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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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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5번째 작품.

미국물 넣은 포켓몬이다.

시장에 이미 3DS가 깔린 시점이었으나 어째선지 NDS로 나왔다.

ㄴ 2010년 발매다. 3DS는 2011년 발매, 2012년 한국 정발.

후속작인 블화2도 NDS로 나오면서 NDS로 나온 포켓몬소프트만 9개나 된다.

갓게임이라고 하지만 사실 스토리깨고나면 할게 없다. 그래도 실전배틀을 목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막장 포덕이 아닌 이상 스토리만 깨도 돈값은 충분히 하는 게임.

포켓몬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게임 내용에 집중하기보단 내 포켓몬 육성하고 귀여운거 보는 것에 정신팔렸는데 유일하게 이 시리즈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다.

좆스다랑 좆좆모리가 개발에 참여했다. 근데 지금은 저게 왜 갓겜인지 기억은 좆도 없음

포켓몬들 이름 번역이 이상하게 됐었던 대표적인 세대다. 제크롬이라고 하면 될 것을 제크로무라고 한다거나, 로톰이라고 하면 될 것을 로토무라고 한다거나. 파라섹트가 하나지방에 나왔으면 파라세크트가 됐을 거다.

일본어 배운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어 배운 일본인이 번역한 느낌임.

시스템[편집]

그동안 1회용라 쓰기 좆같았던 기술머신이, 드디어 비전머신처럼 무제한으로 바뀌었다. 무제한으로 된 대신 기술머신 가격이 10배 뛰었다.

스토리 역시 발암요소였던 비전머신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다음에 다시 부활했지만.

또한 블랙과 화이트, 두 소프트간에 나오는 맵과 캐릭터가 조금씩 다르다.

등장 포켓몬만 다르던 기존시리즈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덜 창렬스럽다. 그래도 2개다 사는건 여전히 호구짓이지만.

드림월드 특성이라는 새로운 특성이 생기면서 노가다 요소가 늘어났다.

이 게임에서부터 최초로 와이파이 랜덤 배틀이라는 것이 생겨서,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같은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배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63이 주축이 되었고 그것은 앰창몬의 시작이었다.

사실 이 게임이 쓰레기인 이유는 스토리가 아니라 컨텐츠 종범에, 뮤지컬, 대전 환경을 개판으로 만든 것 때문이다. 솔직히 스토리만 보면 갓겜맞다.

스토리[편집]

주의! 여기서 가리키는 대상은 거품이 다 빠졌습니다.

스토리상 포켓몬스터 골드,DP,PT 이후 10년 후. ㄴ 시간대는 발매된 순서대로 나뉘는거라 DP기준 4년후다

하트골드에 나오는 외국인 로켓단이 살던 곳이다.

네덕들이 심오함 어쩌고 하면서 후빨하는 스토리

포켓몬해방이라는 주제를 들고 나왔는데, 포켓몬끼리 싸움시키고 친구드립을 치는게 폭행몬 시리즈의 정체성인걸 감안하면 꽤나 파격적이라 할수 있다.

근데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흐지부지 되가더니 결국 이 주제에 대한 답은 안나오고 끝난다. 이럴거면 뭐하러 이런걸 주제로 삼은건지 심히 의문이다. 이게 다 게치스 때문이다. 처음으로 절대악이 아닌 보스 캐릭터가 나오나 했더니 시발.

제작사도 투견드립이 치고 싶었나. 근데 사실 투견드립이 주제라기보다는 흑백논리가 주제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스토리가 좋다 철학적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 패키지 이름부터가 블랙·화이트이니.

떡밥만 뿌리고 회수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후속작인 블화2에서도 안풀리니 기대하지 마라. 노답.

ㄴ근데 옛날버전도 이런건 있어서...

이렇게 다른 게임에서 나왔으면 존나 극딜 맞을 스토리지만 네임벨류에 비해 스토리를 우려먹는 포켓몬 시리즈들 중, 스토리가 좋다보니 2차창작 포덕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이에대한 반대급부로 꼰대기질이 있는 기존 포덕들은 이 작품을 굉장히 싫어한다

ㄴbw빠들은 항상 포켓몬 뮤지컬이야기는 안한다...너무 역대급이라서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 모양이다

투견드립이 주제가 아니고 흑백논리가 주제라고 해도 투견드립 때문에 작품 내에서 보여준 모순이 많아서 노답.

예를 들어서 N이 처음 자신의 생각을 바꿀 계기가 된 것이 주인공의 포켓몬 심리 상태 때문인데 이 포켓몬이 어떻게 잡힌거더라?

멀쩡히 잘 살다가 이유없이 두들겨 맞고 좁은 곳에 갖히고 노예낙인이 찍힌 놈들 and 온실 속에서 연구원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편하게 살던 놈.

전자가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으면 자기가 틀렸다고 수긍할 것이 아니고 스톡홀름 신드롬과 세뇌를 의심해야 정상 아닌가?

만약 후자를 보고 인간이 무조건적으로 포켓몬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쳐도 그럼 전자는 뭔데? 오히려 전자와 후자의 대우 차이를 보고 위선자라고 화내야 하는 거 아냐?

누구는 두들겨 패고 세뇌한 다음 별로 싸우고 싶지도 않은데 배틀노예로 써먹고 누구는 배틀 좀 시키는 거 말곤 애지중지 기르면서 우리는 모두 친구야 헤헤헤.(묘사보면 스타팅 포켓몬들은 배틀을 오히려 좋아하는 듯도 함.)

아무리 봐도 투견드립이 진짜 주제였다가 그거 계속 밀고 나가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대부분을 부정해야 해서 급하게 바꾼 것 같다.

차라리 N이 주인공 말고 다른 진짜로 포켓몬 아끼는 사람들을 만나며 생각이 바뀌고 주인공 일행을 끝까지 적대했다면 나았겠지만 그럼 진짜로 N이 주인공 자리 먹어버리는 꼴이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포켓몬 배틀이니 포켓몬 리그니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니 하는 지금까지 쌓아놓은 걸 죄다 부정해야 해서 안됐겠지.

투견드립은 완전히 무시하고 흑백논리란 주제에만 초점을 맞춰도 이미 다른 가치관과 부딪치고 성장하고 인정한다는 블화와 유사한 주제가 DP 애니메이션에서 훨씬 완성도 있게 나왔었다.

다만 흑백논리를 주제로 봤을 때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는게, 블랙/화이트는 메인 스토리와 라이벌 스토리의 주제의식이 통일된 유일한 시리즈 이다. 즉 N과 주인공의 대립도, 체렌과 벨의 성장도 결과적으로 흑백논리를 버리고 서로 다른 사상을 이해하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DP 애니가 지우와 진철의 완성도 높은 갈등으로 주제를 보여줬다면 BW는 메인스토리인 N과의 갈등에 문제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훌륭했다.

이러한 면은 정작 발매 당시에는 듣보잡 이었다가 썬문 발매 이후 재평가 받고 있다. 사실 A키 연타 하면서 사이드 스토리를 개무시 해놓고 스토리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이런거 다 감안해도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 스토리 보면 블화가 포켓몬 본가 게임 중에선 원탑 스토리는 맞다. 뒤에 나온 엑와와 썬문을 생각해보자. 게임프리크 스토리 수준 ㅉㅉ

캐릭터[편집]

시리즈 최초로 라이벌이 2명 이상으로 나온다.

ㄴ 지랄 3세대에 이미 있다

주인공과 붙은 다음엔 아무 이벤트도 없어서 듣보잡에 불과하던 짐리더나 사천왕도 어느정도 스토리에 관여하게 되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근데 XY에서 다시 듣보잡으로 돌아간거 보면 일회성이었나 보다.

챔피언인 노간주는 주인공과 붙기전에 N한테 이미 쳐발렸기 때문에 2회차부터 붙을 수 있다.1회차 최종보스는 게치스다. 챔피언인데도 포스가 없다ㅉㅉ

ㄴ 그래도 입만 쪽쪽 빨던 카그네보단 훨씬 낫다

주인공[편집]

라이벌[편집]

짐리더[편집]

사천왕[편집]

챔피언[편집]

플라즈마단[편집]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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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풍경시티, 스카이애로 브릿지가 진국이다

그 외에도 좋은 음악 많다.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음악만 리메이크 되어야 한다. 게임까지 리메이크되면 굳건이 시즌 2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