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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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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주얼계[1] 파워 메탈/피아노 락밴드[2] 다.

소개[편집]

원래 엑스재팬의 본래 밴드이름은 그냥 X였다. blue blood나 Jealousy 앨범을 표지를 잘 보면 JAPAN 이란 이름은 어디에도 없고 그냥 X에 'PSYCHEDELIC VIOLENCE CRIME OF VISUAL SHOCK' 만 적혀있다. 참고로 이건 요시키가 내건 슬로건같지만 사실 히데가 쓰고 제안한 것이다. 여튼 X에서 X JAPAN이 된 이유는 3집 앨범인 Jealousy를 내며 미국진출을 하려다보니까 미국에 있는 또다른 X라는 밴드명과 겹쳐서 X-JAPAN이라고 요시키가 바꾸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요시키가 바꾸었다. 밴드가 바꾼게 아니다. 그러니까 이전부터 요시키가 밴드 내에서 독재를 했다는 것. 그러니까 타이지가 좆같아서 나갔지 요시키 씨발롬아. 사실 X 라는 첫 밴드명도 요시키가 지은거다. 걍 밴드명 뭘로 할까 고민하다 대충 지었다 카더라

그래도 음악은 좋으니 들어보도록 하자. 음악은 전형적인 파워메탈 + 일본식 뽕끼가 가득 들어간 멜로디이다. 선율 곳곳에 스며들어간 혈기왕성한 80~90년대 일본만화같은 이 뽕끼로 말미암아 호불호가 갈린다 당시 국내에선 애내꺼 표절한것도 꽤 많았다. 애초에 당시 일본노래는 엑스노래 아니더라도 많이 했지만

이 밴드는 에반게리온 플레이스테이션 와 함께 90년대 일뽕 하드캐리하던 시절이였다. 물론 일본 내에는 이 밴드보다 더 인지도 높은 밴드들과 가수들이 그때 당시에도 여럿 있긴 했지만 90년대 한국 한정으로는 그 밴드들과 가수들은 엑스재팬 앞에서는 전부 듣보잡행(;;)이었다. 일본은 자국시장이 빵빵하니 해외진출을 그리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편인것도 있고 요시키 식 발라드가 한국인들한테 먹히는 것도 있다. 유튜브만 봐도 다른 일본 밴드에 비해 영어, 한국어 댓글이 많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편이라 국내 엑스빠들이 헛소문을 내서(요시키가 세계 드러머중 세 손가락에 꼽는다는둥 앨범이 ~만큼 팔렸다는둥) 여러모로 거품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당시 일본내에서도 인기 있는 밴드중 하나인건 맞고 밀리언셀러도 한번 달성했으며, 오리콘 차트 1위도 몇번 달성한 성공한 밴드임은 맞다.

요시키놈한테 바라는게 있다면 5년안에라도 제발 신보 좀 내줬으면 좋겠고 Blue Blood앨범 빵빵한 음질로 리레코딩해서 내줬으면 좋겠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엑스재팬에 대한 한국 일뽕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강했던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노래방 사이트에서 JPOP 인기곡을 찾아보면 엑스재팬의 어지간한 히트곡들은 네다섯은 들어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2016년인 지금은 ENDLESS RAIN과 TEARS빼면 그들의 히트곡은 국내 노래방 인기곡 목록에서 사실상 멀어진 상황.

2011년에 첫 내한 공연을 했다. 그뒤 다시는 안온다.


멤버

요시키-밴드의 리더. 피아노랑 드럼 담당. 실질적으로 엑스의 작곡과 작사, 밴드 성향 등 중요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근데 별로 좋은 말은 안나오는 성격이다. 누구한테 깝치다가 맞았다거나 싸웠다거나 하는 식의 썰이 무척 자주 나오는 놈이고 아키라나 무네타카 같은 일본 락밴드의 선배들 중에서도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내에서도 히데나 타이지, 토시의 인기가 더 높기때문에 자주 까인다. 밴드 운영도 독단적으로 해서 혼자 다른 멤버보다 인세를 배 이상 꿀꺽 하거나 타이지가 이거 때문에 항의하자 싸우고 짤라버렸다는 등 좋은 말이 나오는 성격은 아니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려한 멜로디를 잘 만들어냈다. 요시키표 발라드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이 끌었다. ENDLESS RAIN나 TEARS 같은 곡은 일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암암리에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근데 멜로디를 잘 만들어내는 솜씨에 비해 락적인 음악으로 편곡을 하는 솜씨는 꽝이다. 엑스 시절에는 타이지와 히데가 편곡을 맡았고 타이지가 나간 이후로는 히데가 주로 편곡을 맡는 편이었는데 히데가 고인되자 요시키는 반쪽자리 뮤지션으로 전락. 후배 밴드 키우기도 했지만 거의 다 말아먹었고 엑스 해체 이후 뭐 변변한 음악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 클래식 쪽으로 기존곡 우려먹기로 좀 체면치레는 했다. 그나마 엑스 재결합 이후 곡을 조금씩 뽑아내고 있긴 한데 타이지와 히데가 있던 전성기 시절보다 음악 퀄러티가 떨어지는 건 부정할 수 없을듯.

토시- 보컬. 요시키랑은 유치원 다니던 4살때부터 알고지낸 ㅂㄹ 친구이다. 데뷔 초에는 미성과 락앤롤한 창법이 섞인 좋은 보컬이었다. 뭐 특별한 창법을 쓰거나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잘되는 타입. 그런데 계속 라이브 질러대면서 성대결절 걸리고 지나니 락앤롤한 스크래치는 없어졌고 해체 즈음에는 깨끗한 미성으로 되돌아왔다. 근데 성격이 워낙 유리멘탈이라 밴드가 성공한 이후 멘탈이 견뎌내지를 못했다. 요시키하고 자주 싸우기도 했고 주위에서 돈을 처빌려가서 안갚는 종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애미라는 작자가 팬들을 끌여들여 토시의 개인 정보나 사진을 팔아먹기도 했다. 형제들도 돈 뜯어먹고 멘탈은 부서지고 그러다가 사이비 종교에 가입. 힐링 음악하면서 재산 다 날려먹고 가창력도 몰락. 밴드 해체이후에 한국 락 페스티벌에도 몇번 얼굴 내비춘적이 있다. 2008년 재결합 이후 공연을 했을 때 옛날 그 토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퇴물된 가창력을 보여줬다. 2008년 부산 MBC 49주년 기념 파워콘서트서 내한해서 EARTH IN THE DARK를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른게 있는데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카타카나 보고 대충 부른듯한 한국어 가사의 발음도 안습하다. 노래는 괜찮은데 가사땜시 집중이 안된다. 그래도 이후 가창력은 조금씩 괜찮아지는듯. 현재는 그 갈아먹는 허스키함은 못살리지만 거의 회복한 상태이다. 밴드 해체한 것도 사비이 교주가 세뇌해서 토시한테 밴드에서 나오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요시키는 토시 대체할 보컬 없다고 해체 결정 크리(하지만 얼마 안되어서 재결합 하려고 새보컬 찾아보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건 히데가 급사하면서 아예 무마되어 버렸지만) 물론 지금은 사이비 종교에서 빠져나와서 추억팔이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최근들어 예능 출연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급기야 2018년에는 쟈니스의 캰쟈니∞의 페코쟈니에 11번이나 출연했다. 스위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급기야 요리책을 발매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유투브 채널까지 시작했다. 유투브 채널은 유제품 팔아먹는 메이지 회사서 자기네 신제품 홍보하려고 토시를 섭외해서 기간한정 유투버를 한다고 카더라. 근데 3달도 안되었는데 구독자가 3만 5천이고 I'm a singer도 아이튠즈 1위하는 등 토시 개인홍보도 되고 돈도 되서 계속 할지도 모르겠다. 징박힌 가죽자켓입고 팬케이크굽는게 웃음포인트. 최근엔 발렌타인 특집으로 초콜릿 만드는 방송을 찍었다. 여담으로 재결성 후 선글라스와 한몸이 됐다. 선글라스 벗은 사진을 보면 트로트 잘부를것 같은 느낌이다.

히데- 기타리스트. 요시키가 파파괴라면 히데는 파파미. 성격이 좋고 선후배들한테 예의바르고 겸손하게 잘 대해서 어지간하면 주위 뮤지션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어떻게 막장 성격 요시키가 히데를 밴드에 가입시킬 수 있었는지 미스테리. 93년도에 쌍커풀 수술을 통해 외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근데 팬들중엔 쌍수 전이 더 잘생겼단 의견도 꽤 있다. 요시키가 막나갈 때도 어떻게든 상황을 변화시켜보려고 노력도 하고 토시가 탈퇴 선언했을 때도 끝까지 설득하려고 하는 등 개념찬 행보를 보여줬다. 얼굴도 잘생기고 팬서비스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도 많았다. 중증 저혈압이 있었는데 쌩까고 술담배 즐기다가 급사. 처음에는 자살로 사인이 발표되서 열도가 혼란에 빠졌고 팬들이 히데를 따라 자살해버리는 바람에 요시키가 성명을 통해 히데를 편히 보내달라며 팬들에게 자살하지 말것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본인도 본인 운명을 예상했는지 생전 인터뷰에서 제일 후회되는 건 술담배를 배운 것이라고 했다.

파타- 기타 담당. 성격 조용하고 말없고 나서기를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공연을 봐도 가장 병풍처럼 느껴지는 멤버.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스기조의 영입이후엔 더욱 대조된다. 원래 헬퍼로 가입했는데 요시키가 투 기타를 끝까지 고집해서 정식 멤버가 된 케이스. 동갑인 요시키, 토시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것도 있지만 살짝 노안이라 제일 연장자인 것처럼 보인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이라 카더라.

타이지- 베이시스트. 연주 실력도 어마어마하고 작곡, 작사 실력도 끝내주는 베이시스트였다. X를 별로 안좋아했던 타카사키 아키라도 타이지만큼은 인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X 탈퇴후 라우드니스에 영입하기도 했고. 이 양반도 성격이 장난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어릴 때 학창 시절에는 막나가는 일진이었다는 썰이 있고 엑스에서 탈퇴한 이후 행보를 봐도 비범하지가 않다. 요시키하고 밴드 초반부터 티격태격했는데 결국 돈문제고 대판 싸우고 해고. 이후 라우드니스에 가입하기도 했지만 여러 트러블 생겨서 여러 밴드 전전하다가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빨 깨진거 보고 요시키가 돈좀 줬다더라. 그러다가 교통 사고 당해서 한쪽 다리 절기도 했다. 비행기에서 매니저랑 싸우고 유치장에 감금됐다가 자살 시도 후 살아나지 못하고 고인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했다는 평가.

히스- 타이지 짤리고 들어온 베이시스트. 히데랑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지라 연이 닿아서 타이지 후임 뽑는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 실력은 타이지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밥값은 하는 연주자라는 평가. 다만 편곡 등 베이시스트로서의 역할외에도 밴드내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타이지에 비하면 작곡등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베이시스트 역할만 하는편. 덕분에 존재감이 공기였었으나 재결성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요시키한테 히데좀 그만 팔아먹으라고 일침했다가 불화설, 탈퇴설 돌면서 오히려 존재감이 상승했다.

스기조- 재결합했을 때 요시키가 픽업해온 기타리스트. 루나시 소속. 바이올린도 연주할 줄 안다. 루나시에선 유일하게 69년생 (나머지 멤버는 전부 70년생) 으로 맏형이었지만 X들어와선 막내가 되었다. 퍼포먼스가 쩔어준다. 처음엔 게스트로 알바뛰다 2009년에 정식 멤버로 들어왔다.

역사[편집]

토시와 요시키는 초등학교때부터 만난 불알친구다. 반에서 꼭 특이한 거 좋아하는 찐따 두명이 붙어다니는 놈들이 있는데 딱 그 사이즈. 중2병의 밴드의 시초이자 대가인 Kiss 란 밴드의 이야기를 찐따처럼 구석에서 썰을 풀며 우리 크면 나중에 꼭 밴드하자!! 라는 결심을 약속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DYNAMITE라는 네임을 달고 활동하다가 (77-78년), 중학교때엔 NOISE라는 네임으로 밴드활동을 한다(78-82년). 이게 말이 밴드지 사실상 카피밴드. 주로 레드 제플린, UFO, 레인보우 등의 곡들을 중심 연주했다. 중학교 졸업식 때 축제 공연이 사람들 앞에 선 첫 LIVE 였다. 후에 밴드에 있던 보컬이 학생 증가에 따른 분할로 인해 다른 곳으로 편입되버리는 바람에 토시는 기타를 그만두고 보컬로 전향한다. 고등학교 때에 진학적 문제로 밴드 내의 멤버가 탈퇴하고 다른 학교의 멤버를 추가하여 1982년 여름, 고등학교 2학년 때 X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한다. 고등학교 축제에선 WE ARE X(blue blood의 X랑 전혀 다른곡이다.), I`LL KILL YOU (당시엔 미완성곡) 등을 연주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요시키는 음악 대학에 입시를 볼 예정이었지만 입시 1주일 전에 진학하기를 중단하고 락 밴드로서 성공하는 길을 택한다. 그리곤 토시와 함께 도쿄로 상경한다.

아무튼 자세한건 다른데 가서 찾아봐라.

근황[편집]

2015년[편집]

요즘 일본 연말 음악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좀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실시간 언급 순위에서 5위를 차지.

여튼 요즘 하도 언론이고 예능이고 방송에도 너무 노출이 잦아서 일본내에서도 꽤 관심사이다.

당연히 좋은쪽으로나 안 좋은쪽으로나 둘 다 해당이지만.

요시키가 50 넘기고서야 드디어 철이 들었는지 예전처럼 개막장 행보가 아니라 요즘엔 돈 때문에 한다기보다 뭔가 의욕(やる気)이 생긴 것 같다.

근데 나오란 신보가 안 나오는걸 보면 다시 좀 불안하다.

엑스재팬 해체 전후 세대(96,97,98)들 사이에서도 꽤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2016년[편집]

  • 1월

드디어 엑스재팬 빠는 기사가 나왔다. 무려 헤드라인이 '엑스재팬의 젊은 팬층이 증가해..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기사링크

오글거려 미친다.. 신보 나온다고 년초부터 언플이 장사시다. 시바끄 달리아꼴만 안났으면 좋겠다.

  • 2월

엑스재팬의 멤버 PATA가 대장게실염과 문맥혈전증으로 긴급 입원했다는 뉴쓰가 전해졌다. (입원은 1월 15일날 했으나 이제야 언론에서 발표했다)

이걸 빌미로 요시키 씹쌔끼가 또 정규앨범 발매 연장까지 하면 히데도 팔아먹고 타이지도 팔아먹고 파타도 팔아먹는 삼위일체를 달성한다.

어쨌든 엑스재팬은 밴드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했고 이후에 있던 모든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3월 앨범에 관련하여 아무 앨범아트도 없고 떡밥도 없는 걸 보니 요시키가 또 미룰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96년 dahlia의 White Porm I의 두번째 곡을 수록한다고 트위터에서 밝혀 일단 발매는 하는 쪽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 3월

3월 11일, 지금 아이튠즈에도 정보도 없고 앨범아트도 안 뜬 꼬라지 봐선 뜨지도 않을 것 같다. 요시키 이씹썌끼 이제 손 놨다. 생각해보면 앨범장사도 돈인데 진작에 발매할거였으면 예약 특전에 DLC 쳐바르고 한정판 발매도 하고 난리 부르스를 쳤을 것이다. 후..

3월 29일, 네이버뉴스에 인터뷰가 올라왔다. 기사링크

사골장사 하는거 봐서는 '이 노래다!'하는거 만들고 생을 끝낼 일이 전혀 없어보이신다.

  • 4월

4월 11일, 요시키는 헬로키티 캐릭터팔이 하느라 정신이 없나보다.. 사실상 앨범은 내년 ^^

  • 5월

5월 11일, 엑스재팬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 인터뷰도 하시고 위에서 말했던 헬로키티 캐릭터팔이 '요시키티'도 도 겁나게 밀고 있다.

올해는 앨범 나오겠죠 요시키상 !? 응 아니야~

아 그리고 요시키가 신앨범 수록곡인 엑스재팬 전앨범 씹어먹는다는 'Kiss The Sky'란 곡에 대해 무려 편곡 상황을 공개했는데

이처럼 노오오오력한 흔적이 보이는 걸 알 수 있다.

10분에 달하는 머곡이라고 하는데 blue blood, jeloausy 앨범하고 art of life 를 정말 뛰어넘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ㄴ 응 워워워^^

  • 6월

유럽공연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아마 러시아 순방하고 바로 일본으로 돌아가거나 미국에서 스튜디오 작업하거나 둘중하나 할듯.

  • 7월 ~ 12월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어서 써본다.

요시키 씨발새끼는 또 엑스재팬이라는 명의로 일본의 연말 가요제인 홍백가합전에 또 쳐 나온다고 한다.

요즘 젊은층(그중에서도 밀레니엄 전후 세대)한테 의문의 인기를 얻으니까 철들어도 돈독은 자그마하게 남아있는 듯하다.

재결성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신보는 커녕 좆같은 여행이나 쏘다니고 있으니 사실상 팬들도 포기.

이번년도에 클래식 공연을 무지무지 많이 다녔다. 밴드는 아오안. 근데 실제로 드럼보다 피아노를 더더더더더 잘치니까 뭐 할말없음..

엑스재팬 전앨범 씹어먹는 띵곡이라는 kiss the sky 스튜디오 버전은 도대체 언제 낼지 궁금 ^^ 나오기만 해봐라. 왕창 까주마

예상컨대 신보는 영국 웸블리 단독공연(2017년 3월 4일) 하기 전 낼 것 같다.

아 참고로 뜬금없이 신곡 La Venus를 발표했다. 윾튜브가서 들어라.

2017년[편집]

  • 1월

요시키 병신새끼 뉴욕 카네기홀에서 피아노 연주했는데

아시아인 최초 2대 음악의 전당 제패니 뭐니 하여튼 그거 돼서 한껏 뽕을 쳐맞고있다.

뭐 엑스재팬 곡 클래식 편곡버전과 차이코프스키 클래식 음악 좀 쳤다고 한다 음 뭐..

그래서 신보 언제?

  • 2월

3월 3일날 신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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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We Are X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발매 ^^

요시키씨발새끼진짜 머가리 열어보고싶네 와

3월 3일날 나오는 이유는 이 영화가 일본에서 3월 3일날 개봉하거든.

도대체 언제까지 추억팔이 감성팔이 ...??

참고로 3월 4일 영국 웸블리 공연 일본 영화관에서 라이브 생중계 해준다고 한다 ㅋ

  • 4월

요시키가 자신의 채널에서 6월30일 새로운 앨범 발매를 발표,앨범명은 X Japan

신곡13곡에, 오프닝은 Last song 엔딩은 Art of life

이라고는 하는데, 발표한다고 말한 직후 갑자기 음.. 날짜가 바뀌고 만우절이 되었네요.. 라고 해서 확정인 건 아닌듯 하다.

그냥 한번 더 요시키 개새끼 욕이나 하고 가도록 하자.

  • 7월

이 씹새끼 6월 30일 【금요일】이라고 정확하게 요일까지 던져서

'아, 이제야 나오는구나 이 십새끼 질질 끌더니 이제야 정신 차렸군' 했더니 7월 2일인데도 아무 소식이 없다.

그냥 개새끼다.

우리는 또 농락당했다.

심심하면 요시키 인스타나 들어가보자 앨범은 안 내면서 글은 존나 올린다.

  • 12월

뮤직스테이션이랑 홍백에서 또 노래 재탕했다.

2018년[편집]

  • 4월

재결성 10주년 기념으로 라이브를 했는데 한국에서도 메가박스가 라이브뷰잉을 해줬다 발표할게 있다길래 당연히 앨범인줄알았다 그렇다 우리는 또 낚인 것이다 요시키 본인이 먼저 앨범은 아닙니다. 하고 꿈을 깨버렸다 그래놓고 99.7퍼 완성됐다고 입텀 그와중에 콘서트 티켓은 조오오온나 비싸다

  • 6월

루나패스에 요시키 혼자 기어나왔다. 해체하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와중에 sns중독 요시키가 인스타에다가 토시빼고 4명이서 녹음실에 있는 사진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얘는 그냥 욕먹고싶어서 작정한 새끼가 아닐까 의심이 된다.

  • 7월

진격의 거인 오프닝에 X JAPAN feat. hyde로 신곡나온다!!!

.....가 아니고 토시는 불참이다. 아직도 신보 나온다고 믿는 흑우 없제? 일이 점점 좆같아지고 있어서 큰일인데 요시키 병신은 여전히 sns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다. 지 셀카랑 여친개새끼 올리는 정성으로 멤버들 생일축하편지나 길게 썼으면 좋겠다.

  • 9월

태풍때매 공연이 취소됐지만 여윽시 거지같이 살던 인디시절부터 냉장고를 선물로 뿌리자는 개소리를 하던 요시키답게 무려 ☆무관중라이브☆를 했다. 올해 유일하게 잘한짓이다.

  • 12월

토시 커버앨범 IM A SINGER가 나왔다. 띵곡들만 골라서 만든 갓앨범이니깐 꼭 들어보도록 하자. 연말에 토시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티비에 얼굴을 비추더니 급기야는 유투브도 시작했다. 이름하여 캣토시테레비...토시가 좋아요랑 구독 한번씩 눌러주란다.

한편 요시키는 평소에 그렇게 센터병 못버리더니 루나패스에 이어 홍백도 지 혼자 나온다...가 아니라 스기조도 나온다지만 그거나 그거나 시발. 히스랑 파타는 연말에 하는것도 없을텐데 왜 안데리고 나온건지 존나 의문이다. 여튼 오랜만에 사골 안우리고 따끈따끈한 레드스완이랑 미라클 했다. 카메라가 하이도 열창하는거 클로즈업하는데 저 뒤에서 주섬주섬 옷벗는게 포인트.

2019년[편집]

  • 1월

하이도랑 같이 니코동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했다^^올해도 각트랑 같이 등급체크에 나왔는데 23년간 앨범도 안내는 인간이 일류뮤지션..

참고로 앨범 피셜도 나왔다^^서양언니가 페북댓글로 물어봤는데 답장해줬다. 위대하신 요시키님이 말씀하시길 무려 'I can't release the album' 이란다^^

이 개씨발새끼

밑에 패드립 박고싶으면 박아라

디스코그라피[편집]

엑스재팬의 정규 앨범
Indies Vanishing Vision
Major BLUE BLOOD Jealousy DAHLIA TBA(2017)
Mini Art of Life

차기작 데모CD[편집]

요시키가 2015년 2월 25일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CD 한 장.

이를 보아 새 앨범에 수록되는 트랙리스트는 총 12개이고

1번부터 The Last Song, Jade, Beneath the Skin, Hero.. 로 추정된다.

양심이 있으면 재탕은 안할 것 같다.. 라스트송이야 뭐.. 재편곡하면 그만이고..

각주

  1. 비주얼계의 역사는 히데로 시작해서 히데로 끝난대도 과언이 아니다는 말이 있다. 이런 말이 늘 그렇듯 과장된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여기에 뜬금없이 요시키까지 포함시키면 넌 훌륭한 액스재팬 빠돌이 새끼다.
  2. 니들이 존나 빠는 타이지 있던 시절만 보면 유럽식 파워 메탈 맞다. 근데 요시키 만드는 음악 보면 감성적인 노래는 대부분이 피아노 하드캐리라서 피아노 락 밴드라고 해도 틀린건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