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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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오늘날의 헝가리를 세운 민족이다.
언어학적으로는 우랄어족에 속한다. 같은 우랄어족 친척들로는 핀란드어를 쓰는 핀족, 에스토니아어를 쓰는 에스토니아인이 있다.
과거에는 Hungary의 Hun이 훈족의 훈이라는 썰도 있었으나 요새는 부정당하는 추세.
역사[편집]
우랄 산맥에서 온 걸로 보인다. 서로마 제국이 개같이 띨망한 이후에는 동유럽 쪽에서 계속해서 설치면서 유럽을 괴롭혔으나, 샤를마뉴가 다스리던 프랑크 왕국에게 8~9세기쯤 제압당하면서 유럽 문화에 순응하게 되었다.
이후 정확히 서기 1000년에 이슈트반 1세가 헝가리 왕국을 수립했으나 1526년 쉴레이만 1세가 다스리는 오스만 제국과 모하치 전투에서 쳐발리면서 헝가리 왕국은 멸망했고 마자르족은 오스만의 지배를 받았다.
오스만이 나락 간 19세기에는 오스트리아의 게르만족과 함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세워서 주류민족이 되는 데 성공했으나, 실질적 지배권은 오스트리아에게 있었고 이마저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개같이 쳐발리면서 날라갔다.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을 통해 많은 땅을 뜯겼고, 마자르족이 살던 트란실바니아는 루마니아에게 넘어갔다.
그 다음에는 헝가리의 파시즘 정권한테 지배도 당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쳐발리고 공산당 빨갱이들에게 지배도 받다가 지금은 민주화를 겪고 대부분은 헝가리에, 일부는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에 살고 있다.