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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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로마 제국(서로마 제국 · 비잔티움 제국)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쿠샨 제국 · 굽타 제국 · 선비족 · 유연 · 위진남북조시대(서진 · 동진 · 5호 16국 시대 · 북위) · 제2차 북속시기 · 한사군 · 고구려 · 부여 · 마한 · 백제 · 진한 · 가야 · 신라 · 야마토(고훈 시대) | ||||||||||
사건 | 세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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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
신라 김씨 왕조 확립 (356년) · 평양성 전투 (371년) · 고구려 율령 반포 (373년) · 고구려 광개토대왕 즉위 (391년) | |||||||||||
대표 인물 | 디오클레티아누스 · 콘스탄티누스 1세 · 테오도시우스 1세 · 사마충 · 미천왕 · 고국원왕 · 소수림왕 · 고국양왕 · 광개토대왕 · 근초고왕 · 침류왕 · 내물 마립간 | ||||||||||
관련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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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의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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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건국 | → | 초대 카이사르 시황제(始皇帝) Caesar the First Imperator |
→ | 2대 콘스탄티누스 대황제(大皇帝) Constantinus the Magna |
→ | 3대 카롤루스 문황제(文皇帝) Karolus the Magnus |
→ | 4대 윌리엄 무황제(武皇帝) William the Conqueror |
→ | 5대 워싱턴 대위제(大偉帝) Washington the Great Emperor |
→ | 6대 제퍼슨 대성제(大成帝) Jefferson the Make Emperor |
→ | 7대 링컨 대현제(大賢帝) Lincoln the Wise Emperor |
→ | 노턴 광제(狂帝) Norton the Crazy Emperor |
→ | 8대 대(大) 루스벨트 대홍제(大弘帝) Big Roosevelt the Hiroshi Emperor |
→ | 9대 소(小) 루스벨트 명황제(明皇帝) Small Roosevelt the Bright Emperor |
→ | 10대 트루먼 광황제(光皇帝) Truman the Light Empe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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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대 트럼프 뇌황제(雷皇帝) Trump der Гро́зный |
→ | 15대 바이든 노황제(老皇帝) Biden the Old Emperor |
개요[편집]
로마의 43대 황제. 가장 유명한 업적은 로마에 기독교 공인을 하고 로마의 수도를 옮겼다. 로마→콘스탄티노폴리스
특히 가장 유명한 업적이자 가장 잘한 업적으로 평가받는 수도 이전은 가히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다.
로마는 옥타비아누스황제 이후 굉장히 부유해지고 1960년대~1980년대 좆본이 엄청나게 잘 먹고 잘 살았던 그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모든 로마인들이 잘 먹고 잘 살았지만, 네로황제 이후 점점 갈수록 개막장화되어 사람들이 점점 게을러지는 등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이 생겼다. 특히 로마는 지주와 소작농의 관계가 철저히 갑을관계였던데다가 로마가 전쟁을 벌여 이기고 나면 식민지 포로들을 죄다 지주들한테 퍼줬는데 그 때문에 지주들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심지어 황제를 자칭한 지주들도 있었다.(ex 팔미라 제국을 건국한 오데나투스가 지주 출신이다.)
이를 막기 위해 로마 황제들은 온 힘을 기울였는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혼란한 로마를 제대로 수습하고 로마를 다시 옛날 영광을 찾게 해준 공을 세웠다. 그 뒤를 이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역시 로마를 중흥시킨 공을 세웠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디오클레티아누스)는 기독교를 존나 박해했더라면, 후자(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공인했다는 것. 기독교인들의 지지율도 흡수한 것이다.
수도 이전, 그니까 헬조선으로 치자면 서울에서 세종으로 옮기는 그런 것과 똑같다. 원래 울나라도 박정희 때 세종에 수도를 건설하려 했지만, 김재규 의사님께서 박정희를 살해한 뒤 자유 민주주의에 힘쓰셨고, 이후 핵펭귄과 뇌물현도 세종으로 수도이전을 시도했으나 관습헌법으로 무산되고 503 때 세종특별자치시를 설치하면서 어느정도 세종이 발전되었다.
쨌든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존 쇠퇴한 로마를 버리고 과감하게 콘스탄티노폴리스(現 이스탄불)로 옮겼다. 올림픽 경기가 아테네에서 열리는것을 빼곤 모든 기관들 및 기업들이 죄다 여기로 옮겨졌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수도를 옮긴 주요 이유를 설명한다.
- 권력다툼으로 인해 타락한데다 게르만족의 침입이 매우 잦았던 로마를 과감히 버리고 안전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이주.
- 지중해를 끼고 있고 근처 홍해에 나일 강 일대까지 먹어서 해상발전에도 힘쓸 수 있음.
- 동서양을 제대로 이어줌. 육상무역의 활발함. 특히 중국과의 무역이 매우 활성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