐?)
열등기능이 Fi인데, 마찬가지로 열등 Fi인 ESTJ와는 달리 자기 감정에 솔직한 면모가 있다. 사회의 시선을 신경 쓰는 ESTJ와 다르게 본인이 떳떳하다면 무엇이든 거리끼지 않는 까닭이다. 때문에 평상시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인 것만 같지만, 의외로 사석에서, 특히 친한 친구나 애인이랑 있을 땐 무장 해제되면서 어린아이처럼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가도, 뒤에 가서는 감성과 우수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1][12] 하지만 불건강한 상태가 되면 Fi를 제어를 잘 못하고 걸핏하면 화를 내는데 이는 단점 항목에서 하술. 게다가 ENTJ와 ESTJ는 같은 Te이지만 가치관이 반대되기 때문에 사적으론 잘 안 맞는 관계이다.
침착하고 관조적인 ISFP와는 정반대이고, 인싸력과 인맥으로 무장한 권위주의자 ESFJ와는 EJ 초자아관계인데, ENTJ와 ESFJ는 모든 MBTI 관계 중 가장 최악의 상극으로 꼽히는 관계이다.[13]
- N유형 중 가장 MBTI에 대해 무관심하며, 더 나아가선 근거 없는 미신이라 생각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14] 이는 ENTJ는 N 치고는 S 성향이 강한 편에 해당하는데, xSTJ는 간결한 것을 좋아하는 특성 상 성격을 정의하는 추상적인 것에는 흥미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정 반대인 ISFP는 S유형 중 MBTI에 가장 관심이 많아 페북이나 인스타 등 SNS 상에서 MBTI를 다룰 때 매우 자주 언급된다.
- ENTJ는 N유형 중에서 S 성향이 강한 편이다. ENTJ의 가장 큰 특징이 목표 성취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인데, 성취라는 것이 현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인 듯. 기능적으로 설명하면 ENTJ의 3차기능이 Se인 데다가 이것이 주기능이 Te와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Te는 효율적으로 해답을 구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능이다. 목표나 이상이라는 것이 머릿속에만 있으면 그저 상상에 끝나는 것인데, ENTJ는 주기능 Te 때문에 가시적이고 정량적인 결과를 실현해내야 직성이 풀린다. 때문에 3차기능 Se를 적극적으로 이용, N의 영역을 벗어나서 직접적인 결과를 내려는 성향이 있다.[15] 때문에 다른 S유형과 혼동될 정도로 경험적 검증과 현실 인식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 시시비비를 잘 따지고, 기준이 확고한 특성 상 일 관련되어서는 지적질이 잦고, 이 때문에 첫 인상이 꼰대로 보일 확률이 높으나, 의외로 뒤끝이 전혀 없고 사소한 예의에 개의치 않는다.[16] 또한 본인을 직접 지적하거나 반기를 들더라도 그 근거에 납득했다는 전제 하에 수긍하고 납득하는 모습도 정말 자주 보인다. 오히려 타당한 비판은 반기고, 고평가하는 측면도 있다.
- 의외로 예술가 또는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 유형인데, 부기능 Ni와 3차기능 Se가 예술적인 감각으로 발현될 수 있기 때문. 또한 이 때문에 옷을 잘 입는다던지, 향수나 악세서리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등 외모를 꾸미는 데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N유형 중에서는 꾸미는 감각이 돋보이는 편.[17] 다만 주기능 Te가 건재하다 보니 감성으로 승부하는 예술과의 스테레오 타입과는 조금 다르게 페르소나를 잘 쓰는 목표 지향적인 예술가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밑의 유명인 항목에 있는 래퍼들이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리더 포지션에서 곧잘 보이는 편이다. 굳이 직업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취미로 예술을 향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적 감각이 뛰어났다는 조조와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던 나폴레옹, 정치인이 되기 전부터 본인이 쓴 시가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던 스탈린이나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직접 구상도를 스케치했다던 박정희 등을 들 수 있겠다.
보너스
ENTJ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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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ENTJ도 은근히 에니어그램에 따라 같은 ENTJ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NTJ는 주로 에니어그램 8번(8w7), 3번(3w4), 1번(1w2)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간혹 다른 유형이 나오기도 한다.[22] 이런 경우 해당 번호 유형의 전형적인 모습보단,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1번,3번,6번,7번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영향을 받는 점 위주로 특징을 정리해보면,
- 1번은 J 성향이 강한 편이며, 원리원칙적인 면이 더해져 다른 xxTJ유형들을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NTJ 중에서도 특히 엄격하고 분절적인 모습을 보이며, 진입장벽이나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치 또한 타 유형은 물론, 다른 타입의 1번 혹은 ENTJ와 비교해서 봐도 일반적으로 매우 높다. 안 좋게 말하면 자신의 최측근이라 해도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방해가 되거나 폼이 떨어지면 가차 없이 내다 버린다고 할 수도 있다.
- 2번은 F 성향이 강해져 ENFJ와 가까워지는데, 특히 3w2번 ENFJ와 비슷한 모습을 띠는 경우가 많다. 2w3이 가장 많으며, ENTJ 특유의 엄격한 카리스마 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열등기능 Fi가 발달해 있기도 하다. 통합된 8번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무능력한 경우 자신감만 넘치고 허세 가득한 사람이 되는등 ISFJ와 ESTJ의 중간격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많다. 옛날 종교 지도자들(특히 이슬람이나 불교 계열)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 3번은 상술했듯 은근히 능글맞은 구석이 있고, 성취욕과 목표 지향적인 모습이 더욱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단 -T인 경우 의외로 사석에서 여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장 많은 3w4는 의외로 7차 Si가 보완되서 INFJ과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기도 한다. 창작물에 등장하는 통수당해 퇴장하는 페이크 최종보스 캐릭터나 현실의 기타리스트 같은 대중음악 연주자들 중에 이 유형들이 많다.
- 4번 특히 가장 많은 4w3의 경우 Ni를 잘 쓰는 경우가 많아 보다 N 성향이 보다 강해진다. INxJ처럼 염세주의 성향을 드러내면서 허세 가득한 중2병처럼 보이는 경우도 잦다. 남성향 창작물을 쓰는 작가들 중에서도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다만 4w5같은 경우 부기능 Ni에 열등 Fi가 뒤섞이면서 ISFP의 N적 감각과 ESTJ의 카리스마가 합쳐져 외강내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열등 Fi의 영향으로 가장 중2병틱하면서도 융통성이 높고 남성호르몬도 높은축에 속하는 편이기도 한다. 일본 청년만화 남주인공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 5번인 경우는 흔치는 않다만 ENTJ같지 않거나 5번같지 않다. 5번의 영향으로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으며 역시 프라이드나 자존감도 많이 깎여나가는 편. 부기능 Ni가 강화되어 다른 NT(특히 INTJ) 유형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NT+5번 답게 기본적으로 언변이 수려하지만 ExTP 5번과 비교했을 때는 두서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그로테스크한 면모도 볼 수 있다.[23]5w4의 경우는 위의 3w4와 유사하게 7차 si와 주기능 Te가 섞여서 INTJ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기도 한다. 현실의 군대에서도 드물지만 찾아볼수 있는 유형이기도 한데. 상술했다시피 4번 날개에 Si+Te가 조합되어 있기에 xSTJ와도 약간 유사한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5w6의 경우는 부기능 Ni와 5차 Ti가 약간 과발현되어 INFP의 예술적 감각과 ESTJ의 현실 지향적 이과생의 모습이 뒤섞여서 게임 회사같은 대중예술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출판사/웹툰 편집장이나 애니메이션/드라마/특촬물 PD 혹은 영화감독, 컴퓨터 공학자나 프로그래머, 게임 PD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 6번은 -T 성향이 강한 편이며, 자신의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을 더욱 우선시하게 되어 사회성이 좋은 경우가 많고, 사석에선 열등 Fi가 잘 드러나서 ENFP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공적으로는 ESTJ와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3, 8번 유형과 비교해도 진입장벽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그래도 1번보다는 낮다) 일단 자기 사람이 되었다면 함부로 내치는 경향은 없다. 하위유형이 사본(SO)이라면 더 두드러지는 편. 6w5라면 5번 날개의 영향(열등 Fi+주기능 Te)으로 ISTP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고. 대부분의 탐정이나 경찰청 간부 , 법조인 중 간부급 검사나 군 고위 장군/제독, 정보기관 의 간부급 요원들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이다. 6w7은 6번(Ni+3차 Se)+7번 날개(Te) 조합으로 인해 ESFJ와 ESTJ를 반반 섞은듯한 모습이 된다. 사업가들 중에서 종교계와 연대해 자선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이다.(특히 천도교나 원불교/불교 계열) 다만 둘다 5번/7번 날개가 높으면 -A 성향이 높아진다.
- 7번의 경우(대부분 7w8) P경향화되는 동시에(3차 Se 과발현) 약간의 F경향화로 ENxP와 비슷해진다. 6차기능인 Ne를 잘 쓰는 경우가 많으며, 꼰대들에게 대드는 반항아 혹은 이단아로 묘사되는 ENTJ 중 7번 유형이 많다. 다만 의외로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특히 아랫사람에게 F, P 경향화로 관대하고 융통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등, 강강약약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7w6의 경우 Ni(7번)+Ti+Te(6번 날개) 조합의 영향으로 INTP과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고 흔히 보이는 인터넷 방송인 중에 엔티제가 나온 사람은 이쪽인 경우가 많다. 7w8의 경우 Ni+약간의 6차 Ne(7번)+Te(8번 날개) 조합으로 ESFP와 ESTJ를 적절히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의 힙합 래퍼들이나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는 이 유형이 가장 비중이 높은 편이다.
- 8번은 전형적인 불 같은 스타일의 ENTJ다. 8w7인 경우 성실함과 오만함이 매우 강하고(7번 날개:3차 Se+주기능 Te)선민 사상이 강해 ENFJ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된다. 특히 정치가 중에서 막말이나 망언, 욕설로 구설수에 올라 영까권을 얻은 사람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8w9인 경우 8번의 보스 기질에 9번 날개의 평화주의 성향이 더해져 ExFP와 ESTJ를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동차공학이나 조선해양공학 혹은 항공우주공학, 로봇공학같은 기계공학 계열 학자들 중에 이 유형이 많다. 3번과 구별은 분노라는 키워드에 촛점을 맞추면 된다. 열정적이지만 냉정하고 감정을 억누르면 3번,항상 불 같고 화끈한 태도이면 8번이다. 다만 8w9면 9번 날개의 영향으로 인해 3, 5, 6, 9번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맹점 Fe+주기능 Te)
- 9번 특히 9w8은 대체로 차분하며, 수용적이고 협력적인 편이라(부기능 Ni) 다른 NJ 유형도 섞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난다.(6차 Ne+주기능 Te) 대체로 3, 8번 ENTJ보단 신사적이지만, 필요할 땐 단호•과감하고 대범한 성격이 되는등 ENFP와 ESTJ를 반반 섞은듯한 모습이 된다. 대부분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들 중에 이 유형이 많은 편이다.
단점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인권을 밥말아먹은 독재자입니다. 저게 사람이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좆병신이니 이놈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십시오. |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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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솔자는 '내가 감정에 무관심하다고?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한 그런 건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지.'라고 생각하곤 하는 성격입니다. |
” |
— 16personalities ENTJ 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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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기능이 Fi라서 그런지 감정적인 부분에 약해 공감 능력이 딸리는 주제에 자기 감정 조절 능력도 딸리고, 또 독선적인 경우가 많다.[24] 실제로 상기한 저런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ENTJ가 몸담는 단체에 위협을 가하는 요소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내지 않거나, 남들이 말하지 못 하게 은폐하려 든다.[25]
그래도 사회적으로 갑의 위치에 있다면 회사를 설립해서 직원들을 부려 먹으며 지가 하고 싶은 목표를 이루면 되니까 그나마 낫지만, 을의 위치에 있으면 xNTJ 특유의 독선적인 태도 때문에 동료들과 자주 갈등을 빚을 때가 많으며, 만약 갈등을 빚는 주요 대상이 부모나 선생님 같은 사람이라면 학교를 빼먹거나 가출을 하는 식으로 불건강한 부분이 발현되기도 한다.
ENFJ처럼 자기 신념이 매우 뚜렷한 데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신념이 인간을 향하는 ENFJ가 상대방의 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오지랖을 부린다면, 신념이 성취를 향하는 ENTJ는 목표의 달성이라는 명목 하에 사람을 말려 죽인다. ESTJ의 경우 실리를 우선하다 보니 사회적 시선에 알아서 맞춰지지만,[26] ENTJ는 그 테두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 문제. 물론 이 덕분에 사회적인 틀 밖에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더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이상과 혁신을 사회에 이룩해 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불건강하게 발현되면 터무니없는 목적을 추구하거나, 아예 이기주의에 빠져 목적 자체를 상실하는 경우 법이고 규칙이고 상관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더 심화되면 사람까지 도구로 쓰면서 과도한 통제를 가하는 지극히 비인간적인 처사로 이어지기도 한다.[27]
그리고 상기했듯이 ENTJ는 사회의 보편적인 규칙이나 정서를 매우 극혐해서 어떻게든 자신이 생각한 대로 세상이 움직여줘야 직성이 풀린다. 이게 정치 쪽에서는 박정희 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세상에 이룩해 내는 식으로 발현되지만, 불건강하면 리석기처럼 그 나라의 정서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규범을 뒤엎어버리려 하는 식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이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윗 단락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신경성이 높은 경우,[28] 열등 Fi가 과발현되어 감정 조절을 더럽게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Fi가 불안정하게 발현되는 경우 주기능 Te가 냉정함을 잃은 채 매우 공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런 경우 특유의 냉철함과 공정성을 잃어버린 채 타인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가스라이팅 등 과도한 통제를 시도하게 된다. Ni 주, 부기능 유저(xNxJ)들이 종종 그렇듯이, 이들 또한 기본적으로 자기 입장이 옳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29] 이런 독선적인 태도가 더욱 심해지며, 드러나는 양상도 상당히 포악해진다. 보통의 상태였으면 ENTJ는 비록 자기를 비판하더라도,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의외로 쉽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30] 그러나 Fi가 과발현되는 경우 자기가 맞다는 생각이 고착화되는 동시에 NT 특유의 오만함이 결합하여 비뚤어진 자기애로 드러난다.[31] 이런 경우 안 그래도 직설적이고 독선적인 화법이 더 공격적이고 거칠어지며, 건강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공정성, 합리성을 잃은 채 남이야 어찌 되든 상관 말고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이 심해지면 남을 물리적으로 헤치기까지 해버릴 수도 있다.[32]
의외로 사춘기 때 허세에 찌들어 흑역사를 만들기 쉬운 유형이다. 원인을 따지자면 다음과 같다. 보통 부기능의 경우 에너지 방향이 달라 비교적 늦은 청소년기에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이 때의 부기능은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못한 만큼 상당히 불안정하고 미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ENTJ 또한 부기능 Ni가 보통 사춘기 즈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는데, 이 기능이 가지는 추상적인 성격이 남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우스꽝스럽고 꼴사납게 나타나기도 하는 것.[33] 보통은 사춘기가 끝나고 Ni의 사용과 통제가 능숙해지면서 사라지는 모습이나, 가끔씩 스스로의 능력에 과도하게 도취되는 등[34]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러니 만약 니가 이 유형이라면 말하기 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35] 물론 그 사람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거나 부하 또는 제자 등의 아랫사람의 위치에 있다면 세게 나가도 상관없겠지만, 이것은 결국 자기에게 업보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도록 하자. 물론 당신이 업보고 뭐고 쌈싸먹고 치워버릴 정도로 유능하다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ESTP와 더불어서 교사, 직장상사, 그 외 연장자들이 이 타입을 극도로 증오한다.
그나마 갑의 성향이 NT 유형이나 STP유형처럼 개인주의 및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거나 xNFJ 처럼 목표 달성을 중요시하면서도 비전과 이상적인 요소를 어느 정도 의식하는 타입이라면 몰라도 xSxJ 유형의 관리자 스타일에다가 집단주의 및 권위주의가 강한 유형이라면 사실상 ENTJ와는 상극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ENTJ는 어쩌면 INxP, ExTP 유형들보다 더욱 헬조선에서 살아가기 힘든 유형인데, 왜냐하면 헬조선의 정서문화는 ESFJ로, ENTJ에게는 상극 중의 상극인 ExxJ 초자아관계이기 때문.
만약 ENTJ가 갑의 위치에 있고 건강하다면 훌륭한 사업가가 되고, 을의 위치라도 건강한 경우 유능하고 믿음직한 부하 직원이 되지만, 을의 위치에 있고 불건강하다면 사소한 일로 허구한 날 싸움만 일으키는 앰생 쓰레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경우는 갑의 위치에 있고 불건강한 경우인데, 이 경우 위에서 나왔다시피 주변을 과도하게 통제하려고 하거나, 자기 권력에 취하면서 조직 구성원들을 말 그대로 "죽여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독재자들 중 상당수가 이런 케이스.[36]
살짝 ENTP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차이점이라면 행동력의 차이가 제일 클 듯.
만일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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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T 유형 못지 않게 이쪽도 주류 여초 사회에서는 가장 많이 부딪히는 유형으로 손꼽힌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SF와 초자아 관계인 NT 그룹인 데다가, ExTJ 종특으로 꽤 센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래서 F 경향화가 심한 주류 여초 사회에서는 악한 여왕님(ISFx), 무서운 센언니(INFx), 별난 반항아(ESFx), 기계같은 언니(ENFx)로 보일 여지가 많은 유형이다.
다만 T 경향화가 강한 남초 사회에서는 ESTJ 못지 않은 듬직한 동생/카리스마 쩌는 쎈 누나 이미지 덕에 존경하는 남자(IxTx 연하남 한정)들이 많은 편. 또한 앞서 설명한 대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자기 감정에 솔직해져서 귀엽고 애교 넘치는 댕댕이가 되거나, 감성과 우수에 젖은 모습이 나타나는 등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끌기도 한다.
그리고 성향 상 일과 친숙한 덕분에[37] 단순 친목이 아닌, 공적인 영역에선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자기 계발과 전문성 및 능력 함양에 공을 많이 들이면서, 문제해결에 능한 TJ유형에 속하다 보니 소득, 직종 등 사회적 지위는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
타 유형과의 비교
INTJ와의 차이점
둘 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이념을 실제 세상에 구현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 야망이 크고 이를 위해서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시도해보는 특성으로 인해 엘리트주의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창작물에서도 악역 또는 흑막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38] 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이는데,
- 능력의 방향
I: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것들을 체계화하고 구현시키는 데 능하다. (Ni 주기능, 창의성)
E: 현실에 기반하여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 능하다. (Te 주기능, 능률성)
- 일하는 스타일
I: 자기만의 설계도가 매우 뚜렷하므로 혼자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며,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E: 일하는 데에 있어 개인, 공동을 따지지 않으며, 자기 청사진을 강력히 제시하면서도 목표 성취에 합당하다 판단되는 피드백은 과감히 수용한다.
- 일을 못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I: 성격이 어떻든 일을 못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솔플하는 경향이 크다.
E: 일 못해도 성격이 착하거나 노력을 하는 기미가 보이면 어떤 식으로든 끌고 가서 같이 팀플하는 경향이 크다. 의외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좀 쪽박써도 나름 용서해주는 기질이 있는 편.
- 인간관계에서
I: 딱딱하고 과묵한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가 넘치고 속정이 매우 깊으며, 츤데레 기질이 있다.
E: 상대방의 의중을 잘 헤아리고 인간관계를 성취와 목적 달성에 잘 활용하여 인맥 관리를 빈틈없이 한다. 다만 목적 성취에 필요 없는 것을 넘어 방해가 되거나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누구보다도 홀로서기를 택하는 편.
- 선호하는 취향
I: 서브컬쳐, 철학, 예술 등 자기만의 분야가 확고하며,(대부분 주류 문화에서 떨어져 있다.) 해당 분야에서는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나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Ni+Fi)
E: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선호하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두루두루 알고 있으며, 주류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메이저와 마이너 사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듯. 음악으로 치면 인디밴드나 올드팝 등) (Te+Se)
- 사랑하는 상대를 대할 시
I: 자기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기에 연애할 때 좀 답답할 수 있다.
E: 대놓고 자기 감정을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상대한테 이것저것 다 퍼준다.
- 눈치 및 상대 의중파악
I: 표현력이 떨어지고, 상대방의 의중을 눈치채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 눈치 없는 인상을 주기 딱 좋으나, 한 번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면 알뜰살뜰 잘 챙겨준다.
E: 눈치가 빠르고 상대 의중을 금방 파악하나 칼 같이 분절적인 성격이므로, 합리적이지 못한 바람에는 "그래서 뭐?" 또는 "내 알 바야?" 등의 반응을 보이기 쉽다.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시
I: 최종 흑막, 진 최종보스, 복수귀, 연쇄 살인범
E: 악의 조직의 리더, 가끔 다른 유형(INTJ, INFJ, ENFJ, ENTP)한테 통수 맞거나 진 흑막이 난입하면서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기도 함.
- 선역으로 나올시
I:속을 알수 없는 눈새 과학자.
E:간지폭풍 다크 히어로 혹은 히어로팀의 리더/폭풍간지 사령관.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STJ와의 차이점
높은 평균소득 등 성과를 확실히 낸다는 점과, 그 성과를 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들을 볶아대는 빌런적인 성격의 대표주자로 꼽힌다는 점, 그리고 그런 주제에 의외로 J유형 중에서는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에서 ESTJ와 비슷할 수 있는데 비교해보자면
- 주로 집착하는 대상과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
S: 돈 등 물질적 요소, 본인이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성공하는 삶(Si)
N: 정치적 이념 등 정신적 요소, 사회가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삶(Ni)
- 사적으로 친한 사람을 대할 때
S: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므로 감정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표현 자체는 거칠어도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 츤데레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Si + Fi)
N: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 호불호 등 감정표현에 솔직해지며(능숙하진 않음.) 귀엽고 애교 많은 강아지 스타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Ni + Fi)
- 질책하는 이유
S: 지시한 대로 하지 않아서(Si)
N: 지시한 대로만 해서, 혹은 기존 방식대로만 해서(Ni)
- 일처리 및 지시 방식
S: 사후 평가 및 분석 중심으로 수단과 절차를 세밀하게 조직화하며,(Si) 자기 생각을 여과없이 피력한다.(Ne)
N: 사전 계획 중심으로 수단 보다는 목표를 강조하며,(Ni) 자기 의견을 밝히는데에 거침이 없으나, 필요하다면 입장과 이미지를 임의로 바꾸기도 한다.(Se)
- 열등Fi 의 발현 양상
S: 스스로의 감정이 현재 상태의 안정을 파괴할 수 있다고 판단하므로 감정절제능력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타인에게도 본인만큼의 감정절제를 요구하며, 서로 간 감정으로 안정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예의있는 모습을 강요한다. (에니어 그램 1번, 2번, 5번, 9번) 또는 자신만의 생각만 옳다라는 근자감에 빠져서 남의 의견과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애새끼 마냥 난리치고 이에 대한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집단의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등 진상짓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윗사람, 특히 같은 SJ유형이 강압적으로 억압하면 한 수 접는 편.(에니어 그램 3번, 6번, 8번)
N: 사회적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논리에 대하여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인에게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급발진 등 감정 절제를 못하는 모습을 꽤나 자주 보인다.(에니어그램 7번, 8번) 또는 자기 의도를 숨기고 사람을 끌어들이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통수치고 복수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에니어그램 1번, 3번, 6번, 9번) 다만 아랫사람이 완벽히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면 한 수 접는 편.
- 공사구분
S: 기본적으로 능력중심주의이간 하나, 아무래도 자기 영역 보전에 힘쓰는 SJ, 특히 STJ 그룹인만큼, 능력이 되거나 열심히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자기 사람은 확실히 밀어준다.[39]
N: 기본적으로 NTJ 그룹답게 칼같이 분리적인 성격이다보니, 공사구분이 매우 명확한만큼, 일할때 만큼은 친구든 가족이든 사제관계든 신경쓰지 않고 공정하게 처리한다.
- 주로 하는 잔소리
S: 저번에도 그러더니(Si)
N: 저럴 줄 알았어,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겠네(Ni)
- 성향의 차이
S: 권위주의+집단주의
N: 자유주의+개인주의
- 사랑에 빠졌을 때
S: 츤데레, 18데레
N: 메가데레/쿨데레. 가끔 좋아하는 상대를 짓궂게 괴롭히기도 하며, 불건강하면 얀데레나 다루데레가 될 수도 있다.
- 부조리에 대하여
S: 부조리한 상황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사회나 집단의 안정이 크게 흔들린다고 판단되면 부조리를 묵인하는 경향이 있으며, 불건강한 경우 이를 시정하려는 사람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매도하기도 한다.
N: 사회적 안정, 지위보다 논리와 팩트, 합리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부조리한 상황은 최대한 빠르게 시정하는 것을 선호한다. 불건강할 경우, 공동체의 정서나 관습을 깡그리 무시하고 막 나가기도 한다. 따라서 혼돈 악 유형의 ENTJ도 종종 보인다.[40]
- 소수자나 약자에 대하여
S: 그런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도 재능 기부를 즐기는 경향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돕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간접적으로 돕는 활동에 전념하기를 택하기도 한다. 불건강하면 세금으로 나가는 것과 기부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소수자와 약자를 멸시하고 혐오한다.[41]
N: 그런 사람들이 사회에 소외된 것에 공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부당함과 부조리에 분노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분노하며,[42]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나, 불건강한 경우에는 그들을 자신만의 세상에 끌어들여 이용해먹기도 한다.
- 창작물에서(빌런으로 등장 시)
S: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부패와 무자비한 폭정을 일삼는 부패한 권력자, 인간백정형. 드물게는 최종보스,[43] 복수귀, 연쇄 살인범.
N: 세계정복을 꿈 꾸거나, 세계파괴를 일삼는 악의 조직, 테러리스트 조직의 카리스마형 리더. 또한 3차 기능 Se의 영향으로 ESTP 빌런 이상으로 자기 마음대로 엄청난 악행과 민폐를 저지르거나 무정부주의를 신봉하는 혼돈 악 유형의 빌런도 보이는 편이다.
- 창작물에서(선역일시)
S:중립 악/혼돈 악 뿐만 아니라 질서 악 성향 빌런도 단죄하는 판사나 악인은 무조건 극형을 때려야한다는 뒤틀린 정의관을 가진 질서 중립 성향 검사.
N:법의 허점을 파고들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을 잔혹하게 단죄하는 완전 중립 성향 자경대장. 고독한 늑대속성의 다크 히어로.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STP와의 차이점
ENTJ와 ESTP 둘 다 영미권 정서에, 윗사람한테 잘 대들기로는 투탑에 꼽히며, 경쟁심과 결단력이 매우 강하고, 사소한 것에 개의치 않으면서 갈등이나 문제상황에서 직접적으로 맞서 싸우는 인상을 준다. 또한 둘 다 사고형치고는 감정 표현이 솔직한 편이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44] 다만 행동양식이나 동기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 문제해결 방식
ENTJ: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치밀한 계략에 따라 움직인다.
ESTP: 사전에 계획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
- 납득하지 못한 지시에 반기를 드는 이유
ENTJ: 합리적인 근거와 설득 없이 윗사람 권위로만 밀어붙여서 일을 진행시키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45]
ESTP: 위에서 현실적인 문제점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탁상 위에서만 논한 바대로 지시하는 꼴을 눈 뜨고 볼 수 없기 때문에.[46]
- 자기보다 힘이 쎈 강자한테 괴롭힘 당할때
ENTJ: 강강약약 or 강강약강이라 강자를 만나면 굴복하는게 아니라 치밀한 계책을 찾아서 이긴다
ESTP: 강약약강이라 자기보다 힘이 쎈 강자에게 철저하게 굴복하고 복종한다.
- 대인관계에서
ENTJ: 타인의 의중을 곧바로 간파하지만 굳이 맞춰줄 생각을 하지 않으며, 별명답게 모임을 주도하는 등 "지도자"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ESTP: 눈치가 16가지 모든 유형 중 가장 빠른 편이면서 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리저리 놀러다니는 활동형 인싸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 행동의 동기
ENTJ: 정신적 이념.
ESTP: 현실적 욕구.
- 조직 내 포지션
ENTJ: 강력히 지시하는 총사령관
ESTP: 일처리가 유능한 선봉장
- 창작물에서
ENTJ: 악당(불건강)/완전 중립 성향 자경대원
ESTP: 악동/혼돈 중립 성향 안티or다크 히어로
ENFJ와의 차이점
둘 다 언변이 뛰어나고, 목표와 이상, 그리고 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뚜렷하며 이에 대한 신념도 강력한 사람들이다. 이 때문에 스스로도 이상실현을 위해 바삐 움직이다보니 워커홀릭적인 기질이 강하고, 타인을 움직이고 성장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단체의 장이나 무리의 지도자를 맡는 경우도 많다. 또한, 둘다 흑막 유형에도 근접하는 유형이다. 그러면서 불건강할 경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다 자신의 이상마저 내팽개친다는(부기능 Ni의 등한시)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데, 이 경우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 이상의 방향
F: 인간중심적, 사람들 개개인과 전체 공동체의 성장
T: 과업중심적, 마주한 과업의 확실한 성취.
- 언변의 근거
F: 신념중심, 공감을 기반으로 최우선 가치를 설파
T: 이성중심,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논리 구성
- 타인에 대하여
F: 사람 자체에 관심이 매우 많으며, 타인의 성장의 가능성을 보고 이끌어내고자 함. 이 때문에 상대방을 훈육하려는 성향이 강함.
T: 보통은 오지랖을 부리지 않으나, 사람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음. 이 때문에 과업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사람을 극한까지 몰아붙임
- 불건강할 경우
F: 합리성 없이 자기 이상에 광적으로 집착하게 되거나 상대의 심리적 특성을 이용하게 되고(Fe-Se 루프 + 열등 Ti) 자기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대놓고 극혐해하면서, 가차없는 훈계와 체벌, 세뇌와 가스라이팅 등 온갖 정신나간 행동을 동원하여 압박함. 더 나아가 자신의 심리적 쾌락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그 것을 위해 타인을 괴롭히기도 함.
T: 사람이든 사회 전체든 모든 것이 도구로 전락하게 되어(Te-Se 루프 + 열등 Fi),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 과도하게 공격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 소시오패스마냥 공감능력의 부재가 극대화되는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더 나아가 물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을 보이며 그 것을 위해 권력에 대한 욕심을 보이기도 함.
- 건강할 경우 보여지는 이타적인 면모의 근거
F : 온정, 사랑 같은 정서적인 측면
T : 공정, 정의 같은 논리적인 측면
- 리더로서의 이상적인 형태
F: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도록 지도하는 스승
T: 개개인이 가진 한계를 초월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보스
- 성향과 이상향의 차이
F: 인본주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사회
T: 능력중심, 모든 사람들의 능력이 최대 효율로 발휘되는 사회
(그래서 다수의 해외 mbti 사이트를 보면 ENFJ는 (성군이나 인군 스타일의) 정치인, 종교지도자, 교수, 언변가가 많은 반면 ENTJ는 (명군이나 폭군 스타일의) 정치인, 군인, 사업가가 많다)
- 창작물에서 악역으로 나올 시
F: 사이비 종교 지도자, 선동꾼, 부드러운 성품으로 위장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자 흑막. 게다가 ENFJ 악당들은 자기가 선하다고 믿는 위선자들이나 자신의 악행을 일종의 예술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괴상한 세계를 구현할려는 기괴한 예술관을 지닌 악당들이 많기 때문에 ENTJ 악당들 보다 훨씬 위험한 부류들이다. 또한 모종의 이유로 인간, 세상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품으며 세상 전체를 멸망시키려는 악당들도 존재한다.
T: 세계정복을 꿈꾸거나, 세계파괴를 일삼는 악의 조직의 리더, 사업가, 군대의 장군, 카리스마형 독재자. ENTJ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선하다고 믿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는 ENFJ 악당들과는 달리 대놓고 나쁜 짓을 즐기고 자기가 악당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정하는 부류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ENFJ 악당과 ENTJ 주인공이 맞붙는다면 사이코패스 위선자 vs 고독한 늑대 스타일의 위악자 다크 히어로 구도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선역일시
F: 여성향 순정만화 여주인공, 온정이 넘치는 온화한 성격과 착한 성품으로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성녀 혹은 공주님. 청순계 납치된 히로인.
T: 남성향 헌터물/히어로물/사이버펑크물 드라마/특촬물/영화 남주인공, 악당들을 뒤틀린 정의관으로 무자비하게 단죄하는 완전 중립 성향 자경대장. 고독한 늑대 속성의 다크 히어로.
- 만약 이 두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NTP와의 차이점
지적 교류를 선호하면서 토론, 발표 등의 빅 토크에 강한 점, 경쟁심과 직선적인 표현, 그리고 E 중에서는 제일 내향적인 데다 비교적 독립적이고 사교성이 별로 눈에 띄지 않으며, 유대인 사회나 스타트업의 조직문화와 비슷해 ENTP와도 유사성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영역과 위기
P: 아이디어의 생산에 집중하며, 어느 정도 달성하면 다른 영역에서의 아이디어 도출에 집중한다. 다만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실현하는 데에는 꾸준함과 디테일이 지나치게 떨어지며, 여기에 타인의 어그로를 자주 끌던 점이 결합, 세밀한 부분에서 집중공격 당하며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있다. (Ne+Ti, 열등 Si, 맹점 Fi)
J: 아이디어의 실현에 집중하며, 자기가 생각한 바를 실현시키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타인, 그리고 그 이상으로 본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해버리며, 단순히 사소한 것으로 치부해버리다가 감당할 수 없는 번아웃이나 감정의 폭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Te+Ni, 열등 Fi, 맹점 Si)
- 인간관계에서
P: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이 많아서 매우 수다스럽고 상당히 위트 있는 편이나, 외향 치고 인간관계 자체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J: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의외로 4차원적인 면이 있으며, 각종 기념일을 챙기는 등 인맥 관리는 철저히 하나, 외향형 치고 말수가 많지는 않다.
- 마음에 안 드는 상대/상황에 대하여
P: 비꼬는 능력이 탁월하며, 블랙 유머로 승화한다.
J: 대놓고 싫어하는 부분을 지적한다.
- 키배에 대하여
P: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말빨이 매우 강력하고, 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병먹금 없이 바로 돌진해서 턴다.
J: 굳이 쓸데없는 데에 에너지 낭비를 하기 싫어하여 보통은 먹금치고 넘어가나, 각 잡고 공격할 경우 상대방을 말 그대로 '털어버린다.'
- 자기애적 측면
P: 자신의 높은 지적 능력을 자각하고 있어 자기애가 높으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도 본인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경우 적극 대응함.
J: 자기에 대한 도전을 상대하는 것보다 자기가 도전하고 있는 과업의 완수가 우선이므로 사소한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뒤끝이 없음.
- 불건강할 경우
P: 딱히 행동력이 좋지는 않으므로 실질적인 영향은 덜하나, 대신에 독창성과 특유의 어그로가 극대화되면서 허구한 날 선 넘는 소리를 해대고, 논리적인 능력을 상실함(Ne-Fe 루프)
J: 말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는 상당히 적은 편이나, 대신에 통제 욕구와 실행력, 행동력이 극대화되면서 전형적인 독재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거시적인 목적과 이상을 상실함(Te-Se 루프)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때
P: 주로 또라이끼가 다분한 악당이나 주로 재미를 충족하거나 혼돈을 일으키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며 종종 다른 악당들한테까지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그중 코즈믹 호러 같은 우주적 존재에 해당되면 현실 조작 능력으로 세상을 지 입맛대로 마구 바꾼다던지 전 우주를 상대로 깽판을 부리며 상당히 즉흥적이고 충동적이지만 E유형들 중에서 가장 내향적인 유형이라 그런지 INTJ 악당들 마냥 모든 사건을 뒤에서 조종하고 주어진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 먹는 흑막으로 나올 때가 많다. 따라서 이 유형을 지닌 악당들은 혼돈 악이라 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큰 그림을 보는 안목이 탁월하며 ENTJ 악당보다 몇 수 더 앞 나간다.
J: 악당으로 써먹기 딱 좋은 유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로 거의 리더로 나오며 대부분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자신의 부하를 거느리는 악당으로 나온다. 가끔 몇몇 창작물에선 INTJ나 ENTP 악당한테 통수를 거하게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유명인 및 캐릭터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이 문서는 간지나는 악역을 다룹니다. 이 악역은 심각하게 멋있어서 인기가 주인공을 씹어먹습니다. 조연이 되어버릴 주인공에게 명복을 액션빔. I am Your Father... |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후방주의!] 이 문서는 꼴리거나 SEXY한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섹시하거나 꼴리는 딸감에 대해 다룹니다. 여남친이나 부모님이 계시는 곳 내지는 공공장소에서는 이 문서 열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방을 주의하지 못해 깎여나갈 너의 사회적 평판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ㄴ 이 유형의 여자 캐릭터들은 섹시하고 연상의 페로몬을 풍기는 누님형 캐릭터들이 많으며 펨돔 성향을 보이는 캐릭터도 대부분 이 유형이다.
※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47]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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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해외 인물
- UFC의 데이나 화이트
- 가수 아델
-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
- 래퍼 버스타 라임즈
- 배우 톰 하디★
- 셰프 고든 램지★■
-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 호시마치 스이세이
-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미야노 히로시 ※
- 전직 축구선수이자 감독 요한 크루이프
- 프로레슬러 트리플H
- 호시노 센이치 감독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보컬인 래퍼 잭 데 라 로차[50]
- 미국의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 덩샤오핑※
- 당 태종 이세민
- 청 서태후※
- 원소, 강유
국내 인물
- 메이플 기획 실장 김창섭★
- 바둑기사 조훈현
- 변호사 전원책
- 셰프 에드워드 권★, 최현석
- 요리 연구가 백종원★
-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 스캇 웹툰작가 박태준※
- 유튜버 겜도리★, 모아요★, 칩chip, 최고기★(에니어 7w8),[4] 논리왕 전기★(에니어 5w6), 권승현★, 에이전트 H★※(에니어 6w7), 이녕★[5], 센서 스튜디오★, 영알남★, 풍자★●[58]
- 음반기획자 소성진
- 롤 프로게이머 도인비, 마타, 구마유시★
- 사탐강사 최적(에니어 8w7)
- 이투스 사탐강사 이지영★ (에니어 3w4)
- 샤이니의 Key★
- 백야 김좌진 장군
애니, 만화, 소설 캐릭터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악당 보스들과 최종 보스 캐릭터들이 많다. 선역인 경우에는 과격한 다크 히어로적인 성향을 지닌 캐릭터도 있는 편이며, 2000년대의 양판소 및 2010년대 이후에 나온 국산, 중국산 남성향 웹소설, 웹툰 등의 주연 캐릭터로도 자주 등장한다.[68] 여성향에선 로판, 현로, BL 등의 로맨스 장르에서 INTJ와 더불어 여주나 수를 향해 집착, 얀데레 짓을 하는 남주나 공 역할로 등장할 때가 많다.
- Fate/stay night의 토오사카 린[69],길가메쉬(페스나,페제로 시절 한정※)
- GM시리즈의 김예린
- 강연금의 로이 머스탱(애니어 2w3),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애니어 8w9)
-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패트릭 자라※
- 꿈빛 파티시엘의 가온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바쿠고 카츠키(애니어 8w7)※[73], 베스트 지니스트, 올 포 원※
-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스키퍼
-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
-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류우가(에니어 8w7)
- 뮬란의 리 샹★
- 신비아파트의 김청하★
- 이런 영웅은 싫어의 다나,영정
- 아앙의 전설의 소카, 아줄라※
- 연애혁명의 안경민★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6학년 담임선생님
- 와글와글 친구들의 오만양※
- 인조곤충 카부토보그 VXV의 빅뱅(다크맨)
- 일기 시리즈의 부소장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디오 브란도(DIO)※, 디아볼로※
-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백강혁★
- 코드 기아스의 샤를 지 브리타니아※
-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라이트이어
- 휴먼버그대학교의 죠가사키 켄시※
영화, 드라마, 특촬물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디케이드의 카도야 츠카사/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에그제이드의 단 쿠로토/가면라이더 겐무※, 단 마사무네/가면라이더 크로노스※
- 빌드의 히무로 겐토쿠/나이트 로그/가면라이더 로그※, 우라가 케이지/가면라이더 메탈 빌드※
- 지오의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 국가대표 와이프의 서초희
- 기막힌 유산의 부설악★, 부가온★[79]
- 리턴의 오태석※
-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문영
- 상속자들의 최동욱※
- 샘 레이미 감독판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그린 고블린(노먼 오스본)※[82]
- 신세계의 강형철(강과장)※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프리슬리[83]
- 없는 영화 - 반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 인생의 연지※
- 열혈사제의 김해일 신부
- 으라차차 내 인생의 백승주※
-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 저수지의 개들의 조 캐벗
-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진선무
-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
- 타짜의 아귀※
- 탑건시리즈의 샬럿 블랙우드
- 펄프 픽션의 마르셀러스 월러스
- 펜트하우스의 주단태 (진짜 백준기)★※
-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 황금가면의 서유라※
- SKY 캐슬의 차민혁※
게임 캐릭터
- BanG Dream!의 츄츄※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데렉 C. 시몬스※,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잭 크라우저[90]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풍검(에니어 5w6), 트레일러, 청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러셀 애들러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셰퍼드 장군※[92] 프라이스 대위
- 쿠키런의 소다맛 쿠키, 키위맛 쿠키
ENTJ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동물군
- 전 세계의 상류층[100]
- 미국 월스트리트, 워싱턴 DC 등 미국의 지도층[101]
- 블랙기업※[102]
- 학생부종합전형[103]
- 창업 및 CEO[104]
- 연예 기획사[105]
- 스타트업의 조직문화
- 자본주의
- 절대왕정
- 대항해시대
- 제국주의※
- 대형 투자회사, 사모펀드, 헤지펀드
- 테러 조직의 수괴※[106]
- PD
- AAA게임 분야[107]
- 자기계발 산업 분야
- 자수성가자
- 알파 메일 [108]
- 커리어 우먼[109]
- 변호사
- 레드필※, MGTOW 등 남성주의 사상[110]
- 중국 동남부 도시(칭다오,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심천 등)※[111]
- 現 중국 공산당※[112]
- 삼합회※
- 엠엘비파크※[113]
- 각 나라의 군주[114]
- 고대 로마 제국
- 대영제국※
- 일본제국※
- 이스라엘※[115]
- 호주등의 오세아니아 지역
- 사자
- 용
- 범고래
- 메갈로돈
- 힙합중 랩 록/랩코어/랩메탈/뉴 메탈 계열(애니어 6w7/8w7)
각주
- ↑ 본래 의미의 알파메일(무리의 지도자)는 전형적인 ExTJ 성향이지만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소위 지뢰설치반 스테레오 타입은 ESTP 쪽이 좀 더 가깝다. 참고로 레드필처럼 알파메일을 지향하는 사상 또한 ENTJ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 ↑ 특히 전달력을 충족시키면서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얼추 정답임을 동시에 만족키는 내용을 머릿속에서 뽑아내는 데에 있어서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
- ↑ 사실 ENTJ는 특유의 넓은 시야와 부기능 Ni를 통한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을 금방 파악한다. 그래서 의외로 상대방의 어려움을 잘 눈치채고 개인적으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단 공식적인 의사 결정에서는 목표의 성취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감성 팔이를 매우 극혐해하는 편.
- ↑ 단, 빠른 일처리 속도 덕분에 계획을 수정하고 일을 재개하는 데에 시간 소모가 비교적 적다.
- ↑ 기본적으로 에고가 강한 유형이기에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본다면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함까지 느껴지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깊게 이야기해보면 의외로 마음이 여리고 온갖 사소한 것에도 열등감이 심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들은 "결국에는 내가 잘나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열등감마저 원동력 삼아 쉬지 않고 자기 계발에 뛰어드는 스타일이다.
- ↑ 주로 군소 정당 쪽에 많은데, 열등 기능인 Fi(내향 감정)의 영향으로 주류 정당의 이념이나 사상에 대해 어느 유형보다도 더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주류 정당에 몸담고 있더라도 기득권과는 일정 부분 거리를 두거나, 더 나아가서는 당론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 안에서 기득권을 배척하려는 모습도 보여준다.
- ↑ ENTP도 3차 Fe 덕분에 건강할 경우 꽤 사교적이고 배려심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사족으로 NT유형은 전체적으로 군소 인간관계에 회의적인 편이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다 보니, 주변의 눈치를 자주 보게 되고, 감정적인 부분이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은 것이 당연할지도. 애시당초 자기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INTJ와 지능과 창의성에 스탯을 몰빵한 INTP는 둘 다 내향형이기도 한 만큼 이런 특성이 두드러진다. 같은 ENTx인 ENTP의 경우 ENTJ와 마찬가지로 외향이 사교성보다는 아이디어의 도출 쪽으로 드러나는 편이다. 다만 평균적으로 ENTP는 아이디어의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ENTJ는 아이디어의 실현을 중시하는 편이다. 때문에 좋든 싫든 아이디어 실현, 목적 달성을 위해 타인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다. 때문에 ENTP보다는 ENTJ가 인간관계와 인맥 관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 ↑ 사실 ESTJ 역시 위계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이 미묘하게 더 좋긴 하지만, 사실 SJ 유형이 NJ 유형에 비하면 능력보다는 개인의 위계를 중시하는 곳에서 적응하기가 더 쉽다. 어찌 보면 기업에 대한 적응력은 ESTJ가 ENTJ의 상위 호환인 셈. 그래서인지 ESTJ는 헬조선 기업과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서로 엇비슷하면서도 개인 차가 ENTJ에 비해 큰 편.
- ↑ 이는 이들의 목표 지향적인 모습에서 기인한다. ESTJ는 성취 중심의 사고를 한다는 점에서 ENTJ와 공통점이 있지만, ENTJ가 철저히 자기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행동한다면,(Ni) ESTJ는 당면한 문제의 해결과 실리에 따라 행동한다.(Si) 때문에 ESTJ는 자기의 생각과 주관을 남들에게 숨김없이 드러내는 편이지만,(Ne) ENTJ는 자기 목적의 달성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택한다.(Se) 꼰대에게 개기는 본인의 본성마저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숨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에니어가 3번인 ENTJ는 외향 중에서는 페르소나를 가장 잘 활용하는 유형인 듯.
- ↑ 이는 상대 관계인 ESTJ(특히 -A)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 ↑ ex)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던 태종 이방원
- ↑ 이 때문인지 ENTJ와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반대인 INFP와 대체로 원만한 관계를 이루며(물론 EJ - IP 반이원 관계 전반이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아예 N/S마저 다른 ISFP도 4가지 지표가 전부 다른 것 치곤 나쁘지 않은 편이다.
- ↑ 왜냐하면 ENTJ는 인간들과 교류할 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중시한다면, ESFJ는 반대로 감정적인 교류와 스몰 토크를 중시하기 때문. EJ 유형 자체가 말도 잘 하고 자기 주장도 확실하고 추진력도 강한 편인데, 목적이나 지향점은 완전 반대라 그 궁합 안 좋다는 초자아 중에서도 최악으로 치닫는 것. 초자아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 봐라.
- ↑ 사실 xxTJ 유형 전반이 MBTI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때문에 xxTJ 정서문화를 가진 조직이나 커뮤니티에서 MBTI를 언급하면 갑분싸 당하거나 고강도의 독설을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 같은 3차기능을 공유하는 ENFJ의 경우 ENTJ만큼 Se가 적극적으로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ENFJ의 주기능 Fe는 상대방에 공감하고 조화와 연대를 우선시하는 즉, 정서를 다루는 기능인데, 정서라는 영역이 구체적,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보니 Te에 비해서는 Se의 요구량이 낮은 편이다.
- ↑ 윗사람들 중 부하 직원이 일하다가 실수하면 서류 집어던지면서 극대노하다가도, 회식 자리에서 취기에 예의 없는 언행을 보여도, "허허허 이 녀석 허허허"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마는 유형을 생각하면 된다.
- ↑ 역대 대통령 중 패션 센스로는 원톱에 꼽히는 갓카가 대표적이다. 이 부분은 부기능, 3차기능을 공유하는 ENFJ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 ↑ xxTJ 유형이 대체로 일에 친숙하지만, ENTJ가 이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이다. 이런 점 때문인지 워라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자기개발서의 저자는 물론 인플루언서, 유명인의 MBTI를 보면 대부분 ENTJ다.
- ↑ 실제로 주/부기능으로 Te를 쓰는 유형(xxTJ)은 전부 평균 소득이 상위권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STJ의 경우 기업의 임원 등 관리직, 경영직에 많이 분포해있고, NTJ의 경우 연구, 전문직 등 고급 인력이나 기업체 오너 또는 최고 경영자인 경우가 많다.
- ↑ Te 자체가 고소득 직종에 적합한 기능이기도 하다. Te는 문제를 해결하고 해답을 구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능력이 가장 적합한 분야가 바로 앞서 말한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직무, 그리고 학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직무이다. 그리고 두 직종은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이다. 저런 사고방식(Te)은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성과 내기 쉽기도 하다.
- ↑ ESTJ와는 다르게 주도심과 야망이 강한 유형이라 입법자/자경단원 유형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 ↑ 4번(4w3), 7번(7w8)이 어느 정도 있으며, 나머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 중에서도 2번, 9번은 0%에 가까운 편.
- ↑ 5번 ENTJ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유튜버 논리왕 전기가 있다.
- ↑ 열등 기능이 Fi이지만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F유형과 혼동될 정도로 감정 표현 자체는 의외로 상당히 풍부한 경우가 많다. 다만 감정 표현이 풍부한 만큼, 감정 조절 능력은 사고형 중에서 가장 낮은 편. 이 때문에 본인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적당히 따지는 수준을 넘어 역정을 내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본인이 사정을 납득했다는 가정 하에 공감해주는 모습도 의외로 많이 보여주나, 뒤집어 말하면 납득하지 않으면 공감을 기대할 수 없다. 쉽게 말해 에고가 굉장히 강하다.
- ↑ 이 독선적인 부분은 사실 ENTJ보단 INTJ가 더 심한 편이다. INTJ가 자기만의 체계 개발을 우선하다 보니 신념이 매우 확고한 반면, ENTJ는 목표 달성에 집중하므로 상대적으로(어디까지나 INTJ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념이 약한 편이기 때문. 하지만 INTJ는 의심이 매우 많아서 남 못 믿고 지 혼자 다 하려다가 속앓이로 자기 혼자 쓰러지는 반면, ENTJ는 주변 사람들을 들들 볶아 대면서 입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조직 내부와 그 구성원들에게는 더욱 큰 해가 된다.
- ↑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목표가 사회적 시선과 실리에 맞춰진다는 ESTJ의 특성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게, 돈에 집착하는 등 상당히 속물적인 경향을 띄게 만든다. 또한 불건강할 경우 이쪽도 만만찮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그것이 ENTJ의 스케일을 넘지 못할 뿐. 이는 ESTJ가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면, ENTJ는 질 바에야 (상대방이랑 같이)죽는 쪽을 택한다는 말로 요약 가능하다.
- ↑ 이는 Te-Se 루프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ENTJ는 자기 청사진을 통해 성취를 이루려는 주기능 Te와 눈 앞의 현실을 직시하는 3차기능 Se의 시너지에 심층적인 목표와 가치관, 사고력을 제공하는 Ni가 나침반을 제공하여 자기 이상을 세상에 이룩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Ni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 대의적인 목적보다는 이기적인 목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의적인 목적을 가지더라도, 그 목적에 얀데레마냥 집착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 등 나머지 요소들을 철저히 짓밟아버리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즉, Ni를 아예 상실하거나,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자기 목적을 상실한 ENTJ는 성취에 대한 강박관념에 현실에 대한 감각이 더해져 수단과 방법에 대한 적정선을 찾지 못하고 모든 것을 도구화 시켜버리면서 통제에 집착하게 된다. 이것은 상기했듯 사람 등 목적적인 가치마저 도구화시켜 버리거나, 매우 과도한 통제로 조직 구성원들을 말려 죽이는 매우 끔찍한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흔히 속물적이라고 인식되는 ESTJ보다 더 속물적으로 변한다는 것.
- ↑ 16personality의 Assertive/Turbulent 지표로 추정 가능하다. -T가 높은 민감형(Turbulent)이 신경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 ↑ 사족이지만 이런 독선적인 태도는 T와 F에 따라 그 근거가 달라진다. NTJ가 자기 논리에 대한 과신이 기저에 깔려 있다면, NFJ는 자기 신념에 대한 맹신을 토대로 한다.
- ↑ 물론 보통, 또는 건강한 상태라도 합리적이지 못한 힐난에 있어서는 반 이상 죽여 버리는 게 이 유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 ↑ 대충 "니가 감히 나한테 도전해?" 이런 심리라고 보면 된다. NT유형 자체가 지능이 높고 논리를 잘 구축하는 만큼 어느 정도 오만함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기 의견이 반박 당할 경우 다른 유형에 비해 강하게 반발하지만, ENTJ만큼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는 드물다. xNTP는 ENTJ처럼 화를 내기보다는 이죽대면서 역으로 상대방의 화를 돋구며 도발하는 쪽이고, INTJ는 내향형인 특성 상 타인과 거리를 두고 지내는 데다가, ENTJ보다 침착하고 감정 조절에 더 능숙하여(3차 Fi) 고집은 더 부릴지언정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는 적다.
- ↑ Fi 과발현이 매우 파괴적으로 드러난 대표적인 케이스로 스탈린의 숙청, 영조의 임오화변 두 가지를 들 수 있겠다.
- ↑ 이는 같은 부기능을 공유하는 ENFJ에게서는 찾기 어려운 특성인데, 왜냐하면 열등기능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Fi가 열등이라 감정 다루는데 미숙한 ENTJ가 자아 도취, 가오 잡기 등 중2병스러운 모습으로 사춘기가 드러난다면, Ti가 열등이라 논리를 다루는데 미숙한 ENFJ는 인류에 대한 환멸이나(이건 INFJ가 더 심할 수도...), 타인 아픔에 대한 지나친 공감으로 사춘기가 드러나는 것.
- ↑ 평균 소득에서 1위를 찍는 등 유능함의 상징과 같은 유형이기에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다만 지나친 자만은 거의 항상 꼴 보기 싫은 것일 뿐이다.
- ↑ 특히 너를 조질 수 있는 유능한 사람 상대로.
- ↑ 정확히 말하면 Te-Se 루프가 발생한 경우인데, 기득권을 무너뜨리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혁명가나 영웅들이 권력의 달콤함에 빠져서 새로운 기득권이나 독재자가 되어 버리는 케이스가 꽤 있다.
- ↑ 실제로 커리어 우먼과 가장 근접한 유형이기도 하다.
- ↑ 사실, INTJ가 내향성이 유독 강한 만큼 실제 인물들 사이에서는 두 유형의 구분이 비교적 쉽지만, 가상의 인물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다. 실제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INTJ가 3, 8번인 경우나 ENTJ가 1, 6번인 경우 같이 에니어그램에 따라 행동 양식이 유사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 단, 중요한 전제는 "능력이 된다는 가정"이다. 애시당초 가시적인 성과를 낼 능력이 없으면 자기사람으로 치지도 않는다.
- ↑ 주술회전의 스쿠나가 바로 그 예시.
- ↑ ESTJ 자체가 ISTJ와 함께 동성애를 가장 혐오하는 MBTI에 속한다. 그 이유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남녀의 기본적인 역할을 버릴려고 한다는 이유. 또한, 가부장적이라서 더욱 심하다.
- ↑ ENTJ말고도 다른 NT들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 ESTJ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면 ENTJ에게 뒤통수를 맞아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략하는 경우가 있는편이다.(ENTJ가 선역이든, 악역이든간에) 3차 기능을 Ne를 쓰는것에 반해 아이러니하게도 맹점이 Ni라서 무언가를 구상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장기전에 취약하다. 또 나아가서 ENFJ, INFJ, INTJ, INTP, ESTP, ENTP에게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다. 심하면 저 앞의 6명에게 ENTJ랑 같이 쌈싸먹여서 처참하게 몰락하기도 한다.
- ↑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상으로 비슷해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다. ENTJ가 가장 S성향이 강한 NT유형임을 감안한다면 더욱 더 그렇다.
- ↑ ex: 조선 태종 이방원의 왕자의 난
- ↑ ex: 조선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 ↑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1]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의 MBTI 투표결과가 많다.
- ↑ 한국에서 활동하지만 국적은 캐나다이므로 해외 인물로 기재하며, ※은 당근마켓 비하 논란으로 인해 붙임.
- ↑ ENTP와 J의 차이는 눈앞의 정보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과거에 경험했던 연관되는 무언가와 대조하고 대입하고 나열해보며 검토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성질(특성, 옳고 그름 등)을 가려내는데 초점을 두는 유형(Ne - Ti) 하나의 핵심포인트나 큰 맥락을 통해 무언가의 활용 방식을 헤아리거나, 상황 변화에 대한 판단을 통해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체계나 계획을 짜는데 초점을 두는 유형이냐 라고 볼 수 있는데(Te - Ni), 잡스는 후자.
- ↑ 해외에서는 ENFJ 1w2로 궁예되 있지만 밴드의 장르인 뉴 메탈 특유의 일반적인 남성성을 넘은 마초성과 노래에서 전하고자 하는 래핑속 메시지를 감안해 이쪽으로 등재. 애니어는 2w3이나 7번 날개 유형으로 보인다.
- ↑ 흔히 INFP를 잔다르크형이라고 하나, 대충 이야기 해보면 신의 계시 운운은 윗분들을 설득하기 좋은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저게 진짜 신앙'심'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 배울 기회가 많이 없었음에도 재판에서 볼 수 있는&단순히 정신차리고 대화했다고 나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닌 뚜렷한 논리를 지닌 논박, 화포류에 깊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 고도의 사고를 기반으로한 전략적 안목이 INFP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면모를 보였다는 점이다. INFP의 능력이 저런 방향성으로 발현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듦. 단 꺼라위키 피셜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 하의 이야기고, 잔 다르크 자체가 좀 미스테리한 인물인듯..원래 꺼라위키를 보고 INFP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 돼서 급조된 의견으로 INTP설을 늘어놓았는데, 커뮤니티에서 ENTJ라는 내용의 댓글을 보고 설득돼서 이쪽으로 옮겨 본다. 생각해보니 잔이 I라는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난 적이 없었음.
- ↑ 어린 시절의 일화나 성장 과정 등에서 나타난 묘사를 보면 INTJ일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애니어그램은 1w9로 추정.
- ↑ 흔한 행정가 아닌가? 해서 언뜻 보기엔 ENTJ임에 의문을 표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소하가 행한 업무는 행정 뿐만이 아니었고, 인재 발탁이나 체계를 잡아주는 것 등, 장량이 나라 자체를 건국할 빅픽쳐 하나를 그려내는 역할을 했다면 소하는 지금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청사진을 그리는 사람이라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기존의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그 중증 씹덕이나 다름 없었던 한신을 편견 없이 꿰뚫어보고 선발할 인물의 유형이라면..
- ↑ 아내 이다인은 초자아관계인 ESFJ다. 상술했듯이 ENTJ-ESFJ가 초자아관계 중에서도 가장 궁합이 나쁘기로 유명한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한 부분.
- ↑ 김성근이 야구 경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불펜을 혹사시키면서까지(살려조)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에 그 당시 KBO 리그의 트렌드였던 미국식 분업야구보다는 1990년대 방식의 옛 일본식 벌떼야구를 고집한 것을 볼 때 INTJ의 가장 큰 특징인 창의적인 능력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래서 INTJ보다는 ENTJ에 가까운 것 같다.
- ↑ 지코의 연인이었던 설현은 정반대인 ISFP이며, 둘은 이원 관계이다.
- ↑ ENTJ와 ENTP가 번갈아 나온다고 한다.
- ↑ ENFP에서 바뀌었다고 함.
- ↑ ENFJ에서 바뀜.
- ↑ 팬들은 INTJ로 추측하기도 한다.
- ↑ P/J 지표만 뚜렷하게 J가 나왔고(19/81), 나머지 지표는 차이가 10% 포인트 미만으로 나왔다(47/53(I/E), 51/49(N/S), 49-51(F/T)). 이 정도 차이면 컨디션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 ↑ INTJ 유형과 번갈아서 나옴.
- ↑ 오지는 정통성과 붕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환국 정치로 조선 최대의 왕권을 구축했으며, 구축한 왕권으로 대동법 확대, 화폐 경제 발전, 한성 방어 체계 정비와 국방 강화, 국경선 확정 등 업적을 제법 많이 남긴 점, 그 과정에서 왕을 4대째 모셔온 권신을 인정 사정 없이 죽여버린 건 물론이요,(이상 주기능 Te. 부기능 Ni) 마누라고 자식이고 나발이고 그저 왕권 강화를 위한 장기말로 소비해버리는 주제에 한편으로는 공식적으로 인증된 떼껄룩빠였다는 점(열등 Fi) 등 ENTJ로 보일 여지가 상당하다. 옆에 같이 수록되어있는 하성군이 임진왜란을 만나지 않았다면 비슷한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 추정된다.
- ↑ 임진왜란 때의 무책임한 모습이 판단형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능수능란한 외교질이나 붕당을 교묘하게 이용한 집권 능력, 그리고 집권 초창기에 보인 뛰어난 통치 능력(Te), 세종대왕 급의 인재 보는 안목과 파격적인 인사 등용 등(Ni), xNTJ로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은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치밀하고 신중하게 고려하는 모습(Ni)보다는, 있는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과 그에 따른 강력한 실행력(Te)이 돋보이기 때문에 INTJ보다는 ENTJ쪽으로 추정된다. 다만 부기능 Ni가 이타적인 방향(국가의 안위와 번영)이 아니라 이기적인 방향(자기 왕권의 무한 강화)으로 흘러가서 탈이 난 케이스.
- ↑ 이쪽은 S 성향이 강한 편인데, 실제로 ENTJ는 N 치곤 S 성향이 가장 강하다. 일단 Se가 3차기능인데다, 원래 J 유형은 평균적으로 결과에 다가가려는 성향이 P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3차기능이 타 유형에 비해 능숙해지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쇄국정책같은 행적과 서구문화에 대해 적대적이었다는 점은 Si 유저로 혼동할 여지가 크지만, 그것이 단순히 우리것을 지키자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는 나름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이유로 그랬음을 고려하면 현실을 잘 고려하는 3차 Se의 영향이 맞다고 볼 수 있다.
- ↑ 그의 부정적인 행적들을 기능을 토대로 해석해보자면 이쪽이 맞다고 본다. (절대 다수가 용납 못하고 편집한 본인도 비뚤어진 방법이라는 데에 동의하지만)지식인이나 여러 곳에서 자신만의 해결 지향적인 답안을 내놓은 점 Te 주기능, 세상은 이렇다 저렇다 해석하는 Ni 부기능, 물질적인 쾌락 추구라던지 여성에 대한 외설적인 답변 Se 3차(ENTJ 자체가 저렇다는 게 아니고, 저런 외향감각적인 부분에 좀 더 의식이 닿아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함.), 그 외 ENTJ 자체의 특징으로는 모임 같은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딱히 숨긴다거나 조심스럽게 고려하지 않았다는 면이 있다.
- ↑ 대부분 ENFJ로 궁예되지만 전직 검찰총장이였다는 경력과 반려동물을 많이 기르고 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성향에 상관없이 잘 키운다고 인정받는 점. 귀가 얇아 한창 기성 정치인들이 꼬였을 때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거나 온갖 망언을 쏟아 대거나 했던 점. 지인들의 자녀들까지 집에 종종 초대하여 밥을 해 먹이거나 잠을 재웠다는 일화 들, 이웃이 손바닥에 써준 王자를 안 지우고 가서 무속 논란이 생긴 일화 등으로 봐서 현재 행적이나 발언들을 보면 이쪽이 맞다.(주기능 Te) 얇은 귀를 감안한다면 열등 Fi나 8차 Fe가 약간 섞인 엔티제로 추정. 애니어는 6/8w7 혹은 7/9w8로 보인다.
- ↑ 다만 같은 남성향이어도 장르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데, 사이다를 극한으로 추구하는 현판, 무협, 선협 등의 장르에선 주인공으로, 인간관계에 초점을 두는 오네쇼타, 남녀역전, 얀데레나 집착물 등의 장르에선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 많은 사람들이 ENTJ로 추정하는 캐릭터 중 하나지만 ENTJ라고 볼 경우에는 꽤 순한 맛이다. 기본적인 도덕 관념이 갖춰져 있고 정도 많은 편이라 이런 케이스치곤 감정적인 면도 보이는 편이다. 필자가 봤을 때 ENTJ에 제일 가까운 캐릭터는 맞다고 생각한다. 사실 캐릭터로써 ENTJ가 유독 악당스럽게 그려져서 그렇지, 이런 ENTJ도 충분히 있을 법함. 기능 위계 상으로도 별 문제 없고 이상한 게 아님.
- ↑ ENTJ의 안 좋은 점이란 안 좋은 점을 모아 놨다 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귀멸학원 설정에서 일본을 빼앗으려는 나쁜 정치가로 나오니 사실상 ENTJ가 맞다.
- ↑ 원래 불건강한 모습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역습의 샤아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 ↑ 참고로 셋 다 에니어는 8w9다.
- ↑ 애 하는 게 워낙 성질 내고 즉흥적인지라 ESTP스러워 보이는 면이 있지만, 이 새끼는 흥분하면서도 한쪽으로는 철저히 계산을 바탕으로 목표(승리)지향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다. 동시에 Fe 3차, 특히 ESTP의 경우는 불건강을 떠나 어느 정도 3차 Fe로 주위를 읽고 그 부분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경향이 있음직한데 바쿠고는 자기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들의 시선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정도라는 점에서 ENTJ라고 본다. 그 지랄맞은 성깔은 열등 Fi가 과발현된 결과물이라고 봄
- ↑ 목표 지향적 의식(Te) 이상으로 철학관과 정의관이 매우 확고한 데다 완벽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며(주기능 Ni),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읽는 모습 등 (부기능 Fe), 판단을 내릴 때 F와 T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보아 불건강한 INFJ로도 추측된다는 분석도 많다.
- ↑ 고효원의 에니어는 3w4로 보이며 오로라는 8w7로 보인다. 또한 오로라 같은 경우에는 워낙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 (Te-Se 루프)때문에 ENTP로 오인 받는 ENTJ의 예시라 할 수 있다. 또한 오로라가 "어떠한 방법으로든 굴복시키는 그 맛이 너무 좋다"고 하는 말을 보자면 딱 주기능이 Te인 ENTJ가 맞다.
- ↑ 실제 인물 조조는 ENTP로도 언급되는 편이나,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의 조조는 상당히 권력 지향적인 모습과 행동 지향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한편으로는 보리밭을 밟으면 참수라는 스스로가 내린 군령에 따라 죽으려고 할 정도로 자기 말에 대한 책임감이 있고(주기능 Te) 큰 그림을 그리는 계획과 조직력(부기능 Ni)이 돋보이므로, ENTJ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가족의 죽음에 분노하여 일으킨 서주대학살도 열등 Fi 과발현으로 해석하면 완벽히 들어맞는다. 물론 연의에서는 학살이 있었다는 것만 언급되며, 그 참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진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다는 면은 있긴 하지만.
- ↑ 마음대로 날뛰고 싶어하는 성격에, 잔학무도한 고문광 사디스트 (열등기능 Fi)지만 부하들이랑 의논을 잘하며 주인공인 타츠미 앞에서는 자신의 색깔로 물들어야 한다며 지배욕이 가득한 사랑을 보여주며 에스데스가 보여주는 특유의 전투광적인 면모도 경쟁심이 강한 ENTJ의 특징에 부합한다. 그리고 ENTJ 유형이 사랑에 빠졌는데 불건강하면 얀데레가 되기 쉬운 유형이다. 따라서 에스데스는 불건강에 가깝다. 에니어가 8번 유형이고 워낙 쾌락적이고 광란적이며 남들과 싸우는 걸 좋아하고 전투를 추구하는 파괴적인 성향을 보면 ESTP로 보이겠지만 에스데스의 쾌락 추구와 파괴적인 면모는 3차 기능 Se와 열등 Fi의 과발현으로 생긴 현상으로 봐야 하며 에스데스의 행동 양상과 행적들을 본다면 Te-Se 루프를 지닌 ENTJ가 맞다. 게다가 에스데스가 타츠미한테 대하는 태도는 위에 단점에 나와있는 착취에 가까운 잘못된 사랑의 정의에 부합한다. 에니어는 8w7.
- ↑ 지나치게 쾌락과 광란을 추구하는 모습에 마히토보다도 훨씬 막 나가는 모습 때문에 ESTP로 보일 수 있으나, 상황에 대한 객관화가 잘 되는 편이며 상대의 역량을 파악하거나 냉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정서, 규칙과 관습을 깡그리 무시하고 막 나가는 ENTJ의 좋은 예시.
- ↑ 부녀가 극 중에서 16Personalities 테스트를 하고서 결과물을 잠시 공유한 장면이 나왔다.
- ↑ 과묵하다는 본인의 평가와 절제된 감정표현, 합리적이면서 조직적인 행동거지 때문에 IxTJ 유형으로 보일 법도 하지만 극중 하도영은 아내 박연진의 직장 내 위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2억원의 광고비를 쾌척하거나, 박연진의 학폭 논란에 대하여 이혼 문제는 후순위로 하고, 당장의 논란을 수습할 변호인단을 구성하는 등, 현재의 문제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여 할 일의 우선 순위를 빠르게 정하고, 신속히 실행하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가져간다. 이는 주기능 Te가 본인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두드러진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기본적인 예의는 확실히 갖추고 주변 사람들 편의를 상당히 배려하지만(부기능 Ni), 한편으로는 우산을 들어달라고 하는 비서를 와인으로 꼽주는 등, 상당히 오만한 면모도 많이 보인다.(열등 Fi) 미적인 것을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가장 적게, 모두 디올로 입은 박연진을 아내로 선택하는 등 은근히 속물적인 성격,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살인도 마다않는 과격함(3차 Se)에서 ENTJ로 보인다. 혈연관계가 없음에도 하예솔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딸바보이기도 한데, ENTJ 역사인물 중 자식바보가 은근히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개연성 있다. 특히 실제 혈연관계보다는 이상적인 가족애를 추구한다고 해석하면 더더욱. 미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등 이상향이 확실하고, 사람 보는 기준이 대단히 높고 까다로우면서, 책임감과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아, 에니어그램은 1w9로 추정된다. 아내 박연진은 ESFJ로 상극 중에서도 최악의 상극인 ENTJ-ESFJ 초자아 관계인데, 박연진이 ESFJ중에서도 극히 불건강함을 감안하자면 의외로 학폭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까지 사이는 나름 괜찮았던 모양.
- ↑ 조선 침략에 앞장선 것은 일본의 군인으로서 할 일을 한 것일 수 있으나, 의병이어도 공식적으로 군인 신분도 아닌 홍파를 죽이고 조리돌림하는 등 선 넘는 행위를 보인 바 있어 불건강 표시를 붙인다.
- ↑ 불건강 표시는 그린 고블린 인격 한정으로 노먼 오스본의 인격은 어느 정도 건강한 ENTJ가 맞다. 게다가 노먼 오스본은 노 웨이 홈에서 그린 고블린 인격에 의한 순수한 피해자로 판명이 났다. 에니어로 구분하자면 노먼은 3w4고 고블린은 8w7.
- ↑ 메릴 스트립 役
- ↑ 6.25 전쟁 이후. 실존 인물은 실리와 이익을 추구하는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극 중 인물은 일제 타도 및 반공 등 대의명분이 확실한 편이면서, 이를 위해 마약 밀매, 암살 시도, 오물투척과 같이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방법까지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모습에서 ENTJ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유명한 4딸라 씬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의견을 관철하는 모습 또한 지극히 ENTJ스럽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한편 전쟁 이전까지는 상대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적대하거나, 대책도 없이 무분별하게 일을 벌린다는 점이나, 아버지 김좌진이 공산주의자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민족 진영으로 전향한 점 등을 볼 때 TJ 유형 치고는 감정적이고 저돌적인 면이 있다. 전쟁 이전까지는 E_FP일 것이다.
- ↑ 본인이 기획한 공연의 실패를 무릅쓰고 앤드루 네이먼에게 엿을 멕이려는 모습이 ENTJ특유의 일 중심적인 사고관이랑은 차이가 있지만, Fi 과발현으로 보면 이쪽이 맞는 듯. 교내 밴드 지휘자로서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모습과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모습은 강압적인 ENTJ의 전형이라 봐도 무방하다. 확실한 것은 교내 밴드 잘리기 전이나, 잘린 후나 Fi 열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
- ↑ 왼쪽의 이강모가 전형적인 건강한 ENTJ의 성공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조필연의 경우엔 Te - Se 루프 현상에 부기능 Ni와 열등 Fi마저 잘못된 방향으로 과발현된, 불건강한 ENTJ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예시다. 여담으로 애니어그램의 경우 이강모는 3w4, 조필연은 8w7
- ↑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열등 Fi가 보완되는 모습을 보이나, 기본적으로 자기 할 말은 제대로, 확실히 하는 성격에 일하는 데에 있어서는 철저히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N유형 중에서 S성향이 강한 ENTJ 유형의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다.
- ↑ 주인공 이용주 이병(INTP)과는 대척 관계다.
- ↑ 밈으로 알려진 캐릭터이면서도 진지하게 보면 비록 명백한 악인이긴 하나, 위의 문무겸비랑 건강한 ENTJ의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라이덴의 논리에 반박하는 동시에 고평가하면서도, 최후반에 라이덴이 자신을 죽이려 달려들고 베어넘겨 최후를 맞이할때도 별 발악도 없이 사나이답고 호탕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라이덴 본인이 정한 앞길을 걸어갈려고 할때, 응원해주는 면을 보여준다.
- ↑ 원작에서는 3w4, 리메이크에서는 8w9.
- ↑ 블루 아카이브 3대 빡통으로 분류되고 워낙 수습하기 힘든 사고를 많이 치는 개그스러운 모습 때문에 잘 부각이 안되지만 애초에 취미가 경영 공부이며, 아루가 운영하는 흥신소 68 멤버들 구성부터 보면 무츠키는 잔머리가 나름 잘 굴러가고, 카요코는 게헨나 선도부에서조차도 요주의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브레인이며, 하루카는 전투 능력이 나머지 3명을 진땀을 빼게 할만큼 뛰어나다. 에니어그램은 3w4. 참고로 아루는 ENFJ인 미카랑 안티테제 관계이다.
- ↑ 리부트 판에서는 ESTJ
- ↑ Te-Se 루프 + 열등 Fi의 과발현
- ↑ 원래는 ESTP에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면모는 계획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STP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반대로 호전성, 결단력, 팩폭 등은 ENTJ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특성이다.
- ↑ 감염되기 전 테란 시절에는 INFP.
- ↑ 참고로 그의 여동생은 INFJ
- ↑ 폭식의 군단의 군단장.
- ↑ 업화의 군단의 군단장.
- ↑ 페르소나5 로얄의 추가된 스토리인 3학기 스토리에서 전형적인 Te 주기능---Ni 부기능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마루키 팰리스에서 섀도우들이랑 싸울 때 삼차 Se가 분명하게 드러나기도 했고.
- ↑ 특히 선진국에서. 개도국에선 ESTJ 성향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다.
- ↑ 다만,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MBTI는 ESTP에, 유대인계 민족 사회는 ENTP, 서브컬쳐 문화는 ExFP에 가깝다.
- ↑ ESTJ와 섞여있는 경우도 많다.
- ↑ 공동체의 문제에 공감하는 인재를 선호하는 것을 봤을 때 2번 ENTJ 정도로 보면 된다. 이와 반대로 순수 개인의 능력을 중심적으로 보는 정시의 경우 INTJ, ISTJ의 성향을 띈다.
- ↑ 기업가정신에 가장 가까운 유형이라,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면 만 28세도 안된 나이에(더 어린 경우 고딩 때부터) 이루기도 한다.(규모나 지역 등은 무관하게)
- ↑ 특히 사내 최소 부장급 이상.
- ↑ 대외적인 이미지로 보면 ENTJ이긴 하나, 다른 xNxJ들도 섞여있다.
- ↑ 여담으로 양산형 모바일 게임 및 리니지라이크 게임 분야는 ESTJ, 인디 게임 분야는 INTP 정서문화를 갖고 있다.
- ↑ 단, 흔히 말하는 '나쁜남자'는 ESTP에 많다.
- ↑ 기본 기질은 ENTJ에 가깝지만, 타 xxTJ 유형 여성도 커리어 우먼과 밀접한 모습을 보인다.
- ↑ 유사한 초식남은 IxTP 성향에 더 가깝다.
- ↑ 그래도 다른 방향의(특히 북쪽) 도시들보단 나은 편.
- ↑ 과거엔 본래 ESTJ에 가까웠으나 신냉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홍콩보안법을 멋대로 제정하고 대만 침략 야욕을 내비치는 등, 불건강 스케일이 ENTJ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 ↑ 유저들이 평소 거짓기능 Fe를 잘 쓰는 편이라 xNFJ로 착각될 수 있다.
- ↑ 전제군주제에 가까워질수록 더 강해진다.
- ↑ 긍정적인 면이든 부정적인 면이든 유대인의 악착같음, 성취지향, 선민사상, 현실주의에 입각한 비전 등에 대한 역사와 문화는 ENTJ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